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투어를 주제로 한 콘서트 영화에 대한 내용은 테일러 스위프트: 디 에라스 투어 문서 참고하십시오.
- [ 정규 앨범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tablecolor=#9b9b9b><width=25%><nopad> ||<width=25%><nopad> ||<width=25%><nopad> ||<width=25%><nopad> ||
- [ 기타 음반 ]
- ||<-4><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bgcolor=#948c83> ※ 나무위키에 문서가 존재하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기타 음반||
※ 테일러 스위프트가 발매한 모든 음반에 대한 정보는 테일러 스위프트/음반 문서를 참고
- [ 노래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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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일러 스위프트가 발매한 모든 싱글에 대한 정보는 테일러 스위프트/싱글 문서를 참고'''[[I Can Do It With a Broken Heart|I Can Do It With a Broken Heart11집 싱글]]'''
2024. 07. 02.
- [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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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영화{{{#!wiki style="margin: -16px -11px" 테일러 스위프트: 디 에라스 투어 }}} 기타기록 및 수상
<colbgcolor=#536e96><colcolor=#fff> The Eras Tour 디 에라스 투어 | |
아티스트 | 테일러 스위프트 |
투어 기간 | 2023년 3월 17일 ~ 2024년 12월 8일 |
관련 음반 | Taylor Swift ~ THE TORTURED POETS DEPARTMENT |
관객 수 | 10,168,008 / 10,168,008 [100%] |
공연 횟수 | 149회 |
투어 수익 | $2,077,618,725[2] |
회당 수익 | $13,943,749[3] |
관련 영화 | 테일러 스위프트: 디 에라스 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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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3년 3월 17일부터 2024년 12월 8일까지 진행된 테일러 스위프트의 6번째 콘서트 투어.[4]지금까지의 투어와는 다르게 정규 1집부터 정규 11집까지[5] 발매한 모든 앨범들이 테마인 만큼 대규모 투어이며, 역사상 가장 성공한 투어이다. 전세계 투어 역사상 최초로 티켓 매출액이 10억 달러 돌파, 20억 달러 돌파를 기록한 유일한 투어이다.
2. 공개 과정
Midnights 발매 직후, 출연했던 지미 팰런 쇼에서 투어를 할 계획임을 밝혔으며, 이후 2022년 11월 1일 굿모닝 아메리카 방송에 출연하여 Taylor Swift | The Eras Tour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이번 투어는 reputation Stadium Tour 이후 무려 5년 만에 열리는 콘서트로, 포스터에서 드러나듯 지금까지 테일러의 모든 앨범이 테마이다. Lover 이후 코로나19가 터져서 투어를 취소했던 데다 그 사이 정규 앨범만 3장을 더 냈기 때문으로 보인다.
선예매 첫날 약 1,400만 명의 팬들이 티켓 구매를 위해 사이트에 접속했고, 240만 장의 티켓이 팔렸다. 이날 미국의 티켓 예매 사이트인 티켓마스터가 다운되면서 많은 이들이 티켓을 구입하지 못해 사회 문제로까지 불거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에서만 52번이나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27번만 할 예정이었으나 높은 티켓 판매량으로 인해 8번을 추가했는데도 엄청난 티켓 판매량으로 인해 결국 17번을 더 추가했다. 심지어 공연 장소 모두 미식축구 경기장이다. 테일러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2023년 3월 17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서 투어의 포문을 열었으며, 투어가 시작되자 각종 유력 매체에서 극찬을 보내며, 투어의 여왕다운 행보를 보여줬다.
2023년 6월, 전 세계 모든 국가의 투어 일정이 공개되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자체 기록을 깨는 대규모 투어가 예상되며, 뿐만 아니라 기존 다른가수들의 역대 모든 투어 기록을 모두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된다. 워낙 수요가 많다보니 이후로도 일정이 계속 추가되고 있다. 2023년 7월에는 9회를 추가해서 총 117회나 되는 공연을 소화해야 한다. 이후 1주만에 14회나 되는 공연을 또 추가했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소화해야 하는 공연은 무려 131회나 된다. 8월 미국에서의 6회의 공연과 캐나다에서 9회의 공연을 추가하여 149회의 공연을 하게 되었다.
이번 투어는 미국에서의 일정을 선공개하며, 역시 미국에서 예매를 먼저 시작하였다. 미국에서는 예매를 시도하려는 사람만 1400만명이었다. 그 후 미국외에 지역에도 일정이 추가되면서 토론토가 3100만명[6], 싱가포르 2200만명[7], 영국 780만명, 호주와 네덜란드 그리고 브라질이 400만, 독일과 멕시코가 300만, 아르헨티나 200만, 스페인과 프랑스가 100만을 기록하는 등 엄청난 이목이 이번 투어에 집중되고 있다.
2023년 10월 13일, 이번 투어를 영화화해서 극장에서 개봉을 했다. 영화 이름은 TAYLOR SWIFT: THE ERAS TOUR이며, 월드 박스오피스 2.6억 달러를 기록했다. 역대 공연 영화 중 최대 수익이다.
2024년 11월 말, 2년간에 투어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투어북 판매를 시작했다.
3. 파급력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역대급 투어인 만큼 가는 곳 마다 엄청난 파급력과 영향을 끼치고 있다. 대부분의 투어가 미식축구장, 아레나 규모이다보니 투어가 열리는 도시에 수 많은 팬들이 방문하고, 그로 인해 지역경제가 일시적으로 부흥하고 있다. 팬들이 방문한 도시에서 호텔, 요식업, 쇼핑, 관광, 교통 등에 지출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포춘지에서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팬들이 투어로 인해 미국 내에서만 지출하는 비용을 무려 46억달러로 추산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러한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테일러 노믹스'라는 단어까지 만들어냈을 정도다.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한 6회의 공연으로 해당 카운티에도 어김없이 엄청난 경제적 효과를 가져다 주었다. 비영리 단체 캘리포니아 직업경제센터의 추산으로 테일러 스위프트로 인하여 LA 카운티의 GDP가 3억2000만 달러 증가했으며 굿즈, 티켓 판매까지 합산하면 파급력은 4억9000만 달러에 달한다고 한다. 6회 동안 42만 명이 도시를 방문해 인당 평균 1300달러 이상의 소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콘서트로 인해 3,30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호텔 및 관광산업이 평소보다 2~3배 부흥했다.
싱가포르는 무려 GDP 성장률이 상향 조정되었다. 블룸버그 통신에 인하면 공연을 보기 위해 몰려든 수많은 외국인이 방문하면서 2024년 1분기 GDP가 전년대비 2.9% 상승했고, 2024년 GDP 성장률은 2.3%에서 2.5%로 상향 조정되었다고 한다.
영란은행이 테일러 스위프트가 영국에서 공연하면서 관객들이 엄청난 소비를 하는 스위프트노믹스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강해져 9월에 금리 인하를 못할 것이라는 증권 보고서가 나왔다.#
다수 공연장에서 관객들이 뛰어다니면서 지진이 관측되고 있다.
이런 파급력에 걸맞게 공연이 열리는 도시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행차(...)를 기념하고 있는데 몇개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다.[8]
- 애리조나주 글랜데일은 테일러의 투어 시작을 기념해 공연이 열리는 17일, 18일 양일간 도시 이름을 Swift City로 변경한다고 시장이 직접 나서서 발표했다.
- 텍사스주 알링턴은 해당 공연이 열리는 스타디움이 있는 거리인 Randol Mill Road를 Taylor Swift Way로 바꾸었다. 그리고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를 테일러 스위프트 주간(Taylor Swift Weekend)으로 명명하고,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도시 열쇠를 선물했다. 알링턴 미술관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의상, 사진, 콘서트 영상물 등을 망라한 "The Eras Tour Collection"을 9월 24일까지 전시한다.
- 라스베가스의 거리인 Las Vegas Boulevard의 입구 아치에서 이번 투어 포스터에 등장한 컬러팔레트를 이용한 조명 쇼를 선보였다.
- 플로리다주의 도시 템파는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도시의 열쇠를 선물하고, 하루 동안 테일러 스위프트를 도시의 명예 시장(..)으로 추대했다. 거기에 템파 시청과 다리 등등 도시 곳곳을 4집 앨범 Red에서 영감받은 빨간색으로 점등했다.[9]
- 플로리다의 힐스버러(Hillsborough)는 도시 이름을 일시적으로 스위프트버러Swiftborough로 바꿨다.
- 펜실베이니아주의 피츠버그(Pittsburgh) 역시 투어가 있는 주말 동안 도시의 이름을 일시적으로 스위프트버그Swiftsburgh로 변경했다.
- 텍사스주 휴스턴은 신곡 "Lavender Haze"를 기리기 위해 시청에 라벤더색 조명을 켰다. 해당 투어가 열리는 NRG 스타디움의 이름 또한 NRG 스타디움(Taylor's Version)으로 변경했다.[10]
- 테네시주 내슈빌에서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투어를 기념하는 벤치를 공원에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벤치에는 그녀의 노래 Invisible String의 가사를 패러디한 "For Taylor Swift. A bench for you to read on at Centennial park"라는 명판을 붙여두었다고 한다.
- 2023년 6월 23~24일 공연하는 미네소타주의 주지사는 해당 2일을 Taylor Swift Days로 명명하겠다고 발표했다.
- 미네소타주의 미니애폴리스의 시장은 공연이 열리는 기간 동안 도시 이름을 Swift-apolis로 바꾸겠다고 발표했다.[11]
-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의 시장인 Lisa Gillmor는 공연 기간 동안 도시의 이름을 Swift Clara로 변경하고, 테일러 스위프트를 명예시장으로 임명하겠다고 밝혔다.
- 시카고에 있는 대표적인 마천루 윌리스 타워는 The Eras Tour의 색상으로 안테나를 점등했다.
- 오하이오주의 해밀턴 카운티는 투어 기간 중 도시 이름을 해밀턴 카운티(Taylor's Version)으로 변경했다.
- 켄터키주 벨뷰는 도시에 기존에 있던 Taylor Avenue의 이름을 Taylor Swift Avenue로 변경했다.
- 콜로라도주의 주지사 자레드 폴리스는 콜로라도주 덴버에서의 투어를 앞두고 테일러 스위프트의 노래와 가사를 언급한 편지를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써서 공개했다.
- 워싱턴주의 천연자원부는 테일러 스위프트를 명예 지질학자(..)로 임명했다.
-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한 랜드마크 전망대 스페이스 니들은 이번 투어에서 영감을 얻은 우정 팔찌 장식을 전시했다.[12]
- 리우데자네이루를 넘어 브라질을 상징하는 세계적인 랜드마크 건축물 중 하나인 거대 예수상이 테일러 스위프트의 You Belong With Me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낙서 티셔츠를 입게 되었다(!) [13]. 가난한 계층 2만명분의 빵과 물을 기부받으면 거대 예수상을 스위프티의 요구대로 꾸며주겠다고 약조했고, 테일러 스위프트의 팬들은 기부액을 넘긴 것. 테일러 스위프트는 브라질 공연에서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 투어가 열리는 독일의 도시 겔젠키르헨(Gelsenkirhen)은 투어가 열리는 날짜를 포함한 2주간 도시 이름을 공식적으로 SWiftkirhen으로 바꿨다. 또 해당 도시에서 운행하는 트램의 이름도 Taylor Swift Tram으로 이름을 바꾸고, 도시에 있는 명예의 거리에 테일러 스위프트의 이름을 새긴다고.
- 캐나다의 총리인 쥐스탱 트뤼도의 요청이 있었던 토론토 공연을 앞두고, 토론토는 공연이 있는 기간 동안 토론토에 위치한 길 22개의 이름을 테일러 스위프트와 연관되는 이름으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약 2주간 6회의 공연을 하는데, 이 일정만으로 토론토에 2억 8천 2백만 달러의 경제효과를 발생시킬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14] 이후 실제로 길의 이름들을 다 바꿨고, 공연이 끝난후 테일러 스위프트를 연상케하는 길의 이름이 새겨진 표지판들을 경매에 내놔 10만 3천달러를 모금했고, 추가로 기부를 받은 11만 3천 달러를 합쳐 총 20만 달러 이상의 금액을 Daily Bread Food Bank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런 경제효과와 파급력 덕에 각국의 정치인들도 Eras 투어를 유치하기 위해 직접 발벗고 나서고 있다.[15]
- 이번 투어의 경우 중남미에서는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에서만 진행하는데 테일러 스위프트의 팬이라고 밝힌 칠레의 대통령(!) 가브리엘 보리크가 라틴 아메리카 일정에 칠레를 넣어달라며 직접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편지를 보냈다(..)고 유튜브 영상에서 언급했다.[16]
- 북미, 남미, 유럽, 호주, 아시아 등 여러 국가에서 열리는데 의아하게도 캐나다에서는 공연이 계획되어 있지 않았다.[17] 그래서인지 캐나다의 총리(!)인 쥐스탱 트뤼도가 테일러 스위프트의 노래 "Anti-Hero"와 "I Know Places", "Cruel Summer"의 가사를 응용해 "It's me, hi. I know places in Canada would love to here you. So, don't make it another cruel summer. We hope to see you soon."라는 글을 트위터에 게시했다(..).[18] 결국 캐나다 토론토에서 6회의 공연을 추가하게 되었다.
- 태국의 차기 총리로 유력하다는 평가를 받는 태국 행동전진당 대표 피타 림짜른랏도 2014년에 태국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다가 캔슬되었던 Red Tour를 언급하며 The Eras Tour의 태국 공연을 부탁하는 글을 공개했다.
-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시장 Gergely Karácsony는 헝가리에서도 투어를 진행해줄 것을 요청하는 편지를 테일러에게 보냈다.
- 아르헨티나의 국회의원인 Roy Cortina는 2023년 11월 9~11일에 열리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공연을 두고 아르헨티나의 취업 시장과 관광 업계에 영향력을 미치는 중요한 손님이라고 표현했다.
이런 사회적 현상과 별개로 투어에 참여한 게스트들의 성장도 눈여겨볼만 하다. 투어의 오프닝 게스트인 사브리나 카펜터는 무명을 벗어나 빌보드 싱글차트 탑 5에 3곡을 동시에 몇 주간이나 진입시키고,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에서 24년도에만 21주 1위를 거머쥐는 대형 스타로 성장했고, 역시 또 다른 투어게스트인 그레이시 에이브럼스 역시 영국 싱글차트 1위곡을 거머쥐게 되었다.
4. TAYLOR SWIFT: THE ERAS TOUR
자세한 내용은 테일러 스위프트: 디 에라스 투어 문서 참고하십시오.8월 31일, 이번 콘서트 영화가 극장에서 개봉한다고 밝혔다. 미국은 2023년 10월 13일에, 대한민국은 11월 3일에 개봉했다. 제목은 'TAYLOR SWIFT: THE ERAS TOUR'이며 IMAX, 2D 일반으로 상영되었다. #
영화 티켓 사전 판매를 진행한 첫 날 무려 2,600만 달러의 판매량을 기록한 것도 모자라 박스오피스 프로에서는 개봉 주 북미에서만 매출액을 무려 9,600만 ~ 1억 4,500만 달러로 예측하고 있다. 개봉 주 북미에서 9,700만 달러 수익으로 개봉 3일만에 북미에서 개봉한 역대 콘서트 영화 중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현재까지 전세계에서 약 2억 6천만 달러의 수입을 벌었다.
최고 수익을 기록한 콘서트 영화인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을 제치고 2023년 12월 31일 중국 개봉과 함께 2억 6천만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1위 달성에 성공했다.
2024년 3월 15일, 디즈니+에서 OTT를 공개되었다. 기존 셋트리스트 45곡과 서프라이즈 송 I Can See You, Death By A Thousand Cuts, Our Song, You Are In Love, Maroon, You're On Your Own, Kid 6곡이 추가 되었다.
5. 세트리스트
투어 기간에만 재녹음 앨범 포함 총 3장을 발매했기 때문에[19] 세트리스트 변화가 있었다. 특히 정규 11집 발매 이후, 기존의 세트리스트에 있던 6곡을 11집의 수록곡 7곡으로 대체했다. 또한 게스트에 따라 세트리스트가 변하기도 했다.바뀐 세트리스트 기준으로 러닝타임이 3시간 15분이다.
===# 2023년 3월 17일 ~ 2024년 3월 9일 #===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536e96><rowbgcolor=#fff><rowcolor=#536e96><width=10%> 순서 ||<width=60%> 곡명 || 수록 음반 || 비고 ||
1 | Miss Americana & The Heartbreak Prince | Lover | |
2 | Cruel Summer | ||
3 | The Man | ||
4 | You Need To Calm Down | ||
5 | Lover | ||
6 | The Archer | [변경] | |
7 | Fearless | Fearless (Taylor's Version) | |
8 | You Belong With Me | ||
9 | Love Story | ||
10 | 'tis the damn season | evermore | [21] [변경] |
11 | willow | ||
12 | marjorie | ||
13 | champagne problems | ||
14 | tolerate it | [변경] | |
15 | ...Ready For It? | reputation | |
16 | Delicate | ||
17 | Don't Blame Me | ||
18 | Look What You Made Me Do | ||
19 | Enchanted | Speak Now (Taylor's Version) | |
20 | Long Live | [24] [변경] | |
21 | 22 | Red (Taylor's Version) | |
22 | We Are Never Ever Getting Back Together | ||
23 | I Knew You Were Trouble. | ||
24 | All Too Well (10 Minute Version) | [26] | |
25 | | folklore | [27] [변경] |
26 | betty | ||
27 | the last great american dynasty | [변경] | |
28 | august | ||
29 | illicit affairs | ||
30 | my tears ricochet | ||
31 | cardigan | ||
32 | Style | 1989 (Taylor's Version) | |
33 | Blank Space | ||
34 | Shake It Off | ||
35 | Wildest Dreams | ||
36 | Bad Blood | ||
37 | * Surprise Song | [30] | |
38 | |||
39 | Lavender Haze | Midnights | |
40 | Anti-Hero | ||
41 | Midnight Rain | ||
42 | Vigilante Shit | ||
43 | Bejeweled | ||
44 | Mastermind | ||
45 | Karma | [31] |
5.1. 2024년 5월 9일 ~ 2024년 12월 8일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536e96><rowbgcolor=#fff><rowcolor=#536e96><width=10%> 순서 ||<width=60%> 곡명 || 수록 음반 || 비고 ||
5.2. Surprise Song
<TTPD>와 <Midnights> 세트리스트 사이에 서프라이즈송으로 테일러가 기타 혹은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두 곡을 부른다. 테일러가 밝히기를, 서프라이즈 송은 매번 다르며6. 일정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rowbgcolor=#fff><rowcolor=#536e96><tablebordercolor=#536e96> 날짜 || 국가 || 도시 || 장소 || 오프닝 게스트 || 비고 ||
2023년 | |||||
3월 17일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글렌데일 | 스테이트팜 스타디움 | 파라모어 GAYLE | |
3월 18일 | |||||
3월 24일 | 라스베이거스 | 얼리전트 스타디움 | 비바두비 GAYLE | ||
3월 25일 | |||||
3월 31일 | 알링턴 | AT&T 스타디움 | Muna GAYLE | ||
4월 1일 | 비바두비 그레이시 에이브럼스 | ||||
4월 2일 | |||||
4월 13일 | 탬파 |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 | 비바두비 GAYLE | ||
4월 14일 | 비바두비 그레이시 에이브럼스 | ||||
4월 15일 | |||||
4월 21일 | 휴스턴 | NRG 스타디움 | |||
4월 22일 | |||||
4월 23일 | |||||
4월 28일 | 애틀랜타 |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 | |||
4월 29일 | |||||
4월 30일 | Muna GAYLE | ||||
5월 5일 | 내슈빌 | 닛산 스타디움 | 피비 브리저스 그레이시 에이브럼스 | ||
5월 6일 | 피비 브리저스 GAYLE | ||||
5월 7일 | 피비 브리저스 그레이시 에이브럼스 | ||||
5월 12일 | 필라델피아 | 링컨 파이낸셜 필드 | 피비 브리저스 GAYLE | ||
5월 13일 | |||||
5월 14일 | 피비 브리저스 그레이시 에이브럼스 | ||||
5월 19일 | 폭스버러 | 질레트 스타디움 | 피비 브리저스 GAYLE | ||
5월 20일 | |||||
5월 21일 | 피비 브리저스 그레이시 에이브럼스 | ||||
5월 26일 | 이스트 러더퍼드 |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 피비 브리저스 GAYLE | ||
5월 27일 | 피비 브리저스 그레이시 에이브럼스 | ||||
5월 28일 | 피비 브리저스 Owenn | ||||
6월 2일 | 시카고 | 솔저 필드 | girl in red Owenn | ||
6월 3일 | |||||
6월 4일 | Muna 그레이시 에이브럼스 | ||||
6월 9일 | 디트로이트 | 포드 필드 | girl in red 그레이시 에이브럼스 | ||
6월 10일 | girl in red Owenn | ||||
6월 16일 | 피츠버그 | 애크리슈어 스타디움 | girl in red 그레이시 에이브럼스 | ||
6월 17일 | girl in red Owenn | ||||
6월 23일 | 미니애폴리스 | US 뱅크 스타디움 | girl in red 그레이시 에이브럼스 | ||
6월 24일 | girl in red Owenn | ||||
6월 30일 | 신시내티 | 페이코 스타디움 | Muna 그레이시 에이브럼스 | ||
7월 1일 | |||||
7월 7일 | 캔자스시티 | GEHA 필드 앳 애로헤드 스타디움 | |||
7월 8일 | |||||
7월 14일 | 덴버 | 임파워 필드 앳 마일 하이 | |||
7월 15일 | |||||
7월 22일 | 시애틀 | 루멘 필드 | 하임 그레이시 에이브럼스 | ||
7월 23일 | |||||
7월 28일 | 산타클라라 | 리바이스 스타디움 | |||
7월 29일 | |||||
8월 3일 | 로스앤젤레스 | 소파이 스타디움 | |||
8월 4일 | 하임 Owenn | ||||
8월 5일 | 하임 GAYLE | ||||
8월 7일 | 하임 그레이시 에이브럼스 | ||||
8월 8일 | |||||
8월 9일 | 하임 GAYLE | ||||
8월 24일 | [[멕시코| ]][[틀:국기| ]][[틀:국기| ]] | 멕시코 시티 | Foro Sol | 사브리나 카펜터 | |
8월 25일 | |||||
8월 26일 | |||||
8월 27일 | |||||
11월 9일 | [[아르헨티나| ]][[틀:국기| ]][[틀:국기| ]] | 부에노스 아이레스 | 에스타디오 모누멘탈 안토니오 베스푸시오 리베르티 | ||
| [42] | ||||
11월 11일 | |||||
11월 12일 | |||||
11월 17일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 리우데자네이루 | 이스타지우 올림피쿠 니우통 산투스 | ||
| [43] | ||||
11월 19일 | |||||
11월 20일 | |||||
11월 24일 | 상파울루 | 알리안츠 파르키 | |||
11월 25일 | |||||
11월 26일 | |||||
2024년 | |||||
2월 7일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도쿄 | 도쿄 돔 | ||
2월 8일 | |||||
2월 9일 | |||||
2월 10일 | |||||
2월 16일 | [[호주| ]][[틀:국기| ]][[틀:국기| ]] | 멜버른 | 멜버른 크리켓 그라운드 | 사브리나 카펜터 | |
2월 17일 | |||||
2월 18일 | |||||
2월 23일 | 시드니 |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 | |||
2월 24일 | |||||
2월 25일 | |||||
2월 26일 | |||||
3월 2일 | [[싱가포르| ]][[틀:국기| ]][[틀:국기| ]] | 싱가포르 | 싱가포르 국립 경기장 | ||
3월 3일 | |||||
3월 4일 | |||||
3월 7일 | |||||
3월 8일 | |||||
3월 9일 | |||||
5월 9일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파리 |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 | 파라모어 | |
5월 10일 | |||||
5월 11일 | |||||
5월 12일 | |||||
5월 17일 | [[스웨덴| ]][[틀:국기| ]][[틀:국기| ]] | 스톡홀름 | 프렌즈 아레나 | ||
5월 18일 | |||||
5월 19일 | |||||
5월 24일 | [[포르투갈| ]][[틀:국기| ]][[틀:국기| ]] | 리스본 | 이스타디우 다 루스 | ||
5월 25일 | |||||
5월 29일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 마드리드 |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 ||
5월 30일 | |||||
6월 2일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리옹 | 그루파마 스타디움 | ||
6월 3일 | |||||
6월 7일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에든버러 | 머리필드 스타디움 | ||
6월 8일 | |||||
6월 9일 | |||||
6월 13일 | 리버풀 | 안필드 | |||
6월 14일 | |||||
6월 15일 | |||||
6월 18일 | 카디프 | 프린시팔리티 스타디움 | |||
6월 21일 | 런던 | 웸블리 스타디움 | 파라모어 METTE | ||
6월 22일 | 파라모어 Griff | ||||
6월 23일 | 파라모어 벤슨 분 | ||||
6월 28일 | [[아일랜드| ]][[틀:국기| ]][[틀:국기| ]] | 더블린 | 아비바 스타디움 | 파라모어 | |
6월 29일 | |||||
6월 30일 | |||||
7월 4일 | [[네덜란드| ]][[틀:국기| ]][[틀:국기| ]] | 암스테르담 |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 | ||
7월 5일 | |||||
7월 6일 | |||||
7월 9일 | [[스위스| ]][[틀:국기| ]][[틀:국기| ]] | 취리히 | 레치그룬트 | ||
7월 10일 | |||||
7월 13일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밀라노 | 산 시로 | ||
7월 14일 | |||||
7월 17일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겔젠키르헨 | 펠틴스 아레나 | ||
7월 18일 | |||||
7월 19일 | |||||
7월 23일 | 함부르크 |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 | |||
7월 24일 | |||||
7월 27일 | 뮌헨 | 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 | |||
7월 28일 | |||||
8월 1일 | [[폴란드| ]][[틀:국기| ]][[틀:국기| ]] | 바르샤바 | 스타디온 나로도비 | ||
8월 2일 | |||||
8월 3일 | |||||
| [[오스트리아| ]][[틀:국기| ]][[틀:국기| ]] | | | [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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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런던 | 웸블리 스타디움 | 파라모어 Sofia Isella | |
8월 16일 | 파라모어 홀리 험버스톤 | ||||
8월 17일 | 파라모어 수키 워터하우스 | ||||
8월 19일 | 파라모어 메이지 피터스 | ||||
8월 20일 | 파라모어 RAYE | ||||
10월 18일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마이애미 | 하드록 스타디움 | 그레이시 에이브럼스 | |
10월 19일 | |||||
10월 20일 | |||||
10월 25일 | 뉴올리언스 | 시저스 슈퍼돔 | |||
10월 26일 | |||||
10월 27일 | |||||
11월 1일 | 인디애나폴리스 | 루카스 오일 스타디움 | |||
11월 2일 | |||||
11월 3일 | |||||
11월 14일 |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 토론토 | 로저스 센터 | ||
11월 15일 | |||||
11월 16일 | |||||
11월 21일 | |||||
11월 22일 | |||||
11월 23일 | |||||
12월 6일 | 밴쿠버 | BC 플레이스 | |||
12월 7일 | |||||
12월 8일 |
7. 박스스코어
- 역대 투어 총 수익 1위
- 역대 북미 투어 총 수익 1위
- 역대 아티스트 투어 총 수익 1위
- 역대 아티스트 투어 회당 수익 1위
- 1000만명 이상의 관객수를 동원한 투어
- 솔로 아티스트 중 역사상 가장 많은 관객수를 동원한 투어
- 역사상 가장 많은 관객수를 동원한 투어 2위[45]
2023년 60번의 공연으로 총 티켓 수익 약 1조 3700억원($ 1.04B)을 기록하였다. 놀라운 점은 아직 투어의 절반까지 진행된 시점에서 역사상 최고 매출을 기록한 것이다.
2024년 12월 8일, 밴쿠버에서 마지막 디 에라스 투어 공연이 끝난 후 뉴욕 타임스가 공식적으로 The Eras Tour 최종 티켓 수익이 $2,077,618,725[46]로 기록했다는 기사를 보도하였다.# 이는 역사상 가장 높은 투어 성적이며, 최초로 10억 달러, 최초로 20억 달러가 넘는 수익을 기록한 투어이다.
심지어 티켓 매출액을 제외하고, 투어 현장에서 티셔츠 등의 굿즈 판매금액만 2억 달러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47]
8. 사건 사고
2023년 11월 18일, 오후 2시경 테일러 스위프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팬이 11월 17일자 공연 관람 후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 팬은 Ana Benevides라는 소녀로 사망의 주요 원인은 스타디움 측이 콘서트에서 물 반입을 금지[48]했고, 약 섭씨 60°로 기록된 공연장 내부 온도 때문으로 인한 열사병 및 수분 부족으로 전해진다. 스타디움 측에서 공연장 바깥에서 사람들이 공연을 듣는 것을 막는다고 환기구를 무리하게 닫았던 것이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결국 11월 18일에 진행될 예정이었던 브라질 공연은 폭염으로 인해 20일로 연기 되었고, 스타디움 측에서는 물 반입을 가능하게 규정을 바꿨다.테일러 본인도 이 일에 큰 슬픔과 책임감을 느끼며, 이후 이어지는 브라질 공연에서는 공연 도중 관객들에게 물병을 던져 준다던가, Bad Blood 무대에 사용되던 불꽃 기둥 연출을 사용하지 않는 등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유가족들을 마지막 공연에 초청하였고 20일 이후에는 유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2024년 8월 7일, 오스트리아 공연을 앞두고 테러 위협으로 인해 8월 8일~10일까지 3일간의 콘서트가 취소됐다.
9. 여담
- 해당 투어의 티켓팅을 진행하면서 티켓마스터의 잘못된 상황 판단으로 많은 이들이 티켓을 구입하지 못했고, 사회 문제로까지 불거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티켓마스터는 미국 티켓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데 이 사이트가 다운되면서 많은 미국인이 손실을 입었고 암표 거래가 횡행하면서 정치인들까지 티켓마스터의 독점 문제를 비판하고 나설 정도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됐다. 티켓마스터는 테일러 측이 제대로 된 물량을 준비하지 않았다는 식으로 서버 다운 문제를 테일러 측의 문제인 것처럼 입장문을 발표했다. 테일러 팬들도 테일러에 대한 원성이 자자해지자 테일러는 티켓마스터에 이미 상당한 타켓 수요가 예상되는데 이에 대한 준비를 제대로 갖췄는지 몇 차례 확인했었다며 팬들을 더 많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후 티켓마스터는 테일러 측에게 사과했다.
- 티켓 값이 싼편은 아니지만, 테일러의 여태까지 발매한 모든 정규 앨범을 들을 수 있고 3시간이 넘는 긴 러닝타임 때문에 오히려 가성비라는 평이 많다. 더구나 암표 값이 천정부지를 찍고 있어 더욱 그렇다.
- 세트리스트를 보면 에라스 투어 이전까지 투어를 한 적이 없는 7집~11집 비중이 높다. 기존 2집~6집의 세트리스트는 싱글과 팬들 사이에서 유명했던 곡 위주로 배치된 것을 알 수 있다.
- 투어 게스트로는 파라모어, 사브리나 카펜터, 피비 브리저스, 비바두비, girl in red, MUNA, 하임, 그레이시 에이브람스, GAYLE, 오웬이 참여했다.
- 아쉽게도 내한은 성사되지 않았다. 이번 투어와 관련해 국내 내한에 관한 루머가 꾸준히 있었으나, 그녀와 같은 초대형 아티스트의 공연 인파와 무대 장비를 소화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대형공연장인 잠실주경기장이 2023년 8월부터 대규모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간 상황에서 그녀의 공연을 소화할 인프라가 미비하여[49] 불발된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추측하고 있고, 이와 관련해 국내 공연 인프라의 부족 문제를 지적한 언론 보도가 쏟아지기도 했다.조선일보 기사 아시아 권역은 일본과 싱가포르를 허브로 하여 공연을 돌았다.
- 코로나 이전인 2019년 Lover 활동 시기인 즈음에는 이례적으로 국내 음원 플랫폼인 멜론과 국내 방송사 라디오에 신곡 홍보 영상 및 음성을 보내거나 서울 시내 여러 옥외 광고를 진행하기도 하고, 그동안 방문하지 않은 국가를 우선순위로 둘 것이라는 인터뷰도 있어서 기대감을 높였으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무산되고 Lover 앨범 투어에서 아예 테일러의 모든 앨범 테마를 아우르는 대형 투어로 추진되면서 스타디움 급 투어 개최가 어려운 한국 특성상 내한은 무산되었다.
- 투어가 있는 기간 동안 해당 지역의 호텔들이 호황을 누리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Pollstar 리포트에 따르면, 23회의 북미 투어에서 약 3억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였으며 53회의 미국 공연으로만 10억 달러(한화 1조2900억 원)가 넘는 수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50] 회당 수익이 무려 1360만 달러로, 압도적인 격차로 역대 1위를 차지하였으며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146회의 공연이 예정된 이번 투어는 역대 최고인 19억 달러(한화 약 2조 4,838억 원) 이상의 수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역대 1위 기록이 사실상 확정되었다.[51] 이는 남녀 아티스트를 통틀어 최초의 기록이며 2017년의 reputation stadium tour에서는 영미권 지역의 비중이 대다수였다면, 이번 투어에서는 영미권 투어외에도 남미, 아시아, 유럽 지역에서도 스타디움을 공연하며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 투어 도중 'Karma (feat. Ice Spice)'와 'I Can See You'를 싱글로 발매했는데, 두 개의 뮤직비디오를 투어 도중에 선공개 하면서 관객들과 함께 감상했다.
- 이번 투어의 오프닝 곡으로 쓰인 Cruel Summer는 역주행에 성공하며 빌보드 싱글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Cruel Summer는 발매 이후 테일러가 라이브를 하지 않았던 곡이었으나, 이번 투어를 통해 Cruel Summer 브릿지 부분 떼창이 각종 플랫폼에서 이슈가 되면서 4년만에 역주행 신화를 썼다.
- 시애틀의 7만명 규모 경기장인 루먼필드에서 스위프트의 두 차례 공연 내내 인근 관측소의 지진계에 규모 2.3의 진동이 감지됐다고 밝혔다.
- The Eras Tour의 미국에서의 마지막 일정인 캘리포니아를 앞두고, 무대 장비를 운반해 온 트럭 운전기사 50명에게 1인당 10만 달러(한화 약 1억2995만 원)의 보너스 수표를 나눠줬다. 그 외 밴드 멤버 및 댄서, 조명 및 음향 기술자, 케이터링 담당자 등에게도 상당한 금액의 보너스 현금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미국 피플지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스태프들에게 쏜 보너스 금액만 총 5500만달러(약 711억원)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52] 이번 보너스는 미국 투어의 성료를 축하하는 것이라고 한다.[53]
- 미국의 페이코 스타디움 공연에서 Cruel Summer를 부를 때, 3층 관객이 갤럭시 S23 Ultra의 100배 줌을 활용한 영상이 크게 화제가 되었다. 맨 눈으로 봐서는 점으로 보일 만큼 거리가 멀고, 일반적인 카메라의 줌을 이용하면 형체가 반드시 흐릿하게 찍혔을 자리인데도 불구하고 테일러의 이목구비가 또렷하게 찍혀 굉장한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해당 영상 촬영자가 밝히기로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영상 설명란에 그가 사용한 카메라[54]가 명시되어 있다. #
- 투어 기간 도중 정규 11집을 발매함으로써 2024년 5월 9일부터 진행되는 파리 공연을 시작으로 셋리스트가 일부 변경되었다. 기존의 셋리스트 중 The Archer, Long Live 등 6곡이 삭제되고 11집에서 7곡이 추가되었다. 또한 몇몇 앨범 Era 순서가 변경되고 folklore와 evermore가 합쳐졌다.
- 149회의 공연동안 테일러는 단 한번도 지각하지 않았다.[55]
[100%] [2] 한화 약 2조 9,755억 6,553만 원[3] 한화 약 199억 5,350만 원[4] 해당 투어의 표기법은 Taylor Swift | The Eras Tour이다.[5] 투어가 시작하는 시점에선 정규 10집까지였지만, 투어 중에 정규 11집을 발매하며 세트리스트에 포함되었다.[6] 가장 마지막에 추가된 공연으로 캐나다인 뿐만 아니라 미국인들이 참여한 것 으로 보인다.[7] 말레이, 인니 등 근처 동남아 국가 사람들과 중화권 사람들도 대거 몰린 듯하다[8] 아래 후술된 플로리다주의 템파는 해당 기간 중 세금만 73만 달러를 걷었을 정도이고, 미네소타주의 미니애폴리스는 무려 50만명이 도시를 방문했다. 때문에 주 정부, 시 정부 차원에서 앞다퉈 테일러 스위프트의 투어를 기념하고 환영하는 것.[9] 이후 밝혀진 바에 의하면 템파 투어로 템파시에 무려 73만 달러의 세금을 발생시켰다고 한다.[10] 테일러 스위프트 팬들은 익히 알겠지만 Taylor's Version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마스터 권한을 되찾기 위해 기존에 발매한 앨범을 재녹음 & 재발매한 음반에 붙는 칭호인데, 이를 패러디한 것.[11] 미니애폴리스 시장에 따르면 이 공연을 보기 위해 대략 50만명(!) 정도가 도시를 방문할 예정이라고.[12] 테일러 스위프트의 팬들은 이니셜이나 귀여운 장식을 넣은 우정 팔찌를 투어 현장에 많이 만들어 와서, 서로 이를 교환하는 문화를 갖고 있는데 여기서 영감을 얻은 것.[13] 정확히는 옷을 만들어 입힌게 아니라 프로젝터로 빔을 쏘아 기존 옷 위에 무늬를 입혔다. 사실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코로나19 사태때 의료진들을 기리기 위해서라던가 승리한 축구팀을 위해 축구 유니폼을 입힌 적 있었다.[14] 한화로는 3천억원이 넘는다![15] 특히 캐나다 공연은 미국 팬들이 캐나다까지 가서 돈을 쓸 것이 분명하고, 남미나 아시아 공연처럼 공연하는 국가가 한정적인 경우 근처 국가의 팬들이 공연을 보러 해당 국가를 방문하는 경우도 많다.[16] 심지어 3년내에 와줬음 좋겠다고 덧붙였다(..).[17] 아무래도 미국에서 공연을 워낙 많이 진행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애초에 투어 진행하는 북부쪽 도시들은 캐나다와 가깝기도 하고..[18] 테일러 스위프트가 추가 공연을 발표한 글을 인용해 트윗했다.[19] 3집 재녹음, 5집 재녹음, 정규 11집[변경] 2024년 5월 9일 부로 삭제[21] 시애틀의 루멘 필드에서의 첫날인 7월 23일에는 하임과 no body, no crime 불렀다.[변경] 2024년 5월 9일 부로 삭제[변경] 2024년 5월 9일 부로 삭제[24] Speak Now (Taylor's Version)의 발매 이후 추가되었다.[변경] 2024년 5월 9일 부로 삭제[26] 뉴욕과 내슈빌에서는 All Too Well (10 Minute Version) 을 부르기 전, 피비 브리저스와 함께 Nothing New를 부른 적이 있다.[27] 알링턴의 AT&T 스타디움에서의 첫날인 3월 31일부터 the 1을 부르며, 세트리스트의 변화를 예고했다. 그 후로도 계속 the 1을 불렀다.[변경] 2024년 5월 9일 부로 삭제[변경] 2024년 5월 9일 부로 삭제[30] 매 공연마다 다른 노래를 부르며, Midnights 앨범을 예외하고 중복은 없을 예정이라고 했지만 2024년 2월 18일, 횟수 상관 없이 부르겠다 밝혀 중복이 없을 것이라는 규칙은 무효화되었다.[31] 뉴저지 이스트 러더퍼드에서는 Ice Spice와 함께 카르마 리믹스 버전을 불렀다.[32] 8월 20일 런던에서의 마지막 콘서트에서 Florida!!! (feat. Florence + The Machine)가 세트리스트에 포함됐다. 플로렌스 앤 더 머신의 보컬인 플로렌스 웰치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서 테일러와 처음으로 이 곡을 함께 불렀다. 유럽에서의 마지막 콘서트이기도 했다. 이후 마이애미 콘서트에서는 3일 모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서 Florida를 불렀다.[33] 하지만 이하 서술할 발표로 중복이 없을 것이라는 규칙은 무효가 되었다.[34] 투어가 약 2년동안 진행 되기 때문에 투어 도중에만 앨범을 3개나 공개했다.[35] 노래를 부르기 전에 Speak Now (Taylor's Version) 앨범 발매를 발표하였다.[36] 노래를 부르기 전에 I Can See You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면서 상영한 후,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테일러 로트너 등 3명의 배우가 무대 위로 등장했다.[37] 노래를 부르기 전에 1989 (Taylor's Version) 앨범 발매를 발표하였다.[38] 맥스 마틴의 고향인 스톡홀롬에서 맥스 마틴 메들리를 불렀다. 당시 무대에 올라오진 않았지만, 관객으로 와있었다.[39] 에드시런이 깜짝 게스트로 참여했다. Everything Has Changed와 End Game은 에드시런이 피쳐링한 곡이다.[40] 사브리나 카펜터가 특별 게스트로 출현하였다. 머리 속에 계속 맴도는 노래라면서 Espresso를 갑작스럽게 부르다가, 사브리나 카펜터에게 전화를 걸고 무대 위로 올라와달라고 한 후 사브리나가 등장한다.[41] 1989 앨범 발매 10주년이었다.[42] 우천으로 인해서 12일로 공연이 연기 되었다.[43] 폭염으로 인해서 20일로 공연이 연기 되었다.[44] ISIS의 공연장 테러 공격이 의심되어 취소되었다.[45] 테러위협으로 인한 3회의 오스트리아 공연 취소로 인해 1016만 관객수를 기록해 1위에 아슬아슬하게 실패했다.1위는 콜드플레이의 1030만 관객수.[46] 한화 약 2조 9,755억 6,553만 원[47] 이 수치가 굉장한 것이 티켓 매출액이 1억 달러만 넘어도 성공으로 간주될 정도인데, 티켓 금액을 제외하고 굿즈 판매 매출만 2억을 넘긴 것이다.[48] 아티스트에게 물병을 던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어 물을 반입 금지시킨 것으로 보여진다.[49] 물론 서울월드컵경기장이라는 수도권 내 대체 스타디움이 존재하지만 이곳은 국가대표팀 홈구장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잔디 관리 문제로 문화행사 대관을 극구 꺼리는 것으로 알려져있고, 2023년 잼버리 K-POP 콘서트라는 급작스러운 공연과 이후에 잡힌 대형 공연 등으로 인한 잔디 훼손으로 대형 공연을 치르는 걸 기대하기에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웠고 현재 대안으로 부상한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은 투어 진행 당시 협의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인데다 서울 시내에 있는 경기장이 아니다 보니 후보로 거론조차 되지 않았다. 그 외 지방 스타디움의 경우 한국의 수도권 인프라 집중 문제로 대규모 인파 이동에 따른 교통, 숙박 등의 문제가 필연적으로 발생하게 된다.[50] 기존 1위였던 2008년 마돈나 투어의 2배 이상이다.[51] 현재 역대 1위 기록은 333회의 공연이 있었던 엘튼 존의 'Farewell Yellow Brick Road' 은퇴 투어로 약 8억 8700만 달러를 기록하였다.[52] 8월 2일 환율 기준 약 714억 정도 된다.[53] 후에 트럭회사 대표의 인터뷰로 밝혀지길 이전에 했던 Reputation Tour때도 함께 일했는데, 당시 투어를 다룬 다큐멘터리의 엔딩 크레딧에 함께 일해준 트럭 기사들을 포함시켜줘 감동이었다고 밝혔다.[54] lumix ZS70[55] 테러 위협으러 취소되거나, 우천으로 연기했던게 전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