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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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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바른미래당 민생당
국민의당
미래를향한전진4.0
바른정당 새로운보수당
자유한국당
(개별 합류)
국민대통합당
(개별 합류)
미래통합당
(개별 합류)
더강한국민당
(창당준비위원회)
파일:바른미래당 로고.svg파일:바른미래당 흰색 로고.svg
<colcolor=#00b4b4> 바른미래당
영문명 <colbgcolor=#fff,#1c1d1f>Bareunmirae Party
슬로건 시작합니다. 국민과 함께 바른길로!
열자! 미래를, 가자! 미래로
등록일 2018년 2월 19일[1]
해산일 2020년 2월 24일 (민생당으로 신설합당)
통합한 정당

[[국민의당(2016년)|
파일:국민의당(2016년) 흰색 로고타입.svg
]],
(2018년 2월 13일 신설합당)
정치적 스펙트럼
중도 ~ 중도우파[2]
중앙당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86,
5~8층 (여의도동, B&B타워)[3]
대표 손학규 / 4선 (14-16·18대)
원내대표 이동섭 (권한대행)/ 초선 (20대)
사무총장 황한웅
정책위의장 이해성
당 색
바른미래 민트 (#00B4B4)
당원 수 364,834명 (2018년 12월 31일 기준)
책임당원 수 48,391명 (2018년 12월 31일 기준)
정책연구소 바른미래연구원
청년조직 청년정치학교[4]
후원회 중앙당후원회
국고보조금 2,526,670,000원 (2019년 4분기)
공식 사이트 bareunmirae.kr[5]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2020.2.24. 기준

1. 개요2. 당명과 로고3. 정책 및 이념
3.1. 계열 분류?
4. 소속 의원5. 계파6. 지지 기반
6.1. 지역별6.2. 세대별
7. 역사
7.1. 2018년7.2. 2019년7.3. 2020년
7.3.1. 분당 사태7.3.2. 셀프 제명(무효)
8. 비판9. 다른 정당과의 관계10. 역대 지도부
10.1. 중앙당 지도부
10.1.1. 통합추진위원회10.1.2. 초대 지도부10.1.3. 비상대책위원회10.1.4. 제2대 지도부
10.1.4.1.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선거대책위원회
10.2. 원내 지도부
11. 역대 선거
11.1. 전국동시지방선거11.2. 재보궐선거
12.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파일:바른미래당 출범.jpg

바른미래당대한민국국민의당바른정당합당해 만들어진 제2야당이었던 정당이다. 바른정당 9석, 국민의당 21석이 합당해 30석으로 출발했다.

그러나 불과 창당 2년여 만에 여러가지 내부 갈등과 지지율 정체로 분열되었고, 당 내 보수지지층과 보수계 의원들을 대표하는 유승민 의원의 친유계가 탈당 후 새로운보수당을 창당하면서 분당되었다. 얼마 뒤, 귀국한 당 내 중도 지지층의 대표주자인 안철수 전 대표가 탈당하며 국민의당 창당에 나서 또 다시 당세가 줄어들었다.

이러한 당 내의 분열로 손학규 대표는 승부수로 민주평화당, 대안신당과의 3자 통합을 추진하기로 의결하였다. 바른미래당은 의원총회를 열고 김삼화·김수민·김중로·신용현·이동섭·이태규 의원 등 안철수계 의원 6명과 이상돈·임재훈 의원, 총 8명을 셀프 제명했다. 제명된 의원은 의총 직후 국회 의사국에 당적 변경 신고서를 제출했다.

손학규 대표는 제명 무효를 주장했으나, 당적 변경이 받아짐에 따라 결국 손학규 대표는 자신의 대표직을 포기하고 통합에 참여함으로써 2020년 2월 24일, 바른미래당은 대안신당, 민주평화당민생당으로 합당하게 되었다. 이로써 원내교섭단체인 20석을 넘는 30석, 원내 3당의 위치로 출발해 1/2 토막난 의원수 16명을 남긴 채 2년만에 공중분해되었다.

2. 당명과 로고

바른미래당의 로고
파일:바른미래당 로고.svg
2018년 1월에 당명 선정을 위한 국민 공모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를 1월 29일에 발표하였다. '바른국민당'이 가장 많은 428건으로 전체의 5.2%를 차지하였으며, '바른국민의당'(197건, 2.4%), '국민정당'(193건, 2.35%)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조선일보 기사.

2월 1일, 양측 대변인이 미래당, 바른국민을 놓고 다음 날인 2월 2일에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2월 2일, 당명이 '미래당'으로 확정되었다.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는 바른국민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미래당을 선호했다고 하며, 이후 여러 차례의 논의 끝에 미래당으로 결정했다.

약칭을 미래당으로 등록하는 과정에서 원외정당인 우리미래와 마찰을 빚었다. 교섭단체가 될 원내정당이 자신들과 비슷한 약칭을 사용하려 나서자 입지가 축소될 것을 우려한[6] 우리미래는 6일 오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통합신당과 동시에 동일한 당명과 약칭을 신청했다. 이후 바른정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부랴부랴 국민의당의 약칭을 미래당으로 등록하여 명칭을 선점하려 하여 논란이 됨으로써 관계가 틀어지기 시작했다. 통합 정당의 이름을 미리 선점하려 한 것. 관련 기사 중앙선관위의 유권해석에 따라, 미래당이 당명을 바꿔야하는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 있었다.

그리고 2018년 2월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해석으로 통합신당은 미래당이라는 이름은 쓰지 못하게 되었다. 신당 창당 예정명칭을 약칭으로 쓰거나, 가등록할 수 있는 제도가 대한민국 정당법에 없기 때문에, 우리미래한테 미래당이라는 이름의 우선권을 부여한 것이다.[7]

이행자 대변인은 민주평화당 당원이 우리미래 측에 약칭 등록을 권유했다는 여론이 있다고 논평하였다. 관련 기사

2월 7일, 추가 논의 끝에 새 당명이 바른미래당으로 확정되었으며, 별도의 약칭은 딱히 없는 것으로 하였다.[8][9] 새 이름은 당원들 사이에서도 비판 여론이 있었고, 외부에서는 '꼼수 당명'이라는 비판도 있었다. 물론 이런 걸 깊이 파고들면 2007년에 민주당(중도통합민주당)을 피해서 지어진 대통합민주신당 등의 당명 사례가 있다.

2월 9일, 당의 로고와 심벌 마크를 공개하였다. # '바른미래다'는 검은색, 받침인 'ㅇ'은 청록색이다. 당의 색상은 민트 계열 청록색이다.[10][11]

여담으로 국민의당-바른정당 합당 이전인 2017년 4월 27일 경기도의회에서는 두 당의 도의원들이 연합하여 국민바른연합이라는 교섭단체를 구성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후 제2차 바른정당 탈당 사태와 맞물려 바른정당 소속 도의원 6명이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하면서 11월 7일 국민바른연합이 해체되어 등록 취소되었다.

3. 정책 및 이념

창당 당시에는 중도주의 ~ 중도우파 성향을 띄었다. 스스로는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 사이에 제3지대 정당이라고 자부한다. 당 자체적으로 탈이념을 표방했으나, 대게 자유보수주의[12][13][14] 성향이였다고 평가하는 경우가 많다. 창당 당시 구성원이 국민의당에서 건너온 극중주의자유주의 인사들과 바른정당에서 건너온 온건 보수주의 인사로 범위가 넓다고 주장한다. 실제로도 국민의당 출신의 호남 인사가 꽤 있다.

사회적으로는 자유주의적인 성향을 띄기도 하지만, 간혹 보수주의적인 성향을 띨때가 있다. 실제로 일부 의제에서는 진보적인 성향을 띄지만, 간혹 구성원들 중에 동성애 혐오적인 인사들도 있고, 대안 우파적 인물도 있기에 어느 정도 보수성향을 띌 때가 있다. 다만 호남계가 완전히 이탈한 것은 아니라서 중도개혁성향도 어느정도 띈다.[15] 그렇기에 당 자체에서는 보수도 진보도 아닌 제3지대라고 주장한다. 참고로 몇몇 언론들은 바른미래당을 보수야당으로 분류해왔는데 이에 대해 바른미래당은 자신들을 보수야당이라고 하는 언론들은 형사처벌까지도 감수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정치적으로는 보수적인 성향을 띠어서 실제로 자유한국당과 같이 가는 경우도 있지만 이명박근혜나 독재 정부와 관련된 문제에서는 민주당과 함께 하는 경우도 있다.

안보는 평화주의 성향을 띄지만, 대북 정책엔 강경한 성향을 보여 보수적이다. 사이버보안연구인력이 부족해서 병역 특례의 폐지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정당이다. 환경에 대해서는 비교적 진보 쪽에 속해 석탄화력발전에 대해서는 반대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자는 주장을 하는 정당이다

경제적으로는 최저임금 인상 반대 등 보수적인 면이 짙으나, 분배를 지향하는 등 자유한국당에 비해 그나마 진보적인 면도 있다.

이런 연유로 대한애국당, 자유한국당을 싫어하지만, 그렇다고 더불어민주당, 정의당의 경제나 대북 정책을 좋아하지도 않는 세력이 지지할 가능성이 높았다. 문제는 이들이 (경제 분야를 포함한) 자유보수주의 세력부터 기독교 민주주의 세력까지 전혀 상반된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고, 이는 바른미래당의 명백한 약점이다. 실제로 SNS 등을 통해 활동하는지지자 또는 당원을 살펴보면 구 국민의당 지지자는 대체로 실용주의적 성향을 구 바른정당 지지자는 온건 보수주의적 성향을 보이고 있다. 원내에서 보이지는 않지만 실제 당원 및 지지자들의 갈등은 구 국민의당 이상으로 존재하는 편. 물론 이건 태생상 어쩔 수 없다. 만약 자유한국당의 수도권 지지층이 7회 지선에서 궤멸된다면 이들이 지지를 여기로 돌릴 가능성도 존재하지만, 계파 갈등으로 인하여 분당이 되어서 자유한국당, 무소속[16], 민주평화당으로 흩어질 가능성도 높다.

바른미래당 대북 정책은 대북사이버보안, 북한 인권에 집중하고 있는 정책이고 남북한 문화교류에 필요한 정책에 집중한다.

3.1. 계열 분류?

국민의당·바른정당 합당 문서를 봐도 알겠지만 이 정당을 어느 계열로 분류하느냐에 대한 논란이 있다.

대략적으로 1) 보수정당으로 보는 의견, 2) 민주당계 정당으로 보는 의견, 3) 독자 계열 정당으로 보는 의견의 세 갈래로 나눌 수 있는데, 상술하였듯 과거에 이와 비슷한 경우가 없었던 관계로 창당 이전에는 어떻게 분류해도 논란이 생길 수밖에 없다.[17]

계열이 다른 정당끼리의 (신설)합당은 여럿 있었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신당들은 합당을 주도한, 개중 규모가 가장 컸던 정당들[18]의 성향으로 수렴하는 게 일반적이었다. 반면 바른미래당의 경우 (민주당계 정당인) 국민의당이 (보수계열 정당인) 바른정당보다 규모가 큰데도 불구하고[19] 막상 합쳐보니 국민의당 보수파[20]+바른정당의 꼴이 되어 정당 이미지 자체는 기존 바른정당이 가지고 있던 중도보수에 가까워졌기 때문이다. 즉 큰 정당과 작은 정당을 합쳤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당의 성향이 작은 정당과 비슷해진 상황이라는 것이다.

실제 이 정당 소속 정치인 면면을 살펴보면 보수정당에 몸 담았다가 합류한 인물[21], 민주당계 정당에 있다가 합류한 인물[22], 보수정당과 민주당계 정당 양쪽을 모두 거친 인물[23], 기존 정치권과 떨어져 있던 인물[24]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통추위원장이었던 안철수유승민은 민주당계와 보수계열에서 각각 양 진영에서 ·직 대통령과 극심한 갈등으로인해 틀어진 과거가 있기에 여기서 공통분모를 얻어 의기투합했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안철수의 경제관도 대선을 기점으로 당해 연초보다도 확실히 우클릭이 되어갔던 점, 현재 바른미래당에 몸담은 민주당계 인사들 역시 사회적 또는 경제적으로 더민주 다수[25]보다는 보수우파적이라는 점에서 양 대표뿐만이 아닌 국회의원들 및 당원들까지 연대의식을 가졌을 법도 하다.

4. 소속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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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제20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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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박주현 신용현 이동섭 이상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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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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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바른미래당 계파분류.jpg

6. 지지 기반

특별한 계기가 없는 한 군소정당으로서 엄청난 지지율을 기록하기는 어렵겠지만,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 모두에 거부감을 갖는 중도보수층이 주 지지층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중도보수 정치인들[26]새로운보수당으로 전부 이동하면서 당에 중도 정치인들만 남았다. 즉 바른미래당은 중도보수층 지지층마저 사라지게 되었다.

그나마 바른미래당이 얻을 수 있는 지지층은 이제 안철수 지지층이었지만 손학규 대표가 안철수의 최후 통첩을 거절하면서 안철수는 탈당을 선언했다. 안철수마저 떠나게 되면서 사실상 바른미래당을 운영하던 안철수계들이 집단 탈당을 선언했다. 그리고 만약 10일까지 손학규 대표가 물러나지 않는다면 당권파들도 탈당을 하게 되면서 국회의원 20명이 단체로 탈당하는 것을 지켜보아야한다. 이제 21대 총선 전에 바른미래당은 대안신당에 합당해야 하는 선택지만 남게 되었다. 합당하지 않는다면 손학규계들로 21대 총선에 도전해야 하고 손학규가 가장 당선 가능성이 높지만 당선에 실패하면 나머지는 뭐 모조리 당선에 실패하고 원외정당으로 추락할 게 뻔하기 때문이다.

사실 바른미래당의 창당은 어떤 의미에서는 큰 정치 실험이다. 제3지대를 표방하긴 하지만 어쨌거나 뿌리가 서로 다른 두 세력이 융합하는 사례이기 때문이다. 이 정도로 소속 세력이 복잡했던 사례는 끽해야 민주자유당[27]이나 통합진보당[28] 정도밖에 없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여론조사에서 지지층의 경향을 찾아내기가 쉽지 않다. 같은 기관의 여론조사에서조차 주마다 지역별/연령별 지지율이 널뛰기를 한다. 우선 양대 거대 정당과 달리 한 지역이나 세대를 꽉 잡지 못했다는 점은 필히 이뤄내야 할 과제다.

다만 반대로 지역주의와 계파갈등과 같은 세력 위주의 과거 정치사에 강한 반감을 갖고있는 점으로 이에 신물이 난 젊은 세대를 우선 타겟으로 하는 행보를 시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즉 이를 종합하면 지역주의에 반감이 있는 중도 세력 + 20대 위주의 개혁보수 세력이 기반이 될 것이다. 창당 이래 세대별 지지율을 보면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 득표율은 50대가 가장 많았다.

일단 7회 지선에서는 대체로 구 바른정당 지지층과 유사한 지지 분포를 보여주었다. 지지율도 그렇고 지지 기반도 그렇고 구 국민의당 지지층 포섭에는 일단 실패한 모양새.

사실상 바른미래당의 지지기반은 매우 취약하다. 보수층은 자유한국당으로 결집했으며 새누리당에 실망한 상당수 중도보수층은 아예 민주당을 지지하는 경우도 많고, 진보층은 정의당이나 민주당을 지지하기 때문이다.

6.1. 지역별

사실상 현역의원 및 후보의 개인기를 배제하고 당의 힘만으로 당선자를 낼 수 있는 지역기반은 없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특히 동교동계 의원들 및 그 지역구 지역의원들의 평화당으로의 이탈을 거의 막지 못한 게 치명적이다.

7회 지방선거에서의 권역별 광역의원 비례대표 득표율을 살펴보면 TK (9.4%) > 수도권 (9.0%) > 제주도 (7.5%) > 충청권 (7.4%) > 강원도 (6.6%) > PK (5.9%) > 호남권 (3.8%) 으로 나타났다. 대체로 구 바른정당과 비슷한 지지율 분포인데, 비교해보면 바른정당(유승민)에 비해 TK 득표율은 조금 줄었고 수도권 및 호남의 득표율은 조금 늘은 형국이다.

비교적 보수적인 지역인 TK(이쪽은 유승민권오을의 개인기도 컸다.) 및 어느 정도 조직력이 있던 수도권에서 그나마 지지율이 잘 나온 편이며, 반대로 지역기반이 없다시피한 PK 및 국민의당 분당 시 민주평화당으로 대다수 조직이 떠나가버린 호남에서는 약세를 보였다.

시군구 단위로 살펴보면 득표율이 높은 지역들은 (유승민의 지역구인) 대구 동구 정도를 제외하면 수도권 특히 그 중에서도 서울에 몰려 있는 경향을 보였으며[29], 특히 강남 등지에서 비교적 고득표를 했다. 반대로 가장 약세를 보인 지역은 전북 서북부권[30]이었다. 다만 군산의 경우는 김관영 의원의 개인기로 인해서 지지율이 호남에서 제법 나오는 편이다.

6.2. 세대별

창당 당시에는 19대 대선 당시 안철수유승민이 동시에 강세(전국평균 이상을 보인 득표율)를 보인 세대에서 바른미래당의 선전 가능성이 비교적 높다고 추측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따르면 20대 남성과 50대가 주 지지층이 될 것으로 예측되었다.[31]

특히 구 바른정당의 유승민 지지층 중 상당한 비율을 보였던 일단 젊은 남성 세대는 다른 세대에 비해 대북관이 보수적이며, 그래서 경제는 분배, 안보는 보수 포지션인 바른미래당을 지지할 확률이 가장 높은 집단으로 꼽히고 있다. 실제로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20대 남성들 사이에서 다른 세대보다 상대적으로 그나마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32] 다만 20대 전체적으로는 문재인 후보에 대해 3040보다 더 적은 지지를 보냈을지언정 평균 득표율은 상회하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20대의 지지율은 갈수록 하락하는 추세이다. 갤럽의 2018년 2월 4주차 여론조사에 따르면 바른미래당에 대한 20대의 지지율은 9%에 불과하며, 반대로 20대 무당층 비율은 무려 37%나 되는 정치혐오 성향으로 변해가고 있다. 안철수유승민이 특별히 대안 정치인으로의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 당시 생겨난 문제가 영향을 끼쳤다는 추론이 있다. 2018년 3월1주차 여론조사는기준으로 더 비참한 결과가 나왔는데, 20대의지지율은 고작 4%였으며 무당층 비율은 41%로 더 증가했다. 2018년 4월 3주차 여론조사에서는 20대의지지율이 1% 밖에 안되는것으로 나왔다.

일단 7회지선에서의 결과를 보면 대체로 대도시권, 신도심 지역에서 약간이나마 지지율이 높았고 반대로 농촌 및 구도심권의 지지율은 낮았다는 점에서 지지층이 비교적 저연령층이라고 유추해 볼 수는 있을 것이다.

이후 19-29세 지지율은 6% 수준에서, 50대 지지율은 1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갤럽 2018년 7월 2주 기준)

2019년 해가 바뀐 이후로 하태경 의원과 이준석 최고위원이 반페미니즘적 행보가 통했는지, 갤럽 1월 기준 20대 남성 지지율은 12%로 민주당을 이은 2위가 되었다.[33] 정치적으로 소외되었다고 여기고 있는 20대 남성층들에게 있어, 바른미래당이 그나마 자신들의 말을 들어준다는 인식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당내 중도파인 친안계나 당내 진보파인 호남계에서는 대부분 반 래디컬 페미니즘적 행보를 보이는 친유계와 상반되게 친페미니즘적 발언이나 행보를 보이는 사람들을 옹호하는 의원들이 일부 있어[34], 당 노선과 지지율에 대한 지지자들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 실제로 하태경이나 이준석 같은 일부 인사들이 반 래디컬 페미니즘 노선을 타고 있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적 행동에 그치고 있을 뿐, 당 차원에서 페미니즘을 비판하거나, 반페미니즘을 당의 노선으로 공식 채택하고 있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당 지도부가 겉으로는 청년정당을 외치고 있지만,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인 젠더 갈등에 대해서 당의 노선이 정확히 어느 것인지 언급을 한 적이 없다. 게다가, 청년비례대표로 국민의당 시절 당선된 김수민은 전형적인 바른미래당의 친 페미니즘 인사로서, 바른미래당의 특히 여성의원들을 중심으로, 친 페미니즘에 앞장서고 있다.

하지만 비당권파들이 탈당하여 새로운보수당을 만드면서 상당수의 지지층이 이탈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7. 역사

대한민국의 보수정당
박근혜 정부 ~ 현재
(2013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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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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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자유한국당
바른파일:1px 투명.svg미래당 새로운파일:1px 투명.svg보수당 미래를파일:1px 투명.svg향한파일:1px 투명.svg전진4.0
국민의당 미래통합당
민생당* 국민의힘
국민의힘
개혁신당 시대전환* 국민의힘
국민의힘
* 중도주의 정당
** 미래통합당위성정당 (2020.2.5. ~ 2020.5.29.)
*** 국민의힘위성정당 (2024.2.23. ~ 202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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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제3지대 정당
박근혜 정부 ~ 문재인 정부
(2012 ~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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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계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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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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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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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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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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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 손학규 대표는 바른미래당의 마지막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당 대표로 김정화 대변인을 지명하고, 최고위원으로 이인희 대표 비서실장을 지정한다"고 밝혔다.

7.3.1. 분당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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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유승민, 손학규, 안철수.[35]

2020년 1월, 바른정당계가 탈당해 새로운보수당을 창당했고, 탈당한 이언주계미래를향한전진4.0을 창당했다.

2020년 2월, 안철수계가 탈당해 국민의당을 창당했고, 일부 인원은 미래통합당에 합류하였다.[36]

7.3.2. 셀프 제명(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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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의원총회에서 김삼화·김수민·김중로·신용현·이동섭·이태규 의원 등 안철수계 의원 6명과 이상돈·임재훈·최도자[37] 의원을 제명 처리했다. 제명된 의원은 의총 직후 국회 의사국에 당적 변경 신고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손학규 대표가 윤리위원회를 거치지 않은 제명은 불법이라고 주장하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유권해석을 요청했다. # 하지만 다음 날 국회 사무처는 최도자 의원을 제외한 8인의 당적 변경을 승인했다.

3월 16일, 서울남부지법이 손학규 전 대표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며 본안 소송 전까지 셀프 제명이 무효화되었다. 이로써 이들이 탈당후 국민의당, 미래통합당에 입당한 것도 같이 무효화되었다.

8.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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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다른 정당과의 관계

9.1.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과 마찬가지로 강한 야당을 추구하는 당의 색깔만큼, 특정 사안을 제외하고는 비협조적으로 반응할 것으로 보인다. 바른정당과 국민의당, 그중에서도 특히 바른정당은 탈원전, 문재인케어, 소득주도성장, 최저임금 인상, 공무원 증원 등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들을 향해 날선 비판을 했던 적이 많고, 특히 외교안보에서 유승민 대표는 한미동맹과 힘의 우월성을 중시하는 반면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대화를 중시한다. 의견 일치를 볼 부분이 많지 않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는 대외적으로 전통적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자유한국당보다는 덜 적대적일지 모르지만 정책적 분야에서 극명한 차이로 인해역시 좋아하지는 않는다. 특히 하필 민주당계 정당에서 바른미래당으로 건너간 사람 중 현직 대통령과 과거에 극한으로 대립했던 안철수가 있다는 점 때문에 더더욱 좋아하지 않을 듯 하다.

다만, 경제적인 부분에서는 의외로 접점이 있는 부분이 있으며 대선 이후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 행보에 관한 과거 바른정당 의원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있었다. 한미정상회담에 대해서는 적당히 호평 태세였다는 점도 있다. 실제로 하태경, 정운천, 권은희 의원등은 근래에 들어서 더불어민주당의 정책에 호평을 하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전략 상 민주평화당, 정의당, 민중당을 제외하더라도 바른미래당까지 어느정도 협력을 구해 자유한국당을 고립시키는 것이 유리하니 양당의 태세가 아주 나빠지리라곤 보기 힘들다. 또한 바른미래당이 자유한국당과 손을 잡아버리면 범여권 대 범야권이라는 진부한 진영논리 대립구도가 형성되어 바른미래당의 공식적인 이념인 탈이념을 스스로 부정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어지기 때문에 자신들의 선명성을 위해서라도 반대할 것은 반대하되 협력할 것은 협력하는 모습을 어필하리라는 예측이 있다.

실제로 2018년 판문점 선언에 대해 '비핵화'가 명시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9월 이후 자유한국당과 스탠스를 같이 맞추는 경우가 점차 늘어나면서 지지자들간의 사이는 예전 민주당계열과 보수정당계열간의 격차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민주당쪽에 맞추는 논평이 드물게나마 나타나는데, 5.18 및 5공화국 역사인식의 경우는 꾸준히 자유한국당과의 차이를 두고 있고, 2019년 2월 설 명절을 앞두고 최교일 의원에 대해서는 여당 및 다른 야당들과 같이 비판을 했다. 또한 일부 인사들의 반페미니즘 발언 및 활동과 달리 당 지도부의 젠더 관련 입장은 민주당과 별 차이점이 없는 편이며 오히려, 김수민 의원같이 적극적으로 페미니즘을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었다. 실제로 2018년 7월 혜화역 시위를, 개인적 차원이 아닌 당 차원에서 직접 긍정한 것은 바른미래당뿐이었다.

9.2. 자유한국당

기본적으로 바른정당과 국민의당 시절부터 차별화를 추구하던 야당이다. 국방/안보 관련 사항에서는 유승민 등 바른정당 출신 의원들을 중심으로 협조 및 여당에 대한 견제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보수층 표를 두고 자유한국당과 경쟁해야 하는 관계이므로, 바른미래당-자유한국당 간의 관계가 그다지 좋을 수는 없다. 실제로쪽에서는 "수구세력인 한국당을 소멸시키고 민주당 VS양강구도를 만들어가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고, 자유한국당 쪽에서는 바른미래당을 "내부총질 하는 사람들의 연합"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다.

이 때문에 정책적 비판이 주가 되는 더불어민주당과는 달리 자유한국당에 대해서는 행보 자체를 비난하면서 더욱 호전적인 공세가 예상되고 있다.

바른정당 시절 있었던 복당파들의 자유한국당 복당에 이어 최근 다시 보수대통합을 기치로 구 바른정당계 의원들이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하려는 움직임이 있고, 원외 지역위원장들이 탈당하여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함에따라, 바른미래당은 다시 고난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9.3. 민주평화당

국민의당의 분당 결과 만들어진 당이 민주평화당이므로, 당연히 사이는 좋지 않았었는데, 2018년 6월 18일 신임 김동철 비대위원장이 평화당과 이념이 다르지 않다며 통합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었다.

그러나 분당 과정에서 민주평화당이 원내교섭단체 지위를 상실한 만큼 우선은 자유한국당을 상대로 한 공세에 더 치중될 가능성이 더 높다.

게다가 정동영 의원이 2018년 8월 5일 당 대표로 선출되면서 평화당은 사실상 진보 정당으로 변모해 가고 있는 것을 보면 합당 가능성은 낮아지고 있었다.

그러나 2020년 들어 대규모 분당사태로 당세가 급격히 축소되었고, 당에서 고립된 손학규 대표가 민주평화당, 대안신당과의 제3지대 정당 통합을 주장하며 통합이 급물살을 탔다.

2월 7일, 바른미래당은 12일까지 민주평화당, 대안신당과의 통합논의를 마무리하기로 의결했다. 이후 민생당의 창당 과정은 민생당/창당 과정 문서를 참고하라.

9.4. 정의당

사실 이쪽도 관계가 마냥 긍정적이지는 않다. 민주노동당부터 현재 정의당은 물론이거니와 진보 5당에 이르는 진보정당의 역사에서 대전략은 기존 여-야의 왼편에 제3당으로 입지를 굳혀 연립정권 수립, 이후 집권경험 토대로 인적, 정책적 풀을 넓혀 단독집권 추진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그런데 국민의당이 과거 이 대전제를 파괴한 것으로 모자라, 현재 바른미래당도 마찬가지였기 때문이다. 더불어 바른미래당의 바른정당계는 정의당과는 상극으로 여겨지는 보수 새누리당에서 갈라져 나온 보수 성향인데다가, 특히 안보 문제에서는 정의당과 매우 다른 시각을 갖고 있다.

다만 양 당의 성향이나 상황이 그렇다는 것이지 의원들이나 지지자들끼리도[38] 사이가 불편한 것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대선 당시에도 심상정의 경우 차기 정부에서 구 야권 3당의 연정 + 바른정당과의 적극적 정책연대를 주장했으며[39], 대선토론 당시 당 내에서 후보 사퇴 압박을 받던 유승민을 향해 "굳세어라 유승민"을 외쳐주는 모습을 보였고 바른정당 탈당 사태 이후 심상정 및 정의당 공식 논평으로 바른정당과 유승민을 응원했다.

애초에 정의당 측에서 앞서 각주에도 나오듯, 더불어민주당과 달리 바른미래당의 보수 개혁 의지를 좋게 평가하는 편이기에 좋은 정치 경쟁상대로써 응원해주고 있다. 또한 바른미래당은 정도에는 차이가 있겠지만 복지에도 어느 정도 관심이 있다. 다만 정의당과의 협치는 자칫하면 지지자들에게 '우측 깜빡이 키고 좌회전 한다'라는 오해를 줄 수 있는 만큼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물론 이는 정의당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라서 지지자들에게 오해를 받을 위험이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의당이 노리고 있는 '다당제 지향의 개헌 및 선거법 개정'이나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대한 입장은 바른미래당하고도 명백하게 이해관계가 일치한다. 따라서 이것만큼은 협치를 할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과거 실제 정의당 심상정 대표와 안철수 의원이 19대 대선을 앞두고 결선투표제를 관철하자며 합동모임을 가지기도 했다.

9.5. 우리공화당

기본적으로 이 당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다. 우파계열 성향[40]이라는 큰 틀 하에서 기초하여도, 역시 극우성향을 지닌 우리공화당과는 정치적 노선이 다르다. 다만, 안보 분야에 한정해서 공통 분모인 부분이 있을수는 있으나 양 당의 지지자나 당원들이 서로를 부역자나 배신자로 부르는 현 상황에서는 관계가 좋진 못하다.

9.6. 우리미래

바른미래당의 전신 중 하나인 국민의당의 당 대표 안철수는 우리미래 행사에 참여하기도 하였고, 위에 써 있듯 우리미래의 전신이라고 볼 수 있는 청년당이 안철수 지지 성향이었다. 현재 우리미래는 안철수가 점점 우경화되면서 안철수 지지 성향이 사라져 그럭저럭 지내왔으나 2018년 2월 5일, 우리미래가 미래당이라는 약칭을 등록하려 나서자 바른정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국민의당의 약칭을 미래당으로 등록하여 명칭을 선점하려 하여 논란이 됨으로써 관계가 틀어지기 시작했다. 이후는 선술한 대로이다.

그러나 바른정당과 우리미래의 관계는 원래 좋았었으며 유승민 대표가 몰랐었다며 미안하다고 사과한 이후 우리미래에서도 유승민 대표를 좋게 보는 이들이 나오고 바른정당 지지자들도 우리미래에게 미안하다는 얘기를 하기도 하며 구 바른정당계와의 관계는 무리가 없다는 것이 관측이다. 과거 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41] 정의당과 2030정치참여네트워크를 결성하여 현재도 유지중이기에 각당 청년위의 관계는 크게 무리가 없다.

10. 역대 지도부

대수 이름 임기
초대
박주선(朴柱宣)
유승민(劉承旼)
2018년 2월 13일 ~ 2018년 6월 15일
비대위
김동철(金東喆) 2018년 6월 15일 ~ 2018년 9월 2일
제2대
손학규(孫鶴圭) 2018년 9월 2일 ~ 2020년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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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유승민
비대위
김동철
제2대
손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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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중앙당 지도부

10.1.1. 통합추진위원회



10.1.2. 초대 지도부

2018년 2월 13일 ~ 2018년 6월 15일[42]



10.1.3. 비상대책위원회

2018년 6월 15일 ~ 2018년 9월 2일


10.1.4. 제2대 지도부

2018년 9월 2일 ~ 2020년 2월 24일




10.1.4.1.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선거대책위원회
2020년 1월 6일 ~ 2020년 2월 24일[108]

10.2. 원내 지도부

국회 기수 대수 이름 임기
20대 1기 초대 김동철 (金東喆) 2018년 02월 13일 ~ 2018년 06월 25일
2기 제2대 김관영 (金寬永) 2018년 06월 25일 ~ 2019년 05월 15일
3기 제3대 오신환 (吳晨煥) 2019년 05월 15일 ~ 2020년 01월 03일[탈당][110]
권한대행 이동섭 (李銅燮) 2019년 12월 02일[111] ~ 2020년 2월 24일
파일:바른미래당 흰색 로고.svg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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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제2대
김관영
제3대
오신환
권한대행
이동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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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경선을 통해 선출하고, 정책위의장은 원내기구의 책임자이긴 한데 당대표가 선임한다. 통합 전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모두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이 짝을 이뤄 경선하는 러닝메이트제를 채택했는데, 통합 이후에는 이렇게 바뀌었다.

10.2.1. 제20대 국회

10.2.1.1. 김동철 지도부
2018년 2월 13일 ~ 2018년 6월 25일

10.2.1.2. 김관영 지도부
2018년 6월 25일 ~ 2019년 5월 15일

10.2.1.3. 오신환 지도부
2019년 5월 15일 ~ 2020년 2월 24일

11. 역대 선거

11.1. 전국동시지방선거

연도 선거명 광역단체장 (비율) 기초단체장 (비율) 광역의원 (비율) 기초의원 (비율)
2018 제7회 0 / 17 (0%) 0 / 226 (0%) 5 / 824 (0.61%) 21 / 2926 (0.72%)

11.2. 재보궐선거

연도 국회의원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2018년 0 / 12
2019년 0 / 2 0 / 3

12.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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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 및 논란 비판 및 논란
관련 단체 청년정치학교 · 바른미래연구원 (전신 국민정책연구원 · 바른정책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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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틀 역대 대표 · 역대 원내대표 · 계파 분류 · 20대 국회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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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보수정당의 계파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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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 제헌 총선
총동원위 독립촉성위 조선민주당 족청
제헌 총선 ~ 대한국민당 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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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 창당 ~ 개헌안 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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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파 합동파 원외자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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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택상계 장면계 조경규계 전진한계 이승만계 족청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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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동계 이회창계 자민련 민정계
한나라당 창당 ~ 15대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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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대선 ~ 17대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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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총선 ~ 17대 대선
중심 소장파 민주계 이회창계 자민련 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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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련 선진 친이 친박
새누리당 당명변경 ~ 19대 총선
민주계 선진 생각 친이 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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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 당의 합당 결의는 2월 13일에 있었으나, 신설합당은 등록시에 효력을 갖고, 창당이 일어나지 않는다.[2] centrist (중도) center-right (중도우파)[3] 종전의 국민의당 당사였던 곳이다.[4] 새로운보수당 분당 전까지 한정.[5] 합당 직후 민생당 사이트로 바뀌었다.[6] 우리미래는 원내 진입을 노리고 지방선거도 준비하고 있는 정당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통합신당이 미래당이라는 이름으로 창당한다면 "'우리미래'당을 지지해 주세요!"라는 말이 "우리 '미래당'을 지지해 주세요!"라는 말로 왜곡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원외의 위치에서 자신들의 존재감에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7] 참고로 국민의당 대표 안철수가 과거 몸담았던 새정치연합-새정치민주연합새정치국민의당이라는 군소 정당이 이미 이름을 선점한 탓에 당명을 새정치당이 아닌 새정치민주연합으로 지은 바 있다.[8] 약칭이 없는 것은 5자 이상의 정당명을 가진 정당 중에서는 이례적인데, 사실 이는 선택의 여지가 없기도 하다. 바른당으로 줄이면 바른정당과 헷갈리게 될 터이고, 미래당은 우리미래당이 선점하고 있으며, 그렇다고 바미당이라고 하기에는 정신나갔다는 뜻의 영단어 barmy와 독음이 겹쳐 멸칭이 되어버리고, 어감도 별로 안 좋다.[9] 바른미래당에 중립적인 네티즌들은 '바미당'이라 부르는 경우도 많다.[10] 국민의당의 피플 그린과 바른정당의 스카이블루를 섞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두 당의 색을 섞으면 이 색이 나온다.[11] '바른 미래다'로 보이도록 의도한 것이기도 하다.[12] 당시 외교부 산하 영어 자료 pdf 파일을 웨이백 머신으로 박제한 자료이다.# 자유한국당은 Social Conservatism, 바른미래당은 Liberal Conservatism, 더불어민주당은 Social Liberalism, 민중당은 Nationalism 등등으로 나와 있다.[13] 제도권 언론CNN연합뉴스에서도 liberal-conservative Bareunmirae Party라고 표현했다.##[14] 나무위키에서 인정되는 제도권 언론은 아니지만, 코리아헤럴드에서도 liberal-consevative라고 언급하고 있다.# 코리아헤럴드는 제도권 언론인 헤럴드경제와 같은 헤럴드사 계열이다.[15] 외국에서 비슷한 성향을 가진 정당엔 피어너 팔이 있다.[16] 안철수계가 여기에 있을 확률이 높다. 단, 그때와 달리 민주당과 재합당할 확률은 희박하다.[17] 사실 국민의당 창당 당시에도 비슷한 논쟁이 있었다. 당시에는 보수/진보 이분법을 사용하는 언론이 많았는데, 이 경우 국민의당을 어디에 넣어야 하는지에 대해 의견이 나뉘었다. 그나마 국민의당은 호남계든 안철수계든 모두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나왔던 인사들이었기 때문에 민주당계 정당이라고 얼추 분류가 가능했으나 바른미래당은 대한민국 정치 사상 새로운 실험에 가까운 통합이기 때문에 분류하는 자체가 쉽지 않다. 아예 한국의 정당 분류법 자체가 잘못되었으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계기로 미국식 양당제 보수가 몰락하고 유럽식 다당제 보수가 바른미래당으로서 생긴 것이라 보는 의견도 있다.[18] 3당 합당에서의 민주정의당, 한나라당 창당시의 신한국당, 통합진보당 창당시의 민주노동당 등이 있으며 그리고 국민의당의 전신인 민주당과 새정치연합 창준위의 합당인 새정치민주연합까지 해당이 된다.[19] 의원 수로 보나 당원 수로 보나 국민의당이 바른정당의 4배 정도 규모이다. 탈당파를 고려해도 2~3배 정도 차이다.[20] 김한길계, 박주선계, 손학규계, 안철수계[21] 유승민, 정병국, 지상욱, 하태경, 정운천, 오신환, 대구 권은희, 권오을 등이 있다.[22] 안철수, 김동철, 주승용, 박주선, 광주 권은희, 이언주, 김관영, 임재훈, 문병호, 김영환, 장진영 등이 있다.[23] 손학규, 김성식, 이태규, 이상돈, 이찬열 등이 있다.[24] 주로 국민의당 비례대표 의원들이 해당이 되는데 이들은 대체로 국민의당 창당 이후에 영입된 케이스가 많기 때문에 많은 경우 기존 민주당과는 접점이 없다. 단 박선숙은 예외다. 국민의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했고, 참여정부 때 환경부 차관이었으며, 이후 정권교체돼서 민주당 계열이 야당이 된 18대 국회 때 비례 의원을 지냈다.[25] 친문 뿐만 아니라, 친문보다 더 왼쪽이면 왼쪽이었지 오른쪽은 아닌 86세대 운동권, 민평련, 이재명계 등. 사실 친문 여부와 상대적 좌우는 별 상관이 없다. 민주당내 대표적 보수파인 김진표는 친문, 김부겸은 비문이다.[26] 대부분 보수 소장파, 친유 계열[27] 보수정당(민주정의당, 신민주공화당)과 민주당계 정당(통일민주당)의 합당. 그러나 통일민주당도 보수주의를 추구하였기에 합당이 가능하였다.[28] 진보정당(민주노동당, 진보신당 탈당파)과 민주당계 정당(국민참여당)의 합당[29] 광역단체장 후보 중에서 그나마 인지도가 높았던 안철수의 영향인 듯 하다[30] 지리적으로는 전주시, 익산시, 군산시, 김제시, 완주군[31] 출처는 해당 페이지 중 주간 리포트 파일.[32] 참고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20대에서 5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홍준표 후보가 5위를 기록한 지역은 광주광역시다. 순위 대신 득표율만 놓고 보면 20대의 홍준표 당시 후보에 대한 여론과 비슷한 곳은 대략 전북 무주군 혹은 세종 신도심 정도라고 볼 수 있다.[33] 반면, 20대 여성의 지지율은 5%에 불과하여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34] 물론 장진영처럼 반 래디컬 페미니즘인 경우도 더러 있다. 단, 친페미니즘 성향이 친유보단 강한 건 유효하다[35] 세 인물은 각각 새로운보수당, 민생당, 국민의당으로 갈라져 간다.[36] 정확히는 민생당 때 탈당해 합류하였다.[37] 이후 번복하고 당에 남았다.[38] 바른미래당-정의당의 지지자들은 서로를 비판하긴 하지만 오히려 서로를 진짜 보수, 진짜 진보라고 치는 경향이 있고 비판의 경우엔 정책적 비판이나 이상, 현실의 비판이 주이다. 두 세력의 지지층중 상당수가 청년 남성(바미)/청년 여성(정의)이고 이들간에 이미 우호적 관계가 형성된 상태에서 지지자가 갈라진 것이다 보니 일어나는 현상이라는 말이 많다. 무엇보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전까지 여전히 뜨거운 이슈였던 민주화 운동의 평가에 대해 정의당, 민주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4당은 큰 이견이 없다.[39] 정의당은 더불어민주당보다 진보적이지만, 흑백논리를 거부하는 당 내 분위기가 존재한다. 당장 바른정당은 새누리당 시절 당 내 투쟁을 이어왔기에 보수지 적폐라곤 보기 힘들다는 논리며, 독일의 사례를 들어 대연정이 가능하다고 본 것이다. 다만 안희정 지사가 주장했던 대연정보다는 스탠스가 유하다.[40] 바른미래당의 경우 당내 계파가 갈라져있고 탈이념이라는 공식적 성향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중도에서 보수 성향에 기조한다.[41] 당시엔 국민의당바른정당.[42] 제7회 지방선거 패배로 총사퇴[사임] [사임] [45] 종로구청장 후보[46] 광진구청장 후보[47] 영등포구청장 후보[48] 동대문구청장 후보[49] 수원시장 후보[50] 양평군수 후보[51] 광명시장 후보[52] 동두천시장 후보[53] 파주시 을 지역위원장[54] 아산시장 후보[55] 계룡시장 후보[56] 당진시장 후보[57] 고양시 병 지역위원장[58] 자진사퇴[박탈] [60] 당원권 정지로 인한 최고위원직 박탈. 단, 국회직인 '교섭단체 대표'직은 2020년 1월 3일까지 유지됨.[사임] [62] 부산광역시당 위원장[정지] [64] 윤리위원회의 징계로 인한 1년 당원권 정지.[박탈] [66] 윤리위원회의 징계로 인한 당직 박탈.[박탈] [68] 윤리위원회의 징계로 인한 당직 박탈.[탈당] [해임] [71] 울산시당위원장[해임] [73] 김제·부안지역위원장[74] 노원구 갑 지역위원장[탈당] [76] 은평구 을 지역위원장[해임] [78] 남양주시 갑 지역위원장[탈당] [탈당] [사임] [사임] [83] 서울 구로 갑 지역위원장[탈당] [85] 2019년 5월 3일, 손학규에 의해 해촉 후 5월 24일 재임명[탈당] [87] 2019년 5월 3일, 손학규에 의해 해촉 후 5월 24일 재임명[탈당] [89] 2019년 5월 3일, 손학규에 의해 해촉 후 5월 24일 재임명[90] 서울 강북구 갑 지역위원장[탈당] [92] 2019년 5월 3일, 손학규에 의해 해촉 후 5월 24일 재임명[탈당] [탈당] [95] 2019년 5월 3일, 손학규에 의해 해촉 후 5월 24일 재임명[사임] [97] 현직 서대문구의회 의원[탈당] [99] 2019년 5월 3일, 손학규에 의해 해촉 후 5월 24일 재임명[100] 현 서초구의회 의원[101] 부산 연제구 지역위원장[102] 전 서울시의원[103] 동두천,연천 지역위원장[104] 전 서울시의원[105] 부천 원미 갑 지역위원장[사임] [사임] [108] 민생당으로 합당하며 종료[탈당] [110] 당직은 2019년 12월 2일 박탈되었으나, 국회직은 2020년 1월 3일까지 유지됨.[111] 당직으로의 원내대표는 12월 2일부터 대행, 국회직은 2020년 1월 3일부터 대행함.[사임] [탈당] [114] 당직은 2019년 12월 2일 박탈되었으나 국회직은 2020년 1월 3일 탈당할 때까지 유지됨.[115] 당직으로의 원내대표는 12월 2일부터 대행, 국회직은 2020년 1월 3일부터 대행함.[탈당] [탈당] [118] 자진사퇴 후 재선임[사임] [120] 부산광역시당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