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우스 아틸리우스 세라누스 라틴어: Gaius Atilius Serranus | |
생몰년도 | 미상 ~ 기원전 87년 |
출생지 | 미상 |
사망지 | 로마 공화국 로마 |
지위 | 노부스 호모(Novus Homo: 신참자) |
국가 | 로마 공화국 |
가족 | 미상 |
직업 | 로마 공화정 집정관 |
로마 공화정 집정관 | |
임기 | 기원전 106년 |
전임 | 루키우스 카시우스 롱기누스 가이우스 마리우스 |
동기 | 퀸투스 세르빌리우스 카이피오 |
후임 | 푸블리우스 루틸리우스 루푸스 그나이우스 말리우스 막시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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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마 공화국의 집정관.2. 생애
캄파니아 지방 출신의 평민 가문인 아틸리우스 씨족의 일원으로, 코그노멘인 세라누스는 '씨 뿌리는 사람'을 의미한다. 파스티 카피톨리니에는 그의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사용한 프라이노멘에 대한 정보가 들어있지 않기에 가족 관계는 알 수 없다. 학자들은 행정관의 법적 연령을 설정한 빌리우스 아닐리스 법에 의거해 기원전 109년 이전에 법무관을 역임했을 거라 추정하지만, 기록이 미비해 분명하지 않다.기원전 106년 퀸투스 세르빌리우스 카이피오와 함께 집정관에 선임되었다. 그의 집정관으로서의 행적은 알려진 바 없지만, 고대 작가들은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와 그나이우스 폼페이우스 마그누스가 '그와 카이피오의 해'에 출생했다고 언급했다. 기원전 100년 12월 호민관 루키우스 아풀레이우스 사투르니누스와 옵티마테스 파벌간의 시가전이 벌어졌을 때, 그는 무기를 받기 위해 포로 로마노에 있었다고 전해진다.
아피아노스에 따르면, 기원전 87년 말 아틸리우스 세라누스라는 인물이 가이우스 마리우스와 루키우스 코르넬리우스 킨나의 군대에 의해 로마가 장악한 직후 살해당했다고 밝혔다. 아피아노스는 이 인물의 프라이노멘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학자들은 가이우스 아틸리우스 세라누스일 것이라 추정한다. 그가 살해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