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始發
始發 / Origin처음으로 일어남. 시발보다는 주로 '시발점'이라는 용어로 많이 쓰인다. 그 덕에 시발을 번역기로 돌리면 이 시발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발음이 비슷한 욕설 때문에 오해를 막고자 '시발점'이라고 하지 않고 시작점, 출발점이라는 우회적 표현이 사용되는 추세이다. 물론 재미를 위해 일부러 시발점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1][2]
구로역 7번 승강장의 입구에는 2024년 현재도 여전히 "구로역 시발, 구로(시발)"이라고 쓰여 있다. 말 그대로 구로역에서 첫 출발을 하는 출고 차량용 승강장이다[3].
← 구로역 시발 | 나가는 곳 → 이라는 내용이 적힌 표지판의 양옆을 잘라서 찍은 "시발 나가"라는 짤방도 생겼다.
고전게임 시발원숭이의 모험의 시발이 이것이다.
1.1. 자동차
자세한 내용은 국제차량제작 시발 문서 참고하십시오.
2. 인명
카필 시발(Kapil Sibal)은 인도의 변호사이자, 정치인이다. 현재 무소속 정치인. 인도 대법원에서 여러 유명 사건들을 변호했다. 그로 인해 인도에서 유명한 변호사로 자리잡았다. 또한 인도 상원(라지야 사바) 의원이다.주요 정당으로 2022년 5월까지 인도 국민회의 정당의 정치인이었다. 인도국민회의 고위공무원으로 인적자원개발장관, 체신장관, 법무장관 등 만모한 싱 인도 총리 하에 장관으로써 다양한 커리어를 쌓았다. 이 시절 인터넷 규제로 반발을 사기도 했다. #
- 가족
3. 과테말라의 마야 문명 유적지인 Cival
티칼에서 동쪽으로 40km 떨어진 곳에 있는 마야 문명 유적지. 현지어로 '석호'라는 뜻이다. 전성기에는 약 만명 정도가 거주했다고 한다. 게임 문명 5에서 마야 문명의 도시 이름으로 등장해 한국 게이머들을 놀래주기도 했다.4. 욕설
자세한 내용은 씨발 문서 참고하십시오.[1] 내가 고자라니를 위시한 야인시대 합성물이 대표적인 용례로, 야인시대 나레이션이 제39화에서 김관철과 관련한 해설 대사에서 나오는 "그리고 김두한이 사실적으로 주먹세계에서 그 영향력을 거두어들이는 시발점이 되기도 한다."에서 따왔다. 이 때문에 야인시대 팬덤이나 나무위키의 드라마 야인시대 관련 문서에서는 예의 우회적 표현을 써도 무방한 자리에 굳이 시발점을 쓰는 것이 일종의 불문율이다.[2] 다만 교통수단의 경우에는 시발점과 출발점이 동의어가 절대 아니다. 엄밀히 말하면 출발점이 시발점의 상위어(출발점⊃시발점)이고, 시발점은 출발점의 하위어(시발점⊂출발점)인데, 이는 출발점은 어느 점에서 출발하든 출발점이지만, 시발점은 노선의 맨 양끝(터미널)에서 출발하는 것만 시발점으로 인정되기 때문이다. 즉, 출발점은 임의의 점이 될 수 있지만, 시발점은 노선의 기·종점만 지칭한다.[3] 신도림, 구일 방면 한정. 경부 쪽은 9번 승강장을 기점으로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