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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가거점국립대학교(지거국)인 강원대학교·경상국립대학교·제주대학교를 통칭하는 단어. 모두 의과대학과 수의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강원대학교와 제주대학교는 각각 40명 정원의 법학전문대학원도 인가받았다.[1]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부경전충과 다르게 기초자치단체인 자치시에 소재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각각의 자치시가 광역시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각 도를 대표하는 거점국립대의 소재지인 만큼 도에서 규모가 가장 큰 도청소재지이거나, 적어도 특정 권역 한정 거점도시이다. 강원대는 춘천시(강원특별자치도청 소재지), 제주대는 제주시(제주특별자치도청 소재지)에 위치하며 경상국립대 소재지인 진주시도 나름 서부경남권 한정 거점도시이다.
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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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와 전북대 역시 모두 의과대학과 수의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각 70명과 80명 정원의 법학전문대학원이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강경제와 더불어 기초자치단체인 자치시에 소재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2][3]
3. 관련문서
[1] 이 중에서 유일하게 경상국립대학교만 법학전문대학원을 인가받지 못했다. 부산/울산/경남권역의 법학 아웃풋 측면에서 부산대와 동아대의 아성을 넘을 수 없었기 때문. 공교롭게도 부산대와 동아대는 경상국립대가 가진 수의대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2] 충북대: 청주시, 전북대: 전주시[3] 강경제 소재지와 마찬가지로 청주와 전주 역시 각 도에서 규모가 가장 큰 도시이자 도청소재지이다. 특히 청주시는 충천 강경제 소재지 중 인구가 85만명으로 가장 많으며, 이는 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하면 창원시 다음의 2위 규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