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르는 불길 THE FIRE RISES | |
개발 | THE FIRE RISES |
유통 | THE FIRE RISES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macOS | Linux[본게임] |
ESD | Steam[본게임] |
장르 | 대체역사, 대전략 |
출시 | 2024년 10월 24일 |
한국어 지원 | 지원 예정 |
심의 등급 | 12세 이용가[본게임] |
관련 사이트 | 창작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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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0년, 세계는 숨을 죽이고 있습니다.
The Fire Rises는 Hearts of Iron IV 게임 모드로, COVID-19 팬데믹이 훨씬 강력하게 진행되어 사망자가 크게 증가하고 정치적 불안이 고조되는 2020년의 대체 역사를 배경으로 합니다. 세계 경제는 또 다른 불황에 빠지고 사회는 더욱 극단화되며 정치적 불안정성도 악화됩니다. 팬데믹이 끝난 후에 세상이 정상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희망을 가진 사람들이 많지만, 현실은 그와 거리가 멉니다.
최선을 다해 피하려 했으나 고령의 사우디 국왕은 결국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사망하고,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즉위로 내전이 일어나면서 유가가 치솟고 세계의 어려움이 가중됩니다.
미국은 그 어느 때보다 분열되어 있으며, 경찰의 폭력에 반대하는 전국적인 시위가 (1992년 LA 폭동보다도 더 심각한 규모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미국의 긴장된 정치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으며, 급진적이고 테러를 일삼는 단체들의 회원 수가 예상 외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혼란과 죽음 속에서 다가오는 선거를 앞두고 자유의 땅인 미국의 미래는 밝지 않아 보입니다.
나머지 세계도 크게 다르지 않으며, 현재 상황은 동서 간의 지정학적 균형을 뿌리부터 흔들고 있습니다.
불길은 타오르고 있으며, 그 불길과 함께 세계도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The Fire Rises는 Hearts of Iron IV 게임 모드로, COVID-19 팬데믹이 훨씬 강력하게 진행되어 사망자가 크게 증가하고 정치적 불안이 고조되는 2020년의 대체 역사를 배경으로 합니다. 세계 경제는 또 다른 불황에 빠지고 사회는 더욱 극단화되며 정치적 불안정성도 악화됩니다. 팬데믹이 끝난 후에 세상이 정상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희망을 가진 사람들이 많지만, 현실은 그와 거리가 멉니다.
최선을 다해 피하려 했으나 고령의 사우디 국왕은 결국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사망하고,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즉위로 내전이 일어나면서 유가가 치솟고 세계의 어려움이 가중됩니다.
미국은 그 어느 때보다 분열되어 있으며, 경찰의 폭력에 반대하는 전국적인 시위가 (1992년 LA 폭동보다도 더 심각한 규모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미국의 긴장된 정치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으며, 급진적이고 테러를 일삼는 단체들의 회원 수가 예상 외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혼란과 죽음 속에서 다가오는 선거를 앞두고 자유의 땅인 미국의 미래는 밝지 않아 보입니다.
나머지 세계도 크게 다르지 않으며, 현재 상황은 동서 간의 지정학적 균형을 뿌리부터 흔들고 있습니다.
불길은 타오르고 있으며, 그 불길과 함께 세계도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현실보다 심했다면?"을 주제로 한 대체역사 모드로, 2020년으로 시작해 2035년까지의 컨텐츠가 존재한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왕이 사망하며 아라비아 반도는 내전[4]의 수렁에 빠지고, 이로인해 3차 오일 쇼크가 일어났다. 이 여파로 미국은 불안정 해지며 대선의 결과가 어떻든 내전 속으로 빠지게 된다.
이 모드의 주제는 단절이기도 한데, 미국은 서로 간의 연합이 무너져 서로 죽고 죽이는 싸움을 벌이고, 미국의 붕괴를 시작으로 전 세계는 더 이상 지구촌 사회가 아닌 각 지역마다 살아남기 위한 서로간의 투쟁에만 집중하기 때문이다. 게임에서 유럽/러시아, 미국, 동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간의 컨텐츠가 서로 따로 노는 것도 이 때문.
현재 한글패치가 진행 중에 있다.
2. 특징
암시장암시장은 모드에 있는 많은 군벌의 생명선으로, 정상적인 거래가 불가능한 고국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절실히 필요한 장비를 얻을 수 있다.
패러디
여러 국가의 중점 아이콘에는 다양한 미디어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주목할 만한 것은 일본으로, 모든 중점 계통도에 여러 애니메이션 및 비디오 게임의 캐릭터가 나온다. 건담이라던지 드래곤볼이라던지 동방 프로젝트는 물론이고, 토카이 테이오와 고토 히토리까지 나올 정도.
전쟁은 피할 수 없다
이 모드의 특징 중 대표적으로, 전쟁을 피할 방법이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미국 내전은 방지할 수 없고, 독일에서 좌파당(독일)이 당선되고 러시아가 소련 루트를 탔다고 해도 좌파당(독일)이 소련을 달랠 방법은 없다. 설사 나발니가 러시아를 통치하더라도 그의 민족주의적 성향을 구현했기에 2차 유럽전쟁은 불가피.
3. 플레이 가능 국가
3.1. 미합중국
* {{{#!folding 정부
<colbgcolor=#eee,#444> 0% 사회주의 해방당(반수정주의자) |
1% 사회주의 해방당(중도파) |
3% 민주사회당 |
7% 민주당-진보파 |
40% 민주당-자유주의파 |
5% 자유당 |
41% 공화당-보수파 (여당) |
0% 공화당-대중주의파 |
0% 미군 |
0% 애국전선 |
0% 국사회주의 운동 |
더 심해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막대한 피해와 사우디아라비아가 내전에 빠짐으로서 500% 상승한 유가를 얻어맞고 동시에 퀸튼 에반스 체포 사건이 원 역사와 다르게 더욱 전국적인 사태로 번짐으로서 혼란과 붕괴가 가속화되고, 결국 대선에서 누가 대통령이 되던 상대를 인정하지 않고 반발하게 되고 내전[5]이라는 수령으로 빠지게 된다. 내전 세력이 무려 71개나 될 정도로 제작진이 공들인 국가다.
현재는 미입헌정부, 미연방정부, 미국 인민해방군, 국가사회주의 운동, 애국전선, 아톰바펜 사단을 플레이할 수 있다.
3.1.1. 미입헌정부
도널드 트럼프가 덴버를 장악하고 세운 정부.3.1.2. 미연방정부
조 바이든의 워싱턴에 위치한 미국 정통 정부. 고령에 내전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바이든의 상태가 점점 악화된다. 선택지를 잘 골라 바이든의 상태를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면 이 모드 최고의 엔딩인 두 번째 위대한 사회 엔딩을 볼 수 있지만, 건강 관리에 실패했을 경우에는 두 번째로 최악의 엔딩인 아메리칸 칼리굴라 엔딩을 볼 수 있다. 여러모로 트럼프와 함께 미국의 양대 주인공.미국 기업들이 마이클 블룸버그를 바지사장으로 내세워 미국을 기업국가로 만들어 버리고 미국을 기업의 사유지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다. 판도는 신경 안쓰고 효율만 따져서 제멋대로 미국을 각자 영지로 갈라먹어 버린다.
3.1.3. 미국 인민해방군
캘리포니아에서 봉기하는 극좌 집단들.플레이하다 보면 미국에 빨갱이가 나타났다는 소식에 시진핑부터 시작해서 쿠바, 베네수엘라, 심지어 김정은까지 의용군을 보내주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거기다 캘리포니아에서 중국 특수부대가 활동하다는 이벤트가 뜨고 중국 장군을 쓸수있다.
3.1.4. 국가사회주의 운동
미시간 주에서 봉기하는 나치. 의외로 미국 나치당 분파에서 시작된 유서깊은 단체다.3.1.5. 애국전선
뉴 잉글랜드에서 봉기하며 파스케스를 상징으로 쓰는데서 알 수 있듯이 파시스트 집단.3.1.6. 아톰바펜 사단
플로리다 주에서 봉기한다. 론 디샌티스가 이끄는 주정부와 군소 갱단들을 상대로 각축전을 벌이는데 2021년 후반에, 남부 갱단 하나를 밀어버리며 UN군이 참전한다. 그러나 사단 공방을 각각 50%나 깎아먹는 '가혹한 교전규칙' 국민정신에, 군 전문성이 최하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패퇴시킬 수 있다.플로리다 주를 평정하게 되면 구 미국이 비축해두었던 미니트맨 미사일에 핵탄두를 탑재하여, 이름답게 상대 군벌에게 핵무기를 거리낌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어지간히 막장이라 여겨져 극우 집단 동맹인 국민전선(national front)에서도 바이든의 정부를 처리하자마자 축출당한다.
3.2. 중화인민공화국
- 지도자 : 시진핑
- 정부
- 국가안전보위부 0%
- 중국공산당 - 태자당 70%(여당)
- 중국공산당 - 상하이방 4%(연립여당)
- 중국공산당 - 공청단 6%(연립여당)
- 치공당 3%(연립여당)
- 중국민주동맹 6%(연립여당)
- 독립 6%(연립여당)
- 농공민주당 5%(연립여당)
- 중국군 0%
- 중화사상 0%(금지됨)
- 한족민족주의 0%(금지됨)
대만 침공전에서 승리하면 '시진핑 사상'으로 변경된다. 대만 침공 시 발생하는 슈퍼 이벤트에서 나오는 음악은 그날이 오면이다.
반대로 패배시 시진핑/공산당 중앙파가 몰락하고 마오주의,국수주의,(상대적인) 자유주의 이 셋 중 한 파벌이 집권한다. 또한, 정치적 혼란으로 인해 아시아권 국가 대부분이 일본에게 붙게 된다.
대아대전에서 대만, 한국, 일본을 상대로 최종승리할 경우 대만은 중국이 합병, 한국은 북한이 적화통일, 일본에는 인민해방군 군정이 들어서고 원한다면 '난징의 복수' 중점으로 전국시대마냥 분할시킬수도 있다!
신좌파 루트를 진행할 때 '장정'이라고 이름붙은 인공지능이 통치할 수도 있다.
3.3. 러시아 연방
- 지도자 : 블라디미르 푸틴
- 정부
- 공산당1%
- 공산당12%
- 신사회주의를 위한 좌파운동2%
- 정의로운 러시아8%
- 러시아의 미래7%
- 자유당1%
- 진실을 위하여3%
- 통합러시아51%(여당)
- 안전보상위원회0%
- 자유민주당11%
- 다른 러시아1%
전 세계에 들이닥친 경제 위기에도 상대적으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며 미국 패권이 사라진 틈을 타 위세를 펼치지만 푸틴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려 죽게 되면서 혼란이 시작된다. 고유 시스템으로 올리가르히가 있다.
- 통합 러시아: 드미트리 메드베데프가 지도하는 푸틴의 후계 세력. 놀랍게도 민주화가 가능하며, 2차 유럽전쟁에서 영국을 끌어들일수도 있다!
- 러시아 연방 공산당: 겐나디 주가노프가 당수로 있는 러시아 소비에트 공화국에서 이어지는 공산당. 소련을 재건하고 구 소련의 패권을 복구하려고 한다.
- 러시아 자유민주당: 블라디미르 지리노프스키의 파시스트 러시아. 러시아 제국 시절의 광활한 영토와 영광을 다시 되찾고자 한다.
러시아가 1차 유럽전쟁에서 승전할 경우, 동독, 서폴란드를 제외한 구 바르샤바 조약기구 가맹국을 전리품으로 얻게 되고 우크라이나와 발트 3국, 몰도바는 아예 본토로 합병한다. 그러나 이후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이 연합하여 유럽 연방을 결성하면서 유럽 연방과의 2차전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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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유럽전쟁에서 패전할 경우, 프리고진의 쿠데타가 일어나 러시아 애국자국이 선포되지만 두 개의 루트로 갈리며 반드시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이다.
- 알렉세이 나발니: 반프리고진 쿠데타를 나발니가 주도했을 경우 진입 가능한 루트로, 민주주의적이나 나발니의 민족주의적 요소를 반영해 이전 전쟁의 '전범'들을 재등용해 국가를 정상화한 후 나토군 축출 및 캅카스 재통합을 빌미로 다시 유럽을 침공하게된다. 그냥 EU를 밟아버리거나 러시아 주도의 '과두정이 아닌' EU를 주창할 수 있다.승리하면 전 유럽을 정복해 '재민주화 정부'를 수립한다.
- 유라시아국: 쇼이구가 프리고진의 쿠데타를 막았을 경우 집권 가능하며, 유라시아주의를 신봉하고 유럽을 정복해서 각 지역마다 '문화 지구'등을 수립한다
3.4. 독일 연방공화국
- 지도자 : 앙겔라 메르켈
* 정부
*독일 공산당0%
*좌파당-공산주의파0%
*좌파당-반자본주의파6%
*사회민주당27%(연립여당)
*녹색당8%
*자유민주당11%
*기독교민주연합34%(여당)
*독일을 위한 대안13%
*독일군0%
*국민민주당0%
*세번째 경로 0%
*좌파당-공산주의파0%
*좌파당-반자본주의파6%
*사회민주당27%(연립여당)
*녹색당8%
*자유민주당11%
*기독교민주연합34%(여당)
*독일을 위한 대안13%
*독일군0%
*국민민주당0%
*세번째 경로 0%
현실의 독일 군축을 반영하여 온갖 군대 관련 디버프들이 붙어 있어 독일연방군의 상태는 영 부실하다. 미국 내전 이후 커져가는 러시아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 경제와 군대를 재건하는 것이 주된 플레이가 된다.
석유위기가 터지면 석탄 산업을 재개하거나 친환경 에너지 활용을 확장할 수 있는 한편 오펙과 협상하고, 베네수엘라 제재를 해제, 석유를 수입해 급한 불을 끌 수 있다.
파시스트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패배할 시 공산주의 혁명이 일어나며, 공산화된 다른 유럽국가들과 함께 유럽 인터내셔널을 창설한다. 개혁사회주의나 동독식 공산주의 중 노선을 선택할 수 있다.
반대로 소련에게 패배할 경우 라이히스뷔르거 운동과 하인리히 13세가 복벽할 수 있다. 군사 쿠데타 이후 왕정복고 자극 디시전을 계속 눌러주자.
Purge Extremise Soldiers 중점을 찍었을 경우 민족민주당의 선전가 프랑크 프란츠가 이끄는 네오나치가 집권하여 독일 제국기를 쓰는 슈트라서주의 독일 인민국(people's state)이나 나치기를 쓰는 독일국(Deutches Reich)을 만들 수 있다.
메드베데프의 러시아 연방에게 패배할 경우 유럽연합 연방화를 가속화하고 중점에 따라 기업 쿠데타 루트가 있다.
3.5. 프랑스 공화국
- 지도자 : 에마뉘엘 마크롱
3.6. 일본국
- 지도자 : 아베 신조
시작 시 자유민주당이 집권하고 있다. 자민당 집권을 유지할지 입헌민주당-일본유신회-일본공산당의 연립 내각이 집권하게 할 지 선택할 수 있으며, 미국 내전이 발발한 뒤 대만을 노리는 중국의 침공을 막는 것이 주된 플레이가 된다.
양안전쟁 종전 이후에는 새로운 중점 트리가 열리며 미국이 사라진 태평양의 안보를 유지하기 위해 태평양 방위 조약 기구(PDTO)를 창설할 수 있다. 만약 양안전쟁에서 중국이 패전했다면 중국에서 쿠데타가 터져 시진핑이 실각하고 군부나 급진파가 집권하며, 중국이 혼란스러운 사이 디시전을 통해 동남아시아 각국을 중국보다 먼저 자신의 세력권으로 끌어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적으로 확보해야 할 동맹은 영토가 넓고 사단이 비교적 많은 인도네시아와 태국, 중국과 영토가 붙어 있는 베트남이다.
이후 6.25 전쟁이 재개된다면 대한민국이 PDTO에 가입하게 되고, 중국이 북한을 지원하며 슈퍼 이벤트와 함께 대아대전이 발발한다. 일본은 한국을 지원하면서 그동안 키워 온 해군으로 동중국해와 남중국해에서 적극적으로 중국 해군을 견제하면 된다.
대아대전이 발발하면 일본과 중국 양측 모두에게 "전쟁 피로도"라는 디시전이 추가되는데, 주요 전략거점을 얼마나 확보했느냐에 따라 전쟁 피로도가 악화되기까지 남은 일수가 변화한다. 따라서 일본은 오키나와, 센카쿠 열도, 타이완 등의 주요 거점들을 방어하며 중국의 주요 전략거점들을 점령할 필요가 있다.
대아대전 발발 시 중국 전역에 "준비되지 않은 공세"라는 공격자에게 막대한 디버프를 주는 지역 특성이 붙으므로 무작정 상륙하지 말고 대아대전 전용 중점에서 상륙을 돕는 중점을 완료해야 한다. 중점을 통해 열리는 상륙 디시전으로 지역 디버프를 제거할 수 있다. 무료 수륙양용장갑차 사단이 상륙지에 자동으로 생성되는 점은 덤이다. 이후 상하이, 난징, 항저우, 홍콩 등의 주요 도시를 점령하면 중국 전역의 디버프를 제거할 수 있는 작전 디시전이 열린다.
대아대전에서 중국에게 승전할 시 중국은 완전히 붕괴하며 티베트, 신장 등은 독립한다. [7] 반대로 중국에게 패배하면 중국에게 조차지를 뜯기고 일본인민공화국이 세워지거나 분할되어 다시 전국시대에 접어들게 된다.
3.7. 플레이 불가 국가
- 캐나다: '영연방 가입국', '퀘벡 분리주의' 국민 정신을 가지고 시작하며 저스틴 트뤼도가 사회자유주의자 총리 (정부수반)로 구현되어 있다. 미국이 내전에 돌입하면 캐나다가 휘말리는 것을 막기 위해 비상 명령을 선포한다.
- 호주: 산불로 고통받는 영연방 국가. 스콧 모리슨 총리가 정부수반이고 내무부 장관까지의 내각진 구현. 미국의 독립 보장을 받고, 뉴질랜드의 독립을 보장하고 있다.
- 북한: 대북제재, 선군정치 등의 국민정신과 초기 동원령 경제법을 들고 시작한다. 국방성장 제외 모든 내각진 구현.
4. 세력
- 북대서양 조약 기구
- 집단 안보 조약 기구
- 민스크 조약기구
러시아가 소련 루트를 탈 경우 집단 안보 조약 기구 대신 창설하는 세력 - 동아시아 방위구상
중화인민공화국이 동아시아에서의 중국 패권과 일본을 견제하기 위해 창설하는 세력 - 태평양 방위조약기구
일본-호주-대만이 중국을 견제하고 미국 없는 태평양을 지키기 위해 창설하는 세력 - 동아프리카 조약
통일된 동아프리카가 창설하는 세력 - 나일강 연합
이집트가 주도적으로 창설한 세력, 아프리카에서 동아프리카와 분쟁을 벌인다. - ECOMOG
- 사헬 안보조약
- 저항의 축
이란 이슬람 공화국이 지도하는 세력, 일부 이슬람 정부 국가가 가입할 수 있다. - 덴버 정부
도널드 트럼프의 미입헌정부와 파벌들을 통칭하는 세력, 트럼프 편에 선 주정부와 군소군벌들이 가입한다. - 워싱턴 정부
조 바이든의 미연방정부와 그를 따르는 파벌들을 통칭하는 세력, 바이든 편에 선 주정부와 군소군벌들이 가입한다.
5. 이념
- 전체주의적 사회주의
- 권위주의적 사회주의
-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
- 사회민주주의
- 사회자유주의
- 시장자유주의
- 보수주의
- 권위주의적 민주주의
- 전제주의
- 시아파 이슬람주의[8]
- 수니파 이슬람주의[9]
- 파시즘
- 국가사회주의
6. 이벤트
7. 법률과 발전도
- 크게 경제법, 군사법, 사회법, 발전도로 나뉘며 발전도는 수동으로 교체 불가능하다.
8. 여담
- 모드의 화제성 덕분에 출시 첫날부터 구독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 모드의 출시 이전 TFR 팀은 TNO의 서브모드였던 멋진 신세계 모드팀에서 분탕을 일으킨 전적이 있다. #
- 북한은 김정은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김정은이 병사하고, 이로인해 김여정, 최룡해, 박정천의 북한 내전이 스켈레톤 컨텐츠로 예고되어있다.
- 개발자들은 첫 번째 출시 버전에서 모드의 미완성 측면(예: 불안정하고 불완전한 현지화) 중 일부가 2024년 선거 시즌 전에 모드를 출시하려고 시도했다는 사실과 관련이 있음을 인정하고 디스코드에 사과했다.
- 개발자들은 독일에 네오나치와 군주제 루트가 없을 것이라고 예고했지만 거짓말이었고, 출시 이후까지도 이 사실을 숨겼다.
-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쿠데타는 원래 무슨 일이 있어도 실패할 운명이 아니라 완전한 컨텐츠를 담고 있어야 했다고 한다. 프리고진 루트가 첫번째 버전에 포함되지 않은 이유는 2023년 프리고진의 쿠데타 시도를 활용하기 위해 너무 성급하게 구상되었기 때문이며, 출시 전에 콘텐츠를 완전히 구현할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일부 개발자는 향후 바그너 쿠데타를 재검토하는 데 관심을 표명했다고.
- 플로리다에 위치한 UN 위임통치령은 컨텐츠가 없지만 플로리다 주 정부와 같이 핵무기 사단을 가장 최초로 저지하려는 세력이기도 하고 고유 이벤트 또한 있어 'UN이 지도하는 미국'이라는 컨셉이 유저 사이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개발진들은 향후 컨텐츠 개발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원래 처음 출시될 콘텐츠에 포함될 2차 미국 내전 진영의 라인업은 크게 달랐으며, 본래는 자유인협회, 텍사스 주 방위군, 흑인해방군, 남부연맹, 카스카디아 등의 분리주의 세력을 중심으로 출시할 예정이었다. 또한 텍사스와 오클라호마 주변 지역에서 활동하던 아리안 자유 네트워크 또한 최종 버전에서 컨텐츠가 삭제되었다.
- 게임 내 여러 단체들을 다양히 묘사하기 위한 설정으로, 정치적 불안정의 결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급진화됨에 따라 미국과 전 세계의 잘 알려지지 않은 좌익 및 우익 단체의 회원들은 갑자기 급증하고 2020년부터 더욱 강력해졌다고 한다.
- 원래 한국 컨텐츠를 개발 중이었지만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이후 한국 상황을 티저 영상으로 설명했다#
[본게임] 본 게임인 Hearts of Iron IV의 플랫폼/ESD/심의 등급이다.[본게임] [본게임] [4] 사우디 내전의 모든 파벌(사우디 아라비아에 개혁과 민주주의를 가져오려는 자유주의자들과 악명 높은 헤즈볼라를 포함)은 성스러운 도시 메카가 분쟁으로 파괴되기를 바라지 않기에 주변에 안전지대를 선언하고 건드리지 않는다.[5] 제2차 미국 내전의 경우에도 거의 모든 파벌, 심지어 극좌, 극우 파벌조차도 분쟁에서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기로 동의한다. 이전 문명이 타락했다고 판단, 아예 세계를 핵으로 리셋해버리려는 아톰바펜 사단만 빼고.[6] 사실상 공명당.[7] 대만이 중국 남부에 상륙한 것을 보면 대륙수복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이지만 현 버전은 중국이 분열되는 것까지만 구현 되어 있고 군벌시대가 다시 열리는 것과 대만의 컨텐츠가 구현되지 않아 그대로 끝이다.[8] 이란, 헤즈볼라, 후티 등 나라에서는 권위주의 포지션[9] 이집트,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 나라에서는 전제주의 포지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