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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만드는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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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만드는 당
みんなでつくる党 | The Collaborative Party
<colcolor=#fff><colbgcolor=#66CDAA> 창당일 2013년 6월 17일
이념 대중주의[1]
직접민주주의
전자 민주주의
NHK[2]
스펙트럼 단일쟁점정당(反NHK)[3]
당 색 아쿠아 마린색 (#66CDAA)
주소 도쿄도 카츠시카구 히가시신코이와1초메 4-3 파크 타워 도쿄 이스트 407호실
(東京都葛飾区東新小岩1丁目4-3 パークタワー東京イースト 407号室)
대표 오츠 아야카
부대표 공석
간사장 아카가도 료타
참의원
0석 / 248석 (0.0%)
중의원
0석 / 465석 (0.0%)
도도부현의회
0석[4] / 2,688석 (0.0%)
시구정촌의회
9석[5] / 29,762석 (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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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적3. 상세4. 산하 정치단체5. 역사
5.1. 당명 변천사5.2. 2013년5.3. 2015년5.4. 2016년5.5. 2019년5.6. 2020년5.7. 2021년5.8. 2022년5.9. 2023년5.10. 2024년
6. 이 당에서 찾아낸 NHK의 범죄 현황7. NHK 격퇴 스티커8. 타치바나 타카시9. 관련 문서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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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1500x502.jpg

일본의 정당. 원래는 반(反)NHK 성향의 정당이었으나, 타치바나 타카시 대표의 사임과 함께 반NHK의 정체성을 잃은 완전히 다른 정당이 되어버렸다.[6]

2013년 타치바나 타카시가 NHK 타도를 외치며 창당하였고, 이후 수차례 당명을 바꾸면서도 반NHK 노선을 확실히 했다. 그러다 새로 당대표가 된 오츠 아야카 대표의 주도 하에 당명과 당색, 정치 노선과 성격까지 완전히 다른 정당으로 탈바꿈하여 정치가 여자 48당이라는 새로운 당으로 탈바꿈하였다. 이후 일련의 당내 분쟁과 갈등 끝에 오츠 아야카 대표가 당에서 제명 처리되었고, 창당 초기부터 당을 이끌어온 타치바나 타카시사이토 겐이치로 신임 대표와 함께 지도부에 복귀하면서 반NHK 정체성을 되찾으며 2023년 8월 9일부로 다시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으로 환원되었다.

그러나 2023년 9월 5일 일본 총무성이 "전현직 당대표 간 분쟁이 해소되지 않아,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으로 당명을 되돌리는 명칭 변경 서류 접수를 수리할 수 없다"며 불수리 조치를 취하면서 당명은 '정치가 여자 48당'으로 유지되었다. 곧이어 오츠 아야카 전 대표가 다시 당대표직에 복귀하며 타치바나 타카시 체제는 복귀 한 달여 만에 무너졌으며, 반NHK 정체성은 다시 사라지고 정치가 여자 48당으로 환원되었다.# 이에 타치바나 타카시는 격렬히 반발하여 10월 15일 오츠 아야카 대표를 공동 불법행위 혐의로 형사고발했다. 오츠 아야카 대표 역시 맞대응에 나서 10월 30일 담화문을 발표, "(타치바나 타카시의 고발은) 우리 당의 당원들에 대한 협박이며, 당에 대해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를 자행한 혐의로 법적 조치를 가해 강경히 대응하겠다"고 선언했다.# 당대표직과 당 정체성을 둘러싼 갈등이 좀처럼 해소될 것처럼 보이지 않아 한동안 재판 확정전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11월 6일 모두가 만드는 당으로 당명 변경 신청하였고 총무성에서 수리하였고 모두가 만드는 당으로 바뀌었다.

2. 목적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 시절 기준으로, 이 당의 목적은 오로지 하나, NHK를 쳐부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한 3단계 NHK 폐지안이 공식 당론이다.

3. 상세

NHK 오사카 방송국 경리담당이자 내부 고발자인 타치바나 타카시가 2013년 6월에 'NHK에게 수신료를 지불하지 않는 당'이라는 이름으로 창당하였다.

강경 반(反)NHK 성향의 정당으로, 여러 개의 당명[8] 중 가장 유명했던 이름도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약칭 NHK당)이었고 전면에 내세운 구호도 NHKをぶっ壊す!(NHK를 쳐부순다!)였다. 창당을 주도하고 오랫동안 당대표를 맡아온 타치바나 타카시를 필두로 NHK를 성토하는 목소리를 높이며 대중적 호응을 이끌어냈고, NHK 수신료 납부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일부 시민들로부터 지지를 받으며 인지도를 쌓았다.

그런데 창당 10주년인 2023년, 당을 창당하고 이끌어온 반NHK운동가 타치바나 타카시 당대표가 사임한 뒤 당권이 교체되면서 당명, 당색, 로고, 가치, 노선, 슬로건이 모조리 바뀌어 완전히 다른 정당으로 변해버렸다. 2023년 3월 타치바나의 후임으로 당대표의 자리에 오른 오츠 아야카의 주도 하에 당명은 '정치가 여자 48당'으로, 당색은 분홍색으로, 당의 성격은 여성 친화 정당으로 전면 개정[9]되었다. 이로써 창당 이래 당명을 숱하게 바꾸면서도 꿋꿋이 지켜왔던 당의 핵심 가치 '반NHK', 'NHK 타도'는 사라지고 말았다. 오츠 대표의 파격적인 전면 쇄신(?)에 대해 일각에서는 NHK당 소속 전직 참의원 의원 히가시타니 요시카즈가 벌인 일련의 근무태만 소동[10]으로 당에 꼬리표처럼 따라붙은 부정적 이미지를 떼어내려는 게 목적인 것 같다고 분석하였다. 그러나 당의 정체성과 노선을 급격하게 전환한 것과 관련해 당내 분쟁이 일어났고, 이 분쟁은 5월 30일 치바지방법원의 판결로 일단락되었지만 오츠 아야카 대표 체제에 대한 부정적 평가만 늘어나는 원인이 되었다. NHK당 시절에는 NHK가 사라지는 목표를 이루면 당을 해산하겠다고 밝혔지만, 사실 실현 가능성이 요원해서인지 당의 정체성이 먼저 사라지게 생겼다(...)는 조롱섞인 반응도 나왔다.

다만 오츠 아야카 전 당수가 정치 자금 부정 사용 등의 이유로 당에서 제명되었고, 이전 당대표 타치바나 다카시가 당수직에 복귀하였다. 이에 따라 반NHK의 정체성이 돌아올 가능성이 있으나, 정당 변경 이후 최근까지도 여성친화주의 및 여성 후보들을 많이 내세우고 있고 오츠 아야카 전 대표와 사이토 겐이치로 현 대표간의 갈등으로 인한 대립 및 법적 분쟁으로 인해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처럼 보였다. 오츠 아야카 전 대표는 5월 3일 당수 명의로 담화문을 발표하는 등 여전히 당대표로 복귀하려는 열망을 드러냈다. 그러나 5월 30일 치바지방법원 판결로 사이토 겐이치로 대표로 유지되면서 분쟁은 종료되었고, 2023년 8월 9일부터 다시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으로 당명을 변경하며 반NHK 정체성으로 복귀하였다.

정치이념은 특별한 것은 없고 오직 NHK의 불공정한 방송과 수신료 징수로부터 벗어나려는 것이다. NHK에 반대하는 사람이 진짜로 있기는 있는지 참의원에 2석을 갖고 있다.

성향은 참으로 한결같다. 보수이든 진보이든 NHK에 반대만 하면 무조건 받아주고 무조건 지지한다.[11] 반대로 친NHK라면 이를 악물고 공격한다. 예를 들어 '난징 대학살은 없었다', '위안부는 거짓말' 등의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켜온 극우 성향 작가 햐쿠타 나오키(百田尚樹) NHK 전 경영위원을 지지한다는 동영상이 공식 사이트에 올라오기도 했고, 지금은 당에서 제명되었으나 사사키 치나츠 스기나미구 의회 의원, 일본 유신회에서 제명된 마루야마 호다카 오사카 19구 중의원과 같은 극우 성향 인물들이 이 당 소속으로 활동해서 문제가 되기도 하였다.

허나 반대로 우익 정치인이라도 NHK에 우호적이면 가차없이 공격하고, 반NHK 좌익 시민운동가들도 이 당에 입당해서 활동하기도 한다. 수뇌부들의 정치 성향만 얼핏 봐서는 우익 정당일 것 같지만, 실제로는 진보 성향 당원들도 많이 속해있는 포괄정당으로 분류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실제로 타치바나 타카시 당수가 참의원직을 사직하고 승계받은 하마다 사토시 의원은 당수와는 다르게 헌법9조 사수파 중도 성향이다.

4. 산하 정치단체

2021년 6월, 다치바나 다카시 대표는 '제파당(諸派党)'이라는 구상을 발표했다. 이는 정당보조금을 받지 못하는 정치단체를 규합하여 정당을 키우려는 시도로 보인다.

일본에서 정당보조금을 받기 위해서는 정당조성법과 정당법인격부여법에 따른 '정당'이어야 한다. 정당조성법 상 '정당'은 당 소속 국회의원 수가 5명 이상이거나 최근 중의원 총선거 또는 참의원 통상선거에서 비례대표 득표율 또는 소선거구 득표율이 2% 이상인 정치단체를 말한다. 예를 들어, 도쿄도의회의 원내 2당을 차지하고 있는 도민퍼스트회는 그 규모에도 불구하고 소속 국회의원이 존재하지 않으며 중·참의원 선거에 참여한 적이 없기 때문에 정당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따라서 도민퍼스트회는 정당보조금을 받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NHK당 홈페이지에 참여 단체들을 적어 놓았다.

5. 역사

5.1. 당명 변천사

<rowcolor=#00bfff> 기간 당명 약칭
2013년 6월 17일 - 2013년 7월 23일 NHK수신료를 내지 않는 당
NHK受信料不払い党
2013년 7월 23일 - 2020년 12월 21일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12]
NHKから国民を守る党
N국당
N国党
2020년 12월 21일 - 2021년 2월 5일 NHK로부터 자국민을 지키는 당
NHKから自国民を守る党
자민당[13]
NHK
2021년 2월 5일 - 2021년 5월 17일 NHK수신료를 지불하지 않는 방법을 알리는 당
NHK受信料を支払わない方法を教える党
NHK당
NHK党
2021년 5월 17일 - 2021년 6월 28일 낡은 정당으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
古い政党から国民を守る党
후루이
古い
2021년 6월 28일 - 2021년 7월 21일 폭풍의 당
嵐の党
아라시
あらし
2021년 7월 21일 - 2022년 1월 20일 NHK와 재판하고 있는 당 변호사법 72조 위반으로
NHKと裁判してる党弁護士法72条違反で
NHK당
NHK党
2022년 1월 20일 - 2022년 4월 25일 NHK 수신료를 지불하지 않는 국민을 지키는 당
NHK受信料を支払わない国民を守る党
NHK당
NHK党
2022년 4월 25일 - 2023년 3월 8일 NHK당
NHK党
NHK
2023년 3월 9일 - 2023년 11월 6일 정치가 여자 48당
政治家女子48党
정치가여자
政治家女子
2023년 11월 6일 - 모두가 만드는 당
みんなでつくる党
민츠쿠 당
みんつく党

5.2. 2013년

파일: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 로고.gif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 시절 로고[14]
[clearfix]

5.3. 2015년

5.4. 2016년

5.5. 2019년

5.5.1. 제25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출구조사 중에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이 1석 나온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실제로 비례대표 개표결과 (레이와 신센구미를 제외하고) 원외정당 중 유일하게 유의미한 득표를 보여주고 있다. 이걸 방송하는 NHK 직원들은 무슨 생각이 들까? 1.9%를 넘으면 1석을 얻을 수 있는데 당선권을 넘나들고 있어서 개표가 끝나기 전까지는 확실히 알기 힘들 듯 하다.

일본 참의원 선거 봉쇄조항은 원칙적으로 2%이다. 왜 원칙적으로냐면, 비례대표 개표 시 1석을 얻을 수 있는 정당득표가 된다면 2%에 약간 못미쳐도 당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18] 비례대표라는 게 의석 배분에 있어서 아예 배분 대상에서 제외되는 정당 득표율을 제외하고 다시 100%로 환산하기때문에, 2%에 못미치는 득표율이라도 정당득표 기준선 넘는 정당에 한해 환산 득표율을 계산하면, 1.x%에서도 당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2013년 제23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때 일본 사회민주당이 1.87%였지만 당시 봉쇄조항들을 계산해 봤을 때 사민당이 1석이 가능해서 1석을 받은 적이 있다.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표기는 N国)이 1.9% 정도로 막판에 올라 선다면 정말 원내 입성이 가능하다.

비례 개표율이 50%대인 22일 새벽 2시 50분에는 1.8%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유지하며 0.1%만 더 올리면 당선을 바라볼 수 있다. 개표율 70% 시점에서는 1.9%에 돌입했다! 그리고 기타 원외정당의 득표를 따져본다면 사실상 1석 당선이 확정되었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의 축하와 NHK가 눈물을 흘린다는 등 드립이 난무하는 중이다. 그리고 실제로 NHK가 선거방송에서 직접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이 1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하는 장면도 나와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실제로 당선직후 일본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다. 웃기다는 반응이 대다수지만 "역사적인 순간을 목도했다"는 진지한 반응이나 "정치사업이나 표팔이를 하는거다"라는 비판도 있었다. 이 선거의 신스틸러 일단 90~100만여표를 모으며 확실히 존재감은 입증했다. 인터넷에서 단순히 유머로서 소비되던 정당이 실제로 의회 진출에 성공한 것은 확실히 대단한 셈이다.

선거에서 1석이 확실해지자, N국의 의석은 개헌파 의석으로 분류되었다. 위에서 말했듯이 유일한 당선자인 타치바나는 반한 반중 우익 성향이기에 개헌 투표가 진행된다면 찬성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당에 소속되어 있었던 사사키 치나츠 스기나미구의회 의원과 같은 극우 성향 인물들이 "NHK는 한국인들과 귀화인들이 지배당하기 때문에, 편향보도가 일어나고 있다" 라는 망언을 하고 이 당 소속으로 활동해서 문제가 되기도 하였다. # 다만 정치이념과 관계없이 NHK 수신료에 대한 불공정한 방송으로부터 벗어나려는 목적으로 당에서 활동하는 사람도 많기에 당 전체가 우익 성향은 아닌데다, 문제가 된 극우들은 바로 출당 조치를 받았기에 그래도 개념은 잡힌 정당으로 평가될 수 도 있다. 실제로 한 유명한 반 아베 트위터 유저인 간호학자 사와다 아이코(澤田愛子)가 N국을 멋모르고 친아베에다가 극우정당이며 개헌파라고 비판하자, 타치바나 본인이 자기 당은 개헌파도 호헌파도 아니라고 하였다. #[19] 문제는 인터넷에 의한 직접민주주의가 도입되기 전 까지 모든 의안에 기권을 표한다고 밝혔다는데, 인터넷을 이용한 민주주의가 부정선거를 일으키기 쉬운데다, 모든 의안에 기권표를 던진다면 이 당이야 말로 국민들로부터 멍 때리며 살지마라는 소리를 들을지도 모른다.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은 일본 대부분 도도부현에 지역구 후보도 냈는데, 당선은 전부 못했지만 무려 8% 정도나 득표한 후보도 있다. 군마현 7.4%, 기후현 7.5%, 후쿠이현 7.7%. 그리고 N국은 1인 선거구에서 자유민주당 후보를 여럿 낙선시켰다! 오이타현 링크, 미야기현 링크, 이와테현 링크에서 N국 후보들이 자민당 후보의 표를 갈라서 낙선시켰다. 그런데 자민당은 이번에 3석이 모자라서 개헌선을 못먹었다! N국 후보들이 정말로 자민당한테 고춧가루를 뿌린 것이다.

2019년 참의원 진출과, 지역구에서의 높은 득표율을 보면 일본 국민들이 NHK 수신료 삥뜯기에 얼마나 질려하는지 알 수 있다.

파일:08F1FC80-D855-46D7-89EF-46BB1A71BFD4.jpg

이번 선거 최고의 짤방으로 등극한 짤방이다. 제목은 NHK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타치바나 타카시 대표의 당선을 알리는 뉴스. 링크 당연히 반응은 웃음벨이다.[20] 그리고 답장도 NHK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개드립으로 가득하다.


이번에 유일하게 당선된 타치바나 타카시의 정견발표회 영상이 올라왔는데, "불륜! 노상! 카섹스!라고요!"[21]를 타치바나 타카시가 12번이나 반복(거의 3분에 한 번 꼴로 나온다)하는 것이 큰 화제가 되었다.[22] 또한 "NHK 수신료 징수원이 집에 찾아오면 내 이름(타치바나 타카시) 대라"라고 한다거나, "타치바나한테 전화합니다?!"를 외치면 NHK 수신료 징수원을 꺼지게 할 수 있다, "NHK 욕하는 방송을 NHK에 출연해서 할 수 있네요" 등의 발언도 주목을 받았다. 참고로 연설 뒷부분의 내용은 그나마 정상적인데, 그놈의 '불륜 노상 카섹스'가 모든 걸 묻어버렸다.

파일:3F0AC11A-F4B8-4A17-821A-31CA93A66220.jpg

이 당이 정말 당선자를 내자, 다른 후보들의 정견발표회 영상들까지 발굴되어 온갖 소스로 쓰이고 있다. 한국계 일본인영화 평론가 마치야마 토모히로는 이 당 후보자들의 정견발표회 영상을 보고 저건 정말 진심이라 말릴 수가 없다고 하며, 기세에 위축된다고 코멘트했다.

N국당 후보들 중에서 제일 포스가 강렬한 사람 3명을 꼽자면 미에현 후보로 절규를 하고 있는 카도타 세츠요(門田 節代), 사이타마현 후보인 미나미 코토리 코스프레를 한 전직 일본 아이돌 사토 에리이(佐藤恵理子), 니가타현 후보로, 1990년대 일본 호스트바 코스프레를 한 코지마 타다후미(小島糾史)[23]가 있다. 일본 인터넷에서는 이 세 사람을 묶어서 원피스에 나오는 삼대장으로 통칭하고 있다. 이외에 홋카이도 후보로 나와서 레이와 만세 삼창을 한 야마모토 타카히라(山本 貴平)[24], NHK 오사카방송국으로부터 오사카 유신회를 부수자는 오사카부 후보 오자키 마사노리(尾崎全紀), 오이타현 후보로 나와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방송 내내 침묵을 지킨 마키하라 케이이치로(牧原慶一郎)[25] 등도 신스틸러 소리를 듣고 있다.

어떤 한 유튜버가 일부 후보들의 정견발표회 영상에 한국어 자막을 달아놓았다. 1, 2, 3, 4 ,5, 종합

5.6. 2020년

5.7. 2021년

5.8. 2022년

5.9. 2023년

파일:정치가여자48당 로고.png
정치가 여자 48당 로고
파일:The_Collaborative_Party.png
모두가 만드는 당 로고

5.10. 2024년

6. 이 당에서 찾아낸 NHK의 범죄 현황

파일:16c17e8f21b4fd7a9.jpg
파일:16c17e8f53c4fd7a9.jpg
파일:16c17e8f73d4fd7a9.jpg

2004년부터 2014년까지 11년 동안 일본 경시청과 NHK 본사 방송을 통해 공개된 범죄행위만 이 정도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일본어 위키피디아의 NHKの不祥事(NHK의 불상사)문서 참고.

해당 문서는 업무 관련으로 일어난 불상사와 범죄만을 기재했으며 업무와 관련이 없는 내용[26]은 기재하지 않았다.

7. NHK 격퇴 스티커

NHK撃退シール.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에서 배포하는 현관문에 붙이는 스티커이다. "현관문에 붙이면 NHK 수금인이 방문하지 않는 마법의 스티커"라고 소개하고 있다.

디자인은 보통 당의 대표색인 파란색과 노란색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당 로고, NHK 수금인이 방문했을 때의 대처요령, 대처요령이 먹히지 않았을 때 실시간으로 상담할 수 있는 콜센터의 번호[27], 그리고 타치바나 타카시나 해당 지역의 N국당의 후보의 사진과 이름으로 구성되어 있다.

생각보다 스티커의 품질은 좋다는 듯. 매번 디자인도 바뀌고 수집가도 붙어서 프리미엄도 붙은 것을 경매 사이트에서 발견할 수 있다.

홈페이지나 콜센터를 통해 주소를 입력하여 스티커를 신청하면 우편으로 배송되어 오며, 무료이다. 우편에는 편지가 동봉되어 있는데, 이 스티커의 배포 업무가 타치바나 타카시 개인 방송국 주식회사의 업무로서 진행되고 있으며, 희망하는 사람에 한해서 자신의 유튜브의 시청료 혹은 회사 계좌에의 직접 이체를 통해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고 적혀있다.

파일:NHK 격퇴 스티커 우편.jpg
NHK 격퇴 스티커가 동봉된 우편의 구성
파일:NHK 격퇴 스티커 예시 2023.jpg
NHK당 홈페이지에 게시된 NHK 격퇴 스티커 예시.
디자인이 다양해졌다.
파일:NHK 격퇴 스티커 선거판.jpg
개인 사업이라고는 하나 확실히 정당활동으로 취급되고 있다.
왼쪽에 붙은 인증 스티커는 일본 중앙선거관리회의 레이와원년집행 참의원비례대표선출의원선거 포스터 등록표시

8. 타치바나 타카시

NHK의 요금징수와 관련해 몇년간 싸우고 있는 이 당의 당수이다. 유튜브도 하는데 52만명의 구독자를 보유중이다. 1967년생이며 1986년 NHK에 입사하였다. 2005년 주간문춘에 부정 경리를 내부고발했고, 그 여파로 퇴사했다.[28] 퇴사 이후 2013년에 이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을 만들어 활동하는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타치바나 타카시 문서 참조 바람.

정치 성향은 우파에 가까운듯 하며, 한국을 까는 등[29] 넷 우익적인 면모를 보인 적이 있다. 사쿠라이 마코토 수준의 혐한초딩급 넷우익은 아니지만 이쪽도 정상적인 유형의 인물은 아니다. 일단 NHK가 넷우익들을 비롯한 강성우파~극우측에서도 평이 안 좋은 곳이다 보니 우파 진영의 민심을 사로잡으려는듯 하다.

9. 관련 문서

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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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아베 신조 내각
(2017~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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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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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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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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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공산당

12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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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유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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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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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소속으로 출마한 민진당 당적을 가진 후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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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민주당

1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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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당

1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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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 시절에는 "NHK 타도"를 기치로 좌우를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으며, NHK에 반감을 가진 유권자들을 전통적 이념에 관계 없이 하나의 지지 집단으로 이끌어내려는 경향으로 포퓰리즘 성향을 드러냈다. 다만 창당을 주도한 타치바나 타카시 등 지도부 일각이 우익 인사들로 채워져 있어 보수 우익 성향도 어느 정도 있었다. 하지만 오츠 아야카 대표가 취임하고 반NHK 성향이 사라지며 단순 포퓰리즘 정당으로 변모했다.[2] 창당 시점부터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으로 활동하던 기간 내내 당의 핵심 이념으로 내세웠던 원칙. 그러나 오츠 아야카 대표 취임 이후 '정치가 여자 48당'과 '모두가 만드는 당'으로 변화를 겪으며 오랫동안 당의 근간이었던 이 이념을 상실하였다.[3] 보수 성향의 인물이 활동하기도 하며 순수하게 NHK의 수신료 징수에 반발하여 활동에 가세한 시민운동가도 있다. 당 공천도 좌우는 묻지 않고 오직 反NHK를 기준으로 했었다. 오츠 아야카 대표 체제에서는 이 원칙도 사라졌다.[4] 한국의 광역의회에 해당한다.[5] 한국의 기초의회에 해당한다.[6] '정치가 여자 48당' 이란 당은 타치바나 전 대표가 2022년 11월 출범시킨 정당으로, 전 HKT48 출신의 야마모토 마오가 이 당 소속으로 스기나미구 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발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재의 당대표인 오츠 아야카가 해당 정치단체 소속이다. 히가시타니 요시카즈(속칭 '가시') 소동으로 불거진 부정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는 게 목적으로 보인다.[7] 대한민국KBS 수신료와 달리 NHK의 수신료는 2020년 현재까지도 명확한 법적 근거가 없다. 한국은 전기요금과 합쳐서 걷는 과정에서 수신료를 아예 법제화했다. 뿐만 아니라 일본은 한국과 달리 매달 수신료도 상당해서, 국민들 대부분이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 오죽하면 당까지 생겼을까 게다가 국민들에게 인터넷, 유튜브 등이 발달한 2019년 경 컴퓨터와 휴대폰을 통해서도 수신료를 청구 시키겠다는 것이 국회에서 통과하여 더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8] 당명은 (변경 순서대로) NHK에게 수신료를 지불하지 않는 당,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 NHK로부터 자국민을 지키는 당, NHK수신료를 지불하지 않는 방법을 알리는 당, 낡은 정당에게서 국민을 지키는 당, 폭풍의 당, NHK 수신료를 지불하지 않는 국민을 지키는 당 등이었다.[9] '정치가 여자 48당'으로 바뀐 이후 인기 여자 아이돌 AKB48과 이름이 비슷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실제로 AKB48의 자매 그룹 HKT48 출신인 아이돌 가수 야마모토 마오가 이 당 소속으로 스기나미구 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가 최종적으론 출마하지 않은 바 있다.[10]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머무르며 제26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 NHK당 비례대표 의원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하였고, 실제로 출마했음에도 계속 두바이에 머물렀다. 다시 말해 일본에 입국해 선거운동을 벌이지 않았다는 것. 그래놓고도 참의원 의원에 당선되었는데, 이번에는 일본 국내에서 의정 활동을 하지 않겠다는 이상한 소리를 하며 "계속 두바이에 있겠다"는 억지를 부려 동료 의원 전원을 어이없게 만들었다. 결국 거대 정당들의 초당적 협력 하에 제명 처리되었다. 이후 귀국하여 체포되어 기소되어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히가시타니 요시카즈 문서 참고.[11] 다만 NHK 반대 자체가 일본에선 우익층이 주장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다는 것은 알아둘 필요가 있다. 넷우익이 가장 싫어하는 방송사 중 하나가 NHK로, 한국, 중국에 친화적이라든가, 자민당 정권에 부정적이라든가 하는 이유로 자주 공격한다. 물론 한국으로 치면 KBS 위상이라 실제로 그런지는 구분할 필요가 있다. 다수는 그냥 음모론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12] 약 7년 동안 가장 오래 써온 당명이자, 2019년 참의원 통상선거에서 1명의 당선자를 냈을 당시의 당명. 그 덕에 대외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당명이기도 하다.[13] 당명 변경 당시 당명에서 글자를 뽑아 자민당(自民党)으로 신청했으나, 자유민주당과의 혼동 가능성 때문에 기각되고, 이후 NHK로 재승인을 받았다.[14] 이러저러한 당명을 거치다 2023년 8월 9일, 당명을 다시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으로 변경하면서 같은 로고를 재사용하기 시작했다.[15] 이때의 정견방송에서 불륜/노상/카섹스의 임팩트가 너무 강렬해서 아직도 회자되는 중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전말은 하술.[16] 그런데 마루야마 호다카 의원은 이전에 NHK 수신료에 대해 "안 보니까 수신료를 안 낸다는 것은 법령상 맞지 않다. 수신기가 있는 가구는 기본으로 지불해야 한다."라고 말한 바 있는데, 이는 N국당의 신조에 정면으로 반하는 발언이다. 그럼에도 N국당이 마루야마 의원의 입당 신청을 받아들인 것을 보면 묘한 결정이라고밖에 할 수 없다. 그가 NHK에 대한 신념을 바꾸었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았더라도 의석 확보라는 현실적인 이유에서 그랬을 수도 있다.[17] 주요 정당들이 후보를 내지 않았다. 특히 자유민주당이 후보를 내지 않은 것은 우에다 후보가 강경 우파 성향이었기에 친자민당 계열일 것이 분명하다고 판단하여 암묵적으로 그를 지지하기 위했던 것으로 보인다.[18] 대한민국은 일본과 같은 예외조항이 없어서, 지역구에서 5석 이상 얻은 경우가 아니면 무조건 칼같이 3%에 미쳐야만 비례대표 배분이 가능하다.[19] 정견발표회 뒤에서 언급되지만, 타치바나 본인은 아베 신조 정권을 거의 박살낼뻔한 모리토모 학교 비리 사건의 진상을 밝히려했으나 핵심인물의 연락이 닿지 않아 진전이 되지않았다고 언급함과 동시에, 사건과 관련있는 재무성 공무원이 자살한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유감을 표했는데, 만일 이게 사실이면 현 아베 정부에 그다지 우호적이지 않을 가능성이 좀 있다.[20] 최승호 MBC 사장의 선임을 배현진 앵커가 뉴스데스크에서 알릴 때도 반응이 비슷했다.[21] NHK 사내에서 남녀 아나운서 간의 불륜 사건이 적발된 적이 있다. 일본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사건이다. 불륜 사건 적발 당시 NHK 사내 규정에 따르면 불륜 등 성추문 사건에 연루된 인원은 직권면직으로 퇴사이다. 그러나 여성 아나운서만 강제 퇴사를 당하고 남성 아나운서는 NHK 사규를 고친 다음에 소급 적용해 해당 남성 아나운서를 그대로 유임시켰다. 이 남성 아나운서는 2019년 지금도 NHK 주말 아침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그래서 타치바나 타카시가 정견발표회에서 3분마다 한 번씩 "불륜! 노상! 카섹스!라고요!"를 외친 것.[22] 이 당의 정견발표회 뒷부분도 상당히 골때리는데, 마지막에 오카모토 유키노부라는 의원이 와서 "멍 때리며 살지마, NHK! 멍 때리며 살지말라고, 국회의원! 치코짱이 혼내는게 아니라 이 오카짱이 분노하고 있다!"라며 현재 NHK의 인기프로인 치코짱에게 혼난다!의 치코짱 유행어까지 써먹었다. 뒤에 NHK 징수원은 다른 직장을 알아봐야할거라며 반협박을 한 건 덤이다.[23] 코지마 타다후미는 지역에서 이전부터 NHK 뿐만 아니라 다른 사회 운동으로도 활약한 적이 있는 유명인사라 한다. 호스트바는 정말 코스프레고 실제로는 회사에 다니면서 주말마다 지역 사회운동에 투신한다고.[24] 참고로 일본에서 연호를 붙여 ~ 덴노 운운하는 건 승하했을 경우에만 허용된다. 곧 이는 살아있는 사람 보고 현재 향년 몇살이라 하는 격이다. 즉 야마모토 후보는 자의인지 타의인지는 몰라도 천황제를 돌려까는 발언을 한 셈.[25] 유튜브 댓글을 보면 후보정견방송은 TV 및 라디오로 생중계가 되는데, 라디오 방송이 10초 이상 무음으로 송출될 경우 방송사고로 간주되어 총무성에 보고해야 한다고. 이 점을 노려 일부러 침묵을 지켜 NHK에게 빅엿을 날린 셈이다.[26] 불륜, 노상 카섹스 사건 등.[27] 전화하면 누적된 경험을 통해 합법적으로 수금인을 돌려보내는 방법과 수금인이 돌아가지 않을 경우 수금인을 협박(?)할 수 있는 관련 형법조항을 알려준다.[28] 내부고발을 했다는 사실로 인해 직장내 따돌림을 당했다고 한다.[29] 다만 사쿠라이 마코토처럼 식민사관을 옹호하는 수준은 아니고 한국측에서 일본에 간첩을 넣었다 정도다. 이것도 정상은 아닌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이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