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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800080> 동진의 종실 낭야효왕(琅邪孝王) 司馬裒 | 사마부 | |
| 시호 | 효(孝) |
| 작위 | 낭야왕(琅邪王) |
| 성씨 | 사마(司馬) |
| 휘 | 부(裒) |
| 자 | 도성(道成) |
| 가족 | 부친: 사마예(司馬睿) |
| 생몰기간 | 300년 ~ 317년 |
| 재위 | 동진의 낭야왕 |
| 317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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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진의 황족으로 자는 도성(道成). 사례 하내군 온현 사람.2. 생애
원제 사마예와 순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순씨가 미천한 신분으로 입궁하였기 때문에 사마예의 왕비였던 우씨[1]가 길렀다.사마부는 처음에 숙부인 장락정후 사마혼(司馬渾)[2]의 후사로 있다가, 이후 선성군공으로 책봉되고 후장군이 되었다.
영가의 난으로 사마씨가 강남으로 피난하면서, 사마예는 317년에 건강에 도읍하고 진왕이 되었는데, 이때 태자 책봉을 논의하면서 사마소와 사마부 중 누구로 할지를 고민하고 있었다.
사마예는 왕도의 조언을 받아들여 사마소를 황태자로 책봉하니 이가 바로 동진의 명제였다. 사마부는 낭야왕으로 책봉되어 공왕 사마근의 후사를 잇고, 선성군, 회계군을 포함한 식읍 5만 2천 호를 받았으며, 산기상시, 사지절, 도독청서연3주제군사, 거기장군을 맡다가 세상을 떠났다.
사마부는 사후 거기대장군, 시중으로 추증되었다. 그의 부인이었던 산씨도 이후 목제 연간에 사망하여 사마부와 합장되었으며 사마부는 태부로 추증되었다. 사후 시호는 효(孝).
사후 아들인 낭야애왕 사마안국이 후사가 되었지만, 해를 넘기지 못하고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