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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73180>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No.18 | |
오쿠가와 야스노부 奥川恭伸 / Yasunobu Okugawa | |
생년월일 | 2001년 4월 16일 ([age(2001-04-16)]세) |
이시카와현 카호쿠시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가호쿠시립 우노케 초등학교(우노케 블루 썬더) 가호쿠시립 우노케 중학교 세이료 고등학교 |
신체 | 키 184cm|체중 82kg|혈액형 O형|오른손잡이 |
포지션 | 선발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데뷔 | 2019년 NPB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1] |
소속팀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2020~) |
연봉 | 2022 / ¥36,000,000 |
등장곡 | Official髭男dism - 宿命 |
후원사 | 미즈노[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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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wallows No.18 |
일본프로야구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선발 투수.
2. 선수 경력
자세한 내용은 오쿠가와 야스노부/선수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오쿠가와 야스노부의 선수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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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3. 플레이 스타일
최고 구속 155km/h의 패스트볼과 120 중반 ~ 130 초반대에 형성하는 슬라이더를 구사한다. 좌타자에게는 스플리터를 쓴다. 고졸 신인임에도 입단 당시부터 안정적인 폼과 제구력, 슬라이더의 날카로움으로 인해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라이벌 사사키 로키와의 차이점을 꼽자면 사사키는 패스트볼-포크볼의 비교적 단조로운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지만 압도적인 구위로 승부하는 타입이라면[3] 오쿠가와는 뛰어난 제구력 및 다양한 레퍼토리로 승부하는 타입이라고 볼 수 있다.
4. 가족 관계
아버지 오쿠가와 타카시 씨는 이시카와현지의 고등학교에서 야구부원이였으며, 오쿠가와가 세이료 고등학교 때 배터리를 이루었던 야마세 신노스케[4]의 아버지와는 함께 야구를 했던 친구사이라고 한다. 고시엔 구장에서 오쿠가와의 아버지와 야마세의 아버지가 나란히 응원석에서 목격되기도 했었다.링크 어머니 오쿠가와 마유미 씨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배드민턴을 시작해, 중학교, 고등학교, 지역 실업팀에서 약 12년간 뛴 선수 출신이다. 7살 위로 소방관으로 일하고 있다는 형 케이타카 씨도 가나가와시립 공업고등학교 시절에 내야수로 뛴적이 있는 모두 스포츠 경험이 있는 스포츠 가족이다.좌측부터 형과 오쿠가와 야스노부 |
어릴 때부터 부모와 형을 보고 자연스럽게 공을 접하게 되었다고 한다. 어머니와는 자주 배드민턴 놀이를 했다고.
어머니에 따라 의하면 출생 당시 4kg가 넘는 우량아로 태어났음에도 다리가 길쭉한 체형이였다고 하고, 어릴적부터 먹성이 좋고 활동적인 성격이였다고 한다.# 형과는 나이차가 많이 나선지 크게 다투거나 부딪칠 일은 없었다고 말하고 있다. 다만 형에 의하면 오쿠가와가 승부욕이 매우 강해 게임에서 졌다고 울고 화를 낸 적은 있다고. 가족끼리도 사이가 매우 좋아 각자 방에 들어가 있지 않고 주로 거실에서 모여 함께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본인을 제외한 가족들이 이야기하고 있으면 잽싸게 내려와서 끼어든다고ㅋ.#
5. 여담
- 다나카 마사히로-스가노 토모유키와 매우 닮아서 에이스의 관상이라며 그의 로열로드는 확정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일본야구 팬들 사이에서 가끔 이야기된다. 셋 다 소위말하는 떡두꺼비 상인데다 모두 우완투수들이며 이들 중 다나카와 오쿠가와는 초 고교선수로 주목받기도 했다.[5]하지만 데뷔 첫 해부터 인상적인 성적을 남긴 두 선수와는 다르게 오쿠가와는 데뷔 첫 해부터 뚜렷한 실적을 남기지는 못했다.[6] 하지만 2년차인 2021시즌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우스갯소리가 현실이 되고 있다!
- 참고로 어린 시절과 비교해서 정말 고대로 자랐다.
유년 시절 |
- 세이료 고등학교가 위치한 곳은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 리틀 교토로 잘 알려진 대표적 관광지. 세이료 고교는 마쓰이 히데키의 모교로 유명하고, 2014년 이시카와 현 결승 대회에서 고마쓰오타니 고교에게 9회까지 0-8로 지고 있다가 9회말에 대거 9점을 득점해서 '타임아웃이 없는 경기의 재미'를 보여줬다. 오쿠가와가 활동한 2019년에는 지역지에서 호외 기사를 내기도 했는데 정작 준우승을 한 날, 지역지의 1면 기사는 '서울-고마쓰 항로 폐쇄' 였다. 한일 무역 분쟁으로 인한 한국 관광객 감소 때문이다.
- 평소 겸손하고 성실한 성격으로 선후배 동료나 주위 사람들에게 평판이 좋다.
- 아침잠에 약하다고 한다. 사실 프로야구선수들은 대부분 그렇고 아침잠 없는 선수 찾기가 더 힘들긴 하다. 보통 정오나 오후 정도에 경기장 출근해서 몸풀고 저녁때 게임시작해서 밤늦게 끝나다보니 생활리듬이 그렇게 맞춰지는 것.
- 2020년 야쿠르트의 팬 감사의 날에서 여장을 했다(...).
- 2021년 11월 포스트시즌에서는 2경기 모두 부모님이 관전하러 왔는데 나중에 들은 바론 걱정스런 마음에 어머니가 관중 속에서 울고 있었다고. 그런 이야기를 전해 듣고 실력면에서도 중요한 일전에선 반드시 이긴다고 다짐하고, 엄마를 울리지 않는 투수가 되고 싶다는 수기글을 쓰기도 했다.#
효자네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를 이끌어갈 차기 유망주로 인정받아 무라카미 무네타카와 함께 산케이 신문 ‘신춘 첫 꿈 대담’ 인터뷰를 했다.
야쿠르트를 이끌 투타 미래들 |
6. 역대 프로필 사진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1] 일본프로야구는 한국과 달리 드래프트가 열리는 그 해를 기준으로 연도명을 붙인다. 한국에서 2019년에 열린 신인드래프트는 2020 드래프트라고 하지만 일본에서 2019년에 열리는 드래프트는 2019 드래프트인 셈이다.[2] 미즈노 재팬 후원[3] 사사키는 잠재력이 좋은 것이지 고등학교 때 하던 식으로 던지면 프로에서는 절대 안 통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프로 3년차에야 풀타임까진 아니여도 로테이션 좀 돌아주는 투수로 나오는 것도 롯데가 엄청 빨리 키워냈다는 평가.[4] 야마세 신노스케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5순위로 지명됐다.[5] 특히 다나카와는 둘 다 고시엔 결승까지 갔지만 패배한 것 까지 비슷하다. 반면 스가노는 고등학교 당시엔 초고교급은 커녕 관동 지역 내에서도 원톱급은 아니었다.[6] 원래 일본의 고졸 선수들은 데뷔 첫 시즌에 1군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기가 매우 힘들다. 지금 일본에서 날고기는 고졸 투수와 타자 대다수는 2군에서 짧게는 1년 길게는 2년 이상의 담금질을 거치고 나서야 자리를 잡은것이니 이상할것도 없다. 고졸 첫 시즌부터 규정이닝을 채우고 11승을 기록한 다나카가 대단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