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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ific Air Lines Flight 773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colcolor=#000000,#dcdcdc> 발생일 | 1964년 5월 7일 |
유형 | 조종사 살해, 고의 추락 |
발생 위치 | 캘리포니아 주 댄빌 근처 |
기종 | 포커 F27 |
운영사 | 퍼시픽 항공[1] |
기체 등록번호 | N2770R |
출발지 | 리노-타호 국제공항 |
경유지 | 스톡턴 메트로폴리탄 공항 |
도착지 |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
탑승인원 | 승객: 41명(범인 포함) |
승무원: 3명 | |
사망자 | 탑승객 44명 전원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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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2년 전 찍힌 사진 |
1. 개요
1964년에 일어난 항공사고이자 조종사를 살해하고 비행기를 추락시킨 사고.2. 사고 진행
리노 국제공항에서 이륙해서 스톡턴에서 경유 후 샌프란시스코에 착륙할 예정이였던 퍼시픽 항공 773편은 경유 후 평범하게 순항하던 중에 갑작스럽게 범인 곤잘레스(Francisco Paula Gonzales)가 조종석으로 들어와서 기장과 부기장에게 총격을 날렸다! 그리고 바로 조종간을 밀어 급강하하기 시작했고 부기장은 부상을 입은 채로 다시 상승했지만 결국 350노트[2]의 속도로 땅에 쳐박히면서 추락했고 살아남은 사람은 없었다.3. 사고 이후
사고 이후 비행 중에는 반드시 문이 잠겨 있어야 한다는 개정안을 추가했다.4. 기타
- 고의추락 사고 중 최초의 고의추락 사고다.[3]
5. 유사 사고
[1] 베트남에 있는 퍼시픽항공과는 완전히 다른 항공사이다[2] 약 640Km/h[3] 하지만 이 사고는 범인이 조종석에 침입해서 추락하게 만든 것이기 때문에 실제 비행 승무원이 자발적으로 저지른 최초의 사고는 일본항공 350편 추락 사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