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벤 카데나스 Ruben Cardenas | |
출생 | 1997년 10월 10일 ([age(1997-10-10)]세) |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비숍 알레마니 고등학교 - CSUF |
신체 | 185cm, 83kg |
자녀 | 1명[1] |
포지션 | 우익수, 좌익수, 지명타자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18년 드래프트 16라운드 (전체 493번, CLE) |
소속팀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산하 마이너 (2018~2019)
필라델피아 필리스 산하 마이너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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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곡 | The Notorious B.I.G. - 《Hypnotize》 (2024) |
응원가 | 허니크루 - 《구단 자작곡》 (2024)[가사2][3] MLB식 연호 응원[4][5][6] |
SN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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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국적의 우투우타 외야수. 주 포지션은 우익수이다.2. 선수 경력
2.1. 마이너 리그
카데나스의 마이너 리그 성적 |
2018년 마이너 데뷔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온 선수로, 특히 2020년 코로나19로 마이너리그 경기가 취소된 기간 동안 스윙을 가다듬고 배트 스피드를 향상시켜 타구 질이 크게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2년엔 트리플A 레벨까지 올라왔는데, 2022년 이후 타율을 비롯한 전반적인 스탯들의 성적 향상을 보면 카데나스의 성장세와 폭이 꽤나 상당한 수준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24년 기준으로 특히나 급성장을 거쳐 트리플A 전반기 52경기에만 홈런 20개를 때려냈으며, 전반기 기준 289타수 80안타 56타점 20홈런 OPS 0.895를 기록. 투고타저로 유명한 트리플A 인터내셔널 리그에서 홈런 2위, 타점 6위에 오르는 등 상위권 타자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삼성 이적이 확정되며 그의 마이너 리그 성적은 6시즌, 556경기 출장 타율 0.272(2043타수 555안타) 99홈런 362타점으로 마무리되었다.
2.2. 삼성 라이온즈
2024년 7월 10일 오전, 전날 KBO의 삼성 라이온즈에서 웨이버 공시된 데이비드 맥키넌의 유력한 대체 외국인 선수 후보로 언론에서 기사화되었다. # 올스타 브레이크 때 삼성의 이종열 단장이 4일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미국을 방문했는데 계약 마무리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서류 작업이 끝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공식 발표는 늦었으나 해외 언론에서는 처음부터 '계약했다'(signed)라는 기사를 쓰는 등 확신 수준으로 보도하였다.같은 날 오후 1년 총액 42만 7천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추가로 5만 달러의 이적료가 있다.
2.2.1. 2024 시즌
삼성에서는 우익수로 뛰게 될 전망으로 이렇게 되면 삼성은 후반기에 좌익수 구자욱, 중견수 김지찬, 우익수 카데나스로 이루어진 외야를 구축하게 된다.7월 13일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며 7월 16일부터 시작되는 광주 KIA전에서 데뷔할 전망이었으나 비자 등 여러 서류발급이 늦어져 7월 19일 대구에서 펼쳐지는 롯데와의 주말 3연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등번호는 오재일이 트레이드되면서 결번이 된 44번을 사용한다.[9]
7월 1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전에 4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리고 데뷔 3타석만에 첫 안타를 2루타로 만들었다. 그러나 다음 타석에서는 유격수 병살타로 물러나면서 팀의 흐름을 끊었다. 다음 타석의 강민호가 솔로 홈런을 때려내면서 만약 출루를 했다면 3점차라 동점이 될 수도 있었기에 더욱 아쉬웠다.
7월 23일 대전 한화전에서는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7월 24일 대전 한화전에서는 4타수 2안타를 기록했으나 두번째 안타를 친 후 시도한 시즌 첫 도루가 아웃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렇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삼성 팬들의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7월 26일 대구 kt전 3번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장했고 1회말 헛스윙 삼진을 당한 후 허리를 붙잡으며 김태훈으로 교체되었다.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으나, 더 정밀한 검진을 위해 다음날 병원 일정을 잡았다고 한다. 정밀 검진 결과 근육 손상은 없으며, 좌측 척주기립근 뭉침을 진단받으며 장기 이탈은 피했다. 그리고 뒤의 두 경기 모두 결장했다.
그런데 선수 본인이 불편함을 느껴서 시간이 더 필요할 거 같다고 한다. 만약 그렇다면 주중 LG와의 3연전도 결장이 유력한 상황. 일단은 주중 3연전 동안 대구에 머물며 삼성 트레이닝 파트에서 재활해보고 주말부터 나올 수 있을지 확인할 듯하다.
카데나스는 척추 전방 전위증 이력이 있다고 하는데, 척추 전방 전위증을 앓는 엠팍 유저에 따르면 척추 전방 전위증은 만성질환이라 리스크가 있다고 한다. 만약 사실이라면 메디컬 체크도 제대로 안 하고 데려와버린 스카우팅 실패가 되는 셈이다.[12]
허리 부상 복귀가 계속해서 미뤄지며 결국 8월 3일 SSG전까지 일주일 이상 결장하였다. 심지어 8월 4일 복귀로 예고되었음에도 당일 박진만 감독이 본인에게 상태를 물어보라고 불편한 심기를 내비친 것을 보아 카데나스 본인이 아직 출전하지 못 하겠다고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박진만 감독 반응을 보면 아예 대놓고 결단이 필요하다라고 언급할 정도로 매우 분노한 듯한 모습이었는데, 그 동안 인터뷰로 젊은 선수들을 질책한 적은 있지만 대부분 격려 반 질책 반 수준이었으며 저렇게 극대노한 듯한 모습을 보인 것은 처음이기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13]
8월 6일 박진만 감독 말로는 통증이 남아있다고 한다. 얼마 전 통증이 없다고 말한 것이 거짓말인지 6일에도 출장이 불가할 가능성이 높으나, 박진만 감독 어조를 보아 그냥 무조건 대타로 낼 가능성도 적지 않아보인다. 다만 선수가 준비할지 의문이 든다.
이 짤을 보면 심판에게 박병호 대타 싸인을 내면서 걸어오는 카데나스를 무시하는 것으로 보아 박진만 감독 역시 크게 분노한 것으로 보인다. 아직 문제의 수비가 발생하기 전 타격 교체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감독으로써 박진만이 선수 하나를 대놓고 쌩까는 모습을 보여준 건 처음이다. 이 외에도 우완 이승현이 카데나스의 산책 수비 이후 분노한 모습 역시 찍혔다.
이날 경기 이후 각종 기사에서 '태업'이라는 혹독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으며, 심지어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사실상의 방출을 암시하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 아직 팀에 있기에 평가가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지만 상술한 팀케미를 심하게 해치는 행위로 선수단 내에서의 잠시 드러난 모습만 봐도 내부 평가 역시 매우 좋지 않으며 부상 상태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방출이 확정되었다는 말까지 돌고 있다.
꾀병 소리를 듣고 있기는 하지만 진짜 본인도 아픈지 답답한 듯한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으나, 카데나스의 계약은 결과적으로 팀에 큰 손해가 되었다. 물론 아무리 태업이 아니고 진짜 아프다 할지라도 우선 병원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고, 결정적으로 본인이 전력 하나하나가 급한 팀과 계약해놓고서는 경기를 뛰지 않은 것과 아플 때 바로 감독에게 2군에 보내달라고 말하지 않고 1군에 엔트리를 잡아먹으면서 요양한 것, 그리고 그 기간 동안 부상이 호전되고 있다고 했다가 불안감 때문에 나오지 못하겠다고 하였고 거기다 다시 출전할 때가 되니 불안감과 더불어 통증을 호소하는 등 누가 봐도 부적절한 행위를 이어갔기에 비판을 받는 것도 본인의 책임이다.
결국 다음날 바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감독 브리핑에 따르면 6일 상태가 괜찮다고 해서 경기 후반부 교체 출전시켰으나 통증이 다시 생겼다고 했고,[15] 다음 날인 7일 아침 병원 검진에서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고 하며 훈련조차 진행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카데나스는 2군에도 등록되지 않은 상태이며, 곧이어 교체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결국 포스트시즌 출전 가능 외국인 교체 시한 8월 15일[16]을 1일 앞두고 14일 삼성이 르윈 디아즈 영입을 발표하며 역대 최단 기간 교체 외국인 선수라는 불명예 기록을 남기고 삼성을 떠나게 되었다.
최종 성적: 7경기 0.333 24타수 8안타 2홈런 5타점 OPS 1.027
카데나스는 옵션 10만 달러(약 1억 3450만원)는 받지 못했지만 보장 연봉 32만 7천 달러(약 4억 4,000만원)는 수령한 채 미국으로 돌아갔다.[17]
정리하자면 홈런 2방과 함께 설레발만 잔뜩 안겨준, 그저 한국에 의료관광 온 역대급 먹튀 용병. 삼성 역대 최악의 외국인 선수 중 하나로 꼽히며 대체 외국인 잔혹사까지 이어가게 되었다.
2018년 두산 베어스에서 뛰었던 스캇 반 슬라이크(12경기)를 넘어 대체 용병 타자로 역대 최소 경기를 치르고 방출된 불명예를 썼다.
9월 24일 뜬금없이 키움 히어로즈의 구단 인스타를 팔로우 했다.# 그러고는 갑자기 히어로즈 최근 피드에 좋아요를 누르고 있다. 만약 키움이 영입한다면 닉 킹험의 재림인 셈.[18] 마침 외국인 타자인 로니 도슨의 계약이 올해까지이고 부상으로 인해 내년 여름에야 복귀하므로 영입설이 사실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9월 25일, 고형욱 단장이 "카데나스가 좋은 선수인건 맞다"고 발언하며 영입에 대해 부정적이지는 않는 듯한 기사가 나왔다.기사
9월 26일에는 한화 이글스의 구단 인스타도 팔로우했다. 한화 이글스도 외국인 타자의 재계약이 어렵다고 점쳐지는 구단이라 단지 자신이 재취업할 수 있을만한 구단을 팔로우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삼성 라이온즈의 구단 인스타도 언팔로우하지 않고 계속 팔로우 중이다.
이후 키움의 영입 추진을 받았으나 메디컬 테스트에서 떨어졌다는 썰이 올라왔다.[19]
3. 플레이 스타일
루벤 카데나스의 타격폼.[20] |
백스윙이 간결해서 데이비드 맥키넌, 다린 러프와 상당히 비슷한 스윙 매커니즘이라는 소리를 들으나 팔로 스루가 끝까지 뻗고 히팅 포인트가 앞에 있어서 결론적으로는 다른 타격 스타일을 가졌다. 굳이 맥키넌과 비교하자면 KBO가 아닌 NPB에서의 맥키넌과 비슷한 스타일이다. 또 타격 시 오른발이 뒤로 빠진다는 점에서 김헌곤이 연상된다는 의견도 많은데, 하체 골반 회전이나 어깨가 열리는 타이밍 같은 부분에서 김헌곤과도 역시 아예 다른 타격폼이다. 이런 뒷발을 빼는 타격 폼을 시저 킥(Scissor Kick)이라고 하는데, 스윙할 때 하체가 같이 돌아가는 경우를 방지하고 단단히 굳힌 상태에서 상체의 탄성으로 타격하는 방법이다. 자기 스윙을 자기 몸이 못 이겨서 하체가 상체를 따라 나가거나 몸쪽 공에 취약한 거포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며, 발을 뒤로 빼는 만큼 상체가 앞으로 자연스럽게 숙여지므로 어퍼 스윙을 해야 자연스럽다. 즉 카데나스는 시저 킥을 잘 장착한 케이스고, 다운 스윙을 하는 김헌곤은 상체와 하체가 역행하는 셈이다. KBO보다는 MLB에서 보기 쉬운 유형.[21]
카데나스의 수비[22] |
종합적으로 나이도 어리고 컨택과 선구안도 KBO 수준에서 무난하며 파워가 강한 매력적인 선수라고 할 수 있겠다. 메이저리그 경력은 없지만, 메이저리그 도전을 나름 앞둔 선수이기도 하다.
다만 대학 시절 척추 전방 전위증을 앓은 부상 리스크가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로, 이 문제로 인해 허리 통증에 민감한지 전치가 나오지 않는 부상에도 바로 상당히 길게 결장했다. 결국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고 KBO를 떠나게 되었다.
4. 연도별 성적
루벤 카데나스의 역대 KBO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sWAR |
2024 | 삼성 | 7 | 25 | 8 | 2 | 0 | 2 | 2 | 5 | 0 | 1 | 6 | .333 | .360 | .667 | 1.027 | 144.9 | 0.00 |
KBO 통산 (1시즌) | 7 | 25 | 8 | 2 | 0 | 2 | 2 | 5 | 0 | 1 | 6 | .333 | .360 | .667 | 1.027 | 144.9 | 0.00 |
5. 여담
- 삼성 라이온즈 입단 직전에는 전 삼성 외국인 선수였던 데이비드 뷰캐넌과 잠시나마 같은 팀 소속이었고,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트레이드되기 이전 2024년 3월에는 역시 전 삼성 외국인 선수였던 알버트 수아레즈를 상대로 홈런을 때려냈다. 같은 팀 동료가 된 데니 레예스와는 2023년 2경기에서 상대로 만나 2경기 모두 홈런을 기록했다.[23]
- 삼성 라이온즈에 먼저 입단한 코너 시볼드의 CSUF 1년 후배이다. 단순히 선후배 수준이 아니라 대학 시절 룸메이트였으며, 결혼식 들러리를 할 정도로 코너와 매우 친분이 깊다. 둘의 아내들도 서로 매우 친하며 카데나스가 아내와 만나게 된 계기가 코너였다. 한국 입국 전 코너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가 타자 친화 구장임을 알려주어 기뻐했다고 한다.
- 로스앤젤레스 태생의 쿠바계 미국인이다. 그래서 성도 스페인어식 성을 쓰고 있다.[25] 부모님 모두 대학 시절까지 운동선수로 활동했다고. 카데나스 본인은 3남 1녀 중 둘째인데, 형제들도 야구선수 출신이다. 형 앤드루 카데나스는 내야수로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지 못하면서 이후 트레이너 자격증을 취득해 2021년부터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다. 동생 노아 카데나스는 포수로 2021년 드래프트에서 8라운드 전체 249번으로 미네소타 트윈스에 지명됐다.
- 2024년 7월 21일 기준 현재까지 KBO에서 친 2개의 홈런 모두 과거의 김헌곤 마냥 뒷발이 크게 빠지면서 친 홈런이다보니,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에서는 힘쎈곤이라고 불리게 되었다.[26] 혹은 툭 끊어치는 스윙으로도 비거리가 어마어마한 홈런을 쳐내는 파워와 더불어 6경기만에 근육 뭉침으로 휴식을 부여받는 유리몸 속성으로 인해 보급형 스탠튼이라는 의미로 카데나스탠튼이라는 별명이 잠깐 붙여지기도 했다.
- 일단 삼팬들 사이에서는 잘할 때에는 카리나스, 못할 때에는 카리대스, 카리대나스로 불리고 있다. 마침 오자마자 부상으로 빠지는 덕에 우스갯소리로 코너 통해 허리 치료받으러 온 관광객 밈이 돌며 카리대스로 더 불리고 있는데, 과거 허리 미세골절 부상으로 시즌을 많이 날려먹은 적이 있는 만큼 리스크가 있는 건 사실이었다. 결국 계속해서 복귀가 미뤄지고, 심지어 기어이 복귀한 8월 6일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르윈 디아즈 영입 소식이 들리자 진심으로 분노하며 카리대스로 불리고 있다.
6. 관련 문서
[1] 현지시각 2024년 9월, 카데나스의 와이프가 인스타그램에 내년 4월에 출산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가사2] 삼성의~ 카데나~스 카데나~스 워어어어~ 삼성의~ 카데나~스 카데나~스 워어어~ ×2[3] 이전 응원가의 반응이 매우 좋지 않아서 새롭게 제작되었다. 그러나 이후 카데나스가 방출되면서 8월 6일 단 하루만 그것도 한 타석만 사용되었다.[4] Let's Go 카데나스! ×8[5] MLB식 대표적인 선수 연호 응원이며 응원단장이 서울시리즈 경험을 살려서 채용했다고 한다. 응원가가 만들어지면 같이 번갈아가면서 쓰인다고 했지만 8월 6일 한 타석에 같이 사용된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었다.[6] 카데나스의 방출 이후에는 대체 선수로 입단한 르윈 디아즈가 물려받아 사용 중이다.[가사1] 워어우워! Let's go! Let's go! 워어우워! 카!데!나!스! 워어우워! 날려버려라~ 홈런~ Let's go! Let's go! 카데나스! 날려버려라~ 홈런~[8] 7월 23일 대전 원정경기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나 팬들의 반응이 매우 좋지 않아 이 응원가는 폐기되고 새로운 응원가가 제작되었다.[9] 그동안 삼성의 외국인 선수 등번호 44번은 투수였다.[10] 거의 장외 홈런 급이었다.[11] 인터뷰[12] 물론 메디컬에서 문제가 없기는 하나 해당 썰처럼 만성질환이므로 메디컬에서 걸리지 않으나 통증이 계속 있는 병이라면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 맥키넌의 부진은 그냥 불운이라고 쳐도, 이쪽은 리스크가 큰 선수를 데려왔다가 실패한 것이기에 빼도 박도 못하는 프런트 잘못이다.[13] 다만 기자들은 이를 두고 10일동안 결장할 것이면 엔트리 한 자리를 비워둘 수 있었기 때문이기에 감독이 화를 낸 것이라고 얘기하고 있다.[14] 단타성 타구를 제대로 쫓지 못해서 타자주자의 2루 진루를 내어줬을 뿐만 아니라 송구 역시 캐치볼 수준의 송구를 보여주었다.[15] 실제로 카데나스는 경기 초반에는 복대를 차고 있지 않았으나 갑자기 중반부터 복대를 찬 모습으로 나타났다.[16] 16일 이후에 교체한다면 포스트시즌에 뛸 수 없다.[17] 경기당 46,840 달러(6,300만원), 홈런 한 개당 16만 3,500 달러(2억 2,000만원)를 받은 셈이다. 안타 1개당 5,500만원을 태운 셈으로 브라이언 오그레디급.[18] 킹험 역시 인저리프론 출신에 2020년 SK에서 확인되지 않은 부상에도 두세달 넘게 빠지더니 방출되었고 다음 시즌 한화로 돌아와 활약하는 바람에 SSG 팬덤의 뒷목을 잡게 한 적이 있다.[19] 다만 확실히 검증되진 않았다.[20] 아래에 있는 장면은 삼성 라이온즈에서 쳐낸 비거리 140m짜리 데뷔 첫 홈런이다.[21] KBO에선 모창민이 시저 킥을 잘 썼다. 김헌곤같이 본질을 잃은 시저 킥이 아니라 장타를 치기 위한 정통 시저 킥을 썼다.[22] 펜스플레이 후 노바운드로 2루까지 다이렉트로 송구할 정도로 강견이다.[23] 홈런을 기록한 상황이 묘했는데, 6월 21일 계투로 등판한 레예스를 상대로 카데나스가 3점 홈런을 쳤다. 이어 6월 25일 레예스가 선발로 등판하면서 다시 만났는데 첫 타석에서 레예스가 카데나스의 몸을 맞췄고, 두 번째 타석에서 카데나스는 다시 홈런으로 응수했다. 위의 2023 시즌 마이너 리그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도 나온다.[24] 야마이코 나바로는 한국에서 홈런 타자로 명성을 날렸으나 미국에서는 호타준족의 중거리 타자였고, 호세 피렐라의 경우에는 중장거리 배드볼 히터였으며, 데이비드 맥키넌은 본인이 중장거리라고 하였으나 한국에서는 사실상 교타자였다.[25] Cardenas를 스페인어식으로 표기하면 '카르데나스'가 된다. 물론 미국에서는 미국인인 만큼 적당히 영어식으로 '카데이나스' 정도로 읽는다.[26] 물론 상술한 플레이 스타일 문단에서 볼 수 있듯이, 겉보기에만 비슷해 보이는 것일 뿐 실제로는 전혀 다른 스타일이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