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1. 시리즈 공통
2. 콜 오브 듀티3. 콜 오브 듀티 24. 콜 오브 듀티 35.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6.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7.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8.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9.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10.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11. 콜 오브 듀티: 고스트12.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13.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14.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15. 콜 오브 듀티: WWII16.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17. 콜 오브 듀티: 모바일18.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19. 콜 오브 듀티: 워존19.1. 수정된 오류
20.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21. 콜 오브 듀티: 뱅가드22.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23.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24.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61. 개요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반영 오류들. 일부 20세기 배경의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실제 전쟁을 참고 했다고 하지만, 애초에 게임 자체가 전부 실화와 무관한 픽션 게임이기에 오히려 진지하게 하나하나 따질수록 여기에 나온 목록 말고도 밑도 끝도 없으니 "그냥 이런 게 있구나" 하는 상식으로 보는 것을 권장한다.1.1. 시리즈 공통
여러 시리즈 혹은 한 회사의 전통 수준으로 묘사되는 현실성 오류에 대해 설명한다.
- 전술 재장전 시 기본 장탄 수에 1발이 추가되지 않는다.
- 인피니티 워드 시리즈에서 나오는 M16이나 M4A1의 경우, 캐링핸들을 사용하는 모델일 경우 후방 아이언사이트의 크기가 현실보다 훨씬 크게 묘사된다. 조준 편의성을 위한 의도적인 왜곡인데, 모던 워페어 리부트에서는 작게 묘사되더니 모던 워페어 II에서는 다시 크기를 키웠다.
- 트레이아크의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시리즈의 M16은 20발 탄창에 30발을, 30발 탄창에 45발의 장탄수를 장전한다.
- 슬레지해머에서 개발한 2차대전 콜 오브 듀티 공통으로 폴크스슈투름게베어가 자동사격이 되는것으로 묘사된다. 실제로도 자동사격형의 기획 자체는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있긴 하다.
- 과거 냉전을 소재로 한 블랙 옵스 1, 2의 과거 스토리, 블랙 옵스 콜드 워 3작품은 전부 당시를 배경을 하는것 치곤 그 이후의 비교적 현대 총기들이 등장하는 오류를 갖고 있다. 1편과 콜드 워의 FELIN FAMAS나, G11[1] 등이 대표적.
- 콜 오브 듀티 3, WWII를 제외한 2차 세계 대전 작품들 공통으로, 권총을 현대전처럼 두 손으로 잡고 운용한다. 이 당시에는 한 손으로 잡는 파지법이 정석이었다. 예외적으로 월드 앳 워의 P08은 한 손 파지법으로 잡는다. 2편, 월드 앳 워, 뱅가드에서도 동일.
- 가상의 미래를 다루는 작품과 과거작 몆개를 제외하면 멀티에 등장하는 총기나 부착물, 시제품단계에서 취소되거나 프로토만 남은 총기들이 싱글플레이의 시대배경에 맞지않아도 등장한다.[2] 과거작품들이 싱글을 베이스로 멀티플레이의 요소를 늘렸다면 최신작품들일수록 그 반대로 하는셈.[3]
2. 콜 오브 듀티
해당 문단은 확장팩인 콜 오브 듀티: 유나이티드 오펜시브를 포함하여 서술한다. |
- 같은 탄약을 사용하는 총기끼리 탄약 호환이 되지 않는다.
- 소련군 미션에서, 주인공을 포함해 모든 소련군이 부무장으로 독일의 루거 P08 권총을 사용한다. 토카레프 권총이 없어서 생겼던 문제로, 확장팩에서는 토카레프가 추가되면서 해결되었다.
- Kar98k와 모신나강을 장전할 때 클립까지 총에 넣는다. 탄과 클립의 모델링 자체도 실제보다 매우 작게 되어있으며 내장 탄창에 몇 발이 남아있든 무조건 5발 짜리 클립을 전부 삽탄한다. 당시의 엔진과 모델링 기술로는 어쩔 수 없긴 하다.
- 소련군 붉은 광장미션의 배경년도가 1942년인데 MP44가 등장한다.
- MP44가 MKb 42처럼 오픈 볼트로 작동한다.
- 미군 공수부대 훈련소 튜토리얼과 소련군의 붉은 광장[4]의 미션에 MG42가 등장한다. 둘 다 독일군 화기를 노획해 쓰는 거라고 하면 되지만... 이런 현상이 발생한 이유는 소련군의 제식 기관총이었던 PM M1910이나[5] DP-28이 구현되지 않아서이다. 확장팩에는 DP-28이 구현되었다. 맥심 기관총의 모델링이 어느 정도 구현되었음에도 나오지 않은 것은 게임 배경 상 소련군은 공격자 입장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무겁고 기동이 느린 맥심 기관총을 사용하기 곤란한 면이 있어서 출현시키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 상술했듯이 보다 경량인 DP-28의 경우 모델링이 되면서 바로 확장팩에 출현시켰지만 맥심 기관총은 여전히 나오지 않은 것을 보면 알 수있다.
- 이 게임에서 저격용 스프링필드와 Kar98k 저격소총은 스코프 때문에 클립을 삽입할 수 없어서, 탄환 한 발 한 발씩 약실에 집어넣어 장전하는데, 저격용 모신나강만 클립을 집어넣어 장전한다. 그런데 실제로는 모신나강도 PU 스코프를 설치하면 스트리퍼 클립을 넣을 공간이 나오지 않아 한 발씩 넣어야 한다. 전술했듯 소총탄 모델링이 매우 작게 되어있어서 게임상으로는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후속작 콜 오브 듀티 2와 월드 앳 워에서는 한발 한발씩 집어넣는 식으로 제대로 구현되었다...가 WW2에서는 클립을 사선으로 집어넣는 괴상한 방식으로 후퇴했다.
- 게임에서는 M1 개런드를 장전하려면 남은 탄을 모두 소진해야만 새 클립을 삽입해 장전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 실제로는 굳이 그러지 않고도 도중에 재장전하는 것이 가능하며 총 안에 클립이 들어간 상태에서 클립에 장전하는것도 가능하다.[6] 이는 월드 앳 워에서는 추가되었다.
- 1944년 봄 쯤에서야 나오는 물건인 T-34-85가 1942년 스탈린그라드나 쿠르스크에서 굴러다니고 있다.
- 42년 스탈린그라드의 4호 전차들이 43년에나 나오는 추가장갑인 쉬르첸을 덕지덕지 붙이고 있다.
- 톰슨 기관단총을 잔탄이 없는 상태에서 재장전할 때 장전손잡이를 잡아당기는데, 실제로는 박스 탄창 삽입구와 연동되는 내부 노리쇠 멈치가 있어서 탄을 전부 소모했을 때 노리쇠가 후퇴된 상태로 고정된다.#
3. 콜 오브 듀티 2
- RGD-33의 사용 방식이 실제와 안 맞는다. 던지기 전에 뇌관을 꽂고 던지는 것인데, 그런 거 없이 손잡이 밑을 따고 던진다. 이는 독일군용 슈틸한트그라나테와 같은 모션을 낑겨넣어서이다. 오히려 전작 콜 오브 듀티 1에서는 멀쩡히 뇌관 꽂고 제대로 던진다.
- 전작에서 소련군까지 루거를 사용하는 문제 장면은 토카레프의 구현으로 어느 정도 해소되었지만, 여기서는 모든 독일군들이 라스트 스탠딩 시 루거를 뽑아든다.[7] 이 또한 발터 P38이 나오지 않아 생긴 오류. 후속작에서 역시 구현되었다.(사실 루거는 별로 희귀하진 않았다.)
- 톰슨 M1A1 기관단총의 장탄수가 20발밖에 안된다. 20발 탄창도 존재하긴 하지만 톰슨 M1A1은 30발 탄창이 주력이고, 모델링도 30발 탄창 모델링이다.[8] 게다가 영국군이 북아프리카에서 톰슨 M1A1을 사용한다. 영국군 제식은 톰슨 M1928이다. 게다가 전작과 마찬가지로 잔탄 없는 상태에서 재장전할 때 장전손잡이를 잡아당긴다.
- M3 기관단총의 장탄수가 32발이다. 실제로는 30발이다. 사실 이건 밸런스를 맞춘다고 MP40과 능력치를 똑같이 해놔서 그렇다. 게다가 정조준했을 때 가늠자는 안보고 가늠쇠로만 조준한다.
-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 나온 것과 비슷한 접착식 폭탄(Sticky bomb)이 전차를 아예 터트려 버린다. 이는 그냥 게임상의 허용으로 볼 수 있다.[9] 단 이 부분은 접착식 폭탄을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2군데 있는 데, 한 곳은 전차의 뒷부분의 엔진 상부, 다른 한 곳이 바퀴의 맨 뒷부분의 변속기 부분이다.
- 서부전선에만 사용되었던 점착식 폭탄을 소련군이 사용한다. 애초에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묘사되었듯이 서부전선에서 미군이 사용했던 점착식 폭탄은 양말로 만들었는데, 이 시기 소련군을 비롯한 소련인들은 양말 대신 발싸개를 사용했다.
- 독일군이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게베어 43을 사용한다. 스탈린그라드 전투는 1943년 2월에 끝났고 게베어 43은 그해 10월부터 생산이 시작되었다. 고증에 부합하려면 게베어 41이 등장했어야 했다.
- SVT-40의 1인칭 시점 모델은 총열과 가스튜브의 위치가 서로 뒤바뀌어있다. 그러나 버려져있거나 다른 병사가 쓰는 모습에선 제대로 되어있다.
- 스텐 기관단총의 경우 1인칭 시점에서는 탄창을 잡고 쏘는데 3인칭 시점에서 보면 핸드가드를 잡고 있다.
4. 콜 오브 듀티 3
역대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중 옥에 티가 적은 편에 속하는 작품이다.- 1편에 있었던 보병용 소총과 저격용 소총의 탄약호환 불가 옥에 티가 여전히 나온다. 그런데 1과는 다르게 둘 다 얻은 다음 하나를 버렸다가 다시 얻으면 탄약이 호환된다.
- 빈 탄창을 버릴 때 보면 총알이 꽉 차 있는데, 이건 당시 그래픽 기술 한계로 차마 수정을 못한 것으로 추정 된다.
- 전작과 마찬가지로, 톰슨을 잔탄 없는 상태에서 재장전할 때 장전손잡이를 잡아당긴다.
5.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시리즈 1~3편까지의 옥에 티라고 써놓은 건 보통 그냥 세세한 부분을 구현해놓지 않았거나, 게임상 허용이거나, 미처 구현을 하지 못한걸 어쩔 수 없이 다른 모델로 대체해 놓는 등 자잘한 게 대부분이다. 그러나 여기서부터는, 대놓고 실제성에서 엄청나게 벗어나는게 보이기 시작한다.- 프롤로그 신병(F.N.G) 미션 중, 킬하우스에서 테스트를 받기 위해 사다리에 올라가는데 프라이스 대위와 거리가 멀어졌음에도 가까이 있는 수준으로 목소리가 아주 잘 들린다. 사다리에 올라가 준비하기 직전 까지는 납득이 간다쳐도, 킬하우스에서 테스트 하려고 들어가는 순간 사실상 프라이스 대위의 목소리는 절대 들을 수 없게 되는데 그러기는 커녕 소음기 없는 총을 쏴 재껴도 거리가 먼 프라이스의 목소리는 아주 잘 들린다.[10] 차라리 확성기나 무전기 같은 특유의 음성 효과가 있었다면 자연스러웠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의문이며 심지어 리마스터에서도 일부 모션만 수정을 한 채 해당 옥에 티는 그대로 나온다.[11]
- 러시아 국수주의 반군들이 러시아군 제식 소총인 AK-74M를 두고 이미 예전에 창고에 처박아뒀을 AK-47이나 RPD를 들고 나온다. 심지어 러시아에 도대체 왜 있는지 모르는 HK G3도 가지고 나온다. 분명 AK-74M 등은 모델링이 돼있는데 등장하지 않는다. 아무리 반군이라지만 설정상으로 러시아 정규군 일부가 국수주의 반군에 들어갔기에 더욱 문제가 있다. 게다가 G36C나 P90, MP5 같은 서방제 총기도 많이 사용한다. 그렇다고 정규군인 보수군이 AK-74M 등을 사용하냐면, 그것도 아니다. 보수군도 AK-47이나 RPD를 쓴다.(...) 헌데 지금 시점에서 보면 오히려 굉장히 열악한 게 밝혀져서 제대로 현실 반영된 거라고 할 수 있다.
인피니티 워드 그는 도대체 몇수를 바라보시는 겁니까
- 적군이 쓰러진 뒤 권총으로 반격하는 모션이 구현됐는데, 동구권 국가에서 생산된 권총이 아닌 전부 베레타 M9이다. 러시아 국수주의 반군들은 물론 칼레드 알아사드의 병력들도 마찬가지.
- 영국군 SAS가 미군이 운용할 법한 M4A1이나 M249, M21같은 무기들을 운용한다. 원래 저 무기들은 2007년 기준으로 각각 콜트 캐나다 C8, FN 미니미, L86A2를 운용하는 게 맞다. 이건 새로 모델링하기 귀찮아서 그냥 비슷비슷한 종류의 무기로 대체한 것으로 보인다.[12]
- AR 계열의 가늠자가 너무 커서 가늠자울 위로 튀어나온다. 아마도 조준 시 시야를 넓게 하려는 의도인 것 같은데, 군대에서 K2 소총이나 M16 소총을 들어봤다면 이게 비정상적으로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심지어는 배터리 온라인이나 스페셜포스 2에서도 이 형태를 그대로 따라했다. 또 광학장비를 장착하면 가늠쇠가 가스블럭과 함께 저절로 사라져버린다. 가스관이 없어져버리면 반자동이나 자동사격이 불가능하다.[13] 그나마 모던 워페어 2에서는 가늠쇠를 접이식으로 개조한 M4가 나오긴 하지만 이 역시 실제 총과는 다르다. 이는 모던 워페어 2 항목에서 후술한다. 리마스터판에서는 가늠쇠가 없는 개조형 가스블럭을 바꿔 다는것으로 수정되었다.
- AKS-74U라고 나오는 총이 실제 총과 달리 AKMS 스타일의 아래로 접는 개머리판에 지나치게 짧은 총열덮개에는 레일이 달려있다. 사실은 마루이제 전동건을 모델링해서 그런 것. 리마스터판에서는 수정했지만 개머리판은 아직도 AKMS의 것을 쓰고있다.
- 모든 권총이 더블액션 전용으로 작동한다. 즉 슬라이드가 후퇴한 뒤에도 해머가 내려진 상태로 고정되지 않고 다시 자동으로 제자리로 돌아간다. 리마스터판에선 수정되었으나 데저트 이글은 그대로이다.[14]
- M16A4의 3인칭 모델의 가늠자 부분이 M16A1의 것이다. 이건 옥에 티라 하기엔 좀 그렇지만 M203 유탄발사기를 장착할 때 레일이 장착된 KAC M5 RAS 총열덮개의 밑부분만 떼어내고 총열에 장착해도 되는데, 총열덮개 전체를 구식 모델로 갈아끼운다. 굳이 번거로운 짓을 왜 했는지 의문.
- FGM-148 재블린으로 전차를 락온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5초도 안 된다. 사실 이 부분은 게임의 재미를 위해 사실성을 희생한 요소로, 원래는 30~40초도 더 걸리는 경우가 대부분 정상이다.[15] 또한 재블린은 무게가 엄청 무겁기 때문에 가부좌 상태로 앉아서 사격해야 한다. 우리가 흔히 아는 알라봉마냥 어깨에 견착하고 서서 쏘는 건 초인이 아닌 이상 힘들다.
- "열" 미션에서, 소프가 추락한 블랙호크에서 미니건을 사격하는데, 추락했기 때문에 미니건에 전기가 공급되지 않으므로 발사할 수 없다. 블랙 호크 다운의 원작 서적에서도 이같은 이유로 도어 거너의 미니건을 사용하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 1996년이 배경인 맥밀란 대위와 함께하는 프리피야트 미션에서 G36C[16]가 등장하는데, 이건 그냥 적당한 대체품이 없어서 그런 것. 시대가 맞지 않는 것 등은 어쩔 수 없지만, 이런 거라도 없으면 프라이스 소위는 AK-47이나, G3, 혹은 가지고 있는 저격총과 권총만으로 어찌어찌 플레이해야 했을 것이다.[17] 이는 미해병대 미션에서 뜬금없이 M9나 W1200 등이 놓여져 있는 것이나, 국수주의 반군 섬멸 미션에 M1014가 놓여져 있거나 하는 것도 동일한 이유이다.
- 그리고 원 샷, 원 킬 미션 후반후에 프라이스와 맥밀란을 구출하러 온 SAS가 MICH2001 헬멧을 쓰고 있는데, 이름만 봐도 알겠지만 20세기에 없는 2001년산이다. 심지어 해당 옥에 티는 리마스터에서도 수정을 안 하고 그대로 나온다.[18]
- Mi-28 하복을 바렛 M82나 M21 SWS로 격추한다. 실제 Mi-28의 콕핏 방탄유리는 25mm 질량탄 지근거리 직격도 버틸 수 있다. 다만 바렛으로 로터 부분을 집중 사격하면 교범 상으로는 격추시킬 수 있긴 한데, 애초에 날아다니는 장갑차라는 소리를 듣는 물건인데 고작 소총 따위론 절대로 격추시키지 못한다.
- 모든 저격소총들의 레티클(조준선)이 동일하며, 리마스터판과 후속작 모던2 마저도 그대로 냅뒀다.[19]
- M18A1 크레모아의 작동방식이 무려 센서감지식이다. 근데 멀티플레이의 설명을 보면 인계철선을 사용한다고 나와있다.
- M16A4가 연사가 된다.[20] M16A3이면 차라리 이해가 된다지만[21] 뭐 A4의 콜트제 생산 버전 중에 연사를 지원하는 모델 901과 3점사를 지원하는 모델 905가 따로 있긴 한데, M901은 물량이 없다시피 하고 M905도 하부 리시버를 교체하거나 트리거 그룹을 바꿔주면 연사가 가능하지만 이런 거 상관없이 애초에 미 해병대는 3점사만 가능한 FN제 모델 945를 쓴다.
- 싱글플레이 클라이막스에서 토폴-M이 발사되면서 나오는 시나리오 설명에서 미사일 한 발당 6개의 핵탄두가 들어 있고 이 핵탄두가 여러개의 도시를 동시 공격하는 묘사가 나오는데 토폴-M은 그런 기능이 없다. RS-24 야르스라는 미사일이 탄두가 10개로 분리되는 구조긴 하지만 토폴-M과는 별개의 미사일이니 이 이름으로 나왔어야 한다. 그리고 모던 워페어 출시 당시까지만 해도 RS-24에 대한 정보가 제대로 공개된 것이 없었으므로[22] 넣지도 못했을 것이다. 심지어 이 해당 오류는 리마스터 버전에서도 수정을 안 했다.
- 해병대가 M1A2를 쓴다.[23] 참고로 미 해병대는 M1A1 HC를 운용한다. 단, 게임 내 파일들중 AH-64 아파치, M2 브래들리[24] 파일이 있는걸로 보아 아마 맨 처음엔 미 육군이 들어오기로 설정했으나 육군이 빠른시간에 공격한다는게 무리인 것으로 판명되어 해병대로 설정한 것으로 추정.
- 충격과 공포 미션 중 미해병대 소속 잭슨이 CH-46 시나이트를 타고 지상군 제압목적으로 CH-46에 거치된 Mk.19를 쓰는데 BMP-2를 폭발시켜버린다. Mk.19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얘는 대전차화기가 아니라 고속유탄발사기다. BMP-2가 장갑이 약하기는 하지만 유탄발사기로 IFV를 폭발 시켜버린다는 것은 명백한 옥에 티다.
- 옥에 티라고 하긴 좀 그런데 AK 시리즈를 제외한 모든 총기가 M203 유탄발사기를 쓴다. 심지어 G36C나 G3까지 M203을 사용한다.[25] 분명 AG36과 HK79도 게임파일 안에 있는데 왜 안 쓰는지 의문이며 게다가 M203의 모델링을 보면 방아쇠울도 없다.
- "찰리는 파도를 타지 않는다" 미션을 플레이해보면 알겠지만 분명 미 해병대인데 미 육군 블랙호크를 타고 나타난다. 차라리 저 시대라면 해병대는 베놈이나 시나이트에 몸을 맡긴 채 등장해야 하며 헬기를 호위하는 대규모 병력과 함께 상륙장갑차와 호버크래프트를 이용해서 해안에 상륙도 해야한다.[26] 거기에 알 아사드 쪽에서는 분명 T-72와 BMP, MiG-29 그리고 Mi-24 하인드 등 다양한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정규군들이고 대통령을 처형시켰기에 미국이 당연히 개입할 줄 알고 있었을텐데 정작 해안지대에는 지대공 무기 하나 배치하고 있지 않았다. 그렇다고 토마호크 공격으로 이미 쑥대밭이 된 것도 아니다. 단, 해병대가 강습하기 전 공군이나 해군, 해군항공대가 미리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
- 총기 모델링이 잘못된 것들이 많은데, 게임에서 등장하는 M4A1의 실제 모델은 아말라이트 사의 민수용 총인 AR-15 A3이다. G3는 사실 민수용인 HK91이고 M60E4의 모델링은 M60E3이다. 또한 AK-47에 달리는 유탄발사기가 GP-25라고 나오는데 GP-25가 아닌 GP-30이다. 그리고 AK-47은 GP-25/GP-30을 못 단다. 게다가 M14등 몇몇 총기는 각인에 IW(Infinity Ward)라고 새겨져 있다.[27]
- 미 해병대가 M1014를 안 쓰고 윈체스터 M1200을 사용하는데, 제식 산탄총인 M1014나 M870을 버리고 왠 이런걸 쓰는지 의문.
- 스콜피온과 M14, 드라구노프, G36C는 탄을 다 쓴 뒤 노리쇠 후퇴고정이 되지 않는다. 실제로는 자동으로 후퇴고정이 된다. 드라구노프의 경우 2019년 작품인 모던 워페어 리부트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후퇴고정이 구현되었으며, 이전까지는(심지어 모던 워페어 리부트보다도 늦게 나온 모던 워페어 2 리마스터에서도) 계속 해당 오류가 관찰된다.
- 몇몇 총기의 조정간이 반자동에 놓여있거나 아예 이상한 곳에 놓여있다.
- G36C 및 P90 총기의 탄창이 반투명 방식으로 제작되어 있는데, 그 당시 그래픽 한계 때문에 반투명 탄창 부분이 이미지로 대체 되었으며(...) 탄피가 다 비었음에도 반투명 탄창 부분은 그대로 있고 (MP5 같은 일부 총 포함해서) 재장전을 하면 안에 탄피 또한 그대로 있다. 정작 G3나 일부 총의 경우는 재장전할 때 빈 탄창을 끼운다. 리마스터에서는 제대로 수정 된 상태.
- 마일 하이 클럽 미션에서 비행기를 탈출하는 장면에서 등장하는 비행기의 모델링을 보면, 엔진의 방향이 거꾸로 되어있으며 날개가 실제에 비해 다소 작다. 리마스터에서는 수정되었다.
- 멀티플레이의 등장세력으로 스페츠나츠가 나오는데, 국수주의 반군 모델링을 그대로 사용해서 특수부대인데 장비는 게릴라 반군처럼 되어버렸다. 사실 이건 국수주의 반군을 스페츠나츠라고 칭하는 바람에 생긴 오류지만 이는 리마스터도 마찬가지로, 후속작부터는 러시아 공수부대의 모델링을 사용해 좀 더 정규군다워졌다.
- 마지막 미션 중 자카예프 오른쪽에 있는 병사를 보면 RPD 냅두고 굳이 M60을 들고 있다. 리마스터 역시 마찬가지.[29]
5.1.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리마스터드
해당 문단은 오리지널에 없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리마스터드에만 존재하는 옥에 티를 서술 할 것. |
- 신병 (F.N.G) 미션에서 가즈에게 사격 훈련을 받고 프라이스 대위를 찾아가려고 문을 열면, 영국군 기지인데 미군 전차 M1 에이브람스가 지나간다. 에이브람스보단 챌린저 2가 더 어울렸을텐데, 아마 몇 초밖에 되지 않는 장면에 쓰려고 챌린저 2를 새로 모델링하긴 귀찮았는지 그냥 원래 있던 에이브람스 모델링을 가져온 걸로 추정된다.
- 신병 (F.N.G) 미션의 폭발물 훈련[30]에서 유탄발사기 장착 소총을 주는데 영국군은 운용한 적도 없는 M16A4를 준다. 그냥 M4에 M203 단 걸 주면 되는데 왜 그랬는지는 의문.
- 이번작에서 무기 둘러보기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M16A4를 둘러보면 각인에 M16A4 RIFLE이라고 쓰여져 있다. 원래는 M16A4만 각인되어 있어야 한다. 한 술 더 떠서 FN MFG.CO COLUMBIA, SC MFG. CODE 35679라고 쓰여야 하는 조정간 쪽 각인은 FOR MILITARY/LAW ENFORCEMENTS ONLY(군/법 집행기관 용)이라고만 쓰여있다. 굳이 라이센스가 걸리면 탄창쪽 각인처럼 맨 위쪽의 FN MFG. CO만 지웠어도 되었다. 조정간 쪽 각인이 이렇게 쓰여있는 건 M4A1도 마찬가지다.
- 오류라고 보기엔 조금 그렇지만 AK-47이라고 나오는 총은 사실 AKM이다.[31] 본편에서는 AKM이랑 AK-47을 섞어 나오더니 이젠 아예 AKM으로 바꿔버렸다. 헌데 AKM이라는게 애초부터 AK-47의 개량형이기 때문에 AK-47이라 표기하는것도 틀린게 아닌데다, 본가 러시아에선 어떤 총을 가리키는 것인지 불분명하기 때문에[32] 고증오류로 보기엔 적절치 않다.
- W1200의 월드 모델을 보면 펌프가 당겨져 있는데, 실제로 저러면 총을 쏠 수 없다.
- 리볼버에 소음기를 달 수 있다. 물론 리볼버용 소음기도 있고 소음기를 장착 가능 리볼버도 존재하나, 약실 개조를 하지 않은 이상 이건 둘 다 아니다.
- 다른 권총들은 전부 해머가 코킹된 채로 등장하자만 데저트 이글은 계속 DAO로 나온다. 실제로는 싱글액션이라서 해머가 디코킹 된 채로는 발사할 수 없다. 게다가 해머가 완전히 디코킹된 것도 아니고 하프콕이 걸려있는 채로 나온다.(...)
여담으로 멀티플레이의 서플라이 드롭 무장으로 AAC Honey Badger가 Lynx CQ300이라는 이름으로 추가되었는데, 내장소음기 효과가 없으며 소음효과를 보려면 소음기를 껴야 한다는 오해가 많이 퍼져 있다. 실제 Honey Badger는 단순히 총열이 짧을 뿐이고, 소음기는 별개로 부착해야 하기에 해당 오해는 전혀 오류가 아니다.
6.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
콜 오브 듀티 시리즈가 고증을 지키려는 시늉이라도 했던 마지막 시리즈로 게임을 진행하면서 주인공 보정이 아닌 대놓고 고증오류라고 볼만한 부분은 별로 없다. 그 외에 고증을 지키지 않은 부분은 지엽적이거나 밸런스, 스토리 진행 문제로 어쩔수 없이 포기한 부분이다.- 마킨 섬을 배경으로 한 초반 미션에서 등장하는 100식 기관단총은 버전도 맞지 않는데 작중 배경은 1942년이지만 총 자체는 전쟁 말기에나 만들어진 1944년형 모델이 나온다.[33]
- 마킨 섬에 주둔했던 일본군 부대는 전원 해군 소속(육전대(해병대) 특별분견대, 항공부대 등)이었지만, 미션에 나오는 일본군들은 전원 일본 육군 복장이다.[34]
- M1 개런드에 총류탄 어댑터가 장착된 상태에서도 실탄 발사가 가능한데, 현실에서는 어댑터가 장착된 상태에서는 공포탄만 사용할 수 있다. 또 멀티플레이에서 M1 개런드에 스코프를 장착하면 미국제 M82 스코프나 M84 스코프가 아니라 아리사카의 스코프가 장착된다.
- 톰슨 M1A1의 탄창 모델링은 30발들이인데 장탄수는 20발밖에 안된다. 콜 오브 듀티 2에도 있던 문제. 게다가 톰슨 M1A1에는 있지도 않은 컴펜세이터가 달려있다. 멀티에서는 실제로 달 수도 없는 드럼탄창을 달 수 있다. 또한 전작과 마찬가지로 잔탄 없는 상태에서 재장전할 때 장전손잡이를 잡아당긴다.
- 일본군들이 100식 기관단총을 마치 주무기인것 처럼 다수가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실제로는 특수부대만 사용될 만큼 수량이 적었고, 이는 밸런스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사실성을 깨트린 것으로 보인다.
- 작중 등장하는 99식 저격총은 노리쇠 손잡이가 일자형이지만 실제 99식 저격총의 노리쇠 손잡이는 아래로 살짝 휘어있다.
- 중절식 더블 배럴 샷건을 사격시 우측으로 탄피가 배출된다. 탄피 배출 위치를 1인칭에서 안보이는 곳으로 설정하지 않아서 생긴 문제.
- M1897 트렌치건이 싱글에선 6발, 멀티에선 4발이 장전된다.
실제로는 5발짜리 관형탄창을 사용한다.6발을 넣는 것은 옥에 티가 아니며 일반적으로 산탄용 쉘에 사용되는 2.75인치 샷쉘을 쓸 경우 문제없이 탄창에 6발 장전이 가능하다만 급탄 문제가 날 수 있다.
- '약간의 저항' 미션에서 셔먼이 치하 개량형한테 당한다. 그리고 애초에 실제 미션 배경인 펠렐리우 전투에서 일본군은 치하따위는 갖고있지도 않았고 하고 경전차 17대가 전부였다.[36]
- M1918 브라우닝을 쏠 때 장전손잡이가 왕복한다.
- DP-28을 쏠 때 탄창이 회전하지 않는다. 실제 DP-28은 탄창이 회전하며 급탄하는 방식이다.
- MG42의 드럼탄통 장전 모션이 잘못 구현되었다. 원래는 드럼탄통을 끼우고 탄통 안의 탄링크를 상부를 열어서 넣거나 아니면 탄링크의 시작 부분의 기다란 부품을 약실쪽으로 쭈욱 당겨서 직접 약실 안으로 넣어줘야 하지만 게임에서는 그냥 탄창을 갈듯이 뺐다가 끼워넣기만 한다. 개발자들이 50발 탄통을 그냥 탄창으로 착각한 듯.
- M1911의 장탄수가 8발이다. 8발 탄창도 있긴 하지만 그건 1980년대에 개발되었다.
- 캠페인에서 등장하는 FG42의 20발 탄창에 32발이 들어간다.
- 멀티플레이에서 모든 저격총의 레티클(조준선) 모양이 같다. 근데 또 싱글에서는 제대로 나온다. 게다가 망원조준경(Telescopic Sight)의 레티클은 모던 워페어의 ACOG의 레티클이랑 똑같다.
- 게임 내 등장하는 모신나강이 전부 M38 카빈이다. 당시 소련군 제식 소총은 M1891/30이었고 M38 카빈은 소수만 사용되었다.[37] 게다가 보병용인데 저격용처럼 전부 볼트 핸들이 꺾여 있다. 또한 멀티에선 총검을 부착할 수 있는데, M38에는 총검을 달 수 없다.
- 모신나강 장전 모션과 클립 모델링에 오류가 많은데 게임에서는 탄을 밀어넣은 후 클립이 남은 상태에서 그냥 노리쇠를 전진시키지만 현실의 모신나강은 탄이 다 들어갈때쯤 이젝터가 클립을 자동으로 튕겨내게 되어있으며, 클립이 그대로 꽂혀있는 상태에선 노리쇠 전진이 되지 않는다. 또한 모신나강이 쓰는 탄 클립의 형태는 탄피 형태로 인해 일반적인 스트리퍼 클립과 다르게 리-엔필드 클립과 같은 이유로 앞뒤로 좀 더 길게 되어 있다. 단 Kar98K나 스프링필드 처럼 클립에 물린 탄들을 그대로 눌러 장전하는 것은 옥에 티가 아니며, 해당 방법으로 장전을 할 경우 클립이 팅겨 나가지 않고 그대로 끼워져 있는 경우도 있다.#
- 1942년 일어난 스탈린그라드 전투 관련 미션에서 배경에 쾨니히스 티거 전차의 잔해가 보이는데, 쾨니히스 티거는 1944년에 정식 배치되었다. 또 페트렌코가 깨어날 때 옆에 지나는 4호 전차는 1943년에 나온 최후기형인 G형에 달려야 할 쉬르첸이 달려있다.
- 게임에서 등장하는 PTRS-41에 스코프가 달려 있는데, 실제 PTRS-41은 특별히 개조된 일부 모델을 제외하면 스코프를 달 수 없다. 그래도 전차에 30 정도의 데미지가 들어간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실제성 반영에 신경쓰긴 한 듯.
- 로딩화면에서 배경으로 일본에 본격적으로 침공하기 시작하는 미국 함대가 폭격당하는 장면이 얼핏 지나가는데 여길 자세히 보면 등장한 함선들은 니미츠급 항공모함과 타이콘데로가급 이지스 순양함이다.
- 블랙캣 미션에서 주인공이 탄 수상 비행정은 PBY 카탈리나 비행정으로 쌍발 수상기이다. 일단 무장이 빈약한 상선을 격침하는 건 가능할 수도 있지만 그 다음부터가 문제인데, 바로 쌍발 수상기인데도 전투기인 A6M5 52 0식 전투기와 초계정, PT보트를 기관총으로 모두 격파하는 것이다. 물론 격파당할 만 했던게, 작중 일본 전투기가 다 그렇듯이 전투시엔 편대비행은 잘 안하는데 여기선 더 잘 맞으라고 회피기동도 제대로 안 하고 3대가 편대비행을 하며 오로지 정면공격만 해댄다. 그리고 시간적 배경이 전쟁 후반이라 제로센 전투기의 품질이 이전에 비해 조악했을 점이라는 점과, 새로 양성한 조종사들 중 미숙련된 병사들이 상대적으로 더 많았을 것이라는 점도 감안하면 어느정도 봐줄 수 있다. 실제로 시간적 배경에 걸맞게 카미카제를 시전하는 일부 제로센들을 볼 수 있다.
0식 전투기 다음으론 일본군의 PT 보트. 일단 태평양전쟁 당시 구 일본군은 육/해군을 막론하고 PT보트를 보유한적은 없었기 때문에 존재 자체가 오류일 뿐더러[38][39] 아무리 오키나와가 가깝다 해도 어디까지나 PT보트는 연안용이다. 즉, 저렇게 제로센 전투기들이 호위하고 있지는 않다는 것. 상선, 수송선 호위용이라면 차라리 구축함을 붙인다. 하지만 구축함을 추가하면 PBY-2로는 매우 힘들어진다. 일단 당시 보급선은 민간 상선으로 위장하고 항해중이라 근처에 군함인 구축함이 있으면 바로 들킨다. 또 오키나와 전투 때 일본군의 공습 때문에 구축함 등 소형함들이 피해를 입은 것은 사실이지만 미션에 나온 수준은 아니다. 무엇보다 일본군의 본격적인 공습 작전인 기쿠스이 작전은 4월 6일부터 시작했는데 해당 미션은 4월 3일로 나온다.
- 8번째 임무 "피와 강철"에서 디미트리 페트렌코가 운전하는 단 한 대의 T-34-85가 판터 전차와 티거 2같은 독일군의 괴물 중전차들을 홀로 격파하는 장면이다. 쾨니히스 티거가 처음으로 투입된 전투에서 T-34 한 대가 쾨니히스 티거 3대를 한번에 격파한 기록도 있지만 그건 매복을 하고 있었다.
당대 최강의 중전차인 티거 2를 정면에서 마주쳐도 박살내고 돌아다닌다. 소련군 전차 T-34-85와 이 임무에서 미친듯이 쳐발린 티거 2의 실제 성능과 전투력 차이를 생각하면 플레이어가 독일군 전차에게 미안해질 정도이다.[40]
하지만 이 임무에서는 실제성 그런거 없이 전면 6발, 측후면 3발 정도[41] 쏴주면 종잇장 터지듯 격파되는 티거 2들을 볼 수 있다. 그런데 한참 옛날 작품인 콜 오브 듀티 2의 전차전 임무에서도 "독일군 전차는 전면이 두꺼우니 측후면을 노려라"는 대사가 계속 나오고, 실제로 콜 오브 듀티 2의 영국군 전차전 임무에서 독일군 전차로 나오는 2호전차의 전면을 때리면 전혀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42] 그런 주제에 T-34는 난이도가 낮으면 티거 2의 주포를 몇발이나 맞아도 멀쩡하다. 물론 실제 전투에선 오히려 T-34가 적 티거 2꼴이 났을 것이다.
정확히 이 임무에서 나온 녀석은 OT-34/85다. 그러니깐, T-34/85의 차체 기관총좌에 기관총 대신 화염방사기를 박아넣은 녀석. 요리조리 잘 돌려보면 OT-34/85인걸 알 수 있다. 이건 매우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 피와 강철 미션을 코옵으로 하면 동료 전차가 T-34/85로 보인다. 또한 독일 전차를 뻥뻥 날리는 것도 어디까지나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T-34 한정이다. 실제로는 해당 미션에서 시작시 아군 전차가 꽤 많이 등장하는데 반해, 난이도를 조금만 올려서 플레이하면 그 많은 아군들이 독일측의 공격에 순식간에 털려나가고 플레이어 혼자서 무쌍을 찍을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되어 버리기 때문. 그러니 이 점에 한해서(...)는 그냥 설명부족 + 주인공 보정 정도로 생각하고 넘어가는게 편하다.
- T-34에 포탑 위에 M1919 브라우닝이 설치되어 있다. T-34를 보면 알겠지만 M1919 브라우닝 기관총은 설치되어 있지도 않고 설치도 불가능하다. 특히 소련군 임무 중 독일군들이 사용하는 화염방사기를 보면 플라멘베르퍼 35, 플라멘베르퍼 41이 아닌 미군의 M2 화염방사기를 사용한다. 한번만 나오거나 소수만 나올 물건이라 따로 더 모델링을 추가하기는 싫었던 모양.
- 미군 미션에서 나오는 M4 셔먼 가운데 몇 대는 측면부 모델링이 우리가 아는 것과는 다른데, 이는 오류가 아닌 태평양 전선에서 실제로 미군 전차병들이 현장에서 임의로 개수한 것으로, 이오지마 전투 당시 일본군이 지뢰를 적극 사용했던 탓이다. 이오지마는 화산섬인지라 토양에 사철 함유량이 일반적인 토양이라면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양의 철 성분이 이오지마의 토양에 깔려 있었다. 그렇기에 미군의 지뢰탐지기가 먹통이 되는 경우가 빈번했고, 이는 해당 전투에서 미군들의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여러 요인 가운데 하나이기도 했다.[43] 그렇기에 현장의 미군 전차병들은 자력감지식 지뢰라도 막아보려고 자신들이 몰던 셔먼들의 측면에 나무 합판들을 접합하는 현지 개수를 하였다. 이렇게. 그렇기에 캠페인 내에 나오는 몇몇 셔먼들의 모델링은 오히려 세세하게 잘 따지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면 좋겠으나, 분명히 이오지마 전투 이전의 펠렐리우 전역를 다룬 '약간의 저항', '비행장 공격', '냉혹하게' 미션에서 나오는 셔먼들도 이런 개수가 되어 있으니.
- 최종 미션 몰락의 제국의회 전투중 소련군이 바주카를 쏘고 있다.뭐 미국이 소련에게 랜드리스로 전달 해 준 물건이라는 설정이 있다면 상관없겠지만...
- 몰락 미션에서 등장하는 독일 국회의사당의 실내는 사실 나치 독일이 임시로 개조해 국회의사당으로 사용한 크롤 오페라하우스(Krolloper)의 실내다. 진짜 독일 국회의사당은 독일 국회의사당 방화 사건으로 인해 나치 독일 집권기 내내 폐쇄되어 있었다.
- 몰락 미션 마지막에 소련 국기를 꽂으면 소련 국가가 나오는데, 1944년 버전이 아니라 1977년 버전이다. 77년 버전이 더 대중적으로 유명한데다가 대놓고 스탈린에 대한 찬양이 나오는 1944년 버전을 쓰긴 애매했던 모양이다.
7.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모던1 이후로 안 그래도 대놓고 벗어나던 현실 반영성은 이 때부터 사실상 정점을 달리기 시작했다.- 2016년인데 러시아군이 AK-47을 제식소총으로 쓰는건 고증오류가 아니다.[44] 그런데 왜 AK-47만 나왔냐면, 제작진이 '현대 운용 중인 러시아군 보병 무기들의 라이센스를 사오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하며 이 문제는 후속작에서까지 이어진다. 다만, AK-47의 모델링이 이상한게 Saiga-12의 도어 브리칭용 머즐 브레이크를 달고 있다. 그리고 사용 총기도 P90, AUG 등 실제 러시아군과는 하나도 관련 없는 총기를 쓴다. 또한 군복도 마운틴 플로라로 추정되는 걸 입고 있는데 자세히 보면 실제 마운틴 플로라와는 전혀 다른 색상의 빨간 위장복을 입고있다. 이건 현실엔 전혀 없는 무늬로 애초엔 빨간색으론 위장이 안되며,[45] 원래는 플로라 패턴을 입어야 맞다.
- M4A1의 핸드가드,[46] 가늠자,[47] 가늠쇠[48]를 전부 제식이 아닌 사제로 교체했다. 물론 미군은 사제 장비의 사용이 어느정도 허용되지만 문제는 게임에 존재하는 모든 M4A1에 제식소총마냥 이게 붙는다.[49] 게다가 조정간을 보면 M4A1은 단발로 쏘지도 못하는 게임인데 단발에 놓여져 있다.
- SCAR-H의 장탄수가 30발로 나온다. 원래는 20발이다. 그러나 이는 싱글의 난이도 등을 위해 그런 것으로, 멀티에서는 제대로 20발로 나온다. 또한 각인에 Infinity Ward라고 아주 대놓고 적어놨다.(...)[50] 그리고 옥에 티는 아니지만 Mk.13 EGLM 유탄발사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M203을 그대로 갖다 쓴다. 물론 가능은 하지만 굳이 할 필요가 없는 행위다. 리마스터에서는 20발로 고쳐졌다.
- UMP45의 장탄수가 멀티에서 32발로 나온다. UMP를 데미지, 장탄수 면에서 돌격소총류를 압도하는 사기총으로 만들어 결국 밸런스 붕괴에 일조했다. 정작 밸런스 걱정없는 싱글에선 25발로 제대로 등장한다. 위 SCAR-H와는 정반대의 사례.
- 마스터키 산탄총의 장탄수가 무려 7발로 나온다. 그나마 멀티플레이에서는 4발이 들어가지만 실제 장탄수는 3발이다. 리마스터 버전에서는 멀티플레이와 동일하게 4발로 수정.
- FN F2000에 관한 옥에 티로 유탄발사기를 장착할 때 M203을 장착한다. GL-1 유탄발사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게다가 장전할때 노리쇠멈치를 치는데, F2000은 노리쇠멈치가 없다. 플레이어가 치는 건 노리쇠멈치가 아니라 테이크다운 핀이다. 장전모션의 경우 리마스터 판에서는 장전손잡이를 잡아당기는 것으로 모션을 교체해서 해결했다.
- Mk.14 EBR이 멀티플레이에서는 M21 EBR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이건 옥에 티라기 보다는 저격소총으로 넣으려다보니 구색맞추기로 이름을 바꾼것. 총기 모양새로 보면 Mk.14 Mod.1이라고 명명해야 옳다.[51] 게다가 전탄 발사 후 노리쇠 후퇴 고정이 되지 않는데, 이 문제는 리마스터판에서 고쳐졌다.
- 이 게임에서 가장 짜증나는 요소 중 하나인데, 전작인 모던 워페어 1에서는 탄종만 같다면[52] 얼마든지 탄약 수급(획득)이 됐지만, 이번 시리즈에서는 같은 총끼리만 호환이 된다. 물론 탄종이 같더라도 탄창이 조금씩 달라 호환이 안될수는 있지만 분명 같은 STANAG 탄창을 쓰는데도 호환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53]
- 스트라이커 산탄총은 원본인 암셀 사의 것이 아닌, 센티넬 사(Sentinel Arms)의 스트라이커와 암셀 사의 프로텍타(Armsel Protecta)를 섞어놓은 외형을 하고 있다. 또한 재장전 모션에 오류가 매우 많은데, 일단 탄피배출이 자동으로 되는 프로텍타 모델은 첫발 사격시엔 탄피가 배출되지 않고 실린더가 회전하여 약실이 로딩게이트 쪽으로 옮겨진 후에 그 다음 사격과 동시에 배출되는 구조이다. 그러므로 로딩 게이트에 위치한 약실엔 항상 빈 탄피가 남아있게되어 재장전을 할 땐 탄피 배출용 막대로 약실을 비운 후 탄약을 넣고 태엽을 감아야 한다. 그런데 인게임 재장전 모션은 로딩게이트쪽 약실에 있는 탄피를 빼내지 않고 탄약을 넣는데다 실린더를 돌릴때 누르는 버튼은 태엽을 푸는 버튼이 아니라 로딩게이트를 닫는 버튼이다.
- 마카로프의 부하들과 그림자 중대가 WA2000을 정말 많이도 들고 있다. 알다시피 이 총은 지나치게 높은 가격으로 인해 176정밖에 생산되지 않은 총이다. 마카로프의 부하들에게는 이미 있던 드라구노프 저격소총을 들려주면 될텐데… 게다가 그림자 중대는 미군 소속이라서 마찬가지로 이미 있던 Mk.14 EBR을 주면 되기 때문에 더욱 이상한 오류다.
- 원래 AT4는 로켓이 아닌 무유도 대전차화기이다. 그런데 여기서는 로켓마냥 대전차 유도는 물론이고, 심지어 무려 대공 유도가 된다.
- 팀 플레이어 미션에 카메오로 나오는 아프간 정부군(Afghan National Army)의 군복은 6색 사막 위장무늬(일명 초코칩 위장무늬) 인데 실제로 아프가니스탄에서 6색 사막 위장무늬를 운용하는 집단은 아프간 정부군이 아니라 아프간 국경경찰(Afghan Border Police)이다.
- 원래 FN FAL과 AUG는 사격할 때 장전손잡이가 왕복하지 않는다. 게다가 FAL은 30발 탄창에 20발이 들어가며, AUG는 가늠자도 없이 가늠쇠로만 조준을 한다. 장전손잡이 문제는 리마스터에서 깔끔하게 해결되었으며 AUG 가늠자 문제는 리마스터 판이 멀티가 없는지라 확인이 불가능하다.
- M93 Raffica에는 연장탄창이 삽탄되어있는데 정작 장탄수는 M9와 동일한 15발이다. 게다가 모델링도 이상한게 그냥 베레타 92SB에다가 손잡이랑 개머리판만 붙여놓은 모습이다.[54] 이는 배틀필드 시리즈 등 다른 FPS에서도 심심찮게 보이는 옥에 티. 장탄수의 경우에는 리마스터 판에서 20발로 늘어난 것으로 해결되었으나 모델링 문제는 여전하다.
- 베레타 M9의 두께가 얇아도 너무 얇다. 실제사이즈보다 거의 반이나 줄어들은 두께. 리마스터판에선 두꺼워졌다.
- 윈체스터 M1887의 장탄수가 7발이다. 멀티플레이에선 제대로 5발이며 리마스터판에서 수정되었다. 또한 원작 재장전 애니메이션을 자세히 보면 관형 탄창 쪽엔 한 발도 안 넣고 다 총열 쪽에다 삽입한다. 이는 리마스터판에서 수정되었다.
- No Russian미션에서는 엘리베이터의 고증이 개판이다. 2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가 2개가 있는데 2개 중 가까운 엘리베이터를 타고 경찰들이 올라오는데 마카로프가 수류탄을 던져서 안에 있는 경찰들을 몰살시킨다. 그 이후가 문제인데 그 수류탄으로 엘리베이터가 추락하고[55] 그것도 모자라 엘리베이터의 카의 천장이 무너져 찌부되었다.(...) 수류탄 하나 터졌다고 와이어로프가 끊어지는 것도 말이 되지 않고 겨우 2층 높이에서 추락한 엘리베이터가 납작해질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
- 시추시설 미션 배치단계에서 SEAL 대원들이 물속에서 수면 위로 급상승해서 올라간다. 이는 잠수병에 걸릴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이 미션과 관련해 더 많은 옥에 티를 보고 싶다면 이 영상을 참조하자. 단 리마스터 버전이다. #
- '두 번째 태양' 미션에서 프라이스가 발사한 핵미사일의 충격파로 인해 국제우주정거장이 파괴되는 모습이 나오는데, 실제 ISS는 입자가 희박한 열권에 위치하기 때문에 충격파로 산산조각나기보단 핵폭발로 발생한 X선과 감마선에 튀겨질 확률이 더 높다. 게임처럼 ISS가 공중분해되려면 대류권, 성층권의 공기 입자를 열권까지 밀어내 그야말로 지구의 대기를 벗겨버릴 정도의 충격파가 발생해야 한다.
- '우발적 사고' 미션의 오프닝에 등장하는 러시아 전략원잠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잠수함이다. 구소련-러시아의 전략원잠인 델타급, 타이푼급, 보레이급 모두 이 제원에 맞지 않는다. 리마스터 버전에서는 델타급 잠수함으로 변경되었다. 참고로 작중 등장하는 미사일은 R-39 SLBM으로 나오는데, 이건 타이푼급에만 배치한 미사일이다.
- '굴라그' 미션에서 주인공 일행을 공중 지원하는 해군 소속 전투기들이 다름 아닌 F-15다. 해군은 F-15를 운용하지 않는다.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공군 전투기가 지원 온거겠지 했을 텐데 셰퍼드가 굳이 해군 소속이라고 언급한다.(...)[56]
- 굴라그 미션 극초반부에 F-15가 지상 목표물을 상대로 Fox-3를 외치며 대공 미사일인 암람(...)을 발사한다. 비행 시뮬레이션 해본 사람들은 알다시피 암람으로 저 짓거리하는건 매우 비효율적이다. 이후 리마스터판에서 AGM-88 HARM을 발사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런데 발사코드가 매그넘이 아니라 여전히 Fox-3..
FAMAS가 3점사 사격만 가능한 총기로 등장한다. 당연히 자동사격이 존재하고, 3점사만으로 사용할 이유가 없다. 이미 3점사 소총으로 M16A4가 있는 마당에 왜 이렇게 했는지는 의문.이는 조정간을 바꾸는 것이 불가능한 게임 시스템상 그런 것이지 고증오류라고 보기는 어렵다. 당장 본작의 모든 돌격소총이 조정간을 바꿔 단발로 사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시스템상 그러지는 못한다.
- 전작에서도 보인 문제지만, 미니 우지가 조준선 정렬이 되지 않았다. 사격 중에 장전손잡이가 왕복하는 건 덤. 이는 리마스터 판에서 해결.
- AA-12의 사격 중에 장전손잡이가 왕복한다. 이 모션은 리마스터에서 수정.
- 리마스터 버전에서 그림자 중대의 물자집적소[57]에 박살난 ZPU-4와 멀쩡한 S-300이 있다, 도대체 어디서 구해온 물건인지 불명, 아프가니스탄 어디서 주워왔다고 우길 수 있는 ZPU-4야 그렇다 치고 S-300이 대체 왜 미군 장성이 이끄는 그림자 중대의 기지에 있는지는 며느리도 모른다, 억지로 우겨보자면 세계대전 발발로 버려지다시피 한 미군기지 사이드 호텔 브라보에 제대로 된 보급이 오지 않았기 때문에 이라크전 당시 급하게 달려오느라 권총 수준만 챙겨온 미군 비전투원들이 AKM을 노획해서 M4가 보급될 때까지 아쉬운 대로 쓴 것처럼 노획장비를 가져와서 썼다고 할 수 있는데... 어디서 노획한 거냐는 문제가 여전히 남는다, 러시아군이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했다는 묘사도 없고, 그렇다고 본인들이 활동하는 다른 지역에서 노획한 걸 운반해왔다기엔 그럴 여유가 있으면 본토에서 패트리어트와 발칸을 보급받는 게 장비 호환성 문제나 훈련도 문제에서 훨씬 자유롭다는 걸 생각하면... 아예 미국 본토에도 여유 물자가 없다거나 본국에서 보급을 거부했다면 말은 되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해 보면 그냥 모델링 돌려쓰기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S-300은 더 이상 쉬운 날은 없다 미션과 굴라그 미션에서 등장한 것과 동일하게 생겼고, ZPU도 대탈출 미션에서 박살내는 것과 똑같이 생겼다. 리마스터 버전에서 발견된 옥에 티이기에 본래는 리마스터에 서술하는 게 맞겠지만, 원작에서 이 오류가 존재했는지 불확실하기에 일단 여기 기재한다, 만일 원작에서 이 오류가 존재하지 않았다는 게 확인될 경우 이동 바람.
- 미션 선택 메뉴에서 '최종장' 미션 플레이 시 시작 무기가 RPD다.
그 이외 몇몇 옥에 티들은 전작 모던 워페어 1과 상당히 유사한 형태의 옥에 티를 띄고 있다. 대다수가 모델링 문제인 경우가 많으며, 이 작품에서는 사실 스토리가 더 까였기(...) 때문에 실제성 관련 문제는 상당히 묻혀진 편이다.
7.1.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캠페인 리마스터
해당 문단은 오리지널에 없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캠페인 리마스터에만 존재하는 옥에 티를 서술할 것. |
- 2016년의 미 육군 제75레인저연대가 실제보다 더 구형의 장비를 쓴다. 구닥다리 전투복인 UCP의 ACU와 구형 헬멧을 사용하는데,[58][59] 실제로는 멀티캠 색상의 전투복과 옵스코어 헬멧을 사용한다. 총기 또한 인게임에선 M4A1을 쓰는데 실제로는 Mk.18 Mod.1나 M4A1 SOPMOD Block II 원본 그대로나 M4A1 SOPMOD Block I 버전에 다니엘 디펜스사의 DDV1/V2 레일 총열덮개를 장착해 사용한다. 2009년에 만들어진 게임이니 (당시로서는 최신형이었던) 당시의 구형 전투복 및 총기에 관한 지적은 적절하지 못했으나, 2020년에 나온 리마스터 버전에서도 여전히 ACU를 입고 나온다. 물론 이건 원작의 아트 스타일에 대한 존중으로 봐야 할 것이다.
- 맥풀 ACR의 모델링이 부쉬마스터에서 레밍턴제로 바뀌었는데, 탄창이 끝까지 삽탄되어 있지 않다.
- 오픈 볼트인 AA-12가 클로즈드 볼트로 묘사된다. 무기 점검 기능으로 확인 가능. 클로즈드 볼트로 작동하는 AA-12가 있긴 하지만 2018년부터 생산된 민수용 반자동 모델에 한정된다. 모던2의 시점은 2016년.
- The Only Easy Day...Was Yesterday (더 이상 편한 날은 없다)미션에서 폐쇄회로 장비에 공기방울이 나온다.
- 모델링을 보면 AK-47의 조정간이 반자동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연사가 된다.
8.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자세한 내용은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실제성 반영 오류 문서 참고하십시오.9.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자세한 내용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실제성 반영 오류 문서 참고하십시오.10.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1986년대 과거편은 역시나 옥에 티가 좀 있고 2025년 미래에도 옥에 티가 있지만 2025년 미래편은 어차피 싹 가상이라 알아서 설정하면 되기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80년대 배경 미션에서는 전작처럼 콜트사의 4배율 저배율 스코프를 ACOG라고 우기고, 리플렉스 사이트가 또 보인다. 리플렉스 사이트 자체를 말하는거라면 1975년에 스웨덴에 위치해있는 에임포인트 사 제품인 Electronic 시리즈가 최초로 나왔고 개방형 도트 사이트도 80년대 이후 조금씩 개발되어 옥에 티까진 아닌데. 당시 특수요원들이나 쓸법한 이 고가의 장비를 일반병들에게 지급되어 총에 단다는것 자체가...
- 전작에서는 실제 베트콩들이 애용했다는 RPD는 안나오고 RPK를 줄창 들고 다니더니 이번에는 이때쯤이면 나올 RPK나 PKM은 안 나오고 RPD만 나온다. 게릴라인 무자헤딘이 RPD를 드는 건 납득가능하나, 당시 소련군들도 그런다는게… 또 모델링은 모던 워페어 2의 것을 재활용했는지 피카티니 레일이 달려있다. 거기다가 맨패즈인 스팅어에 기계식 조준기를 달아 대전차용으로 쓰질 않나...
- 전작에도 등장한 드라구노프의 잘못된 외형이 이번에도 그대로 나왔다.
- 전작 블랙옵스 1에서는 베트남전에 LC-2용 탄입대를 끼워주더니 파나마 침공에서 LC-1용 데이비드 클립 탄입대를 끼워주고 있다. 또한 보병들이나 보급 문제로 PASGT 방탄복과 혼용해서 썼던 M1969 방편복을 네이비 씰이 써대며, 그리고 네이비 씰이 파나마에서 H반도를 쓴다. TLBV도 아니고... 그러면서 레인저에게는 Y반도를 제대로 들려줬다.(...)
- 오류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 미션에서 평범한 저격총도 아니고 다름 아닌 .50 BMG를 호환하는 바렛으로 천이 씌워지고 포박당한 채 끌려가는 사람을 저격하는데 사지절단이나 머리가 터지지 않는다.
- AN-94는 멀쩡한 기계식 조준기를 놔두고 사이드레일에 AK 시리즈와 비슷한 형태의 탄젠트식 조준기를 달아서 사용한다. AK의 낮은 장거리 명중률을 보완하기 위해 가늠쇠와 가늠자의 거리를 벌려놓은 것인데 저러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아무래도 조준시 시야 확보 때문에 저렇게 모델링 해놓은듯.
- 헌터킬러 드론을 가까운 곳에서 던지면 드론이 적을 관통하는데, 투사체가 신체를 관통하기 위해선 약 80J의 에너지가 필요하다. 여기에서 80J은 날카로운 물건같은 것에만 해당될 뿐 헌터킬러 드론처럼 끝이 뭉툭한 투사체는 해당이 안된다. 즉 헌터킬러 드론이 사람을 뚫기 위해선 어느정도의 속력이 붙어야 하는데 1초도 안되는 짧은 시간에 바로 앞의 상대를 관통할 만큼의 힘을 내는데는 무리가 있다. 즉 이는 블랙옵스 2의 인물들이 다들 초인이거나 아니면 물리학적인 옥에 티라거나 2가지라는 해답밖에 나오지 않는다.
다만 드론은 회전을 안하고 질량 자체가 높기 때문에 순간적인 가속에 의한 충격으로 적을 살상할 가능성은 있다. 실제에 맞게 하자면 드론이 적을 관통하는 것이 아니라, 맞아도 약간의 피해만 주고 끝나거나 아니면 적을 맞췄을 때 그냥 적만 죽고 끝나거나 혹은 그 자리에서 드론이 폭발(적 감지 센서)해 드론 사용자와 공격당한 사람 둘 다 폭사하거나가 맞을 것이다.
- 2025년의 국방장관으로 나오는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가 게임 출시 나흘 전에 성추문으로 사임하여 커리어가 끝장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미래에서도 고증오류를 저지르고 말았다.(...)
- 대전차화기인 SMAW를 항공기에 록온해서 유도가 가능하다.
- M1927이 클로즈드 볼트 방식으로 작동한다. 또한 재장전할 때 드럼 탄창을 갈고 장전손잡이를 잡아당기는데, 실제로는 드럼 탄창은 노리쇠를 후퇴하지 않으면 탄창이 걸려서 장전이 불가능하다.#
- 1930년대가 배경인 MOB OF THE DEAD에서 1955년에 처음 생산된 콜트 파이슨을 사용하고 1918년이 배경인 ORIGIN에서는 독일군이 StG44, MP40을 사용한다. 그런데 이것은 설정상 맥시스 박사가 다른 시간대로부터 무기를 가져올 수 있는 상자[61]를 발견했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옥에 티는 아니다.
- 작중 중국이 희토류로 거의 세상을 주도하다 시피 해 미국이 중국에 무릎을 꿇고 있는 듯이 묘사된다. (프랭크 우즈의 말을 빌리자면 "미국 전체가 나서서 중국의 후장을 핥아주고 있지.") 그러나 2018년도 부터 이어진 미국-중국 무역 전쟁에서 미국의 행정부와 의회가 힘을 합쳐서 중국을 계속 제재하고 압박하는 것을 감안하면 명백한 옥에 티. 거기다가 미국은 자국 내의 희토류가 없는 것이 아니며 직접 체굴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어서 게임 내 미국 처럼 호락호락하게 당하지 않는다. 그리고 미국은 반대급부로 헬륨을 독점하고 있어서 중국이 본격적으로 미국에 대한 희토류 금수조치를 취하게 될 경우 미국은 대중국 헬륨 금수제재는 물론이고 중국이 아파할 추가 강경 제재는 얼마든지 더 시행할 수 있다.
- 다만 정부 차원에서의 중국 압박 조치는 시진핑 집권 이후 노골적으로 보이고 있는 중국의 패권주의적 행보에 대항한 것이다. 애초에 게임은 예언서가 아니며, 블랙 옵스 2는 시진핑 집권 이전 중국이 이러한 깡패스러운 모습을 보이기 이전에 중국 위협론을 그럴듯하게 묘사한 것뿐이다. 마침 게임이 발매된 시기인 2012년에 중국과 일본의 센카쿠 열도 분쟁에서 중국이 희토류를 무기화했다는 점도 게임에 반영되었다. 2025년에 가까워지고 있는 현재 민간 차원에서는 희토류 대신 차이나 머니에 끌려 게임에서 묘사된 것과 유사하게 중국의 후장을 핥아주고 있으며, 이는 본작의 유통사인 액티비전 블리자드에게도 예외 사항이 아니다.
11. 콜 오브 듀티: 고스트
아예 시작년도가 몇 년인지 서술을 생략하고, 그나마도 프롤로그로부터 10년이 지난 뒤로 해서 언제인지도 모를 근미래로 설정해버렸다. 다만 계산을 해보면 알 수 있는데, 헤쉬가 1999년에 태어났고 오딘 폭격 직후인 18살에 입대를 했으니 오딘의 폭격은 2017년이고, 본 작의 배경은 2027년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여러모로 실패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아서, 다른 작품들처럼 눈을 부릅뜨고 오류를 찾는 사람들도 적은 편이다. 사실 실제성 말고도 비판받을 부분은 수없이 많다.- 진공 상태인 우주에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사실 이건 대부분의 작품에서도 흔하게 보이는 옥에 티이긴 하다. 게다가 우주에서도 탄피가 아래로 떨어진다.
- 미군이 남미 연방으로 처들어갈때 주력전차인 M1A2 TUSK II 전차를 끌고가는데, 문제는 전차가 마치 항공기 엔진이라도 달았는지 스포츠카처럼 빠르다는 점에다, 적의 시야를 차단하려고 적의 전차에 연막을 터트린다.[63]
- 마지막 미션에서 로건이 로크를 처치하기 위해 레이징 불 탄피를 사격하는데, 문제는 방탄복을 입은 성인 남성 2명과 창문까지 관통한다. 이런 상황에서 로크는 물이 차오르는 기차안에서 빠져나와 멀쩡하게 로건과 해쉬를 제압하고 로건을 끌고간다. 아무리 특수부대에다 군인이라 한들, 큰 부상에서도 혼자 기차에서 빠져나오고 최정예 군인둘을 간단히 제압하는데는 큰 무리가 있으며 납득하기 힘든 부분이자 억지이다.
12.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본작은 아예 대놓고 미래전쟁을 다루고 있는 관계로 그런 거 없다. 다만 첫 미션의 서울 묘사에서만 몇몇 오류를 찾을 수 있다.- 첫 미션인 입대식 (Induction) 미션에서 북한군의 드론 스웜을 EMP로 격파할 때가 있는데, EMP가 작동되었을 시 가로등이나 간판들이 EMP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아무리 미래라지만, 간판들이나 가로등 까지는 EMP 방호 처리가 되어있지 않을 것이고 EMP의 영향을 받아야 정상이다.
13.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
어드밴스드 워페어처럼 본작도 아예 대놓고 미래전쟁을 다루고 있는 관계로 그런 거 없다. 기껏해야 좀비 모드에서 나오는 톰슨이 드럼 탄창을 사용하는데도 탄을 전부 소모한 후 자동으로 노리쇠 후퇴고정이 되는 것과 멀티 플레이에서 나오는 1911이 전탄 소모시에도 슬라이드 스톱이 안걸리는 옥에 티가 전부다.14.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
가상의 미래 배경의 세계관이므로 무기를 두고 따지는 것은 무의미하다. 대신 배경이 우주로 옮겨온만큼 과학적인 측면의 옥에 티가 몇가지 있다. 단 애초에 이 게임은 하드 SF를 표방하지도 않으며, 배틀스타 갤럭티카 같은 우주 활극에 가깝기 때문에, 대부분의 우주 배경 매체에서의 묘사를 많이 따르고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우주선들이 사용하는 초광속 항법. 그래픽상 묘사나 이동시간 등을 고려해볼때 웜홀 항법을 이용하는 듯 하다.[65] 그렇지 않고서야 지구에서 달까지 가는데 명색이 초광속 항법이라는 것이 빛보다 느리다는게 설명이 되지 않는다.[66] 그런데 함교내에서 점프 직후에 레트리뷰션 밖을 잘 보면, 분명 웜홀을 빠져 나온 상태인데 웜홀이 함선 앞에 있다. 함선 외부에서 점프하는 모습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초광속 항해를 했다는걸 어지간히 보여주고 싶었나보다.
- 외행성에서 펼쳐지는 많은 미션에서 기압차 때문에 적들이 기지밖으로 날아가는 묘사가 많이 나온다. 이것 자체는 문제가 없다. 문제는 정거장 방어작전. 게임중에서 보면 유리가 깨져서 적들이 터미널 밖으로 날아가는데, 유리 앞에 있는 적들만 날아가고 유리에서 조금만 옆에 떨어져 있으면 안 날아간다. 그 옆에있는 적들은 그 옆에있는 유리를 깨야 날아간다...
- 그리고 사실 기지 내외부가 1기압이나 차이나는 상황에서 그 커다란 창유리가 깨졌다면 휘잉이 아니라 말 그대로 뻥이다. 공간이 어지간히 넓지 않은 한에야 1초도 안 되는 시간에 공간 중의 모든 공기가 배출되어 진공이 되어야 맞다.
- 마찬가지 이유로 달 미션에서 헬멧이 깨져 구멍이 났다면 게임 중에 묘사된 것처럼 공기가 빠져나가지 않는다. 그냥 풍선 터지듯 뻥 터져버리고 주인공은 그 즉시 감압 쇼크로 사망했어야 맞다. 우주복이 아무리 최첨단이라고 해도 1기압의 압력으로 빠져나가는 공기를 지속적으로 헬멧에 채워줄 수도 없고, 설령 채워줄 수 있다고 해도 가스 반작용에 의해 뒤로 멀리 날아가버렸을 것이다. 당연히 이런 맹렬한 기세로 흐르는 공기 속에서 숨쉬는 것도 불가능하다.[67]
- 우주복은 산소통이 중요한 게 아니라 이산화탄소 필터의 성능이 중요하다. 산소는 한 번 숨쉬고 바깥에 내다버릴 게 아니면 넉넉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기 때문. 미래세계가 배경인데 우주복이 무식하게 산소를 숨 한 번 쉬는데만 쓰고 쿨하게 내다버릴 리는 없다. 단 소설 마션 같은 하드 SF 정도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대중매체는 더 직관적인 산소 부족으로 묘사하고는 한다.
- 달에서 본 지구의 크기가 엄청나게 크다. 실제로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는 인게임에서 묘사된 것보다 훨씬 멀다.
아폴로 11호 미션 당시 찍은 사진 | 게임 상에서의 사진 |
- 화성 표면이 마치 지구의 사막처럼 묘사됐다. 화성 표면의 평균 온도는 영하 63도에 기압은 0.4기압으로 거의 진공에 가까울 정도로 낮다. 중력도 0.4G 정도이기 때문에 사실상 달 표면 임무때와 같이 사람들이 겅중대며 뛰어다녀야 올바르다. 화성 대기중에서 우주복에 구멍이 나면 출혈이 문제가 아니라 감압으로 즉시 사망하며 노출된 피부는 순식간에 얼어버리므로 마스크 따위로는 어림도 없다. 너무 낮은 대기압 때문에 바람소리 따위가 들릴 리도 없고 난반사를 일으킬 대기가 없어서 그림자는 완벽하게 검다. 아무리 미래세계라지만 화성 표면이 게임 상에 묘사된 것처럼 보이려면 화성의 중력을 지구와 거의 같은 수준으로 손봐야 하는데 행성의 중력을 조작하는 수준의 테라포밍은 이미 테라포밍이 아니라 행성 창조 기술에 해당하므로 작중 시점의 과학기술력으론 절대 불가능하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행성 중력을 조작할 기술력이면 태양도 만들 수 있다. 그럼 그냥 외우주로 워프해 날아가서 자기만의 태양계 하나 뚝딱 만들어서 독립하는 게 가능할테고 작중 묘사되는 것 같은 갈등이 생길 여지 자체가 없어진다. 자원이 무한대가 되기 때문이다.
- 연출을 위해서 어쩔 수 없었겠지만, 우주 공간에서는 불이 붙지 않는다. 불이 붙는다고 해도 불꽃의 모양은 아래위로 길쭉한 모양새가 아니라 동그랗게 퍼져나간다.
- 역시 연출을 위한 부득이한 희생이지만 우주 공간에는 파편을 붙들어 줄 어떠한 힘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피격당해서 부서진 선체는 부서질 때의 속도 그대로 사방으로 흩어져 날아간다. 함선 자체의 인공중력장에 갇혔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기에도, 그렇다면 파편이 선체 외벽에 달라붙어 있는 모양새여야 맞다. 일부러 의도하지 않는 한 파편들이 정지 상태로 공중에 둥둥 떠있을 수가 없다.
- 달 표면, 화성 표면, 우주 공간 등 공기가 희박한 곳에서는 총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자기 총에서 나는 소리도 마찬가지다.
- 우주모함은 굳이 활주로가 필요없다. 그냥 함재기들을 격납고에서 바로 우주 공간으로 던져 주면 그걸로 충분하다. 착함 역시 그냥 헬리콥터가 착륙하듯이 갑판에 내려앉으면 그만이다. 항공기를 추락시키는 힘인 중력이 없어서 실속 속도라는 게 없기 때문이다. 다만 이는 작중의 우주모함들은 대기권내 활동도 가능하기에 대기권 내 활동을 위해 활주로가 설치되었을 가능성도 있으며, 또한 중력이 없다고 해도 발진 직전의 빠른 가속력을 얻기 위해서 활주로가 존재한다면 크게 이상한건 아니다.
- 중력 수류탄 같은 게 존재하는 세상인데 굳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고 있다. 중력을 정말 마음대로 조작하는 기술이 개발됐다면 그냥 중력이 옆방향으로 가해지는 복도를 만들면 그만이다. 지구보다 훨씬 중력이 작은 천체들에 세워진 기지들이 1G정도로 유지되고 있고, 아예 중력같은거 없는 우주공간의 우주선에도 인공중력이 존재하고 있으므로 적어도 건물 수준 크기의 인공중력을 만들 기술이 존재하고 있다고 쉽게 추론할 수 있다. 즉, 엘레베이터를 만드느니 중력 방향을 바꾼뒤 무빙워크같은 걸 만드는 게 낫다는 말. 다만 중력 생성기술은 있지만 엘리베이터를 대체하기에는 너무 비싸서 그냥 경제적 이유로 엘리베이터를 쓴다고 치면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 군용 로봇이 휴대용 해킹 디바이스 따위에 뚫리는 것도 전혀 말이 되지 않는다. 그런 믿을 수 없는 병기를 곁에 두고 싶어할 군인은 아무도 없다. 해킹 디바이스 자체가 주인공 혼자만 가지고 있는 비장의 아이템이라면 얘기가 다르지만 게임 상에 묘사되는 건 그냥 보병용 표준 보급품 취급이다. 그리고 아무리 주인공 보정이라지만 적 함선을 탈취하자마자 워프 드라이브나 무기 관제 시스템까지 한번에 장악하는 묘사도 말이 안 된다. 보안을 떠나서 아예 운용법이 상이한 장비를 아무런 교육 없이 조작할 수는 없는 것이다. 적의 부하들이 주인공에게 자발적으로 투항했다는 전개라면 모를까. 뭐 애초에 항공모함 함장이 직접 발로 뛰면서(그것도 육해공을 전부 커버하면서) 적들을 쓸어버리는 스토리부터가 말이 안 되긴 하지만 말이다. 그리고 당연히 함장이 함장석에서 함포를 직접 조작할 방법은 없다. 애초에 함장 혼자서 다해먹을 수 있다면 그건 전함이 아니라 폭격기다. 함장 외의 크루들은 그냥 승객일 뿐이고.
15. 콜 오브 듀티: WWII
T20E2[68]나 루프트바페 샷건 등 잘 알려지지 않았던 무기들이 다수 등장했다는 점은 좋은데, 총기의 기본적인 부분에서 오류를 많이 저질렀다.[69] 멀티 플레이 시스템 및 밸런스 상 허용으로 어느 정도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이나, '역사 반영' 운운하면서 이렇게 표현했다는 점에서 실망한 이들이 많다.- 등장하는 슈투카가 후기형인 G형 카노넨포겔이어야 하는데 난데없이 사이렌이 달린 초기형과 섞여있다.
- 트레일러에서 티거 2 차체가 내려갈때 주포가 올라가는데 이는 주포안정기(스테빌라이저)가 없는 티거 2는 불가능하다.
- 스프링필드 M1903과 리-엔필드 No. 4 Mk. I(T), Kar98k는 조준경이 약실 상부를 막아서 클립을 사용할 수 없음에도 45도 각도로 클립을 쑤셔넣는 신기한 기술을 선보인다. 클립 장전식 노리쇠의 클립 고정용 홈은 윗쪽으로만 파져있기 때문에 이런 방식으로는 삽탄은 커녕 클립이 꽂히지도 않는다.
심지어 리-엔필드는 5발 클립 1개만 넣으면 10발이 된다.[70] 이는 Kar98k에 스코프를 달아도 똑같다. Kar98k의 경우 단순히 가늠자 위에 올리는 1.5배율 ZF41 조준경이 있기 때문에 차라리 그걸 주고 클립을 구현해도 됐겠으나, 평범한 ZF4를 올려놓고 클립을 쓴다. 일일이 한발한발 장전하는 월드 앳 워와 비교되는 점. 물론 현실 사례를 무시한 클립 장전 덕분에 현대 저격소총들처럼 빨리 장전하니, 게임플레이 측면에선 이득(?)이라 할 수 있겠다. 이는 WaW 시절에 비해 콜 오브 듀티의 게임 흐름이 훨씬 빨라졌기 때문.
- M1918 브라우닝과 StG44에 총검이 달린다. BAR과 StG44는 설계상 총검 자체를 달지 못한다. 설령 달더라도 그 육중한 BAR로 총검술을 하느니 차라리 장검을 따로 챙기는 것이 훨씬 나을 것이다. StG44의 경우, 첫번째 양산형인 MKb-42(H)은 총검 어댑터가 있지만, MP43부터 폐지했다.
- M1919 브라우닝의 거치방식에 문제가 있다. 싱글플레이 내내 거치가능한 경기관총으로 줄창 나오는데, 거치할 경우 1인칭으로 보는 M1919는 멀쩡한 양각대를 쓰지를 않고서 총만 떡하니 얹혀놓고, 반대로 3인칭으로 볼 때는 총몸에 양각대가 붙어있는 괴상한 모습을 한다. 실총은 총열 끝자락에 양각대가 있다. 마찬가지로 월드 앳 워에서는 양각대를 잘만 사용하니 아쉬운 부분.
- M1 카빈은 M1A1 카빈이라면서 접이식 개머리판이 아닌 목재 개머리판이 달린 일반 M1 카빈이 나온다. 이 옥에 티는 이전 2차대전 콜옵인 월드앳워에서도 M1카빈을 M1A1 카빈이라고 표기한 유서깊은 오류. 또한 M1/M1A1 카빈 둘다 총검을 장착할 수 없다. 총검 부착이 가능해진 건 M1 카빈 후기형과 M2 카빈부터다. 또한 전방의 가늠쇠 형태가 원본과 달리 Kar98k의 것과 가깝다. 또한 탄을 모두 소비했을때 노리쇠가 후퇴고정 되는데 M1 카빈 특성상 수동으로 노리쇠를 후퇴시켜줘야 후퇴고정이 된다.
- PPSh-41의 탄창 삽입구는 원래는 비어있어야 할 부분에 있지도 않은 PPS-43의 탄창 삽입구를 넣어 짬뽕해 놨다. 정작 드럼 탄창을 부착하면 원래 PPSh-41의 탄창 삽입구 모습으로 돌아온다.
- FG42의 가늠자 영점조절이 700m로 되어있는 크리크 수정도 안되어 있는 모습이다. 저러면 당연히 조준한 곳에 안맞는다.
- 루이스 경기관총의 실제성 방식. 루이스 기관총은 격발시 원반형의 탄창이 느린 발사속도의 반동에 의해 탄창이 반동에 맞춰 천천히 공회전하며 탄을 약실로 보내는 방식인데, 멀티 인게임 시연 영상서 탄창이 미니건 총열 돌아가듯 빠르게 공회전을 한다.
- 캠페인 내 소련군이 등장하지 않음에 따라 플레이어에게 여러 무기를 사용해보라는 취지로 소련제 무기가 싱글플레이에서 대량으로 나온다. 물론 이러한 점은 동부전선의 독일군이 노획한 병기를 재배치 받으며 그대로 가지고 왔다고 하면 된다. 실제로 노르망디에 배치된 병력은 동부전선에서 재배치된 병력이였고 그중에는 전향한 러시아인으로 이루어진 동방부대도 있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모신나강이 안나오고 대신 SVT-40과 PPSh-41 두 종류 총기밖에 등장하지 않는 점도, 소련군의 장비가 독일군 제식장비 마냥 너무 많이 나오고 있다.
- 싱글플레이에서 독일군 제식 반자동 소총인 G43은 죄다 동부전선에 보급해 줘버렸는지, 뜬금없이 겨우 150정 밖에 못 만든 폴란드의 마이너급 반자동소총이자 실전도 제대로 겪지 못한 총인 Wz.38M이 대량으로 나온다. 일반병도 그렇고 저격수도 카라빈을 사용하는 걸 보아 족히 200정도 넘게 나오는 거 같다.
- '해방' 미션은 역사적으로 틀렸는데, 애초에 파리를 관할하던 콜티츠는 항복할 생각이라서 히틀러의 파리를 모조리 박살내란 명령을 씹고 총 몇발 쏘다가 그냥 항복했다. 게임에서와 같은 비밀작전이나 레지스탕스의 대규모 시가전 그런 건 없었다.
- 멀티플레이의 V2 로켓이 전작의 전술핵과 동일하게 모든 적 사살이란 효과를 가지고 나오는데, 겨우 1000kg 남짓한 탄두를 가진 V2는 이것보다 굉장히 약한 파괴력을 가지며, 애초에 V2는 가스등을 탄두에 담아서 발사하는 대량 살상용 ICBM같은 물건이였지 이런 보병잡는 용도로 쓰던 물건이 아니다. 차라리 이런 보병잡이에 쓸거라면 V1이 더 개연성이 있다.
- 토글 액션이라는 총의 실제 이름은 발터 반자동 산탄총이다. 하지만 탄창을 사용하지 않고 튜브가 노출되고 거기에 탄환을 집어넣는 방식이다. 그리고 2차 대전 당시에 고작 1000여정 생산된 이 희귀한 무기를 카라빈과 루프트바페 삼렬총과 함께 독일군이 제식장비마냥 마구잡이로 가지고 나온다. Auto-5를 넣는게 더 좋은 선택이었겠지만 독일군에서 Auto-5가 나오면 그건 또 그것대로 또 이상해질테니까. 차라리 독일군 측은 아예 샷건을 가지고 나오지 않는 편이 현실적인 측면상 더 부합했을 것이다.
- 톰슨 기관단총의 탄창을 갈았을 때 내부 노리쇠 멈치가 작동하는 묘사가 구현되긴 했는데, M1A1 모델임에도 드럼 탄창을 장착할 수 있게 나오는데 실제로는 장착할수 없다. 게다가 드럼 탄창을 장착할 시에도 노리쇠 멈치가 작동하는 데다, 노리쇠를 미리 후퇴시키지도 않는다. 무기명도 틀렸는데,M1A1 모델을 M1928로 부른다.
- 독일군의 군복 구현이 완전히 틀렸다. 전투복 색깔이 회록색이 아닌 회청색인것 부터 무장 친위대 장교가 이등병 계급장을 부착하고 육군 정모를 쓰고 다닌다.
- 밀리터리 FPS계에 흔하디 흔한 오류로, 총기 연사 속도가 현실과는 많이 다르다. MP28, MP40 같이 느려야하는 총기가 엄청 빠르게 연사하는 반면, 브렌 경기관총이나 PPSh-41,FG42 등은 실제보다 지나치게 느리게 연사한다.
- '부수 피해'미션에서 관통력이 100mm 이상인 76mm포로 개량된 M4 셔먼으로 독일군 전차들과 싸우는데 4호 전차 정면을 뚫지 못하는 이상한 옥에 티가 존재한다. 분명히 4호전차 전면 장갑이 80mm지만 포탄을 모조리 튕겨낸다.[71]
- 업데이트로 멀티플레이에 등장한 게베어 43은 초기에는 현실이랑 유사한 10발이었으나, 업데이트로 장탄수가 12발이 되었다.
- 5식 반자동 소총은 실제와 다르게 M1과 같은 엔블록 클립 장전식으로 나온다. 실제로는 5발 클립 2개를 삽탄한다. 원본이 실제 전장에서는 거의 나오지 않은지라 여기까지는 게임적 허용으로 볼 수 있으나, 경악스럽게도 내부 탄창인 상태에서 전탄을 소모할 때는 클립이 배출될 때의 소리가 안 나오고, 탈착식 박스탄창을 부착했을 때 전탄을 소모할땐 클립이 나가는 소리가 들린다.
- 그 외 업데이트된 총기들의 실제 탄창보다 장탄수가 많은 옥에 티는 여백이 부족하여 설명을 생략한다.
- 벌지 전투 미션에서 미군 기지에 리-엔필드가 돌아다닌다(!) 물론 아르덴 대공세 당시 영국군이 참전한건 맞지만, 미군은 더 좋은 M1 개런드가 있었기에...스코프 장착 스프링필드였으면 좋았을 부분.
- VG 1-5는 반자동사격만 가능하지만 게임에선 자동 사격을 한다.
- S.O.E. 미션에서 등장하는 퀴벨바겐에 거치된 MG42가 HUD에서는 거치된 MG34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16.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
근미래전 배경에 가상의 총기들만 나오는 작품이라 옥에 티 문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우나, 현실에 존재하는 총기들과 관련해서 몇몇 오류가 있다. 대체로 좀비 모드에 나오는 총기들에서 발생하는 문제인데, 어차피 1차 세계대전에 StG44가 나오는 가상의 세계관[72]이라 현실의 총기와의 차이점만 서술한다.- 웨블리 리볼버의 기본 장탄수가 8발이다.
- 블랙 옵스 2처럼 좀비 모드에서 나오는 M1927이 클로즈드 볼트 방식으로 작동하며, 드럼 탄창을 교환할 때 먼저 장전손잡이를 잡아당기지 않는다.
- 호치키스 M1909 경기관총이 돌격소총으로 나오는데, 보탄판이 아니라 바나나형 탄창을 사용한다.
- 윈체스터 M1895는 전술 재장전 시 남아 있는 탄환 수까지 구현했지만, 정작 카르카노처럼 엔블록 클립으로 장전한다.
- M16의 탄창은 20발짜리지만 30발을 쏠수있다.
17. 콜 오브 듀티: 모바일
블랙 옵스 4와 마찬가지로 멀티플레이 위주인데다가 미래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옥에 티 문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우나, 몇몇 옥에 티가 있다.- 리볼버에 확장 탄창을 추가할 수 있게 되었는데, 현실에서는 게임에서 나오는 확장 탄창을 장착하려면 리볼버의 구조상 총알을 넣는 실린더 크기가 커지기 때문에 이에 맞춰서 총을 크게 새로 만들어야 한다.
- 시즌 1 당시 로딩화면[73]에서 총기 소염기 끝에 소음기가 그냥 달려있다.
- AK-47은 이름과 달리 모델링이 총구와 개머리판을 보면 AKM이다.
- AK-47의 조정간을 보면 단발로 놓여있지만 사격 시 연발로 나간다.
- 전차가 화생방 방호가 안된다. 이는 밸런스를 고려한 의도적인 설정 파괴인 듯 하다.
- 배틀로얄에서 나오는 AGR-556의 파츠를 살펴보면 분명히 5.56mm 탄환이 든 탄창을 사용하고 있는데도 기관단총 탄약을 사용한다고 나온다. 이는 모던 워페어 리부트의 9mm SMG 버전 AUG를 가져온것이기 때문.
- 스트라이커의 장전모션을 모던워페어 2에서 가져온지라 문제가 있다.(정확히 무슨 문제가 있는지는 모던워페어2 문단 참조.) 게다가 여기에선 실린더를 회전시키지도 않고 한 약실에만 탄약을 계속 넣는다.
- 몇몇 총기들은 연장총열을 장착하면 가스관까지 길게 늘어나는데도 발사속도에 변함이 없다.[74] 가스관이 길어지면 피스톤으로 가스가 뒤로 들어오기까지의 시간이 더 길어지니 연사속도가 낮아지거나 해야 한다. 반대로 단축 총열을 장착하면 가스관이 짧아지는 총기도 있는데 이때는 반대로 연사속도가 빨라져야 한다. 이를 약간이라도 반영하고 있는 총기는 최근에 출시된 Peacekeeper MK2 뿐.
18.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기존 모던 워페어 3부작에 비하면, 옥에 티가 어느 정도 줄어든 편이지만 그래도 아예 없진 않은 편이다.- 분명 싱글플레이의 배경은 2019년인데 중동의 가상국가 우르지크스탄에 파병된 러시아군 소총병이 AK-47과 글록으로 무장하고 다닌다. 사실 둘 다 현재 러시아군이 사용 중인 총기이지만 AK-47은 예비군이나 교보재, 아니면 교도소의 무장 교도관 같은 2선 급 조직에서도 보기 어려운 도태된 총기이고 이런 2선급 부대도 AKM 정도나 가끔 식별되지 오리지날 AK-47은 보기 힘들다. 원래는 AK-74M이나 AK-74MR, AK-15를 들고 나와야 맞다. 글록은 일반 러시아군 병사들은커녕 스페츠나츠에서나 몇몇이 사용하는 총기로 원래는 잘해야 MP-443이나 MP-446, 못해도 마카로프 권총은 들고 나와야 맞는다. 한국군을 예로 들면 일반 병이 요즘 예비군에서도 보기 힘든 M1 카빈과 특수부대나 쓰는 H&K USP로 무장한 것처럼 실제 현실과의 괴리가 심각하다.
- 다른 러시아군 무장들도 90년대 이후 보기 힘든 PP-19[75]나 목재 개머리판의 구형 PKM과 SVD로 무장해서 군복만 빼면 완전 80년대 말 소련군이나 90년대 러시아군 수준의 무장을 하고 있다. 심지어 몇몇 러시아군 일반 사병들은 레밍턴 산탄총을 소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 데다 작중 후반부에서는 DP-12 산탄총을 사용하기도 하고,[76] 스페츠나츠나 러시아 연방 보안국에서나 들고 다니는 ASh-12.7을 다량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 사냥 미션에선 미 해병대가 LAV-25는 놔두고 육군에서만 쓰는 스트라이커 장갑차를 데리고 오더니 나중에는 한 술 더 떠서 M2 브래들리 장갑차를 가져 나온다. 시대가 좀 더 미래였으면 육군 쪽 구형 장비를 넘겨받았다고 할 수 있지만 현실과 시간대가 동일한 2019년이라 옥에 티가 아니라면 어디선가 육군 것을 당겨왔다고 할 수밖에 없다.
- 피커딜리 광장 미션에서 많은 영국 경찰들이 권총으로 저항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영국의 경찰제도 문서에도 나와있듯이 일선 영국 경찰들은 삼단봉, 수갑, 테이저를 제외한 치사성 무기(즉 권총)를 소지해선 안된다.[77] 이를 보완하기 위해 창설된 경찰 조직이 바로 CTFSO(영국 무장경찰)이다.
- 영국군 SAS와 대테러 무장경찰인 CTSFO가 ACH를 쓰고 나온다. 현실과 비교했을 때 틀린 건 아니지만 명색이 특수부대라는 애들이 옵스코어 FAST나 크라이 에어프레임와 같은 하이컷 헬멧[78]은 어디다 두고 보병들이나 쓸법한 ACH를 쓰는건지 의문.
- 프라이스가 라스웰에게 하디르를 넘기는데, 이때 하디르를 연행하는 미군이 2014년에 완전히 교체당한 구형 전투복 UCP로 된 ACU를 입는다. 게다가 연행 대상인 하디르의 중요성을 생각하면 특수부대가 맡아야 할 임무인데 일반 육군이 온건지 연행하는 미군들의 장비가 일반 육군에서 쓰는 ACH 헬멧을 쓰고 나온다. 총이 M13이란 것만 빼면 영락없는 2000년대 후반에서 2010년대 초반의 미 육군 보병의 모습이다.
- 몇몇 캠페인에서 우측통행 도로밖에 없는 러시아가 배경인데도 우측 핸들이 달린 차량들이 나온다. 아무래도 영국 미션에 나오는 자동차 프롭들을 그대로 써먹어서 그런 걸로 보인다. 물론 이것도 완벽히 옥에 티는 아닌게 실제로 러시아에는 흔하지 않지만 간간이 우측 핸들을 쓰는 영국이나 일본에서 중고차를 수입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가 아예 없는 건 아니다.
- 세 번째 미션에서 파라가 소음을 위해 오일필터를 뜯으라고 하는데, 오토바이의 오일필터가 노출되어 있다. 실제 오토바이는 오일필터가 엔진 안에 들어있으며, 이 오토바이의 형상도 일본에서만 팔린 헌터커브의 형태를 띄우고 있다. 원래 같으면 슈퍼커브가 등장했어야 정상.
- 포로 미션에 등장하는 SAS 대원들이 Kilo 141으로 무장했다. HK433은 2017년에 처음 출시되었고 미션의 배경은 2009년이다. M4A1이나 MP5를 쥐어주는 게 맞다.
- 오랜 전우들 미션 막바지에 카일이 밴에 탑승해 도살자 부하들의 총공을 버티는데, RPG를 차 안에서 쏴도 멀쩡하다. 실제로는 후폭풍으로 차가 아예 날아가버려야 정상. 편의를 위해 현실성 반영을 희생한 듯하다.
- 캠페인 첫 번째 미션에서 미 해병 레이더스 부대가 미군 제식 방독면 M50이 아닌 다른 방독면을 착용한다.
- 해병대원들이 M91을 들고 나온다. MG5은 현실에서는 독일 연방군과 알바니아, 칠레, 말레이시아 특수부대에서 사용되며 미 해병대는 사용하지 않는다. 현실대로 구현한다면 M249나 M240B/G가 나와야 한다. 다만 M249는 시즌 3에서나 추가되었고[80] M240은 게임상에서 존재하지도 않으니 일반적인 탄띠형 다목적기관총과 가장 비슷한 형태의 최신형 서방제 총기인 MG5를 넣은 듯하다.
- 시즌 6 신규 총기 이전에 나온 모든 총기들은 전탄을 소모한게 아니라면 탄창이 항상 가득 찬 형태로 나온다.
- 등장하는 장비들 대부분이 가상의 회사에서 제조된것으로 나오다 보니 총기들마다 세세한부분에서 현실과 다른 부분이 존재한다.
- 드디어 AK-47이 아닌 최신형 AK-12가 캠페인 전용 총기로 등장한다. 근데 눈썰미가 좀 좋은 사람이라면 기존의 AK-47 모델에서 레일만 덕지덕지 붙히고 권총손잡이만 바꿔놓은 것을 눈치챌 수 있다. 실루엣은 그나마 비슷한게 위안이라면 위안.
- MG34와 M91을 사격할 시 탄피가 아래가 아닌 오른쪽으로 떨어진다.
- 콜옵 시리즈 대대로 내려오던 실제성 파괴 총기인 FAMAS는 역시 여기서도 옥에 티가 있다. 먼저 모델링이 잘못되었는데, 가스배출구가 ACR의 것이고 인게임에서 30발인데 25발들이 탄창을 달고 있다. 또 그놈의 전통 때문에 자동사격이 불가능한데, 어째 테러리스트들은 자동사격으로 잘만 갈겨댄다. 또한 테러리스트고 러시아군이고 다 FAMAS를 들고 나오는 옥에 티는 여전한데, 한 정당 200만 원가량 하는 총을 재정난에 허덕이는 해방전선도, 알카탈라도, 러시아군도 다 들고 나온다. 심지어 협동전에서는 적들이 너도나도 FAMAS를 들고 다니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정작 멀티에선 똥성능 때문에 아무도 들고 다니지 않는다.
- 캠페인의 몇몇 미션에서 미군이 사용하는 M4A1에 러시아제 스코프인 PK-AS 홀로그래픽 사이트가 붙어 있다. 이오텍과 ACOG 달아주면 될 것을 굳이 PK-AS를 달아 옥에 티를 만들었다.(...) 아니면 사제로 달았거나...
- M4A1의 근접전 개머리판인 FORGE TQC CQS는 실제로는 생뚱맞게도 AK-12 2016년형의 개머리판이다. 이게 나중에 템호타 도안 AK-47의 FSS 근접전 개머리판으로 추가되긴 했다.
- FN FAL의 조정간이 안전에 가 있다.
- MP5의 전술 재장전 모션이 구현되지 않았다.
- MP7은 실물과 완전히 다르게 생겼고, 개머리판도 접철식으로 나온다.
- M4A1, M13의 조정간 위에 오토시어 핀이 존재하지 않는다.
- AUG의 일부 도안에 노리쇠 멈치가 없다. 빠른 손재주 재장시에는 노리쇠 멈치로 장전한다.
- 오든의 기본 탄창 용량은 20발이지만 모델링은 10발 들이 탄창이다.
- Holger-26의 탄창멈치가 실제와 달리 AR-15의 탄창멈치 형상을 하고 있다.
- Kar98k 재장전시 탄피 배출구를 막지 않고 그냥 볼트를 당긴다. 실제로 이러면 탄피 한발이 그대로 빠져나가 총알 하나를 낭비하게 되는 셈이다.
- AK-47의 경우 오리지널 AK-47 Type-3에 AK-74N에서 도입된 사이드레일 마운트가 부착된 형태를 하고있다. 안달려있으면 옵틱 개조가 불가능해지니 게임적 허용으로 추가된 것. RPK의 총열을 두개나 넣어주긴 했지만 정작 개머리판은 호환도 안되는 PKM의 개머리판이 추가됐다. 모든 AK 모델들의 권총 그립들이 실물보다 더 두껍게 묘사되었는데, 에어소프트 AK 전동건을 참조해 모델링한것으로 추정된다. 기어박스 문제로 일반적인 AK 전동건들은 권총 그립이 실총보다 굵기 때문.
- 탄피 묘사에 오류가 있는데, MP7에 사용되는 4.6 × 30mm 탄의 탄피가 병목형이 아닌 직선형이다. 반대로 M4A1에 사용되는 .458 SOCOM 탄이나 M13에 사용되는 .300 블랙아웃 탄의 경우 탄피가 병목형인데도 배출되는 탄피는 직선형이다. 또한 MG34나 Kar98k에 사용되는 7.92×57mm 탄의 경우 장전될 때 탄피가 철제인데도 배출될 때는 황동 재질이다. 게다가 .50 GS에 사용되는 .50 AE 탄이나 M4A1에 사용되는 .458 SOCOM, UZI에 사용되는 .41 AE 탄처럼 탄피의 림(Rim) 형상이 리베이리트 림임에도 9×19mm 탄처럼 림리스로 묘사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센터파이어 탄약인 .45-70 탄을 사용하는 MK2 카빈의 경우처럼 장전할 때는 뇌관이 묘사되었지만, 배출되는 탄피가 림파이어 탄약처럼 뇌관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외에도 M4A1은 9mm나 .458로 탄종을 컨버전하고 쏴도 정작 5.56mm NATO탄 탄피를 배출하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해당 문제는 업데이트가 이뤄지면서 대부분 해소되긴 했다.
19. 콜 오브 듀티: 워존
해당 문단은 모던 워페어 2019, 콜드 워, 뱅가드에 없는 콜 오브 듀티: 워존에만 존재하는 옥에 티를 서술할 것. |
- 리버스 아일랜드의 묘사가 현실 및 블랙 옵스 1의 캠페인의 모습과 전혀 다르게 묘사되어 있다. 이는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 블랙아웃의 맵이었던 알카트라즈를 리메이크하면서 알카트라즈와 좀비 모드과의 연관성을 완전히 없애버린 영향으로, 연구소인데도 감옥이 있는 것이 그 흔적이 남아 있다.
- 리버스 아일랜드가 위치한 남아랄해가 말라붙지 않고 물이 풍부하게 있다. 리버스 아일랜드는 21세기 시점에서 주변 호수가 말라붙어 육지로 되어 있으며 이것은 본편 워존의 4년 뒤에도 마찬가지다.
- 1984년이 배경인 베르단스크 84에 베르단스크 스타디움이 건설 중인 상태로 나온다. 원본인 돈바스 아레나는 2006년에 시공되어 2009년에 개장했다. 그 외에도 2020년의 베르단스크 FC 현수막이 보이는 등, 여러가지 리소스 재탕이 보인다.
19.1. 수정된 오류
콜드 워 시즌 1이 시작한 이후로 콜 오브 듀티: 워존에서도 콜드 워 총기들이 등장하게 된다. 그런데 콜드 워 무기를 주울 때 우측 하단에 표시되는 탄약의 종류가 말 그대로 뒤죽박죽으로 묘사되는 오류가 있었다.이는 워존이 모던 워페어 시스템에 기반해서 그런 것으로, 총기를 주웠을 경우에 사용 탄약 종류가 우하단에 표시되어 있으며, 모던 워페어 멀티와 달리 탄약 호환이 탄약 종류 별이 아니라 총기 카테고리별로 구분되기 때문이다. 사실 이런 오류가 실제 게임플레이에서는 그다지 의미가 없기는 하지만 한 번 눈치 채고 신경 쓰기 시작하면 굉장히 거슬리는 부분으로 남곤 했었다. 해당 오류들은 콜드 워 시즌 3에 와서 패치로 대부분 해결되었다.
- 불프로그의 사용 탄약이 9mm 마카로프탄이 아닌 FN P90에서 사용하는 탄약인 5.7mm×28mm 탄약으로 표시되었다. → 패치를 통해 사용 탄약 표기가 9mm 마카로프로 변경되었다.
- AK-74u의 사용 탄약이 7.62mm 소비에트로 표기되었다. → 패치를 통해 5.45×39mm로 올바르게 표기가 변경되었다.
- 그로자의 사용 탄약이 12.7mm×55mm로 표시되었다. 그로자는 12.7mm 모델이 없으며 해당 게임에서 등장하는 Groza-1은 7.62×39mm 탄약을 사용한다. 배틀 패스 트레일러에서는 7.62mm 탄환을 사용한다고 제대로 설명한다. → 패치를 통해 7.62 소비에트로 사용 탄약 표기가 올바르게 변경되었다.
- AUG의 사용 탄약이 9mm 파라벨럼로 표시되었다. 이는 모던 워페어에서 이미 9mm를 사용하는 AUG Para 모델이 AUG라는 이름으로 등장했었기 때문에 발생하는 오류. → 패치를 통해 사용 탄약 표기가 5.56 NATO로 올바르게 변경되었다.
- LW3 툰드라의 사용탄약이 12.7×108 mm로 표시되었다. AW에는 12.7×108 mm 탄약을 사용하는 모델이 없고, 그나마 비슷한 50구경 사용 총기인 AW-50은 2000년부터 등장했다. → 패치를 통해 사용 탄약 표기가 7.62 NATO로 올바르게 바뀌었다.
- Stoner 63의 사용탄약이 7.62×54mmR로 표시되었다. → 패치를 통해 사용 탄약 표기가 5.56 NATO로 변경되었다.
- RPD의 사용 탄약이 7.62×54mmR으로 표시되었다. → 패치를 통해 사용 탄약 표기가 7.62 소비에트로 올바르게 변경되었다.
- M60의 사용탄약이 5.56mm NATO로 표시되었다. → 패치를 통해 M60의 사용 탄약 표기가 7.62×51mm로 올바르게 변경되었다.
- PPSh-41이 9mm 파라벨럼탄을 사용한다고 표기되어 있다. 실제 PPSh는 7.62mm 토카레프 탄을 사용하며, 독일군이 파라벨럼 탄을 쓸 수 있도록 개조한 버전이 있긴 하지만 본작에서 이를 노리고 표기한 것 같지는 않다. → 패치를 통해 PPSh-41의 사용 탄약 표기가 7.62×25mm로 올바르게 변경되었다.
다만, QBZ-83의 사용 탄약만 5.56mm NATO로 표시되며 이것만 유일하게 수정되지 않은 상태다. 실제 QBZ-95는 중국군 제식인 5.8mm 탄약을 사용하며, 물론 QBZ-95는 수출용 5.56mm 모델인 QBZ-97이라는 파생형이 있지만 본 게임에서 등장하는 QBZ-83은 탄창의 모습은 QBZ-97의 탄창이 아닌 QBZ-95의 그것이기 때문에 QBZ-95라고 보는 것이 더 옳다.
20.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수많은 오류로 유명한 블랙옵스 1 보다 오류 수는 적지만, 오류로 유명했던 블랙 옵스 시리즈 아니랄까봐, 이번 작에도 오류가 많이 보인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블옵 1마냥 시대적 배경에 맞지 않는 무기들이 나오는 것. 드라구노프처럼 전작들에 등장한 무기들을 재탕조차 하지 않아서 90년대 무기들이 나오는건 애교수준으로, 2000년대나 2010년대 무기들도 소수 등장한다. 캠페인의 무기 콘텐츠를 위해 실제성 반영을 희생하고 총기류를 많이 낸 블랙옵스 1보다 총기 가짓수가 없어서 다 옥에 티로 때워버리니 켐페인 무기 구현만큼은 1보다 못한 수준이다.
- 심지어 추가무기로 나오는 총기들은 일부 미래식 프로토타입 마개조를 당한 상태인데, 그로자나 LC10, CARV.2 등의 총기들은 의도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외형적으로 변형이 되어버렸다. 물론 냉전기 배경에 TKB 시리즈 같이 다양한 프로토타입 총기들이 있어서, 총기 외형을 마구잡이로 변경해 프로토타입 스타일 총기를 만드는것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굳이 위 예시에 있는 총기를 미래적인 프로토타입같이 디자인할 필요없이 그대로 냈어도 됐었다.
- 베트남전을 제외한 캠페인의 배경은 1981년이다. 캠페인과 멀티플레이에서 나오는 일부 총기가 시대상 존재할 수 없는 총기이다. 멀티플레이의 배경은 1982~1985년이므로 일부 캠페인 무기 오류는 1982~1985년을 다루는 멀티플레이에서는 포함되지 않는다.
- 캠페인, 멀티플레이 공통 오류
- 아예 시리즈 전통으로 밀고 갈 생각인지 M16의 탄창들은 여전히 개판. 20발 들이 탄창 장전하면서 30발 먹이는건 여전하고, STANAG 30발 탄창에 15발이 더 들어가는 외계인 고문의 진수를 보여준다.
- 크리그-6의 모델인 AK-5는 1986년부터 생산을 시작하였다. 게다가 캠페인에서는 스웨덴제 총기를 미군 특수부대는 물론 소련군, 동독 경찰, 이란 테러리스트까지 폭넓게 사용한다. AK-5는 FN FNC의 스웨덴 제식형으로 스웨덴 내수용으로 사용되고, 애초에 FNC 자체가 FAL에 밀려서 잘 사용되지도 않았다. 이는 캠페인에 등장하는 돌격소총이 M4, AK, AK5 단 세 종류이기 때문에 일어난 문제.
- QBZ-83은 1995년부터 생산을 시작하였다. 원래 15식이던 이름을 변경한것으로 보아 83년에 양산된것으로 설정 변경을 해두었으나 각인은 민수용 97식으로 적어둬서 여전히 오류다.
- FAMAS FELIN이 등장한다. FELIN 모델은 2000년대에 생산되었다.
- PP-19가 등장한다. PP-19는 1990년대에 등장했다.
- AUG A2가 안전가옥에 걸려 있다. AUG A2는 1997년에 생산을 시작했다. 멀티플레이에서는 기본으로는 A1이나 조준경을 달면 A2가 된다. 이는 전작 블랙옵스 1에서 미국 특수부대는 물론, 소련군도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 AUG가 3점사로 등장하는데 현실에서 AUG는 아직까지 점사로 격발하는 바리에이션이 아직 없다. 아마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에서 본 총기에서 모티브를 딴 3점사 전술 소총이었던 ABR 223을 계승한 것으로 추정된다.[82]
- 레밍턴 M700 PSS가 등장한다. 레밍턴 700 PSS는 경찰용으로 1986년에 등장하였다.
- 전작에서도 구현된 MP5의 전술 재장전 모션이 구현되지 않았다.
- 갈로 SA-12를 장전할 때 전술 재장전 모션만 연출된다.
- 캠페인 전용 오류[83]
- 전작에서도 그랬지만 이번작에서도 베트남전 당시 베트콩들이랑 스페츠나츠들이 AKS-74U를 들고 나온다.
- 1980년대의 소련군들이 AK-74를 사용하지 않고 AK-47은 그러려니 쳐도 상당수가 FN FNC의 스웨덴 제식형인 AK-5와 MP5를 사용한다. 다른 무기들도 마찬가지라 블랙 옵스1 때도 멀쩡히 나오던 마카로프 권총은 온데간데 없이 미제인 M1911을 사용한다든지[84] PKM 대신에 미국제 기관총인 스토너 63을 들고 나오는 등 사용국과 총기가 일치하지 않는다.
- 소련군 복장에도 옥에 티가 있다. 게임 내의 소련군들이 전부 다[85], 붉은색 바탕에 CA라고 써져있는 수수한 견장을 착용하는데, 알다시피 이건 이등병 견장이고, 80년대엔 소련군도 계급이 있었다. 따라서 캠페인 절박한조치에서 KGB기지보안이 강화되고, 2층에는 VIP들이 회의하고있는 초유의 상황에서 건물을 지키는 군인들이 전부 다 이등병인 말도안되게 웃긴 상황인 것같다. 그리고 페르세우스가 입은 코트는 소련군이 아니라 불가리아군 장교코트다.[86]
- 밀라노 821은 1984년에 생산이 시작되었다. 멀티플레이에서는 1984년 배경도 있어 현실 반영에 큰 문제는 없지만, 싱글에서는 이렇다 할 실적도 챙기지 못한 총기를 1981년에 소련군과 테러리스트가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도 마찬가지로 캠페인에 등장하는 기관단총이 MP5,AKS-74U와 T821밖에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
- M16A2가 싱글 배경인 1981년에 등장한다. M16A2가 제식 채용된 것은 1982년이다. 일단 M16A2의 베이스가 되는 M16A1E1(콜트 사 내 모델명 모델 645)의 개발 자체는 1979년 시작되었음으로, 싱글 시점에는 M16A1E1의 81년형을 들었다면 말이 되기는 한다. 다만, 개발 막바지라지만 미완성된 제식 소총을 굳이 CIA 산하의 블랙옵스 팀에게 들려주었을 확률은 절대 없다.
- AW 저격소총을 모티브로 한 저격총이 1981년 쿠바에서 등장한다. AW 시리즈의 시초인 PM은 1982년에 등장하였다.
- 바렛 M82가 1981년에 등장한다. 제식이 아닌 M82는 1982년부터 생산을 시작했다. 심지어 모델을 보면 알겠지만 미군 최신 개량형인 M107 LRSR을 닮았으며 이걸 소련군이 들고 나온다. 저격소총이 레밍턴 700, AW같은 서방 총들밖에 없어서 문제가 생긴 경우.
- 핸드캐논의 원형이 데저트 이글인데, 캠페인의 1981년 배경에 등장하며 데저트 이글은 1982년부터 생산을 시작했다. 무엇보다 이게 KGB 지하 시설에 놓여 있다.
- MP5도 마찬가지. CIA는 물론 동독 경찰들과 소련군들까지 정말 광범위하게 사용한다.
- 갈로 SA-12와 하우어 77를 소련군들이 들고 나온다.
- 미군 특수부대가 63식 자동소총을 사용한다. 어째서인지 소련군이 SKS를 사용하지 않고 63식 소총을 사용한다. 차라리 베트콩이 사용했다면 그나마 자연스러웠을 것이다. 적국에 잠입하기 위해 장비했다기에는 같이 들고 있는 장비가 XM4라 설득력이 없다.
- 95년에나 생산된 중국제 QBZ-95를 80년대에 도입된 무기를 동베를린에서 볼코프의 부하들이 사용한다. 또 뉴멕시코주의 모텔에도 놓여져 있다.[87][88]
- 정말 사소한 오류로 베를린 안가 디 란데반 구석에 있는 하프랙과 범퍼 플레이트, 덤벨의 형식은 2000년대 이후에 유행한 양식이다. [89]
- 멀티플레이 전용 옥에 티
- OTs-14 그로자는 1994년부터 생산을 시작한 모델이다. 외형도 실물과는 완전히 동떨어져 있다.
- 바렛 M82은 82년 초기 모델의 외형을 갖고 온 것도 아니고, 2002년에 공개된 최신 M107 LRSR 모델을 가져와 놨다.
- 스트리트스위퍼 샷건은 재장전할 때 탄피 배출 과정이 생략되어있다. 원 모델인 스트라이커 산탄총의 탄피 배출 과정까지 구현하면 재장전이 너무 오래걸리기 때문에 한 조치로 추정된다. 또한 더블 액션 구조임에도 전자동 사격이 가능하다.
- .410 아이언하이드의 탄환으로 .410 보어 샷쉘을 사용한다. 실제 헨리 라이플의 산탄 개조는 2017년에 가서야 이루어졌으며, 인게임 묘사처럼 슬라이딩 게이트로 장전하는 사양은 2019년에 생산되었다.
- ZRG 20mm는 무려 1990년 말인 98년도에 생산되기 시작한 모델이다. 심지어 삽탄하면 약 30kg에 달하는 걸 아무렇지도 않게 들고 다닐 수 있다.
- 체크메이트 맵을 뒤져보면 3세대 글록 18을 볼 수 있는데, 3세대 글록 18은 1998년 등장했다.
- AMP63이 클로즈드 볼트로 작동하는데, 현실에서 클로즈드로 작동하는 건 개량형인 PM-84뿐이다.[90] 게다가 워존에서는 9 mm 파라벨럼을 쓴다고 했는데[91] 정작 총몸에 각인된 것은 9 mm 마카로프 탄이다.
- 이외에도 무기 가짓수가 매우 부족한 수준인 데다 캠페인에 아예 등장하지도 않는 총기나 단 한 번 등장하고 이후 등장이 없는 총기가 있어서 총기 돌려 쓰기가 매우 심한데, 이로 인해 진영에 맞지 않는 무기가 자주 등장한다.
- 1911의 장탄수가 8발인데, 외형상으로는 8발짜리 연장 탄창은 아니다.
- XM4의 조정간이 단발 위치로 가 있다. 이렇게 하면 당연히 반자동 사격만 가능하다. 게다가 조정간의 자동 위치에 AUTO라고 적혀 있어야 할 부분이 BURST라고 적혀 있다. 물론 실제 M16A2의 단축형이었던 XM4는 점사 모델도 존재하지만 이 게임에서 등장하는 XM4는 완전 자동 모델이며 모델링의 원본인 XM177E1 역시 자동 사격 모델이었다. 그런데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스왓 마스터" 울트라 도안과 "파리 지옥" 전설 도안은 조정간이 자동으로 올바르게 위치해 있다. 이유는 불명.
- MAC-10을 장전하거나 무기 살펴보기를 할 때 장전 손잡이를 분해용 구멍까지 잡아당긴다. 실제로는 발사 가능한 상태에선 장전 손잡이를 이 정도로 끝까지 잡아당기지는 못한다. 장전 손잡이 후퇴홈 끝에 넓은 원형 구멍은 총기 분해 시에 노리쇠와 장전손잡이를 분해하기 위한 구멍이다. K2 소총의 장전 손잡이가 장전 손잡이 후퇴홈의 끝까지 당겨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편하다.
- 워존 한정으로 MAC-10이 클로즈드 볼트로 작동한다. 실총은 오픈 볼트로 작동한다. 정작 본가인 콜드 워 멀티 플레이에서는 위에 지적한 사항을 제외하면 제대로 오픈 볼트로 작동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이런 차이로 인해 콜드 워 멀티에서 MAC-10은 사격 전 준비 자세일 때 장전손잡이가 현실 사례대로 후퇴해 있지만 워존에서의 MAC-10은 사격 전 준비 자세일 때 일반 클로즈드 볼트 총기마냥 장전 손잡이가 전진되어 있다. 그런데 총기 작동 애니메이션은 다르게 적용시켰으면서 총기를 다루는 플레이어 캐릭터의 1인칭 손 애니메이션은 콜드 워나 워존이나 동일하게 적용해서 워존에서 MAC-10을 들고 무기 살펴보기를 하면 허공을 붙잡는 데 장전 손잡이가 작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LC-10이 클로즈드 볼트로 작동한다. LC-10의 실총 모델인 발터 MPK는 오픈볼트로 작동한다.
- AMP-63이 사격 준비 상태일 때에는 슬라이드가 전진되어 있고 탄창이 다 비면 슬라이드가 후퇴한다. 실총은 오픈 볼트 총기라서 사격 준비 상태일 때 슬라이드가 후퇴해 있고 탄창이 다 비면 슬라이드가 전진한다. 즉 오픈 볼트 무기를 클로즈드 볼트 방식으로 작동하는 것처럼 묘사해 놓았다. 정작 PM-63이 등장했던 전작인 블랙 옵스 1은 PM-63의 작동 방식을 제대로 묘사해 놓았다.
- 크리그 6에 노리쇠 멈치가 달려 있다. 크리그 6의 원 모델인 AK5는 노리쇠 멈치가 달려 있지 않다.[92] 게임 내에서도 사격 애니메이션을 잘 살펴보면 총의 탄을 모조리 소모해도 노리쇠 후퇴 고정이 되지 않는다. 그런데 또 클램프 탄창을 쓰면 노리쇠 후퇴 고정도 안 됐는데 노리쇠 멈치를 눌러 총을 장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총기에 호환되지도 않는 부품들이 매우 많이 존재한다.
- AKS-74U의 부품으로 VSS, AS Val, SR-3M의 부착물이 있다.
- AK 5의 부품으로 SG550, FAL의 부품이 있다.
- 1980년대엔 존재하지도 않은 피카티니 레일이 시대에 맞지않는 일부 무기들과 일부 권총에 적극적으로 묘사된다. 콜드 워의 시대상 배경인 1981~1985년에서는 피카티니 레일의 전신인 위버 레일도 제한적으로 사용하던 시기이다.
- 68년 베트남에서 Mi-24 하인드가 등장한다. 블랙 옵스 1과 동일한 옥에 티.
- 1981년의 KGB 본부에서 정치국원이었던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장관으로 등장하는데 81년 당시 KGB 장관은 유리 안드로포프였다. 그리고 고르바초프가 KGB 간부들과 회의를 할 때 흡연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실제로 고르바초프는 흡연을 싫어해서 담배를 입에 대지 않았다.
- 1994년에 등장한 OTs-14가 1980년대 배경에 등장한다.
- 멀티플레이의 카르텔 맵에 폐차 프롭으로 1998년식 혼다 어코드 쿠페가 있다. 이는 모던 워페어의 프롭을 그대로 가져와서 생긴 문제.
- 리볼버에 소음기가 장착되거나, 확장 탄창을 추가할 수 있다. 현실에서 게임에서 나오는 확장 탄창을 장착하려면 리볼버의 구조상 총알을 넣는 실린더 크기가 커지기 때문에 이에 맞춰서 총을 크게 새로 만들어야 하고, 소음기의 경우는 나강 리볼버처럼 약실과 실린더를 꽉 맞물리게 설계하거나, 거의 총 전체를 덮는 특수 소음기를 써야 한다. 그렇지만 모델링에는 이런 특징이 반영되지 않는다.
- 사소한 오류로, 캠페인에 등장하는 동독 인민경찰의 정모 크라운이 독일 국방군의 장교 정모와 흡사하다. 국가인민군 및 인민 경찰의 정모 크라운은 나치 독일군의 정모와는 다르게 둥글납작했다.
- 멀티플레이의 WP 소속 오퍼레이터 가르시아가 90년대 말에나 나온 몰리 시스템이 장착된 전술 베스트를 끼고 있다.
- 캠페인의 베트남 전쟁 회상 미션에서 조종하는 UH-1 헬리콥터가 21세기에 굴리는 UH-1Y 베놈으로 나온다. 로터 블레이드의 개수가 4개인 것으로 쉽게 구분된다. 베트남전을 상징하는 특유의 헬리콥터 소리가 2엽 블레이드로 인한 것임을 고려하면 상당히 거슬리는 오류이다. 현실 사례대로라면 2엽 블레이드를 가진 건십 사양인 UH-1C 형이 나와야 한다.
- 절박한 조치 미션 마지막에서 KGB 본부를 탈출하는 데 사용하는 무기가 RPD인데 벨이 들고 있는 건 RPD특유의 동그란 원형 탄창이 아닌 PKM의 탄창이 달려있다. 재장전할 때 볼 수 있다.
- 배드 엔딩루트에서 페르세우스가 벨을 일으켜 세우면서 AK 소총을 주는데 루마니아에서 AK를 카피해서 만든 AIMS 특유의 수직 손잡이가 달려 있다. SKS와 함께 소련제 무기와 부품을 사용하지 않고 외국의 복제품 버전을 사용하고 있다.
- 작중 T-72 모델링이 T-72/T-72A가 아니라 콘탁트-5 반응장갑을 장착한 'T-72B obr.1989' 버전이다. 콘탁트-5 반응장갑 장착 T-72B obr 1989가 1989년에 등장한 것을 감안하면 8년 앞선 것.
- T-72가 발포할 때마다 포탄 탄피가 배출되는 것을 구현한 것까지는 좋았지만, 배출 되는 탄피가 기다란 원기둥 모양 황동 탄피이다. 고증대로라면 납작한 통조림 모양의 은색 탄피가 나와야 한다.
- 첫 번째 루트의 마지막 미션 솔로베츠키에 등장하는 소련군의 대공포가 2차 세계대전 때나 쓰이던 8,8cm FlaK다. 당시 소련군은 KS-12 등의 국산화한 중대구경 대공포는 물론이고 ZSU-23-4, 2K12 쿠프 등을 비롯한 최신의 이동식 대공 시스템들을 구비하고 있던 것을 감안하면 오류. 다만 미국의 EMP 공격에 이러한 레이더 기반 대공 시스템들이 한꺼번에 무력화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 위에서 말한 솔로베츠키 섬에서 미군이 핵 EMP를 터뜨려 소련군의 레이더 시스템들을 무력화한다. 그런데 이 섬의 실제 위치가 콜라 반도의 백해 깊은 곳에 위치한 곳을 감안하면 주변의 소련 도시들에도 영향을 끼쳤을 가능성이 높다. 콜라 반도가 소련 해군 북해함대의 거점이기도 하는 등 소련군의 주요 군사적 거점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소련군이 미국의 선제핵공격으로 오인하게 했을 가능성이 높은 위험천만한 행동이다. 그냥 게임적 허용으로 봐야 할 듯하며, 애초에 미군이 소련 영토에서 저렇게 정규전을 펼친다는 것 자체가 사실상 전쟁 행위다. 소규모 특수부대를 침투 시키는 것도 전쟁 행위는 마찬가지이지만 차라리 이쪽이 더 자연스러웠을 것이다.
- KGB 본부로 침투하는 미션에서 소련군 장교로 위장한 애들러는 분명히 권총을 차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금속탐지기에 전혀 걸리지 않았다. 애들러의 허리춤 쪽을 보면 당당히 미국제인 M1911 권총이 권총집에 들어있는 것이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금속탐지기는 전혀 감지하지 못한 것이다. 아마 모델링 담당과 모션캡처 담당과의 소통의 문제인 듯하다.
- '레드라이트, 그린라이트' 미션에서 우즈와 벨이 잠입한 시설은 그 외양 및 맵에서 얻을 수 있는 추가 정보[93]를 통해 소위 '푸틴의 피라미드' 라는 별명을 가진 이 놈,
5N20 Don-2N 대 탄도탄 레이더 시설로부터 따온 것으로 보인다. 이 시설은 러시아가 미국의 핵전력으로부터 수도인 모스크바를 지키기 위해 만든 대 탄도탄 체계인 A-135와 A-235의 탐지•추적•사격통제용 레이더 시설로, 앞의 말에서 알 수 있듯, 우크라이나 자카르파탸는 커녕, 모스크바 외곽 수프리노 지역의 푸시키노 지구(Pushkino District)에 있고, 스페츠나츠의 모의전 훈련 시설도 당연히 없다. 프로토타입인 Don-2NP(러시아어: Дон-2НП, NATO 코드: Horse Leg)를 따져도 카자흐스탄의 세리 샤간(Sary Shagan) 탄도탄 실험장에 있다. 즉 이 미션 자체가 옥에 티라고 보면 되지만, 굳이 변명을 하자면 이 세계관 속 소련이 원 역사의 소련보다 조금이나마 더 국력이 있어서 우크라이나에도 지었다 정도로 넘어가면 될 것 같다.
21. 콜 오브 듀티: 뱅가드
자세한 내용은 콜 오브 듀티: 뱅가드/실제성 반영 오류 문서 참고하십시오.22.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
전작의 뱅가드같은 엽기적인 고증오류는 적고, 이번에도 총기 하나마다 따지고 봤을때의 옥의 티, 혹은 가상 세계관의 흔적에 가깝다. 제작사와 배급사 둘 다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해있는데, 캘리포니아의 엄청난 총기 규제 때문에 이렇게 된거라 볼 수 있다.- 라흐만 미어 타입 총기들 공통으로 전술 재장전시에도 장전 손잡이를 당기는데,[94][95] 이때 탄이 하나 튀어나가는 묘사가 없다.
- LM-S는 굉장히 짧은 5발들이 탄창을 사용하는데 여기에 10발을 쟁여놓았다.
- 카스토프-74U는 시즌 1까지는 개머리판을 제거한 채로도 이라키 리로딩을 하는 디테일 오류가 있었다. 시즌 2에서 고쳐진다.
- RPK에 기본 장착되는 탄창은 프로맥 사의 73발들이 드럼 탄창인데 여기에 75발이 들어간다. 그리고 기본 RPK의 75발들이 순정 탄창은 100발이 들어간다.
- FSS 허리케인이 기존 AR-15의 장전방식을 사용한다. 실제 AR-57은 볼트캐치가 기능하지 않고, 장전손잡이도 오른쪽으로 가있다.
- MX 가디언은 특유의 회전식 탄창이 구현되지 않았다. 그냥 하나의 탄창처럼 작동하며 심지어 비존마냥 탈착도 쉽게 쉽게 한다.
- X13 오토의 조정간이 슬라이드 우측에 달렸다.
22.1. 콜 오브 듀티: 워존
해당 문단은 모던 워페어 II에 없는 콜 오브 듀티: 워존에만 존재하는 옥에 티를 서술할 것. |
23.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해당 문단은 모던 워페어 II에 없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에만 존재하는 옥에 티를 서술할 것. |
- DG-56이 점사 AR로 나온다. 이는 본총이 구 모던 워페어 3의 QBZ-95를 레퍼런스했기 때문이다.[97]
- 스트라이커 45는 25발 탄창에 32발을 쑤셔넣었다. 베타 당시에는 32발에다가 심지어 25발이라고 모델링에 떡하니 적혀있었는데, 정식판에서는 이걸 30발이라고 고쳐 적으면서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때웠다. 저용량 탄창, 확장탄창들 역시 보이는 길이에 비해 적재량이 매우 많다.
- 스트라이커 9의 25발 탄창은 절대로 25발이 들어갈 용량으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짧다.
- SVA 545는 고속 2점사가 추가된 AK-74M의 파생형으로 변경되었다.[98] 또한 전작의 카스토프 74U에 있던 장전모션 오류가 이번엔 이 총에 생겼다.
- MCW 6.8은 크로넨 스콜과 같은 6.8 TVCM탄을 쓰는 것으로 묘사되었는데, 정작 탄창은 5.56 STANAG 계통이다.
- .450 부시마스터를 쓰는 사이드와인더는 STANAG 탄창에 .458 소콤탄과 거의 같은 양을 적재할 수 있는데, 그것보다 절반은 더 많은 양이 들어간다. 그 예로 30발 탄창에 15발이 들어간다.
- TAQ 이레디케이터는 TAQ-V와 똑같은 탄창 모델링을 사용하는데 같은 드럼 탄창에 무려 75발을 넣었고, 이중 드럼탄창에는 150발이나 쑤셔넣었다. 박스 탄창에도 45발이 들어간다. BO2에서도 있었던 오류.
- BP50은 뱅가드 당시의 모델링을 그대로 가져왔는데, 말이 안되는 개머리판 제거 부품은 없앴지만 총기의 작동 방식은 고치지않고 그대로 가져와 특유의 질질 새는 탄피 배출이 구현되지 않고 다른 총기들처럼 힘차게 탄피가 튕겨져나간다.
- TTL-GS 40이 NATO 표준 유탄인 40×46mm 유탄을 사용한다. 중국군은 NATO, 구 소련권 국가들과 달리 독자적인 35×32mm 유탄을 사용한다.
- StG44는 폴리머 탄창을 기본으로 달고 나왔는데 척 봐도 5.56 STANAG 30발 탄창 사이즈라 20발 정도밖에 들어가지 못할 모양새인데 여기에 30발이나 들어간다. 원본이 쓰는 30발 탄창 길이의 것은 40발을 쑤셔넣었다.
- 시대배경이 2023년인데 아직 거치형 시설이나 항공기에서야 겨우 운용할 수 있는 각종 살상용 레이저 화기들이 개인화기 단위에서 사용된다.
24.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6
냉전시기를 다뤘던 1, 2편 과거파트, 콜드 워에 비해서 시간대가 매우 널널해졌지만 일부 오류가 보인다.- 공통
- XM4가 무개조 상태에선 CAR-15의 고정식 캐링핸들이 달리게 되어 전작들보단 나아졌지만 조준경 개조시 몆가지 조준경을 제외하면 탈부착식인건 그대로다.[99] 물론 90년대 초에 M4 카빈이 본격적으로 채용되고 플랫탑 리시버 M16A2E2가 80년대 말 등장한 바 있긴 하다.
- AK-74의 슬링을 기존의 멜빵고리대신 총몸에 고리를 만들어서 달아두었다.[100] 슬링고리가 총몸에 있는 AK가 없는건 아니지만[101] 양쪽다 총몸에 달린 버전은 없다.
- LR 7.62는 에카트 II에 미니 에카트의 탄창을 사용하면서 사용탄약은 7.62mm다.
- BO6의 캠페인과 멀티맵의 년도를 보면 1991년으로 되어있지만 일부 총기[102]는 걸프전 이후 몆년뒤에야 생산되는 총기들이다.
- 싱글플레이
- CIA의 부국장인 대니얼 리빙스턴은 허구의 인물로, 캠페인의 시점인 1991년 1~2월 당시 현실의 CIA 부국장은 윌리엄 웹스터였다.[103]
- SAS가 시제형만 조금 나오고 끝난 RMC No.2라는 소총을 운용한다. L1A1 포지션으로 치고 넣은듯.
- 뒤마 일행이 타고 다니던 밴은 포드 트랜짓인데, 시대에 맞는 2세대형이 아닌 아예 2013년에 나온 4세대형을 타고 다닌다.
- 이라크군에게서 AK-47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고 AK-74, CETME 타입 L과 FN MAG, 따끈따끈한 영국 제식소총 L85A1에[104] 시제형만 나오고 끝난 게파트 기관단총과 PU-12 기관총이 넘치는 것에 RPG-7은 어디다 치우고 판처파우스트만 대량으로 운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전부 본작에 등장하는 총기가 이라크군에게 고증에 맞는 총이 하나도 없어서 생긴일이다.[105] 전작인 콜드워에선 싱글용 총기인 56식 소총이라도 넣어줬는데 본작은 그마저도 없다. 본작에서는 DShK도 멀쩡히 있고 이라크군 역시 잘만 사용하는데, 지상 거치 기관총은 쌩뚱맞게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을 사용한다. 이쯤되면 본작의 이라크군은 이렇게 중구난방한 탄약들을 다 어떻게 보급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 억지를 부리자면 판테온이 제공한 물자라고 치면 되긴 한다.
- 영국군은 도입한 적이 없는 CH-53을 SAS가 퇴출 작전에서 끌고온다.
- 멀티플레이
- 수정된 오류
- 오픈베타때까지 AK-74는 조정간이 안전인 상태로 발사가 되었다.
[1] 이마저도 콜드 워에서는 외형이 잔뜩 왜곡된 채로 등장한다.[2] 예를들면 뱅가드는 나름 나이더47이나 확장탄창같은 일부 부착물만 등장하였지만 몆몆 프로토타입들이 멀쩡히 등장하고 콜드워에선 미국땅에서 중국제 최신소총이 등장한다거나 한다.[3] 이렇다보니 멀티에서 등장하는 총기들로만 장비가 짜여있어서 미군이 소련제나 중국제 총기를 사용한다거나 반대로 소련이 미제총기를 대량으로 운용하기도 하고 시제품에서 끝난 총기들이 양산된것처럼 많이 스폰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4] 상륙 후 두번째 임무인, 에너미 앳 더 게이트를 오마주한 그것.[5] 사실 붉은광장 미션 초반부 정치장교의 주변을 잘 찾아보면 맥심 하나가 구석에 덩그러니 놓여진 걸 볼 수 있다. 다만 해당 맥심 기관총 총신을 자세히 보면 수증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보아 과열이 되어 내려놓고 노획한 MG42를 임시로 쓰는 것임을 추정할 수 있다.[6] #[7] 실제 역사상으로 보면 루거 P08은 일부 고위급 장교나 SS 친위대들 위주로 소장하였으며, 설사 그렇지 않더라도 발터보다 정비성과 신뢰성이 꽝이었기 때문에 대다수의 병사들이 선호하지 않았다.[8] 물론 현실에서는 잼 현상 때문에 30발 다 채우지 않는 경우도 많긴 하다.[9] 다만 간혹 바로 터지지 않고 궤도만 끊어진 채 있다가 따라온 아군에게 수류탄으로 폭살당하는 묘사가 있는 것으로 보아 항상 바로 터지지는 않는다.[10] 대체 능력이 어떤 수준인지는 보는 거야 카메라가 있기에 그렇다 쳐도, 지시는 킬하우스 트레이닝에 들어가는 순간 그 거리에서 아무리 크게 소리 질러도 끽해야 파리 날라가는 소리 정도밖에 들리게 된다. 사실상 조금 먼 거리조차, 그냥 생 목소리로는 지시 및 연설 자체의 한계가 부딪히다 보니 먼 거리 및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가 필요한 확성기나 마이크(+스피커)가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11] 물론 모던2 부터 엿 같은 날들(S.S.D.D.) 미션에서, 모의 훈련장에서 테스트 하는 걸 지켜보는 던 상병의 확성기 음성이 추가되었다.[12] 사실 멀티플레이 입장에서 봐도 M4A1과 C8, M249와 미니미를 함께 넣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이다. M249는 미니미의 미군 제식형이니 사실상 그게 그거고, C8 또한 M4를 캐나다에서 라이센스 생산한 것이므로 내 봤자 별로 다를 게 없다. L86 정도가 모델링할만 하지만 멀티플레이에서 L86을 내면 기관총으로 낼 것이므로 싱글에서 DMR로 내면 DMR의 효과를 내지 못할 것이다.[13] 화약 연소로 나오는 가스가 가스관을 통해 노리쇠를 밀어 주는 가스튜브 형식이라 그렇다.[14] 정확히는 완전히 코킹이 안된 건 아니고 하프콕 상태로 되어있다.[15] 딱히 콜옵만 그러는것도 아니라 옆동네 배틀필드 시리즈의 유도 미사일들의 락온속도 마저 게임 진행 문제로 역시 빠른 편. 진짜로 그렇게 구현된 것은 America's Army나 오퍼레이션 플래쉬 포인트 등의 시뮬레이션 요소가 강한 게임들이다.[16] 시대상 2001년에 등장.[17] 근데 솔직히 "위장 완료(All Ghillied Up)" 미션에서는, 맥밀란 말만 잘 들어도 해결되는데 꼭 말을 안 듣는 청개구리 플레이어가 존재하기 때문이다.(...)[18] 그리고 그 다음 미션인 열기를 플레이 하다보면, 일부 모델링과 경계 모션이 동일한 것을 볼 수가 있는데 총기나 인물의 차이만 빼면 돌려먹기로 보인다.[19] 이는 마지막 후속작인, 모던 워페어 3에서 이제야 수정된 상태.[20] 멀티에서는 제대로 3점사로 나온다.[21] M16A3도 플랫탑 리시버와 RAS가 달린 모델 941이 있긴 한데, 차피 그건 미 해군에서 소수만 쓴다.[22] 출시 후인 2008년에야 정보가 어느 정도 구체화되었다.[23] 인트로를 확인한 결과 후방 장착형인 초창기 M1A2인데 정작 모델링은 M1A1 HC다.[24] M2A2 브래들리는 멀티맵 Ambush에 오브젝트로 등장한다.[25] 피카티니 레일 밑에 달 수 있는 M203 (덴마크군용 M203-2003 모델 등)도 있기 때문에 못 다는 건 아니지만 전용 유탄발사기도 있는데 굳이 그렇게 쓸 이유는 없다.[26] 미 해병 수색대가 해군용 블랙호크를 타고 훈련하는 영상도 있기 때문에 큰 옥에 티는 아니다.[27] 리마스터에서는 수정되었으나, 대신 AK-47의 모델링은 AKM이다.[28] 정황상 위의 AR 조준기 문제와 동일하게 조준시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일부러 이런 것으로 보인다. 모던워페어 1 리마스터와 동일한 모델링을 사용하는 모던워페어 2 리마스터의 미니 우지는 이 조준선 정렬 문제가 해결 되었지만 모델링을 수정 안하고 해결한 덕텍에 정말 끔직하다 싶을 정도로 가늠자 구멍이 작고 쏠때마다 가늠쇠가 다 가려서 주변은 물론이고 뭐가 보이질 않는다.[29] 추가로 M60을 플레이어가 쓰는 방법이 딱 하나 있다. 파괴된 다리에 올라오면 군용 트럭 1대가 병력을 내리고 가는데, 그중 1명에게서 얻을 수 있다. 물론 쓸 수 있는 시간도 짧고 화력이 막강해 굳이 위험과 귀찮음을 감수하면서까지 쓸 필요는 없다.[30] 본편에서는 개발 도중 취소된 것인데, 이번작에서는 구현되어서 선택 사항이지만 해 볼수 있다.[31] 사실 다른 게임들에도 저렇게 나온다. 예를 들면 카스 글옵의 AK-47의 모델링은 사실 AKM이다.[32] 본가에서는 AKM과 AK-74M을 모두 통틀어서 AKM이라 한다.[33] 작중 첫번째 미션을 빼고는 전부 1945년 미션이니 어쩔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 문제 또한 반영도에 충실하다고 유명한 라이징 스톰에도 있는 문제이지만, 실제 일본군은 아리사카 볼트액션식 소총만 사용했고 이는 밸런스를 위해 사실성을 깨트린 것으로 추정된다.[34] 일본군 유닛 모델도 타 미션 모델과 조금씩 다르다.[35] 단 M1 카빈은 수동으로 당겨준 뒤 노리쇠에 있는 버튼을 눌러주면 후퇴 고정이 되긴 한다. 또한 몇몇 탄창은 노리쇠 후퇴 고정을 시켜주기도 한다.#[36] 관통이 될수있긴 하지만 미션처럼 치하가 공습을 요청하면서 정도는 아니다. 애초에 개량 전에는 M3 스튜어트(...)도 못뚫는 전차였다.[37] 이건 게임 내에 나오는 모델링을 실총보다 조금 더 크게 만들어서 어떻게든 길이를 맞출려고 총열부가 축소당해서 생겨버린 문제다.[38] 그나마 비슷한건 을형 어뢰정이라고 20톤짜리 어뢰정을 만들기는 했었다.(워 썬더/해상 병기/일본 트리/연안해군의 T 시리즈들이 이물건.)[39] 게임 더미데이터 중에 신요 보트가 있는 것으로 보아 원래는 신요가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개발 도중 바꾼 것으로 보인다.#[40] 물론 이건 주인공 보정 겸 게임의 재미를 위해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는 하다. 플레이어가 원하는 것은 전차로 적들을 모조리 날려버리는 거지, 전차로 잠입 액션 게임을 하는게 아니니까...[41] 거리가 좀 멀 경우 전면에만 10발 가량 박아도 안터지고 버티는 경우가 꽤 있다.[42] 그런데 이것도 옥에 티다. 해당 임무에서 영국군 전차로 나오는 크루세이더 전차의 2파운더 주포는 2호 전차의 전면장갑 두께의 두배가 넘는 관통력을 가지고 있다.[43] 거기에다 일본군은 이런 지뢰들과 함께 미군이 상륙 전 사전 준비 포격으로 날린 포탄 가운데 불발탄들을 모아 같이 묻어 버리면서까지 미군의 피해를 극대화 하려 했다. 그에 따라 미군이 이 불발탄과 함께 묻어둔 지뢰를 활성화시킬 시, 아무리 30여 톤 짜리 쇳덩어리인 M4 셔먼들도 장난감처럼 휙휙 날라다니고 땅에 처박히는 무협지 급의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44] 사실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부터 AKM을 사용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45] 빨간색은 눈에 매우 잘 띄는 색 중 하나다.[46] ARMS 사의 SIR. 개발자인 리처드 스완은 피카티니 레일 규격을 만든 사람들 중 한 명이다.[47] ARMS 사의 #40L 접이식. 게임 안에서는 편의성을 위해 구멍을 더 크게 뚫었다.[48] PRI 사의 접이식 가늠쇠. 가스 블록을 겸하기 때문에 기존 가늠쇠 대신 장착해도 정상적으로 자동사격이 가능하다.[49] 실제 미군이 사용하는 M4A1은 이렇게 생겼다.[50] 이는 UMP45 등 다른 총들도 마찬가지이며 사실 전작에서도 그랬다. 대표적으로 전작의 M14.[51] 사실 이 총의 모델링을 자세히 보면 Mk.14 Mod.1도 아니다. 모델링이 워낙 제멋대로라...[52] 예를 들어, 5.56mm 총기는 5.56mm끼리 7.62mm는 7.62mm끼리 호환이 되는 방식이다.[53] 사실 전작 모던 워페어 1이 총기가 너무 적은 게 이유였다. 이번작에 와서 매우 다채로워졌기 때문에 밸런스 차원으로 그런듯 하다.[54] 안전장치와 슬라이드 형태로 확인가능.[55] 로프식 엘리베이터는 반대편에 엘리베이터 카보다 정원의 40%~50% 정도 더 무거운 균형추가 달려있어서 작중에서 나오는 것처럼 성인 남성이 3명 정도가 탔다고 추락하지 않는다. 엘리베이터 크기를 보면 경찰들이 아무리 건장하더라도 정원의 30%정도만 채웠을 것이다. 브레이크가 무력화되었고 상승과속장치가 없다는 가정을 해도 위로 쳐박았지 추락은 안 할 것이다.[56] 그나마 F-15N이라는 함재형 버전이 있긴 한데 문제는 이게 페이퍼플랜이란 거... 즉 기획만 되고 생산은 안 됐다.[57] 셰퍼드의 포격 명령에 그림자 중대원 다수가 팀킬 당하는 곳[58] 폴리 하사와 던 상병은 옵스코어(Ops-Core)제 FAST 헬멧 PJ 타입을, 여타 레인저 대원들은 MICH-2000(제식명 ACH) 헬멧을 사용한다.[59] 폴리 하사와 던 상병은 현재 사용하는 헬멧이기에 시기 적절할 수는 있으나, 엑스트라 레인저 대원들의 헬멧은 이미 2015년도에 옵스코어 FAST 헬멧으로 완전히 교체된 상태이기 때문에 2016년도를 배경으로 한다고 하면 적절하다고 보기 어렵다.[60] 사실 이는 싱글플레이의 OLD WOUNDS 미션 맵을 재활용한 것이다.[61] 바로 미스터리 박스. 950포인트를 내고 랜덤한 무기를 얻는 바로 그것이다.[62] 이건 고스트만 그런 것은 아니고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같은 VSSK 등장하는 다른 게임에서도 종종 나오는 실수다.[63] 연막탄은 아군쪽에 터트려 적의 사격을 방해하는 용도지, 상대의 시야를 차단하는 용도가 절대 아니다. 만약 실제로 이러한 용도로 사용했다면 상대의 시야를 가리기는 고사하고 오히려 아군쪽이 상대의 전차를 보지 못해 엄청난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 있으며, 쉽게 설명해서 적에게 방패를 씌어주는 격이 된다.[64] 다만 배경이 미래이기 때문에 노선 색상이 달라졌을 수도 있고 시청역이 더 이상 환승역이 아니게 되었을 수도 있긴 하다.[65] 현재 이론상으로 가능하다고 인정되는 초광속 항법으로는 알큐비에레 드라이브를 이용하거나 인공적으로 웜홀을 생성하는 방법이 있는데, 전자의 경우는 목적지를 말그대로 출발지로 가져오는방법이고, 후자의 경우는 목적지와 출발지 사이에 지름길을 만드는 방법이다. 전자의 경우 거리가 멀수록 이동시간이 길어지게 되고, 후자의 경우는 큰 차이가 나지 않게 된다. 다만 후자의 경우는 가까운 거리는 빛보다도 느리게 갈수도 있다.[66] 빛이 지구에서 달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약 1.5초정도이다. 그런데 레트리뷰션의 초광속 이동시간은 이것을 훨씬 넘는다.[67] 다만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우주복은 0.3기압 정도에서 사용된다.[68] M1 개런드의 BAR 탄창 부착 자동소총 버전. 종전 직전에 프로토타입으로 제작되었다.[69] 소음기를 2초만에 탈/부착을 한다던가, 총검이 달릴 수 없는 무기에 총검이 달리는 점 등.[70] 원래 리-엔필드는 5발들이 클립 2개를 넣는다.[71] 워 썬더경험자라면 알겠지만 75mm로도 관통된다.[72] 특히 트레이아크의 나치 좀비 세계관은 미스터리 박스의 관련 설정(아예 다른 차원에서 장비류들을 가져 온다는 판타지적 설정이다.) 때문에 옥에 티를 따질 겨를이 없다.[73] 프라이스 대위가 소총으로 조준하는 로딩화면.[74] 하지만 방금 말했듯이 몇몇 총기만 이를 지키지 않을 뿐이지 실제로 총열 길이만 늘고 가스관의 길이는 그대로인 총기도 있다.[75] PP-19 비존은 죄다 PP-19-01 비탸지로 대체되었다. 그래서 보기가 힘들다. 다만 멀티플레이어에서 PP-19-01이 나오면 다른 기관단총과 별로 다를 게 없기 때문에 64발의 헬리컬 탄창을 사용하는 개성이 있는 비존이 나왔을 수도 있다.[76] 다만 이것은 러시아제 산탄총들이 미등장한 영향이 크다. 사실 현실성을 따지자면 일부 특수부대를 제외한 일반 러시아군은 산탄총을 아예 운용하지 않는 것이 맞으나 그러면 산탄총병이 사라져서 게임의 레벨 디자인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게임의 재미를 위해 의도적으로 옥에 티를 감수했다는 해석이 적합하다.[77] 이러한 무장 부족 문제 때문에 피해가 커진 사건이 바로 런던 브릿지 테러다. 테러범들이 차에서 내려 무차별로 칼을 휘두르고 있음에도 CTSFO가 도착할때 까지 현장에 있던 경찰관들은 고작 경관봉 하나로 테러범들을 상대해야 했다. 다만 무장이 빈약한 것과는 별개로 당시 현장에 있던 경찰관들은 시민들이 대피할 때까지 용감히 맞서 싸웠다고 한다.*[78] 귀 부분이 파여 있는 헬멧을 말한다.[79] 다만 화이트 헬멧을 모티브로 한 단체라고 하면 옥에 티라고 볼 순 없다. 애당초 우르지크스탄부터가 가상의 국가니.[80] 그마저도 완전한 M249가 아니라 FN 미니미이다.(...)[81] 정확히는 있긴 한데 서드 파티 회사에서 취미가용으로 만든 머즐로더 형태, 즉 전장식으로 개조한 형태의 물건밖에 없다.[82] 시리즈 전통의 FAMAS가 점사로 가는게 낫지 않냐라기엔, 트레이아크 콜 오브 듀티에선 파마스가 전자동으로 나오다보니 그쪽대로 뭔가 묘하다.[83] 몇몇 총기들은 1년 차이로 옥에 티가 나왔다.[84] 캠페인에서 등장하는 권총은 M1911, 디아마티, 이벤트성으로 한 번 등장하는 데저트 이글, 두 번 등장하는 리디머가 전부다.[85] 스페츠나츠, 견장이 없는 전투복차림은 제외[86] 페르세우스가 소련 수뇌부의 통제를 어느 정도 벗어나는 독자적인 집단이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 소련군코트를 입히지 않은것일 수도 있지만, 게임상 페르세우스로 알려진 인물은 명백한 소련군 소속이라 옥에 티가 확실하다.[87] 이런 눈에 띄는 고증 오류 때문에 예고편 이슈와 더불어 중국 시장을 지나치게 의식한 게 아니냐는 여론도 생겼다.[88] 정 80년대에 중국제 불펍 소총을 등장해야 한다면 차라리 86S식 자동소총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 물론 이 소총 마저도 80년대 초반에 존재할 수 있는지 미지수지만.[89] 하프랙은 2000년대 중반 네브라스카 대학에서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범퍼플레이트와 고무덤벨은 2000년대 이후 크로스핏이 유행하면서 나온 양식으로 80년대인 작중에 있어설 안될 형태이다. 시대상에 맞추기 위해선 주철 원판과 주철덤벨 그리고 파워랙이 있어야 한다.[90] 웃기게도 PM-63이 등장했던 전작 블랙 옵스 1에서는 실총의 슬라이드 움직임을 제대로 묘사해 놓았다는 것이다.[91] 이 설정으로 보아 9 mm 파라벨럼탄을 쓰는 시제품인 PM-70을 의식한 것으로 추정된다.[92] 노리쇠 멈치는 Ak 5C에 추가되었는데 이 파생형은 21세기에 등장했다고 알려졌다.[93] 해당 시설이 원래 미사일 방어를 위한 조기경보 목적의 시설이라는 점[94] 전작에서부터 지적된 점이지만, 이젠 오히려 고증을 잘 지킨 경우로 평가받는다. 노리쇠를 후퇴고정시켜야 탄창이 잘 빠지기 때문이다. 노리쇠가 전진된 상태에서 탄창이 부드럽게 빠지는 게 더 이상한 경우라는 뜻.[95] 정작 MWIII에서 등장하는 클로즈드 볼트 기관단총 스트라이커엔 전술 재장전 모션이 적용됐다.[96] 실총은 단발은 클로즈드, 연발은 오픈 볼트로 기능한다.[97] 시즌1 이전에 이름이 DG-58이였다가 56으로 수정된것으로 보아 원안도 QBZ-95였다가 수정되었을수 있다.[98] 대표적으로 총몸이 일반 AK계열로 모델링되어 있으며 AN-94 특유의 사선으로 꽃는 탄창도 구현되어있지 않다.[99] 콜드 워에서부터 M16은 개조를 하여도 위버레일이 달리고 M4계열은 현대적으로 개조되는걸보아 차별점을 두기위한것으로 보인다.[100] 다만 사용하지않은것과는 별개로 모델링상에는 남아있다.[101] 북한제 68식이 개머리판대신 총몸에 슬링고리가 있다.[102] KSV(1995), 자칼(1995), 차르코프 7.62(1994), DM-10(1993) GS45(1993)[103] 1987년 3월 26일부터 1991년 8월 31일까지 임기를 지냈다.[104] 여담으로 이 소총은 A2가 아닌데도 탄 걸림 없이 준수한 소총으로 묘사되었다. 사실 이건 모던 워페어 3을 비롯한 다른 시리즈들에도 마찬가지이지만.[105] 총기 전체를 통틀어봐도 SVD와 그나마 개연성이 있는 AK-74, 9mm PM을 제외하면 고증에 맞는 총기가 아예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