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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0:07

도핑/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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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핑테스트에 적발된 선수들을 종목별로 정리한 문서이다.

2. 야구

암페타민, 애더럴 등 일부 각성제는 적지 않은 야구 선수들이 TUE(Therapeutic Use Exemption, 치료 용도 사용 허가)를 받아 ADHD 치료제로써 합법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며, MLB에서 PED로 분류하지 않았기 때문에 해당 물질의 위법적인 복용이 적발된 야구 선수는 PED는 아니지만 해당 협회에서 금지된 약물을 복용한 선수 쪽에 분류한다.

2.1.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2.1.1. 현역

2.1.2. 은퇴/무소속

2.2. KBO 리그

KBO와 국제야구연맹의 적발 및 도핑방지위원회로 부터 관련 규정에 따른 처분 사례만 기제 . 취소선이 그어진 선수는 국내에서 발각되진 않고 해외에서 발각된 사례. *이 달린 선수는 약물이 적발된 이후에 KBO리그에서 뛴 적 있는 사례.
경기력 향상 이외(ex. 치료 목적이 다수)의 목적으로 약물 복용을 했는데, 그게 금지약물인 경우. 또 KBO에 사전통지하면 약물을 합법적으로 복용할 수 있는데, 그러지 않아 징계를 받은 경우.

2.3. 일본프로야구

위의 KBO처럼 다른 루트로 적발된 경우[12]는 제외하고 순수 NPB 사무국에 의해 적발된 사례는 다음과 같다.[13]

3. 축구

4. 격투기

5. 프로레슬링

사실 이 항목은 어찌보면 큰 의미가 없을 수 있는게 프로레슬링 업계는 그 특유의 고된 일정(특히 WWE)으로 인해 축적된 부상 치료 및 근육질 몸매 유지를 위해 도핑이 잘 이루어지는 편이다. 90년대 초 스테로이드 파문으로 빈스 맥맨이 법정에 선 일은 유명하며 그 깐깐한 브렛 하트마저도 스테로이드 사용을 인정했고 에디 게레로나 얼티밋 워리어 등은 오랜 약물 복용의 부작용이 누적되어 사망에 이르게 된 케이스다. WWE 자체적으로 '웰니스 프로그램'이라는 도핑 테스트를 실시하긴 하나 이는 선수의 건강을 해치는 걸 방지하기 위함이지 굉장히 형식적이며 회사 수뇌부가 마음 먹기에 따라 무시되기도 한다.

6. 보디빌딩

역시 마찬가지로 나열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는 수준인데, 올림피아를 비롯하여 세계적인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사실상 100% 사용한다고 보는 것이 맞다.[16] 오죽하면 올림피아는 화학약품 실험장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생길 정도고 약물을 사용하지 않은 선수들끼리 경쟁하는 내추럴 보디빌딩 대회가 신설되기도 한다.[17]

아놀드 슈워제네거로니 콜먼 같은 전설적인 보디빌더들도 모두 스테로이드를 위시한 약물을 투여하며 운동했고 대회 등에서 활동했다. 그리고 황금기로 불리던 아놀드 시대에서 약간 지난 80년대부터는 성장호르몬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점점 괴물같은 사이즈 경쟁이 일어나고 있다. 그 결과 보편적인 미적 가치관에서 선망받을 만한 역삼각형 신체가 아닌 하나같이 고릴라같은 육중한 체구를 뽐내면서 점차 대중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7. 기타 종목

8. 국가 단위의 도핑

사상 최악의 러시아 도핑 스캔들

1970~2000년대까지 국가를 막론하고 대표팀 단위 도핑이 실시되었으며 미국 같은 경우 소련과의 경쟁을 위해 국가단위로 도핑을 주도한 것은 암암리에 알려져 있다. 냉전 당시 동독을 비롯한 공산권 동유럽 국가들에서 정부 주도의 대규모 도핑을 행한 적이 있다. 본래 여성이었으나 도핑으로 인해 남성화가 진행되어 성전환 수술까지 받은 안드레아스 크리거가 대표적인 피해 선수다.

러시아는 오늘날에도 국가대표 선수에 대해 적극적으로 도핑을 해왔다. 러시아 국가대표팀 도핑 스캔들 문서 참조. 이 사건으로 인해 러시아의 수많은 선수가 도핑 테스트에 직접 걸린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2018 평창 올림픽 이후 모든 올림픽에서 출전 금지를 당했다. 러시아는 이후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아예 올림픽에서 퇴출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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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규정이 그랬다.[2] 박명환의 약물 복용이 도핑테스트 중에 적발된 것은 2006년 4월 기사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LG와의 FA계약이 발표된 날짜는 2006년 12월 13일로, 약 8개월의 차이가 있다.[3] 진갑용 이전에 약을 한 사람이 없다는 뜻이 아니라 이전까지 도핑 테스트라는 개념이 KBO 리그에 없었다.[4] 사실 진갑용은 이런 도핑도 있지만 불같은 성격 때문에 타팀팬에게 이미지가 좋지 않다.[5] 허나 일반적으론 약물복용이후 일반적으로 실력이 늘어나는 것이 정설이나 최진행은 도핑사건 이후로 오히려 귀신같이 못하고 있어 타팀팬들한테 까이는 건 기본이고 한화 팬들한테까지도 까이고 있으며 오죽하면 약진행보다 삼진행으로 불려지는 경우도 허다할 정도였다.[6] WADA 기준으로 S1(Ansbolic agent/동화작용제)로 분류된다.[7] 실제로 출장정지기간이 끝나고 SNS에 쓴 말이라서 더더욱 까였다.[8] 포스트시즌으로 확대할 경우 데이비드 오티즈2013년 월드 시리즈에서 시리즈 MVP를 수상한다.[9] 사실 운동선수들은 땀을 많이 흘려 습진과 탈모가 많이 생긴다. 고로 피부과 질환이 안 온다는게 말이 안 된다.[10] 금지약물 성분인 에페드린 성분이 함유된 마황 탓에 걸였다.[11] 메이저리그에선 복용해도 아무 문제가 없는 약물이다.[12] 국제대회나 타 리그에서 등이 있다.[13] NPB 팬들의 경우 한국 팬들과 달리 국제대회나 타 리그에서 약물 복용이 적발된 선수는 크게 뭐라 하지 않고 그냥 눈감아주는 경향이 많다. 대신 리그 안에서 걸린 경우는 한국 팬들보다도 강경하게 퇴출을 요구하는 여론이 빗발친다.[14] 퇴단 다음 해인 2008년에 수상 오토바이를 타던 도중 벼락에 맞는 사고로 사망했다.[15] 각성 효과가 있어서 경기력에도 이득을 줄 수 있다.[16] 그 때문에 올림픽의 도핑 테스트를 통과할 수 없으므로, 애초에 올림픽 진출 자체를 시도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때 아시안게임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기도 했지만, 2002년과 2006년 두 차례만 하고 사라졌다.[17] 물론 그 내추럴 대회도 뚜렷한 검사 과정을 거치지 않는다면 약물 투여 여부를 알 수 없다.[18] 징계가 끝나면 30대 중반이 되기 때문에 징계로 인해 선수생활이 끝났다고 볼 수 있다.[19] 그리고 이 해 열린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에서 남자 800m와 400X4m 계주에서 2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20] 국제육상경기연맹[21] WKBL 정규시즌 30경기의 절반인 15경기 징계지만 치료 목적일 경우 3분의2가 경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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