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루스 만리우스 토르콰투스 라틴어: Aulus Manlius Torquatus | |
생몰년도 | 미상 ~ 미상 |
출생지 | 이탈리아 로마 |
사망지 | 이탈리아 로마 |
지위 | 파트리키 |
국가 | 로마 공화정 |
가족 | 티투스 만리우스 토르콰투스(조부) 아울루스 만리우스 토르콰투스(아버지) 티투스 만리우스 토르콰투스(형제) |
직업 | 로마 공화정 집정관 |
로마 공화정 집정관 | |
임기 | 기원전 164년 |
전임 | 티투스 만리우스 토르콰투스 그나이우스 옥타비우스 |
동기 | 퀸투스 카시우스 롱기누스 |
후임 | 대 그라쿠스 마니우스 유벤티우스 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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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마 공화국 집정관.2. 생애
만리우스 씨족은 고대 로마에서 가장 고귀한 귀족 집안으로 손꼽혔다. 기원전 480년 첫 집정관을 배출한 걸 시작으로, 그가 역사의 무대에 등장하기 전까지 집정관 13명에 집정 무관 14명을 배출했다. 토르콰투스라는 코크노멘은 티투스 만리우스 임페리오수스 토르콰투스가 켈트족을 물리치고 족장의 토르퀘스(Torques)[1]를 전리품으로 획득한 데서 비롯되었다. 티투스 만리우스 임페리오수스의 후손들은 대대로 토르콰투스를 물려줬고, 자신들이 주조한 주화에 자랑스럽게 새겼다.조부 티투스 만리우스 토르콰투스는 기원전 231년 감찰관, 기원전 224년 집정관, 기원전 208년 독재관을 역임했고, 제2차 포에니 전쟁 시기인 기원전 215년 사르데냐에서 한니발 바르카에 호응하여 반란을 일으킨 함프시코라를 진압했다. 아버지 아울루스 만리우스 토르콰투스는 이름만 전해지며, 형제로 티투스 만리우스 토르콰투스가 있었다.
기원전 167년 법무관에 선임되었다. 티투스 리비우스 파타비누스에 따르면, 그는 당초 제비 뽑기를 통해 사르데냐를 통치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원로원으로부터 중범죄 사건을 조사하는 임무를 맡겨지는 바람에 사르데냐에 가지 못했다고 한다. 기원전 164년 퀸투스 카시우스 롱기누스와 함께 집정관에 선임되었다. 학자들은 기원전 165년 집정관이며 그의 형제인 티투스가 그가 선거에서 승리하도록 도왔을 거라고 추정한다. 집정관으로서의 행적은 전해지지 않는다.
대 플리니우스에 따르면, 그는 식사 중에 갑자기 사망했다고 한다. 사망 시기는 전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