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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5 12:23:24

팬 아메리칸 항공 759편 추락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Pan Am Flight 759
파일:팬암 759편.jpg
사고 1년 8개월 전에 촬영된 사고기.

[clearfix]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발생일시 1982년 7월 9일
유형 마이크로버스트, 윈드시어
발생 위치
[[미국|]][[틀:국기|]][[틀:국기|]]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
탑승 인원 승객: 137명
승무원: 8명
사망자 탑승객 145명 전원 사망
지상 인원 8명 사망
기종 Boeing 727-235
항공사 팬 아메리칸 항공
기체 등록번호 N4737
출발지
[[미국|]][[틀:국기|]][[틀:국기|]] 플로리다 마이애미 국제공항
도착예정지
[[미국|]][[틀:국기|]][[틀:국기|]]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국제공항

1. 개요2. 사고기/사고기편3. 사고
3.1. 발생3.2. 현장 조사
3.2.1. 마이크로버스트
3.3. 조사 결과3.4. 이후
4. 관련 문서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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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2년 발생한 급변풍에 의한 추락 사고이다. 미국 국내외를 막론하고 상당히 임팩트가 컸으며, 윈드시어의 위험성을 여실히 보여준 사고이다.

이 사고는 발생 당시 미국 두 번째 단일 항공기 사상 최악의 항공사고였으며[1], 2015년 기준 미국의 항공사고 사망자 수로는 7위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언제까지나 잘 나갈 것 같던 팬 아메리칸 항공의 부도에 영향을 준 사고이다.[2] 이 사고가 일어나고 불과 몇년 뒤에 팬 아메리칸 항공 103편 폭파 사건이 직격타를 날려 결국 팬암은 1991년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2. 사고기/사고기편

테일넘버 N4737(cn 19457/518). 518번째로 생산된 727이다. 보잉 727-235 기종으로, 1968년 1월 24일 첫 비행 후 1월 13일 내셔널 항공에 인도[3]되었으며 1980년 7월 팬암의 내셔널 항공 인수 당시 팬암 소속이 되었다. 테일넘버의 변화는 없었다.

팬암에서 붙여준 별명은 'Clipper Defiance'이었다. Defiance는 저항이라는 뜻이다. 비행기는 사고 당시까지 총 39,253시간을 날았던 상태였다. 이륙 당시까지 보고된 문제점은 딱히 없었다.

한편 PA759/760편은 마이애미-뉴올리언스-샌디에이고를 운행하는 정기 항공편이었으며, 주 고객은 라스베이거스 카지노도박하러 가는 사람들이었다.

3. 사고

3.1. 발생

1982년 7월 9일, 오후 4시 7분. 느지막한 오후 뉴올리언스 국제공항. 팬암보잉 727이 이륙한다. 기체의 편명은 759편. 비행기에는 라스베이거스로 가는 도박꾼 여럿과 LA로 가기 위한 승객들 등이 타고 있었다.

한창 이륙 중이던 비행기.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막 상승 중이던 비행기가 더 상승을 하지 않게 된 것. 당황한 기장은 부기장에게 기수를 올리라고 재촉하지만, 비행기는 떨어지기 시작했고, 설상가상으로 비행기는 조종 불능 상태였다. 4시 9분 즈음, 기장이 "비행기가 떨어지고 있다, 돈(부기장). 빨리 기수를 올려!"라고 외친 것을 마지막으로 블랙박스는 끊겨버렸다.

간신히 비행기는 난기류를 빠져나왔지만, 고도는 채 15m도 안 된 수준이었고, 이어서 아래에 있던 큰 거목을 강타하고 근처 마을에 추락해버린다.

같은 시각, 뉴올리언스의 한적한 교외 마을이던 케나는 공항 가까이 위치해 있어서 가끔씩 굉음이 들리는 것을 빼면 조용한 동네였다. 비행기가 추락하고 있을 때, 뉴올리언스에는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고 있었고, 평소보다 큰 굉음이 울렸지만 빗소리와 번개소리 때문에 잘 들리지도 않아서 그냥 넘어갔다. 비가 내리는 오후라 밖에 나와있는 사람은 많지 않았고, 사람들은 대부분 집에 있었다. 그런 평화로운 동네 위로, PA759편이 추락했다.

3.2. 현장 조사

파일:external/www.baaa-acro.com/N4737-3.jpg
사고 다음 날, 마을의 모습.

이 한적했던 마을은 순식간에 북새통이 되었다. 희생자 수색 본부가 설치되고, NTSB가 파견되었다. 처음 기자들은 이 여객기가 그렇게 된 것을 보고 번개를 맞았다고 추정하고, 번개로 인해 추락했다는 오보를 내보내기도 했다.
파일:external/www.baaa-acro.com/N4737-2.jpg
비행기의 잔해와 집의 잔해가 널부러진 모습.

한창 조사를 하던 NTSB 조사관들은 당황하게 된다. 비행기에는 계기 이상이나 폭발 같은 게 전혀 없었고, 당시 공항의 기상 상황도 비가 오기는 했지만 이륙 시 문제는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4] 블랙박스의 CVR(조종실 음성 기록장치)에는 기장이 마지막으로 외친 그 말 외에 실속 경보는 전혀 없었고, FDR(비행기록 분석 장치)에서도 비행기는 실속 상황이 아니었다.

그러던 도중 어느 수사관은 목격자의 증언 중 비와 함께 바람이 불고 있었다는 것에 주목하고, 이날 뉴올리언스에 뇌우를 동반한 돌풍이 있었음을 알아낸다. 재수없게도, 이 난기류가 PA759편이 이륙할 때 위에서 불어왔던 것이다. 이로써 마이크로버스트(난기류의 일종)의 실체가 세상에 드러나게 된다.

3.2.1. 마이크로버스트

마이크로버스트는 난기류의 일종으로, 한국어로 번역하면 미세 폭풍인데, 국지적이고 강한 하강기류가 발생해 비행기가 상승하지 못하는 난기류이다. NTSB는 그 날 공항의 기상상태를 조사하며 그 날 난기류가 발생했음을 깨닫고, FDR의 데이터 기록을 종합하여 비행기가 뜨지 못할 만큼의 순간적으로 강한 하강기류가 발생했음을 알아내었다. 이 난기류의 이름은 마이크로버스트로 붙여졌다. 이 사고 이후 마이크로버스트에 대해 광범위한 연구가 이루어졌다.

3.3. 조사 결과

NTSB는 1983년 3월 21일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보고서를 발행하였다. 사고의 원인은 '이륙 도중 발생한 마이크로버스트였으며, 이것으로 인해 양력이 감소하면서 추락했다는 것'이다.

또한 기타 원인으로 공항의 빈약한 기상관측시설, 부적절한 이륙 시기[5], 난기류를 빠져나와 들이받은 거목[6], 조종사의 부적절한 대처[7] 등을 꼽았다.

3.4. 이후

NTSB는 공항에서 향상된 기상 레이더를 사용할 것과, 조종사 훈련용 시뮬레이터에 급변풍 항목을 추가할 것을 권고하였다.

1987년 FAA는 이 새로운 난기류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였고 1993년 새로운 난기류 경보장치를 개발해낸다.[8]

그러나 반면교사를 삼아서 이후 재발방지 대책이 활발히 논의되던 도중인 1985년 8월 2일, 델타항공비행기똑같은 이유로 착륙하다가 추락해버렸다.

한편 사고기편인 PA759/760편은 결번 처리되었다.

4. 관련 문서

5. 둘러보기

역대 미국의 대형 사고 및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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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inline-block; word-break: keep-all; min-width: 100px; min-height:2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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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8일 ~ 8월 11일
101
2022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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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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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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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사망사건명
2019년 9월 2일
34 컨셉션호 화재
2019년 8월 3일
23
2018년 10월 6일
20 쇼하리 리무진 버스 충돌사고
2017년 11월 5일
27 텍사스 제일 침례교회 총기 난사 사건
2017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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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일
36 고스트 쉽 창고 화재
2016년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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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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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2일
43 오소 산사태
2012년 12월 14일
28 샌디 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2011년 8월 6일
38 아프간 헬기 피격 사고
2010년 4월 5일
46 어퍼 빅 브랜치 탄광 폭발사고
[ 200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2009년 2월 12일
50 콜간 항공 3407편 추락 사고
2008년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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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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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 2일
20 이선 앨런호 침몰 사고
2005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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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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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에어 미드웨스트 5481편 추락 사고
2001년 11월 12일
265 아메리칸 항공 587편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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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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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사망사건명
1999년 10월 31일
217 이집트 항공 990편 추락 사고
1999년 5월 9일
23 뉴올리언스 버스 사고
1998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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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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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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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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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4월 29일 ~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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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US에어 405편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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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오클랜드 대화재 및 산불
1991년 10월 16일
24 루비스 카페테리아 총기 난사 사건
1991년 9월 3일
25 햄릿 계육가공공장 화재 사고
1991년 4월 5일
23 애틀랜틱 사우스웨스트 항공 2311편 추락 사고
1991년 3월 3일
25 유나이티드 항공 585편 추락 사고
1991년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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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3월 25일
87 해피랜드 나이트클럽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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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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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10월 23일
23 필립스 정유 회사 폭발 사고
1989년 9월 21일
21 텍사스 알톤 버스 사고
1989년 7월 19일
111 유나이티드 항공 232편 착륙 사고
1989년 4월 17일
47 아이오와급 전함 주포 폭발사고
1989년 2월 8일
144 인디팬던트 에어 1851편 추락 사고
1988년 12월 21일
270 팬 아메리칸 항공 103편 폭파 사건
1988년 5월 14일
27 캐롤튼 버스 충돌 사고
1987년 12월 7일
43 퍼시픽 사우스웨스트 항공 1771편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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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8월 16일
156 노스웨스트 항공 255편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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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람비안스 플라자 붕괴사고
1986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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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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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5월 30일
21 캘리포니아 워커 버스 사고
1985년 12월 12일
256 애로우 항공 1285편 추락 사고
1985년 9월 6일
31 Midwest Express 105편 추락 사고
1985년 8월 2일
137 델타항공 191편 추락 사고
1985년 1월 21일
70 갤럭시 항공 203편 추락 사고
1985년 1월 1일
29 이스턴 항공 980편 추락 사고
1984년 12월 19일
27 윌버그 탄광 화재 사고
1984년 7월 18일
21 샌 이시드로 맥도날드 총기난사 사건
1983년 10월 23일
307 베이루트 미군 숙소 테러
1983년 9월 1일
269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1983년 6월 2일
23 에어캐나다 797편 사고
1983년 4월 18일
63 베이루트 미 대사관 테러
1983년 2월 10일
31 SS Marine Electric 침몰 사고
1982년 9월 4일
25 Dorothy Mae Apartment-Hotel 방화 사건
1982년 7월 9일
153 팬 아메리칸 항공 759편 추락 사고
1982년 1월 13일
78 에어 플로리다 90편 추락 사고
1981년 7월 17일
114 하얏트 리젠시 호텔 고가 통로 붕괴 사고
1981년 1월 9일
20 뉴저지 요양병원 화재 사고
1980년 12월 4일
26 스토퍼스 여관 방화 사건
1980년 11월 21일
85 MGM 그랜드 호텔 화재
1980년 9월 12일
34 Florida Commuter Airlines 65편 추락 사고
1980년 6월 5일
20 아칸소 재스퍼 버스 사고
1980년 5월 9일
35 선샤인 스카이웨이 대교 붕괴사고
1980년 1월 28일
23 USCGC 블랙손 침몰 사고
[ 197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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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5월 25일
273 아메리칸 항공 191편 추락 사고
1978년 11월 18일
918 인민사원 집단 자살 사건
1978년 9월 25일
144 샌디에이고 상공 공중충돌 사고
1978년 4월 27일
51 윌로우 아일랜드 참사
1978년 1월 28일
20 코트스 하우스 호텔 화재 사고
1977년 12월 13일
29 Air Indiana 216편 추락 사고
1977년 11월 6일
39 켈리 반스 댐 붕괴사고
1977년 6월 26일
42 모리 카운티 교도소 화재 사고
1977년 5월 28일
165 비버리 힐즈 서퍼 클럽 화재
1977년 3월 27일
583 테네리페 참사
1976년 10월 20일
78 MV 조지 프린스호 침몰 사고
1976년 6월 4일
46 에어 마닐라 항공 702편 추락 사고
1976년 5월 21일
29 유바 시티 버스 추락사고
1976년 4월 27일
37 아메리칸 항공 625편 추락 사고
1976년 3월 9일, 3월 11일
26 스코샤 탄광 폭발 사고
1976년 1월 30일
23 윈크레스트 요양병원 화재 사고
1976년 1월 10일
20 패스파인더 호텔 폭발 사고
1975년 11월 10일
29 에드먼드 피츠제럴드호 침몰 사고
1975년 6월 24일
113 이스턴 항공 66편 추락 사고
1974년 12월 1일
92 트랜스 월드 항공 514편 추락 사고
1974년 9월 11일
72 이스턴 항공 212편 추락 사고
1974년 9월 8일
88 트랜스 월드 항공 841편 폭파 사건
1974년 6월 30일
24 걸리버즈 나이트클럽 방화 사건
1974년 4월 4일
72 서던 에어웨이즈 242편 추락 사고
1973년 7월 31일
88 델타 항공 723편 추락 사고
1973년 7월 23일
38 오작 에어 809편 추락 사고
1973년 7월 22일
78 팬 아메리칸 항공 816편 추락 사고
1973년 6월 24일
32 UpStairs Lounge 방화 사건
1973년 3월 22일
32 MV Norse Variant 침몰 사고
1973년 2월 10일
40 스태튼 아일랜드 가스 폭발 사고
1972년 12월 29일
101 이스턴 항공 401편 추락사고
1972년 12월 8일
45 유나이티드 항공 553편 추락사고
1972년 10월 30일
45 1972년 시카고 열차 추돌사고
1972년 9월 24일
22 새크라멘토 캐나디어 세이버 추락 사고
1972년 5월 2일
91 선샤인 탄광 화재 사고
1972년 2월 26일
125 버팔로 댐 붕괴 사고
1971년 9월 14일
111 알래스카 항공 1866편 추락 사고
1971년 9월 9일 ~ 9월 13일
43 애티카 교도소 폭동
1971년 6월 7일
28 Allegheny Airlines 485편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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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2월 3일
29 티오콜 화학공장 폭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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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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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위치타 주립대학교 미식축구팀 비행기 추락사고
1970년 11월 14일
75 서던 에어웨이즈 932편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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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ALM 항공 980편 사고
}}}
[ 196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69년 9월 9일
83 Allegheny 항공 853편 공중충돌 사고
1969년 6월 3일
74 USS Frank E. Evans 충돌 사고
1969년 2월 18일
35 허손 네바다 항공 708편 추락 사고
1969년 1월 18일
38 유나이티드 항공 266편 추락 사고
1969년 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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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12월 27일
28 노스 센트럴 항공 458편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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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Allegheny 항공 736편 추락 사고
1968년 12월 2일
39 Wien Consolidated 항공 55편 추락 사고
1968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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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10월 25일
32 노스이스트 항공 946편 추락 사고
1968년 8월 14일
21 로스엔젤레스 항공 417편 추락 사고
1968년 5월 27일
99 USS 스콜피언 침몰 사고
1968년 5월 22일
23 로스엔젤레스 항공 841편 추락 사고
1968년 5월 3일
85 브래니프 항공 352편 추락 사고
1968년 4월 6일
41 인디애나 연쇄 폭발 사고
1967년 12월 15일
46 실버 브리지 붕괴사고
1967년 11월 20일
70 트랜스 월드 항공 128편 추락 사고
1967년 7월 29일
134 USS 포레스탈 화재 사건
1967년 7월 19일
82 Piedmont 항공 22편 공중충돌 사고
1967년 6월 23일
34 Mohawk 항공 40편 추락 사고
1967년 6월 8일
34 USS Liberty 피격 사건
1967년 3월 9일
26 트랜스 월드 항공 553편 공중충돌 사고
1967년 3월 5일
38 레이크 센트럴 항공 527편 추락 사고
1967년 2월 7일
25 데일즈 펜트하우스 레스토랑 화재 사고
1966년 10월 26일
44 USS 오리스카니 화재 사고
1966년 8월 6일
42 브래니프 항공 250편 추락 사고
1966년 6월 16일, 6월 28일
37 MV 알바 케이프호 충돌 및 화재 사고
1966년 4월 22일
83 American Flyers 항공 280/D 추락 사고
1965년 11월 11일
43 유나이티드 항공 227편 추락 사고
1965년 11월 8일
58 아메리칸 항공 383편 추락 사고
1965년 8월 16일
30 유나이티드 항공 389편 추락사고
1965년 8월 9일
53 시어시 미사일 기지 화재 사고
1965년 2월 8일
84 이스턴 항공 663편 추락 사고
1965년 1월 16일
30 USAF KC-135 추락 사고
1964년 11월 15일
29 본자나 항공 114편 추락 사고
1964년 7월 9일
39 유나이티드 항공 823편 추락 사고
1964년 5월 7일
44 퍼시픽 항공 773편 추락 사고
1964년 3월 1일
85 파라다이스 항공 901A편 추락 사고
1964년 2월 25일
58 이스턴 항공 304편 추락 사고
1963년 12월 29일
22 루즈벨트 호텔 화재 사고
1963년 12월 8일
81 팬 아메리칸 항공 214편 추락 사고
1963년 11월 23일
63 골든 에이지 양로원 화재
1963년 10월 31일
81 인디애나 주립 박람회 회관 가스 폭발 사고
1963년 9월 17일
32 추알라 버스 충돌사고
1963년 6월 3일
101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293편 추락 사고
1963년 4월 10일
129 USS 스레셔 침몰 사고
1963년 2월 12일
43 노스웨스트 항공 705편 추락 사고
1962년 11월 30일
25 이스턴 항공 512편 추락 사고
1962년 10월 3일
23 뉴욕 텔레폰 컴퍼니 빌딩 폭발 사고
1962년 7월 22일
27 Canadian Pacific 항공 301편 추락 사고
1962년 5월 22일
45 컨티넨탈 항공 11편 폭파 사건
1962년 3월 1일
95 아메리칸 항공 1편 추락 사고
1961년 11월 8일
77 임페리얼 항공 201/8편 추락 사고
1961년 9월 17일
37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706편 추락 사고
1961년 9월 1일
78 트랜스 월드 항공 529편 추락 사고
1961년 1월 15일
28 텍사스 레이더 기지 붕괴 사고
1960년 12월 16일
134 뉴욕 공중충돌 사고
1960년 10월 29일
22 캘리포니아 폴리테크닉 주립대학교 미식축구팀 비행기 추락 사고
1960년 10월 4일
62 이스턴 항공 375편 추락 사고
1960년 9월 19일
80 World Airways 830편 충돌 사고
1960년 3월 17일
63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710편 추락 사고
1960년 1월 18일
50 캐피털 항공 20편 추락 사고
[ 195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59년 12월 1일
25 Allegheny 항공 371편 추락 사고
1959년 11월 16일
42 내셔널 항공 967편 실종 사고
1959년 10월 30일
26 피드몬트 항공 349편 추락 사고
1959년 9월 29일
34 브래니프 항공 542편 공중분해 사고
1959년 6월 28일
23 조지아 유조열차 탈선 사고
1959년 5월 12일
31 캐피털 항공 75편 추락 사고
1959년 3월 5일
21 아칸소 흑인학교 화재 사고
1959년 2월 3일
65 아메리칸 항공 320편 추락 사고
1958년 12월 1일
97 천사들의 모후 학교 화재
1958년 11월 18일
33 SS Carl D. Bradley 침몰 사고
1958년 9월 15일
48 뉴어크 만 열차 탈선 사고
1958년 8월 15일
25 노스이스트 항공 258편 추락 사고
1958년 4월 21일
49 유나이티드 항공 736편 공중충돌 사고
1958년 4월 6일
47 캐피털 항공 67편 추락 사고
1958년 3월 19일
24 뉴욕 속옷공장 화재 사고
1958년 2월 28일
27 켄터키 버스 추락 사고
1957년 11월 8일
44 팬 아메리칸 항공 7편 추락 사고
1957년 2월 17일
72 워렌턴 요양병원 화재 사고
1957년 2월 1일
20 노스이스트 항공 823편 추락 사고
1956년 7월 25일 ~ 7월 26일
46 안드레아 도리아호 침몰사고
1956년 6월 30일
127 그랜드 캐니언 공중충돌 사고
1956년 6월 20일
74 Linea Aeropostal Venezolana 253편 추락 사고
1956년 4월 1일
22 트랜스 월드 항공 400편 추락 사고
1956년 1월 22일
30 로스엔젤레스 열차 탈선 사고
1955년 11월 1일
44 유나이티드 항공 629편 폭파 사건
1955년 10월 6일
66 유나이티드 항공 409편 추락 사고
1955년 8월 4일
30 아메리칸 항공 476편 추락 사고
1955년 3월 22일
66 하와이 R6D-1 추락 사고
1953년 9월 16일
28 아메리칸 항공 723편 추락 사고
1953년 7월 17일
43 USMC R4Q NROTC 추락 사고
1953년 3월 27일
21 오하이오 열차 추돌 사고
1953년 2월 14일
46 내셔널 항공 470편 추락 사고
1952년 12월 20일
87 C-124기 추락 사고
1952년 11월 22일
52 C-124기 추락 사고
1952년 4월 11일
52 팬 아메리칸 항공 526A편 추락 사고
1952년 2월 11일
33 내셔널 항공 101편 추락 사고
1952년 1월 22일
23 아메리칸 항공 6780편 추락 사고
1951년 12월 29일
26 컨티넨탈 차터스 항공 44-2편 추락사고
1951년 12월 21일
119 오리엔트 탄광 폭발 사고
1951년 12월 16일
58 마이애미 항공 C-46기 추락 사고
1951년 9월 1일
45 펠리컨호 침몰 사고
1951년 8월 24일
50 유나이티드 항공 615편 추락 사고
1951년 6월 30일
50 유나이티드 항공 610편 추락 사고
1951년 4월 25일
43 Cubana de Aviacion 항공 493편 공중충돌 사고
1951년 2월 6일
85 우드브리지 열차 탈선 사고
1950년 11월 22일
78 큐 가든스역 열차 충돌사고
1950년 8월 25일
23 USS Benevlonce 침몰 사고
1950년 6월 23일
58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2501편 실종 사고
1950년 5월 25일
34 1950년 시카고 노면전차 충돌사고
1950년 2월 17일
32 뉴욕 열차 충돌 사고
||



[1] 참고로 당시 단일 항공기 최악의 항공사고 1위가 아메리칸 항공 191편 추락 사고이다. 이 기록은 아직까지 깨지지 않고 있다.[2] 이 시기 팬암은 무리한 보잉 747의 도입과 미국 항공산업 자유화, 내셔널 항공 인수 등으로 휘청거리고 있었다. 그로 인해 회사가 어려워져 상당히 긴축을 하던 때였다.[3] 지금 내셔널 항공과는 다른 항공사.[4] 다만 공항 관제탑에서 윈드시어 경보를 내리긴 했다. 문제는 기상관측장치가 빈약해서 약한 경보로 오인했다는 것.[5] 하필이면 재수없게도 이륙 도중 마이크로버스트를 맞아서 그렇지만, 원래 이 마이크로버스트가 직경이 약 2해리쯤 되는 작은 난기류라서 약간 시차를 두고 이륙했더라도 직격탄을 맞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부연 설명이 있다.[6] NTSB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 이 거목만 없었어도 정상적으로 이륙했을 것이라는 시뮬레이션 결과가 나왔다.[7] 난기류를 이륙이나 착륙 중 만나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여기서 조종사가 잘 대처하면 좋게 해결할 수 있는데 관련 메뉴얼이 없어서 조종사가 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는 승강타를 올리는 게 전부였다. 그나마 이게 실속으로 이어지지 않아서 다행이었다고 할 수 있다.[8] 사실 이전에도 난기류 경보체계는 있었지만 저수준이었고, 대규모의 난기류만 관측이 가능했다. 게다가 58개의 공항에서밖에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