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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30 21:02:23

분리주의/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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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가 분리를 추구하는 분리주의 운동의 목록을 정리한 문서.

2. 아시아

3. 유럽

4. 북아메리카

5. 남아메리카

6. 오세아니아

7. 아프리카


[1] 미얀마에서 유일하게 중국한족이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지역이다.[2] 벨기에는 보통 네덜란드어권인 플란데런과 프랑스어권인 왈롱으로 나뉜다. 그리고 분리주의는 양 지역 모두에서 득세하고 있다. 즉, 분리주의가 실현되면 벨기에는 해체된다.[3] 플란데런과 왈롱이 분할될 경우 수도 브뤼셀은 EU 특별행정구가 되든지 하자는 주장이 있다.[4] 동독은 1960년대부터 통일반대론을 내세웠다.[5] 코소보에서 몇 안 되는 세르비아인 다수 지역이다.[6] 잉글랜드가 영국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기 때문에 잉글랜드 독립은 자연히 영국의 해체를 수반하게 된다.[7] 독자적인 민족 정체성이 있어서 잉글랜드에서 분리해서 잉글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와 같은 영국 내 구성국으로서의 자치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존재한다. 드물지만 아예 영국에서 독립하여 독립국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8] 브렉시트로 영국이 EU에서 탈퇴하면서 런던만이라도 EU에 재가입을 하겠다는 독립 여론이 존재한다. 런디펜던스당(Londependence Party)이라는 당이 생겼을 정도.[9] 북부독립당(Northern Independence Party)라는 정당이 잉글랜드 북부를 통째로 독립국으로 건설하자는 활동을 하고 있다. 옛 노섬브리아 왕국에서 이름을 따서 노섬브리아 공화국을 세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10] 한때 Sovereign Mercia라는 단체가 활동한 적이 있다. 다만 독립국 건설을 지지하는 여론은 별로 강하지 않다.[자치권] 자치 운동은 있으나, 독립국 건설을 지지하는 여론은 별로 강하지 않다[자치권] [13] 역사적으로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지배를 번갈아 받았다가 현재는 잉글랜드 소속이 된 곳인데 스코틀랜드로 옮기자는 주장도 심심찮게 제기되고 있다. 독립국 수립이 목표가 아니라 소속 구성국을 바꿔달라는 주장이다.[14] 북아일랜드를 독립국으로 만들자는 주장을 하는 이들은 극소수이다. 과격 친영 세력인 충성파(loyalist)였던 분차 중 일부가 영국 정부에도 실망해서 독립국 수립을 주장하고 있다. 다만 이들은 보통 북아일랜드를 얼스터(Ulster)로 이름을 바꾸자는 입장도 같이 펴는 경우가 많다. 한 편 아일랜드 내셔널리스트들은 북아일랜드 지역을 영국에서 떼어내서 통일 아일랜드를 이루자는 입장이라서 북아일랜드만의 독립국을 주장하는 건 아니다.[노던제도] 셰틀랜드와 오크니는 15세기까지 덴마크-노르웨이 왕국(형식상 노르웨이 소속) 영토였고 19세기까지 고유의 노른어가 쓰였던 탓에 스코틀랜드 소속감이 본토보다 약한 지역이다. 스코틀랜드 독립 지지도도 낮아서 스코틀랜드 독립 시 이들 지역이 스코틀랜드에서 독립할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지리적으로 북해 유전을 끼고 있다 보니 이들 지역에서 유전을 빌미로 스코틀랜드 자치정부에 압력을 넣으려는 경향도 있다. 물론 영국 중앙정부에서도 스코틀랜드 독립을 막기 위해 이걸 더 조장하는 면도 있다.[노던제도] [17] 스코틀랜드 게일어를 일상 언어로 쓰는 비중이 클 정도로 스코틀랜드 본토와 지역 정서 차이가 있는 곳이다. 그런 데다가 여기도 셰틀랜드, 오크니와 마찬가지로 북해 유전을 끼고 있다 보니 이걸 빌미로 자신들이 스코틀랜드에서 독립할 가능성을 제기하며 스코틀랜드 자치정부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18] 독립국 건설이 아니라 소속 구성국을 잉글랜드로 바꿔 달라는 주장이다. 전통적으로 몬머스셔는 잉글랜드에 속하는지 웨일스에 속하는지 애매하게 취급된 지역이었고, 현재 이 지역 내 웨일스 자치에 대한 지지도도 상대적으로 웨일스 내 다른 곳보다는 낮은 편이다. 그래서 잉글랜드 내셔널리스트 성향의 군소 정당인 잉글랜드 민주당(English Democrats)에서 몬머스셔를 잉글랜드로 옮길지 여부를 묻는 주민투표를 실시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하고 해당 지역 선거에 참여한 적도 있다. 다만 외부인이 대부분인 잉글랜드 민주당 당원들 말고, 몬머스셔 주민들 스스로가 잉글랜드 이전을 얼마나 지지하는지는 확인이 필요할 듯하다.[19] 영국 왕실의 속령이라는 상태에서 벗어나 독립국을 건설하자는 운동이 있다.[비유럽] [21] 2024년 3월, 소말리아 정부가 보통 선거제 도입, 씨족 투표 시스템을 해체하는 헌법을 개정하자, 푼틀란드 행정부는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국민투표로 승인되기 이전까지 소말리아 연방 정부를 탈퇴해 기능적으로 독립된 국가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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