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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외계인3. UFO4. 고르도 산의 귀신5. 신놀음을 하고 싶나요?6. 각 주인공들의 통화와 문자7. 넉아웃8. 스쿠터 형제9. 세 원숭이10. 바인우드 명예의 길의 얼굴11. 그로브 3인방12. 니코 벨릭13. 로만 벨릭14. 브루시 키부츠15. 카튠네트워크16. 월트 디즈니 픽처스17. 델마와 루이스18.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19. 다이 하드 4.020. 혹성탈출21. 월드 인베이전22. 폴아웃 시리즈23. 콜 오브 듀티 시리즈24. 보더랜드 시리즈25. 캔디 석스26. 러브 피스트27. 포탈28. 맥스 페인 329. 데드 아일랜드30. 레드 데드 리뎀션31. 예수 그리스도32. 트롤링33. 죠스34. 빅풋35. 축구공36. 탭댄서37. 판토마임38. 석고 마임39. 바인우드 좀비40. 빅 오렌지 볼41. 황금 나무42. 대형 황금 달걀43. 바닷속의 시체
43.1. 폐광
44. 마리화나 농장45. 남근 롤러코스터46. 여성 하체 로고47. 아만다의 자위48. 아만다의 불륜49. 플레이보이 맨션50. 공화당 우주 레인저51. 임포텐트 레이지52. 환각 선인장53. 도넛과 망치54. 주갈로55.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56. NO CRYING ZONE57. 과일 상점58. 군부대의 무전59. 매드 독, OG 록60. I'm On A Boat61. 트레버의 똥62. 일루미나티63. 큰달걀 안경64. 마이클과 아만다의 부부관계65. T-34-8566. 2호 전차67. FIB 엘리베이터 버튼68. 캘리포니아 주 번호판69. 노숙자70. 핵 미사일 격납고71. 네시72. 묘비앞의 강아지73. 프랭클린의 집74. 크리스틴1. 개요
| GTA 5의 모든 이스터 에그를 정리해둔 유튜브 영상 |
GTA 시리즈의 전통이 된 이스터 에그는 이번 작에서도 등장한다. GTA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총기 액션, 범죄 게임을 표방하고 있지만 곳곳에 숨은 이스터 에그는 SF나 미스터리, 호러 장르에 속한 게 많다. 찾는 재미도 있으니 게임을 하다가 한번 정도 찾아보자.
2. 외계인
- 프롤로그에서 차를 타고 경찰로부터 도주할 때 기차 선로가 지나가는 다리 밑에서 내린 후 시점을 아래로 하면 외계인이 얼어붙은 강물 아래에 갇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무기를 거두다 미션에서도 같은 위치에서 볼 수 있다. 외계인을 보려고 경로를 벗어나 시간을 지체하면 미션 실패하게 된다. 영화 에이리언 시리즈 속에 나온 제노모프와 비슷하게 생겼다. 총을 쏴도 얼음이 깨지지 않는다.
- 낯선 사람 및 괴짜 미션 그라스 루트 - 마이클에서 마이클로 플레이하면 가짜 대마를 피우고 보는 환각으로 나온다.
- 스토리 미션 누가 요가 얘기했나요?에서 주인공이 모종의 이유로 약을 먹고 나서 보게 되는 또다른 환각으로 나온다.
- 또한 트레버가 살고 있는 샌디 해안에는 외계인 우호론자들의 캠프가 있고, 그곳에는 외계인에게 보내는 메시지로 추정되는 벽화가 있다. #[1]
3. UFO
전작에서 등장했던 UFO는 이번에도 나온다. 하늘에 날아다니는 것과 바다 속에 잠겨있는 것이 있다. 하늘에 있는 UFO는 칠리아드 산에 있는 것을 제외하면 위에 착지를 할 수 있지만, 투명한 실드로 감싸져 있고 이 실드가 플레이어를 거세게 밀쳐내는 저항 효과를 발산하기 때문에 착지하기가 매우 어렵다. 심지어 비행기나 헬리콥터로 접근하면 괴상한 효과음과 함께 엔진을 일시적으로 꺼뜨린다. 이 때문에 항공기로 UFO 위에 직접 착지하는 건 불가능하고, UFO보다 어느정도 위에서 비행하다가 낙하산으로 착지해야한다. 낙하산을 펼치기 전 자유낙하를 하고 있더라도 UFO의 저항 사거리에 들어오는 순간 플레이어가 위로 상승한다. 하지만 낙하산을 펼치면 저항 효과를 받지 않기 때문에, 이 저항 사거리보다 멀리서 낙하해서 착지해야 하는 것이다. 착지할 때도 UFO의 정중앙에서 조금 떨어진 날개 부분에 착지해야 한다. 낙하산을 펼치고 착지해도 정중앙에 착지하면 플레이어를 수직 상승시키며 밀쳐내지만, 테두리와 정중앙 사이의 적절한 위치에 착륙하면 저항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 북쪽 바다 깊숙한 곳에 바다 속에 잠겨있는 UFO가 있다.
- 날아다니는 UFO는 총 3대가 등장하는데, 칠리아드 산과 외계인 캠프에 등장하는 UFO는 FIB 소속이며 포트 잔쿠도에 등장하는 UFO는 군 소속이다.
- 첫 번째는 포트 잔쿠도 위에 나타난다. 밤에는 아래로 녹색 빛을 쏘는데 이는 지상에서도 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비행 접시의 형태이나 무광 검정색에 날개가 8개의 각진 형상로 분리되어 있고, 무엇보다 비행기처럼 조종석의 캐노피가 돌출되어 있으며 그 안에 사람이 타고 있다. 돌출된 캐노피의 생김새는 B-2 스텔스 폭격기의 조종석 생김새과 똑같이 생겼다. 플레이어를 밀쳐낼 때 기괴하게 찢어지는 고음을 낸다.
- 두 번째는 게임을 100% 클리어한 뒤에 비가 내리는 새벽 3시에 칠리아드 산 정상에서 나타난다. 만약 게임을 100% 클리어하지 않고 가면 "Come back when your story is complete"(스토리를 끝낸 다음에 오세요.)라는 문구를 찾아 볼 수 있다. 이 UFO는 외계인 캠프와 같은 모델링을 공유하며, 홀로그램처럼 시각적으로만 보일 뿐 실체는 없기 때문에 총기나 로켓포를 발사해도 탄환이 통과된다. 플레이어가 가까이 가면 사라진다.
- 세 번째는 샌디 해안에 있는 외계인 우호론자들의 캠프 상공에서 빛을 내뿜으며 등장한다. 근처에 다가가기만 해도 화면에 가로줄로 일렁이는 노이즈 효과가 일어나며, 접근의 정도에 따라 이 정도가 심해진다. 플레이어를 밀쳐낼 때 고전적인 효과음인 '위잉위잉' 소리를 내며 밀쳐낸다.
- GTA 온라인에서는 무기 밀매 업데이트 이후 등장했다. 보급품 강탈 횟수를 600번 달성하면 라고 잔쿠도 인근 UFO 잔해에서 보급품을 훔쳐오는 미션이 활성화된다. UFO 근처에 가면 크루셰이더와 경찰 인터셉터가 있지만 군인과 경찰은 모두 사망했다. 또한 타고있던 이동수단의 엔진이 꺼지면서 멈춰선다. 외계인 알을 줍자마자 외계인 몇 마리가 갑자기 나타나지만 위협은 가하지 않는다.
- UFO는 아니지만 스토리 모드에서 우주선 부품 50개를 모아야 하는 수집 요소가 있다. 도보 한정으로 조각 주변에 다가가면 웅웅대는 소리가 들리는데 우주선 부품이 있다는 신호다.
- 2021년 할로윈 이벤트로 GTA 온라인에 등장 하였다 위치는 팔레토 해변 바다 한 가운데에 있으며 공중 이동수단으로 근처에 접근 할 경우 번개가 치며 이동수단의 엔진이 꺼지며 바다로 추락한다 어떤 공격을 해도 파괴가 되지 않는다.[2] 그리고 만약 본인이 높은 고도에서 하강해 접근하려고 해도 근처에 가면 번개가 치며 UFO가 사라진다 이동수단 접근도, 직접 떨어져 접근해도 가까이에서 볼 수 없다. 이 UFO들은 블레인 카운티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남쪽으로 내려오더니, 10월 31일 할로윈 당일엔 UFO들이 로스 산토스 전역에 무더기 출몰했다.[3]
- 2022년 할로윈 이벤트로 작년에 이어 다시 등장하였다. 작년과는 다르게 이번엔 사진을 찍어서 그걸 스토리 모드에서 나온 적이 있는 괴짜 '오메가'에게 보낼 수 있다.
4. 고르도 산의 귀신
보는 이에 따라 공포스러울 수도 있으니 주의23시에서 자정 사이에 고르도 산의 해안가 바위 절벽에 가보면 다리가 없는 귀신이 둥둥 떠 있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 귀신은 그냥 가만히 떠 있을 뿐이다. 귀신이 있는 자리에 가보면 피가 묻어 있다. 바위의 피는 단순히 피가 묻어있는 것이 아니라 "JOCK"라는 이름이 쓰여있다.
이 귀신의 정체는 Grand Theft Auto: Vice City에서 배우와 스턴트맨으로 등장한 후 Grand Theft Auto V에서 산 안드레아스 주의 주지사 후보로 나오는 자크 크랜리(1952년생)의 부인인 졸린 크랜리 에반스(1956년생)다. 이 부부는 블레인 카운티에서 살았는데 자크는 스턴트맨이 되고 싶어서 블레인 카운티를 떠나려고 했지만 졸린은 자신의 부모들을 돌봐야 한다며 거부했다. 이 때문에 1978년 한밤중에 엘 고르도 등대를 보고 있는 졸린을 자크가 절벽에서 고의로 밀어서 추락사시켰다. 향년 22세. 하지만 경찰들은 졸린이 실수로 절벽으로 추락한 걸로 사건을 종결해 자크는 무혐의로 풀려났다. 여담으로 자크의 주지사 광고는 대놓고 이민자, 장애인, 경찰, 노인, 경쟁상대인 수 머리를 비난하고 앞선 대상자들에게 뻑큐를 날리고 이들을 몰아내자고 주장하고 있다.
상술한대로 레오노라 존슨의 귀신은 아니며, 레오노라 존슨 살인 사건 미스터리에 관한 게임 내의 웹페이지[4]인 "www.WhoKilledLeonoraJohnson.com"[5]에 들어간 뒤 페이지 상단 메뉴 중 "주요 인물"을 클릭한 후 우측 아래에 있는 "Blood On The Rocks"라는 배너를 누르면 된다. 당시의 사건에 관한 뉴스 기사 스크랩이 뜬다. 해당 웹사이트에는 레오노라의 사지가 절단된 사진도 있으므로 열람 시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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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기사 스크랩물 |
5. 신놀음을 하고 싶나요?
게임 내 인터넷에서 "www.accept-the-chaos.com"라는 무신론 사이트에 접속한 뒤 상단 메뉴 중 "Want To Play God?"을 누르면, 행복해 보이는 4인 가족과 반려견, 차량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뜬다. 그런데 밑의 "Click To Play God"을 누르면 교통사고로 차가 나무를 들이받은 채로 아까 전의 가족들이 모두 잔인하게 죽어 있는 모습이 뜬다.
이후 다시 버튼을 누르면 이번엔 GTA 시리즈 중 HD 세계관 시리즈의 로스 산토스와 비슷한 도시[6]의 모습이 나오는데, 한번 더 Click To Play God을 누르면 이번엔 쓰나미로 20만 명이나 죽었다는 기사가 뜨며 도시가 물에 잠겨 있는 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위에는 "봤지요? 어떤 자애로운 창조자가 휴가 간 행복한 가족을 죽이거나 수십만 명을 쓰나미로 말살합니까? 이 세상에는 신이 단 하나만 존재하니, 바로 대자연(Mother Nature)입니다. 대자연은 파괴적이고, 비열하고, 복수심이 강하고, 봄철에 흥분하지만 갈수록 비대해지다가 추워지면 사그라듭니다."[영문]라고 쓰여 있다.
6. 각 주인공들의 통화와 문자
모든 주인공으로 특정 행동을 취하면 플레이어 이외의 주인공들의 문자를 받을 수 있다.다른 주인공의 아지트에 RPG나 총을 쏘면 문자나 전화로 내 집에 로켓이나 총을 그만 쏘라고 한다.
아래는 아지트에 RPG나 총을 쏘면 전화가 오면서 각자 주인공들이 말하는 대사다.[8]
마이클
내 집에다 로켓 그만 쏴라.
내 집에 총 갈기는 거 그만 해.
내 집에다 로켓 그만 쏴라.
내 집에 총 갈기는 거 그만 해.
프랭클린
내 집에 로켓좀 그만 쏴요.
내 집에 총질 좀 그만 해요!
내 집에 로켓좀 그만 쏴요.
내 집에 총질 좀 그만 해요!
트레버
내 집에 로켓 쏘지 마.
내 집에 총질하지 마.
내 집에 로켓 쏘지 마.
내 집에 총질하지 마.
아래는 아지트에 RPG나 총을 쏘면 각 주인공들이 보내는 문자 내용이다.
마이클
내 집에서 로켓 발사한 녀석이 너지?
내 집에 로켓 그만 날려!
내 집에 로켓 날리는 거 그만두지 않겠어, 망할 자식아?
우리 집에 총질 그만둬.
우리 집에 총질하지 마.
우리 집에 총질 그만하지 못해, 개자식아.
내 집에서 로켓 발사한 녀석이 너지?
내 집에 로켓 그만 날려!
내 집에 로켓 날리는 거 그만두지 않겠어, 망할 자식아?
우리 집에 총질 그만둬.
우리 집에 총질하지 마.
우리 집에 총질 그만하지 못해, 개자식아.
프랭클린
내 집에서 로켓 발사한 사람이 당신인가요?
장난하는 거예요? 우리 집에 로켓좀 그만 발사해요.
우리 집에 로켓 좀 그만 발사해요. 당장.
그건 우리 집이라고요, 씨발.
대체 뭐가 문제에요?
대체 씨발 뭐가 문제에요?
내 집에서 로켓 발사한 사람이 당신인가요?
장난하는 거예요? 우리 집에 로켓좀 그만 발사해요.
우리 집에 로켓 좀 그만 발사해요. 당장.
그건 우리 집이라고요, 씨발.
대체 뭐가 문제에요?
대체 씨발 뭐가 문제에요?
트레버
우리 집에 로켓 그만 발사하라고, 인마.
우리 집에 로켓 발사하는 거, 그만둬주면 안 될까?
내 유명한 유머 감각을 잃기 일보 직전이야. 우리 집에 로켓 그만 발사해.
우리 집에 총 그만 쏴.
우리 집에 총 좀 그만 쏴, 개자식아.
대체 뭐가 문제야? 여긴 우리 집이라고. 내 집!
우리 집에 로켓 그만 발사하라고, 인마.
우리 집에 로켓 발사하는 거, 그만둬주면 안 될까?
내 유명한 유머 감각을 잃기 일보 직전이야. 우리 집에 로켓 그만 발사해.
우리 집에 총 그만 쏴.
우리 집에 총 좀 그만 쏴, 개자식아.
대체 뭐가 문제야? 여긴 우리 집이라고. 내 집!
다른 주인공으로 마이클의 집에 있는 아만다의 센티넬이나, 트레이시의 이씨를 훔쳐서 가져가면 마이클이 문자를 보낸다. 또한 마이클의 오베이 테일게이터나 프랭클린의 버팔로 S와 웨스턴 배거나 트레버의 카니스 보디를 훔쳐가도 문자와 전화를 보낸다. 하지만 스토리 엔딩을 본 후 트레버의 트레일러에 추가되는 핫 로드 블레이저도 가져갈 수 있는데, 이때는 트레버가 아무런 반응이 없다.[9]
아래는 프랭클린이나 트레버로 아만다나 트레이시의 차를 가져갈 경우 마이클이 각각 주인공에게 보내는 문자 내용이다.
아만다의 차를 가져갈 경우
정말 열 받는군. 하지만 아만다를 잘못 건드리지 않는 게 좋을 거야.
아만다가 널 죽이기 전에 내가 차를 가져다 놓았어.
정말 열 받는군. 하지만 아만다를 잘못 건드리지 않는 게 좋을 거야.
아만다가 널 죽이기 전에 내가 차를 가져다 놓았어.
트레이시의 차를 가져갈 경우
그건 내 딸의 차라고!
정말? 내 딸 차를? 좆같은 새끼.
트레이시의 차가 없어졌어. 이러면 안 되지.
그건 내 딸의 차라고!
정말? 내 딸 차를? 좆같은 새끼.
트레이시의 차가 없어졌어. 이러면 안 되지.
아래는 주인공들이 다른 주인공의 자동차나 오토바이를 훔쳤을때 오는 전화 내용이다.
마이클의 차를 가져갈 경우
내 자동차를 훔친게 네가 아니겠지.
내 자동차를 훔친게 네가 아니겠지.
트레버의 차를 가져갈 경우
내 트럭을 훔친게 네가 아니겠지.
내 트럭을 훔친게 네가 아니겠지.
프랭클린의 오토바이를 가져갈 경우
내 오토바이를 다시 돌려놔. 나 진지해.
내 오토바이를 다시 돌려놔. 나 진지해.
아래는 주인공들이 다른 주인공의 자동차나 오토바이를 훔쳤을때 오는 문자 내용이다.
마이클의 차를 가져갈 경우
내 훔친 자동차를 네가 가진 건 아니겠지. 하나도 재미 없어.
내 훔친 자동차를 네가 가진 건 아니겠지. 하나도 재미 없어.
프랭클린의 오토바이나 자동차를 가져갈 경우
어떤 개자식이 내 자동차를 훔쳤어. 그게 너는 아니겠지, 이 망할 자식아.
어떤 개자식이 내 자동차를 훔쳤어. 그게 너는 아니겠지, 이 망할 자식아.
주인공들이나 그 주변인을 부상당하게 만들면[10] 잠시 후 문자가 함께 치료비로 소지금에 따라 최대 $5000가 빠져나간다.
아래는 다른 주인공이나 주변 인물을 부상시킬 경우 주인공에게 오는 문자 내용이다.
마이클
의사 선생님이 날 치료해준 덕분에 살았어. 돈은 너한테 받으라고 의사 선생님한테 얘기해뒀지.
병원에서 끝내고 싶진 않았어. 넌 어떨지 모르겠다. 치료비 청구서에 네 이름을 적어두었거든.
의사 선생님이 날 치료해준 덕분에 살았어. 돈은 너한테 받으라고 의사 선생님한테 얘기해뒀지.
병원에서 끝내고 싶진 않았어. 넌 어떨지 모르겠다. 치료비 청구서에 네 이름을 적어두었거든.
프랭클린
친구를 병원에 보내놓고 마음이 편해요? 적어도 치료비는 내라고요.
병원에서 공짜로 치료받고 나왔어요. 치료비는 아저씨가 낼 거라고 했거든요.
친구를 병원에 보내놓고 마음이 편해요? 적어도 치료비는 내라고요.
병원에서 공짜로 치료받고 나왔어요. 치료비는 아저씨가 낼 거라고 했거든요.
트레버
다음에 또 그런 짓을 하려면 내가 죽길 바라는 게 좋을 거다! 치료비는 네가 내!
하하하하하! 치료비는 네가 내라.
다음에 또 그런 짓을 하려면 내가 죽길 바라는 게 좋을 거다! 치료비는 네가 내!
하하하하하! 치료비는 네가 내라.
아만다
뭐 하는 짓거리야? 치료비 청구서는 너한테 날아갈 거다. 젠장!
방금 병원에서 나오면서 담당 선생님 개인 전화번호랑 엄청난 청구서를 받았어. 당신이 처리해주리라 믿어.
방금 병원에서 나왔어! 치료비가 한두 푼인줄 알아? 난 돈 없으니까 당신이 내!
뭐 하는 짓거리야? 치료비 청구서는 너한테 날아갈 거다. 젠장!
방금 병원에서 나오면서 담당 선생님 개인 전화번호랑 엄청난 청구서를 받았어. 당신이 처리해주리라 믿어.
방금 병원에서 나왔어! 치료비가 한두 푼인줄 알아? 난 돈 없으니까 당신이 내!
트레이시
이건 너무하잖아!!!! 병원비는 없으니까 알아서 해. 열라 짜증나!!! - 트레이시
이건 너무하잖아!!!! 병원비는 없으니까 알아서 해. 열라 짜증나!!! - 트레이시
지미
보험도 안 들었는데 병원 신세를 지다니. 치료비 부탁해!
난 터프가이 아니거든. 병원에서 깨어났어. 지금은 한 푼도 없으니까 치료비는 알아서 계산해줘.
죽다 살아났더니 뭔가 깨달은 것 같아. 인제 직장도 잡고 인생을 바꿀거야. 참, 치료비는 대신 내줘. -지즐
보험도 안 들었는데 병원 신세를 지다니. 치료비 부탁해!
난 터프가이 아니거든. 병원에서 깨어났어. 지금은 한 푼도 없으니까 치료비는 알아서 계산해줘.
죽다 살아났더니 뭔가 깨달은 것 같아. 인제 직장도 잡고 인생을 바꿀거야. 참, 치료비는 대신 내줘. -지즐
라마
정신을 차려보니 병원이네?? 난 치료비 낼 돈 없으니까 네가 알아서 처리하도록 해.
난 치료비 낼 돈 없어. 네가 더 잘 버니까 알아서 해!
정신을 차려보니 병원이네?? 난 치료비 낼 돈 없으니까 네가 알아서 처리하도록 해.
난 치료비 낼 돈 없어. 네가 더 잘 버니까 알아서 해!
론
걱정 마! 난 아주 잘 살아 있어. 아주... 잘. 치료비 좀 내 줄 수 있어? 내가 내려고 했는데 마침 카드 결제일이라...
걱정 마! 난 아주 잘 살아 있어. 아주... 잘. 치료비 좀 내 줄 수 있어? 내가 내려고 했는데 마침 카드 결제일이라...
플로이드
이젠 한계예요... 마지막은 아니지만 많이 남진 않았다고요! 내 치료비 좀 내 주셔야겠네요, 선생님! 괜찮다면요.
이젠 한계예요... 마지막은 아니지만 많이 남진 않았다고요! 내 치료비 좀 내 주셔야겠네요, 선생님! 괜찮다면요.
지명수배를 붙인 상태에서 주인공 집 근처에서 경찰을 피해 숨어있거나 총을 꺼내고 있으면 "우리집 근처에서 어슬렁대고 있는 거 너 맞지?"라고 문자가 오기도 한다. 수배가 붙지 않아도 은신 상태로 돌아다니는 것과 같이 충분히 수상 쩍은 행동을 하면 오기도 한다.
전화로 특정 인물을 어울리기를 통해 만나기로 한 후 대상을 만나기 전에 혹은 만난 후에 사망하거나 체포되면 만나려고 했던 대상에게서 안부 문자가 온다. 아래는 만나기 전에 사망하거나 체포됐을 때 보내는 문자 내용이다.
마이클
구급대원이 제대로 처리하는 것 같더군. 멀쩡하게 나오기를 바랄게.
무사하길 바랄게. 요샌 병원 음식도 먹을 만 하다던데.
경찰한테 내 이름은 말하지 않았길 바라지.
짭새가 떴으면 자기 몸은 알아서 챙겨야지, 안 그래?
구급대원이 제대로 처리하는 것 같더군. 멀쩡하게 나오기를 바랄게.
무사하길 바랄게. 요샌 병원 음식도 먹을 만 하다던데.
경찰한테 내 이름은 말하지 않았길 바라지.
짭새가 떴으면 자기 몸은 알아서 챙겨야지, 안 그래?
프랭클린
엄청 심하게 다친 것 같던데. 괜찮길 바랄게요.
장난 아니던데요. 잘 치료받고 나와요.
공권력의 힘이 아저씨 엉덩이는 건드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체포당하기 전까지는 좋은 시간 보냈잖아요. 하하.
엄청 심하게 다친 것 같던데. 괜찮길 바랄게요.
장난 아니던데요. 잘 치료받고 나와요.
공권력의 힘이 아저씨 엉덩이는 건드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체포당하기 전까지는 좋은 시간 보냈잖아요. 하하.
트레버
아주 평온해 보이더라. 구급대원을 방해하고 싶지 않아서 그냥 놔뒀어.
넌 어떡하면 죽는 거냐? 하하하하
감방 안에서 따이지 않게 조심해, 친구.
하하하하하. 너 잡혔구나.
아주 평온해 보이더라. 구급대원을 방해하고 싶지 않아서 그냥 놔뒀어.
넌 어떡하면 죽는 거냐? 하하하하
감방 안에서 따이지 않게 조심해, 친구.
하하하하하. 너 잡혔구나.
아만다
당신 괜찮아? 사람이 왜 그렇게 멍청해?
괜찮길 바랄게.아무튼 내 잘못은 아냐. 당신이 실수한 거지. 멍청하긴
마누라하고 밤을 보내는 것보다 감옥이 더 좋은 모양이네.
감옥? 정말? 참 잘했네, 마이클.
당신 괜찮아? 사람이 왜 그렇게 멍청해?
괜찮길 바랄게.아무튼 내 잘못은 아냐. 당신이 실수한 거지. 멍청하긴
마누라하고 밤을 보내는 것보다 감옥이 더 좋은 모양이네.
감옥? 정말? 참 잘했네, 마이클.
지미
완전 장난 아니더라. 괜찮은 것 같아서 다행이야.
앞으로 20년 동안은 그 치료 과정에 대해 떠들고 다닐 수 있겠네.
나왔어? 감옥에서 오래 있지는 않을 거라 생각했어. 죽기 전엔 나오겠지.
내 똥꼬에 마약 좀 넣어서 감옥으로 가져다 줄까? 아님 벌써 나왔어? 하하
완전 장난 아니더라. 괜찮은 것 같아서 다행이야.
앞으로 20년 동안은 그 치료 과정에 대해 떠들고 다닐 수 있겠네.
나왔어? 감옥에서 오래 있지는 않을 거라 생각했어. 죽기 전엔 나오겠지.
내 똥꼬에 마약 좀 넣어서 감옥으로 가져다 줄까? 아님 벌써 나왔어? 하하
라마
이런 젠장, 괜찮아?
죽지 않을 거라고 믿었어. 위대한 생존자!
우리 둘 다 붙잡히는 것보단 낫잖아, 친구.
너 이제 감방에서 다른 녀석 사귀겠구나. 녀석이 너에게 잘해주길 바랄게.
이런 젠장, 괜찮아?
죽지 않을 거라고 믿었어. 위대한 생존자!
우리 둘 다 붙잡히는 것보단 낫잖아, 친구.
너 이제 감방에서 다른 녀석 사귀겠구나. 녀석이 너에게 잘해주길 바랄게.
마이클 가족미션을 거절할 경우 돈을 빼가며 문자를 보낸다.
아만다
경찰이랑 문제가 있어서 도움이 필요했어. 빌어먹을, 개똥도 쓰려면 없다더니. 변호사 비용은 당신 계좌에서 나갈 거야.
경찰이랑 문제가 있어서 도움이 필요했어. 빌어먹을, 개똥도 쓰려면 없다더니. 변호사 비용은 당신 계좌에서 나갈 거야.
트레이시
어떤 자식을 패라고 사람들에게 돈을 줘야했어. 아직 아빠의 메이즈 카드를 갖고 있어서 다행이라니까. 나쁜 아빠 같으니!
어떤 자식을 패라고 사람들에게 돈을 줘야했어. 아직 아빠의 메이즈 카드를 갖고 있어서 다행이라니까. 나쁜 아빠 같으니!
지미
고마워, 아빠. 엉덩이는 아파 죽겠고. 그래도 수천달러짜리 라이터라도 있군. 엿이나 먹어!
고마워, 아빠. 엉덩이는 아파 죽겠고. 그래도 수천달러짜리 라이터라도 있군. 엿이나 먹어!
7. 넉아웃
주인공이 다른 주인공 뒤를 따라가면 따라오지 말라고 말한다. 말을 무시하고 계속 따라가면 마이클이나 프랭클린이 주먹으로 때리고, 트레버가 머리로 박치기를 하면서 사망 메시지가 나온다.주인공이 말을 3번 이상 무시하면 이런 말을 한다.
마이클
좋아, 네가 자초한 일이야.
그래, 알았어. 네가 이겼다.
알았다고, 쫌!
좋아, 네가 자초한 일이야.
그래, 알았어. 네가 이겼다.
알았다고, 쫌!
프랭클린
진정 좀 해요!
망할 엉덩이 좀 앉으세요!
좀 쉬지 그래요!
진정 좀 해요, 좆나 짜증나잖아요.
좋아요, 영감님!
자초한 일이에요, 아저씨!
좋아요, 아저씨, 이리 오세요!
진정 좀 해요!
망할 엉덩이 좀 앉으세요!
좀 쉬지 그래요!
진정 좀 해요, 좆나 짜증나잖아요.
좋아요, 영감님!
자초한 일이에요, 아저씨!
좋아요, 아저씨, 이리 오세요!
트레버
넌 정말 짜증나는 새끼야.
혼자 내버려 둬!
가서 잠이나 자!
누군가 기절해서 추행당하고 싶어해!
넌 정말 짜증나는 새끼야.
혼자 내버려 둬!
가서 잠이나 자!
누군가 기절해서 추행당하고 싶어해!
8. 스쿠터 형제
트레버로 전환하면 가끔씩 고속도로에서 스쿠터를 타고 다른 스쿠터를 탄 남자를 쫓아가면서 "우리는 스쿠터 형제야, 스쿠터 형제!"이라고 외치는 것을 볼 수 있다.[12] 이것은 Grand Theft Auto IV에서 스쿠터를 탄 채 다른 스쿠터를 탄 NPC를 쫓아가면서 "Scooter Brothers!"이라고 외치는 인기 영상을 패러디한 것이다.
이 밈은 온라인에서도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로 Scooter Brothers 캡 모자가 나오고, 바이커 업데이트에서 GTA 4의 파지오가 파지오 스포츠라는 이름으로 재등장하면서 현재도 이어지고 있다.
9. 세 원숭이
스토리 미션 블리츠 플레이의 준비 작업전 인트로 컷신에서 세 주인공이 데이브의 '정부의 일부분은 썩어있다'는 발언에 세 원숭이의 자세 🙈🙊🙉를 취한다. 마이클은 귀를 막고, 프랭클린은 입을 막고, 트레버는 눈을 가린다.
10. 바인우드 명예의 길의 얼굴
바인우드의 명예의 길에는 왼쪽부터 존 웨인, 엘비스 프레슬리, 마릴린 먼로, 찰리 채플린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11. 그로브 3인방
스토리 미션 후드 사파리에서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의 CJ, 스위트, 빅 스모크를 연상시키는 차림을 한 무리가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데 GTA 산 안드레아스에서 첫 미션을 떠올리게 하는 부분이다.또한 CJ의 집과 비슷한 위치의 집에서 마약상인이 나오며, 그 주변의 거리가 익숙하게 나온다.
또한 레스터의 집[13]에 꽂혀있는 서적 중 'Surveillance'라는 책 표지에서 CJ의 흑백사진이 실려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12. 니코 벨릭
마이클의 집에서 지미가 노트북을 하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노트북의 화면을 보면 라이프 인베이더에 니코 벨릭의 프로필이 떠있으며, 친구 목록에 로만 벨릭, 말로리, 브루시 키부츠, 리틀 제이콥도 있다. 선택지에 따라 생존 여부가 결정되는 인물은 후속작에서 잘 등장하지 않았던 점을 생각해보면 묘한 케이스이다. 케이트가 죽고 로만이 사는걸로 정사가 가는걸 알 수 있다
엘리시안 섬의 항구에서는 Grand Theft Auto IV에서 니코 벨릭이 타고 미국으로 온 배 "Platypus"의 패러디인 "Octopus"라는 배를 볼 수 있다. 실제로 두 배를 비교해보면 똑같이 생겼다.
그랜드 세뇨라 사막의 한 낡은 집의 탁자 위에는 니코 벨릭의 현상수배지가 있다. 위치
13. 로만 벨릭
프랭클린 클린턴으로 라이프 인베이더에 접속해보면 친구 목록에 타벨 클린턴(Tavell Clinton)이 있는데, 타벨은 프랭클린의 사촌이다. 프랭클린을 니코 벨릭, 타벨을 각각 로만 벨릭으로 대입해보면 관계가 비슷하다. 타벨은 작중 시점에서는 리버티 시티에 거주 중이라는 설정이다.그리고 타벨 클린턴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들어가보면 "로만 택시 회사 = 최악의 택시 회사"라는 글이 있다. [14]
14. 브루시 키부츠
게임 내 인터넷에서 "www.bullsharktestosterone.com"에 접속하면[15] 브루시 키부츠가 남성 호르몬제의 모델로 나온다. 또한 중반부에는 인터넷 뉴스와 라디오 뉴스에서 이 남성 호르몬제에 관한 광고를 들을 수 있으며, 블리터에도 미션이 진행되면서 종종 글을 몇 개 올린다.원래 개발 과정에서 스토리 모드에서 직접 등장할 예정이였으나 무산되고 인터넷이나 뉴스로만 등장했다.
Grand Theft Auto Online에선 일정 수준 이상 플레이하면 주인공에게 전화를 걸어 호르몬제를 사라고
이후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에서 타오 쳉의 개인 트레이너로 정식으로 등장하였다.
15. 카튠네트워크
스트립 클럽 바닐라 유니콘 뒷골목에 카툰네트워크를 패러디한 "카 튠 네트워크"라는 이름의 자동차 정비소가 있다.
16. 월트 디즈니 픽처스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기 전에 월트 디즈니 픽처스의 패러디 영화사인 "프레드 픽처스"의 광고를 볼 수 있다.17. 델마와 루이스
오후 7시에서 8시 사이에 칠리아드 마운틴 주 황무지의 한 절벽[16]에 가면 영화 델마와 루이스의 마지막 장면처럼 자동차가 경찰들을 뒤로 한 채로 절벽 끝으로 떨어지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차가 떨어진 곳으로 가보면 둘은 죽어있다.
이때 둘이 타고 있는 디클라스 토네이도 마리아치는 좌석 뒤에 기타가 두 개 실려있는 레어 차량인데다 온라인에서도 얻을 수 있다. 이 차를 얻기 위해서는 헬기나 오프레서를 타고 절벽으로 재빨리 가서 차를 뺏거나 절벽 옆 산언덕같이 저격하기 좋은 장소에서 차가 움직이기 전에 미리 둘을 저격하고 가져가면 된다. 어떻게 하든 뒤의 경찰들이 지켜보고 있으므로 수배 레벨이 붙지만, 온라인에서는 레스터에게 전화해서 지우면 되고, 스토리 모드에서는 치트를 써서 지우면 된다. 수틀리면 뒤의 경찰들을 정리하고 길을 따라 내려가거나 그대로 절벽에서 떨어지면 되는데 바퀴가 바닥으로 향하게만 방향을 조절해주면 절벽에서 떨어져도 차가 폭발하지 않는다. 만약 둘만 제거하고 차를 타려고 할 경우 경찰들이 차량을 훔쳐 타려고 하는 것으로 인식하므로 차에 타기 전에 미리 경찰까지 다 정리하고 레스터에게 전화하면 된다.
이미 차가 절벽에서 떨어졌어도 폭발하지만 않았다면 차를 가져갈 수 있다. 운 좋게 차가 추락 충격을 버텨냈다면 그걸 타고 그대로 차고에 넣을 수 있다. 차가 뒤집혀 있더라도 타고 온 차량으로 툭툭 쳐서 다시 제대로 세운 뒤 타고 가는 방법도 있다. 온라인에서는 아뮤네이션에서 구입할 수 있는 업 앤 아토마이저를 사용하면 쉽게 뒤집을 수 있다.
절벽에서 떨어졌는데도 차가 폭발하지 않았다면 보조석의 탑승자만 죽고 운전자는 살아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차에 NPC가 두 명 이상 타고 있을 경우 차에 충격을 받아도 1명만 죽게 설정돼 있는 GTA 5의 시스템 때문이다.
18.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스토리 모드의 랜덤 이벤트 중 하나로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를 패러디한 장면이다.
고속도로 다리 옆쪽 산길로 들어가 보면 총격전을 벌인 흔적이 있고 갱단의 시체가 널려있다. 언덕을 따라 좀 더 내려가다 보면 $25,000의 현금이 들어있는 상자와 그 상자에 손대지 말라고 말하는 죽어가는 남자가 한 명이 있다. 돈 가방을 챙기고 자리를 뜨면 그 돈을 다시 회수하러 온 암살자들이 쫓아온다.
19. 다이 하드 4.0
아스트로 영화관에 영화 다이 하드 4.0를 패러디한 영화 다이 올레디 4의 포스터가 붙어있다. Die Hard가 "쉽게 죽지 않는다."라는 뜻이라면 Die Already는 "이제 좀 죽어라"는 뜻이다.
발가락에 걸려있는 D.O.A는 Dead On Arrival(도착 당시 이미 사망한 상태)의 줄임말이다.[17][18]
20. 혹성탈출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기 전에 영화 혹성탈출의 패러디인 "더 시미온(The Simian)"의 트레일러가 상영된다. 여담으로 이 트레일러 중 GTA 5에 등장하려다 모종의 이유로 삭제된 헌터가 등장한다. 헌터는 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온라인에 등장하였으며, 스토리 모드에서는 볼 수가 없다.21. 월드 인베이전
바인우드 투어버스를 타면 투어를 하는 중에 가이드가 시청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데, 이때 이 시청이 영화 월드 인베이전(Battle: Los Angeles)의 패러디인 "침공: 로스 산토스(Invasion: Los Santos)"에서 마지막 전투 중 20분 가량 배경이 되었다고 설명한다. #22. 폴아웃 시리즈
포트 잔쿠도 기지에는 화물상자가 여러 개 있는데, 상자에 찍힌 설명을 보면 내용물이 생존용 의료용품과 식량이라고 적혀있으며, 거기에 적힌 문구중 PB3000-VLT101이라는 문구가 있다. 여기서 PB3000은 폴아웃 3에 등장한 Pip-Boy 3000이고, VLT101 역시 폴아웃 3에 등장한 볼트 101이다. 그 옆에는 대피소용(shelter occupants)이라는 문구까지 있다.
블레인 카운티 북부의 Up-n-Atom Burger의 홍보용 로켓 모형은 폴아웃: 뉴 베가스에 등장한 렙콘 발사 시험장에서 등장한 렙콘 로켓과 유사하게 생겼다. 해당 모형에 가까이가면 폴아웃 시리즈 특유의 가이거 카운터 소리(틱틱틱)까지 난다. 로고 역시 음식점(햄버거)답지 않게 원자의 상징을 붙이는 점에서 누카-콜라의 패러디라고도 볼 수 있다.[19]
23.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마이클의 집에서 지미 드 산타가 즐겨하는 게임인 정당한 학살 7은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패러디한 것이다. 게임 사이트[20]도 있고 라디오 광고도 하는데, PG 등급을 받았다면서 PG의 약자가 "이전 게임과 거의 같음(Pretty much the same as the last Game)"이라고 설명하는데 콜 오브 듀티 시리즈가 이렇다 할 발전 없이 제자리걸음만 하고 멀티플레이에 치중하는 모습을 풍자한 것이다.
스토리 모드에서 진엔딩(C엔딩)을 본 후 마이클으로 전환하다 보면 지미와 함께 이 게임을 하다가 패드를 TV에 던지는 장면이 나온다. 또한 작중 언급에 따르면 프랭클린은 몇 분 하다가 그만두었지만, 레스터는 이 게임을 즐겨하며 실력도 수준급이라고 한다.
24. 보더랜드 시리즈
산 안드레아스 전역의 공장이나 공사장에서 보더랜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CL4P-TP과 색상이 비슷하게 생긴 기계를 찾을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캐릭터의 벙커 내부에서도 볼 수 있다.
25. 캔디 석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를 모티브로 한 바인우드 명예의 길의 스타 이름 보도블록 중에 캔디 석스를 확인할 수 있다. 3D 세계관까지 GTA 세계관에서 유명한 포르노 배우로 HD 세계관에서도 유명 스타로 나왔다.
26. 러브 피스트
러브 피스트는 Grand Theft Auto: Vice City에서 등장한 락 밴드 그룹인데, 캔디 석스처럼 세계관을 넘나들면서 존재한다. GTA 5 에서는 그간 등장하지 않았던 멤버인 윌리가 스토리 모드의 낯선 사람 및 괴짜 미션에서 등장하고, 트레버가 입는 티셔츠 중에서도 이들의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가 있다.GTA 온라인에서도 습격 중 하나인 시리즈 A 자금조달 피날레에서도 트레버가 이 셔츠를 입고 등장한다.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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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부 바인우드에 있는 테킬라라 바에 러브 피스트가 공연한다는 포스터와 광고판이 붙어있다.
바의 이름은 실존하는 유서깊은 라이브 바 Whiskey A Go-Go의 패러디.
27. 포탈
포탈에서 관찰자인 GLaDOS가 "실험이 완료되면 케이크를 제공하겠다."라고 주인공을 꼬드기는데, 유일한 생존자였던 더그 랫맨이 벽에 적어둔 "The cake is a lie." 문구의 패러디 낙서가 다운타운 바인우드의 한 골목의 벽에 적혀있다.
28. 맥스 페인 3
스토리 미션 친구 요청 완료 후 서버번에서 살 수 있는 셔츠 중 락스타가 제작[21] 한 게임중 하나인 맥스 페인 3에서 맥스 페인이 입은 하와이안 풍의 셔츠가 있는데, 마이클이 이걸 사 입고 미용실에서 머리를 밀고 선글라스를 쓰면 영락 없는 맥스 페인의 모습이 된다. 덤으로 여기서 머리를 기르면 토미 버세티 비스무리한 모습이 된다.
맥스 페인 3에서도 GTA와 관련된 이스터 에그가 있다. 맥스 페인 3 플레이 도중에 불타서 뼈대만 남은 자동차가 나오는데, 이것은 Grand Theft Auto IV와 5에 등장하는 세단인 이너스 코뇨센티(Cognoscenti)이다.#
29. 데드 아일랜드
데드 아일랜드의 패러디인 중독치료 아일랜드의 광고가 있다. 막나가는 사람들을 무인도에 코카인만 잔뜩 주고 가둬놓아서 진짜로 사망자가 나오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또한 스트로베리의 스트립 클럽 근처에는 이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광고판이 있다.
30. 레드 데드 리뎀션
- 자사의 게임인 레드 데드 리뎀션 시리즈도 이스터 에그로 등장했다.
31. 예수 그리스도
델 페로 피어 놀이동산에서 약에 취한 제시를 만날 수 있다. 말을 걸면 성경과 자신의 아버지와의 일화 등등에 대해 이야기해준다.32. 트롤링
필박스 힐과 스트로베리 사이의 있는 고가도로 옆 골목에 가보면 "뒤돌아봐!(Turn Back!)"이라고 쓰인 낙서가 있다. 이 말대로 돌아가서 반대편 골목으로 가보면, "아무것도 없네!(Nothing Here!)"이라고 쓰인 다른 낙서가 있다. 그 옆에 작게 미안하다고 쓰여있는 건 덤.
그래도 낙서 옆에는 원숭이 모자이크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맵 곳곳에 있는 원숭이 모자이크 그림 사진을 50개 찍는 수집 요소가 있기 때문에 하드코어 게이머에 한해서는 아무것도 없는 것은 아닌 셈이다.
33. 죠스
베스푸치 해변에서 거대한 상어 형상의 모래 조각 작품을 찾을 수 있다. 상어의 입 안엔 액션 피규어가 있다.
또한 해변에는 죠스에 나온 배 "Orca"와 비슷한 배도 좌초되었다.
34. 빅풋
스토리 미션 사냥꾼에서 오닐 형제들을 저격소총에 달린 열 감지기로 찾는 파트에서 빅풋이 나타나는데,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사라진다.
게임 달성률을 100%로 달성하고 프랭클린으로 플레이하면 낯선 사람 및 괴짜 미션 마지막 야수가 활성화된다. 여기서 프랭클린이 쫓던 야수는 사실 빅풋으로 코스프레한 사람이다. 굉장히 몰입한 상태로, 보통 오해받아 사살당할 상황이면 당장 가면 벗고 사람이라고 알려야 하지만 프랭클린이 잡으려고 하자 도망쳐서 오해를 부추기는 데다 총까지 맞고서도 계속 빅풋을 연기하며 빨리 죽이라고 한다.[22] 프랭클린이 허탈해하며 미친놈이라고 까자 상상 속의 동물 옷을 입고 놀면서 성적 흥분을 느끼는 건 정상이라고 말한다.
Grand Theft Auto Online에선 가죽만 등장한다. 스페셜 패키지 사업 중 랜덤하게 희귀한 가죽을 구매할 수 있는데, 그 가죽이 빅풋의 가죽이다.
35. 축구공
영화 그것의 패러디로 마운트 칠리아드의 그레이트 오션 고속도로에 있는 하수도 안에 축구공이 있다.
36. 탭댄서
북구 칼라피아 웨이에 있는 한 부두에서 탭댄스를 추고 있는 제스코 화이트를 만날 수 있다. 말을 걸 수는 없으나 가까이 가면 라디오에 흥겨운 힐빌리 음악이 재생된다.
37. 판토마임
델 페로에 있는 옷가게 서버번 근처에서 판토마임을 하는 마임을 볼 수 있다. 건드리면 자신의 행동에 방해되었기 때문에 욕을 아주 찰지게 한다.
38. 석고 마임
베스푸치 해변가에 동상이 하나 있는데 사실 동상이 아니라 몸을 회색으로 칠하고 동상인 척 하는 사람이다. 가까이 가서 살펴보면 몸이 조금씩 움직이며, 때리거나 총을 쏘면 반응한다.
39. 바인우드 좀비
바인우드 볼버드에서 좀비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
40. 빅 오렌지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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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황금 나무
고르도 산 고속도로 옆에서 황금색 나무를 찾을 수 있다. 이 나무는 낮에는 그냥 평범한 나무로 보이며, 밤에만 금색으로 빛난다.
42. 대형 황금 달걀
밤에 그레이프 시드의 폐공장 지대의 한 저장고 안에 황금색 달걀이 있다.
43. 바닷속의 시체
GTA5 차세대판에만 가능한 미션.(PS4, XBOX1에서만 가능하며, PC에서는 불가능하다.)
시체의 두 발이 시멘트와 한덩이가 되어있고 두손은 뒤로 포박되어있으며 얼굴에 포대를 씌운것으로 보아 타살이다. 성별은 여성.
이는 구세대판에서 차세대판으로 넘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된 마이클 전용 사이드미션 중 하나로, 여자의 정체는 세계관 내에서 수십년 전 바인우드 영화 업계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의 피해자다.
특이한 점은 데이터상 프롭이 아니라 NPC다. 트레이너를 통해 소환해서 움직여보면 시멘트가 실제로는 한 발에만 박혀있음을 알 수 있다.
43.1. 폐광
그레이트 셰퍼럴 쪽 흙길을 따라가면 잘 보이지 않는 위치에 폐광이 숨겨져 있다.
차세대판에서만 가능한 숨겨진 미션이 있다. 마이클로만 가능하고 로스 산토스 안에 있는 총 4가지의 숨겨진 글귀와 바닷 속에 숨겨진 시체 한 구를 발견하게 되면 미션이 새로 생긴다. 그 다음 폐광으로 들어가면 미라가 보이는데 근처에 영화 필름이 있다. 이걸 습득하게 되면 미션은 끝나게 되고 보상으로 화면을 바꿀 수 있는 빈티지 필터를 얻게 된다.
44. 마리화나 농장
칠리아드 산 동쪽의 어떤 도로 끝에 비밀 농장이 있는데, 자세히 보면 여기서 기르는 식물들은 대마초다. 산안드레아스에서 나왔던 더 트루스의 농장으로 전작을 했던 유저들에게 향수를 자극하는 이스터에그 중 하나이다.
트레버로 낮 시간에 농장 근처로 가면 풀 모양의 아이콘의 히든 미션이 활성화된다. 가까이 다가가면 갱원들이 공격을 하며, 이들을 모두 처치한 후 창고 안에 있는 돈가방을 가져갈 수 있다. 돈가방의 액수는 $5,000~$100,000 사이이다. 돈가방을 얻고 지역을 떠나면 1주일쯤 후에 다시 와서 돈을 훔쳐갈 수 있다고 설명이 나오지만 버그 때문인지 재활성화되지 않는다.
45. 남근 롤러코스터
하늘에서 델 페로 피어 놀이동산의 롤러코스터를 내려다 보면 음경 모양을 하고 있다. 보기
46. 여성 하체 로고
버튼의 에이브 밀튼 파크웨이에 위치한 "Wenger Institute" 빌딩의 로고가 엎드린 채 다리를 올리고 흔드는 여성의 뒷태다. 보기47. 아만다의 자위
마이클로 플레이할 때, 희귀한 확률로 아만다가 침대에서 자위를 한다. 이때 방안으로 들어가면 문을 잠근 줄 알았다면서 놀라고, 들어가지 않고 기다리면 문으로 분홍색 바이브레이터를 던진다.
버그가 2가지 있는데 마이클이 전화를 하는 도중에 방문을 열고 들어가면 아만다가 자위를 멈추지 않는 버그가 있고, 수배를 띄운 상태로 아지트로 들어가면 아만다가 도망가면서 바이브레이터 혼자 공중에 떠 있게 되는 버그가 있다.
48. 아만다의 불륜
애슐리 매디슨 같은 불륜, 바람 조장 사이트 www.hushsmush.com에 접속한 뒤 여자 목록 중에서 닉네임이 foxymama21로 되어있는 프로필이 있는데 이것이 마이클의 부인 아만다이다. 여자의 정보를 살펴보면, 사진 속 뒷모습과 두 아이의 엄마라는 점, 남편이 허구한 날 수영장에서 술 마시는데 시간을 보낸다는 점,[24] 요가를 좋아한다는 점 등으로 알 수 있다.플로이드 허버트의 여자친구인 데브라도 있다. 닉네임은 7yearbitch인데, 사진을 집에 걸린 초상화와 비교하면 알 수 있다.
49. 플레이보이 맨션
영상플레이보이의 창간자 휴 헤프너의 맨션과 비슷한 맨션이 있는데, 들어가보면 화려한 인조동굴 수영장에 플레이보이 모델들로 추정되는 여자들과 몇몇 남자들이 있다. 밤에 가보면 파티를 하는데, 인조동굴 수영장 안에 조명이 켜져서 더 아름다운 배경이 펼쳐져 있고, 일부 여자들은 상의를 탈의한 채 유두를 내놓고 있다.
50. 공화당 우주 레인저
특정 시간 대에 바인우드 불러바드의 극장 앞에 가면 가끔씩 공화당 우주 레인저의 옷을 입은 인물이 출현한다. 또한 직접 보지는 못하지만, 게임 중반부 쯤에 이 공화당 우주 레인저와 임포텐트 레이지의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서로 각각의 작품의 성향에 대해서 논쟁하다가 싸웠다는 뉴스가 뜬다.
51. 임포텐트 레이지
바인우드 불러바드의 한 코믹스 숍에 가보면 임포텐트 레이지의 옷을 입은 인물이 있다. 공화당 우주 레인저와는 다르게 24시간 고정 출현하며, 말도 걸 수 있다.
이 만화는 트레버가 아주 좋아하는 만화이다.[25] 그래서 트레버로 플레이해서 말을 걸면 "임포텐트 레이지, 사랑해!"라고 말한다.
52. 환각 선인장
리마스터 및 PC판 전용 이스터 에그. 27군데에 흩어져 있는 페요테라는 특정한 선인장을 먹으면 날짐승, 들짐승, 어류 등 종류 내에서의 동물들 중 하나로 변하게 되고 죽을 때까지 돌아다닐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인터페이스가 제한되며, 지도 내비게이트조차 쓸 수 없으며 개괄적으로는 동물 체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만일 죽거나 D패드 오른쪽 키를 조금 오래 누르면 환각이 끝나며 먹었던 선인장의 위치로 되돌아온다.변신 동물은 무작위지만, 페요테에 밀착하면 페요테에서 작게 울리는 동물 울음소리 같은 게 나는데 일반적인 동물소리와 달리 에코가 은은히 울리는 걸로 구별 가능하다. 이걸로 변신하게 될 동물을 추측할 수 있다.
각 캐릭터별로 변신하는 동물에 따른 코멘트가 다르며[26] 환각이 끝날 때 3인칭으로 캐릭터의 동작을 보면 파닥파닥대는 몸개그를 보여준다.
개는 물어뜯기 공격, 사슴의 경우 달리다가 들이받기, 새 같은 경우 새똥을 투하할 수 있는 등 특별한 능력이 있다. 퓨마 같은 맹수는 플레이어를 보는 것만으로도 비무장 민간인들이 도망간다. 대신 그만큼 어그로 판정이 있기때문에 갱단이나 경찰, 총 든 적들에게 자동으로 공격을 받기도 쉽다.
수집품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한 번 사용한 페요테는 같은 자리에 리스폰되지 않는다. 캐릭터마다 대사도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을 하려면 세이브는 필수이다. 일단 한번 경험한 동물은 나중에 중복해서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선인장을 대부분 모았다면 디렉터 모드에서 수중 생물을 제외한 모든 동물로 플레이할 수 있다.[27]
카를로스 카스타네다의 '돈 후앙의 가르침'에 등장하는 환각식물 '메스칼리토(용설란)'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에도 등장한다. 할로윈 시즌이나 특별한 기간에 가끔씩 풀리며, 스토리 모드와는 살짝 다르다. 같은 장소에 존재하는 선인장은 24시간 후 리스폰되며, 동물의 종류는 선인장마다 정해져 있다[28][29]. 먹을 때 마다 경험치가 5000씩 쌓여서 레벨업 하기도 좋고, 변신한 모습이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그대로 보여 컨셉샷 찍기에도 좋다.
53. 도넛과 망치
망치질 하는 사람은 여기 말고도 통바 협곡의 망가진 낙석방지책 앞이나 아무 공사장에서 자주 스폰된다.
54. 주갈로
Juggalo는 미국 호러코어 그룹인 Insane Clown Posse의 극성 팬들을 칭하는 말인데, 샌디 쇼어에 위치한 호수 남쪽에 가보면 얼굴을 광대처럼 분장한 그들을 만날 수 있다.트레버의 부하인 웨이드 허버트도 주갈로이다. 트레일러에선 플로이드의 집에서도 분장하고 나오지만 현재는 초조한 론 미션에서만 볼수있다.
이후 온라인에선 이들이 속한 갱단 '풀리건즈'가 등장한다.
55.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스토리 미션 명예냐 굴욕이냐에서 라즈로우를 쫓는 모습이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에서 어린 시절 존 코너와 T-1000이 하수로에서 벌인 추격씬과 비슷하다.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에서의 로케이션도 로스 산토스의 모티브인 LA이다. 하수로의 위치와 생김새도 LA와 닮았다.똑같이 로스 산토스가 배경인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에도 이를 패러디한 미션이 있었다. SA는 주인공이 트레일러에게 쫓기는 입장이었지만 GTA 5에서는 반대로 트레일러를 타고 쫓는 입장이라는게 차이점.
이후 온라인에서 등장한 튜닝 샵 습격 중 교도소 작업 계약의 2번째 미션인 접근 지점 미션에서 목표가 되는 트레일러 주변에 검은색 라이딩 재킷을 입고 선글라스를 쓴 배우 NPC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누가 봐도 T-800 역을 맡았던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오마주임을 알 수 있다. 참고로 목표에 접근할 시 경비원들과 함께 이 배우도 터미네이터처럼 소드 오프 샷건을 꺼내들고 함께 공격해 오는데, 터미네이터의 오마주 캐릭터답게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 Mk.2의 일반탄으로 헤드샷을 정통으로 맞아도 죽지 않는 엄청난 체력을 갖고 있는데다가, T-800이 기능이 한번 정지됐던 뒤 다시 일어나서 싸웠던 것을 반영한 듯이 쓰러뜨리더라도 1번 다시 부활하는 특수 능력도 가지고 있다. 그 외에도 주변에 세워져 있는 헐러 트럭은 T-1000이 존 코너를 추격할 때 사용한 트럭과 비슷하게 생겼으며, T-800이 사용한 오토바이와 비슷한 오토바이도 함께 세워져 있고, 이 배우 NPC의 옆에는 사라 코너 역의 린다 해밀턴과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오마주인 NPC도 함께 서 있다.
56. NO CRYING ZONE
락포드 힐즈의 위즐 도르셋 극장[30]의 모퉁이에 있는 돌담벽에 'NO CRYING ZONE'이라고 쓰여있다.
57. 과일 상점
길가의 모든 과일 상점의 왼쪽 진열대에 음경 모양처럼 오렌지 두 개가 나란히 있고 그 사이에 바나나 꼭지 부분이 올라가 있다.
58. 군부대의 무전
차량을 탄 상태로 포드 잔쿠도 근처의 산등성이에 올라가 있으면 가끔 군부대의 무전이 들릴 때가 있다. 가끔 전투기가 엔진소리를 내면서 군부대 위를 지날때 아래쪽에서 폭발이 일어날 때가 있는데, 이때 관제탑과 여자 파일럿이 싸우는 무전을 들을 수 있다.59. 매드 독, OG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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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I'm On A Boat
배경 소품인 달력에 있는 보트 사진 위에 I'M ON A BOAT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61. 트레버의 똥
스토리 미션 규정에 따르면을 시작하기 위해 마이클로 장소에 도착하면 트레버가 똥을 싸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다. 중간에 마이클이 저격을 위해 이동을 하는데, 이때 트레버가 똥을 싸고 있던 장소를 보면 강아지가 싼 똥 마냥 짧고 작은 똥덩어리가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62. 일루미나티
레스터 크레스트의 집에서 전시안이 그려진 포스터를 발견할 수 있다.
63. 큰달걀 안경
리틀 서울의 한국어 간판들 중에 큰달걀 안경이라는 안경점이 있는데 이 안경점의 로고가 고환과 여성의 유방을 연상시키는 모양새이다.
원본은 불란서 안경으로 한인타운에 많이 보이는 안경집이다.
64. 마이클과 아만다의 부부관계
마이클의 집 침대 옆에 카마수트라 책이 놓여있다.
65. T-3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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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상시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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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 올 때의 모습 |
66. 2호 전차
동해안 심해 쪽에 물에 잠겨있는 채로 있다.
이 2호전차 비율이 굉장히 크게 잡혀있다. 원본 2호 전차는 높이가 기껏해야 성인보다 약간 큰 1.99m 이지만, 잠수해서 사람으로 비교해보면 게임상 크기로는 마우스를 압도할만큼 크다. 측면 궤도 바퀴 하나가 사람 하나만 한 크기이다.
물 제거 모드로 가서 본 모습. 라이노에 스킨으로 에이브람스를 해놨는데 에이브람스가 라이노보다 약간 큼에도 불구하고 엄청 작아보인다. 20mm 기관포가 120mm 활강포랑 맞먹는 사이즈일 수준.
67. FIB 엘리베이터 버튼
FIB 건물 엘리베이터에는 13층으로 가는 버튼이 존재하지 않는다.(...) 스토리 모드의 정보국 습격 미션과, 온라인의 카지노 습격 준비 작업 중 해킹 장치를 FIB 건물에서 약탈할 때 확인 가능하다.
현실에서 다들 알다시피 13일의 금요일이란 징크스 때문에 13은 불길한 숫자라고 표기를 안 하거나 돌려서 표기한다. 한국에서 4층을 F로 표기하거나 지우는 이유랑 같으며, 12A 등으로 에둘러 표기하거나 아예 빼버리고 제조하는 경우가 많다#. 이스터 에그라기보단 현실고증.
68. 캘리포니아 주 번호판
별것 아닌 사소한 이 이스터에그가 새삼 주목받게 된 이유가 있는데, 다름아닌 이 슬램밴이 여태껏 풀리지 않던 칠리아드 산 미스테리와 연관되어 있다는 주장이 있기 때문이다.
69. 노숙자
베니즈 샵 근처 지하철 역 앞에서 구걸하는 노숙자의 푯말에 "콘솔이 또 망가져서 수리할 돈이 필요해요! 도와주세요!" 라고 적혀있다.(...) 문구가 일정하지는 않으며, 어떨 때는 "유고슬라비아 촌놈들이 내 돈을 모두 뺏어가서 도움이 필요해요!" , 혹은 "네가 날 때릴 수 없다는데 5달러 걸지" 등등 병맛스러운 내용의 푯말을 들고 있을 때도 있다.
여담으로, 푯말을 드는 모션을 취하는 NPC는 오직 이 노숙자가 유일하다.
가까이 다가가서 위협하면 푯말을 떨구고 도망친다.
70. 핵 미사일 격납고
칠리아드 산 정상 근처에 무려 핵 미사일 격납고가 있다.심판의 날 시나리오 피날레 막판에서 아래를 보면 볼 수 있다. 미션 한정으로 나타나는 오브젝트가 아닌지라 자유세션에서도 같은 장소에 간다면 볼 수 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71. 네시
카요 페리코 습격 준비도중 파티 해변에 가면 네시 모양의 모래 조각이 있다. 사진을 찍어 파벨에게 보내면 반응을 하며 이후 피날레 때, 랜덤한 해상에 스폰되며 플레이어가 가까이 가면 바다속으로 사라지며 파벨이 무언가가 있다고 교신한다.##72. 묘비앞의 강아지
스토리모드로 퍼시픽 블라프 공동묘지에 가면 강아지 한마리가 있는데 돌아다니다가 꽃다발이 있는 특정 묘비앞에 멈춰서 계속 앉아 묘비를 지키고 있다. 애석하게도 기르던 주인이 세상을 떠난 모양이다. 레드 데드 리뎀션2에도 같은 이스터에그가 있다.
73. 프랭클린의 집
청부계약 업데이트 이후 프랭클린의 집에가면 하얀색 페가시 이그너스와 붉은색 피스터 아스트론이 차고 밖에 주차되어있는데,[32] 각각 번호판에 프랭클린(FRANK1IN)과 타니샤(TAN1SHA)라고 적혀 있다.
또한 집 앞 마당에 어린이용 공과 미끄럼틀이 설치되어있는등 프랭클린이 결혼하고 가정을 꾸렸음을 암시하는 오브젝트들이 있는데, 이걸 보고 프랭클린이 타니샤와 결혼해 아이를 낳아 가정을 꾸렸다는 추측이 나왔고, 짧은 여행의 두 번째 임무를 끝마치고 라마가 프랭클린에게 자기도 집에 좀 들여 보내 달라고 하자 프랭클린이 아이 때문에 안된다는 대사를 함으로써 사실로 밝혀졌다. #
스토리 모드 엔딩 때 타니샤가 결혼을 한다고 프랭클린한테 연락한 걸 생각하면 의아한 부분인데 아무래도 타니샤쪽에서 모종의 이유로 이혼했거나 파혼을 당한후 재혼한 모양이다.
74. 크리스틴
할로윈 시즌 기간 동안 한정 이벤트로 등장한 이스터 에그다. #
붉은색 디클라스 토네이도 커스텀의 모습으로 번호판은 'EAB 211' 인데, 이는 크리스틴의 번호판 'CQB 241'을 패러디 한 것 이다
밤~새벽 시간대 '2인이상의 유저가 있는 세션'에서 랜덤한 장소에 출현한다. 차량에 탑승한 상태일땐 그저 평범해보이는 차량 A지만, 차량에서 내릴 경우 갑자기 차체에 타오르는 불꽃이 붙고 특수한 경적과 함께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하여 뺑소니 치려한다.
차량에 치이면 플레이어의 몸에는 불이 붙는데, 사망하거나 물에 들어가기 전까지 꺼지지않고 계속 불이 붙는다.폭발물이나 오비탈 캐넌 같은 것으로 파괴하거나, 물속으로 밀어넣거나, 일정시간이 지나면 그자리에서 바로 투명화 되어 음산한 효과음와 함께 사라진다. 운전석에는 아무도 없는데, 사실 이는 진짜 아무도 없는게 아니라 투명화된 정체불명의 NPC가 타고있는 것이다.#
[1] 미국의 샬베이션 마운틴이라는 관광명소를 본따 제작한듯 하다.[2] 오브젝트라서 그런지, 미사일, 오비탈 캐넌#에 파괴되지 않는다.[3] 이로 인해 향후 GTA 온라인의 스토리가 추가될 경우, 이 사건이 스토리의 발단이 되거나 UFO의 출연 소식이 중간에 잠깐이나마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4] 여담으로 이 웹페이지에 나오는 피해자 레오노라 존슨에 대한 수집요소가 있다.[5] 실제 인터넷에서 이 주소로 접속할 경우 락스타 공식 홈페이지로 접속된다.[6] 자세히 보면 부자연스러운데 이는 단순히 GTA 5의 맵 사진 중 일부를 잘라 편집한 것이기 때문이다.[영문] See? What kind of benevolent creator would kill a happy family going on vacation or wipe out hundreds of thousands of people in a tsunami? There is only one real God, and that is Mother Nature. She is - like all women - destructive, mean, vindictive and horny in the springtime but gets fat and sleepy when it's colder.[8] 참고로, 트레버의 경우, 헹 텐 미션을 끝내면 스트립 클럽이 2번째 아지트가 되는데 스트립 클럽에다가 쏘면 전화가 오지 않고 문자도 안온다.[9] 이 블레이저는 사실 트레버의 개인 차량으로 인정받는게 아니라 그냥 정해진 위치에 고정스폰 되는 식이다.[10] GTA 5부터는 아군에게 총을 겨누면 쏴지지가 않기 때문에 차로 치거나, RPG나 폭발물로만 죽여 볼 수 있다. 그것도 정확히 아군을 겨눠서 쏘는 게 아니라 그 주변에 쏴서 폭발시켜야 한다. 근접 공격도 통하지 않는다.[11] 약간 이상한 것이 이 문자는 말투를 보면 프랭클린이 보낼 법한 문자인데 데니스를 죽이면 온다. 이는 번역 오류로 보인다.[12] 이때 트레버가 타고 가는 스쿠터는 레어 번호판이다. 번호판은 BETTY 32로 트레버의 전용 차량인 카니스 보디의 번호판과 같다.[13] 친구 요청 미션에서 처음 컷신을 보고 레스터의 집에서 나가기 전에 집 내부를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14] 팬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한 GTA4의 진엔딩 여부 가운데 '로만이 생존해있다'는 의견에 힘이 실리는 내용.[15] 실제 인터넷에서 이 주소로 접속할 경우 락스타 공식 홈페이지로 접속된다.[16] 알트루이즘 본거지 근처에 있으며, 온라인의 습격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 피날레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뛰어내리는 절벽 바로 옆에 있다.[17] D.O.A는 Dead Or Alive(생사에 관계없이 현상금을 준다는 수배 내용), 사인 중 기타 및 불상이란 뜻도 있지만, 영화 제목과 포스터의 그림으로 미루어 봤을 때 Dead On Arrival이 맞다.[18] 그래서 가끔씩 구급요원이 DOA라고 한다.[19] 이걸 아토믹 랭글러 간판 패러디로도 볼 수 있으나, 아토믹 랭글러 간판 자체가 평범한 원자 상징에 로데오하는 것뿐이다.[20] http://www.righteousslaughter7.com 실제 인터넷에서 이 주소로 접속할 경우 락스타 공식 홈페이지로 접속된다.[21] 1, 2편은 레메디 엔터테인먼트 제작이다.[22] 이 때 읊는 대사는 레드 데드 리뎀션의 오마주다.[23] 위 사진의 헬기는 나가사키 버자드이다.[24] 스토리 미션 아버지와 아들의 첫 컷신에서 마이클이 그대로 수영장에서 술을 마시고 있다.[25] 트레버의 트레일러의 TV 아랫쪽에 기본적으로 피규어가 놓여져 있다. 스토리 미션 초조한 론 컷신에서 폭주족들이 죠니를 죽인 것 때문에 집에 쳐들어가 엉망으로 만들어 놓는데, 이 피규어도 부서뜨려놓는다. 이때문에 트레버는 보복으로 폭주족들을 모조리 쓸어버린다. 미션을 끝내고서 피규어 좋은 거였다며 트레버에게 아부하던 론에게 "피규어 자체는 별 거 아니었다. 단지 나와의 피규어 사이의 유대감이 문제였지."라며 자신의 애정을 고급스럽게 표현할 정도로 이 만화를 좋아한다. 온라인 습격 시리즈 A에서도 임포텐트 레이지 피규어를 가지고 노는 모습이 나온다.[26] 예를 들어 마이클이 견종 중 로트와일러로 변신하면, 자신이 촙이 되었다고 믿는다.[27] 수중 생물로 플레이하려면 선인장을 먹었을때 최대한 즐기거나, GTA 트레이너를 깔아야한다.[28] 일부 선인장의 경우 먹으면 빅풋으로 변신하기도 한다.[29] 이례적으로 2023년 4월 6일~13일까지 등장한 선인장은 해당 주간에 있는 부활절에 맞춰 어떤 선인장을 먹든 오직 토끼만으로 변신한다.[30] 마이클의 집과 가까우며, 스토리 모드에서 사망할 경우 부활하는 장소 중 하나인 병원의 맞은편에 있다.[31] 스토리 모드에서 호텔 암살 미션을 완료해야 한다.[32] 이 두 차량은 맵의 일부로 취급되어 탑승도, 파괴도 불가능하다 단 유리창과 헤드라이트 부분만 부수는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