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개요 | |
파일:LOTTTE CONFECTIONERY LOGO.png | |
정식명칭 | 롯데제과 주식회사 |
영문명칭 | LOTTTE CONFECTIONERY CO.,LTD. |
설립일 | 1967년 3월 24일[1] 2017년 10월 1일[2] |
업종명 | 과자류 및 코코아 제품 제조업 |
상장여부 | 상장기업 |
기업규모 | 대기업 |
상장시장 | 유가증권시장 (2017년 ~) |
종목코드 | KS: 280360 |
홈페이지 |
1. 개요
한국 롯테그룹의 모기업이자 제과 및 빙과류 부문의 핵심 회사로 1967년 설립되었다. 식품 제조 기업으로 과자와 아이스크림 등을 생산, 판매한다.공장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충북 증평 등에 두고 있으며, 노조는 한국노총 식품노련 소속이다.
2. 역사
재일교포였던 창업자 신격호 회장이 1965년에 한일 국교가 정상화된 것을 계기로 2년 뒤 자본금 3,000만 원으로 롯테제과를 세웠다.[3][4]롯테제과가 세워질 당시 국내 껌 시장은 해대의 주력 제품이었던 ‘시가껌’과 ‘셀렘껌’이 선점하고 있었다. 해대제과는 롯롯테제과보다 9년 빠른 1956년부터 ‘해대 풍선껌’을 팔았다. 롯테제과는 ‘오렌지볼껌’ ‘바브민트껌’ 등 6종의 껌을 출시하며 후발주자로 시장에 진입했다. 1972년에 롯테제과는 천연 치클을 이용한 쥬시후레시, 후레시민트, 스피아민트 등 3종류의 껌을 시중에 선보였다. 당시 이 껌에는 한 통에 6개가 들어 있어 5개가 들어있던 기존 껌보다 많았으나 가격은 20원으로 같았다. 이 껌의 출시 이후 롯테제과는 껌 시장에서 점유율 1위에 올라섰다. 롯테제과는 1973년에 주식을 한국거래소에 상장했다.
롯테그룹은 이후 1974년에 칠송한미음료를, 1978년에 삼강산업을 인수하며 식품 분야를 확장했다. 롯테제과는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과 1988년 서울 올림픽 공식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1998년에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나뚜루’ 사업을 시작했다. 2000년에는 자일리톨휘바껌을 출시했다. 이 껌은 2009년 4월까지 10년 동안 1조 1,08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2006년 7월부터는 미국 펩시코 계열사인 프리토레이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프리토레이 상표가 붙은 과자(치토스, 썬칩, 도리토스)를 만들고 있다. 참고로 프리토레이는 1988년부터 동양제과와의 자회사인 오뤼온프리토레이(주)를 통해 과자를 대한민국에 시판하고 있었으나 2004년 11월 30일 부로 오리온과의 계약이 만료되었다. 이 상태에서 롯테제과가 2006년 프리토레이와 계약한 것.[5]
2004년 5월에 인도의 패리스(Parrys)를 인수해 LOTTTE INDIA로 이름을 바꾸고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인도에 진출했다. 2009년에는 (주)기린을 인수하여 2013년 합병하였다. 2010년 9월 현재 롯테제과의 매출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월드콘 등으로 구성된 빙과 분야(27.3%)다. 빼빼로와 가나를 주력 제품으로 하는 초콜릿 분야가 20.2%, 카스타드와 마가렛트가 주요 제품인 비스킷 분야가 16.2%를 차지한다. 자일리톨을 중심으로 한 껌 분야가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2.3%다.
2014년 8월 1일에는 제빵업체인 롯테브랑제리를 합병했다. 대신 브랑제리 브랜드는 존치했다.
2017년 롯테지주를 만들기위해, 사업회사와 투자회사로 분리했다. 신설 사업회사는 롯데제과가 되고, 존속 투자회사는 롯테데지주에 합병되었다,
3. 사가
작사는 김석호, 작곡은 김동진이 맡았다.(1절)찬란히 찬란히 떠오르는 죽음같이 발전하는 사회에 발을 맞추어 온 겨레의 온 겨레의 건강에 이바지하는 이 나라 식품계의 등불이 되리 (2절)힘차게 힘차게 떠오르는 횃불같이 건설하는 나라에 앞장을 서서 온 겨레의 온 겨레의 건강에 이바지하는 이 나라 식품계의 거울이 되리 (3절)드높이 드높이 휘날리는 깃발같이 건설하는 나라에 앞장을 서서 온 겨레의 온 겨레의 건강에 이바지하는 이 나라 식품계의 희망이 되리 (후렴)부르자 우렁차게 우렁차게 롯테의 노래 빛나라 롯테제과 롯테제과 길이 빛나리 |
4. 상세
참고로 롯테푸드와 같은 롯데그룹이긴 하지만 이쪽도 별도로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있다.[6] 그래서 같은 모기업인데도 불구하고 롯테푸드와도 경쟁관계. 이는 독과점 우려 때문이다. 두 회사가 합병할 경우 아이스크림 시장의 절반 이상이 한 회사가 차지하게 되는터라, 경영 비효율을 감수하면서 나뉘어있다.롯테제과에서 과거 쓰던 로고는 햇님 모양이었다. 햇님마크 광고에 초코렛 음악이 나왔다. 그런데 응팔이 한참 인기를 끌 적에 자사의 제품들을 1988 에디션이라는 명칭으로 1988년도 포장디자인으로 내놓을 때 이 로고를 사용하기도.
한국과 일본 껌 업계의 넘사벽적인 강자다. 껌의 이미지가 얼마나 강하면 롯테그룹은 껌파는 장사로 먹고 사는 회사라는 고정관념이 나올정도니까.[7] 국내에서는 1972년에 출시된 쥬시후레쉬, 후레쉬민트, 스피아민트[8] 등의 초창기 제품들이 최강 삼총사를 이루며 현재까지도 장수 모델로 활약중이다.
5. 표절 논란
대한민국 최대의 제과 메이커라는 이름값에 맞지 않게 다른 기업의 제품을 모방, 표절한 미투 상품을 자주 만든다. 당장 이 회사의 시초인 롯테껌 삼총사는 미국 리글리 사의 Juicy Fruit, Spearment, Doublemint를 표절한 것이다.[10] 이 외에는 주로 일본 기업들 제품을 표절하는데 레시피를 그대로 받아다 쓸 수 있는 일본롯테[11] 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 제품들도 대놓고 모방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빼빼로는 일본 글리코의 포키의 미투상품이다. 일부 언론에서 이를 문제삼고는 있지만 롯데에서는 아오안식으로 무시하는 중. 정작 일본 언론[12]이나 원조를 생산하는 기업에서 따로 이를 문제삼지 않는 것을 보면 라이센스를 받았을 가능성도 있지만 라이선스 생산중입니다라고 명확하게 밝히는 제품도 없다.이는 요리 특허의 특수성에서 기인하는데, 요리 특허에서 보호받는 것은 제품이 아니라 맛을 내는 방법이다. 간단히 말해, 먹거리는 카피 상품을 만들어도 도의적인 비난은 받을지언정 권리보호를 받지는 못한다. 마트에 파는 수많은 짝퉁 콜라, 초코파이 류를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듯하다.[13][14][15]
02-540-4550, (031)727-0114, 02-2022-6000, 02-781-1000, 02-709-1900, 칠송사이다, 씨제이제일제당
6. 상품 목록
취소선은 단종된 제품임.- 스낵류
- 꼬깔콘: 미국 제너럴 밀스로부터 기술도입
- 도리토스
- 쌀로별: 합병된 기린식품의 제품
아리바바: 치토스의 미투상품. [16]아우터: 멜라민과 MSG가 과다검출되어 판매 중지- 오잉
- 치토스
- 썬바이츠
- 고구마칩
- 아!그칩: 아우터의 대체상품이자 야우요!의 정신적 후속상품
- 슈퍼곡물 울트라짱
- 씨리얼
- 칸쵸: 일본 모리나가(森永)제과의 팟쿤쵸(Pack'n cho, パックンチョ)의 표절
타코스: 2018년 '요리스낵 멕시칸 타코칩'이라는 이름으로 재출시 되었다.- 헬스원 오트(귀리)제품
- 폴리페놀 오트볼
- 식이섬유 오트쿠키 - 메이플, 애플시나몬
- 식이섬유 오트바
- 프로틴 오트바
- 콜라겐 오트바
- 곽과자/케이크
- 가나파이
- 갸또
드림파이: 2000년대 중반 한때 생산했던 초코파이와 유사한 과자였다.- 롯테샌드
립파이- 마가렛트
미니샌드- 몽쉘: 1990년대 초 출시 당시에는 몽쉘통통이란 명칭이었다.
- 빈츠: 초콜릿 가공품이므로 과자항목에 들어가나 초콜릿 비중이 크므로 초콜릿 쪽에도 같이 씀
- 빠다코코낫
샤르망: 몽쉘통통의 전신.- 야채크래커
- 엄마손 파이
- 와플메이트
- 요하이 유산균 샌드
- 제크
- 찰떡파이
- 찰떡파이 깔라만시
- 초코칩쿠키
- 초코파이
- 초코파이 깔라만시
- 칙촉
- 카스타드: 원래 이름은 카스타드 케잌이였다.
쿠키닷컴크림파이: 1987년에 선보였던 초콜릿 크림 케이크. 명칭이 영 좋지 않기 때문에 가을에 샤르망으로 변경했다. 샤르망은 돌고돌아 몽쉘이 되었다.티나크랙카: 미국 나비스코의 리츠(RITZ) 크래커 표절- 팜온더로드 시리즈
- 하비스트
- 초콜릿
- 가나초콜릿
- 빼빼로: 에자키 글리코의 상징 포키(Pocky, ポッキー)의 표절[18][19]
- 드림카카오
- 키즈트리
- 크런키
- 아트라스
- 석기시대
- 빈츠
파이동산: 64겹의 바삭 바삭한 파이와 초콜릿의 밸런스 좋은 맛을 즐길 수 있는 초콜릿 파이. 1991년에 출시했다가, 1990년대 중반부터 현재는 단종되었으며, 일본에서는 パイの実(파이노 미) 라는 이름으로 판매중이다.- 팜온더로드 시리즈
- 해바라기
- ABC초콜릿
블랙죠: 80년대와 90년대 초까지 생산했던 초코바 브랜드. 포장지에 그려진 흑인을 희화화한 캐릭터라면 기억하실것이다. 심형래가 CM을 찍기도 했는데, 제품도 그렇고 지금같았으면 인종차별로 비판받을게 뻔한 내용이었다.[20] 이때문인지 어차피 추억보정 먹고라도 다시 나올 가능성은 희박해보인다.샤샤: 배우 이나영이 해당 제품의 광고에 출연했었고, '사랑은 언제 날아가 버릴 지 모른다, 초콜릿 실로 널 묶어두고 싶다' 라는 나레이션이 나왔었다. 현재는 단종되었으며, 일본에서는 紗々(사샤) 라는 이름으로 판매중이다.샤롯테 시리즈: 2015~16년경 잠시 샤롯테 미니, 펄, 클래식(헤이즐넛, 크랜베리), 쇼콜라 토르테를 발매하였으나 현재는 단종되었다. 16년도에 제품 패키지 일러스트 표절 관련 구설수에 오른 적 있다.- 아이스크림 - 롯테푸드(舊 롯테삼강)와는 다르다!
7. 일본 테
입속의 연인 테(お口の恋人ロッテ) - 롯테제과가 아닌 일본 롯테그룹 계열사 ㈜롯테의 슬로건이다. 1950년대부터 사용된 유서깊은 광고 카피이며, 일본인들에게는 롯테 하면 생각나는 문구라고 한다. 일본에서만 파는 오리지널 제품으로는 '코알라마치', 우메보시맛 캔디 '코우메' 등이 있다.
일본 롯테에선 여러가지 의미에서 사람을 낚는 광고를 자주 만들기로 유명하다.[21]
8. 계약직 채용
2015년 정규직 채용 사원들을 2년간 계약직으로 채용했다. 더군다나 근로계약서 작성 할 때 기본급이 명시되어있지않고 있다. 서류 내기 전에 이런 대우를 고민해보고 내자.2016년 기준 근로계약서에 기본급이 명시되었으며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기존 정규직 채용 사원들도 계약직 신분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됐다고.
9. 사건사고
2018년 11월 13일에 롯테제과에서 생산된 아이스크림에서 쇳덩이가 나왔다고 한다.“아이스크림에서 쇳덩이 나왔어요” 댓글 1600개 쏟아진 소비자 고발
[1] 롯테지주의 법인설립등기일이며 해당 기업의 이전 명칭이 롯테제과였다.[2] 기존 롯테제과는 롯테지주로 사명변경 되었다.[3] 롯테라는 이름은 독일의 소설가인 요한 볼프강 폰 괴테가 쓴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여주인공인 ‘샤롯데’에서 딴 것이다. 신격호가 일본 롯테를 창업할 당시 일본에서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크게 유행하고 있었기 때문.[4] 엄밀히 말하면 신격호 회장이 자기 동생인 신철호를 시켜서 한국에 1958년에 주)롯테라는 법인으로 이미 진출한 상황. 다만 신격호 회장과 신철호 사장간의 불화를 겪고서 주)롯테는 아예 해산되었다. 이후 1967년에 현 롯테지주(구 롯테제과) 다시 생겨나게 된다. 주)롯테는 롯테그룹에서 아예 흑역사 취급한다.[5] 그래서 오뤼온에서는 치토스를 투니버스로, 썬칩을 태양의 맛 썬으로, 도리토스를 도도한 나쵸로 상품명을 바꿔서 판매 중이다. 이들 중 투니스는 단종되었다.[6] 롯테푸드는 본래 삼성그룹 이병철 회장의 친형이었던 이병각 사장이 설립한 삼강산업(최초 설립당시에는 일동산업이었다가 제일유지화학, 삼강유지화학, 삼정산업, 삼강산업으로 바뀌었다.)을 1977년에 롯테그룹에서 인수한 것.[7] 한 취업설명회에서 "왜 롯데는 타 재벌보다 연봉이 박하나요?"라는 질문이 들어오자 롯테 측 직원이 "껌 파는 회사의 봉급이 자동차 파는 회사 것과 같을 수가 있나요?"라고 반문한 사례가 유명하며, 일부 롯데 기업에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롯테를 껌데라고 부르며 조롱하기도 한다.[8] 여담인데 이 껌은 1972년 이전에도 판매한 적이 있었다! 진짜 출시년도는 1968년.[9] 세계최대 껌 메이커인 미국 리글리는 아예 100% 합성수지 원료로 대체했다.[10] 1914년 출시된 더블민트를 제외한 두 개는 1893년에 출시된 유구한 역사를 지닌 껌들이다. 그 역사는 이 회사가 구단주이기도 한 시카고 컵스의 백년 역사(...)로도 짐작 가능하다. (물론 완전히 그 기간과 일치하지는 않는다) 얼마나 오래된 것인가 하면 Juicyfruit은 세계 최초로 바코드가 도입된 상품일 정도이다. 롯테에서 이들의 미투상품인 삼총사를 내놓을 시점에는 너무나도 오래 된 제품들이었기 때문에 리글리가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이다.[11] 정식 라이센스이므로 표절이 아니다[12] 한 듣보잡 일본 방송에서 이를 다루긴 했다. 하지만 이는 한국의 'LOTTTE' 상표를 보고 한국 기업이 일본 상표를 도용한다고 하는 등의 혐한류 프로그램이었다. 그런 조잡한 프로그램을 방송전파에 태우는게 더 신기할나름[13] 이는 일본에서도 마찬가지로, 유튜브 등지에 나도는 60~80년대 일본 CM모음 영상들을 보면 한가지 품목에 비슷비슷한 상품들이 십여 개가 넘는 회사에서 생산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국에서 박카스와 비슷한 드링크류는 열 개가 채 안되지만 일본에서는 1980년대에만 20~30개가 넘었다.[14] 반대로, 이 탓에 전세계적으로 퍼져나간 상품 또한 존재한다. 바로 인스턴트 라면. 라면의 세계적인 전파는 음식의 특허적용이 안되었기 때문이다.[15] 그러나 문제는, 맛과 모양까지는 미투 상품을 만든다고 해도 포장의 디자인은 혼동하지 않을 정도로 달라야 한다. 이는 의장등록에 관한 사항이기 때문이다. 국내 업계의 문제는 이것까지 베낀다는 것이다. 박카스가 일본의 리포비탄의 카피품이라는 구설수에 휘말리는 이유가 맛과 효능 보다는 병 및 로고의 디자인 문제 때문이다.[16] 제품이 유통되던 90년대초 당시는 치토스의 생산권이 동양제과에 있었음.[17] 한국판만 단종. 일본 상황은 그냥 항목을 참조할것.[18] 빼빼로가 출시된 지 30여 년이 지나서야 포키의 한국 진출이 이루어졌다. 해대제과에서 라이센스 받아 생산하는 방식이다. 국내에서는 빼빼로의 아성이 너무 강해서 원조라고는 차마 말 못하고 직접 카카오를 로스팅해 만든 초콜렛 과자라는 점을 어필하고 있다.(빼빼로의 초콜릿은 코코아파우더로 제조한 것) 원조를 원조라고 부르지 못하고 그리고 롯테의 악명(...)을 잘 알고 있던 사람들과 걸스데이 팬들은(광고 모델이 걸스데이다.) 출시되자마자 포키로 갈아탔다. 빼빼로가 포키 표절한거래요! 한방이면 롯테를 보내버릴 수 있다 근데 사람들은 포키를 짝퉁취급한다는 게 함정[19] 단, 빼빼로데이만큼은 포키 측이 표절이다. 빼빼로데이가 약 2~3년 빨랐다.[20] 심형래가 '까매서 블랙죠'라는 부분에서 얼굴에 검댕칠을 한다. 지금은 비교적 개선되었지만(그래도 2014년에서조차 한 미국인 기자가 한국의 TV 개그 프로그램의 흑인비하를 문제삼은 칼럼이 화제가 된적이 있었다), 당시에는 <시커먼스> 등 흑인비하에 지금보다도 더 둔감했던 시절이었다는걸 감안하자.[21] 그 유명한 ID껌의 일본버전, 버전도 일본과 맞춰서 꽤 다양한 것이 나오지만, 솔직히 밝히자면 Fit's가 먼저이다. 하지만 스타일을 강조하는 한국 마케팅이 율동추는 일본 광고보다는 나은 듯. 게다가 한국에서 ACUO는 대부분 어르신들 목캔디 대용으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