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S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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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OOP 스트리머 및 시청자들 사이에서 자주 쓰이는 방송 용어 및 밈을 정리해놓은 문서.SOOP(前 아프리카TV)에는 다양한 신조어들과 은어 및 줄임말들이 많고, 그를 즐겨 쓰는 사람들이 많다. 급식체 또한 아프리카TV에서 유래하였다.
아래 서술될 용어들 중 몇몇은 플랫폼간 교류가 일상화된 인터넷 방송의 특성상 트위치, 유튜브, 치지직 등의 SOOP이 아닌 타 플랫폼에서 쓰이기도 하였다.
반대로 타 플랫폼에서 SOOP으로 수입된 용어들이 있기도 하다. 트위치에서 유래된 말은 되도록이면 트위치/대한민국/밈 문서에 서술하길 바란다.
SOOP 시청자들이 많이 알고 특정 방송에서만 쓰이는 단어가 아닌 널리 쓰이는 단어만을 서술하길 바라며 되도록이면 디시인사이드, 에펨코리아 등의 외부 커뮤니티에서 쓰이는 단어는 특별하게 SOOP에서 활발하게 쓰이는 단어가 아니라면 서술하지 않길 바란다.
주로 중계방에서 보인 각종 어그로는 여기 참조.
2. 목록
※ 가나다순 정렬- 1414, 1415
먹방 도중 별풍선 1415(식사싫어)개가 터지면 먹방을 중단하고, 이후 1414(식사식사)개가 터지면 먹방을 재개하는 여캠, 남캠들의 수금 방식에서 유래된 용어. 1414개는 '식사 맛있게 하세요'라는 의미로 그냥 쏘기도 한다. 케이 방송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이것을 하지 않는 방에서 1415개를 받으면 '식사식어', 즉 식사가 식으니 빨리 먹으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면서 넘기기도 한다. - ○두산
1부터 ○까지의 별풍선을 연속으로 쏘는 행위이다. '○두산을 탄다'식으로 사용. 백두산의 경우 5050개(50만 5천원)이다.[1] - ○○랜드
스트리머들의 단발성 내전에 시청자들의 펀딩 대신 사비를 거는 것. 배그랜드로 처음 쓰였다. 사비 1만원을 1콩으로 부르기도 한다. - ○○법
SOOP에서 특정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스트리머의 이름을 붙이고 "○○에서의 행위는 ○○로 간주한다"로 이르는 별칭. 시초는 MPL 시즌 1에 출전했던 단아냥. 유명한 예시로 서윤법[2]이 있다. - ○○ 운다
로이조의 방송 시청자가 줄어든 것을 조롱하는 '로이조 운다'라는 밈에서 유래한 것으로, 트위치로 퍼지기도 했다. - ○(은/는) ○○
특정 스트리머가 연예인이나 유명인을 닮았다는 뜻으로 쓰이는 용어. 물론 SOOP과 관계가 없는 게시판에 올리면 갑분싸 취급을 받는다. 특히 걸그룹, 가수 팬덤에서는 이를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 트위치에 '트○○'이라는 이와 비슷한 용어가 있었다. - ○(은/는)빼, 버려(ㅂㄹ)
특정 스트리머[3]는 빼라는 말이다. 전자의 경우, 비하성, 이간질성 용어로 쓰이는 경우가 많지만 유쾌하게 쓰이는 경우도 있다. - ○이루(○ㅇㄹ)
특정 스트리머를 나타내는 한 글자를 따서 해당 스트리머가 등장할 때, 해당 스트리머에게 인사할 때 쓴다. 유래는 보이루. - ○하하하
○에 특정 스트리머를 나타내는 한 글자를 넣는다. 억지 밈이나 노잼 드립에 웃는 것을 의미. 인방갤의 김봉준 안티들 사이에서 억지 웃음을 표현할 때 쓰이다가 밈화되었다. - ○○해봐
누군가가 노래를 잘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 라이브인 것을 인증하기 위해 스트리머 이름을 가사에 넣어 불러보라는 의미로, '철구해봐'에서 유래되었다. - ○ㅡ황, ○ㅡ멘
유래는 보겸의 별명 보황, 커맨더지코의 별명 지멘. ○○업과 마찬가지로 누군가를 띄워줄 때 쓴다. - CK
리그 오브 레전드 등, 스트리머들간의 내전 경기에 시청자들의 펀딩을 받아 승리한 쪽이 상금을 얻는 단발성 대전을 지칭한다. 김봉준이 스타크래프트판에 있던 펀딩 방식을 롤에 이식하여 롤 프로 리그 LCK에서 이름을 딴 MCK라는 대회를 연 것에서 유래되었다. 이후 롤 뿐만 아니라 여러 장르의 CK가 유행하게 됐다. - 건강만 하자
스트리머가 뭔가를 못하는 모습을 보일 때 쓰는 말. '건강'을 한 글자씩 도배하기도 한다. - 견뎌
버퍼링, 리방 등의 참아야하는 상황에서 쓰이는 말로 주로 한 글자씩 도배된다. - 공능제
'공감 능력 제로'의 준말로, 스트리머가 공감을 하지 못할 때 쓰인다. - 공쓰죽
'(아파도/죽더라도) 공지는 쓰고 죽어'라는 뜻. 스트리머들의 정기적인 공지를 중요시하는 SOOP의 문화에서 나온 말이다. - 그으래요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게 나왔을 때 말하고 싶은 게 있지만 그냥 넘어가는 말. - 극락, 나락
스트리머가 시청자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했을 땐 극락, 그렇지 않을 땐 나락이란 말이 쓰인다. 주로 한 글자씩 도배된다. 2020년에 감스트의 나락송으로 유행을 타기도 했고 트위치로 수출되기도 했다. - ㄴㅇㄱ
보통 상상도 못한 정체 이모티콘으로 쓰이는데 SOOP에서는 '넘어가'의 초성으로도 쓰인다. 트위치에서도 '넘어가'라는 말이 쓰였지만 초성으로 쓰이지는 않았다. - ㄴㅊㅇㄴ
'남친있네'의 초성. 특정 상황을 꼬투리 잡아 남친있다고 몰아가며 장난으로 놀리는 문화가 있다. - 납작단, 볼록단
가슴이 작은 여성 스트리머들을 묶어서 납작단, 가슴이 큰 여성 스트리머들을 묶어서 볼록단이라 하기도 하고, '납작'을 한 글자씩 도배하기도 한다. 중간 단계인 은근단도 있다. - 내일보자(ㄴㅇㅂㅈ), 이따보자(ㅇㄸㅂㅈ)
말 그대로 내일/이따가 보자는 의미. 주로 스트리머들이 방송 종료를 할 때 많이 쓰인다. 또는 부부이거나 연인인 스트리머들끼리 므흣한 분위기가 만들어졌을 때도 사용된다. - 녹음기
어떤 스트리머가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할 때 쓰이는 말이다. - 대녀(大女)
소녀(少女)의 변형으로, 30대 이상의 여성을 말한다. '중녀(中女)', '극대녀(極大女)' 등으로 응용된다. 용어 자체는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의 등장인물인 노구의 분노 5단계가 모티브이며, 스트리머 강만식이 유행시킨 것. - 도방
'도둑 방송'의 줄임말. 스트리머가 방송 중 타 스트리머의 방송에 들어가 자기 시청자들과 그 방송을 보는 것을 말한다. 콘텐츠로 하는 것은 '탐방'이라고 하는데, 탐방으로 인해 홍보가 되어 떡상의 기회를 받기도 한다. 허락 없이 탐방을 해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생겨서 스트리머들이 무단 탐방 불허 메시지를 화면 상단에 표시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기도 했다. - 두더지
잠자는 이모티콘의 별칭. 방송이 노잼이거나 지루할 때 시청자들이 해당 이모티콘으로 도배하는 문화가 있다. 감스트가 방송에서 '두더지 좀 그만 올려'라고 말한 것 때문에 해당 이모티콘이 두더지로 불려지게 된 것. 정작 캐릭터 이름은 '꿀잼'이다. # - 드릴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의 줄임말. 스트리머가 시청자들에게 방송과 관련된 중요한 사항을 얘기해주는 것을 말한다. 메이저 스트리머들의 방송 시작 방제가 이것일 때가 많다. 주로 '오늘의 드릴', '드릴쇼'라는 말로 쓰인다. 남순이 어그로성으로 자주 쓴 방제에서 유래. - 따리
SOOP에선 시청자 수를 '명'으로 표현하기 보다는 '짜리'의 발음 변형인 '따리'로 표현한다. 예를 들면 시청자 100명일 경우 '100따리', 1000명일 경우 '1000따리'. - 리모컨질
시청자가 스트리머에게 이래라저래라 하는 것. 트위치에서 이를 '쥐흔(쥐고 흔든다의 준말)'이라고도 했다. - 리아들
게임 중 자신이 한 슈퍼 플레이의 리플레이를 다른 사람의 관점으로 보면서 그 사람의 반응을 자신의 기쁨으로 삼는 행위를 말한다. 자주 사용되는 '리딸'이라는 표현이 '리플레이 + 딸딸이'라는 성적인 뜻이라서, 나락즈의 관련 발언 사건 이후 '리아들'로 순화해 사용하는 것이 유행하게 되었다. - 먹방
MC태현이라는 스트리머가 삼겹살을 구워먹는 방송을 선보이며 먹방이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사용했다. - 묻
스트리머가 거액의 별풍선을 읽어주지 않았을 때 묻혔다고 도배하는 말이다. - 미인입니다
'미안합니다'의 말장난. 철구가 시청자들에게 여캠 방송으로 사과하는 채팅을 치러 가자고 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1 #2 - 민심
'많은 시청자들이 선호하는 것' 혹은 '스트리머에 대한 시청자들의 만족도'를 일컫는다. - 박광우 아세요?
커맨더지코의 본명을 아는지 물어보는 질문으로, 시청자가 신입 스트리머나 SOOP이 생소한 게스트에게 SOOP을 어느 정도 아는지 던져 보는 것. 어그로성이 강해서 지양된다. - 방셀
방송국 셀카의 약어. 큰 후원에 대한 보답으로 스트리머가 시청자 방송국에 글귀와 함께 셀카 사진을 올려주는 팬 서비스다. 큰손들이 자랑, 과시용으로 요청하던 것이 유행하게 된 것. - 방방봐
'방송은 방송으로 봐라'의 줄임말. 방송을 재미로 보지 못하고 너무 진지하게 보는 시청자들이 있을 때 스트리머들이 주로 쓰는 말. 창시자는 염보성. 반댓말인 '채채봐(채팅은 채팅으로 봐라)'도 사용된다. - 벽지
프릭샷 프로그램을 이용해 시그니처 풍선을 화면에 걸어 놓는 것이 벽지 바르는 것과 비슷해서 만들어진 용어. 여캠 방송에서 감사, 자랑의 의미로 쓰기 시작한 것이다. 별풍선을 쏜 사람만 좋아하는 경우가 많아서 지양되기도 한다. - 보라
'보이는 라디오'의 줄임말. SOOP에서 게임, 스포츠, 엔터[4] 이외의 콘텐츠를 정식으로 보라로 분류하고 있지만 # 보통은 단순한 소통 방송이 아닌 기획된 콘텐츠 방송[5]을 지칭할 때 사용된다. - 빡종
게임이나 중계를 하다가 화를 참지 못하고 그만두는 것을 가리키는 말. 영어로는 'Rage Quit'이라고 한다. - 뻐꾸기
시청자가 특정 스트리머의 말을 또다른 스트리머에게 전달하는 것을 이르는 말. 치지직에선 이것을 주로 영상 도네이션을 이용해서 하며, 뻐꾸기가 아닌 '수출'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언제부터인가 뻐꾸기라고도 하게 되었다. 날조 등으로 없는 얘기를 지어내 말하는 것은 병꾸기(병든 뻐꾸기)라고도 한다. - 삐걱
주로 여성 스트리머가 춤을 잘 못추는 모습을 보일 때 한 글자씩 도배된다. - ㅅㅂㅅㅅ
'시발세상'의 초성으로, 시청자들 입장에서 부러운 상황이 나왔을 때 쓰는 말. 감스트 방송에서 유래. - ㅅㅅㅂㄹ
'센스봐라'의 초성으로 스트리머의 센스있는 진행, 게임 플레이 등이 나왔을 때 사용. 킴성태 방송에서 유래. - 샷건
키보드를 내리치는 것을 일컫는 용어로, 커맨더지코 방송에서 유래. - 서수기릿(ㅅㅅㄱㄹ)
前 아프리카TV 대표이사인 서수길이 등장할 때 등에 쓰는 용어로 서수길을 띄워주는 말. 보겸 방송에서 유래했다. - 석나가다
대충 '기운 빠진다'라는 뜻. 도박 용어인 '석죽다'[6]의 변형이다.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인 스트리머 김정우가 방송 중에 '석죽다'를 사용하는 것을 본 김윤환이 '석죽다'를 '석나가다'로 변형하여 사용한 것이 유행의 계기라는 설이 있다. 보통은 '석나가다'라는 기본형보다는 '석나간다'라는 표현이 주로 쓰인다. 발음이 비음화 현상으로 인해 어색하다는 의견도 일부 존재한다. - 성괴
'성장하는 괴물'의 약자. 보편적으로 알려진 '성형 괴물'의 약자와 동일한 것을 노리고 사용하기도 한다. - 수금
스트리머가 별풍선을 유도하는 것으로, 대형 콘텐츠 이후 2부 소통 방송에서 하는 경우가 많다. 콘텐츠 없이 극단적으로 수금만 해서 비판을 받는 여캠 스트리머가 많기도 하다. - 숙제 방송
광고를 받고 하는 홍보성 방송. 계약상 몇 시간, 몇 회를 이행해야 하므로 숙제로 표현되기 시작했다. - 슈웃
가즈아, 자 드가자와 비슷한 뭔가를 하자는 의미로 '슈우웃'처럼 늘려쓰기도 한다. 저라뎃이 유행시켰다. - 슬슬
슬슬 지루해 진다는 뜻으로 스트리머들의 말이 길어질 때 쓰이는 표현. 감스트의 말투에서 유래되었다. - 실수하네(ㅅㅅㅎㄴ)
누군가가 선넘는 말이나 행동을 했을 때 쓰인다. 커맨더지코의 말버릇에서 유래. - ㅇㅇㄱ
'아이고'의 초성으로, 보통 후원에 대한 감사 인사로 쓰인다. 보겸 방송에서 유래. - 안진마
'안 진다는 마인드'의 준말.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인 스트리머들이 자주 사용한다. - 안통해
정윤종의 유행어로, 보통 여성의 변명이나 눈물, 유혹 등을 단호히 거절할 때 쓰인다. - 앜!
언급이 금기시되는 인물/사건 등이 언급되거나, 방송상으로 불편한 소재가 언급될 때 쓰인다. 치지직에서는 '앗', '어허', '헉', '뭣'이 주로 쓰인다. - 야킹
'야외 부킹'의 준말로 야외에서 일반인 섭외를 하는 방송을 지칭한다. '야외 토킹(Talking)'이라는 변형도 있는데, 이는 야외에서 일반인을 인터뷰하는 방송을 지칭한다. - 억타
'억지로 스타크래프트를 한다'라는 의미. '억마크'처럼 '억+(게임 이름)'으로 응용된다. - 엑셀 방송
방송의 주인이 진행자를 담당하고 여러 명의 여성 스트리머들이 한데 모여 합방을 진행하며, 시청자가 별풍선을 후원하면 노래가 자동 재생되어 지명된 여성 스트리머가 나와서 춤을 추는 방송. 해당 여성 스트리머들의 순위를 엑셀 문서처럼 한 쪽에 정리해서 띄우는 것이 특징이라 붙은 명칭이다. - 역팬
역으로 팬가입의 약어. 스트리머가 시청자 방송국에 후원을 해 팬가입하여 열혈팬 목록에 이름을 올리는 것이다. - 열심히 하시잖아
감스트가 피파에서 선수팩을 까던 도중 한국 국기가 나오자 손흥민인 줄 알고 좋아하다가 비선호 한국 선수인 걸 보고 한 말에서 유래했다. - 영자
운영자의 줄임말로, 모니터링 직원을 칭하는 용어. 불건전한 방송에 경고 및 정지를 주는 역할을 하는데 SOOP에서 방송인과 시청자에게 불공정한 제재 등으로 욕을 가장 많이 얻어먹는 직원이기도 하다. 공식 용어는 '폴리스'였는데, 2019년부터 '클린아티'로 바뀌었다. - 영차
○두산을 탈 때 등의 별풍선이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상황 등에서 흐름을 탈 때 쓰는 단어. 주로 한 글자씩 도배된다. - 오히려 좋아
밈화 기원에 대한 설이 여러가지인데, 그 중 하나가 리니지 방송인 만만이 아이템 강화에 실패했을 때 '오히려 좋아'라며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에서 기원되었다는 설이다. 동의어로 럭키비키가 있다. - 우결
스트리머들끼리 우리 결혼했어요처럼 가상의 연애를 하고 있거나, 결혼을 했다는 컨셉으로 방송을 하는 것을 말한다. - 우서?
'웃어?'라는 뜻. 유승준의 아프리카TV 방송 이후 자주 쓰이기 시작했다. - 으악
주로 못생긴 이미지의 스트리머가 캠을 켜거나 해서 얼굴을 보여줄 때 쓰인다. 김봉준 방송에서 유래. - 이건 좀 논란이 있겠는데?
김윤환의 말버릇에서 유래. - 자낳괴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의 준말로, 2010~2011년쯤에 리니지 방송인 꽃거지(現 꽃태자) 방송에서 유래했고 철구 방송을 통해 유행을 탔다. - 자생력
타 스트리머로부터 받는 낙수 없이 솔로 방송으로 별풍선을 많이 받는 능력을 말한다. 낙수를 받는다는 것의 예시로는 '시청자가 많거나 큰손 팬이 있는 스트리머'의 영향력으로 인한 시청자 유입, 별풍선 유입, 또는 '대결미션 별풍선'[7] 시스템으로 열리는 CK 대회의 참여 기회 획득 등이 있다. 자생이 되는 남자 스트리머는 '자생추', 여자 스트리머는 '자생찌'라고도 불린다. - 좌표
스트리머가 방송을 종료할 때 '타인의 방송으로 가주세요'라고 크루 멤버나 친한 스트리머에게 시청자를 몰아주는 것을 의미한다.[8] 극심한 도배 때문에 혹은 아프리카TV BJ대상에 반영되므로 공정성의 이유로 지양되기도 하였다. - 주작
'조작'의 말장난. 승부 조작 프로게이머 방송에서 시청자들이 금칙어를 피하기 위해 쓰기 시작하면서 보편화되었다. - 척척
척하는(Pretend) 것, 본심을 숨기고 방송적인 멘트, 행동을 하는 것을 말한다. - 쳐내, 싹다쳐내
강퇴하라는 뜻이다. 2020년에 트위치로도 수출된 말. 반대말로 '품어'가 생기기도 했는데, 이는 우왁굳이 유행시킨 것이다. - 큰거온다, 대기대기(ㄷㄱㄷㄱ)
'큰 재미가 곧 온다', '거액의 별풍선이 곧 터진다' 등 무언가를 기대한다는 뜻으로 쓰인다. 김봉준을 비꼬는 것에서 나온 말이나 밈화되었고, 외부로도 수출되었다. - 킹깐만, 람깐만
'잠깐만'의 변형. - 팬하, ㅍㄴㅍㄴ
'팬가입 하이'의 준말로, 누군가가 팬클럽 가입을 했을 때 사용. 팬하가 패나로, 패나가 ㅍㄴ로 변형된 것이다. - 펑
방송이 터졌을 때. 트위치의 '흡!'과 비슷. - 평생쉬어
스트리머가 휴방이 잦아 시청자들이 불만을 표출할 때 사용. '꺼져'라는 의미. - 폐지
애드벌룬의 별칭. 몇 번의 광고 시청이나 참여를 통해 얻을 수 있었으므로 힘들게 조금씩 모았다는 이미지로 만들어진 별칭이다. 24년부터 광고 시청으로는 애드벌룬이 생기지 않고 바로 해당 스트리머의 수익으로 연결된다. # - 풍력
'별풍선 화력'의 줄임말. - 풍막겜
'별풍선이 막히는 게임'의 줄임말. 방송 시 별풍선이 잘 터지지 않는 게임을 의미한다.
2.1. 스트리머 지칭 용어
- ○탁기
사건 사고를 일으켜 이미지가 나빠진 스트리머의 이미지를 합방 및 콘텐츠화하여 나쁜 이미지를 경감시키는 스트리머 또는 행위를 칭하는 말. 세탁 시도에 실패하거나 너무 자주 세탁기를 돌리면 이미지가 도리어 나빠질 수 있다. - 100만 클럽
1달에 별풍선 100만 개(대략 1억) 이상을 후원받은 스트리머들을 묶어 부르는 명칭. 더 나아가 200만~300만개의 별풍선을 받는 스트리머들도 있다. - 10만 클럽
동시 최고 시청자 10만명 이상을 달성한 스트리머들을 묶어 부르는 명칭. 아프리카TV가 설립된 지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수십만 명의 스트리머들이 거치면서 지금까지 이 클럽에 속해 있는 스트리머가 20명도 안된다. - 감나무
모자란 행동을 자주하는 스트리머 또는 모자란 행동 자체를 일컫는 말로, '감나무에서 떨어져서 바보가 됐다'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다. 비슷한 용어로 '갈통'이 있다. - 메이저, 대기업
고정 시청자 수가 많은 탑 티어 스트리머를 뜻한다. 유튜브 구독자가 많은 스트리머에게도 쓰인다. - 버른살
버튜버 중 30대인 스트리머를 일컫는 말로, '버튜버는 서른살부터'라는 밈에서 유래했다. - 신입
방송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스트리머. 여캠들이 어그로성 방제로 적어 놓는 경우도 많아서 '찐신입'같은 표현이 쓰이기도 한다. - 추, 찌
남자 스트리머는 '추', 여자 스트리머는 '찌'라고 지칭한다. 주로 인터넷 방송인 서버 관련한 상황에서 해당 용어들이 사용된다. - ○추○알
남자 스트리머가 1명이면 '1추2알', 2명이면 '2추4알'이라고 부르는 식. - 하꼬
시청자 수가 별로 없는 스트리머를 일컫는 용어로, 일본어인 '하꼬방(판자집)'에서 나온 말이다. 커맨더지코가 사용하여 보편화되었다.
2.2. 시청자 지칭 용어
- ○빡이
스트리머들의 팬덤을 지칭할 때 쓰는 말이다. 주로 해당 스트리머 이름의 앞글자를 붙여 쓴다. 철빡이, 봉빡이, 감빡이 등. 트위치로도 수출되었다. - ○순이
팬덤이 남초인 스트리머들의 여성 팬들을 지칭할 때 쓴다. 마찬가지로 해당 스트리머명의 앞글자를 붙여 쓴다. 철순이, 봉순이, 감순이 등. 역시 트위치로도 수출되었다. - ○퀴
팬덤 비하 용어. 악성 팬들을 바퀴벌레에 비유한 것이다. 디시인사이드발 악성 시청자들이 특정 스트리머 팬덤을 비하할 때 쓴 것이 시초이다. 팬덤 비하성 용어로 사용이 금기시되지만, 어떤 상황에 페티시적으로 열광하는 부류를 지칭할 때 간혹 쓰이기도 한다. - 건빵
별풍선을 1개도 쏘지 않아 팬가입이 되지 않은 시청자를 지칭하는 말로, 과거에 닉네임 및 아이디 좌측에 있던 시청자 아이콘이 하얀 직사각형에 눈 두 개가 박힌 모습[9]이라 건빵같이 생겨서 붙은 별칭이다. 일부에서는 '건방진 별풍 빵개'라는 뜻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건빵이 신규 유입된 시청자이기도 하고, 큰손으로 등극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건빵이 미래다'라는 말이 있기도 하다. - 퀵건
퀵뷰를 사용하는 건빵을 지칭하는 용어. 별풍선도 안쏘고 광고도 안봐서 스트리머의 수익에는 하등 도움이 되지 않으나 활동력은 왕성하다. - 고매
'고정 매니저'의 준말. - 귀인
주로 여캠 방에서 팬가입을 하거나 별풍선을 쏴주는 사람을 여캠 스트리머들이 이르는 데서 유래된 용어. 별풍선을 유도하는 방제에 "○○시켜 주세요"와 함께 쓴다. 부작용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별풍선이 떨어지길 바라는 여캠 스트리머들이 양산되기도 하며, 2020년에 커뮤니티에서 지나치게 비싼 리액션 가격과 함께 담합 의혹이 공론화되기도 했다. - 물소
보빨러를 일컫는 은어로, 유사 발음인 '버팔로'의 변형. 여캠을 주로 즐찾하거나 보는 남자 시청자를 지칭할 때 쓰인다. 양팡에 의해 유행 및 보편화되었다. - 버뚜기
버츄얼과 메뚜기의 합성어로, 버튜버를 보는 유동 시청자를 뜻한다. 2022년 버튜버 유입 초기에 유동들이 떼로 여러 버튜버 방에 옮겨다니던 모습을 메뚜기에 비유한 것. - 서부, 동부
후원 랭킹 TOP 20인 열혈팬을 나누는 용어. 열혈팬 목록 왼쪽을 서부리거(1~10위), 오른쪽을 동부리거(11위~20위)로 표현한다. 여캠 방송에서 주로 사용. - 신기루
유동 시청자를 뜻한다. 종류로는 즙 유동, 신입생 유동 등이 있다. - 콘크리트
고정 시청자 층. 어떤 콘텐츠를 하더라도 보는 고정 팬인 시청자를 뜻한다. - 큰손
별풍선을 많이 쏘는 시청자를 일컫는 말. 파생어로 중손, 조막손이 있다. 소수의 큰손이 좌지우지하는 방보다 중손들이 단단한 방이 건강한 후원 층을 갖춘 방으로 평가받는다.
2.3. 잘 안쓰이게 된 용어
- )), ((
엉덩이를 흔드는 것을 표현하는 이모티콘으로 주로 신나는 음악이 나올 때 쓰인다. 현재는 그림 이모티콘을 주로 사용. - | |
길을 표현한 이모티콘으로 과거에 거액의 별풍선이 터질 것 같을 때 쓰이기도 하였다. 2021년 5월부터는 철구 비하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 ○○업(○○ㅇ)
누군가를 띄워주는 용도, 어떤 대형 스트리머가 방종한 후에 유동들이 해당 스트리머의 방종을 알리는 용도로 쓰인다. 유래는 철구업(ㅊㄱㅇ). 아프리카TV 추천의 공식 명칭이 'UP'으로 바뀐 것이 바로 이것 때문. - 가나연?(ㄱㄴㅇ?)
유래는 철구의 말투. 거액의 별풍선이 나올 것 같을 때 자주 쓰인 말로 현재는 위의 'ㄷㄱㄷㄱ'이 이를 대체한 편이다. - 골
시청자 등이 스트리머에게 팩트폭력을 가해서 스트리머가 관통당한 것 같으면 쓰는 말. 언제부터인가 '긁?'이라는 용어로 대체되었다. - 그비그청
그스그시, 그스그청의 아프리카TV 버전. '그 BJ에 그 시청자'의 준말로, 아프리카TV가 SOOP으로 바뀌며 BJ란 말을 사용하지 않게 되면서 쓰일 일이 없게 되었다. - 달달하다
커맨더지코의 말버릇으로, 한 때 아프리카TV 전역에서 쓰였다. - 따잇
특정 스트리머가 다른 스트리머의 시청자 수를 추월하는 것을 일컫는 말. 2018년부터 사용됐으며 초기에는 본방에서까지 도배될 정도로 방송에서 영향력이 강했던 용어였으나, 스트리머들의 강한 채팅 제재 덕분에 악성 유저들만 사용하는 용어가 되었다. 그마저도 클린아티가 제재를 하고 있어서 줄어들고 있다. 철구가 '따잇쇼'라는 콘텐츠를 진행하기도 했었다. 이 용어는 아이돌 팬들에게도 넘어가 멜론 등의 음원 순위 차트에서 경쟁 음원끼리 엎치락 뒤치락하는 걸 일컫는 데에도 쓰이게 되었다. - 레게년, 레게련
우왁굳 방송에서 유래한 말인 레게노를 철구가 변형시켜 만든 유행어다. 대략 '이 새끼 레전드네'라는 의미. - 머선129
'무슨 일이고?'의 변형. 프로그램 이름으로 쓰일 정도로 유명해졌는데, 시작은 스트리머 난닝구의 유행어였다. - 미국
아프리카TV에서 타 플랫폼명인 트위치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언급하기가 껄끄러워서 만들어진 은어. 트위치 본사가 미국에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반대로 트위치에선 아프리카TV를 우가우가[10], 대륙이라고 불렀다. 트위치 스트리머와 트수들을 '미국인'이라고 부르기도 했고 트위치 스트리머가 게스트로 출연할 때 '미국식'이란 말을 쓰기도 했다. 트위치를 보러 혹은 트위치에 출연하러 갈 때 '비행기 타고 간다', '미국 다녀온다'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으며 스타판에서 투표할 때 트위치의 힘을 빌리는 것을 '미군을 끌어온다'라고도 했다. 트위치에서 이적해 온 방송인들이 '유학갔다 왔다'식으로 말하기도 한다. - 버억
킹기훈이 유행시킨 것. 뭔가를 크게 한 입 먹을 때 자주 쓰였으나 유행이 지났다. - 별창
스트리머를 비꼰 '스트리퍼'와 비슷한 의미인데, 장난식이 아니라 진짜 비하하는 용도로 쓰인다. - 별풍셔틀
- 사과풍
방송인이 다른 스트리머에게 실언, 잘못을 했을 때 사과의 의미로 별풍선을 쏘는 문화로, 현재는 사장되었다. - 싸발적이고
감스트의 유행어인데, 한 때 아프리카TV 전역에서 채팅으로 자주 사용되었다. - ㅇㅊㅊ
'아차차'의 초성으로 누군가 실수를 했을 때 쓰인다. - 아창, 아창인생
아프리카TV에 빠져 사는 시청자를 지칭할 때 사용되었던 말로 트수와 비슷한 용어인데, 쓰이는 빈도는 트수보다 훨씬 적어 가끔씩이나 볼 수 있었다. - 오우쮓, 오우쮔
철구의 유행어로 뭔가가 혐오스럽다는 의미. 한 때 아프리카TV 전역에서 채팅으로 자주 사용되었다. - 응 안사(ㅇㅇㅅ), 응 안해(ㅇㅇㅎ)
개인 사업을 하는 스트리머[11]가 자신의 아이템을 홍보하거나 지인의 사업을 홍보할 때 시청자들이 쓰는 말. 트위치에서는 '안사요 안사'가 대신 쓰였다. - 조시나(ㅈㅅㄴ)
스트리머가 뭔가를 하겠다고 했을 때 안할 것 같다는 의미로 자주 채팅으로 사용됐었던 말. 커맨더지코의 말버릇에서 유래했다. - 찍
큰 금액의 후원이 예상되었던 상황에서 예상 외로 적은 금액이 후원됐을 때 사용되는 단어. - 폭동
과거에 스트리머의 발언에 시위를 할 때, 스트리머에 대한 민심이 엄청 안좋을 때 한 글자씩 도배되던 말이다. 현재는 위의 '나락'이 이를 대체한 편인데, 2018년부터 스트리머들의 비하 발언들로 인해 아프리카TV가 뉴스에 자주 나오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서 비하 용어에 대한 채팅 제재가 강화되었기 때문이다.
3. 관련 문서
[1] 이때 공식은 ○×(1+○)÷2이므로, 100×(1+100)÷2=5050이다.[2] 여캠 스트리머가 나이를 속이고 방송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신분증으로 나이를 인증하는 법.[3] 민심이 안좋거나, 사건 사고를 일으켜 논란이 있거나, 재미가 없는 등의 결점이 있는 스트리머.[4] SOOP이 판권을 구입한 지상파/케이블, 애니 송출 방송을 구분한 카테고리.[5] 공중파의 버라이어티 예능과 비슷한 스타일의 방송으로 SOOP에서 전통적으로 흥행했다.[6] 현재 거의 쓰이지 않는 사어(死語)에 가까운 표현. 동의어로 '기죽다', '풀죽다'가 있다.[7] 주로 주최자가 승리한 팀이 전부 받도록 설정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승리한 팀이 총 펀딩액의 70%, 진 팀은 30% 식으로 해서 진 팀도 일정 부분 받아 갈 수 있게 하는 경우도 있다.[8] 트위치엔 자동으로 시청자들을 보내는 레이드라는 기능이 존재한다.[9] [10] 이재석이 만든 용어.[11] 부수입으로 쇼핑몰, 공동 구매를 하는 스트리머들이 많은데 성공하는 경우도 적지 않지만 실패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대리 결제 잘못 후원 받았다간 토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