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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2:40:59

F-22/대중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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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2.1. 뮤직비디오2.2. 영화2.3. 애니메이션2.4. 만화, 소설2.5. 게임2.6. 프라모델

1. 개요

현대기술의 정수가 총 집합된 기체이고 현존 최강 전투기이기에 트랜스포머와 같이 외계생명체물이 나오는 액션영화에서는 외계생명체의 전투력을 강조하기 위해 쉽게 터져나가는(…) 전투력 측정기 연출을 많이 담당한다.

2. 상세

2.1. 뮤직비디오

머라이어 캐리I Still Believe 뮤직비디오 2:33초 부터 2:42초 사이에 등장한다.[1] 캐리가 F-22에 올라타서 노래를 부르는데, 당시는 98년 12월로 아직 시제기가 2대밖에 제작되지 않은 시점에서 에드워즈 공군기지 내 조종사들이라 할지라도 특별히 허가받지 않은 이상 들여다 보는 것조차 허락되지 않을 정도로 기밀이 유지되고 있던 때였다. 그런데 예외적으로 팝스타의 뮤직비디오 촬영에 제공했을 뿐 아니라 직접 동체 위에 올라서는 것까지 허가했던 것이다. 이는 당시 머라이어 캐리가 그만큼 인기절정의 스타였기 때문도 하겠지만 마릴린 먼로의 1954년 주한미군 위문 공연을 오마주한 뮤직비디오의 컨셉 상 군장병의 사기진작과 홍보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 록히드 마틴과 미 공군의 판단이 있었던 듯 하다.#

2.2. 영화

2.3. 애니메이션

2.4. 만화, 소설

2.5.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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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던 워쉽에서 함재기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3티어 전투기로 등장한다.[8] AIM-9 사이드와인더를 장착하며 성능은 동티어 전투기들 중 평범한 성능이다.
파일:external/farm7.static.flickr.com/6082424809_2ae179e2d7.jpg
* 에이스 컴뱃 시리즈 - 역대 시리즈 중에서 표지 이미지 기종 및 주인공의 공식 탑승기 자리를 가장 많이 차지한 기종이다. 당연히 시리즈 내내 개근. 에이스 컴뱃 1에서부터 표지를 장식했으며 대표적으로 스카페이스 1, 뫼비우스 1, 그리피스 1, 스트라이더 1, 워울프 1이 탑승했다.[11] 대부분 시리즈에서 얼굴 마담을 맡는 것 치고는[12] 대체적으로는 최종테크 기체들 중에서는 특별히 한 능력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있는 능력치와 쓰기 편한 무장을 갖춘 초심자 지향 기체. 반대로 말하면 최강급 라인에는 들지만 동급기 중에서는 미묘하게 한끗 딸린다는 이야기도 된다.
* 에이스 컴뱃 1 - F-22 양산기가 공개되기 전이라 F-22의 이름을 달고 있으나 외형은 YF-22의 것으로 주익, 수평미익의 형태와 양산기에서는 폐지된 에어브레이크, 피토관 등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최종테크급 기체임에도 생각보다 빨리 나오는 편이다. 능력치는 출력, 기동성이 최고치를 찍고있고 다른 능력치도 나쁘지 않지만 공격력이 평균 이하(5점 만점에 2점)라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졌다. 덕분에 F-15Su-27으로 2대 때리면 죽는 적이 3대 때려야 죽는 경우도 허다해서 다른 능력치가 매우 높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그냥 Su-27이나 F-15를 계속 타고 F-22는 버린다.
* 에이스 컴뱃 2 - 전작과 마찬가지로 YF-22의 형상을 하고 있다. 미션 15에서 언락되는 노멀 모드의 최종 기체로 전작의 공격력이 약하다는 단점도 사라졌고 모든 능력이 고르게 높긴 하지만 미션 13에서 한발 먼저 언락되는 Su-35에 비해서 안정성을 제외한 모든 능력이 약간씩 떨어진다. 엑스트라 모드에서는 아예 안나온다. 엑스트라 모드에서 F-22가 언락되는 시점에 언락되는 기체는 XFA-27. 울자.
* 에이스 컴뱃 3 Electrosphere - 가상의 후속기체인 F-22C 랩터 II로 등장. 양산기가 공개된 후에 나온 덕에 YF-22가 아닌 F-22의 형태를 반영하고 있다. 제너럴 리소스의 주력기체로 근미래 SF 배경이라 F-22 베이스임에도 스펙은 중급 정도지만 안정성이 극도로 높은 것이 특징. 제너럴 리소스 루트로 가면 XFA-36A 게임이 나올 때까지는 주력으로 타게 된다.
* 에이스 컴뱃 04 Shattered Skies - 종반부인 미션 16에 언락된다. 무장은 XMAA와 PGB. 기체 성능도 매우 뛰어나다. 하지만 같이 언락되는 최종테크 기체들을 보면 F-15S/MTD는 공대지무기로 FAEB를 달고 나오고 Su-37은 이 게임 최강의 무기인 QAAM을 달고 나오는데다 둘 다 기동성이 F-22A보다 좋아서 결국 콩라인. 주인공 뫼비우스 1의 공식 기체라는 것으로 만족하자. 최종급 라인에서는 균형과 쓰기편함을 추구한다는 시리즈 전통의 출발점이다.
* 에이스 컴뱃 5 The Unsung War - 무장이 1개로 줄면서 XMAA를 장착하게 되었는데, 본작에서는 멀티록온 미사일들의 추적능력이 4보다 훨씬 좋아져서 XMAA가 꽤 괜찮은 편에 들어가는 무기고 QAAM은 반대로 대형 너프를 먹었는지라 의외로 강력한 면모를 자랑한다. 스펙은 Su-37, Su-47과 비교해 살짝 부족한 점이 있지만 실질적으로 쓰는데는 특수무장빨로 F-22A가 훨씬 편하다. 다만 Su-35는 상위호환인 XLAA를 달고 있다는 게...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뫼비우스 1이 자신의 전용기를 몰고 나오는데 이 뫼비우스 1 도색은 나중에 캠페인에서 SP 컬러로 사용 가능. 미션 17에 언락되므로 언락 시점 자체는 늦지 않은 편이지만 아케이드 모드를 1회 클리어하면 특전으로 아예 처음부터 나온다(!).
* 에이스 컴뱃 제로 The Belkan War - 스펙은 5와 완전히 동일하다. 최종 미션 바로 전인 미션 17 클리어 후에 언락된다. 연출상 16-17-18 미션을 연달아 플레이하게 되므로 1주 클리어 후에 입수하는 것이 보통. 특수무장의 추가로 GPB와 SOD를 운용할 수 있게 되었고 둘 다 좋은 무기라 쓰기는 좋다. 하지만 문제는 이번 작품에서 Su-37이 꼴랑 미션 6을 클리어하면 언락되고(물론 가격 때문에 사는 건 별개의 문제다) 무장도 XLAA와 FAEB를 받아서 대놓고 실존기체 최강기믹을 줘버려서 이번에도 콩라인을 면치 못하게 되었다. 솔저 컬러로 뫼비우스 1 컬러도 사용 가능.
* 에이스 컴뱃 6 Fires of Liberation - 성능과 특수무장[13]까지 상향되면서, 이제는 이미지뿐만 아니라 성능까지 이전 시리즈보다 앞서 나아가는 기체가 되었다.[14]
*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 - 안드레이 마르코프PAK-FA에 대응하는 기체로, 윌리엄 비숍의 메인 기체다. 6편과는 달리 특수무장을 6AAM 대신 4AAM을 받은 것이 아쉽지만, 4AAM 쪽이 (거기서 거기지만) 유도성능이 좀 낫다는 이점도 있고 4AAM이 마음에 안들면 QAAM을 쓰면 된다. CFA-44, Su-47처럼 안정성이 낮다거나 하는 단점도 없어서 무난하게 써먹을 수 있는 좋은 기체. 캠페인 모드에선 미션 11에 언락되므로 나오는 시점도 의외로 빠르다.
*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 - 어설트 호라이즌의 F-22 스펙과 거의 유사하며, 역시 4AAM을 받았다. 다만 특수한 조건으로 얻은 F-22A[15]는 6AAM을 사용할 수 있다.
*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 - 여기서도 표지를 장식하며 미 공군 트리의 최종기체로 등장한다. 최종기체 답게 비행 성능이 뛰어난 데다 특수무장도 공대공 미사일 끝판왕인 QAAM, 공대지 미션에서 써먹기 정말 좋은 XSDB 4연발 스마트 폭탄, 잡몹 학살하기 좋은 8AAM이다. 덕분에 캠페인 모드를 쉽게 하려면 최우선으로 언락해야할 기체로 손꼽히며, 멀티플레이 무제한 코스트 방에서도 QAAM 때문에 지겹도록 나오는 기체다. 특이하게도 3번 도색이 항공자위대 도색이다. 미군 트리에서는 360도 포스트 스톨 기동이 가능한 유일한 기종. F-35C와 F/A-18F는 90도 기동만 가능하고, YF-23은 아예 못한다.[16]

2.6. 프라모델

분명 인기 기체이지만 오직 미 공군만 사용하는 기체라서 그런지 모형화 횟수는 적은 편이다. 사진으로 보면 체감이 잘 되지 않지만 실제로는 F-15급 대형기인데다 주익 면적도 굉장히 넓어서 모형으로도 크기가 크다. 그러나 F-35도 그렇지만 그 미묘한 반광 느낌을 살리기 쉽지 않다. 도색 패턴도 제공 미채+테두리 도색이라 마스킹 작업이 성가신 데다가 스텔스기다 보니 미묘한 반광 느낌이 도는데 이를 도색으로 적절히 재현하기가 애매하다.

[1] 많이 노출은 되지 않지만 분명히 F-22의 모습의 실루엣이 나온다.[2] 조종사는 사출 좌석으로 탈출에는 성공했지만 낙하산이 펴지지 않아 위기를 맞았다. 이를 본 토니가 어거지로 낙하산을 끄집어내주며 구조 성공.[3] 자세히 보면 F-16A-10썬더볼트도 보인다.[4] H.A.W.X 시리즈의 대표기체는 사실상 F-35와 유비소프트의 국적인 프랑스에서 만든 라팔이다.[5] 라이트닝 2는 이름이 랩터로 결정되기 전에 오른 후보 중 하나였다. 이후 F-35의 이름으로 선정되었다.[6] 공대공, 공대지, SAM파괴 등이 있다. 임무를 불문하고 20mm 기관포와 채프, 플레어는 출격 전에 최대치로 채운다.[7] 당연히 사용허가가 나야 투하할 수 있으며, 그 전에 투하하면 임무 실패처리 된다. 아예 임무 목표에도 실패 조건으로 해당 내용이 적혀있다.[8] 같은 3티어 전투기인 MiG-41, Su-57, J-20 모두 함재기는 아니긴 하다. 다만 Su-57의 경우 함재형이 개발 중에 있다.[9] 기본적인 스텔스능력을 배가하여, 아예 레이더에서 영영 지워버리는 특수 스킬이다. 더 사기스러운 건 외부무장을 잔뜩 장착해도 작동한다. 물론 F-22A 만의 특수 능력. 똑같은 스텔스기이더라도 F-35B와 F-117A는 이런 능력이 없다.[10] 하푼까지 탑재할 수 있다.[11] 안타레스도 있지만, 엔딩 영상에서 수호이에 탑승해서 출격하는 장면이 나와서 여긴 조금 애매하다.[12] 이 때문인지 F-22의 아이돌 마스터 특수 도색 캐릭터가 아마미 하루카며, 수호이 시리즈는 호시이 미키다.[13] 최대 4기까지 추적하던 XMAA 미사일이 6기까지 추적할 수 있는 XMA6으로 바뀐데다 QAAM까지 추가.[14] 그간 F/A-22라고 나오던 F-22가 F-22A로 이름을 바꾸면서 성능이 대폭 오른 것을 두고 F/A의 저주라고 하는 팬들도 있다.[15] 그리피스 1 전용기 등[16] DLC로 등장하는 실험기까지 포함하면 FB-22와 F-15 NASA실험기가 있다.[17] 딱히 특별한 것은 아니다. 타미야 모형아카데미과학 등도 2000년대 이후 출시되는 에어로 킷은 대부분 라이센스를 받고 출시된다.[18] 단 암람 도색이 현재 도색과는 다르게 지정되어 있어 주의를 요한다.[19] P-51의 유명한 도색에서 따 온 도색이 칠해진 모습을 재현한 킷이다.[20] 약칭 ILK. 과거 메리트의 후신격인 브랜드이다. 메리트의 제품들이 이 브랜드로 재발매되고 있다. 메리트와의 차이점은 I Love Kit 브랜드로는 트럼페터 구금형 리뉴얼 킷들도 발매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