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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1:06:22

한국프로야구/2012년/신인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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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BO 로고(세로형/화이트).svg 신인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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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2년 KBO 신인 드래프트 (공식 명칭: 2012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는 2011년 8월 25일 서울특별시 잠실 롯데 호텔 4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되었다. 예년과 달리 신생 팀인 NC 다이노스가 드래프트에 참여함에 따라 사상 최초로 9구단이 신인 지명 회의에 참석했다. 고등학교 및 대학교 졸업 예정자, 상무경찰청 소속 선수들 등 총 777명이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했다. 참고로 고교, 대학 졸업 예정자들은 전원 자동 지명 대상이다.

현재까지 지명 패스가 나온 마지막 신인드래프트이다.

MBC 스포츠 플러스네이버 스포츠 등을 비롯한 여러 매체를 통해 생중계되었는데 해설은 한명재 캐스터와 박동희 기자가 맡았고, 김민아 아나운서가 드래프트를 진행했다. 중계방송 상으로는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만 각 팀의 스카우트들이 신인 선수를 호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이후에는 1라운드 지명 선수 인터뷰나 지명 선수 소개 등이 진행되었다.
파일:/image/xportsnews/2011/08/25/1314252068578.jpg

2. 지명방식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진행되며 각 팀은 최대 10명의 선수를 지명할 수 있다. 단, 지명을 원치 않는 팀의 경우 해당 라운드에서 패스할 수 있다.

지명방식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홀수 라운드는 전년도 순위의 역순, 짝수 라운드는 전년도 순위대로 지명하는 방식이 유지되었다.

* 홀수 라운드: 한화 → 넥센 → LG → KIA → 롯데 → 두산 → 삼성 → SK → NC
* 짝수 라운드: NC → SK → 삼성 → 두산 → 롯데 → KIA → LG → 넥센 → 한화

2.1. NC 다이노스 특별 규정

단, 신생 팀인 NC 다이노스의 전력 지원 방침으로 드래프트가 열리기 1주 전, 2명의 선수를 미리 지명할 수 있는 우선 지명권을 얻었고, 2라운드가 끝난 후 5명을 추가 지명할 수 있었다.

8월 16일, NC 다이노스는 우선 지명 선수 2명을 미리 발표했다.
# 특별 지명자 계약금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2011~2018).svg 1 노성호[1] (화순고-동국대, 투수) 3억원
2 이민호 (부산고, 투수) 3억원

3. 지명 결과

※표시는 지명권 포기나 대학 진학으로 인한 지명권 소멸 등으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
볼드표시는 스탯티즈 기준 통산 war이 2 이상 되는 선수
라운드 한화 넥센 LG KIA 롯데 두산 삼성 SK NC
1
하주석
(신일고,
내야수)
한현희
(경남고,
투수)
조윤준
(북일고-중앙대,
포수)
박지훈
(경북고-단국대,
투수)
김원중
(동성고,
투수)
윤명준
(동성고-고려대,
투수)
이현동
(광주일고,
투수)
문승원
(배명고-고려대,
투수)
박민우
(휘문고,
내야수)
2
임기영
(경북고,
투수)
박종윤
(대구고,
투수)
최성훈
(경기고-경희대,
투수)
임준섭
(개성고-경성대,
투수)
신본기
(경남고-동아대,
내야수)
변진수[2]
(충암고,
투수)
구자욱
(대구고,
내야수)
김민식
(마산고-원광대,
포수)
나성범
(진흥고-연세대,
투수)[3]
# 특별 지명자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2011~2018).svg 1 김태우 (성남고-단국대, 포수)
2 노진혁 (광주동성고-성균관대, 내야수)
3 강구성 (야탑고, 외야수)
4 김태형 (동산고, 투수)
5 이형범 (화순고, 투수)
라운드 한화 넥센 LG KIA 롯데 두산 삼성 SK NC
3
최우석
(장충고,투수)
권택형
(덕수고,투수)
김웅
(야탑고,투수)
장지환[4]
(야탑고,내야수)
김성호
(덕수고-동아대,투수)
이규환[5]
(청원고-원광대, 외야수)
김지훈
(울산공고,투수/내야수)
박승욱
(상원고,내야수)
김성욱
(진흥고,외야수)
4
양성우
(충암고-동국대,외야수)
박정음
(전주고-성균관대,외야수)
전호영
(대구고,내야수)
김윤동
(경북고,외야수)
박휘성
(부산공고,투수)
류지혁
(충암고,내야수)
이동훈
(상원고,외야수)
허건엽
(포철공고,투수)
강진성
(경기고,내야수)
5
장재훈[6]
(유신고-경희대,내야수)
지재옥
(효천고-동의대,포수)
나규호
(경남고-동아대,투수)
전은석
(광주일고,내야수)
유정민
(선린인터넷고-충청대-원광대,투수)
박세혁
(신일고-고려대,포수)
박상원
(북일고,투수)
최정민
(마산고-동아대,내야수)
박세웅
(청주고,포수)
6
엄태용[7]
(천안북일고,포수)
김규민
(휘문고,외야수)
신동훈
(서울고,투수)
홍성민
(강릉고-한양대,투수)
김준태
(경남고,포수)
박민정
(전주고-경남대,투수)
이준형
(서울고,투수)
최윤철
(군산상고-송원대,외야수)
윤문영
(상원고-계명대,포수)
7
김원석
(부산공고-동의대,투수)
길민세[8]
(북일고,내야수)
이장희
(경기고-동국대,내야수)
김경탁
(선린인터넷고,외야수)
김상호
(장충고-고려대,내야수)
유민상
(서울고-연세대,내야수)
한겸
(인창고,내야수)
임치영
(성남서고-고려대,투수)
박헌욱
(마산용마고,투수)
8
김병근
(세광고,투수)
김재현
(대전고,포수)
송상훈
(신일고,외야수)
황정립
(배명고-고려대,내야수)
윤정현
(세광고,투수)
[9]
신동규
(경주고-탐라대,외야수)
신용승
(대전고,외야수)
최항
(유신고,내야수)
신재영
(대전고-단국대,투수)
9
공민호
(경남고-동아대,외야수)
김동준[10]
(부경고,투수)
서상우
(유신고-건국대,포수)
한동훈
(인창고,포수)
윤여운[11]
(광주일고-성균관대,포수)
장우람
(전주고-건국대,투수)
노승현
(제주관광산업고-영남대,투수)
한동민[12]
(경남고-경성대,외야수)
마낙길
(충암고-경희대,외야수)
10
윤승열
(천안북일고,내야수)
신유원
(야탑고,투수)
패스 윤완주[13]
(개성고-경성대,내야수)
패스 패스 손형준
(경북고-연세대,외야수)
김호은[14]
(대구고,외야수)
황윤호
(장충고,내야수)

4. 에피소드

5. 드래프트 이후

5.1. 선수별 총평

볼드표시는 스텟티즈 기준 통산 WAR이 2가 넘어가는 선수에게만 부탁드립니다.

5.1.1. 한화 이글스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svg
한화 이글스
RD 지명자 평가
1RD 1번 하주석
(신일고 / 내야수)
신인 시절부터 1군에서 뛰었으나 타격, 수비 모두 갈 길이 멀었다는 것만 증명하고 2013시즌 후 상무 야구단에 입대했다. 이 때 류현진을 정색하게 하는 수비를 한 적도 있다. 상무에서 퓨처스 올스타에 선발되기도 하는 등 2군이지만 뛰어난 성적을 올렸고 상무 제대 후 2016시즌부터 한화의 주전 유격수로 자리잡았다. 일발장타력과 빼어난 수비력으로 노인정이였던 당시 한화 엔트리의 막내로 한화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프랜차이즈 유격수로 자리매김 하는가 했으나 특유의 막장 선구안과 유리몸으로 한화 팬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2021시즌에는 주장을 맡기도 했고 선구안이 개선되면서 이전보다 더 나은 타격 능력을 보여주면서 1라운더의 포텐셜을 터뜨리나 했으나, 2022시즌에는 다시 이전의 모습으로 회귀해버렸고 설상가상으로 스트라이크 판정 불복으로 인한 난동과 시즌 종료 후 음주운전 적발이 더해져 이미지가 바닥으로 추락했다. 많은 논란 끝에 2023년 7월 11일 1군에 복귀했지만 동년 8월 22일 팀의 승리를 앞둔 상황에서 결정적 실책을 범해 코치진과 팬들의 눈밖에 났다.
2RD 9번 임기영
(경북고 / 투수)
김응룡 감독 체제에서 주로 구원 투수로 등판하며 1군 경험을 많이 쌓았다. 이 때 위기상황에서 많이 등판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2014시즌 후 송은범의 보상 선수로 KIA 타이거즈로 이적했다. 2017시즌에는 우승에 기여 했으나 그 이후에는 평범한 선발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2023시즌에는 불펜으로 보직을 변경하여 KIA에 없어서는 안될 필승계투로 자리잡았다.
3RD 1번 최우석
(장충고 / 투수)
양손 투수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나 별다른 활약이 없었고 2015시즌 후 퇴단했다.
4RD 9번 양성우
(충암고-동국대 / 외야수)
군 전역 후 2016, 2017시즌 김성근 감독 체제에서 주전 외야수로 기회를 받았고 선구안만큼은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다른 방면으로는 애매했고 2018, 2019시즌에는 부침을 겪는 등 점점 밀려나다가 2020시즌 후 방출되었다.
5RD 1번 장재훈
(유신고-경희대 / 내야수)
6RD 9번 엄태용
(북일고 / 포수)
신인 시절부터 안정적인 포수 수비 기본기를 보여주면서 차세대 안방마님으로 기대를 받았으나 폭행+ 성폭행 물의를 일으키고 방출되었다.
7RD 1번 김원석
(부산공고-동의대 / 투수)
입단 한 시즌만에 방출 후 연천 미라클을 거쳐 외야수로 재입단 해서 펀치력 있는 타격을 보여주며 호타준족 외야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였으나 SNS 논란으로 스토브리그를 발칵 뒤집어놓으며 바로 방출되었다.
8RD 9번 김병근
(세광고 / 투수)
2017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 여동생이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라경이다.
9RD 1번 공민호
(경남고-동아대 / 외야수)
2014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
10RD 9번 윤승열
(북일고 / 내야수)
2019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

5.1.2. 넥센 히어로즈

파일:넥센 히어로즈 엠블럼.svg
넥센 히어로즈
RD 지명자 평가
1RD 2번 한현희
(경남고 / 투수)
불펜 보직에서 홀드왕을 하는 등 좋은 활약을 했고, 선발로 옮겨서도 제 역할을 다하는 등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자리매김하는듯 했다. 그러나 방역수칙 위반 논란, 워크에식 및 자기관리 문제 의심 등으로 팬들의 민심이 돌아섰고, 결국 2022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라인업에서 제외되기까지 했다. FA선언 후 워크에식 논란 때문인지 영입하려는 구단이 보이지 않아 FA미아가 되는 듯 했으나, 2023년 1월 고향팀 롯데 자이언츠와 3+1년 40억 규모로 계약하였다.
2RD 8번 박종윤
(대구고 / 투수)
별 다른 활약없이 2017시즌 후 방출되었다.
3RD 2번 권택형
(덕수고 / 투수)
별 다른 활약없이 2015시즌 후 방출되었다.
4RD 8번 박정음
(전주고-성균관대 / 외야수)
2016 시즌부터 1군에서 두각을 나타나지만 2017년 당시 신인이었던 이정후에게 밀리면서 외야 백업 및 대주자 요원으로 활약하다가 은퇴 후 퓨처스 리그 고양 히어로즈 3루 코치를 맡고 있다.
5RD 2번 지재옥
(효천고-동의대 / 포수)
2016 시즌 후 은퇴한 뒤 상무 배터리 코치로 재직중이다.
6RD 8번 김규민
(휘문고 / 외야수)
2018시즌 부터 1군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나 이후 경쟁에서 밀리면서 2020년 시즌 이후 방출되었다. 2021년에 독립구단인 성남 맥파이스에서 재기를 노렸지만 2021년 연말에 복귀를 포기하고 은퇴를 선언했다.
7RD 2번 길민세
(북일고 / 내야수)
2012년 11월에 방출되었다.
8RD 8번 김재현
(대전고 / 포수)
1군 백업이나 2군 중심으로 출장중이다. 타격은 기대하기 어려우나 로스터는 꾸역꾸역 채워주고 있다.
9RD 2번 김동준
(부경고 / 투수)
이런 저런 기복이 있었으나 2020년부터 필승조로 부상하며 팀 역대 최고의 하위 라운더 성공 사례가 되었다. 이후 팀의 투수 보강을 통해 입지가 줄어들던 중 2023년 4월 트레이드로 삼성으로 이적했다.
10RD 8번 신유원
(야탑고 / 투수)
입단 1년만에 방출되었다.

5.1.3. LG 트윈스

파일:LG 트윈스 엠블럼(2006~2014).svg
LG 트윈스
RD 지명자 평가
1RD 3번 조윤준
(북일고-중앙대 / 포수)
전체 포수중 1위로 입단하면서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결국 터지지 못하고 2018 시즌 후 은퇴하였다.
2RD 7번 최성훈
(경기고-경희대 / 투수)
LG의 2012년 지명 선수 중 유일하게 성공한 선수로, 좌완 불펜 2~3옵션으로 나름 1군에서 모습을 보였다. 2023 시즌 종료 후 2차 드래프트로 삼성으로 이적했다.
3RD 3번 김웅
(야탑고 / 투수)
2016년 2차 드래프트로 롯데로 이적했으나 별 활약없이 2017 시즌 후 방출되었다.
4RD 7번 전호영
(대구고 / 외야수)
1군에 한번도 올라오지 못하고 2018시즌 후 방출되었다.
5RD 3번 나규호
(경남고-동아대 / 투수)
큰 활약없이 2017 시즌 중 방출되었다.
6RD 7번 신동훈
(서울고 / 투수)
2015 시즌 중 트레이드로 SK에 이적하였으나 별다른 활약없이 2019 시즌 후 방출되었다. 이후 롯데에 입단했으나 별 활약없이 1년만에 방출되었다.
7RD 3번 이장희
(경기고-동국대 / 내야수)
안타깝게도 입단 1년만인 2013년 실족사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8RD 7번 송상훈
(신일고 / 외야수)
지명 거부
9RD 3번 서상우
(유신고-건국대 / 포수)
2015 시즌에 4번타자를 맡았을 정도로 뛰어난 타격 능력을 자랑하면서 팬들의 기대를 모았으나 절망적인 수비력 때문에 끝내 1군에서 활약하지는 못 하고 2019 시즌 후 은퇴하였다.
10RD 7번 패스

5.1.4. KIA 타이거즈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2010~2016).svg
KIA 타이거즈
RD 지명자 평가
1RD 4번 박지훈
(경북고-단국대 / 투수)
불펜 투수로 활약했고 입단 첫해 맹활약으로 눈도장을 찍었지만 이후에는 부상과 부진으로 인해 이른 나이에 방출된 뒤 은퇴했고 현재는 광주 용봉동에 야구 레슨장을 운영중이다.
2RD 6번 임준섭
(개성고-경성대 / 투수)
KIA에선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으나 인상적인 성적은 거두지 못했다. 2015년 한화로 트레이드되었으나 여기서도 별다른 성적을 남기지 못하고 2022 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고, 좌완 불펜 보강이 필요했던 SSG에 입단했으나 여기서도 부진한 채 1년 만에 방출되었다. 그래도 좌완이라 꾸준히 수요가 있는지 롯데에서 다시 영입했다.
3RD 4번 장지환
(야탑고 / 내야수)
소리소문없이 방출되었고 2013년 연천 미라클로 이적했다.
4RD 6번 김윤동
(경북고 / 외야수)
2016년부터 선발, 불펜을 오가면서 활약했으나 너무 심각하게 굴려진 탓에 2019년을 마지막으로 1군에서 등판하지 못했다. 결국 2022시즌을 앞두고 스스로 퇴단했고, 그대로 필라테스샵을 개업하며 은퇴했다.
5RD 4번 전은석
(광주일고 / 내야수)
2019년 퓨처스리그에서 단 4게임 출전하며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고, 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
6RD 6번 홍성민
(강릉고-한양대 / 투수)
첫시즌 48경기 56이닝 1세이브 3홀드 ERA 3.38 61피안타 25사사구 32탈삼진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김주찬의 보상 선수로 롯데로 이적하였다. 이후 2차 드래프트를 통해 NC로 이적해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2022년 시즌 이후 NC에서 방출되었고 키움에 입단했으나, 여기서도 1군에선 단 2경기 출장에 그친 채 1시즌 만에 방출되었다.
7RD 4번 김경탁
(선린인고 / 외야수)
1년 만에 웨이버 공시되었다.
8RD 6번 황정립
(배명고-고려대 / 내야수)
소집해제 후 체력테스트에서 떨어지면서 방출되었다고 한다.
9RD 4번 한동훈
(인창고 / 투수)
소식없이 방출되었다.
10RD 6번 윤완주
(개성고-경성대 / 내야수)
별다른 활약없이 은퇴했으나 놀랍게도 2군 코치직을 맡아 2023년 현재까지도 코치 업무중이다.

5.1.5. 롯데 자이언츠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2009~2017).svg
롯데 자이언츠
RD 지명자 평가
1RD 5번 김원중
(동성고 / 투수)
몇 년을 헤매었지만, 다행스럽게도 마무리로 안착하며 구단 최초 100세이브 투수가 되는 등 가장 잘 풀린 선수가 되었다.
2RD 5번 신본기
(경남고-동아대 / 내야수)
백업 내야수로 활약하다가 2018 시즌 터지는 듯 했으나 다음 시즌부터 내리막길을 걷다가 kt로 트레이드 되었다. 트레이드 후 내야 백업으로 활약중이다.
3RD 5번 김성호
(덕수고-동아대 / 투수)
2016시즌 방출 후 SK에 입단했으나 별 활약없이 2년 만에 방출되었다.
4RD 5번 박휘성
(부산공고 / 투수)
5RD 5번 유정민
(선린인고-충청대-원광대 / 투수)
6RD 5번 김준태
(경남고 / 포수)
백업 포수로 활약하다가 경쟁에서 밀리면서 2021 시즌 중 kt로 트레이드 되었다.
7RD 5번 김상호
(장충고-고려대 / 내야수)
질병으로 이른 나이에 은퇴했지만, 보여줄 기간이 짧은데도 1군 100안타 시즌을 1번 이상 기록했다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성공, 구단 입장에서는 실패라 할 만한 선수.
8RD 5번 윤정현
(세광고 / 내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019년 키움 지명)
9RD 5번 윤여운
(광주일고-성균관대 / 포수)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한 채 2015년 kt로 트레이드되었고, 시즌 후 LG로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이적했으나, 한 시즌만 뛰고 방출되었다. 이후 잠시 고등학교 코치로 부임했으나 얼마 가지 않아 NC에 입단하며 선수 생활을 재개했지만 역시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며 은퇴했고, NC의 2군 배터리코치직으로 부임하였다.
10RD 5번 패스

5.1.6. 두산 베어스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두산 베어스
RD 지명자 평가
1RD 6번 윤명준
(동성고-고려대 / 투수)
통산 60홀드를 기록하며 두산의 중간계투로 꾸준히 출장했다. 그러나 혹사 여파와 노쇠화로 2022시즌 극심한 부진에 빠졌고, 결국 시즌 종료 후 방출된 뒤 롯데로 이적했으나 여기서도 1년 만에 방출되었다.
2RD 4번 변진수
(충암고 / 투수)
2018시즌까지 중간계투로 출장했으나 데뷔 시즌을 제외하면 별 다른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고 2020시즌을 앞두고 2차 드래프트로 KIA로 이적했으나 2년 만에 방출되었다. 이후 2023시즌을 앞두고 키움에 입단했으나 1년 만에 방출되었다.
3RD 6번 이규환
(청원고-원광대 / 외야수)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기도 전에 신인캠프 교육장에서 실족사로 세상을 떠났다.
4RD 4번 류지혁
(충암고 / 내야수)
준수한 내야 유틸리티 백업의 모습을 보여주며 김재호 이후 차세대 유격수로 기대받았지만, 2020시즌 도중 홍건희와의 트레이드로 KIA로 이적했다. 이후 2023년시즌 도중 삼성으로 이적했다.
5RD 6번 박세혁
(신일고-고려대 / 포수)
양의지의 백업포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했으며, 양의지가 떠난 2019시즌부터 두산의 주전포수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갈수록 아쉬운 기량을 선보였고 2022 시즌 후 FA를 통해 NC로 이적했다.
6RD 4번 박민정
(전주고-경남대 / 투수)
별다른 활약없이 방출되었다.
7RD 6번 유민상
(서울고-연세대 / 내야수)
2016 kt로 트레이드되고 2018시즌 2차 드래프트로 KIA로 이적해 뛰었으며 2021시즌 종료 후 방출된 이후 은퇴했다.
8RD 4번 신동규
(경주고-탐라대 / 외야수)
별다른 활약없이 방출되었다.
9RD 6번 장우람
(전주고-건국대 / 투수)
입단 1년 만에 방출되었다.
10RD 4번 패스

5.1.7. 삼성 라이온즈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RD 지명자 평가
1RD 7번 이현동
(광주일고 / 투수)
입단 후 타자로 전향하였으나 11년동안 겨우 18경기를 출장하고 2021년 방출되며 은퇴했다.
2RD 3번 구자욱
(대구고 / 내야수)
1군 데뷔 없이 바로 군입대를 선택하였고, 상무에서 뛰어난 타격 재능을 선보이며 많은 기대를 받았다. 그리고 전역 후인 2015년 즉시 1군에 데뷔, 신인으로서 역대급 성적을 내며 연말 신인상 시상식을 휩쓸었다. 게다가 만 22세의 군필 선수라는 엄청난 메리트를 얻게 되었다. 이듬해에도 소포모어 징크스 따윈 가볍게 씹어먹고 대활약하였고, 이후에는 약간 임팩트가 떨어졌지만 여전히 삼성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약하고 있다. 어린 나이에 군대를 해결해 불과 만 28세의 나이에 FA 취득 예정이었으며, 정신나간 FA 인플레이션을 앞두고 구단이 먼저 나서 5년 120억의 초대박 계약을 맺는데 성공하였다. 이후 계약 직후년인 2022년에 개인 최악의 커리어 로우를 기록하며 먹튀 소리를 들었으나, 2023시즌 자신의 똑딱 타법을 부활시키며 다시 리그 정상급 타자로 올라왔다.
3RD 7번 김지훈
(울산공고 / 투수, 외야수)
4RD 3번 이동훈
(상원고 / 외야수)
5RD 7번 박상원
(북일고 / 투수)
6RD 3번 이준형
(서울고 / 투수)
7RD 7번 한겸
(인창고 / 내야수)
입단 2년만에 방출되었다.
8RD 3번 신용승
(대전고 / 외야수)
입단 2년만에 2차 드래프트로 kt로 옮겼지만 1군에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2020 시즌 후에 방출됐다.
9RD 7번 노승현
(제주관광산업고-영남대 / 투수)
10RD 3번 손형준
(경북고-연세대 / 외야수)

5.1.8. SK 와이번스

파일:SK 와이번스 엠블럼(2006~2019).svg
SK 와이번스
RD 지명자 평가
1RD 8번 문승원
(배명고-고려대 / 투수)
입단 후 2015년까진 군 복무와 기량 부족으로 별 활약이 없었으나, 2016년부터 서서히 가능성을 보여주더니, 2017년과 2018년에는 준수한 5선발로 활약을 했고 한국시리즈에서 151km/h를 던지며 강속구 선발 투수임을 확실히 뽐냈다. 그리고, 2019년 제대로 터지며 11승을 달성했다. 다만 팀 토종 선발투수들이 워낙 기량이 좋아서 5선발로만 남아 있었는데, 김광현이 빠지고 대각성하며 리그 최고 토종 선발투수로 성장했다. 2021년에도 시즌아웃 전까진 2020년보다 더 좋은 성적을 보여주며 해가 갈수록 성적이 좋아졌다. 한유섬과 함께 2012년 드래프트 중 가장 성공적인 픽.
2RD 2번 김민식
(마산고-원광대 / 포수)
백업 포수 역할을 하다가 2017시즌 중 트레이드로 KIA에 이적했다. 이적 이후로는 준주전급으로 올라섰으나 한승택의 성장 이후과 박동원의 트레이드 영입으로 입지를 위협받았고 2022년 SSG와의 트레이드로 친정팀에 돌아왔다. 2022 시즌 준주전으로 나오면서 우승에 기여하고 2023 시즌부터 주전 포수로 자리잡았다.
3RD 8번 박승욱
(상원고 / 내야수)
트레이 힐만 체제에서 주전 유격수로 기회를 꽤 받았으나 큰 활약을 하지 못하고 트레이드로 kt로 이적했다. 하지만 kt에서도 경쟁에서 밀리면서 2021시즌 후 방출되었고 롯데에 입단했으며, 롯데에서는 내야 백업으로 중용되고 있다.
4RD 2번 허건엽
(포철고 / 투수)
별다른 활약없이 2018시즌 후 방출되었다
5RD 8번 최정민
(마산고-동아대 / 내야수)
2017 시즌중 트레이드로 KIA로 이적했다. 이적 후 백업 내야수 및 대주자로 1군에 모습을 보였지만 별다른 족적을 남기지는 못하고 2022년 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고 은퇴. 은퇴 후 상무 코치에 부임하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6RD 2번 최윤철
(군산상고-송원대 / 외야수)
2015 시즌 중 조용히 방출되었다.
7RD 8번 임치영
(성남서고-고려대 / 투수)
별다른 활약없이 2017시즌 후 방출되었다.
8RD 2번 최항
(유신고 / 내야수)
팀 프렌차이즈 스타 최정의 친동생으로 더 화제가 된 선수이며, 2017 시즌부터 백업 내야수로 간간히 나오고 있다. 타격은 좋으나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고, 결국 2023시즌 종료 후 2차 드래프트로 롯데로 이적했다.
9RD 8번 한동민[19]
(경남고-경성대 / 외야수)
워낙 좋은 신체조건으로 거포가 될 가능성으로 뽑았던 픽. 2012년 별 활약이 없었으나 2013년에는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며 4번 타자로서의 가능성이 충분히 있음을 보여주었고, 2017년, 2018년 제대로 터져 주며 정규 시즌 성적으로는 박정권을 능가하는 팀 최고의 좌타 거포가 되었다. 이후 2019년, 2020년 부침을 겪었으나 2021년 개명 후 다시 30홈런을 기록하는 호쾌한 스윙으로 팀 핵폭탄 타선에 기여했다. 문승원과 마찬가지로 매우 성공적인 픽.
10RD 2번 김호은
(대구고 / 외야수)
지명 거부(2016년 LG 지명)

5.1.9. NC 다이노스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2011~2018).svg
NC 다이노스
RD 지명자 평가
특별지명1 노성호
(화순고-동국대 / 투수)
대학리그 최고의 좌완으로 꼽히며 우선지명으로 입단했지만 공 빠른 투수들이 흔히 그렇듯 심각한 제구력과 더불어 미흡한 변화구 구사 능력으로 1군에서는 자리를 잡지 못했고, 2차 드래프트로 삼성으로 이적한 뒤 2023년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특별지명2 이민호
(부산고 / 투수)
데뷔 초부터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활약하다가 2019 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다. 시즌 후 군대에 입대했으나 제대 후 예전 폼을 찾지 못하고 2023년 시즌 후 방출되었으며, 이후 입단 테스트를 거쳐 삼성에 입단하며 재기를 도모하고 있다.
특별지명3 김태우
(성남고-단국대 / 포수)
별 활약없이 2017 시즌 끝나고 방출되었다.
특별지명4 노진혁
(동성고-성균관대 / 내야수)
NC 1군 진입 첫 해 주전을 차지하기도 했지만, 이후 손시헌이 FA로 이적하며 백업으로 밀려났다. 상무 복무 후 손시헌의 노쇠화를 틈타 주전 유격수 자리를 차지했다. 2022 시즌 후 FA를 통해 롯데로 이적했다.
특별지명5 강구성
(야탑고 / 외야수)
특별지명6 김태형
(동산고 / 투수)
특별지명7 이형범
(화순고 / 투수)
NC 시절 1군과 2군을 오가는 전천후 투수였고, 양의지의 보상 선수로 두산으로 이적한 뒤 2019년에는 마무리 투수 보직을 맡으며 보상선수의 신화를 써내려가는 듯 했지만 혹사로 인한 부상과 공인구 반발력 계수 변화로 인해 자취를 감췄다. 2019년의 활약은 공인구 반발력으로 인한 플루크 시즌이라는 것이 정설.
1RD 9번 박민우
(휘문고 / 내야수)
NC 1군 진입 첫 해에는 부진했지만 2년차인 2014년부터 포텐이 폭발하여 NC의 주전 2루수 자리를 차지했다. 나아가 리그를 대표하는 2루수의 아성을 세우는 듯 했지만 방역 수칙 위반 사건 때문에 이미지가 추락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매 시즌 3할을 치던 박민우는 2021 2022시즌을 날려 먹었다. 2023 시즌부터는 다시 2021 시즌 전의 모습으로 복귀했다. 또, 2022시즌 후 5+3년 140억이라는 대형 계약을 맺고 NC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남게 되었다.
2RD 1번 나성범
(진흥고-연세대 / 투수)
입단 후 타자로 전향했고 이는 대성공을 거두며 리그에서 손꼽히는 강타자 및 NC의 첫 번째 프랜차이즈 스타로 자리잡았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기도 했지만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접었고, 2021 시즌 종료 후 6년 150억이라는 초대형 FA로 고향팀인 KIA로 이적했다.
3RD 9번 김성욱
(진흥고 / 외야수)
임병욱과 더불어 리그에서 손 꼽히는 안 터지는 툴가이로 꼽히고 있다.
4RD 1번 강진성
(경기고 / 내야수)
입단 후 수비 불안으로 인해 여러 포지션을 떠돌아다녔고 2020년에야 1군에 주전 1루수로 자리를 잡았다. 다만 2021년에 전 시즌이 플루크 시즌이라고 의심할 만한 성적을 기록하며 부진했고 이후 박건우의 보상 선수로 두산으로 이적했다. 그러나 두산에서도 별다른 활약은 보여주지 못한 채 2023년 SSG로 트레이드되었다.
5RD 9번 박세웅
(청주고 / 포수)
6RD 1번 윤문영
(상원고-계명대 / 포수)
7RD 9번 박헌욱
(용마고 / 투수)
8RD 1번 신재영
(대전고-단국대 / 투수)
지석훈 ↔ 송신영 포함 3:2 트레이드로 넥센(현 키움)으로 트레이드되었고, 경찰청으로 군 문제를 해결한 후 전역 첫 시즌인 2016년 1군 데뷔 첫 해 무려 15승을 거두며 역대 최고령 신인왕을 수상했다. 그러나 2018년 이후 서드 피치 장착 문제와 고질적인 물집 부상으로 인해 1군에서 입지를 잃었고 2020년 키움에서 방출되었다. 문승원-박종훈 듀오가 이탈하며 허약해진 투수진 보강을 위해 2021년 중반 SSG에 입단하며 프로에 재입성하는 데 성공했지만, 별다른 활약 없이 2년 만에 방출되어 은퇴했다.
9RD 9번 마낙길
(충암고-경희대 / 외야수)
백업으로 가끔씩 나오다가 2015년 후 방출되었다.
10RD 1번 황윤호
(장충고 / 내야수)
NC 시절에는 별다른 이력이 없었고, 2차 드래프트로 KIA로 이적한 뒤 쏠쏠한 1군 내야 백업 역할을 했다. 이후 수비력 저하와 고질적인 타격 부진으로 2021 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고, 그대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5.2. 팀별 총평



[1] 노건우로 개명[2] 2019년 말 변진수에서 변시원으로 개명.[3] 대부분의 스카우트들이 "1라운드 감" 이라고 평가했지만 이 순번에 뽑힌 이유가 있다. 당시 규정상 고졸 지명 거절 후 대학 진학/졸업 선수는 1라운드 지명이 불가능했다.(2008년 드래프트 LG 지명 후 연세대학교 입학.) 즉, 나성범은 당시 드래프트에서 본인이 뽑힐 수 있는 가장 높은 순번에 지명받은 셈이다. 이로 인해 2라운드 첫번째 순번을 가진 NC 다이노스도 1라운드급 2명을 얻는 이득을 보았다. 하지만 나성범 자신으로서는 LG의 지명을 거절하고 신생팀에 지명됨으로써 '신생팀 1년간 2군 소화 후 1군 합류' 규정에 의해 1군 데뷔가 1년 늦춰지고 FA도 늦춰지는 불이익이 있긴 했다. 재능있는 선수치고는 시작이 늦어진 경우. 물론 반대로 지명 동기들에 비해 바로 주전자리를 꿰찰 수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장점이었을 수 도 있고 3, 4학년 때의 부진이 오히려 1년 동안의 2군 생활 동안 약이 됐을 수도 있다. 참고로 LG 지명 당시 나성범이 드래프트 전에 미리 대학 진학 의사를 밝혔음에도 LG가 혹시나 해서 4라운드에서 지명했던 것이다.[4] 2013년 장시하로 개명.[5] 신인선수 교육 중 실족, 실력을 보여주지 못한 채 떠나버렸다. 이후 신인선수 교육은 하루 안에 마치도록 바뀌었다.[6] 입단 후 장재훈으로 개명하였다.[7] 성폭행, 특수폭행 혐의로 임의탈퇴되었다.[8] 길나온으로 개명.[9] 동국대학교에 진학했으나 1년만에 중퇴했다. 2013년 7월에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마이너 계약을 했지만 쇼트싱글A까지만 올라갔고 2016시즌 종료 후 방출. 이후 2019년 신인 2차 지명에 참가해 키움 히어로즈의 지명을 받았다.[10] 2020시즌 개막 전 김태훈으로 개명.[11] 2018년부터 윤수강으로 개명.[12] 2021년 2월 한유섬으로 개명.[13] 2019년 초 윤해진으로 개명.[14] 연세대학교로 진학한 후 2016년에 LG 트윈스 지명.[15] 2010, 2011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 선수들은 모두 투수였다.[16] 그러고 다음 해에 7라운드에서 LG에 지명된 이장희마저도 돌연사하여 안타깝게 하였다. 게다가 이규환과 이장희 모두 대졸 신인이며 동기에 절친이었다.[17] 이 영향으로 강광회 심판은 아들 강진성이 로스터에 포함된 경기에는 지명되지 않도록 조치됐다.[18] 역대 최초 대한민국, 일본 양국 지명 선수는 박봉수이다. 1996 쌍방울 레이더스 2차 10라운드 지명(KBO), 1998년 드래프트 주니치 드래곤즈 7순위 지명(NPB). 주니치에서 '新井峰秀(아라이 타카히데)'란 이름으로 2년간 선수 생활을 하고 귀국했고 2002년 삼성 라이온즈에 신고선수로 입단했으나 1년만에 방출되어 현역에서 은퇴했다.[19] 2021년 2월 한유섬으로 개명.[20] 신재영은 제구력을 내세우는 투수라 국가대표로 나오기 어렵고, 구자욱은 준수한 선수는 맞지만 외야수 풀을 뚫기에는 기량 자체가 애매한 편인데다 유일한 국가대표 출전당시에도 못했고, 대표팀 발탁 직전에 부진한 경우가 많아 국가대표와는 연이 영 없다. 박민우는 기량은 확실하지만 문제는 사고를 쳐서 국가대표를 자진 반납한 이후로는 성적도 부진하고 이미지도 최악이라 국가대표에 다시 발탁되기 쉽지 않아졌다. 그나마 나성범, 박해민 정도가 국대 단골인데 나성범은 대졸, 박해민은 육성선수이다.[21] 한현희가 2019년에 불펜으로 갔언던 이유 중 하나가 자신의 통산 100홀드 기록을 세우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한다.[22] 2022 시즌 초에 SSG로 재트레이드되었다.[23] 여담으로 그가 디스하던 감독대행 이상군, 정식감독으로 부임했다가 날벼락을 맞은 한용덕 모두 크게 안타까워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