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의 플레이한 게임 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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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나무위키:편집지침/등재 기준에 명시된 규정에 어긋나지 않도록 서술해야 합니다.
- 정렬 순서는 해당 월에 가장 먼저 플레이한 시점 기준.
2. 2023년
2.1. 1월
- PK월드[1]: 새해의 첫 게임. 시작하자마자 당당하게 보여주는 천족 vs 마족 더비 시놉시스, 드래곤볼 마냥 사방으로 퍼져 있는 UI, 군데군데 나사가 빠져 있는 띄어쓰기, 줌인 따윈 없는 리니지급 해상도 등 여러 쿠소 요소가 엄습하며 쓰레기 게임 전문가 김도로 하여금 분통을 터뜨리게 만들었다. 심지어 접속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점검 크리가 뜨자 채팅창에서 큰 웃음이 터지며 김도 접속 막으려고 점검한다는 채팅이 올라오기도 했다. 점검 후 문제의 보스를 조우하자 실소를 터뜨리며 엉덩이에 사탄이 들렸냐며 경악했고, 10여 분 동안 영혼없는 사냥을 하다 섹시보스[2]를 토벌한 후 바로 게임을 끝냈다. 게임을 끄고 데바데를 켜면서, 가혹한 이야기지만 저런 게임을 만들어야 하는 일이 있을 수가 있고 매출이 나름 잘 나오는 기적의 검을 예시로 들어 이런 게임을 마냥 무시하면 안 된다며 마무리지었다.
- DEAD BY DAYLIGHT: PK월드 점검이 끝나기 전까지 1시간 정도 일퀘를 하다가 PK월드를 진행한 후 다시 남은 일퀘를 깨러 갔다.
- 여동생 만들기 : 올드하고 오글거리는 스크립트에 버티지 못하고 절규하는 시청자들이 속출했고 이런 류의 게임으로 어느 정도 단련된 김도조차 몇몇 장면에서는 감탄을 금치 못하는 전개가 이어졌다. 허나 스토리 전개가 꽤나 흥미진진했기에 엔딩을 보곤 다들 호평일색. 올드한 이유는 진짜로 글이 옛날에 쓰였기 때문이었다.
- Spider Queen cave : 대만산 공포게임. 직역하여 거미여왕 동굴이라 방제목을 설정했는데, 우연히도 세 글자로 줄이니 거여동(...)이 나왔다. YD마크가 찍힌 흔한 똥포게임인 줄 알았으나 온갖 장르의 게임이 섞여 있으며[3] 엔딩을 본 후 생각보다 잘 만든 게임이라고 평했다. 엔딩 이후 시청자들 중 YASO와 비교하는 의견들이 보이자 김도는 "YASO가 미트볼 로제 스파게티라면 이 게임은 김밥천국 같다" 라는 오묘한 평을 남겼다.
- The Last Hair: ALTF4와 유사한 국산 인디게임. 주인공이 대머리인 항아리맨, 공중부양맨 등 수많은 대머리라이크(...) 중 하나. 제목부터 주인공 무기까지 '마지막 모근'인데, 정작 끝에 첨부된 개발자의 사진은 김도에 비하면 풍성 그 자체라 김도를 극대노시켰다.
- Garten of Banban: 어린이집에 그려진 마스코트들이 알고 보니 괴물이어서 괴물 마스코트들에게서 벗어나고 이들을 물리치는 내용의 게임.
- 러브, 샘: 평범한 얀데레물인줄 알았지만 스토리의 엄청난 반전 덕분에 잘 만들었다고 호평하였다.
- 리그 오브 레전드:
김도에겐 보약이라는 그것신년부터 전적이 예사롭지 않다 - 1월 8일: 와우에서 레이드 도중 시청자들에게 겜알못 소리를 듣고 분노. 자신을 놀린 시청자들을 혼내줘야겠다면서 롤을 켰다(?). 1승만 하고 간다며 패기 있게 큐를 돌렸지만 첫판은 무난히 패배. 두번째 판에서 정글캐리를 선보이며 승리에 다가갔지만...중반 이후 소규모 한타싸움에서 미묘하게 손해를 반복하더니 기어코 40분게임까지 가며 판이 뒤집혀 패배해버렸다. 그 이후로 멘탈이 와장창 깨졌는지 새벽 내내 무기력하게 깨지며 내리 7연패를 박았다. 특히 이날따라 전체적으로 바텀운이 좋지 않았는데 본인도 그걸 인지했는지 드물게 시청자들에게 채팅까지 치며 바텀운이 안좋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7연패를 박고 새벽녘에 어렵게 1승을 올리고 게임을 껐지만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다시 게임을 켜서 큐를 돌렸다. 새벽 1시부터 아침 9시까지 롤만 8시간을 하는 광기를 선보였고 결국 브론즈1로 강등당했다.
- 1월 10일: 자기 탓을 하는 것이 보기 안좋다는 말을 들었다며 이제부터는 남탓을 하겠다는(...) 선언을 하며 시작했다. 거의 매판마다 캐리를 해주는 귀인을 만났지만 중요한 순간마다 적진 한가운데로 무작정 돌진하거나 아군이 스플릿 중일때 적들에게 꼴아박는 이니시들을 선보이며 이길 수 있던 판을 죄다 던지는 기적의 실력을 선보였다.[4] 그렇게 5연패를 박으며 브론즈2로 강등당했다. 5연패 후 간신히 이긴 판에서 고작 11점을 얻었다. 김도의 MMR이 얼마나 박살났는지 알 수 있는 부분.
- 1월 11일: 방송 인트로부터 롤 클라이언트 버튼음이 들려왔다. 방송 준비 중 채팅으로 '딴겜무새는 다 나가고 4주간 롤만 하겠다'는 선언을 했다.
다음날 바로 와우를 했다간단한 식사 후 곧바로 브론즈들을 쓸어버리겠다며 시즌 배치고사 시작.
{{{#!folding 【 펼치기/접기 】
1번째 판은 궁극기를 활용하지 못하는 걸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갱킹이 나쁘진 않았지만 극초반 탑에서 어이없는 갱킹으로 탑 카사딘에게 1킬과 쌍버프를 내준 것이 감당하지 못할 결과로 돌아왔다. 김도의 킬을 먹고 스노우볼을 굴린 카사딘은 21킬 0뎃으로 강력한 하드캐리를 선보였고 그렇게 첫판은 패배.
2번째 판은 초반부터 바텀이 터지며 허무하게 패배하나 했지만 시작부터 상대 미드가 나가버리는 초대형 호재가 발생했다. 바론을 먹자마자 열린 4:5 한타에서 전멸하며 패배하나 싶었지만, 결국 수적 차이를 이용해 승리. 그리고 김도는 게임이 끝난 후에야 4:5였다는 것을 알았다는데...
3번째 판은 드물게 바텀운이 터졌다. 바텀이 갱킹을 온 적 정글까지 역으로 잡아버리며 10분 전에 상대 포탑을 깨부셨다. 바텀이 그대로 판을 깨트리며 승리.
4번째 판은 그야말로 LTK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토너먼트 난타전이 벌어지며 30분 이전 토탈 60킬이 났다. 아군 원딜이 정상적인 원딜이 아닌 과학이었고, 상대 서포터 스웨인이 미드보다도 강력해지며 전체적인 판이 뒤집혀 패배. 이 판에서 정글 마오카이로 딜템을 갔는데 탱템을 가라는 시청자들에게 포화를 맞으며 멘탈이 긁혔다. 정작 팀에서 딜 1등을 한것은 김도의 마오카이란게 유머.
5번째 판의 초반은 바텀과 미드의 대결. 아군 원딜 진이 군필임을 증명하며 바텀을 박살내는데, 선킬을 딴 미드 아리가 상대에게 연이어 3킬을 내주며 현지인임을 증명했다. 아군 미드가 너무 따이다보니 탑이 빠르게 내려와서 한타싸움으로 몰고갔다. 그렇게 이어진 한타싸움은 모데의 캐리로 인한 아군의 우세. 그런데 바론까지 잘 먹고 앞마당까지 민 상태에서 김도는 아군을 지키고 꼴박하지 않는다며, 자신은 학습을 했다고 말한지 5초도 지나지 않아 추격중인 적군에게 꼴박하며 한타를 말아먹었다.
6번째 판은 밀리는 상체와 압도적인 하체가 특징으로 이번판도 바텀운이 상당히 좋았다. 상체가 간간히 솔킬을 따였지만 그 이상으로 바텀이 상대를 압살하는 흐름으로 이어졌다. 결국 바텀이 게임을 터트렸고 김도 역시 1데스 20어시라는 준수한 운영을 선보이며 승리. 1데스도 마지막 우물 다이브로 사렸다면 노데스도 가능했다.
7번째 판은 전체적으로 아군이 유리하게 주도한 판으로, 김도는 중반까지 적 정글과 눈치싸움을 벌이며 생존에만 집중했다. 이후 적 미드의 분투 속에 아군이 골고루 잘해주었고 김도 역시 한타에서 괜찮은 활약을 보이며 무난하게 승리.
8번째 판은 전판과 비슷하게 아군 전체적으로 유리하게 흘러갔다. 다만 사리기만 했던 전판과는 다르게 이번판은 특히 초반부터 날카로운 갱각을 보이며 전체적인 판을 유리하게 끌고왔다.
9번째 판 AP 마오카이가 마음에 쏙 들었다며 9판 중 4번이나 픽을 했다. 그리고 지난 이틀 간의 김도가 맞는지 헷갈릴 정도로 정확하고 날카로운 갱킹과 판단을 선보였다. 8분 경 탑 3인 갱킹 때 어시가 들어와야 할 상황에서 어시가 안들어오는 버그에 걸리며 골드를 날렸다. 본인의 활약과는 별개로 이번판은 팀운이 따라주지 않아 일찌감치 바텀이 터졌고 미드 역시 라인전이 불리하게 흘러갔다. 그러나 바텀을 완전히 버리고 나서스를 키우기로한 판단이 적중했고, 나서스가 17분에 앞마당 타워를 밀어버리고 하산. 기어코 나서스가 판을 뒤집어버리면서 배치고사 5연승을 달성했다. 나서스 외에도 김도의 활약 역시 두드러졌는데, 버스기사 폭행 없이 확실하게 팀플레이에 임해 역전에 힘을 보탰다.
배치 마지막 판 픽창에서 마오카이를 빼앗겼는지 문도로 정글을 시작했다. 그리고 배치 첫 판처럼 극초반 어설픈 갱킹으로 상대 탑에게 킬과 쌍버프를 헌납했다. 이후 바텀 쪽에서 킬을 쓸어담으며 분투했지만 탑 바텀이 전부 밀리면서 흐름이 첫 판과 유사하게 흘러갔다. 결국 평소의 김도로 돌아와 수미상관을 맺으며 북산엔딩. 배치고사를 7승 3패로 마무리하고 브론즈 4에 배치되었다.
결과적으로 브론즈 2로 끝냈던 프리시즌을 고려하면 배치고사는 상당히 선전한 편. 특히 북괴와 남탓, 하드스로잉으로 점철됐던 지난 이틀간의 김도를 생각하면 많은 이들이 아이언에 배치될 거라고 예상했을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았다.[5] 하지만 극딜 AP 마오카이라는 새로운 픽을 꺼내들었고 이전과는 다른 좋은 팀운에 더해, 불리한 상황에서도 협력적인 플레이와 던지는 행위를 최대한 자제하면서 피해를 최소화했다. 5연승이라는 결과를 수확하며 이대로 끝냈다면 나름 해피엔딩을 맞이했을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김도 본인은 브론즈 4가 영 만족스럽지 않았는지 광기에 차서는 바로 다음 판을 돌렸다. 그리고 협곡에는 싼다 할아버지가 찾아오셨다(...).
- 1월 20일: 방종전 1판이라며 다이애나를 픽. 나름 선전했지만 역전패로 끝났다. 두통 때문인지 패배했음에도 그걸로 끝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 1월 24일: 그녀의 세계 공략을 끝내고 딱 한판을 표방하며 롤을 켰다. 김도가 롤을 킨지 얼마 안되어 김도 방송의 애청자라 알려진 롤박사 해도리의 구독 갱신이 등장하는 진귀하다면 진귀한 장면이 있었다. 그리고 무기력하게 패배 후 자연스레 다음 큐를 돌렸다. 결국 두 판을 더 하고 아군 다리우스의 슈퍼 캐리로 1승 후 방종.
- 1월 28일: 일련의 방송 후 브론즈 4를 탈출하기 위한 솔랭을 돌렸다. 마스터 이
만해, 신짜오용문귀등환픽으로 시작부터 연승하며 브론즈 3으로 승급. 당일 전적 4승 2패로 선전하며 자정이 지나자마자 땡하며 랭크를 마무리했다. - 1월 29일: 에펙에 와우까지 끝내고 솔랭을 돌렸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용군단 출시 기념으로 틈틈히 플레이 중이다. 레이드, 쐐기 가릴 것 없이 굉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채팅창에 개추벌레 이모티콘이 도배되게 하는 중이다.
- Mind Scanners : 페이퍼즈 플리즈에 영향받은 듯한 직업류 게임. 실수하면 환자들의 인격을 망가뜨리는 지라 인격배설 드립이 난무했다.
시청자들 페티시 내공이... - Poop killer 6 :
이 게임은 대체 왜 자꾸 신작이 나오지? - Finnish Army Simulator : 번역이 없는데다 대사가 너무 많아 한글번역이 나오면 플레이 하겠다며 런했다.
- 조선메타실록 :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3D 오픈월드 게임...인데 그간 수많은 쿠소게들을 겪으며 단련된 김도조차도 폭주하게 만들 정도로 게임 퀄리티가 너무 심각했다. 결국 고삐가 풀린 김도는 게임 뿐만 아니라 게임사에까지 극딜을 쏟아부었는데, 간신히 이성을 찾고(...) 자신의 발언이 너무 과했다면서 시청자들과 게임사를 향한 사과발언 후 이번 방송 분량은 기록말살형에 처할 것을 시사했다.
- 인하로 77번길 : VR게임인 걸 모르고 게임을 켰다가 바로 종료했다.
- Christmas Land: Opposite Worlds : 크리스마스 엘프 소녀와 함께 크리스마스 마을을 탐험하는 게임...인데 조작 문제로 김도를 고통스럽게 만들었다.
- a pet shop after dark : 하루가 반복되는 듯한 펫샵에 숨겨진 비밀을 찾는 아르바이트생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공포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쳐 게임. 무려
요정 같다는새봄추의 추천으로 가져온 게임오랜만에 SKY 마크가 찍힌 게임 등장이라고 하는데 모든 도전과제를 쓸어담고 싶어서 물고 늘어졌다가 크게 고통받았다. - The House of Da Vinci III :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조수가 되어 각종 퍼즐을 푸는 퍼즐게임 시리즈의 마지막 편. 모두가 예상한 대로 12궁과 시야 문제로 고생했다. 전날 게임을 더 하자는 시청자들의 요청에 밤샘을 하면 그 두배의 시간을 쉬어야 한다는 이유로 거절 후 종료했는데 결국 이 게임으로 자정을 넘기면서 다음날 방송을 쉬었다(...)
- Apex 레전드
- 컨뎀드: 크리미널 오리진
- 그녀의 세계 : 도넘은 극장 2023 설특집. 무슨 게임을 할지 정해놓는 것을 싫어하는 김도치고는 이례적으로 사전에 추후 하겠노라 예고한 바 있던 그 작품. 주인공 닉네임을 섹스머신택기로 짓고 미연시를 할때마다 띄워놓는 '그 캠 구도'를 켜놓아 과몰입 방지턱을 쎄게 걸어놓고 시작했다. 도넘은 극장 때마다 나오는 '장남일세'를 넘어 '그냥 남일세' 드립이 흥했다.
- 1월 22일: 에피소드 4까지 플레이. 플레이 와중 서큐버스 현아 스킨이 언제 해금되는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였다. 모니터를 껴안는다거나 액정에 키스를 시도하는 등 시청자들의 항마력을 시험하는 플레이를 자주 벌였다.
- 1월 23일: 에피소드 7까지 플레이. 자동저장 기능이 있는 줄 알았는지 전날 저장을 해놓지 않은 탓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그나마 플레이 타임 대부분이 자체더빙과 4DX(...)행위 때문이라 몇 분 정도의 스킵으로 복구. 현아가 머리를 말려달라는 장면이 나오자 직접 헤어 드라이기를 가져와 모니터에 작동시키는 등, 역시 전날과 마찬가지로 주인공에 대한 과몰입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항마력을 강하게 자극했다.
- 1월 24일: 드디어 엔딩을 봤다. 그리고 엔딩까지 향하는 과정에서도 우욱 소리가 절로 나오지 않고는 못배기는 광란의 퍼포먼스들이 이어졌다.
- Raison d'etre : 음침한 분위기를 풍기는 산속 교회를 무대로 하는 전형적인 JRPG 스타일의 서스펜스 어드벤쳐 쯔꾸르 게임. 게임의 퀄리티 자체는 나쁘지 않았으나, 게임 특유의 감성에 공감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이는 시청자들이 유독 많았다. 그러나 김도는 의외로 똥겜 취급 받을만한 게임은 아니라며 게임을 실드치는 모습을 보였다.
김도 : 좀 지나면 다시 보니 선녀 같다 할거잖아 - 유물의 숲 : 김도가 지난 달에 했던 다크 세이렌을 만든 곳에서 내놓은 또다른 게임. 다크 세이렌의 제작사 답게 캐릭터의 모델링이 상당한 편이었지만 게임 자체의 난이도가 상당히 쉬워 스펠렁키급 난이도를 기대했던 시청자들의 김을 확 빠지게 만들었다.
- AGORA : 사람들이 실종되는 미지의 숲을 소재로 하는 공포 게임. 그렇게 길지 않은 분량이 될거라 예고하며 시작했고 과연 그러했다. 압권은 2회차 플레이 도중 김도가 요즘 유행하는 장르 있지 않느냐며 리미널 스페이스를 니미럴 스페이스라고 잘못 말한 부분(...).
- Tormented Souls
2.2. 2월
- DEAD BY DAYLIGHT :
살인마를 할 땐 포스가 넘치지만 생존자를 할 땐 개추벌레(?)가 되는 그는 대체.. - 2월 1일: 생존자 플레이 도중 2명만 남은 상태에서 같은팀 생존자를 살인마에게 팔아넘기고(...) 살인마의 묵인 하에 탈출. 채팅창은 그야말로 개추벌레 이모티콘으로 도배되었으며 미탈출 정배에 건 시청자들을 극대노시켰다.
- 2월 15일: 방송 말미에 테스트 서버에 공개된 신규 살인마 해골 상인과 신규 생존자 2인을 체험해보았다.
- The Multi-Medium
- 리그 오브 레전드 :
김도에게 보약이라는 그것 - 2월 3일: 와우 레이드가 끝난 후 1판을 돌렸다. 탑라인에서 만난 상대는 김도보다 훨씬 높은 실버 2의 이렐리아. 그러나 상대가 김도를 무시하며 꼴박을 하다 역으로 잡히고, 여기에 아군 정글의 적절한 도움으로 상대를 완전히 압도했다. 아군이 전체적으로 잘해 무난히 1승을 거두고 방종.
- 2월 10일: 데바데 일퀘를 끝내고 자연스럽게 솔랭을 돌렸다. 변함없이 기묘한(?) 경기의 연속인 가운데 브론즈 2로 올라갈 기회를 잡았으나 뜻밖의 억울한 패배를 당하고 분노. 요네를 꺼내들었는데 팀에 원딜이 없는 4AD 조합이 나오는 참사가 터졌다. 화가 쌓였는지 다음 판에서는 마이를 꺼내 날뛰었다.
- 2월 14일: 김/자/똘 해산 이후 방종 직전 1승을 목표로 잠깐 솔랭을 돌렸다. 리메이크 된 아우솔을 잡았는데 파트너로 붙은 아군 티모 정글을 보고 탄식(?)을 금치못하는 모습이 있었다.
솔직히 본인께서 그런 말 하실 입장은 아ㄴ...경기 자체는 걱정과는 반대로 흥하면서 칼서렌을 받았다. - 2월 19일: 3일동안 잘해왔다가 충격적인 엔딩으로 마무리한 블루 메신저의 여파 때문에 멘탈이 나간 듯 멘탈을 수습하겠다고 롤 솔랭을 돌렸다.
대체 왜 그런 결과가 나오는거죠?솔랭 성적 자체는 괜찮았는데 미드로 간 막판에 상대로 만난 이렐리아에게 좀 말리자마자 부캐라며 온갖 드립을 쏟아냈는데 게임을 이겼다.에?그렇게 게임을 이긴 후 시청자들의 추해요 융단폭격에 부끄러움을 견디지 못한듯 화려한 개추벌레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 2월 24일: 방송 말미에 1승
혹은 진짜 승리을 목표로 잠시 솔랭을 돌렸다. 흐름은 나쁘지 않았는데 김도의 경기력은 추하거나(...) 어딘가 아쉬운 상황이 이어진 탓인지 진짜 승리를 하겠다는 미명 아래 은근 슬쩍 판수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결국 예전에 스스로한테 약속한 12시가 되면 롤을 끄고 자야한다는 규칙을 깨고 새벽에도 계속했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용군단 출시와 함께 꾸준히 시간을 쏟고 있다.
- 2월 3일: 라자게스 영웅 레이드 헤딩팟을 돌렸다. 파티 모집 중간에 승우아빠가 참전했다. 맥시멈 20시간을 잡고 스타트. 헤딩팟 특유의 미숙함으로 초반부터 상의를 탈의할 정도로 김도의 멘탈이 긁혔지만 의외로 3시간 정도에서 헤딩팟을 클리어했다.
- West of Loathing : 별거 없어뵈는 비주얼에 비해 의외로 알찬 볼륨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초월 번역급 수준의 번역 센스 덕택에 김도답지않게 만족스러움을 감추지 않는 모습이 이어졌다. 그녀의 세계때와 마찬가지로 이 게임도 시작할 때 닉네임을 지을 수 있어서 성을 하고싶다, 이름을 섹스라고 지어 섹스하고싶다가 됐다.(...) 게임 중에 절묘하게 풀네임을 부르거나, 이름만 부르는 경우도 있어서 게임 분위기가 섹무새스러운 상황이 많이 연출됐다.
- The Case of the Golden Idol
- Still There
- 작은 마녀 노베타 : 남들이 해리포터 할 때 우리도 마법사 게임 한다면서 낚은 미소녀 게임. 게임 자체는 평범하게 좋았다.
- Dark and Darker : 중세 판타지풍의 하드코어 생존 어드벤쳐 게임.
- 2월 13일: 뽀르노(...)라는 적나라한 제목과 함께 시작. 초반엔 그야말로 뉴비의 정석을 보여주며 고통받았으나, 그래도 초심자의 행운과 타르코프 등을 경험하면서 나름 쌓인 짬(?)에 힘입어 의외로 꽤 적지 않은 탈출 성공을 기록했다.
그리고 정배는 개같이 멸망했다도중에 밝힌 바에 의하면 정식 발매 직후에 자동 - 똘똘똘이와 함께 합방을 하기로 했다는 모양. - 2월 14일: 2일차. 로그 플레이에 맛을 들인 모양인지 작정하고 로그를 파기 시작했다. 슬슬 초심자의 행운이 걷혀나가는 모양인지 평소 익히 알던 김도의 모습이 조금씩 나오던 가운데 갑작스럽게 자동 - 똘똘똘이가 합류하면서 익일에 예정되었던 합방을 조금 일찍(?) 진행하게 되었다. 매직 미사일을 큰 소리로 외치면서 발사하는 자동, 초반에 김도의 미간에 화살을 꽂아버린 똘삼 등 매판마다 혼파망의 연속인 가운데 김도의 본능적 플레이에 힘입어
자꾸 아찔한배신잼 가득한 명장면이 쏟아졌다. - 2월 15일: 3일차. 여전히 로그를 잡고 솔플을 하던 도중 매우 자연스럽게 합류한 자동 - 똘똘똘이와 함께 3인 큐를 돌리기 시작했다. 2층 위주로 돌다 몰살당하는 장면이 많이 나왔다.
- Apex 레전드 :
에이펙스 야스보다 조타! - GROOVE COASTER
- 블루메신저 : 보이스 및 메신저 피싱 범죄 예방 목적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비주얼 노벨 어드벤쳐 게임. 작중 등장인물들의 비주얼이 묘하게 어디서 본 것 같은 기시감을 불러일으키는 부분이 관심을 끌었다고 한다(...).[6] 좀 과한 전개들이 있긴 해도 교훈적인 부분도 존재하며 나름 분량도 넘치는지라 며칠에 걸쳐 꾸준히 플레이했더랬는데... 3일차 플레이 도중 게임 후반 보스와의 선택지에서 정상적인 선택지가 아닌 딱 봐도 삼천포로 빠지는 선택지들을 굳이 계속 고르다가 그대로 주인공이 어둠의 거물이 되었다는 어처구니 없는 엔딩이 바로 나타났다. 문제는 이 게임이 자동저장은 있는데 엔딩 직전으로 불러오기 기능이 없었다는 것. 어처구니 없는 엔딩 이후 시작화면이 나타나자 뇌정지가 왔다. 어떻게 복구하려고 발악했지만 결국 3일 동안의 플레이를 이런 엔딩으로 날려버리고 멘탈이 날아갔다.
김도 본인은 보스를 꾀어낼 선택지를 택했다고 주장하는데 사실 몇 번이나 돌이킬 수 있었다워낙 충격적인 결말 덕분인지 이 게임으로 인해 김도 방송의 규칙 중 하나인 게임분량에 대해 묻는 규칙이 사라졌다. 3일 동안 이어진 긴 분량에 언제 끝나냐고 분량 문제로 항의하다 밴 당한 시청자가 있었기 때문...이라는데 사실 23년 2월에 밴 당한 유저는 한 명도 없었으며, 단순히 경고만 했었다. 또한 밴 당했던 시청자들의 메일을 받아 읽어본 후 특사를 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그렇게 끝나는가 싶더니 3일쯤 지난 시점에서 다시 가져와서는 새로운 엔딩 루트를 보기 위한 뒷플레이(...)가 있었다는 것아 방송 키고 하시라고을 고백하며 다시 플레이를 재개했다. 컴퓨터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를 사용하면 이유를 알 수 없는 렉이 발생해 플레이 타임이 늘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폰 화면을 찍으면서 방송했다. - 화이트데이 2: 거짓말하는 꽃 : 수년전 김도가 한국의 어나홀이라 총평했던 그 게임의 후속작. 2월 16일에 공개된 에피소드 1을 플레이했다. 원래는 돌아오는 화이트데이에 몰아서 할 예정이었으나 그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버그를 많이 고쳐 갓겜이 될지도 모른다는
너무나 김도스러운이유로 일찍 가져왔다고 한다. - Crime Passional : 스토커 전 남친으로부터 살아남는 스릴러 게임. 부모님의 심부름을 하다 방문하는 스토커에게서 창문과 문을 강화하고 집착과 광기어린 문자에 반응하며 경찰이 오기 전까지 버티는 게임이었다.
- 호연지기 : 게임 시스템은 특별할 것 없는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였으나, 교과서에서 봤을 만한 문화재들이 인물로 등장하며 행동들이 귀여운지라 좋은 교육용 게임이라는 평이었다.
- ヒトカラ : 성폭행범 농구 코치에게서 도망가는 멀티엔딩 공포게임. 제작사의 이전 작과 비교해서 공포감이 많이 감소해서 다소 이질적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 LA-MULANA : 2011년 발매된 레트로풍의 던전탐색 액션게임. 김도가 게임에 퍼즐 요소가 많다고 하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공포 게임이라는 드립이 난무했고 그 드립대로 김도와 시청자 모두를 공포와 고통의 늪으로 몰아넣었다(...).
- Humanity
- 바다저편의 노래
2.3. 3월
- LA-MULANA :
김도가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리는 게임2월 말에 이어서 1부 내지는 2부 게임으로 고정된 플랫포머 게임. 2011년 게임이라곤 믿기지 않는 압도적인 분량[7]과 온갖 게임을 어떻게든 섭렵해 온 김도조차 혀를 내두르는 극한의 난이도[8]에 내내 고통받으며 플레이했다. 아예 이 게임에 나오는 고고학적 퍼즐을 위해 따로 자료도 만들어서 필요할 때 마다 꺼내쓰는 수준이었는데 후반에는 결국 그걸로도 부족해 공략을 참고해 가며 했다. - 모두 다 죽어야 해
- DEAD BY DAYLIGHT
- 리그 오브 레전드 :
김도에겐 보약이라는 그것 - 3월 5일: 방송 말미에 잠시 솔랭을 돌렸다. 첫판은 쪼끔 추하긴 했으나(?) 무난히 이긴 가운데, 두번째 판에서는 김도의 정글 누누가 상대 정글에게 1킬을 내주며 시작했음에도 그럭저럭 잘 풀리던 게임이 원딜의 꼬장(...)으로 인해 비벼지는가 싶었지만 탑 - 미드의 쌍끌이 캐리 덕에 신승하며 2연승을 찍었으나 다시 미드로 돌아간 3번째 판에서는 초반부터 크게 말린 탓에 칼서렌을 치며 마무리. 여담으로 이날 채팅창에 포니가 출몰하여 김도의 롤을 관전하고 간 것이 확인되었다.
왜...? - 3월 14일: Clash: Artifacts of Chaos를 마무리하고 솔랭을 돌렸다. 기묘한 게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패승패를 찍고 자정이 되자 마무리하고 방송을 끝낼 듯한 흐름으로 가다가 갑자기 다시 롤을 켜 솔랭을 돌리기 시작했다. 신짜오를 잡은 첫판은 야무지게 조지고(...) 리신을 고른 두번째 판은 상대 한 명이 나가며 무난하게 이길 듯 싶더만 화려한 뇌절로 상대 원딜을 키워주며 말아먹기 직전까지 갔다가 간신히 이겼다. 킬포인트는 그렇게 이겨놓고도 던파 브금을 키고 승리 세레모니를 하는 김도.
아우 추해.. - 메구와 몬스터 : 발매된지 일주일 만에 가져온 신상 인디 게임. 김도는 게임 전에 포토샵을 켜서 데바데 메그와 본인의 사진을 갖다붙혀서 오늘의 게임을 소개하는 기행을 선보였다.
근데 그걸 맞춘 사람이 있다는 게..게임에 들어가서는 도빙까지 섞어가면서 잘 하다 눈물을 불러오기 좋은 포인트에 도달하자 캠을 끄거나 발라클라바와 썬글라스를 착용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것을 최대한 감추려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그렇게 엔딩을 본 후 특별히 따로 코멘트를 하지는 않았으나 게임이 끝난 뒤 본인이 만든 게임 소개 이미지를 보고 자괴감이 든듯 헛웃음을 흘렸다. - Call of Senpai: Waifu Warfare 2 : 우크라이나 출신의 소녀 마리아를 조종하여 맵을 탐험하고 각종 퀘스트를 수행하는 오픈월드형 게임. 설명은 그럴듯하지만 실상은 흔한 유니티 에셋 게임이었다. 플레이한지 얼마 안 돼서 재밌었구요를 시전하며 런했다(...).
- Bad Way : 국제적인 마피아와 얽혀 모험에 나서게 된 역사 교수 마이클 웨인을 주인공으로 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방제에 신작 언차티드 5
(구라임)라는 드립을 치며 어그로를 끌었다. 위 와이푸 게임에 비하면 신경써서 만든 편이었지만 예산부족이 눈에 띄는 게임 구성, 심심하면 터지는 웃기는 버그 등 혹평을 피하진 못했다. - Garten of Banban : 바로 위의 두 게임을 플레이하고 난 뒤 '이번 게임은 그렇게까지 똥겜은 아니다' 라며 가져온 게임. 약 두 달 전에 플레이했던 챕터 1에 이어 챕터 2를 플레이했다.
- Clash: Artifacts of Chaos : 김도가 3년 전 플레이했던 Zeno Clash II의 후속작. 주인공 캐릭터의 생김새가 상당한 어그로를 끌었다. 그냥저냥 나쁘지 않은 게임성 때문에 며칠을 들여 클리어에 이르렀으나 길찾기 등의 요소가 김도를 빡치게 만들었고, 결국 장문의 리뷰로 분노를 표출했다는 후문이 있다.[9]
- Apex 레전드 :
에이펙스 야스보다 조타! - 3월 25일: 똘똘똘이가 팀플레이를 요청했으나 못 봐서 시청자가 알려줬는데도 잘못 보고 시청자 참여 게임은 안한다고 해서 큰 웃음을 줬다. 똘삼이 자러 가고 나서도 게임을 계속해서 다음날 05시까지 한 후 챔피언을 먹었다.
- 3월 29일: 인삼 기술자란 방제를 걸고 플래 찍기 컨텐츠를 했다. 주로 팀에 묻어가는 플레이를 하며 IN 3을 하면 불법 인삼, 상한 인삼 등 놀림거리가 되고 못하면 안전자산, 적금 소리를 듣는 가불기 상황이었으나, 일본 서버 문제로 홍콩 서버로 가자 존 윅이나 무협을 연상케 하는 실력을 가진 유저들이 팀원이 되면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마지막 경기는 핵인지 의심이 들 정도의 고수들과 팀원이 되어 고수들은 맵을 쓸어버리고 김도는 뒤만 따라가다가 얼떨결에 우승하는 결말에 웃음 도가니가 되었다. 이 외에도 로프 타고 올라가다가 총 맞고 추락사, 맵 밖으로 낙사, 버그로 경험치 7800획득 등 재밌는 장면이 정말 많았다.
- Solar Smash
- 바퀴벌레 시뮬레이터 : 전날 서새봄이 김도의 추천이라며 꺼냈다가 부담스러운 비주얼에 못이겨 런을 택한 그 게임. 정작 김도는 서새봄에게 이 게임을 추천하기 전까지 이 게임을 따로 해본적이 없었다.
- 근육녀 리사 육성일기 : 서새봄에게 바로 위의 게임을 추천해주고 그 대가로 추천받아온 게임. AI를 사용한 듯한 부담스러운 캐릭터 일러스트와[10] TTS를 쓴 듯한 딱딱한 사운드가 좀 다른 의미에서 압권이었다고 한다. 여캐들이 운동을 할수록 목소리가 굵어져 약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채팅이 나왔다.
- 디아블로 4: 야만용사를 고르고 섹스하고싶다라고 닉네임을 짓고 게임을 했다. 기대치가 낮았는데 잘 나왔다고 호평했다.
- 호그와트 레거시 : 역시나 김도답게 남들이 발매 직후 다 씹고 뜯고 즐기고 난 후에 가져왔다. 캐릭터 얼굴을 볼드모트로 바꿔놓고[11] 이름을 김 섹스로 설정해놓는 등 시작부터 김도다운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 ANETHA: 인터넷 서핑 스타일 미스터리 게임. 뭘 골라도 배드엔딩 식 전개에 시청자 불평이 많았으나 무료 게임이라는 말에 누그러지는 모습을 보였다.
- Potrick Snap
- Hunt Down The Freeman
- FOBIA ...worse than fear. : 호러로 추측되는 어드벤처 게임. 추측인 이유는 게임을 진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데바데 후 간식을 먹으면서 똥겜을 이 가격[12]에 할 수 없다고 언급하며 지나가려 했으나 팬들이 두개나 스팀 선물을 해버렸고 할 수 없이 실행하면서 이래서 안 한 거라고 직접 진행불가를 보여주며 환불엔딩으로 끝났다.
- Amazo : 브라질산 3D 플랫포머 게임. 무려 발매 당일에 플레이했다. 스팀 페이지부터 뻔히 보이는 지뢰였지만 김도는 거리낌없이 밟아버렸다. 왜 아마존에서 N을 뗀건지 알 수 없는 제목, 그림체가 확연히 다른 주인공과 파트너, 일시적 무적 아이템이 시간 끝나면 강제로 주인공을 죽여서 안 쓰고 진행해야 하는 버그, 텍스쳐가 안 들어가서 보라색으로 나오는 풀, 죽여도 계속 공격 판정을 생성하는 적 등 적자면 끝이 없는 똥들이 김도와 시청자들을 괴롭혔다. 이런 게임을 할 때면 늘 나오는 "이런 게임 하려고 RTX 4090을 샀냐"는 불평들이 나왔지만 게임 공식 동영상에서도 프레임 드랍이 걸리는 걸 보며 똥겜은 개적화 때문에 오히려 좋은 컴퓨터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 A Craft Of Mine
- Pineapple on pizza
- 작혼
2.4. 4월
- 작혼
- LA-MULANA 2
- 4월 1일: 1일차. 라뮬라나 1을 플레이해본 경력 덕택인지 꽤 괜찮게 플레이해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킬포인트는 이 게임 일주일은 걸리겠다는 채팅을 보고 "일주일? 한달까지 갈수도 있다" 는 발언으로 채팅창을 공포의 도가니에 몰아넣는 김도(...).
- 4월 4일: 점프중 방향 조절 가능, 점프중 사다리 타기 가능 등 편의성 개선[13]을 보고 맵이 더 악랄해졌을 거라고 예상한 사람이 많았는데 역시나 그렇게 되면서 점점 화가 올라오는 모습을 보였다. 피로가 쌓이면서 조작 미스가 잦아지고 당한 함정에 또 당하는 상황이 늘어나자 챗창은 일부러라고 놀려댔고 지속적으로 나오는 얼마나 진행했냐고 물어보는 사람, 불편한 조작을 모르고 이게 왜 안되냐고 하는 사람 등의 스트레스가 쌓여 니들이 해봐 단계를 넘어 챗창 규칙이 수정되게 되었다.
- 4월 5일: 1부 펭귄 게임 후 2부로 화 안내기 방제를 걸고 시작했지만 바로 욕이 나왔다(...) 1부에서 의미없는 고생을 많이 한 지라 체력과 기력이 이미 소모된 상황이었고, 그게 그대로 컨트롤과 시야에 반영되어 챗창에서 훈수해도 거기 가봤다면서 무시하다가 결국 훈수가 옳음을 인정하면서 사과와 함께 2018년의 8시 58분 사건을 언급하면서 끝났다.
- 4월 8일: 논문 참고 자료 때문에 포토샵과 많은 그림 뷰어를 띄워놓고 진행하다가 뭐가 문제였는지 게임컴이 뻗었다.[14] 챗창은 4090이 똥독 올랐다고 폭발했다.
- 4월 9일: 아이템을 힘들게 찾아놓고는 스틱 감도 문제[15]로 일방통행 문으로 나가버리는 사고가 있었다. 김도는 패드를 탓했지만 그 직후 스틱 감도랑 상관없는 걸로 죽었다(...)
- 4월 13일: DLC를 플레이 중 "내 목소리와 유사한 곶곶 소리가 난다"고 환청을 호소했다. 시청자들은 너무 죽어서 사람이 미쳐간다고 농담했지만 이어폰 사용자들은 실제로 들리는 걸 확인했고 훗날 엔딩을 본 후 음성 편집 프로그램까지 동원해서 실제로 음악에 샘플링 음원이 들어 있는 걸 증명했다.
- Apex 레전드
- 4월 1일: 라뮬라나 2 플레이를 끝내고 플레이했다. 막판이 심히 압권이었는데 정말 의외로 김도가 8킬을 기록하며 포인트 배당 2000배짜리 역배가 터졌다.
- 4월 8일: 간만에 김/자/똘의 합방이 성사되었다.
- SHIRIME: The Curse of Butt-Eye : 흔해빠진 슬렌더맨 클론 게임. 엉덩이에 눈이 달린 일본 요괴 '시리메'가 등장한다는 거 외엔 특색이랄게 없다.
- The PenguinGame -Antarctic Savior- : 세상의 멸망에서 벗어나기 위해 에어컨으로 온도를 낮추려는 펭귄의 모험이다. 세이브를 하면 돈이 날아가거나, NPC 대화를 종료하지 못하는 버그, 아이템 사용 불가능 버그 등등... 버그가 너무 많아 진행이 되지 않는 문제로 3월에 했던 FOBIA와 마찬가지로 더이상 못하겠다며 종료하고 다른 게임을 하려고 했는데, 그 사이에 패치가 나와서 버그로 막혔던 부분을 통과할 수 있게 됐다. 개발자가 김도의 방송을 보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게임 진행 중에 생기는 버그를 실시간으로 고쳐주는 기이한 상황 덕분에 의외로 오래 했지만, 결국 게임의 버그가 너무 많은 관계로 진행이 막히자 이제는 하기 힘들 것 같아서 김도가 치트오매틱으로 강제로 엔딩을 볼 생각까지 했는데, 개발자가 그 이야기를 듣고 엔딩 숏컷을 만들어줘서 엔딩을 보여줬다. 개발자의 빠른 피드백과 패치 덕분에 김도와 시청자들이 만족하여 훈훈하게 끝났다.
- Butcher Valley
- 리그 오브 레전드
- 4월 9일: 라뮬라나 2 플레이 후 방송 말미에 잠시 솔랭을 돌렸다. 며칠 전 자신은 롤을 접었다며 LTK이모티콘을 뺄 예정이라고 말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다시 롤을 폈다(...).[16] 2연패를 무력하게 박은 뒤 리신을 픽하고 공명의 일격으로 날아갈 때마다 리신 킥!을 외치며 활약...했지만 15킬을 하고도 패배. 3연패 후 간신히 케인으로 1승을 올리고 방종.
- 4월 15일: 일련의 게임들을 쭉 끝내고 주말임에도 방송 말미에 잠시 솔랭을 돌렸다.
- 4월 23일: 방송 말미에 주말인데 솔랭을 돌리는 패기를 선보였다. 감기 몸살이 낫질 않아 3일 휴방을 예고한지라 다음날 04시까지 달려서 '진짜 승리'를 쟁취할 수 있었다. 매 판마다 패작과 부캐가 판치는 브론즈 세계에서 현탐이 제대로 왔는지 이번에는 꼭 롤을 접어야겠다고 말했지만, 마지막판에 이겼더니 브론즈 3이면 접으려 했지만 브론즈2라서 보류한다고 했다.
- Yandere AI Girlfriend Simulator
- Contrast
- Angry Video Game Nerd I & II Deluxe : 다양한 난이도를 지원하지만 어려운 난이도를 골라 고통받았다. 이 때부터 패드 십자키를 사용하려는 등 게임에 조금씩 자신을 맞추려는 모습을 보였다.
- 메탈기어 솔리드 3 : 전작 플레이로부터 간격이 5개월이나 지나버린지라 기억과 실력이 완전히 초기화된 모습을 보였다. 늘 그렇듯 조작감[17]으로 니들이 해봐를 시전했지만 이번 작품은 PS2 명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고 직접 플레이한 시청자도 많아서 씨알도 먹히지 않았다. 특히 수류탄이 3개나 날아오는데 보기만 하다 3개 다 맞고 죽거나 경계가 완전히 풀린 후 움직여야 할 것을 풀리기 직전에 참지 못하고 움직였다가 같은 데서 3번이나 들키고 숨기를 반복하는 장면은 도저히 조작감으로 변명할 수 없는 부분이었다. 또한 더 보스와의 마지막 보스전 클리어 후 컷신을 실수로 스킵하여 보스전을 다시 플레이했고 시청자들은 우우 쓰레기를 외치며 김도를 놀렸다.
- Fitness Boxing Fist of the North Star : 피트니스 복싱의 북두의 권 버전. 잘 하다가 지쳐서 떼쓰기 주먹으로 바뀌는게 재미있다.
- The Coffin of Andy and Leyley : 격리된 아파트 안에서 벌어지는 남매 간의 불안정한 심리와 집착을 다룬 쯔꾸르 게임. 스팀 정식 출시 예정인 데모판을 앞서 플레이했다.
- q.u.q.
- Don't Look Back
- La Madriguera
- Battery Samurai : 캐릭터를 김도 스킨으로 바꿀 수 있는 게임. 플레이어가 고통받는 스타일의 사이드뷰 액션 게임이었다.
- The Happyhills Homicide : 연쇄살인마가 되어 사람들을 죽여나간다는 내용의 심플한 게임. 도트 그래픽으로 이루어져있지만 사망씬이 매우 잔혹한 탓에 중간중간 김도의 얼굴로 카메라가 전환되며 자체검열이 이루어졌다.
- Loplight : 아래 엔젤스 기어와 동 제작자의 GB풍 슈팅 게임. 자기들끼리만 아는 소리 하는 스토리와 맞딜로 대충 해결되는 보스전 등 그리 좋은 평은 아니었다.
- Angel's Gear : 메트로이드+데드 스페이스+고딕 풍 세계관의 액션 게임. 불편함이나 간혹 보이는 이상한 모션 등 거친 만듦새가 눈에 띄었으나 진짜 인디스럽다는 평을 받았다.
- 소닉 더 헤지혹 살인 사건 : 추리게임으로는 부족한 점이 느껴진다고 했지만, 소닉 외전으로서는 재미있었다고 호평했다. 참고로 마지막에 나오는 차장의 아내가 예뻤다고 했다.(...)
- Bramble: The Mountain King : 발매 즉시 플레이. 북구 구전설화를 바탕으로 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 30달러 AA급 게임인지라 구성과 미술, 연출이 매우 탁월했고 그러면서도 인디스러운 독특한 특징이 있어 김도와 시청자 모두 대호평이었다.[18]
- The Microwave Paradox
- Zero Visibility
- Amanda the Adventurer : 숨겨진 엔딩을 볼려고 하다가, 회차를 반복하기 위해 계속하기를 눌러야 할 것을 새로하기를 눌러 회차가 초기화되어 처음부터 다시하느라 오래 걸렸다.
- Pizza Tower : 재밌고 잘 만들었다며 호평했지만 빠른 스크롤과 광기가 섞인 게임 특성상 멀미가 유발되어 중단. 하루 쉰 후 나머지를 마저 했다. 페피노의 코스프레를 했는데 모자 배달이 늦어서 마지막 보스 전에 완성후 엔딩을 볼 수 있었다.
- 프리덤 플래닛 2 : 약 5년 전 플레이했던 프리덤 플래닛의 후속작. 수상할 정도로 공을 들인 티가 나는 수인 디자인 때문에 채팅창에서는 수상한 게임이라는 드립이 이어졌다.
2.5. 5월
- Pizza Tower
- Momotype
- Fears to Fathom: Home Alone
- Fears to Fathom: Norwood Hitchhike
- Fears to Fathom: Carson House
- Anemoiapolis
- The Professional
- Apex 레전드 :
에이펙스 야스보다 조타! - 5월 8일: 플래티넘을 가고 축하로 오반 위스키 한잔을 했는데 그 한잔으로 말이 느려지고 방송기기 버튼을 잘못 누를 정도로 확 취해버렸다.
- DEAD BY DAYLIGHT
- 리그 오브 레전드 :
김도에겐 보약이라는 그것 - 5월 5일: 방송 말미에 솔랭을 조금 플레이했다.
- Garten of Banban : 챕터 3을 플레이했다.
- Fitness Boxing Fist of the North Star
- After Stream
- 화이트데이 2: 거짓말하는 꽃 : 에피소드 2 플레이. 김도는 어지간한 똥겜도 엔딩을 수집하는데 이건 다른 엔딩을 보려면 에피소드 1부터 다시 해야 한다는 말을 듣자 나머지는 킹러분의 몫으로 남겨버렸다.
- Into The Dark : 플레이 후 시청자들이랑 대화하는 중 컴퓨터가 멈추는 일이 있었다. 전날에도 음주중 컴퓨터가 멈추는 일이 있었는데 뭔가 시스템 충돌이 있는 걸로 보인다.
- Five nights at Floppa
-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 발매 당일 플레이했다. 김도는 보통 갓겜이 나올 경우 곧바로 하지 않고 오랫동안 묵힌 후에 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상당히 이례적인 일.[19] 이유는 야숨 플레이 당시 팬들이 몰려와 온갖 훈수와 스포와 무분별한 원신 드립 등이 계속되다가 결국 시청자와 크게 싸웠고, 이런 사태의 재발을 막으려면[20] 시청자도 안 해봐서 스포를 할 수 없는 발매일 플레이가 가장 적절하다는 결론이 나와서였다. 같은 이유로 최소 도네 금액도 이번 한정으로 4천원으로 올렸다. 전작처럼 일본어로 플레이했는데 초기 세팅은 영어지만 만든 나라 언어로 하자며 일어로 바꿨다.[21]
- 5월 12일: 발매 당일에 바로 플레이 시작. 여느 시리즈물처럼 전작의 경험이 완전히 초기화된 모습을 보였으며, 게임을 플레이하다 갑자기 온갖 야하고 역겹고 해괴한 망상을 쏟아내며 급발진했다.[22] 채팅창에서 제발 그만해달라며 아우성쳤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급발진을 이어갔다. 이후 사당에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퍼즐을 요절복통 기계스런 머신을 만들더니 그 머신에 맞아 죽을 뻔 하면서 겨우 클리어했다. "난 너의 창조주야! 날 해할 수 없어 너는!" 라는 매드 사이언티스트스러운 드립 등 첫날부터 레전드라는 반응.
- 5월 13일: 고공 강하할 일이 있을 때마다 에이펙스 브금을 틀면서 큰 웃음을 주었다. 슬슬 방송 종료할 타이밍에 작은 퀘스트 하나만 깨고 끄려고 했는데 그게 엄청난 스케일의 땅굴로 연결되어 있어서 결국 밤을 새고는 게임 퀄리티와 스케일에 감탄했다.
- 5월 14일: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블루 프린트와 사당 감지 센서를 확보했다.
- 5월 18일: 전날 코로나 감염으로 휴방을 공지했는데 쉬고만 있을 수 없다며 자캐인 앗쨩[23] 버튜버로 돌아왔다. TTS가 오타나서 구독감자라는 신조어가 생기는 등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 5월 21일: 몸 상태가 호전되어 환자복을 입고 방송. 1부에 인터넷에서 유명한 것들을 위주로 드론 날려서 용 잡기 등을 한 후 2부로 본인의 창의력을 발산하겠다면서 크래프팅으로 성기에서 불이 나가는 로봇을 만들었다. 추가로 네오 암스트롱 사이클론 제트 암스트롱 포를 신나게 만들었다.
- 5월 22일: 지상화를 많이 찾아다니는 방송으로 진행했다.
- 5월 25일: 방어구를 찾아 다니는 방송으로 진행했다.
- 5월 27일: 고론족 지역 메인 챌린지를 클리어하는 방송으로 진행했다.
- 5월 28일: 대요정을 하나 해방했다.
- 5월 30일: 마지막 대요정을 해방하고 지상과 하늘의 맵도 다 찍었다.
- 5월 31일: 이차원 악령 세트를 얻었다.
- 플루토니움
- The Case of the Golden Idol
- 반지의 제왕: 골룸: 김도가 기대하던 게임이었으나 방송 전 평가가 매우 낮다는 정보를 듣고 난감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본 방송 전날 실행은 되는지 보는데 골룸의 그래픽에서 모두가 불안을 느꼈고 다음날 그건 현실이 되었다. 일견 멀쩡해 보이지만 해보면 그때서야 똥이란걸 알게 되는 타입의 게임이었던 것이다.
- 실사와 카툰의 나쁜 점만 섞은 듯한 못생긴 인물들이 플레이 내내 불쾌감을 유발했다. SJW 개발자들이 못생기게 만든 캐릭터와는 다른 불쾌감.
- 아무 성장 요소 없이 이동, 등반, 잠입만 무한 반복되는 게임 디자인. 반지의 제왕 영화와 연결성도 희박해서 플레이의 의미를 느낄 수 없는데 플레이 타임은 또 길다.
- 배경의 심한 팝인, 카메라가 멋대로 날아가서 실수를 유도한다던지 벽 점프가 제대로 작동 안한다던지 등의 버그와 불편 요소. 게임이 비싸서 "니들이 해봐"도 못하겠다는 평.
- 이런데 게임은 6만원이나 해서 타 스트리머들은 아예 하다 꺼버리거나 환불하는 일이 속출했다고 한다. 김도의 평가는 2만원이 적당하며 반지의 제왕이 아니면 만원짜리라는 평.
- 게임의 질이 이런지라 자연스레 시청자의 관심은 김도에게 집중되었는데, 게이밍 수트와 골룸 연기의 환장스러운 시너지에 카메라 워크로 골룸과 스미골의 이중인격
도비을 표현해서 극찬을 받았다. 이는 경향게임스에 기사까지 났다!# - 어둠 속에 나 홀로(2024): 프롤로그라서 짧을 것은 예상했지만, 실제 플레이를 5분 남짓 했더니 사전예약 화면으로 전환되면서 게임이 끝났다. 심지어 사전 예약하기 화면에 버그가 있는지 구매하러 갈 수도 없었다. 게임 구성이나 그래픽은 괜찮은 수준이고, 김도도 시작하기 전 08년작과 달리 초대 어둠 속의 나홀로는 그 바이오 하자드도 모방한 명작 게임임을 설명하며 선입견을 가지지 않기를 당부했다만 이런 결말이 나온지라 챗창 반응은 결국 똥겜이라는 인식으로 끝났다(...).
- Missing Hiker
- Dagon
- Sinking Iron
2.6. 6월
- 디아블로 4: 평소 김도 성향과는 달리 이례적으로 얼리 엑세스가 열리자마자 바로 시작했다.[24]
- 6월 2일 : 하드코어 난이도로 드루이드 여캐를 택했다. 닉네임을 김치도살자라고 짓는 패기를 선보인 가운데 본인의 첫 방송이 디아3 이었다는 걸 언급하면서 커마를 악마같이 하고서 자신도 악마같이 페인팅을 했다. 12시까지 생존을 배팅으로 걸었지만 10시도 안된 시간인 9시 50분 쯤에 도살자를 만나 도망다니다 패드 컨트롤 실수로 죽었다. 결국 노말엔딩을 봐야한다고 하며 하드코어를 포기하고 악마후장파괴자라는 닉네임에 강령술사로 2트를 시작했다. 난이도를 노말로 낮춘 관계로, 시청자들이 걍 시작부터 노말하지 하드코어하다 죽고 도망치냐며 놀리자[25], 끝나고 나중에 하드코어 플레이 컨텐츠 한 번 더 할테니 봐주라며 타협한다.
- 6월 3일 : 게임이 안정적이 되자 솔솔 잠이 들기 시작했다.
수면제4다행히 하수인들이 지켜줘서 깜빡깜빡 잠들어도 죽진 않았지만 이번엔 알 수 없는 문제로 방송이 꺼져버렸다. - 6월 4일 : 엔딩. 억지로 타락으로 몰고가는 내용에 김도와 시청자 모두 어이없어했고 2골룸이라는 굴욕적인 드립도 나왔다.
- Poop Killer 7: 대체 왜 자꾸 나오는지 알 수 없는 풉킬러 시리즈의 신작. 아무래도 전작에서 혹평을 많이 들었는지 전작들보다 훨씬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스테이지, 극강의 사운드로 무장하고 돌아왔다. 그놈의 사운드가 지나치게 리얼하여 게임을 플레이하던 김도와 시청자들의 멘탈을 그대로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렸다. 특히 게임 후반부의 던전 같은 곳을 플레이 하면서 특유의 역겨움에 멘탈이 붕괴되어가는 김도의 표정변화가 일품. 게임 플레이 후 이정도면 근본을 많이 찾은 것 같다며 극찬했다.
- The Gap
- Bunker Builder Simulator Prologue
- P의 거짓
- DEAD BY DAYLIGHT
-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 6월 12일 : 디아블로 4 하느라 한동안 잠시 안했던 왕눈을 다시 했다.
- 6월 13일 : 조라족 마을 메인 스토리를 진행했다.
- 6월 22일 : 겔드족 마을 메인 스토리를 진행했다.
- 6월 25일 : 드디어 엔딩을 봤다.
- Shame Legacy
- 리그 오브 레전드 : 롤은 더 이상 하면 마음이 아프다는 안타까운 말을 해서 작년에 비해 플레이 빈도를 확 줄였고, LTK 아이콘까지 삭제했다. 매달 짬낼 때 하는 보약겜 포지션은 에이펙스로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 Only Up!: 드디어 와버린 바로 그 게임. 패기 넘치게 3시간 안에 클리어하고 디아블로 4를 하러 가겠다는
지켜지지 못할출사표와 함께 켠왕을 선언. 실패시 다음 방송에 거위 모자 + 상의 탈의 후 코코넛 브라 착용이라는 충격과 공포의 분장 벌칙을 할 것이라 시사했다.왜 시청자들에게도 벌칙을 주시려는거죠...그러나 김도가 잡았던 대다수의 플랫 포머 게임이 그러하였듯 가볍게 3시간을 넘기며 김도에게 고통을 선사했다. 12시 전까지는 깨겟다는 자존심을 보였지만 12시 전 클리어는 실패하고, 새벽 4시 가까이 가서야 겨우 켠왕에 성공하였다. 총 경과시간은 12시간 29분. 인게임에 표기된 플레이 타임은 729분(12시간 9분). 그 후 켠왕은 했지만 벌칙 분장을 빌려온게 아까워서 클리어 후 자진해서 입고 방종을 하였다. - 夜間警備
- Family Curse
- September 7th
- Dating Simulator
- Last Command
- TERO - Terror Hour
2.7. 7월
- Ramen Oil Pecking Simulator
- Caught on Camera
- I'm on Observation Duty 시리즈
- PowerWash Simulator
- 지뢰용사 : 지뢰찾기 초급을 겨우 깰까말까한 내가 이세계에서는 용사라고?: 마사토끼가 만든 지뢰찾기 쯔꾸르 게임.
- 지뢰 찾기
- 디아블로 4
- 7월 8일 : 마침내 빨급당 100레벨을 달성하였으나, 바로 그날 던전 진행 중 사망하고 말았다. 하드코어 캐릭터여서 영구적으로 사망했기에 한달가량의 노력이 공중분해 되었다. 죽기 직전의 상황이 압권인데, 죽음 면역 버프가 사라진 뒤 더 조심해야겠다는 말을 뱉기가 무섭게 30초도 안 되어서 급사해버렸다. 너무 황당하게 죽은 탓인지 연출이나 드립 각도 못 재고 몇분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허망한 표정으로 멍하니 있는 김도의 모습은 덤.(2023.06.04 ~ 2023.07.08 빨급당 여기 잠들다)
빨리급해당장죽자빨급당이 죽은 뒤 이전에 만들어두었던 빨급당 액자를 들고 육개장을 먹는 장례식 퍼포먼스를 했다. 언제나 그렇듯이 김도 본인은 일부러 죽을 생각은 결코 없었다고 해명했고 육개장은 예전에 냉장고에 사둔 레토르트 제품이라고 밝혔으나, 결과적으로는 준비되어 있었던 영정사진과 육개장 때문에 채팅과 도네는 디아4를 접고 방송각도 잴 생각으로 일부러 죽였다는 드립으로 가득했다. 방송 말미의 발언을 보면 조만간 죽일 각을 내심 재고는 있었던 것 같으나, 이렇게 어처구니 없이 죽을 줄은 생각하지 못한 듯. -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 7월 5일 : 남은 사당찾기를 했다.
- 7월 8일 : 남은 사당찾기를 했다.
- 7월 9일 : 남은 사당을 전부 클리어하고 잠시 노가리를 까다가 왕눈 대장정을 마쳤다.
- The Last Hope: Dead Zone Survival : 닌텐도 샵에 출시되어 이슈가 됐던 더 라스트 오브 어스를 표절한 게임이다. 실종된 타격감과 빡빡한 탄약제한, 스킵 불가능에 없다시피한 엔딩 등으로 닌텐도는 이걸 왜 허가한거냐, 파이널 소드를 재평가해야 한다 등의 불평이 난무했다. 김도 또한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도네로 벌었어를 시전했고 그나마 실제 조작 시간은 짧은 압축된 똥이라 고통이 길지는 않았다. 이후 소니가 클레임을 걸어 게임을 내려버렸다.
- DEAD BY DAYLIGHT
- Fear Underground Demo
- 메타 용사의 모험
- GROOVE COASTER
- TO THE GRAVE
- Trash Bunny House
-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 : 전작의 일본어 더빙에 감명받은 것인지 똑같이 일본어로 플레이를 시작했는데, 한글패치가 따로 없어 팬이 만든 자막을 수동으로 올리기로 했다.[26] 그러나 제때제때 싱크를 제대로 맞추지 못해[27] 일본어를 모르는 트수들은 중간중간마다 고통을 호소했다... 몬헌 콜라보 미션들과 메탈기어 지크를 탈취한 파스 제압 미션까지 모두 완료하고[28] 진엔딩을 감상한 뒤 게임을 마쳤다.
- 링 피트 어드벤처
- 메탈기어 솔리드 4 : 작년부터 이어져온 메기솔 시리즈 대장정의 마지막 게임.[29] 이번에도 자막은 피스워커와 동일한 수동 자막이지만 컷씬이 많기로 악명높은 게임인만큼 원활함을 위해 영판으로 플레이를 시작했다. 플레이 자체는 이전 작품들처럼 기승전람보 스타일이었지만 시리즈를 거치며 발전한 조작감덕에 훨씬 수월하게 엔딩까지 진행할 수 있었다. 중간보스들인 BB 부대를 제압할 때마다 착실하게 포토타임을 가지는 건 덤. 7월 22일 저녁 엔딩을 보고 KD 마크를 찍으며 99점을 줬다. 나머지 1점은 평론가의 자존심이라고...
- 피트니스 복싱
- Unholy
- 맞춤법에 너무 민감해서 주변의 빈축만 사던 내가 이세계에서는 용사라고?
- The Voyager : 혜성같이 등장한 김도가 플레이하면서 괴로워하는 수준의 종합선물똥게임.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이해불가능한 스토리, 매우 느린 이동속도와 연출, 무의미한 컨텐츠의 반복으로 인해 다회차 요소가 없음에도 10시간이 넘는 플레이타임을 뽑아내며 시청자와 김도 모두를 고통스럽게 만들었다. 특히, 푸쉬업 - 샤워 - 소변 - 식사 - 커피라는 루틴을 수십번을 반복하게 만든게 압권. 플레이하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시간이 지나면서 게임이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아서 무언가 이상함을 느끼기 시작하는게 백미. 김도가 분노를 담은 리뷰를 남기자 개발자가 정중하게 "이걸 막힐 수가 없는데
일부러 도네 더 받으려고채팅창 활성시키려고 그러는 줄 알았다" 는 뉘앙스의 답변을 남긴게 2차 웃음 포인트.[30] - 화이트데이 2: 거짓말하는 꽃 : 에피소드 3 플레이.
- I Did Not Buy This Ticket
- Wire Lips
- Apex 레전드
- Deathly Stillness
- Eternal Cylinder
2.8. 8월
- Eternal Cylinder
- Apex 레전드: 새 시즌이 시작된 이후로 꾸준히 플레이하고 있다. 여전히 광탈할 때는 누구보다 빠르게 광탈하지만 영점이 잘 맞는 판에서는 스스로 캐리하며 우승하거나 in3을 달성하는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 눈나 더 락: 작중 모든 일러스트와 더빙을 AI로 만든 게임. 저세상으로 가버린 막장 스토리와 더빙이 일품이다.
- Final Dose
- Balance 100
- 마왕을 쓰러뜨리고 세계를 구하는 게임(절대로 제목 낚시 아님)
- 제로 ~월식의 가면~
- Welcome to Kowloon
- The Horror Within
- PowerWash Simulator
- 바이오하자드 RE:4: 영어 더빙이 아니라 일본어 더빙으로 플레이했다. 다만 자막 기준이 영어 더빙이고, 일본어가 너무 과장돼서 더빙되었다는 의견이 많았기 때문에 별로라는 의견도 상당히 나왔다. 이 때문에 김도도 중간에 영어 음성으로 변경하려고 했으나, 다른 스트리머들은 전부 영어 음성으로 플레이했을테니 자신은 일본어로 플레이하겠다며 고집을 이어갔다.[31] 애슐리의 바니걸 모드가 있다는 제보를 듣고 넥서스를 뒤져
누드 모드를 건너뛰고레온 상의 탈의 모드와 애슐리 비키니 모드를 설치하고 돌아와 트수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를 받았다.[32] 이후 등장한 에이다 웡도 비키니를 입고 나왔고 주연중 유일하게 탈의하지 않았던 루이스도 항의(...)에 상의 탈의 모드를 설치하며 모든 아군 탈의를 달성했다. 잭 크라우저 보스전에선 함정이나 나이프 패리같은 기믹을 이해 못해 딜찍누로 보스전을 넘어간 뒤 갑자기 다시 해보겠다며 리트를 시작, 약 3시간 동안 크라우저 보스전만 계속 하며 시청자들의 기강을 단단히 잡았다. - DEAD BY DAYLIGHT
- The PenguinGame 2 -Lies of Penguin-
- Only Climb: Better Together: 짬타수아, 강소연, 백설양, 김달걀, 우정잉, 이춘향, 마왕루야와 함께 8인 합방을 하였다. 합방 멤버 중 유일한 남자 멤버라 시청자들은 어떻게 이 멤버에 김도가 들어갔냐며 경악하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합방 내내 여성 멤버들의 텐션에 힘들어하는 김도의 모습이 일품.[33]
- Garten of Banban: 챕터 4 플레이. 게임이 끝나자 샷건까지 치며 매우 실망하며 스팀에 비추 리뷰까지 달았다. 여전히 창렬스러운 분량과 뭐가 뭔지 알 수 없는 스토리, 난데없이 전편에 비해 두배 가까이 뛴 가격에 적잖이 실망한 듯. 그래도 3편보다는 낫다는 평.
- 주옥 : 呪屋: 반반의 유치원을 클리어하자마자 바로 이어서 플레이 한 게임. 포인트 앤 클릭 형식의 공포게임이다. 처음부터 이상할 정도로 심하게 공포에 질린 모습을 보이더니, 귀신도 기겁할 엄청난 텐션의 과몰입을 보여주는 혼돈 그 자체를 보여줬다. 귀신에 빙의당해 현질을 하는 장면이 압권. 게임 클리어 후 지친 모습은 덤이다.
- Six Days in Fallujah: 자동, 똘삼, 나성과 함께 4인팟으로 플레이했다.[34] 주로 적을 먼저 발견해놓곤 소리만 지르다가 전쟁영화의 잡병처럼 죽는 장면을 보였다. 멘탈이 나간건지 키 세팅도 제대로 못 하고 자동이 알려주기까지 재장전 방법을 모르는 등[35] 업햄, 폐급, 무능 등 정말 다양하게 까였다.(...) 시간이 흘러 좀 익숙해졌지만 팀킬을 하거나, 김도가 먼저 죽자 급격히 임무 수행이 쾌적해지는 모습 등 '김도 난이도'란 농담이 농담이 아니란 걸 보여주는 게임이었다.
- Barotrauma: 김자똘나 합방 2번째 게임.
- 레프트 4 데드 2: 김자똘나 합방 3번째 게임.
- 건그레이브 G.O.R.E : 한국인 마피아 등장 시 나오는 욕이 매우 찰져 마피아가 등장할 때마다 채팅창이 열광의 도가니로 불타올랐다. 욕을 듣고 빵터진 김도는 덤.
- They Are Billions: 방송 7주년 기념으로 꺼내든 게임. 친한 스트리머를 여러번 고통의 늪에 빠뜨린 게임이다보니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튜토리얼 느낌으로 캠페인을 약간 진행해 보고 바로 생존 모드로 뛰어들어 44% 난이도를 도전해봤지만 40일에 몰려온 웨이브를 막지 못하고 패배, 심기일전하여 48%를 재도전했지만 첫판은 초반 웨이브를 감지 못하고 패배, 두번째 판은 얼추 잘 풀어나갔지만 감염된 마을을 솔저로 건드리다가 누적된 소음으로 인해[36] 맵에 딱 1마리있던 감염된 베히모스, aka 김두한을 자극해버려 삽시간에 달려온 두한이에 의해 식민지를 탈탈 털려버렸다. 이틀째에는 심기일전하여 110%에 도전, 많은 트수들의 우려를 낳았으나 어제와는 다른 신중한 운영
3보 1퍼즈으로 안정적으로 두한이를 정리하고 식민지를 확장했으며 여유롭게 불가사의도 건축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간단하게 110% 클리어를 5시간만에 완료했다. 이후 자신감을 얻고 290%를 도전했지만 황폐한 불모지 맵 특성상 동나버린 식량 자원, 사집포를 선연구하는 꼬여버린 테크트리 등 여러모로 기묘한 플레이를 보여주다가 40일 중반 러쉬에 밀려 식민지를 잃고 말았다. 재도전할 생각은 없고 데아빌은 이것으로 방송을 끝낼 거라고. - 내가 현자가 될 수 있을 리 없잖아, 무리무리! (※무리가 아니었다?!): 마사토끼 작가의 새로운 알만툴 게임. 참고로 게임 제목은 내가 연인이 될 수 있을 리 없잖아, 무리무리! (※무리가 아니었다?!)의 패러디이다.
- Liminal Gallery: 슈퍼리미널과 유사한 스타일의 짧은 퍼즐 게임.
- 링 피트 어드벤처
-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출시한 지 1년이 지나 플레이했으며, 5년만에 후속작을 플레이해서 그런지 전작 내용을 거의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난이도는 무자비를 원한다(어려움)로 설정했는데, 잡몹들에게 무수하게 죽어나가는 등 한심한 모습을 연달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크레토스는 전쟁의 신이 아니라 '잠의 신', '패배의 신'이라는 조롱(...)을 받게 되었다.
- GROOVE COASTER
- パラソーシャル: 칠라스 아트의 신작 게임. 발매 당일 플레이했다.
- Where Is Sarah?
2.9. 9월
- Open Your Head: 진부하다 못해 아무 알맹이가 없는 스토리와, 있으나 마나 한 멀티 엔딩 등 충실한 똥겜 요소들로 인해 화를 참아내는 순간이 몇 차례 있었다. 그러나, 최근 몇 달 간 상상을 초월하는 몇몇 똥겜들을 거쳐온 덕에 단련되었는지, 의외로 침착하게 마무리하고 다음 게임으로 바로 넘어갔다.
- Seven Nights Ghost
- 로타델 던전
- I'm on Observation Duty 6
- Apex 레전드
- DEAD BY DAYLIGHT
-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 9월 5일 20시경 혹한의 스빕다그르, 일스카의 자매들을 아직 장비와 레벨업이 부족해 절대 못깬다는 말에 긁혀(...) 켠왕을 시작. 5시간 후인 다음날 01시경에 클리어에 성공했다. 그러나 부활석을 쓰고 잡았다는 이유로 부활석 없이 다시 한 번 더 도전해 1시 30분경 클리어했다. 이후 끝까지 스토리를 진행한 뒤 광전사 왕, 까마귀지기, 그나까지 3명의 히든 보스들을 잡고 게임을 마무리했다. 마지막에 준 점수는 메기솔4와 동일한 99점. 감점 1점이 평론가의 자존심인 것까지 동일하다(...)
- Yujiro's Mansion: 말그대로 한마 유지로가 쫓아오는 게임.
- The Many Pieces of Mr. Coo
- Delivery Man
- Sorrow Asylum
- 링 피트 어드벤처: '살기 위해 운동한다'는 방제를 걸고 주로 플레이. 방송을 켜는 순간부터 아예 링 피트를 플레이한 후 샤워를 하고 식사 및 다음 게임으로 넘어가는 게 루틴이 되었다.
- Vampire Mansion: 다크 세이렌 제작사의 후속작. 삽화 추가나 구체적인 스토리 배경이 더 자세해지는 등, 이전에 했던 다크 세이렌 초기 버전보다 나름 게임 볼륨이 커지고 캐릭터 모델링 및 컷신 또한 진보한 모습을 보였다.
- 클로에의 레퀴엠
- 마지막 해커: 동명의 미스터리 소설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미궁 게임... 인데 사실 3년전에 이미 다룬 게임이다. 그 사실을 잊은 채 플레이하다가 시청자들이 알려 준 뒤에야 비로소 깨닫고 한동안 충격에 몸부림치다 플레이를 그만두었다. 하필 눈치챈 시점이 3년 전 풀었던 퀴즈에서 똑같이 헤매는 중이었던 것도 킬링 포인트. 사실 종합 게임 스트리머들은 방송 특성상 이런 일을 흔히 겪는 편이다. 계속 새로운 게임을 하기 때문에 기억이 덧씌워지기 때문.
- Ma3: GTA 시리즈를 모방한 듯한 똥겜. 디자인부터 그래픽, 시스템, 버그들까지 정말 똥겜의 정의 그 자체라 순수하게 괴로워하는 모습이 압권이었다. 5~6시간 가량 진행하여 엔딩까지 도달했으나 2편을 기대하라는 결말에 결국 폭발하고 말았다.
- 리그 오브 레전드 : 한동안 롤을 쉬면서 브라이어의 디자인이 취향이라고 말했는데, 챔피언이 출시된 후 찍먹하려고 잠시 복귀했다. 다행히 브라이어가 손이 맞고 팀운이 좋아서 3전 3승을 기록하고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 P의 거짓: 출시 당일날에 플레이했다. 중반에 평가를 내렸는데, 소울 시리즈의 시스템을 거의 그대로 배끼기는 했지만 나름대로 차별점을 만들고자 노력한 모습이 엿보이며 매우 재미있는 작품이며, 제작자들끼리 문제가 없다면 그걸로 된 거 아니냐고 말했다. 소울 시리즈를 전부 플레이해본 고수(?)답게 메인 보스인 왕의 불꽃 푸오코를 3트만에 클리어해버렸지만, 이후에 인형의 왕에서 엄청나게 깨지며 극찬을 쏟아냈다.
- Super Bunny Man
- 장미와 동백 - 호화찬란 버전
- The Case of the Golden Idol: DLC 2편 플레이.
- Ad Infinitum
- 트릭컬 리바이브
- The Bunny Graveyard
- Dere Vengeance
- Underground Blossom
- Never Ending Nightmare
- 우리는 여기에 있었다 탐험대 - 우정의 배: 똘삼과 함께 플레이.
2.10. 10월
- Goodbye Dr. Sanchez: 똘삼과 함께 플레이.
- Grand Theft Auto V: 김자똘나 합방. 온라인 습격 4인팟을 플레이했다. 문제는 김도 혼자서 온라인 모드 전에 반드시 해야하는 튜토리얼을 진행안해서 결국 본격적인 습격 미션을 하기전에 한시간 가량 튜토리얼을 진행하였다. 우여곡절 끝에 진행한 습격 미션에서도 전투기를 탈취하는 미션에서 다른 세명은 모두 전투기를 타고 돌아가는데 혼자만 전투기를 조종하지 못해 물에 빠져서 헤엄치는 등 맹활약했다. 한편 그런 실력으로 보수를 탐내는 모습을 보이자 팀원들은 합심하며 김도에게 50% 보수를 주었다.
- Greyhill INCIDENT: 외내좆[37]이라는 희대의 명언을 탄생시킨 게임. 게임이 끝나고 뜬금없는 마즈피플 코스프레까지 거를 타선이 없는 명장면들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게임 자체는 끔찍한 발적화에 무자비한 난이도, 아무 내용도 없는 스토리가 결합된 엄청난 망겜이라 게임을 끝내고 이딴게 2만7천원이냐며 분노를 쏟아냈다. 이후 이 방송 클립은 김도와 마즈피플이라는 자작곡 밈으로 재탄생하기에 이른다.
- Father's Day
- 수박게임
- COCOON
- Teke Teke Moonlit Dread
- Nyctophobia
- 당신의 안녕을 위하여
- 피트니스 복싱 북두의 권 -너는 이미 말라있다-
- 백 층 탈출
- 바이오하자드 RE:4/세퍼레이트 웨이즈
- 김도아저씨 옷좀입어요!: 김도 팬게임.
- La Danse Macabre
- The Silent Age
- Crossfire: Sierra Squad: 똘삼과 함께 플레이.
- CHORDOSIS: 또 외계인 공포게임이란 말에 챗창은 똥겜 드립으로 들끓었지만 시작하니 그래픽과 UI가 AAA급인지라 바로 조용해졌다. 김도가 이리 분위기있는 게임은 마지막에 기괴한 걸 하나 보여주고 딱 끝난다는 말을 하자마자 정말 그대로 되면서 김도가 공포 게임에는 명실상부한 전문가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 디멘티움: 폐쇄 병동
- Legendary Tales: 똘삼, 자동과 함께 플레이.
- Apex 레전드
- The Exorcist: Legion VR : 엑소시스트를 다룬 VR게임. 텍스트를 통해 추리를 통해 퍼즐 요소가 강한 게임인데 한글화가 안 된 게임이었던데다, 설상가상으로 대부분의 텍스트가 인식조차 어려운 영어 필기체 폰트로 되어있는 압박으로 인해 도중에 중단하고 런했다.
- 성녀님은 언제나 고블린에게 납치당해요 : 고블린 동굴에서 성녀를 구출한다는 컨셉의 게임. 게임 컨셉이 컨셉인지라 거의 준 야겜 취급을 받으면서 수위가 오버되어 차단당할 것을 우려하는 시청자들이 넘쳐났다. 이전 게임과 달리 한글화는 되어있었고 플레이 불가능 수준은 아니었으나, 구출 퀘스트를 클리어하자 다시 납치되는 무한루프를 보고 역시 마찬가지로 빠르게 끝내고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 지뢰 찾기
- Hospitality VR
- VR Flush
- DEAD BY DAYLIGHT
- SUPER 56
- 리그 오브 레전드
- Bottle Can Float
- Amok Runner: 오스트리아의 유명 작가 슈테판 츠바이크의 소설 아목(Amok)을 원작으로 하는 게임. 게임 중간에 힘빠지는 오픈 더 도얼 더빙, 여주 사망 시 뜬금없이 나오는 토카타와 푸가 브금[38], 바다에 밀어넣기 좋게 세팅되어 있는 관 등 거를 타선이 없는 똥겜이다. 처음에는 진지하게 진행하던 김도도 위의 요소들을 접하고는 빵 터져서 제대로 게임을 진행못할 지경까지 갔다. 게임은 어찌저찌 클리어했지만 오픈 더 도얼 더빙이 어지간히 충격적이었는지 다시 보는 시간을 가졌다.
- HoloCure
- Stray Souls: 발매 3일만에 스팀 평가 대체로 부정적을 찍은 엄청난 똥겜. 게임 초반 부분은 김도 취향에 잘 맞았는지 시종일관 웃음을 멈추지 않으며 자동과 똘삼에게 게임을 선물까지 하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그러나 중반부에 들어서면서 급격히 노잼이 되어버리면서 선물을 취소하려는 추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자동이 이미 선물을 받아버려 실패했다. 게임 클리어 후 마침 자동이 이 게임을 시작하자 이딴걸 선물했냐며 김도를 놀리는 시청자들에게 "결국 게임 시작 버튼을 누른 본인이 잘못" 이라며 추하게 정신승리를 시전했다. 게임 평은 한마디로 총든 골룸. 흐름도 가관인데 귀신 들린 집 분위기로 시작하다가 갑자기 바이오 하자드 분위기로 바뀌며, 나중엔 사일런트 힐이 되었다가 앨런 웨이크가 되며(...) 마지막엔 데드 스페이스 비슷한 몬스터가 나오며 대단원을 맺는다. 초반에는 김도가 나름 노력한 티가 보인다며 예산과 인력이 부족했을 거라는 옹호도 많이 했으나, 갈수록 상태가 심각해지면서 그런 소리는 쏙 들어갔다.
- DON'T SCREAM
- Buried
- Umbra Halloween
2.11. 11월
- HoloCure
- 誘拐事件
- Apex 레전드
- DEAD BY DAYLIGHT
- Transference: 5년 전 8시 58분 사태를 일으켰던 그 게임을 다시 플레이했다.
- 매니스: 풉 킬러와 비슷한 게임 모델링에 많은 사람들이 똥겜이라고 예측하였으나 의외로 연출과 스토리 모두 잡은 갓겜이었다.
- 리그 오브 레전드: LCK를 보고 자극 받았는지 오랜만에 밤샘까지 하면서 이틀 연속으로 방송을 했다.
- 스컬 아일랜드: 라이즈 오브 콩: 똥겜 소믈리에 답게 핫한 최신 똥겜을 플레이했다. 처음엔 보스 어스지자의 이름을 자지스어로 읽거나 거미를 깔아뭉개는 공격을 하며 교배프레스 등의 개드립을 이어나갔지만 게임이 점점 노잼의 정점에 달하자 시청자들은 졸음을 호소하고 김도는 멘트가 줄어들었다.
- _전언:
- Crazy Cursed Grandma's House
- 링 피트 어드벤처
- The Police Mystery: 마크로필리아 성향을 노리고 만든 성인 게임. 이 사람이 플레이하는 겜답게 퀄리티가 매우 낮은 편이라 이 취향을 가진 유저들에게도 그리 좋은 평가는 듣지 못했다.
- GROOVE COASTER
- 不審者情報
- Bottle Can Float
- かぞえ飯
- The Guest
- Spirittea
- American Arcadia
- Drunken Way to Home
- Refind Self: 성격 진단 게임
- 하스스톤: 피지컬이 적게 필요한 게임이라선지 평소의 방송 스케줄과 달리 일찍 방송을 키거나 밤을 연속으로 새면서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 11월 24일 : MMR을 올린답시고 정규전을 돌리는데, 하나같이 상대가 봇만 걸리고 있다. 항복을 안하는데다가 가끔 오류가 나서 자신의 턴에 밧줄이 다 탈때까지 시간을 질질 끄는 등 김도를 고통스럽게 하고 있다. 반대로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칼같이 항복을 박는 봇이 나오는 등 여러가지 황당한 상황을 겪었다.
- Seedlings
- TOBOR
- 迷离诡夜 blurred weird night
- SEOIRYE: 할머니가 주인공인 인디 게임. 시작하기 전 ㅅ으로 시작하는 3글자 제목의 플랫포머라고 시청자들을 낚았다.
2.12. 12월
- 마인크래프트 : 2024년 마돋이 준비를 위해 마인크래프트를 플레이했다.
- 8번 출구
- 리그 오브 레전드
- Hatch
- Divine Pig
- 하스스톤
- Reality
- Light the Backrooms
- 사이버펑크 2077: 팬텀 리버티
- 사이버펑크 2077: 팬텀 리버티를 어느정도 진행하다 기억이 아예 리셋됐다며 본편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다.
- GROOVE COASTER: 12월 6일 트위치 코리아의 완전철수 소식이 나온 뒤, 이적 관련 고민글을 쓴 이후 돌연 "☆트위치코리아(。・ω・。)서비스종료 파티☆"라는 방제로 방송을 킨 이후 곧바로 그루브 코스터를 플레이하며 처음부터 풀 텐션으로 온갖 개드립을 쏟아냈다.
- Apex 레전드
- DEAD BY DAYLIGHT
- 스시 소울 유니버스
- Christmas Nightmare : 크리스마스 배경의 공포물... 인데 마지막은 급훈훈하게 끝나는 전개가 인상적인 게임. 여담으로 자동한테 선물받은 게임인데, 본인도 자동한테 선물을 해줘야겠다며 과거에 플레이한 인휴먼이라는 초특급 똥겜을 보내주었다.
- DMV: Become Viechle
- Let's Find Larry!
- 自撮
- 눈사람 이야기
- 워킹 데드: 데스티니즈
- Poop Killer 8
- 우산소녀
- The Debug
- House of Lizards
- Revenge of the Colon
- Lethal Company
[1] 근자에 유튜브에서 유통되는 광고 중 돌핀팬츠 입은 여성 보스를 때려잡는 게임 광고가 있는데 그 게임이 맞다.[2] 실제 보스 이름이 섹시보스다.[3] 오래 전 플레이했던 노르딕 코브의 저주가 떠오른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많았다.[4] 김도가 주로 플레이하는 챔피언을 보면 이니시에이팅을 거는데 특화된 딜탱형 챔피언이 대다수다 보니 대치상황에서도 각만 나오면 바로 달려드는 습관이 독이 되었다. 대표적으로 나미가 라인 클리어링을 한다고 날린 궁극기를 이니시로 오해해서 해당 판을 캐리하던 딜러없이 이니시를 걸어서 봇듀오와 함께 증발해버리고 그대로 넥서스까지 내주는 참사를 터뜨린다.[5] 만약 승률이 5할 미만이었다면 아이언이 거의 확정이었을 거다.[6] 후원자 얼굴을 사용한 NPC는 물론 스트리머를 대놓고 닮은 NPC들이 다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꼰대 김부장”은 김도를 닮았다. 실제로 개발자가 김도에게 문의해서 모티브로 써도 되냐고 허락을 받았다고 한다. 아마 다른 NPC도 스트리머들에게 허락받고 만든 것으로 보인다.[7] 2월 말에 시작한 김도의 플레이 타임이 약 30시간 가량이었는데, 이게 게임의 절반이다! 김도 왈 유튜브에선 아예 공략을 따로 보지 않고 250시간 가량 고전 감성으로 플레이 한 해외 유튜버도 있다고... 해당 영상은 유튜브로 검색하면 바로 나온다.[8] 요즘은 기피받는 고전 게임의 불편함까지 그대로 재현한 스타일이다. 넉백이 걸리면 착지할 때 까지 아무것도 못 하고 모든 편의기능은 따로 아이템으로 숨겨 놨으며 조작도 수직 점프와 좌우 점프의 특성이 달라서 메기솔에서도 레버 중립 조작을 잘 못 하던 김도는 더 고통받을 수 밖에 없었다.[9] 후에 리뷰는 지웠다. 스트리머 특성상 자신의 리뷰가 필요 이상으로 부각되는게 부담스러운 모양.기저귀 시야도 있고[10] AI 특유의 그림체 및 손가락을 못 그리는 점.[11] 인게임 커스터마이징이 아니라 모드를 설치한 것이다. 커스텀 화면에 떡하니 나와있는 볼드모트를 보며 아무 일 없다는 듯 능청을 떨며 커스텀을 진행하는 김도와 물음표로 가득찬 채팅창의 모습이 압권.[12] 스팀 2023년 3월 기준 가격 17500원이다.[13] 다른 플랫포머에서는 당연한 기능이 '개선점'이란게 포인트다. 세팅도 일부러 불편하게 만든 듯 기괴한 부분이 있는데, 게임패드 십자키를 쓰려면 그냥 옵션에서 설정하면 되는 게 아니라 타이틀에서만 접근 가능한 컨피그로 따로 들어가야 한다. 다른 메뉴는 중앙에 있는데 이거만 오른쪽 구석에 작게 박아놨다. 고전 게임 컨트롤에 디지털 입력이 유리한 걸 생각하면 다분히 악의적인 배치.[14] 김도의 게임컴은 13900KF, 램32GB RTX 4090인 최고급 사양이다.[15] 김도는 수평 방향으로 움직였다고 생각했지만 미세하게 대각선으로 입력되어 문 나가기 커맨드가 입력되었다. 이래서 십자키가 유리한 것.[16] 김도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언제든 접었다 펼 수 있는 유동적인 상태라고.[17] PS2 메탈기어는 버튼 동시 누르기 입력이 많은 게임으로, 까치발 들고 총을 정조준해 쏘는 고급 액션을 하면 트리거 4개와 버튼 1개를 동시에 눌러야 하는 상황도 나온다. 하지만 보통은 좌우 트리거 둘 중 하나와 버튼 1개만 잘 누르면 되는 게임인데 이정도는 유비소프트나 락스타 등의 현대 AAA게임에서도 보통으로 나오는 조작이다.[18] 김도는 과거에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였기에 아트 디자인을 굉장히 중요시한다. 심하게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인 스콘도 아트 디자인이 뛰어나다며 나름 고평가를 했을 정도.[19] 전작인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출시된 지 3년이 지난 2021년에야 플레이했다.[20] 발매가 가까워지자 하루에 5번씩은 왕눈 할거냐고 묻는 도네가 올 정도로 열기가 엄청났다.[21] 막상 김도는 전에 일본어 음성은 과장돼서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힌 적이 있다. 몬스터 헌터 라이즈와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는 일본 게임인데도 영어 음성으로 플레이했는데, 정황상 영어판 젤다 목소리 반응이 "왜 영어해"라고 할 정도로 김도와 시청자 모두에게 좋지 않았으며 어느 정도 실사풍인 두 작품과는 다르게 순수 애니풍 그래픽이라서 그런 것 같다. 한 가지만 고집하기 보다는 상황에 따라 듣기 좋은 쪽을 택하는 듯.[22] 라울의 오른손이 링크의 오른손에 합쳐진 상태에서 링크가 오른손으로 그걸 하면 그건 남이 대신 해 주는 것일까, 링크가 그걸 하다가 갈때 리버레코를 써서 무한으로 하기(...) 등[23] 전에 그림방송에서 그린 고양이 수인 근육녀. 사 천 왕 ! 중 !란 이름이었으나 부르기 애매해서 바꿈.[24] 상위 문서에도 있지만 김도는 보통 다른 종겜 스트리머들이 오픈 직후 바로 달리는 기대작들을 바로하지 않고 꽤 시간이 지나서 플레이 하는 성향이다. 다만 블리자드 작품들은 대체로 출시 직후 바로 하는 편.[25] 트위치 시청자들이 원래 그렇지만 노말 하는 동안은 왜 하드코어 안하냐고 계속 가불기 뇌절을 했다(...)[26] 플레이 중간에 보여준 수동 자막 방식을 보면 다른 모니터에서 그린 스크린에 자막이 흘러가는 영상을 재생한 뒤 송출컴에 나오는 게임 화면에 겹치게 만들고 일시정지와 재생을 반복해 자막 타이밍을 맞추는 방식이었다.[27] 피스워커의 컷신은 중간중간에 버튼 액션이 들어가기 때문.[28] 지크 업그레이드를 거의 하지 않아서 사실상 깡통 상태였던터라 난이도가 많이 내려갔다. 보스전 중 지크가 깡통일 줄은 몰랐겠지하며 파스를 농락했다...[29] 출시년도 기준으로는 라이징 리벤젼스와 팬텀 페인이 존재하지만 두 게임 모두 과거 김도가 이미 플레이한 전적이 있기에 다시 플레이하는건 계획에 아직 없다고 밝혔다.[30] 이후 김도가 똘삼과 추한 언쟁을 벌인 후 해당 일에 대해 후일담을 남겼는데 나도 이런 어른스러운 사람이 돼야 한다며 말했지만 리뷰는 긍정적으로 바꿔줄 수 없다는(...)말을 남겼다.[31] 또한 일어 더빙으로 해야 약간 B급같은 쌈마이한 맛이 있다고...[32] 노딱 받으면 어쩌냐는 말에 여름이니까 시원해야하지 않냐며 쿨하게 여러분이 즐거우면 됐다는 드립은 덤[33] 정황상 비슷한 스타일의 개그 스트리머인 짬타수아와 나름 인연이 있기도 하고 해당 게임을 클리어한 전적도 있어서 초대 받은 듯 하다.[34] 김도가 여기서 유일한 현역병 출신이다.[35] R을 짧게 누르면 잔탄 확인, 길게 누르면 장전이다.[36] 김도가 48%를 진행했던 지형은 황폐화된 불모지인데, 이 지형은 소음이 멀리 퍼진다는 디메리트가 있다.[37] 외계인들이 내 ㅈ을 빨러 온다(...). 흔한 잡히면 게임오버인 시스템이었지만 외계인의 키가 작아서 비주얼이 플레이어의 허리를 잡고 뭔가 소리를 내는(...) 상황이었기에 그런 드립이 나올 만도 했다.[38] 사실 토카타와 푸가 자체가 뜬금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 브금 자체가 소위 띠로리 로 알려진 마성의 BGM이기 때문에 심각한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김도나 시청자나 모두 빵터지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