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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쏘나타/5세대

NF 쏘나타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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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4
파일:R9KDbnu.jpg
쏘나타 트랜스폼
파일:nf_sonata_logo.png

1. 개요2. 모델별 설명
2.1. 초기형: NF 쏘나타 (2004 ~ 2007)
2.1.1. 라인업
2.2. 페이스리프트: 쏘나타 트랜스폼 (2007 ~ 2014)
2.2.1. 라인업
3. 제원
3.1. 초기형: NF 쏘나타3.2. 페이스리프트: 쏘나타 트랜스폼
4. 모형화
4.1. 한국 사례4.2. 해외 사례
5. 기타6. 둘러보기

1. 개요

2004년 9월 1일에 출시된 현대 쏘나타의 5세대 모델로, 프로젝트명은 NF.

2. 모델별 설명

2.1. 초기형: NF 쏘나타 (2004 ~ 2007)

파일:NF sonata 2005.jpg
명차의 감동
2004년 9월 1일에 출시됐다.[1] 자체 플랫폼 기술 개발이 축적된 성과가 본격적으로 드러났고, 시리우스 엔진을 버린 첫 번째 쏘나타다. 유일하게 약자가 들어간 코드네임인 Never(-)ending Faith & Fame은 '영원 불멸한 명성과 신념'을 뜻한다.[2]

주력 엔진은 현대자동차에서 자체적으로 개발된 세타 엔진이다. 그리고 143마력 2.0L VGT D 엔진이 탑재된 디젤 모델이 역대 최초로 나왔으며, 수동변속기는 6단이 장착됐다.(자동변속기는 4단) 이는 로체에도 같은 파워트레인이 장착됐다.[3] 단, 디젤 모델은 수요가 저조하여 YF에서 잠시 사라졌다.
파일:nf sonata1.jpg
파일:nf sonata2.jpg
전면부 후면부
스포츠(F24S) 트림, 여성을 위한 쇼핑백 걸이, 베이지 컬러 내장 등이 포함된 엘레강스 트림 등의 다양한 그레이드가 추가됐다. 베이직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은 현대차의 디자인 능력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 이 모델 이후부터 현대자동차 패밀리 룩이 본격화되었는데, 그랜저 TG, 싼타페 CM과 패밀리룩을 이루었고 2009년 6세대 YF 쏘나타부터는 제네시스 BH, 에쿠스 VI, 투싼 ix와 이후 출시된 엑센트, 아반떼 MD, 그랜저 HG, 싼타페 DM까지 패밀리 룩 디자인이 완벽히 정리됐다. 또한, 이 때부터 5스터드 휠을 사용한다.

N20 LPI, N20, F24, F24S, V33의 트림으로 세분화되어 판매됐으며, F24 모델부터 하체의 세팅값이 미묘하게 단단해진다. V33 모델에는 5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된다. 당대 현대의 잠수함 식 트림별 차별화가 있었던 모델이다. F24와 V33 모델에는 듀얼 머플러가 적용됐다. F24S에는 일반 F24 모델과 달리 블랙 모노톤 인테리어와 시트, 스티어링 휠, 변속기 노브, 도어 센터 트림, 콘솔박스 등에 레드 스티칭이 적용됐으며 V33에는 라디에이터 그릴이 차체 색상으로 마감되어 나왔다.

2005년 5월 18일에 출시된 그랜저 TG 최고급형에 들어가던 233마력 V6 3.3L DOHC 람다 엔진을 탑재한 쏘나타 수출형 모델을 6월에 내수용 V33 트림으로 국내 시장에 추가로 출시했으나, 애초에 좁은 시장성 탓에 손가락에 꼽을 정도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단종됐다.[4][5]
파일:nf sonata 2007.jpg
2006년 8월 7일에는 그릴 형상을 바꾸고 블랙베젤을 제거하고 크롬베젤을 적용한 연식변경 모델인 2007년형이 출시됐다.[6] 이 때 17인치 휠도 플랜지 타입에서 노 플랜지 타입으로 변경되었다. 2007년 5월 10일에는 F24S 트림에만 적용되던 블랙내장 색상, 레드 스티치 적용 가죽시트, 노브시동 스마트키, 17인치 알루미늄 휠 등 고객 선호 사양이 적용된 N20 블랙 프리미엄 트림이 추가됐다. 동시에 차량 내부의 컴퓨터가 차량의 속도와 스티어링 휠 조향 각도를 판단해 급선회 시 위험 발생을 방지해주는 주행 안전성 제어 시스템이 일부 트림에 옵션으로 적용됐다.

NF 쏘나타의 인기로 인한 생산량 증대 및 공장 간 일감 나누기를 목적으로 기존 아산 공장에서 생산하던 NF 쏘나타의 물량 일부를 울산 1공장에서 추가로 생산하려는 계획이 있었으나, 아산 공장 노조 측의 반대로 무산됐다. #

일본에 수출됐을 때는 그랜저 TG와 다르게 순정 카오디오가 그대로 장착되어[7]있을듯 하지만 역시나 HDD NAVI LEMITED로 후지쯔(현 덴소) 텐 이클립스 AVN6606HD를 제공했다.

Y2 쏘나타에서 겪었던 흑역사인 "브로몽의 악몽"을 반면교사 삼아, 현대자동차는 2005년 5월 20일 미국 앨라배마 몽고메리에 새롭게 현지 공장을 세웠다. 11억 달러(당시 환율 기준 약 1조 1,000억 원)가 투입된 이 공장에서 새롭게 NF가 생산되어[8] 북미 지역에 공급하고 있으며 2022년 쏘나타 DN8 전기형까지 앨라배마 현지 공장에서 쏘나타를 생산했다.[9]

이 모델부터 원부상 차명 표기가 단일화됐다.[10]

여담으로 수출형의 경우 내수용과는 달리 계기판 배경 색상이 검은색(내수용은 흰색)이며 실내조명 색상도 내수용은 주황색인데 반해 수출형은 그랜저 TG 전기형과 동일한 녹색이다.

아는 사람만 아는 부속이지만, 하이드로백의 진공을 보조하는 부압증폭기라고 부르는 조그마한 부품이 순정으로 적용되었다. 브레이크 튜닝 시에 함께 구입해서 DIY하는 타 차종 오너를 가끔 볼 수 있었다.

2.1.1. 라인업

2.2. 페이스리프트: 쏘나타 트랜스폼 (2007 ~ 2014)[133]

파일:Nf Sonata Transporm 2008.jpg
런칭 광고[134]
변화를 넘어선 진화
누군가는 진화한다

2007년 11월 6일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쏘나타 트랜스폼이 출시됐다.

전면 헤드램프와 안개등 형상이 바뀌고, 프론트 그릴 또한 크기가 커지면서 고급스럽게 바뀌었으며, 2006년 번호판 규격이 변경되면서 후면에 신형 번호판 장착이 가능하도록 트렁크가 수정됐으며, 후면 범퍼 하단에 라인을 추가하여 밋밋했던 전작에 비해 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휠 디자인이 매우 고급스럽게 변경됐으며 승용 기준 최후기형인 2009년형에서는 양쪽 프론트 휀더에 있던 지시등이 삭제되는 대신 사이드미러에 지시등이 추가 부착(일부 하위 트림 제외)됐다.

기존 NF 쏘나타의 실내 디자인 평가가 매우 좋지 않았고 실내 디자인 때문에 구입을 포기하고 다른 차량을 구입한 수요(!)도 꽤나 있는 것을 현대자동차도 눈치챘는지 실내 디자인을 거의 풀 체인지 수준으로 갈아엎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고, 중년층이 타는 패밀리카의 명성에 걸맞게 우드그레인 옵션을 추가하는 등 내부 디자인을 완전히 다른 차 느낌으로 매우 고급스럽고 멋스럽게 치장함과 동시에 젊은 감성도 돋보이게 해서 매우 큰 호평을 받았다. 사실 동시대 현대자동차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은 금세 질릴 정도로 심심하고 허전한 편이었다. 아반떼 HD, NF 쏘나타, 그랜저 TG 전부 파워트레인이나 전체적인 품질에서는 크게 진보하여 호평을 받았지만 실내 인테리어는 그렇지 못하다는 혹평이 매우 많았다.
파일:nf sonata(in).jpg
파일:sonata transform(in).jpg
전기형 실내 후기형(페이스리프트) 실내
페이스리프트로 실내 디자인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바뀌었는데 그 당시에 지금봐도 오래된 티가 나지 않고 질리지 않을 만큼 세련되고 젊은 느낌이 들게 바꾸어서 호평받았다.[135]

카오디오는 가솔린 모델 기준 카세트 테이프는 삭제되고 2단 MP3 CDP가 기본으로 장착됐으며 엘레강스 스페셜 이상 트림부터는 USB(iPod 겸용) 단자가 장착됐다. 2008년 10월 1일 출시된 2009년형은 프리미어 블랙 트림 한정으로 하이패스 룸미러가 장착됐고 전 트림 유선 핸즈프리가 삭제되고 2단 MP3 CDP&USB(iPod 겸용)&블루투스(핸즈프리/오디오 스트리밍) 기능이 장착됐다.[136]

엔진은 기존 NF 쏘나타에 탑재됐던 2.0L 세타 엔진의 출력을 144마력에서 163마력으로 19마력을 올렸고 2.4L의 출력을 166마력에서 179마력으로 13마력을 올린 '쏘나타 트랜스폼'을 2009년 3/4분기까지 판매했으며 영업용은 2014년 3월까지 판매했다.
파일:hyundai sonata transform1.jpg
파일:hyundai-sonata-transform2.jpg
내수용 전면부 내수용 후면부
파일:23B5A6C7-C8CD-449B-AAF8-9F27B20AC846.jpg
파일:7E2D6C9F-32FD-4C6A-A013-765E9C0E68B6.jpg
북미형 전면부 북미형 후면부
뒤이어 최고 출력 249마력을 내는 V6 3.3L 람다 엔진을 얹은 쏘나타 트랜스폼은 미국에서는 판매[137]했으나, 국내에서는 더 이상 V6 모델을 만날 수 없었다. YF 쏘나타부터는 아예 V6 라인업이 나오지 않으면서 쏘나타 트랜스폼 V6는 쏘나타 역사상 마지막으로 V6 엔진을 얹은 모델로 남게 됐다.
AGCS 광고

기존에 단순히 스프링만으로 차량의 하중이동에만 작동을 의지하던 ATC에서 트랜스폼 모델부터는 한 단계 더 진보한, 후륜에 사용된 더블 위시본 기반 3링크 멀티링크 서스펜션의 컨트롤 링크(현대차 명칭은 어시스트 링크)에 모터와 액츄에이터를 달아 후륜의 토우를 조금 더 적극적으로 조절하는 유사 4WS 시스템인 AGCS(Active Geometry Contol Suspension)를 선보이기도 했다.[138]

쏘나타 트랜스폼부터 고질적인 부식 문제를 개선했다. 2007~2008년경 이 시기에 아반떼 HD, NF 쏘나타, 그랜저 TG 모두 아연도금 강판 확대와 펜더 물빠짐 구조 개선으로 부식을 크게 줄였다.

LPG 모델의 경우, 2010년 12월 이후 전자 제어 스로틀(ETC) 장착분이 생산됐다.

역대 쏘나타 시리즈 중에서 생산 기간이 가장 길다. 이유는 YF가 출시된 후에도 NF가 택시용으로 인기가 많아 2014년 3월 LF의 출시로 단종되기 전까지 택시로 계속 생산했기 때문이다.

2.2.1. 라인업

3. 제원

3.1. 초기형: NF 쏘나타

SONATA/5세대
<colbgcolor=#002e6b>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금성리
코드네임 NF
차량형태 4도어 중형 세단
승차인원 5명
전장 4,800㎜
전폭 1,830㎜
전고 1,475㎜
축거 2,730㎜
윤거(전) 1,565 ~ 1,575㎜
윤거(후) 1,550 ~ 1,560㎜
공차중량 1,443 ~ 1,612㎏
연료탱크 용량 70 ~ 72[151]
타이어 크기 205/70R15
215/65R15
215/60R16
225/50R17
플랫폼 현대 Y5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colbgcolor=#002e6b> 모델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N20 현대 세타
(G4KA)
2.0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998㏄ 144ps 19.2㎏f·m 5단 수동
4단 자동
F24/F24S 현대 세타
(G4KC)
2.4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2,359㏄ 164ps 22.7㎏f·m
V33 현대 람다
(G6DB)
3.3L V형 6기통 자연흡기 3,342㏄ 233ps 31㎏f·m 5단 자동
디젤
N20 VGT 현대 D
(D4EA)
2.0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991㏄ 146ps 32㎏f·m 6단 수동
4단 자동
LPG
N20 LPI (개인/모범) 현대 세타
(L4KA)
2.0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988㏄ 136ps 18.9㎏f·m 5단 수동
4단 자동
N20 LPI (일반) 140ps 19㎏f·m

3.2. 페이스리프트: 쏘나타 트랜스폼

SONATA/5세대(F/L)
<colbgcolor=#002e6b>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금성리
코드네임 NF
차량형태 4도어 중형 세단
승차인원 5명
전장 4,800㎜
전폭 1,830㎜
전고 1,475㎜
축거 2,730㎜
윤거(전) 1,565 ~ 1,575㎜
윤거(후) 1,550 ~ 1,560㎜
공차중량 1,443 ~ 1,612㎏
연료탱크 용량 70 ~ 72ℓ
타이어 크기 215/65R15
215/60R16
225/50R17
플랫폼 현대 Y5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colbgcolor=#002e6b> 모델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N20 현대 세타-Ⅱ
(G4KD)
2.0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998㏄ 163ps 20.1㎏f·m 5단 수동
4단 자동
F24 현대 세타-Ⅱ
(G4KE)
2.4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2,359㏄ 179ps 23.5㎏f·m 5단 자동
디젤
N20 VGT 현대 D
(D4EA)
2.0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991㏄ 151ps 32㎏f·m 6단 수동
4단 자동
LPG
N20 LPI 현대 세타
(L4KA)
2.0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988㏄ 141ps 19㎏f·m 5단 수동
4단 자동

4. 모형화

NF 쏘나타는 역대 쏘나타 중 모형화가 많이 이루어진 편이며, 한국 제조사는 물론 해외에서도 이루어졌다.

4.1. 한국 사례

4.2. 해외 사례

5. 기타

파일:external/az598155.vo.msecnd.net/Comfort_Hyundai_Sonata_taxi.jpg
싱가포르 택시 모델용 NF 쏘나타
파일:singapore taxi sonata.jpg
싱가포르 택시 모델용 쏘나타 트랜스폼

디젤 엔진을 얹은 수동/자동 모델을 싱가포르에 택시로 엄청나게 수출했다. 2010년대 후반 이후로는 내구연한이 다 되어가서 i40옵티마로 교체됐다.[152]

기본 모델이 단종된 이후에도 5년 동안 택시 모델로 생산해서인지 아직도 주변에서 종종 볼 수 있다. 2020년 기준으로 내구연한 4년이라는 법인택시 특성상 법인택시 소속의 NF 쏘나타는 2017~2019년이 대·폐차 시즌이라 로체와 더불어 없어졌다. 개인택시의 경우는 9년 정도 쓸 수 있고 코로나 특별 연장까지 생겨 지금도 드물게 볼 수 있지만 이 마저도 2025년 내로 모두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경찰 순찰차 및 사설 경비업체 순찰차 등으로도 쓰였지만 내구연한으로 모두 대차됐다.

일본에 수출된 처음이자 마지막 쏘나타이다. 또한 당시 현대자동차가 일본으로 수출할 때의 모델이 2.4L 모델이다.[153] 판매 초기부터 겨울연가[154]의 폭발적인 인기를 등에 업기 위해 배용준을 모델로 기용한 광고를 방영했지만,[155] 이는 현대자동차의 대표적으로 실패한 마케팅 전략이 되어버렸다.[156] 사실 쏘나타의 절대적인 실패 이유는 동급 일본 내수 차량들보다 넓은 폭으로 인해 같은 급이어도 더 상위차종의 세금을 내게될 수 밖에 없었고, 이는 판매량의 실패로 이어졌다. 일본의 세금 구조를 이해하지 못한 현대의 실책이다. 결과적으로는 2008년 재고 반액 땡처리 후 철수했고 한동안 일본에서 현대차가 대형버스인 유니버스만 팔았다.[157] 이후 현대차는 2022년 일본 승용 시장에 재진출했으나, 라인업은 첫 진출 당시와 다르게 아이오닉 5넥쏘 등 친환경차 라인업이다.
미국의 중형차 시장에서 저평가받던 쏘나타는 NF의 출시로 품질과 크기를 완전히 인정받았다. 독자 개발 4기통 가솔린 엔진 수출 중형차와 글로벌 수준의 디자인과 품질[158], 그리고 캠리보다 낮은 급의 다소 작은 중형차에서 이제는 크기도 동등한 수준의 중형차로 본격적으로 경쟁하게 된 의미 있는 모델이다.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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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 8월 24일 출시 예정이었으나 이레 연기됐고, 그와 함께 당시 TV에서 방영된 프리런칭 CF 문구도 9월 1일로 교체됐다.[2] 이 뜻은 쏘나타 초기 카탈로그 (2004,9 ~ 2005.4) 첫 부분에서 나오는 말이며, 실제 번역에는 끝나지 않는 믿음과 명성을 뜻한다.[3] 출시 당시의 공인 연비는 수동 기준 17km/L대이다.[4] 좁은 시장성의 원인으로는 배기량에 따른 자동차세 인상, 상대적으로 높은 유가가 꼽힌다. 그때도 안 팔렸지만, 해외 브랜드를 시작으로 중형차에도 터보를 올리고 배기량을 조금이라도 낮추는 엔진 다운사이징이 대세가 된 지금은 나올 일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5] V33이 얼마나 안팔렸냐면 전체 쏘나타 판매량중 0.02%에 불과했다고 한다. 한마디로 일반 쏘나타가 10,000대 팔릴때 V33은 2대 팔렸다는 소리(...) 반면 2.4L의 판매량은 전체 판매량의 0.7%였다고 한다.[6] 크롬베젤은 본래 V33 트림에만 적용하던 것이었다.[7] 단 FM/MW대역은 불명. 설마 현지화를 안하고 그대로 87.5MHz ~ 108.0MHz/531kHz ~ 1602kHz인 상태로 팔았을리가(...)[8] 북미 수출형은 기본형부터 2.4L 엔진이 달린다.[9] 2023년형 쏘나타부터는 북미 지역에서의 SUV 인기가 급증한 관계로 북미형 쏘나타는 전량 아산 공장에서 수입해온다.[10] 쏘나타(SONATA)[11] 2.0L 세타 가솔린/LPG 엔진 혹은 2.0L D 디젤 엔진을 얹은 모델로, 도로에 다니는 5세대 모델의 대부분을 차지한다.[12] 초기모델에는 휠커버가 기본이었으나, 2006년형 모델부터는 아예 알로이 휠을 기본으로 채택했다.[MT] [MT] [2005년형] [MT] [2006년형] [MT] [2007년형] [AT] [AT] [2005년] [AT] [2006년형] [AT] [2007년형] [MT] [MT] [2005년형] [MT] [2006년형] [MT] [2007년형] [AT] [AT] [2005년형] [2006년형] [AT] [2007년형] [AT] [AT] [2005년형] [2006년형] [2007년형] [MT] [MT] [2005년형] [MT] [2006년형] [MT] [2007년형] [AT] [AT] [2005년형] [2006년형] [2007년형] [MT] [초기한정] [AT] [AT] [2005년형] [2006년형] [2007년형] [64] 여성 고객을 노린 모델로, 우드 핸들에 베이지톤 내장을 적용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남성 고객들이 많이 선호하기도 했다.[2005년형] [2006년형] [2007년형] [2005년형] [2006년형] [2007년형] [2005년형] [2006년형] [2007년형] [74] F24S 모델에 적용된 노플랜지 타입 17인치 알로이 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2007년형] [2005년형] [2006년형] [2007년형] [2005년형] [2006년형] [2007년형] [2005년형] [2006년형] [2007년형] [디젤] [2006년형] [MT] [MT] [2007년형] [AT] [AT] [2007년형] [AT] [AT] [2007년형] [MT] [MT] [2007년형] [AT] [AT] [2007년형] [AT] [2007년형] [AT] [2006년형] [2007년형] [107] 2.4L 세타 엔진에 듀얼 머플러를 적용하고, 초기에는 4단 자동변속기였으나, 후에 5단 자동변속기로 바뀐다.[초기한정] [109] N20과 구성은 비슷하나, 17인치 휠을 선택할 수 없다.[2005년형] [2006년형] [2007년형] [2005년형] [2006년형] [2007년형] [116] 실내는 그레이 톤으로 되어있으며, 17인치 휠을 고를 수 있다.[2005년형] [2006년형] [2007년형] [2005년형] [2006년형] [2007년형] [123] F24에 실내를 블랙 톤으로 치장하고, 시트에 레드 스티치를 적용하여 스포티를 강조한 모델이다. 17인치 알로이 휠이 기본으로 장착되어있으며, 초기에는 플랜지가 있었으나, 2007년형 모델부터는 노 플랜지 타입으로 변화했다.[초기한정] [2005년형] [2006년형] [2007년형] [2005년형] [2006년형] [2007년형] [131] 미국시장에 판매 중인 V6 3.3L 람다 엔진을 국내에 얹은 모델인데, 개체는 극소수이다.[2007년형] [133] 자가용 모델은 2009년에 후속 차종 출시로 인해 단종됐지만, 영업용 모델은 2014년까지 생산했다.[134] 여성 모델은 제시카 고메즈.[135] 이런 디자인은 싼타페 CM베라크루즈에서부터 차차 적용시켰는데 이를 계기로 후속작인 아반떼 MD, YF 쏘나타, 그랜저 HG에서는 실내 인테리어가 크게 개선되고 세련되게 바뀌어 실내 인테리어에서는 혹평을 듣지 않는다. 단, YF 쏘나타 실내 디자인도 나름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세로 모양으로 배치된 송풍구는 투박하다고 혹평받았으며 아반떼 MD도 실내는 전부 다 호평했지만 옥에 티로 센터페시아 중앙에 있는 송풍구 위치가 너무 낮아 매우 혹평받았지만 '더 뉴 아반떼'로 페이스리프트되며 송풍구가 위로 올라와 개선됐다.[136] 단, 택시와 렌터카의 하위 트림에는 카세트 테이프만 있는 2단 오디오가 기본 장착된다. 당연히 옵션으로 2단 MP3 CDP를 선택할 수 있다. 2010년대 이후로는 택시와 렌터카 트림에 2단 카세트 테이프 대신에 1단 CDP 오디오가 탑재된다.[137] 내수용과 다르게 프론트 그릴 갯수가 다르고, 후면 방향지시등이 적색으로 되어있다.[138] 이 기술이 BMW와의 유사 시스템보다 앞섰다! 람다 3.3L 모델에도 장착했었지만 안타깝게도 옵션 가격이 너무 비싸 YF 쏘나타부터는 삭제됐다. 현대자동차그룹에서는 한동한 이러한 기술을 적용한 차가 없었으나, 2021년에 G80 스포츠후륜 조향 시스템을 장착하면서 부활했다.[기본형] [세이프티팩] [고급형] [세이프티팩] [최고급형] [40주년스페셜팩] [고급형] [세이프티팩] [최고급형] [40주년스페셜팩] [기본형] [세이프티팩] [151] LPG, 85% 충전 시[152] YF 쏘나타부터는 싱가포르에 수출을 하지 않는다. 상술한 이유로 쏘나타 트랜스폼은 2014년까지 택시 모델을 싱가포르로 수출했다.[153] 현대자동차가 1차 철수 직전 일본에 수출한 마지막 양산형 차는 i30 1세대이며 이후 당분간 버스 수출에만 전념했다. 쏘나타는 2003년경에 뉴 EF부터 수출될 계획이었지만 계획이 바뀌어 NF가 등장한 뒤에 실행됐다. 그리고 판매 부진으로 인해 후속 모델부터는 쏘나타의 일본 수출을 포기했다.[154] 일본에서의 겨울연가의 방영 제목이 '冬のソナタ(후유 노 소나타 - 겨울 소나타)'[155] 판매 초기에 처참한 실적을 올려서 만회하기 위해 겨울연가 광고를 방영한 것이 아니다. 애초에 일본 판매명을 쏘나타라고 붙인 것부터가 겨울연가 때문이다. 당시에 현대자동차는 싼타페와 쿠페(투스카니), 엘란트라(아반떼 XD) 외에는 일본에 판매하는 차명을 TB, JM, XG 등으로 영문 두 글자(사실 이 두 글자는 이 차종들의 개발 코드명이었다. 그리고 XG가 그랜저라는 이름을 달고 팔린 나라는 대한민국과 호주밖에 없다. 미국 수출명도 XG.)로 붙였으며, 이 모델도 NF가 되어야 마땅했지만 겨울연가를 고려하여 쏘나타라는 이름을 그대로 붙였던 것이다. 사실 클릭의 경우는 일본 현지에서 다른 회사가 먼저 상표를 선점한데다가, 유럽 수출명인 겟츠의 경우 역시 다른 회사와의 유사성으로 결국 TB라는 이름으로 출시한 것이고#, 투싼의 경우는 특정 지명은 상표로 인정이 되지 않는 일본의 상표법 때문에 JM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한 것이라고 한다.[156] 배용준에 열광하는 층은 일본의 아주머니들이었지만 현대자동차가 간과한 것은 바로 한국과 판이한 일본의 자동차 문화였다. 중형차 이상의 큰 차 선호도가 높은 한국과 다르게 겨울연가의 주요 팬층인 일본 아줌마들은 경차를 선호한다. 자동차에 대한 인식도 한국에서 중형 세단은 패밀리카나 무난하게 탈 수 있는 차이고 준대형차부터 고급이라는 인식이지만, 일본에서는 한국의 중형급부터 고급차로 인식된다. 최소한 TB(클릭)나 i30를 밀었으면 그나마 잘 나갔을 것이다. 또, 가격만 문제가 아니다. 한국보다 더 좁은 일본의 골목길에서는 중형 세단만 되어도 부담이고, 자동차 차량중량에 관한 항목이 있으며 알다시피 일부 지역에서는 차고지 증명제도 시행하기 때문에 차가 크면 불리한 점이 대단히 많다. 경차 문화가 발달한 것도 차고지 증명제도 한 몫 했다. 차라리 경차를 투입했으면 모르겠지만 그건 또 곤란한 것이 일본 경차 규격이 대한민국 경차 규격에 비해 상당히 빡세다. 당장 모닝만 해도 출시 당시에는 차 크기 자체는 경차였으나, 국내에서 배기량이 1,000㏄라서 국내 기준 800㏄를 넘어버렸기 때문에 경차규격 개정 이전에는 소형 해치백으로써 팔렸으며, 마티즈는 일본 경차규격을 가뿐히 넘어서 소형차로 수출됐다. 자국산 중형 세단인 캠리어코드 등도 의외로 일본 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지 않다. 그리고 버블이 터지면서 경제도 아주 쥐어터졌기 때문에(...) 세금을 적게 내고 차고지 증명서가 필요없는 경차가 일본인들에게 유행해 한국에서 팔리는 해치백 스타일의 경차는 물론 엔진룸 길이를 최대한 줄여서 실내공간을 넓혀 뒷자리를 다 내리면 택배 몇 박스는 충분히 들어가고 짐 싣는 걸 포기하는 대신 뒷자리를 최대한 뒤로 밀면 그랜저 수준의 레그룸이 나오는 MPV 형태도 예전부터 나왔으며, 경형 SUV는 물론 경 스포츠카 등 별의 별 경차가 나오는 동네라 차를 크고 넓게 만드는 한국산 차가 잘 팔리기 힘든 동네다. 또한 일본인들 입장에서는 한국산 차는 '일본차보다 좋지 않은 차', '싼 맛에 타는 차'라고 인식이 되어 사지 않았다.[157] 그나마 유니버스가 입맛 까다로운 일본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국산 고유 모델이다. 게다가 영업용으로 굴리다가 차령 만료 후 대차하는 한국과 다르게 일본은 버스를 오래 굴리다가 배출 가스 검사에서 걸릴 때 대차하는 편이라서 버스를 굴리는 문화가 한국과 다르다. 제네시스 쿠페와 아반떼 MD, 더 뉴 아반떼도 일본의 매니아층에게 인기가 있었으나 현대자동차에서 판매하지 않으므로 직접 병행수입 후 튜닝하며 다니고 있다.[158] 일본에 쏘나타가 수출됐을때도 판매량은 처참했지만 의외로 일본 현지에서도 디자인만큼은 인정을 받아서 굿디자인상을 받은 이력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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