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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17 22:45:55

이웃집 찰스/출연자 목록/외국인 신입생/2025년 상반기

7백만 개의 아리랑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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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의 출연자
역대 외국인 선배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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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기타 문서: 방영 목록


1. 개요2. 목록
2.1. 468회2.2. 469회2.3. 470회2.4. 특집2.5. 471회2.6. 472회

1. 개요

본 문서는 이웃집 찰스2025년 상반기 외국인 신입생 목록이다.

2. 목록

2.1. 468회

우리 주변의 정다운 이웃을 만나보는 시간 이웃집 찰스. 안녕하세요? 연정훈입니다. 아, 이 공간에서 인사드리는 건 처음이네요. 이웃집 찰스가 2015년 1월에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벌써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는데요. 긴 시간 동안 함께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그 동안 수많은 찰스들을 만나며 다양한 문화와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는데요. 이웃집 찰스를 통해 국적과 인종에 상관없이 서로에게 좋은 이웃이 되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앞으로도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찰스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 그럼 2025년 첫 번째 이웃집 찰스 그 주인공을 만나볼 텐데요.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며 온정을 배달하는 김알람 씨의 이야기 함께 만나보시죠.
- 프롤로그

2.2. 469회

2.3. 470회

2.4. 특집

* 최정훈: 아리랑은 그렇게 가깝지 않은 먼 노래였었는데요. 저희의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가 부르셨고 또 한민족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잖아요. 그리고 또 재외동포 이주 역사가 120년이 넘었으니까 어쩌면 정말 어쩌면 최초의 최초의 케이팝이 아리랑 아닐까. 국경을 넘어 세대를 넘어 굽이굽이 고개를 넘어온 노래 700만 재외동포의 삶과 꿈을 담아 다시 아리랑을 부릅니다.
- 프롤로그
설날 연휴를 맞아 아리랑을 통해 재외동포들의 생활상을 들여다 본 700만 개의 아리랑을 방송했다. 이 프로그램은 재외동포협력센터의 협찬을 받아 제작했으며, 최정훈이 해설을 담당했다. 출연자는 다음과 같다.
중반에 최정훈이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한 공연장을 찾아 재외동포 청년들을 대상으로 아리랑과 관련한 문답과 사연을 들어봤다.
* 최정훈: 어쩌면 그 힘들었던 세월 부모님 세대 재외동포들은 아리랑이 있어 버틸 수 있었는지 모릅니다.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노래. 어떤 아리랑을 불러야 할까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국내에 들어와 있는 재외동포 청년들을 만나보기로 했습니다.
(참석자 전원 박수)
* 최정훈: 다들 재외동포 청년 분들이시죠? 아리랑을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언제 들어보셨어요?
* 이샤샤(우즈베키스탄 출신 동포): 저는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들었는데, 그때는 한국어를 몰랐어도 아리랑은 알고 있었어요.
* 최정훈: 한국어로 부를때?
* 이샤샤: 네, 그때부터는.
* 이소연(에콰도르 출신 동포): 어렸을 때 항상 들었는데 정확히 언제인지는 기억이 안 나요. 그래서 한글학교던가 아니면 집에서 부모님께서 알려주셨다던가 그렇게 기억이.
* 최정훈: 언젠지 모르겠는데, 아까 이야기하신 것처럼 핏속에 막 디폴트 값으로 있는 그런 멜로디잖아요. 저희한테는 옛날에 저희 어른들은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또 더위에 우리 조상님들은 힘들고 막 외롭고 그럴 때 아리랑을 듣고 불렀다고 하는데, 정말 이렇게 가끔 이렇게 부를 때도 있잖아요. 아리랑을 어떨 때 입에서 막 흥얼거리게 되고 그러나요?
* 김홍군(중국 출신 동포): 저는 오히려 기분 좋을 때 흥이 날 때 이 노래가 스스로 나오는 것 같아요. 멜로디가.
* 서유나(카자흐스탄 출신 동포): 저희도 슬플 때 아니라 아무래도 어떤 셀러브레이션이 있을 때 아니면 기분 좋을 때 부르는 노래였습니다.
* 최정훈: 노래 한 번 박수도 한 번 주세요. 노래 한 번 알고 있다 그러셨잖아요.
* 서유나: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 이승빈(미국 출신 동포): 한국이 자랑스러울 때 그 때 제일 많이 부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항상 뭔가 한국에 대한 약간 자부심이나 한국이 자랑스러울 때 그 노래를 부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 김홍군: 한국하면 감사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오른 것 같아요. 왜냐면 지금 한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고 있고 또 한국 재외동포협력센터에서 장학금을 받으면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그런 지원 때문에 제가 부담이 좀 덜 되게 여기서 생활할 수 있지 않을까? 공부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저는 감사한 마음이 항상 있습니다.
(참석자들 박수)
* 최정훈: 신나는 아리랑 자부심의 상징 아리랑이 달라졌습니다.
* 최정훈: 아리랑이 세계로 전파되고 있습니다. 잔나비의 아리랑이 완성됐습니다. 지금 연습을 많이 하셨어요?
* 김도형: 사실 그 연습이 되는 노래가 아닌 딱 그런 류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할 때마다 달라지는 노래.
* 최정훈: 이렇게도 해볼까 저렇게 해도 해볼까 하다가 그냥 잔나비스럽게 해봤습니다.
* 최정훈: 두고 온 첫사랑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응원하고 마음을 모읍니다. 저마다의 아리랑을 품고 세계 속에서 살아가는 재외동포가 아름답습니다.
- 에필로그
잔나비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위치한 페포니뮤직에서 리메이크된 아리랑을 부르는 장면으로 이야기가 마무리되었다.

2.5. 471회

2.6. 472회



[1] 이곳에서 북서쪽으로 650미터 떨어진 곳에 1997년 당시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 촬영지 가운데 한 곳이었던 화성고등학교가 있다.[2] 자녀들이 태어나면서 거처와 사업장을 모두 옮기게 되었다고 밝혔다.[3] 2023년에 방송된 인간극장생로병사의 비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바 있다.[4] 출연 당시 대광초등학교에서 미술 교사로 재직하고 있었다.[5] 자막은 연천군으로 표기되어 있으나, 양주시가 맞다.[6] 최대 주주가 하림그룹의 지주회사이다.[7] 후술할 영상통화 장면에서 부모의 성이 토마스임이 밝혀졌다.[8]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살다 사례자 부부 때문에 경기도 의정부시로 주소를 옮겼다.[9] 북섬에 위치한 소도시로, 웰링턴뉴 플리머스 사이에 있다.[10] 영상에 큰 글씨로 나온 지명 자막은 지역 (줄 바꿈) 국가 순으로 표기했다.[11] 이 때 쓴 등번호 71은 부모가 독일로 건너온 년도를 의미한다.[12] 와우홀딩스 계열 체인이며, 2024년에 모기업이 우송정보대학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13] 이 장면에서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코나,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가 뜬금없이 등장했다.[14] 영상을 보면 365일이라고 나와 있는데, 2024년이 윤년이기 때문에 366일이 맞다.[15] 카스테라, 이슬톡톡을 준비했다.[16] 2021년에 축사로 쓰던 건물을 매입한 다음 2년 동안 자체적으로 사람이 머무를 수 있는 건물로 개수했다.[17] 이 때 사례자가 임종을 언급하지 않았는데, 후술할 내용을 보면 방영 당시를 기준으로 완치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