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08 22:53:54

베르호얀스크


{{{#!wiki style="margin:-12px -0px"<tablebordercolor=#089aff>
파일:사하 공화국 국장.svg
사하 공화국
행정구역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0 0;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89aff, #089aff 20%, #089aff 80%, #089aff); color: #ffffff; min-height: 31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ffffff>
파일:야쿠츠크.png
야쿠츠크
파일:자타이.png
자타이
}}}{{{#!wiki style="margin: -6px -1px -10px"<rowcolor=#fff>
파일:한갈라스키군.png
한갈라스크
파일:톰폰스키군.png
톰폰스크
파일:타틴스키군.png
타틴스크
파일:코뱌이스키군.png
코뱌이스크
파일:추라프친스키군.png
추라프친스크
파일:지간스키군.png
지간스크
파일:우스티얀스키군.png
우스티얀스크
파일:우스티알단스키군.png
우스티알단스크
파일:우스티마이스키군.png
우스티마이스크
파일:올레넥스키군.png
올레넥스크
파일:올레그민스키군.png
올레그민스크
파일:오이먀콘스키군.png
오이먀콘스크
파일:예베노비탄타이스키군.png
예베노비탄타이스크
파일:암긴스키군.png
암긴스크
파일:알라이호프스키군.png
알라이호프스크
파일:알단스키군.png
알단스크
파일:아비스키군.png
아비스크
파일:아나바르스키군.png
아나바르스크
파일:스레드네콜림스키군.png
스레드네콜림스크
파일:순타르스키군.png
순타르스크
파일:빌류이스키군.png
빌류이스크
파일:불룬스키군.png
불룬스크
파일:베르흐네콜림스키군.png
베르흐네콜림스크
파일:베르흐네빌류이스키군.png
베르흐네빌류이스크
파일:베르호얀스키군.png
베르호얀스크
파일:미르닌스키군.png
미르닌스크
파일:몸스키군.png
몸스크
파일:메기노칸갈라스키군.png
메기노칸갈라스크
파일:렌스키군.png
렌스크
파일:니즈네콜림스키군.png
니즈네콜림스크
파일:뉴르빈스키군.png
뉴르빈스크
파일:네륜구리스키군.png
네륜구리스크
파일:남스키군.png
남스크
파일:고르니스키군.png
고르니스크
[br]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0px-Coat_of_Arms_of_Verkhoyansk_%28Yakutia%29_soviet.png
베르호얀스크
Верхоянск
설립 1638년
인구 1,150 (2015)
면적 25km²
기후 아한대 기후 (Dwd)
인구밀도
시간대 UTC+11

파일:FKgzUwr.jpg
파일:kjk3CE4.jpg

러시아어: Верхоя́нск[1]
사하어: Верхоянскай (베르호얀스카이)
영어: Verkhoyansk
도시 애칭: Stalin's Death Ring(스탈린죽음의 반지)

구글로 바라본 베르호얀스크

1. 개요2. 역사3. 가는 법4. 기타5.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파일:Verkhoyansk_neww.png
1885년~현재까지 베르호얀스크 기상관측
1895년~1995년까지 날씨
1869년~현재까지 월평균기온
2021년 12월 베르호얀스크 예상 날씨

중부 시베리아는 평지가 많은데 비해 북동부 시베리아는 고산지대가 많다. 야쿠츠크, 오이먀콘, 베르호얀스크와 같은 도시들이 엄청 추운 이유도 내륙 지방이고 산이 많아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다고 볼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추운 수도야쿠츠크가 있는 사하 공화국답게, 오이먀콘과 함께 베르호얀스크도 역시 매우 추운 곳이며, 인구 1,150명[2]의 도시(город)다. 베르호얀스크 산맥 동쪽의 야나 강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야쿠츠크로부터 675 km 떨어져 있다.

몹시 추운 겨울과 엄청난 연교차로 유명하다. 북극권 내에 있으며, 겨울만 되면 추위가 굉장하다. 1월 평균 기온이 -44.7℃라는 엄청난 기후를 자랑하고 있으며, 최저 기온 기록은 1892년 2월 5일과 7일의 -67.8℃다. 심지어 습도도 높아 일교차가 굉장히 작아서 겨울에는 대낮이나 한밤중이나 기온 차이가 별로 없다.[3] 오이먀콘과 함께 북반구에서 가장 춥기로 악명 높은 지역으로 손꼽힌다. 주변 지역에 대한 것은 시베리아 참고.

7월 평균 기온은 16.5℃[4]이다. 1988년 7월에는 37.3℃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2020년 6월에는 38℃를 기록하여 북극권 이북 도시 최고 기온 타이틀도 땄다. 즉, 북극권 이북 도시들 중 최저 기온과 최고 기온 타이틀을 모두 베르호얀스크가 가져가게 되었다!! 최고 기온과 최저 기온 극값의 차는 106℃. 연교차가 크다 보니 봄·가을이 없다시피하다.[5] 10월부터 일찌감치 월 평균기온이 0도 밑으로 떨어지기 시작해서 4월이 되어도 평균기온이 0℃를 넘지 못한다. 그러다가 6월부터 8월까지는 평균 기온이 10℃를 넘으니 5월, 9월 1달씩이 잠깐의 징검다리 역할을 할 뿐이다.

냉대 기후에 속하며 쾨펜의 기후 구분으로는 Dwd에 해당한다. 극 지방에 가까운데다가, 고기압이 주로 나타나는 지역이라서 구름이 없이 맑은 날이 많고, 이로 인해 하늘로 열이 빠져나가는 방사냉각현상 덕택에 더더욱 추운 기후를 보인다. 정말 추운 곳인데, 여름에는 또 기온이 꽤 된다. 일단 7월의 최고 기온의 평균은 23.4℃인데, 6~8월에는 30℃를 넘는 경우도 종종 있다.[6] 다만 한여름에도 일교차가 크고 변덕이 심해서 한국처럼 더위가 계속되는 경우는 없다.[7]

전체적으로 워낙 추운 지대에 있다 보니 겨울에 기온 역전 현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 시베리아 고기압으로부터의 엄청나게 차갑고 밀도가 높은 공기가 낮은 지형을 채우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도가 높아질수록 더 따뜻해지며, 지면 쪽이 제일 춥다.

매우 건조한 곳이다. 비는 물론 눈도 별로 없는 날씨라 연간 강수량이 173mm에 불과하다. 물론 강수량이 적어도 건조한계 공식에 의해 건조기후로 분류되지는 않는다. 특히 겨울에는 엄청나게 춥지만 눈은 많이 오지 않는다. 고기압이 자리잡아 맑은 날이 계속되기 때문이다. 연평균 적설량은 120cm정도이고, 평균 강설일은 111일이다.

북위 67도인 북극권 이북에 위치한 관계로 동지 무렵에는 해가 뜨기 바로 직전까지 올라와서 대낮에는 밝다. 즉, 극야현상이 2주정도 잠깐 일어나긴 하지만 생각만큼 막 어둡지는 않다.

2020년 6월 20일에 섭씨 38도를 기록했다.# 연교차가 큰 지역이지만 이례적이다.[8] 잠시 세계기상기구(WMO)도 믿어지지 않았는지 확인 요청했고, 러시아가 공식적으로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2. 역사

1638년 카자크들이 야쿠츠크에서 레나 강 하류쪽으로[9] 강줄기를 따라 배타고 북부지역을 탐사하는 과정에서 여러 요새들이 세워졌다. 북극 해안의 동부와 서부를 탐험하는 부대도 있었고 육로로 간 다른 대원들은 올레뇩 강, 야나 강, 인디기르카 강을 따라 상류로 올라갔다. 1650년대 베르호얀스크[10], 포드쉬베르스크 등 이 지역에 요새들이 세워지게 됐다.

이후 1817년에 정식 도시로 인정받았다. 또한 워낙 변방이고 추운 곳이라 1860년대부터 1917년에 이르기까지 정치범의 유배지 역할을 했다. 위에 나온 도시 별칭도 그것 때문이다.

3. 가는 법

인천국제공항 매주 월요일 심야편으로 출발하는 야쿠티아 항공 506편을 타고 야쿠츠크로 직항으로 갈 수 있다. 도착 후 렌터카를 이용하여 베르호얀스크까지 갈 수 있다. 대중교통은 없고, 차를 빌려 타고 다른 지방으로 갈 수 있다. 이 곳 주민들도 타인의 차를 얻어타고 다른 지방으로 간다. 단, 요금은 부르는 사람마다 큰 차이가 난다.

원래 베르호얀스크에도 공항이 있었으나 재정난으로 인하여 소련 말기에 폐쇄되었다. 그러나 92km 떨어진 곳에 바타가이 공항이 있기 때문에 야쿠츠크에서 비행기를 타고 바타가이 공항까지 간 후 들어오는 것이 훨씬 편할 수 있다.

반대로 돌아갈 때에는 매주 일요일에 출발하는 야쿠티아 항공 505편을 이용하여 직항으로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갈 수 있다. 인천-야쿠츠크 직항이 일주일에 한 번 뿐이므로, 사하 공화국 지방을 일주일간 여행할 수 있으며, 이 때를 잘 이용하면 오이먀콘으로도 갈 수 있다.

4. 기타

캐세이퍼시픽 항공대한항공, 중국국제항공, 중국동방항공아시아 동부 국적기들이 미국 동부 및 캐나다 토론토에서 귀국하는 귀국 편에 한해 이 곳을 지나간다. 일명 북극항로로 2001년부터 캐세이퍼시픽 항공이 뚫기 시작했으며 초창기에는 러시아, 중국, 몽골 등 영공 통과국의 관제 능력 때문에 긴장 상태로 갔으나 지금은 국제원조로 세 나라의 관제시스템을 손 봐주면서 나아졌다.

캐세이퍼시픽 항공사하 공화국을 빠져 나간 후 몽골을 거쳐 중국을 종단해 홍콩으로 내려가고 대한항공만주로 들어가 하얼빈선양, 톈진을 골쳐 황해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진입한다.

북극을 통과(...)해 귀국하면 1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5.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color=#fff><colbgcolor=#C23729> 상징 국호 · 국기 · 국장 · 국가 · 쌍두독수리
역사 역사 전반 · 루스 차르국 · 러시아 제국 · 러시아 공화국 · 소련 · 소련 붕괴 · 러시아 헌정위기
지리 지역 구분() · 극동 연방관구(하위지역 · 야쿠츠크 · 베르호얀스크 · 오이먀콘 · 아긴스크부랴트 자치구) · 남부 연방관구(하위지역) · 볼가 연방관구(하위지역) · 북서 연방관구(하위지역) · 북캅카스 연방관구(하위지역) · 시베리아 연방관구(하위지역 · 노보시비르스크(하위지역)) · 우랄 연방관구(하위지역) · 도시 목록 · 모스크바 · 중앙 연방관구(하위지역) · 툰드라 · 라스푸티차 · 라도가 호 · 바이칼호 · 카라차이 호 · 한카호 · 돈 강 · 레나강 · 볼가강 · 아무르강 · 예니세이강 · 우랄강 · 우랄 산맥 · 스타노보이 산맥 · 옐브루스 · 나로드나야 산 · 시베리아 (시베리아 트랩) · 러시아 극동 · 유럽 러시아 · 북아시아 · 야말 반도 · 타이미르 반도 · 캄차카 반도 (코만도르스키예 제도) · 노보시비르스크 제도 · 브랑겔 섬 · 콜라 반도 · 축치 반도 · 크림 반도 · 사할린 · 쿠릴 열도 (쿠릴 열도 분쟁) · 세베르나야제믈랴 · 제믈랴프란차이오시파 · 마천루 · 초르노젬
문화 문화 전반 · 레프 톨스토이 ·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 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원 · 모스크바 음악원 · 안톤 루빈시테인 · 표트르 차이콥스키 ·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 알렉산드르 스크랴빈 · 니콜라이 메트네르 · 볼쇼이 극장 · 마린스키 극장 (마린스키 발레단) · 러시아 국립 교향악단 ·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러시아 정교회 · 러시아 영화 ·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 · 러시아 민요 · 발랄라이카 · 요우힉코 · 미하일 글린카 · 러시아 5인조 · 알렉산드르 글라주노프 · 게오르기 스비리도프 · 드미트리 카발레프스키 · 아람 하차투리안 ·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 안톤 아렌스키 · 니콜라이 카푸스틴 · 알렉산드르 푸시킨 · 미하일 레르몬토프 · 니콜라이 고골 · 이반 투르게네프 · 안톤 체호프 ·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 일리야 레핀 · 일리야 일리치 메치니코프 · 엘 리시츠키 · 스트루가츠키 형제 · 관광 · 에르미타주 박물관 · 트레챠코프 미술관 · 러시아 박물관 · 세계 유산 · 오스탄키노 탑 · 우샨카 · 사라판 · 마트료시카 · 사모바르 · 빅토르 초이 · Hardbass
스포츠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 · 러시아 축구 연합 ·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FIFA 월드컵 ) ·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 러시아 풋볼 내셔널 리그 · 러시아 풋볼 내셔널 리그 2 · 러시아 아마추어 풋볼 리그 · 러시아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 콘티넨탈 하키 리그(소속 구단) · 러시아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 삼보
언어 언어 전반 · 러시아어 · 러시아어/문법 · 러시아어/발음 · Ё ё · 키릴 문자 · 노어노문학과 · 토르플 · 러시아어권
정치 크렘린 · 정치 전반 · 행정조직 · 정부 · 대통령 · 러시아 대통령 선거 · 총리 · 연방의회(국가두마)
경제 경제 전반 (모스크바증권거래소 · 스베르방크) · BRICS · 러시아 루블
외교 외교 전반 · 여권 · 상임이사국 · G20 · 러미관계 · 미중러관계 · 한러관계(한러관계/2020년대) · 러일관계 · 한러일관계 · 러독관계 · 러시아-폴란드 관계 · 독일-러시아-폴란드 관계 · 러시아-우크라이나 관계 · 러시아-폴란드-우크라이나 관계 · 러시아-체코 관계 · 러시아-슬로바키아 관계 · 러시아 제국주의 · 러빠 · 친러 · 반러 · 혐러 · 신냉전 · 독립국가연합 · 집단안보 조약기구 · 구 소련 국가들과의 관계 · 유라시아 경제 공동체
사회 슬라브 · 러시아인 · 사회 문제 · 고프닉 · ЕГЭ · 러시아 정부 장학금 · 레드 마피아
교통 아에로플로트 · 공항 목록 · 고속도로 · 철도(철도 환경 ·도시철도 · 삽산 · 아에로익스프레스 · 바이칼-아무르 철도 · 시베리아 횡단철도 · 투르케스탄-시베리아 철도 · 환바이칼 철도) · 트롤례이부스 · 트로이카 · 금각교 · 루스키 대교 · 크림 대교 · 백해-발트해 운하 · 볼가-돈 운하 · 북극항로
러시아계 러시아계 한국인 · 러시아계 프랑스인 · 러시아계 독일인 · 러시아계 영국인 · 러시아계 라트비아인 · 러시아계 에스토니아인 · 러시아계 리투아니아인 · 러시아계 핀란드인 · 러시아계 우크라이나인 · 러시아계 폴란드인 · 러시아계 스페인인 · 러시아계 미국인 · 러시아계 캐나다인 · 러시아계 브라질인 · 러시아계 아르헨티나인 · 러시아계 카자흐스탄인 · 러시아계 중국인 · 러시아계 이스라엘인 · 러시아계 일본인 · 러시아계 호주인
음식 러시아 요리 · 보르시 · 비프 스트로가노프 · 샤슐릭 · 펠메니 · 피로시키 · 크바스 · 보드카 · 만주 요리
군사 러시아 연방군 (소련군) · 육군 · 항공우주군(편제) · 해군 (발트 · 북방 · 태평양 · 흑해) · 전략로켓군 · 국가근위대 · 해외 주둔 러시아군 · GRU · 붉은 군대 합창단 · 알렉산드로프 앙상블 · 열병식 · 스페츠나츠 · 상하이 협력기구 · 아르미야
역사 · 편제 · 계급 · 징병제 · 병역법 · 러시아 지휘참모대학교 · 러시아 연방군/문제점
러시아군/장비 (소련군/장비) · 전투식량 · 라트니크 · 군복 · 모신나강 · 칼라시니코프 (AK-47 · AKM · AK-74 · AK-12 · AK-47 VS M16 · PKM) · RPG-7 · 드라구노프 저격소총 · 설계국 · 핵가방 (소련의 핵개발) · 아르마타 · 타찬카 · Su-57
데도브시나 · 러시아군 vs 미군 · 러시아군 vs NATO
치안·사법 러시아 경찰 · 러시아 연방교정청 · 흑돌고래 교도소 · 흰올빼미 교도소 · FSB
기타 공휴일/러시아 · 러시아인 캐릭터 · 불곰국 }}}}}}}}}

[1] 야나 강(Ян)에 접한 고지대의(Верхо) 도시(Ск)라는 뜻. 반대로 야나 강의 저지대의 도시라는 의미의 니즈네얀스크(Нижнеянск)도 존재한다.[2] 이 정도면 대한민국의 하나 인구와 비슷한 수준이다.[3] 당장 사진만 보더라도 일교차가 5도 이내로 굉장히 작은 편이다. 한국 한여름도 타 계절에 비해 일교차가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지만 그건 장마 기간 한정이다.[4] 가장 더운 달의 평균 기온이 영상 10도를 넘을 경우, 아무리 겨울이 춥고 길어도 한대기후가 아닌 냉대기후로 간주된다.[5] 그러나 한국 입장으로는 사실 여름이 없고 6~9월이 봄이다.[6] 2001년 7월엔 평균기온이 21.9℃이고 30℃ 이상 일수가 18일로 서울의 초여름과 비슷하고 전국 초여름보다는 더운 수준이었다![7] 간혹 어떤 날에 기온이 30°C 이상 올라갔다가 다음 날에 구름 등으로 기온이 잘 내려가지 못한 경우 20°C 근처의 최저기온이 나올 때도 있다.[8] 서울도 2020년 6월 22일에 35.4℃를 기록하여 1958년 6월 24일의 37.2℃에 맞먹는 폭염이 찾아왔다.[9] 북동부 시베리아에서는 상류지역이 남쪽, 하류지역이 북극권이다.[10] 야나 강 상류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