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루스 아틸리우스 세라누스 라틴어: Aulus Atilius Serranus | |
생몰년도 | 미상 ~ 미상 |
출생지 | 이탈리아 로마 |
사망지 | 이탈리아 로마 |
지위 | 파트리키 |
국가 | 로마 공화정 |
가족 | 그나이우스 세르빌리우스 카이피오(아버지) 퀸투스 파비우스 막시무스 세르빌리아누스(장남) 그나이우스 세르빌리우스 카이피오(차남) 퀸투스 세르빌리우스 카이피오(삼남) |
직업 | 로마 공화정 집정관 |
로마 공화정 집정관 | |
임기 | 기원전 169년 |
전임 | 아울루스 호스틸리우스 만키누스 아울루스 아틸리우스 세라누스 |
동기 | 퀸투스 마르키우스 필리푸스 |
후임 | 루키우스 아이밀리우스 파울루스 마케도니쿠스 가이우스 리키니우스 크라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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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마 공화국 집정관.2. 생애
파트리키 가문인 세르빌리우스 씨족의 일원이다. 아버지 그나이우스 세르빌리우스 카이피오는 기원전 203년 집정관을 역임했다. 기원전 179년 수석 조영관을 맡은 그는 로마 경기를 주관했지만 불길한 징조가 있자 경기를 다시 집행해야 했다. 아버지가 사망한 해인 기원전 174년 법무관을 맡아 히스파니아 속주를 통치했다. 기원전 172년 마케도니아 왕국의 국왕 페르세우스에 사절로 찾아가서 조약 위반을 비난하며 시정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하자 로마로 돌아온 뒤 페르세우스가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고해 제3차 마케도니아 전쟁을 유발했다.기원전 169년 퀸투스 마르키우스 필리푸스와 함께 집정관에 선임되었다. 추첨 결과, 필리푸스는 페르세우스와의 전쟁을 이끌었고, 그는 이탈리아와 갈리아 키살피나 속주의 통제권을 얻었다. 그 해 연말에 다음 행정관 선거를 치르고 3명의 특사를 마케도니아로 보내기 위해 로마를 잠시 방문했다. 이후 갈리아 키살피나 총독으로 부임해 이 지역을 통치했다. 이후의 행적은 전해지지 않는다.
그에게는 세 아들이 있었다. 장남 퀸투스 파비우스 막시무스 세르빌리아누스는 파비우스 막시무스 가문에 입양된 뒤 기우너전 142년 집정관을 역임했다. 차남 그나이우스 세르빌리우스 카이피오는 기원전 141년 집정관을 역임했고, 삼남 퀸투스 세르빌리우스 카이피오는 기원전 140년 집정관을 맡았고 루시타니아 전쟁을 종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