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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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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궁 총통부 말라카냥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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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대한민국의 관저
2.1. 대한민국 대통령 관저
2.1.1. 구 관저
2.2. 그 외 관저
3. 각국의 관저
3.1. 대통령 관저3.2. 총리 관저3.3. 부통령 관저3.4. 총독 관저3.5. 궁전3.6. 기타
4. 가공의 관저5. 여담6. 관련 문서7. 둘러보기

1. 개요



정부에서 국가원수 또는 장관급 이상의 고관대작들이 공무상 거주하도록 마련한 거주처를 가리킨다. 대통령집무실대통령궁(, Presidential Palace)이 대표적이다. 미국 백악관처럼 집무실과 관저가 같은 장소에 있는 경우도 있으나 대한민국[1], 러시아, 우루과이, 핀란드, 독일, 알바니아, 아르헨티나, 브라질, 베네수엘라, 칠레[2] 등 집무실과 국가원수정부수반이 거주하는 장소가 다른 경우도 있다. 국가원수, 정부수반의 관저 및 집무실은 단순히 시설 그 자체뿐만 아니라 국가원수, 정부수반 및 행정조직 전체를 뜻하기도 한다.

2. 대한민국의 관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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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대한민국 대통령 관저

2.1.1. 구 관저

2.2. 그 외 관저

3. 각국의 관저

3.1. 대통령 관저

3.2. 총리 관저

3.3. 부통령 관저

3.4. 총독 관저

3.5. 궁전

3.6. 기타

4. 가공의 관저

5. 여담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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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궁 총통부 말라카냥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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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는 청와대가 관저 및 집무실 역할을 동시에 맡았으나, 2022년 5월 10일 윤석열 정부가 청와대에서 용산 대통령실로 집무실을 이전하였다. 이에 따라 집무실과 관저가 분리되었다.[2] 1973년 피노체트쿠데타 이전에는 집무실과 관저 모두의 기능으로서 사용하였다.[3] 관광지로 개방된 구역들이 있다. 과거에는 영국, 프랑스 등 러시아와 외교관계가 오래된 서구권 강대국들이 크렘린의 개별 건물들을 대사관저로 쓰기도 했다.[4] 인도 제국 시절에는 총독 관저로서 이용되었다. 1912년 착공해서 1931년 완공.[5] 이 외에도 4개의 이집트 대통령 관저가 더 존재한다.[6] 2014년 이전에는 후술할 부통령관저가 80여년간 튀르키예의 대통령궁이였다. 현재의 튀르키예 대통령궁은 세계에서 가장 큰 대통령궁이다.[7]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시절에는 총독의 관저였다. 다만 호찌민은 주석부에 거주하지 않고 인근의 허름한 집에서 살았다고 한다.[8] 2008년 이전 왕국시절에는 외무부 청사로 사용된 적도 있었다.[9] 1784년에 지어지기 시작해 1845년부터 대통령 집무실 겸 관저로 쓰이다가 1973년 9월 11일에 피노체트쿠데타를 일으키고 궁전에서 아옌데가 자살한 이후로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대통령 집무실 겸 정부청사로만 쓰이고 관저로서의 역할은 하지 않고 있다.[10]합스부르크 가문법궁이기도 하다.[11] 1938년 완전 독립 이전에는 총독 관저로서 사용되었다.[12] 집무실은 따로 존재한다.[13] 지진으로 인해서 궁전이 박살(...)난 상태여서 여전히 방치 중이다. 2017년 2월 7일에 새로 취임한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이 재건할 의사를 밝히기도 했으나, 극심하게 혼란한 나라의 정세경제상황때문에 여전히 재건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14] 2009년 초에 완성되었으며 이전에는 총독 관저였던 오수 성(Osu Castle)을 대통령 관저 및 정부청사로 사용했었다.[15] 1897년 왕세자궁으로 지어졌고 1913년 집주인인 콘스탄티노스 1세가 즉위하자 왕궁이 되었다가 1924년 대통령궁이 되었으나 1936년 왕궁으로 복고하여 1974년까지 그리스 국왕이 거주한 건물이었다.[16] 1978년 12월 31일에 독재자 수하르토의 전 사위이던 프라보워 수비안토(Prabowo Subianto)가 이끄는 인도네시아군에 살해당한 동티모르의 독립운동가이자 국가적인 영웅인 니콜라우 도스 헤이스 로바투(Nicolau dos Reis Lobato)를 기리면서 지은 이름이다.[17] 독립 이후 1884년에는 관저로서의 역할도 했다. 이후 포르피리오 디아스는 다른 궁전에 거주하다가 1934년 라사로 카르데나스대통령 시절부터 관저와 집무실로 사용된 로스 피노스(Los Pinos)관저는 2018년 12월 1일에 오브라도르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일반에 공개되었다. 그리고 현재는 국립 궁전을 관저 겸 집무실로 사용하고 있다.[18] 영어로는 24 Sussex Drive / 프랑스어로는 24, promenade Sussex.[19] 관저가 아니라 집무실이다. 훈 센 총리는 개인 사택에 거주한다.[20] 2명의 총리를 제외하고는 관저를 사용한 총리는 없다. 귀신이 나온다는 흉흉한 소문이 들린다고 한다.[21] 1930년대 초 완성된 후 아타튀르크 이래로 대통령궁으로 사용되었으나 에르도안이 2014년에 튀르키예 대통령으로 취임하면서 새로 지은 대통령궁으로 가버리고 대통령궁을 총리공관으로 전환했다. 지금은 개헌으로 총리직이 사라지고 그 대신에 2018년에 신설된 직책인 부통령의 관저로 쓰이고 있다.[22] 다만 칼 16세 구스타프를 비롯한 왕실 일가는 스톡홀름 교외의 드로트닝홀름 궁전에서 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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