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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코나

현대 불나에서 넘어옴
파일:현대자동차 심볼.svg파일:현대자동차 심볼 화이트.svg
파일:20230328_205504.jpg
KONA
HYUNDAI KONA[1] / KAUAI[2] / ENCINO[3]
北京现代 昂希诺
현대 코나 홈페이지
현대 코나 하이브리드 홈페이지

1. 개요2. 모델별 설명
2.1. 1세대 (OS, 2017. 06. 19. ~ 2023. 01. 17.)2.2. 2세대 (SX2, 2023. 01. 18. ~ 현재)
3. 파생형4. 제원
4.1. 1세대4.2. 2세대
5. 사건 사고
5.1. 1세대5.2. 2세대
5.2.1.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이후 배터리 방전 이슈
6. 판매량7. 여담8. 미디어9. 경쟁 차량10. 둘러보기

1. 개요

현대자동차에서 2017년부터 생산 중인 전륜구동 소형 SUV.

2. 모델별 설명

2.1. 1세대 (OS, 2017. 06. 19. ~ 2023. 01. 17.)

파일:Hyundai_Kona_2017.jpg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현대 코나/1세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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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세대 (SX2, 2023. 01. 18.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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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올 뉴 코나
Design 편 Space 편
런칭 광고
새로운 차원의 플레이
Rule Breaker[4]
'The all-new KONA'라는 이름으로 2022년 11월 말 양산에 착수해 2022년 12월 20일에 디자인을 공개했으며, 2023년 1월 18일에 198마력 감마-Ⅱ 1.6T CVVD 엔진, 149마력 누우 2.0L 자연흡기 엔진의 일반 가솔린과 1.6L 가솔린 카파 엔진 기반 하이브리드 모델을 우선 출시했다. 자동변속기도 1.6T 엔진은 기존의 건식 7단 DCT 대신, 8단 토크컨버터 방식의 자동변속기가 매칭된다. 이번 코나의 N 라인의 경우 별개 모델이 아닌 1.6T, 2.0L, 하이브리드 모델에서 패키지로 빼놓았다. 하이브리드는 19인치 휠 선택이 불가능한 대신 하이브리드 모델 전용 18인치 휠을 선택할 수 있다.[5]

내연기관은 설 연휴가 끝나는 시점, 하이브리드는 환경부 세제혜택 인증을 마치고 3월 중순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2023년 4월 EV 모델이, 향후 세타-Ⅱ 2.0T 엔진의 N 모델을 내놓을 예정이라 파워트레인은 도합 5가지의 종류로 내놓는다.

한편 디젤 엔진 파워트레인은 저조한 판매량과 2025년 시행 예정인 유로 7 규제 등 강력한 환경 규제로 인해 유럽 등지의 해외시장에서도 완전히 배제되고, 하이브리드 모델이 대체한다.[6]

1.6T 한정으로 4WD 선택 시 후륜 토션빔 서스펜션이 멀티링크 서스펜션으로 바뀌며, 1세대 페이스리프트와 달리 2.0L 앳킨슨 사이클 자연흡기 모델에서는 4WD를 선택할 수 없고 전륜구동만 나온다. 하이브리드는 여전히 4WD을 선택할 수 없는 대신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기본이다.[7]

울산 1, 3공장에서 병행생산한다. 다만 코나 EV는 두 공장 혼류생산하지만 주력 생산 공장을 1공장에서 3공장으로 변경함과 동시에, 1공장에서 축소되는 코나 EV의 생산캐파는 아이오닉 5가 가져간다.

아반떼 CN7과 같은 K3 플랫폼으로 만들어지며 전장은 4,350mm[8], 전폭은 1,825mm, 축거는 2,660mm로 전 세대 더 뉴 코나 대비 각각 145mm, 25mm, 60mm씩 커졌다. 축거는 셀토스보단 30mm, 트레일블레이저보단 20mm나 긴 반면에 전장은 동급에서 여전히 가장 짧은 편에 속한다.[9] 그 대신 셀토스, 트레일블레이저보다 길어진 축거로 인해 이전 세대에 비해서 2열의 헤드룸 및 레그룸 공간이 대폭 넓어졌으며, 트렁크 용량은 1세대에 비해 무려 30% 이상 증가한 723L의 공간을 자랑한다. 실제로도 전장이 더 긴 XM3보다 적재 능력이 좋은 편이다. 다만 일체형 풀 도어를 쓰는 아반떼 CN7, 니로 SG2와 달리 코나는 1세대처럼 분리형 용접 도어를 그대로 쓰며, 윈도우 B필러의 마감재도 아반떼 CN7은 플라스틱 몰딩인 반면 코나는 차량 가격대가 더 비쌈에도 경차에서나 주로 쓰는 블랙 테이핑 마감이다.[10]

IIHS의 2.0 강화 측면/정면 충돌테스트 대응과 함께 세계최초로 1.8GPa급 핫스탬핑[11] 리어 사이드멤버가 적용돼 소형 SUV임에도 후방 충돌까지 대응한 설계를 적용했다. 에어백은 6개로, 센터사이드 에어백은 제외됐다.

외관은 일렉트릭 모델을 먼저 디자인한 다음 내연기관/하이브리드 및 N 라인 모델에 맞추고 모습을 다듬는 과정을 거쳐서 디자인했다. 전면부는 스타리아, 그랜저 GN7처럼 ㅡ자형으로 이어져 들어오는 수평형 주간주행등, 분리형 헤드램프를 적용했으며, 후면부의 테일램프 디테일은 ㅡ자형으로 들어와서 그랜저 GN7과 굉장히 비슷하며, 이전처럼 방향지시등/후진등은 아래에 배치했다. 그리고, 최하위 트림인 모던에도 LED 테일램프[12], LED 브레이크등과 MFR 반사판 타입 LED 헤드램프가 기본사양이며 일렉트릭 한정으로 전면 주간주행등/트렁크 테일램프 부분에 파나메트릭 픽셀이 들어간다. 내연기관 모델은 가로 램프가 픽셀 없이 일자로 이어지며, 앞쪽 공기 흡입구 부분에는 흡기량이 자동으로 조절되는 가변형 플랩이 노출되어 있다. 측면부는 캐릭터 라인을 통해 역동적이고 날렵한 자태를 표현했으며, 전후면 램프가 펜더 쪽으로 들어가면서 아머 형상의 휠아치 클래딩 디자인과 통합되어 강인한 인상을 준다.[13] 또한, 벨트라인부터 리어 스포일러까지 하나의 선으로 연결된 라인은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극대화시켰다.

실내는 2열 송풍구와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들어가며 셀토스, 니로의 10.25인치보다 더 넓은 12.3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고 현대자동차그룹 신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가 탑재된다. ccNC의 적극적인 업데이트 정책으로, 현대 엔트리 모델중 최초로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가 지원되고 9월부터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와 카플레이가 지원되는 건 덤. 전세대 모델에 들어갔던 컴바이너 타입 HUD는 이번에 빠지고 대신 일렉트릭 모델에만 윈드실드 타입 HUD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또한 일렉트릭 모델에만 HDA2 및 회피 조향을 포함한 FCA가 제공되고 내연기관 및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일반 HDA와 FCA가 제공된다. 자동변속기는 아이오닉 시리즈와 그랜저 GN7과 같이 로터리+컬럼식 시프트 레버가 들어가며[14], 스티어링 휠도 아이오닉 시리즈, 캐스퍼, 그랜저 GN7처럼 현대 마크가 사라진다.

동급 소형 SUV 최초로 무선 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술 적용 범위가 서스펜션, 브레이크, 에어백 등까지 확장 지원되며 ccNC, 실내 하이패스 카드 없이 통행료 결제 기능인 e 하이패스, 빌트인 캠 2, 전면 이중접합 차음 유리, 액티브 에어 플랩, 전동식 테일게이트,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흡음재 보강 타이어, 플로어 카페트 언더 매트가 제공된다. 또한 버튼시동 스마트키 역시 동급 최초로 전 모델 기본 적용됐다.

그랜저 GN7을 시작으로 이후 출시되는 현대차들이 가격 인상 폭이 큰 편이라 코나 역시 가격이 꽤 많이 올랐는데, 1.6T 모델의 경우 깡통이 2,556만 원부터 4WD까지 넣은 풀옵션 가격이 3,655만 원으로 셀토스 대비 200~300만원 비싸며[15],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깡통도 2,999만 원부터 풀옵션은 3,827만원으로[16] 국산 소형급 SUV 최초로 풀옵션 가격이 4천만원 대에 근접했으며, 가격대가 높다고 평가받던 니로보다도 비싸다. 따라서 두 체급 위인 쏘렌토 깡통보다도 비싼 수준이라 그 돈 주고는 안 산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다만 쏘렌토 깡통보다 비싼 건 어디까지나 풀옵션을 따질 때나 그렇고, 소형 SUV 특성상 호화로운 풀옵션보다는 그냥 필요한 옵션만 넣고 적당한 가격대에 뽑으면 되며[17], 오히려 소형 체급에 폭넓은 옵션을 제공한 것을 높게 평가하는 반응도 있다.[18] 그리고 2세대 코나가 출시된 후 몇달뒤 출시된 경쟁 모델인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역시 높은 가격 인상이 있었다는걸 감안한다면 가격대가 점점 높아지는 것은 코나만이 아닌 최근 자동차 업계 대부분이 비슷한 상황이기 때문에 코나의 가격 책정을 무작정 비판할 문제는 아니다. #

하이브리드 모델의 38L라는 적은 용량의 연료통은 전 세대에서도 지적받았지만 2세대에서도 그대로인 것도 아쉬운 점. 게다가 내연기관 모델도 50L인 전세대 대비 3L 줄어 47L가 된 점도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파일:2024 북미형 현대 코나 리미티드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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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코나 (리미티드)
2023년 4월 5일 뉴욕 국제 모터쇼 때 최초로 북미 시장에 공개됐으며, 28일에 북미 시장용 차량 홍보 영상이 따로 업로드됐다.

전반적인 차량의 평가로는 1세대는 서스펜션이 매우 딱딱하고 운동성능은 소형~준중형 SUV 통틀어서 최강이었던 반면에 2세대는 정 반대로 서스펜션이 꽤 물렁해져서 좌우 롤이 커졌고 핸들링은 상당히 묵직해 이질감이 든다는 평도 있으나, 전세대 모델을 선호하던 소비층 중 의외로 세컨카나 큰 차가 필요없어서 구입 하는 중장년 층도 많았기 때문에 스포티한 감각보단 컴포트한 감각에 치중해 사이즈 면에서 부담없는 차를 원하는 여성운전자나 중장년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물론 일렉트릭에서는 이 세팅이 차량에 무게가 더해져 너무 출렁인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

어부지리볼보 EX30이 2024년이 되어야 인도될 것으로 보이면서 후보 자격을 잃었기에 2024년 북미 올해의 SUV 최종후보에 올랐다. 그 덕에 SUV 부문은 사상 첫 현대자동차그룹 매치가 되었다. 하지만, EV9에 밀려 2번째 선정을 위한 도전은 실패하였다.

2024년 2월 6일 2024년형이 나왔다. 모던 트림의 가격을 40만원 인하하면서도 2열 에어벤트를 기본화했으며, 운전석 전동 시트, 1열 통풍시트, 세이프티 파워윈도우를 적용한 모던 플러스 트림을 신설했다. 가격은 2.0L 2,510만원, 1.6T 2,580만원, 1.6L 하이브리드 3,023만원. 프리미엄은 18인치 휠(하이브리드는 17인치), 직물 루프를, 인스퍼레이션은 진동 경고 스티어링를 기본 적용했다.[19]

3. 파생형

3.1. 일렉트릭

파일:2023 코나 일렉트릭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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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N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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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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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원

4.1. 1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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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2세대

KONA(2세대)
<colbgcolor=#002c5f><colcolor=#fff>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
코드네임 SX2
차량형태 5도어 소형 SUV
승차인원 5명
전장 4,350mm / 4,385mm (N Line)
전폭 1,825mm
전고 1,580mm
축거 2,660mm
윤거(전) 1,591 ~ 1,583mm
윤거(후) 1,600 ~ 1,598mm
공차중량 1,360 ~ 1,495kg
연료탱크 용량 38L (하이브리드) / 47L (가솔린)
타이어 크기 215/60 R17
215/55 R18
235/45 R19
플랫폼 현대 K3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앞엔진-4바퀴굴림(F4)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토션빔 서스펜션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4WD]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rowcolor=#fff>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현대 스마트스트림 G2.0
(누우 개선, G4NS)
2.0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999cc 149ps 18.3kgf·m 무단변속기
현대 스마트스트림 G1.6
(감마-Ⅱ, G4FP)
1.6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598cc 198ps 27kgf·m 8단 자동변속기
하이브리드
현대 스마트스트림 G1.6
(카파 개선, G4LL)
1.6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580cc 105ps 14.7kgf·m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5. 사건 사고

5.1. 1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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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2세대

5.2.1.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이후 배터리 방전 이슈

2024년 7월 시행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이후 일부 차량에서 배터리가 급속도로 방전되었다는 제보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OTA 이전에는 특별히 보고되지 않았던 문제인 만큼 업데이트 과정에서 소프트웨어에 문제가 발생해 일어난[21] 현상으로 추정되는 상황이며, 현대자동차 측에서는 해당 문제를 인지하고 있으며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6. 판매량

출시 첫 달인 2017년 7월 3,145대를 판매하여 전체 17위를 차지했다. 이는 티볼리(4,479대)보다는 못 미치지만 니로, 트랙스, 스토닉[22], QM3보다는 많은 수치로, 소형 SUV 시장에서 2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2017년 8월 티볼리의 판매량(티볼리 에어 포함)을 꺾고 1위로 올라섰다. 9월 이후부터는 코나의 판매량이 크게 오르면서 티볼리의 판매량이 줄고 있다. 10월에는 결국 1위의 자리를 코나에게 확실히 내주고 말았다. 하지만 2017년 12월 현대기아의 파업(소식을 듣고 파업 당시에 조립된 차량의 결함과 출고 지연으로 인해 동호회 회원들이 대거 계약을 취소했다.)으로 인해 판매량이 반으로 줄어서 티볼리에게 1위의 자리를 헌납했다.

2018년 1월 판매량에서 다시 티볼리의 판매량을 꺾고 1위를 탈환했다. 그러나 2018년 3월 판매량에서 티볼리에게 23대 차이로 밀렸다. 즉, 매우 근소한 차이로 판매량이 엎치락뒤치락하는 셈이며 전기자동차 출시 이후로 판매량 격차를 벌리고 있다.

전기차 보조금이 줄어들자 오히려 코나의 판매량이 급격히 낮아져 2019년 2월에는 다시 티볼리가 코나를 앞섰고, 이후 3월에는 다시 코나가 티볼리를 앞섰다. 셀토스 첫 출시 직후 7월 판매량에서 티볼리와 셀토스에 판매량이 밀렸다. 하지만 8월 초에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됐으니 8월 판매량이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할 일이다.

2019년 8월 판매량에서는 예상대로 셀토스에는 밀렸지만 티볼리에 157대 차이로 더 팔았다(셀토스: 6,109대, 코나: 2,474대, 티볼리: 2,317대). 여담으로 2019년 8월에 팔린 코나 하이브리드는 5대 밖에 되지 않는데 아직 시중에 풀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 2019년 9월 판매량에서 코나 하이브리드가 시중에 풀리고 난 뒤 티볼리와 격차가 벌어졌다. 물론 동급끼리 비교하면 셀토스가 판매량 1위는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2020년 3월에는 새로 출시된 트레일블레이저XM3에 밀려 국산 소형 SUV 3위권 이외로 떨어졌다.[23]

2020년 11월에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코나의 출시에도 불구, 2,217대에 그쳐 신차효과를 전혀 못보고 있다. 아마도 페이스리프트 이후 대중들에게 혹평받는 못생긴 디자인, 페이스리프트 후 가격 인상으로 셀토스보다 비싸면서 동급 중 가장 좁다는 것과 코나 일렉트릭의 화재사건에 따른 구매 불안심리가 내연기관 모델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그 결과 2021년 5월 798대에 그쳤다.[24] 동년 8월에는 895대가 팔려 어느정도 회복세를 보이나 싶었으나 캐스퍼가 출시된 9월에는 336대밖에 안팔려서 완전히 하락세로 접어들었다.[25]

2022년에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아서 판매량 반등을 위해 후속 모델(프로젝트명 SX2)의 투입을 서두를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트랙스와 마찬가지로 국산차 전체 수출 1~2위를 다투는 효자 상품이라 사측에서도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는지 후속 모델은 예정대로 2023년에 투입됐다.[26]

2세대 모델 출시 첫 달인 2023년 1월 판매량은 854대(SX2 620대, OS 재고 234대)를 판매했다가[27] 2월 판매량은 3,225대를 기록하며 가격이 많이 올랐어도 반등에 어느정도 성공했으며, # 3월에는 4,747대를 기록하여 3,891대를 판매한 셀토스를 제치고 1위에 올랐으며, 4월에는 4,023대를 팔았다.

그러다가 5월 판매량은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여파로 2,448대로 전월 대비 40% 가량 감소하며 동급 중 3위로 내려갔으며, 6월에는 3,162대로 늘어났다.

하지만 7월 판매량 통계가 2,400대로 떨어져[28] 2,807대를 기록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에게 400대 가량 밀렸으며 월 판매량 4,770대로 소형SUV 1위를 기록중인 기아 셀토스에 한참 못미치는 편. 하지만 8월은 트랙스를 다시 제쳤고, 9월 2,501대가 팔리며 1,424대 팔린 트랙스를 이기고 셀토스의 뒤를 이은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29]

7. 여담

8. 미디어

파일:Kona broken.jpg
배가본드에서 등장한 1세대 코나

9. 경쟁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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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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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형 제네시스 G70 2019년형 현대 코나/현대 코나 일렉트릭 2019년형 닷지 램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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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휴양지의 이름을 따는 현대자동차 SUV 작명법에 따라 코나는 미국 하와이 제도에 있는 지역이며, 커피 산지로 유명한 곳이다.[2] 카우아이로 읽으며 하와이 제도의 섬 중 하나로, 코나의 포르투갈어권 수출명이다. 코나포르투갈어 속어로 여자들의 은밀한 곳을 의미하기 때문에, 다른 이름을 사용한다. 미쓰비시 쇼군보기 밀라노와 비슷한 경우로 볼 수 있다.[3] 2017 광저우 모터쇼에서 공개된 코나의 중국 시장 수출명. 라디에이터 그릴의 디자인이 다르고, 코나 EV와 같은 디자인의 방향지시등/후진등이 적용됐다.[4] TV 광고에서만 사용중인 슬로건이다.[5] 17인치 휠의 경우 내연기관 모델과 동일한 17인치 휠이 적용된다.[6] 주유구 자체도 요소수 들어갈 공간이 없어지면서 커버가 작다. 즉, 아예 개발 및 설계 단계에서부터 디젤 엔진을 염두에 두지 않은 것이다. 일렉트릭의 충전구는 이전처럼 전면 좌측에 배치했다. 같은 해 하반기에 출시된 싼타페 MX5도 디젤 모델이 제외됐다.[7] 다만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셀토스 풀체인지(SP3) 하이브리드 모델에 E-AWD 시스템이 탑재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추후 페이스리프트가 나오면 코나 하이브리드도 4WD 선택이 가능해질것으로 예상된다.[8] N 라인은 4,385mm로 더 길어진다.[9] 셀토스(4,390mm)보다 40mm 짧으며, 트레일블레이저(4,425mm)보단 75mm나 짧다. 분류 상 같은 세그먼트인 트랙스(2세대, 4,537mm)와 비교 시엔 무려 187mm까지 차이가 난다.[10] 하지만 본넷은 아반떼랑 달리 투싼에도 적용되지 않은 중형차 급에서나 볼법한 쇼바가 들어가있고 본넷의 흡음재도 아반떼보다 더 들어가 있다.또한 IIHS 충돌테스트도 세이프틱 픽인 아반떼에 비해 세이프틱 픽플러스를 받아 아반떼보다 충돌 안전성이 더 좋다.[11] 1.8GPa 핫스탬핑강판은 현대제철이 세계최초로 양산한 초고강도 강판이며, 인장강도가 기존 1.5GPa 핫스탬핑강판 대비 20% 향상됐다.[12] ㅡ자로 길게 뻗은 테일램프.[13] 다만 디자인과 별개로 해당 부분이 긁힘이나 깨짐 등 손상에 취약하기 때문에 이를 우려하는 반응도 많다.[14] 전 트림 기본 제공된다.[15] 대신, LED 리어램프, 브레이크등, LED 헤드램프(MFR)가 모든 최하위 트림에도 기본 사양이다. 다만, 전/후방 방향지시등은 최하위 트림이 전구이기 때문에, 프로젝션 타입 LED 헤드램프와 전후방 LED 방향지시등을 넣고 싶다면 옵션을 넣어서 추가해야 한다. 경쟁 모델인 셀토스는 상위트림에 LED 테일램프가 기본으로 적용된다.[16] 하이브리드 트림은 4WD 선택이 불가능하다.[17] 그러나 필요한 옵션을 다 넣은 코나와 옵션을 조금 타협한 투싼을 비교한다면 가격대가 비슷하고, 코나 역시 다른 현대차들과 비슷하게 견적을 내다보면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 구매를 유도하는 옵션 장난이 심한 편이다.[18] 내부 클러스터와 인포스크린은 아이오닉 5와 동일한 12.3인치를 사용한다. 또한, 컬럼식 변속기가 전 트림 기본이며 굳이 풀옵션으로 하지 않아도 여러 운전자 보조 기능 및 편의 기능들이 어느 정도 기본 탑재되어 있다.[19] 모던, 모던 플러스, 프리미엄에는 현대 스마트센스에 옵션으로 묶었다.[4WD] [21]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인해 시동이 꺼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전력을 소모하는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22] 7월 중반 출시[23] 내연기관 모델과 전기차 모델을 합치면 5,006대로 3,187대를 기록한 트레일블레이저보다 많이 팔렸지만 내연기관만 따졌을 때는 트레일블레이저가 더 앞선다.[24] 이는 코나보다 6배 이상 비싼 벤츠 S클래스(10세대)의 판매량(1,664대)의 절반 수준에 해당한다.[25] 다만 이게 비단 코나만의 문제는 아닌게, 9월에는 캐스퍼 출시의 영향으로 니로를 제외한 모든 소형 SUV들의 판매량이 전반적으로 감소했다.[26] 마침 트랙스도 2세대 모델(9BQC)이 같은 시기에 투입됐다.[27] 이 판매량은 1월 18일부터의 판매량이고 한달이 아닌 10일 정도의 판매량으로 기대이하의 판매량이라 생각하기는 이르다. 2월 또는 하이브리드 출시 이후의 판매량 까지 나와야 정확히 알 수 있고, 설 연휴 이후에 출고가 시작된 것을 감안해야한다.[28] 일렉트릭 판매량은 238대로 합산 시 2,638대로 집계[29] 참고로 트랙스는 북미 수출에 집중하기 때문에 내수에 3,000대 가량의 물량만 소화하는 점을 고려해야 하며, 추석연휴가 겹친 탓에 조업일수가 감소했다.[30] 그런데 미국 현지의 환경에 맞지 않는 LED 전조등 조사각에 대해서는 위험하다며 비판했다.[31] 코나 반납 + 72개월 할부[32] 강에서 뛰어내려서 차량을 버렸다.[33] 훔친 차량으로 3회에서 잠깐 사용했다.[34] 후배 형사 형식이 중고차 시장에서 사준 차량으로, 역시 분실했다.[35] 류미래의 차량. 10화에서 차량 파손[36] 기아의 SUV 라인업 중 전륜구동 플랫폼을 공유하는 가장 직접적인 경쟁 차량이었으나 현재는 2세대 코나가 신규 플랫폼을 채용했다.[37] 코나의 하이브리드, EV와 경쟁한다.[38] 유럽시장 경쟁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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