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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21:03:52

마이리틀셰프

1. 개요2. 시놉시스3. 스테이지
3.1. 일반 모드3.2. 마스터 모드
4. 테마
4.1. 1월드 쿠킹 시티
4.1.1. 1. 그릴 하우스4.1.2. 2. 초밥 하우스4.1.3. 3. 커피 하우스4.1.4. 4. 파스타 하우스4.1.5. 5. 도넛 하우스4.1.6. 6. 중식 하우스4.1.7. 7. 카레 하우스4.1.8. 8. 멕시칸 하우스4.1.9. 9. 라멘 하우스4.1.10. 10. 한식 하우스4.1.11. 11. 아이스크림 트럭4.1.12. 12. 햄버거 푸드트럭
4.2. 2월드 호텔 스트리트
4.2.1. 13. 스페니쉬 레스토랑4.2.2. 14. 씨푸드 레스토랑4.2.3. 15. 베트남 레스토랑4.2.4. 16. 베이커리 하우스4.2.5. 17. 피자 레스토랑4.2.6. 18. 팬케이크 하우스4.2.7. 19. 철판 요리 레스토랑4.2.8. 20. 디저트 하우스4.2.9. 21. 일본식 푸드트럭4.2.10. 22. 독일 레스토랑4.2.11. 23. 태국 레스토랑4.2.12. 24. 터키 레스토랑
4.3. 3월드 비치 스트리트
4.3.1. 25. 그리스 레스토랑4.3.2. 26. 사천식 레스토랑4.3.3. 27. 프루트 하우스4.3.4. 28. 하와이 레스토랑4.3.5. 29. 오믈렛 하우스4.3.6. 30. 크리스마스 파티 하우스4.3.7. 31. 컵케이크 하우스4.3.8. 32. 스튜 하우스4.3.9. 33. 떡볶이 하우스4.3.10. 34. 말레이시아 레스토랑4.3.11. 35. 샐러드 하우스4.3.12. 36. 치킨 트럭
4.4. 4월드 테마파크 스트리트
4.4.1. 37. 프랑스 레스토랑4.4.2. 38. 토스트 하우스4.4.3. 39. 런치박스 하우스4.4.4. 40. 불고기 레스토랑4.4.5. 41. 스위스 레스토랑4.4.6. 42. 와플 트럭4.4.7. 43. 냉면 하우스4.4.8. 44. 포르투갈 레스토랑4.4.9. 45. 롤리폴리 꼬또 레스토랑4.4.10. 46. 김치 하우스4.4.11. 47. 프레젤 하우스4.4.12. 48. 베이스볼 스낵바
4.5. 5월드 카페거리
4.5.1. 49. 오뚜기몰4.5.2. 50. 제주 카페4.5.3. 51. 모로코 레스토랑4.5.4. 52. UFO 스토어4.5.5. 53. 슈퍼 버거4.5.6. 54. 윈터 카페4.5.7. 55. 티 하우스4.5.8. 56. 츄러스 카페4.5.9. 57. 베이글 하우스4.5.10. 58. 에스프레소 바4.5.11. 59. 푸딩 하우스4.5.12. 60. 할로윈 하우스
4.6. 6월드 아시안 푸드거리
4.6.1. 61. 템플푸드 하우스4.6.2. 62. 오사카 레스토랑4.6.3. 63. 딤섬 하우스4.6.4. 64. 노마네 김밥4.6.5. 65. 경양식당4.6.6. 66. 몽골 레스토랑4.6.7. 67. 하노이 월남쌈4.6.8. 68. 숯불 닭갈비
4.7. 쿠킹 월드
4.7.1. 스테이크 전문점4.7.2. 한식 전문점4.7.3. 커피 전문점4.7.4. 베이커리 전문점4.7.5. 초밥 전문점4.7.6. 파에야 전문점4.7.7. 중식 전문점4.7.8. 팬케이크 전문점4.7.9. 프루트 전문점4.7.10. 토스트 전문점4.7.11. 베트남 전문점4.7.12. 그리스 전문점4.7.13. 베이스볼 전문점
5. 손님
5.1. 일반 손님5.2. 도움을 주는 손님5.3. 까다로운 손님5.4. 특별 손님
6. 뽑기
6.1. 럭키볼6.2. 윌리6.3. 룰루
6.3.1. 재화
7. NPC 퀘스트8. 에피소드
8.1. 주는대로 먹는 윌리암8.2. 환경운동가 샘8.3. 부자 루이8.4. 요리사 쟝8.5. 명랑한 앨런8.6. 비서 니콜8.7. 잠꾸러기 허니8.8. 게임 마니아 잭8.9. 플랜걸 이사벨8.10. 독서광 헬렌8.11. 대식가 도날드8.12. 명상가 요다8.13. 성격 급한 폴 할아버지
9. 뷰티살롱10. 세계셰프대회
10.1. 역대 대회 레스토랑 목록
11. 논란
11.1. 건의사항에 대한 늦은 피드백11.2. 일본식 푸드트럭 업데이트
11.2.1. 게임의 짙은 일본색11.2.2. 메일함 제한11.2.3. 일부 레스토랑의 구성 변화
11.3. 핵 논란
11.3.1. 말레이시아 레스토랑 디스플레이 문제

1. 개요

마이리틀셰프(My Little Chef)는 남녀노소 누구나 친숙한 요리를 주제로 한 캐쥬얼 쿠킹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그램퍼스가 제작하고 쿠킹 어드벤처라는 이름으로 북미, 일본, 동남아시아 등 약 150개국에서 서비스한다. 한국에선 2017년 4월 25일부터 마이 리틀 셰프라는 이름으로, 조이맥스가 2019년 4월 29일까지, 2019년 4월 30일 이후로는 그램퍼스가 직접 서비스하고 있다. 마이리틀셰프 공식 카페 링크

2021년 3월 한국을 휩쓴 브레이브걸스롤린 역주행 신화에 뜻밖에 수혜를 받았다. 그룹의 멤버인 유정이 연습생 때부터 꾸준히 즐겨온 모바일게임이 있다는 이야기가 공개됐는데, 그게 바로 이 게임. 굉장히 열심히 하는 모양으로, 무려 5년 동안 하고 있다고 한다. 유정의 인기가 급상승함에 따라 전혀 예기치 못한 엄청난 홍보효과를 보게 되자 해당 이야기가 소개된 영상에 제작자가 직접 댓글을 달았다. 그리고 2023년 8월 드디어 브브걸 유정이 마이리틀셰프의 광고 모델이 되었다.

2. 시놉시스

내 이름은 노마~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해.
20년 전, 새로운 가족을 찾던 양부모님[1]
나를 입양하게 된 것이 2살 때의 일이야.
어렸을 때 부모님에게 음식을 해 드린적이 있어.
정말 맛있게 드셔주셨고
난 정말 기뻤지!!
그후 요리에 흥미를 갖고
꿈과 실력을 키워 나갔어
그리고 나는 명문요리학교인 CIA에 입학했어.
CIA에서 요리에 관한 많은 것들을 익혔고
실습도 열심히 했지
물론 다양한 아르바이트로 실습도 많이 했어~
그리고 노력을 인정받아 많은 상도 수상했지!
그렇게 CIA를 수석졸업하게 되었고 이제 꿈을 향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고 해~
내 꿈은 내가 만든 음식으로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거야~
나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 볼래?
Let's Go~ 마이 리틀 셰프~!!

3. 스테이지

3.1. 일반 모드

스토리 모드와 같이 생각하면 된다. 1월드는 각 테마별로 45개의 스테이지로, 2월드부터는 각 테마별로 55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쿠킹월드는 각 테마별로 5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여타 쿠킹 시뮬레이션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스테이지 진행방식은 손님들이 주문하는 요리들을 만들어 팔고 팁을 받는 형식이다. 각 테마별로 요리들의 종류와 만드는 방식이 다 다르다. 다른 게임들과는 다르게 이 게임에는 특수 손님들이 있는데, 도움을 주는 손님들과 까다로운 손님이 있다. 자세한 건 아래 손님 문단 참고.

여타 타이쿤 게임들과 달리 제한시간이 지나면 손님이 남아있어도 가차없이 게임이 중단되어 신속한 서빙으로 손님을 빠르게 내보내는 게 매우 중요하다.

3.2. 마스터 모드

하우스 별로 일반 스테이지를 모두 클리어하면 진행할 수 있는 모드이다. 마스터 셰프 "첸"이 함께 하는 5개의 특별한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고 비타민 3개가 소모된다. 한 번 깬 스테이지에는 다시 도전할 수 없지만 마스터셰프 첸이 방문한 레스토랑의 경우 젬을 사용하여 재도전이 가능하다. 마스터셰프 첸은 마스터 모드가 모두 클리어된 레스토랑 중 1곳을[2] 하루에 1번씩 랜덤으로 방문한다. 처음 마스터 모드 도전 시엔 일반 모드의 스테이지처럼 손님들이 정해진 순서대로 나오지만, 재도전할 경우 손님들의 순서가 몇몇을 제외하고 랜덤으로 재배치된다.

스테이지 1 : 환경의 날. 쓰레기통 사용 불가
스테이지 2 : 러시아워. 입장 대기시간 감소
스테이지 3 : 주문량 대폭 증가. 일반 손님들도 한 번에 최대 3개씩 주문한다.
스테이지 4 : 시간을 중요시하는 손님들 위주로 입장
스테이지 5 : 위 네가지 단계의 종합

4. 테마

현재 3개의 월드로 구분이 되어 있다. 1월드는 쿠킹 시티, 2월드는 호텔 스트리트이다. 호텔 스트리트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쿠킹 시티의 마지막 매장인 '햄버거 푸드트럭'을 오픈하면 된다. 쿠킹 시티와 비치 스트리트는 각 45개의 스테이지, 호텔 스트리트는 55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3월드는 비치 스트리트로, 2019년 7월 17일 업데이트되었다.

스테이지 별로 일정 점수를 기준으로 별을 1개에서 3개까지 얻을 수 있으며, 각 매장별로 일정 별 이상 얻을 시 매장 등급이 올라간다.(최대 5등급)
쿠킹 시티에서 등급의 기준은 각 매장별로 다르며, 모든 스테이지를 별 3개로 깰 시에(별 135개를 모을 시에) 5등급이 된다.
쿠킹 시티에는 일일 수익금이란 개념이 있는데, 어느 매장이 일정 등급을 달성하면 24시간마다 해당 매장에서 일정 코니를 수령할 수 있다. 코니의 액수는 등급마다, 매장마다 다르다.
호텔 스트리트에서는 별 60개 이상 1등급, 별 90개 이상 2등급, 별 120개 이상 3등급, 별 150개 이상 4등급, 별 165개 모두 모을 시 5등급이 된다.
호텔 스트리트와 비치 스트리트에는 일일 수익금의 개념이 없는데, 위의 등급들을 달성할 때마다 일정량의 젬이 즉시 지급된다. 별 1개 달성 시 젬 1개, 별 2개 달성 시 젬 3개, 별 3개 달성 시 젬 5개, 별 4개 달성 시 젬 7개, 별 5개 달성 시 젬 10개를 준다.

4.1. 1월드 쿠킹 시티

보통 어려워하는 테마는 한식, 햄버거, 중식, 아이스크림, 파스타 순이며 이는 개인차가 존재한다. 특히 대부분의 유저가 한식하우스를 압도적으로 어려워한다.

4.1.1. 1. 그릴 하우스

가장 기본이 되는 스테이크 하우스.
스테이크에 레몬, 당근, 브로콜리, BBQ 소스, 머쉬룸 소스를 올려 돈을 더 받을 수 있다. 사이드메뉴로는 와인(레드)[3], 양파튀김을 판다.
고기는 레어(옅은 빨간색), 미디움(갈색), 웰던(짙은 빨간색)으로 구울 수 있는데 웰던을 찾는 손님이 들이닥칠 경우 급하게 준비하기 어려우므로 한두개 정도는 웰던으로 미리 구워놓는 편이 좋다. 손님들이 정신없이 들어닥치면 레어 스테이크와 웰던 스테이크의 색이 헷갈리기 쉬우므로 주의를 요한다. 화력조절기와 애피타이저를 무료로 쓸 수 있다.

최초의 특수손님으로 주는대로 먹는 윌리암이 등장하는 테마. 이 손님에게는 무엇을 줘도 상관이 없다. 그래서 제작에 실패한 요리를 주거나 만들기 간단한 사이드메뉴를 줄 수도 있다. 만약 점수를 신경쓸 경우, 가장 비싼 음식을 줌으로써 윌리암이 비싼 팁을 주게 만들 수 있다.

여담으로 레어와 미디움과 웰던 모두 가격이 동일하다. 그래서 윌리암에게 가장 비싼 음식을 줄 때 굳이 웰던으로 줄 필요도 없다.

4.1.2. 2. 초밥 하우스

참치, 달걀말이, 고등어, 문어, 장어, 군함, 김말이 초밥이 주 메뉴. 군함 초밥[4]과 김말이 초밥[5]에는 각각 성게알과 연어알을 올릴 수 있다. 사이드 메뉴로는 달걀찜, 왕새우 튀김, 녹차를 판다.

초밥 하우스의 난관은 바로 회전초밥집이란 것이다. 그 덕분에 먼저 온 손님의 음식을 레일 위에 서빙했는데, 나중에 온 손님이 그걸 낼름 집어먹고 가는 행태가 엄청나게 벌어진다. 회전한단 특징 때문에 미스가 없다는 이점도 있는데, 밥이 리필되는 족족 초밥을 미리 만들어 테이블에 올려놓는 것이 가능하다.[6]

사실 그냥 주문 나오는대로 올리면 어느 정도 해결되는 문제이긴 하지만, 만약 고득점을 노리고 싶다면 2가지 꼼수를 이용할 수 있다.
먼저는, 팁 수거 순서를 의도적으로 하는 방법이 있다. 팁을 수거하지 않은 자리에는 손님이 오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갱스터 킹같이 조금이라도 빨리 내보내고 싶은 손님들은 맨 왼쪽에 앉혀버리고, 명상가 요다와 같이 중간에 음식 가로채기를 당해도 상관없는 손님들은 맨 오른쪽에 앉혀버리는 수가 있다.
다음으로는, 레일 위에 있는 음식을 의도적으로 붙잡고 있는 방법이 있다. 붙잡고 있는 경우, 잡고 있는 동안은 음식으로 취급이 안 되기 때문에 원하지 않는 손님에게 홀라당 넘어가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다. 가령 3번째 자리에 앉은 갱스터 킹에게 참치 초밥을 줘야하는 상황인데, 1번째 자리에 명상가 요다가 앉아서 참치 초밥을 요구하는 경우를 생각해보자. 이 때 가만히 넋 놓고 있으면 요다가 참치를 먹어버리게 되는데, 참치를 붙잡고 있어서 그 뒤의 갱스터 킹에게 넘어가도록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초밥 하우스의 팁으로, 사이드 메뉴는 완성되는 즉시 바로바로 레일 위에 올리는 게 좋다는 것이다. 주문할 때만 내야지 생각하다가 대식가 도날드와 같은 대량 메뉴 주문 손님이 사이드 메뉴 주문을 내는 경우 대참사가 일어날 수 있기에, 나오는대로 회전 레일에 올려버리는 것이 좋다.

세계셰프대회에서 의외로 어려운 하우스다. 그 이유는 사이드메뉴의 느린 생성속도때문. 달걀찜과 왕새우튀김과 녹차 이 모두 최대 1개씩만 생성 가능하기 때문에 사이드메뉴 주문이 몰려 있으면 그게 바로 가불기다. 특히 세계셰프대회는 메뉴가 랜덤으로 나오기때문에 운이 나쁘면 한번에 녹차 4개를 손님 4명에게 주문받는 상황도 생길 수 있다. 이런 경우엔 애피타이저를 적절히 활용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4.1.3. 3. 커피 하우스

주 메뉴는 커피 및 음료다. 종류는 에스프레소(+콘파냐), 아메리카노(+아이스), 카페비엔나(+아이스), 카페라떼(+아이스), 그린티라떼(+아이스)로 굉장히 많다. 사이드 메뉴로는 쿠키, 베이글, 생과일 주스를 판다.

컵은 3종류로 에스프레소 잔, 머그잔, 아이스커피잔이다. 다행히 각 잔에 대해 업그레이드를 할 필요는 없다.

콘파냐와 카페비엔나 등 휘핑크림을 얹어야 하는 커피들은 모든 재료를 다 넣은 뒤 마지막에 휘핑크림을 뿌려야 한다.
라떼의 경우 스팀기(좌우 한 개씩)에 우유를 넣어서 뽑고 머그컵을 이용하여 커피 또는 녹차와 섞으면 하트모양이 나오면서 완성된다. 우유는 쓸 때마다 잊지말고 다시 데워놓자.
처음 플레이할 때 많은 유저들이 아이스 카페라떼를 만드는 방법을 몰라서 헤맨다. 아이스 카페라떼와 아이스 그린티라떼는 에스프레소(녹차)와 차가운 우유를 넣고 얼음을 넣어서 만든다.

오븐에 쿠키와 베이글은 특정 메뉴에 몰려있지 않은 이상 하나씩 구워 놓는 게 편할 것이다. 생과일주스는 1개 이상 쓰면 바로 믹서기를 돌리는 걸 추천한다.

주는대로 먹는 윌리암이 올 경우, 아이스 카페비엔나가 제일 비싼 메뉴에 해당하니 이를 만들어주는 게 좋다.

4.1.4. 4. 파스타 하우스

오일, 토마토, 크림소스 맛의 세 가지 파스타가 주 메뉴이고 양배추, 토마토(위쪽), 마늘빵, 모닝빵(아래쪽)을 올려놓을 수 있다. 사이드 메뉴로는 와인(레드, 화이트)[7]과 화덕피자를 판다.

난이도가 앞의 레스토랑에 비할 때 급상승한다. 해면기에서 면이 따로 만들어지고, 이 면을 다시 후라이팬에 올린 뒤 소스를 넣을 때 비로소 파스타가 만들어진다. 이 파스타를 후라이팬에 오래 두면 타버린다. 메인 메뉴를 태워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올라간다.

물론 그릴 하우스의 스테이크도 오랫동안 있으면 탄다. 그렇지만 그릴 하우스에서는 태워먹었을 경우 버리고 다시 고기를 올릴 수 있지만 파스타 하우스에서는 해면기에서 면이 만들어져 있어야 면을 올릴 수 있다. 이 사소한 차이가 초반 유저들에게의 체감 난이도를 확 높여버린다.

와인도 은근 플레이어의 애를 먹이는 요소 중 하나다. 와인은 최대 3잔까지 놓아둘 수 있으며 한 번에 1잔씩 따를 수 있다.[8] 그렇기에 대식가 도날드가 와인 3잔을 시키기라도 하는 경우, 파스타 타느라 정신없는데 와인까지 같이 신경써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러한 상황 또한 난이도를 올리는 데에 기여를 했다. [9]

참고로 이 파스타 하우스는 유저들 사이에서 제일 하기 싫었던 하우스들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다. 이곳이 고작 4번째 하우스란 점을 고려하면 얼마나 벨붕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2018년 11월 27일 업데이트 이후로 마늘빵과 모닝빵의 위치가 조리대 기준 왼쪽 아래에서 아래로 바뀌었고 그에 따라 화덕의 크기가 더 커졌고 에피타이저의 위치가 조리대 기준 아래에서 왼쪽 아래로 바뀌었다.

사소한 팁으로 조리대 위에 오일, 토마토, 크림소스 파스타를 각각 2개씩 있도록 유지한다는 마인드로 해보는 걸 추천한다. 무작정 그릴 하우스 할 때처럼 굽는 대신에 조금이라도 형식을 갖고 만든다면 클리어하기 수월해질 것이다.

4.1.5. 5. 도넛 하우스

이스트 찰링 도넛이 주 메뉴이고 블랙, 화이트, 핑크, 블루 글레이즈에 슬라이스 아몬드, 레인보우 스프링클, 딸기 쿠키 가루 또는 허니 시럽, 초코 시럽을 뿌릴 수 있다. 사이드메뉴로는 커피와 머핀을 판다.

이 곳 닮았다[10]

스테이지 난이도 자체는 1월드에서 제일 쉽다. 도넛도 정말 빠르게 만들어지고, 주문받는 즉시 데코를 올려 팔면 되기 때문. 머핀도 거의 넉넉하게 만들어지고 오븐 한 번 딱 누르면 꽤 빠르게 만들어지는 걸 볼 수 있을 것이다. 소리도 낭랑해서 놓치기 어려운 편.

다만 마스터모드와 세계셰프대회에서는 조금 어려울 수 있는 게, 주문량이 폭등하면 어떤 종류의 도넛을 많이 만들어야하는지 헷갈릴 수 있다. 또 토핑들이 꽤 가까이 붙어있어서 실수하기 쉽기도 하다.

색맹에게는 많이 어려울 수 있는데, 메뉴들의 차이를 거의 색에만 의존하기 때문. 참고로 블랙 글레이즈에 초코 시럽을 뿌리면 모두 검은색이어서 일반인들도 구분하기 어렵다. 글레이즈만 있는지 시럽도 같이 있는지 잘 확인할 것.

2018년 11월 27일 업데이트 기준으로 쓰레기통 위치가 왼쪽 아래에서 중앙 아래로 바뀌었다.

4.1.6. 6. 중식 하우스

돼지고기, 생선, 게 요리가 주 메뉴이고 밥, 야채, 소스를 올려놓을 수 있다. 사이드메뉴로는 북경오리, 보이차, 찐빵, 딤섬을 판다.

스테이지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다. 최대 5개의 에 적당하게 돼지고기, 생선, 게를 배치한 뒤 최대 4개의 그릇에 주문에 알맞게 차리고 데코하면 된다. 혹시 요리의 속도가 후달린다 싶으면 기름을 뿌려서(풀강시 최대 8번까지) 빠르게 하면 된다. 북경오리는 떨어지지 않게 계속 구워주면 되고, 보이차는 초밥하우스의 녹차같이 알아서 리필이 되는 데다가 최대 3개까지 가능하여 초밥 하우스의 녹차처럼 부족할 일은 없다. 찐빵과 딤섬도 계속 떨어질 때마다 쪄주면 되기에 전체적으로 컨트롤에 있어 큰 어려움은 없을 거다.

다만 문제는 점수다. 중식 하우스를 플레이하다보면 모든 손님을 녹색게이지에 맞춰 보내고 시간도 최대한 짧게 끝내도 점수는 1스타의 점수에도 한참 못미치는 상황을 자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는 업그레이드 상황때문에 그렇다. 항상 쓰이는 그릇을 1순위, 주재료인 돼지고기, 생선, 게를 맥시멈으로 업그레이드하기위해 노력하는 걸 추천한다. (이는 다른 하우스도 마찬가지다. 1순위는 항상 쓰이는 것, 2순위는 주재료다. 혹 사이드메뉴가 많은 스테이지를 만난 경우에는 그 메뉴를 위주로 추가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도 나쁘지않다.) 그런데 다른 하우스들도 업그레이드가 필수적임에도 불구하고 유독 중식 하우스에서 헤매는 이유가 있는데, 중식 하우스를 기점으로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재화와 필수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는 정도가 대폭 증가한다. 그래서 도넛하우스까지 별탈없이 넘어온 유저들도 중식 하우스의 기막힌 비용을 보고 꽤나 애를 먹게 된다. 재화 노가다에 대해서는 뽑기 문단을 참고.

처음 플레이하는 경우에는 어려워하는 또 다른 이유가 있는데, 이전에 그릴 하우스나 도넛 하우스와 같은 경우는 접시가 6개로 넉넉히 있었지만 그에 비해 중식 하우스는 접시가 최대 4개뿐이다. 또한 웍으로 만든 요리들이 상당히 빠른 시간에 타버리기도 하기 때문에 요리 배분이 상당히 중요해진다. 특히 앞선 테마와 달리 유독 이 테마에서는 한 가지 요리가 연속해서 나오는 경우가 조금 잦다. 예를 들면 6번째 손님부터 13번째 손님이 죄다 돼지고기 요리만 시키는 식이다. 이런 상황에서 주문 확인 없이 다른 요리만 주구장창 만들어내면 안될 것이다.

2018년 11월 27일 업데이트 이후로 부가 데코(밥, 야채, 소스)의 위치가 중앙 아래에서 왼쪽 아래로 바뀌었다. 그와 함께 에피타이저의 위치도 찜기 아래에서 티포트 아래로 바뀌었다. 화덕은 왼쪽으로 치우쳐졌으며 쓰레기통은 왼쪽 아래에서 오른쪽 아래로(...) 바뀌었다.

4.1.7. 7. 카레 하우스

, 이 주 메뉴이고 마카니, 빈달루, 팔락 파니르, 요거트를 올려놓을 수 있다. 사이드메뉴로는 라씨, 사모사, 탄두리 치킨(+레몬,소스)을 판다. 난과 탄두리 치킨은 같은 화덕에서 만들며 난과 밥을 같은 조리 선반에 올려놓는다. 플레이는 무난무난하게 가능하다.

코니노가다로의 최적의 장소다. 풀강 상태로(주방 + 인테리어 + 전용 옷) 카레 하우스 45스테이지를 돌면 대략 17000코니 가량을 한 번에 모을 수 있다. 이 금액은 이후 14번째 스테이지인 씨푸드 레스토랑까지 통틀어서 최고금액이다. 그래서 코니가 떨어졌는데 당장 필요하다 싶으면 주로 들르는 곳이 바로 이 카레 하우스다.

베트남 레스토랑부터는 17000코니 벌이가 가능해진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레 하우스가 노가다로 최적인 이유가 몇 가지 있는데 1) 난도가 다른 하우스에 비해 쉬운 편이고 2) 호텔 스트리트의 식당들은 한 번에 비타민 12개 이상 들어가는 반면 카레 하우스 45스테이지는 비타민 10개로 가능하다. 즉, 가성비가 뛰어나다. 이 2가지 이유로 여전히 코니노가다에 있어서는 최고의 장소이다.

2018년 11월 27일 업데이트 이후로 소스들의 크기가 조금 커졌다.

4.1.8. 8. 멕시칸 하우스

타코에 올린 소고기, 새우, 감자튀김이 주 메뉴이고 체다 치즈, 토마토, 아보카도(위쪽), 양상추, 양배추(중간)를 올려놓을 수 있다. 사이드메뉴로는 칵테일(+병맥주, 라임)[11]나초(+치즈, 과카몰레 소스)를 판다.

소고기와 새우를 같은 후라이팬에서 만들고, 감자는 튀김기에서 따로 튀긴다. 나초는 오른쪽에 나초 메이커가 따로 있으며 칵테일은 왼쪽에 블렌더가 따로 있다. 업그레이드만 잘 해놓는다면 난도는 어렵지 않은 편. 플레이 방식은 카레 하우스와 매우 흡사하다.

2018년 11월 27일 업데이트 기준으로 타코 셀과 양상추, 양배추의 위치가 바뀌었다.

4.1.9. 9. 라멘 하우스

2017년 6월 27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테마.

돈코츠 라멘, 매운 돈코츠 라멘이 주 메뉴이고 편육, 달걀, 어묵, 야채를 고명으로 올려놓을 수 있다. 사이드메뉴로는 군만두, 구운 주먹밥, 생맥주[12]를 판다.

해면기를 통해 면을 꺼내 라멘을 만든단 점은 파스타 하우스와 같지만, 면이 탈 일이 없다는 점에서 파스타 하우스와 다르다.
군만두와 주먹밥은 오른쪽의 가스레인지를 통해 만들어진다. 일정 시간 이상 방치하면 음식이 타버리니 주의하자. 이건 라멘 하우스만의 특색인데, 메뉴가 군만두, 구운 주먹밥, 그리고 세트메뉴(군만두+구운주먹밥)로 3가지가 있으며 소스를 추가할 수도 있다. 앞의 두 개는 원형 접시에 담지만 이 세트메뉴는 사각 접시에 담아야 한다.
생맥주는 왼쪽의 생맥주 기계를 통해 만들어진다.

라멘 하우스는 앞의 중식, 카레, 멕시칸에 비해 적은 업그레이드로도 5스타까지 충분히 클리어할 수 있다. 웬만해서는 이 하우스에서 재화를 아끼는 편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이 다음 하우스가.....

2018년 11월 27일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휴지통의 위치가 중간쪽으로 옮겨졌다.

4.1.10. 10. 한식 하우스

2017년 8월 1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테마.

당근 채, 달걀 지단, 볶은 애호박, 데친 시금치, 삶은 콩나물, 양배추 채를 넣은 고추장, 달걀, 불고기 비빔밥이 주 메뉴이고 사이드메뉴로는 불고기볶음, 떡갈비, , 식혜, 수정과를 판다. 밥은 무쇠솥, 불고기/계란/전은 후라이팬, 떡갈비는 화로, 식혜와 수정과는 전통음료 세터를 이용한다.

난이도가 극악무도하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정말 난이도가 1월드 내에서 최고봉이다.

주메뉴인 비빔밥은 기본적으로 당근과 달걀 중 하나, 애호박과 시금치 중 하나, 콩나물과 양배추 중 하나가 필수적으로 들어간다. 메뉴 하나 당 부속재료가 3개나 필수적이다보니 처음 이 매장을 접하면 손이 좀 많이 꼬일 수 있다.

비빔밥의 주재료는 고추장, 달걀, 불고기가 있으며 이 중 고추장은 비빔밥 조리대 옆에 있어서 재료만 넣고 바로 서빙하면 되고 달걀과 불고기는 후라이팬을 통해 볶는다. 중요한 건 조리대가 최대 4개라는 거다. 그 어렵던 파스타 하우스도 조리대가 4개뿐이었는데, 그나마 그건 주재료인 면을 조리하는 거라 가끔 생각없이 놓는 것도 허용이 된다. 한식 하우스에서는 생각없이 달걀과 불고기를 볶아버리면 고추장비빔밥을 만들 칸이 없거나 아예 달걀과 불고기를 올리지 못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계속 생각하면서 무엇이 부족한지 봐야한다. 이는 이후의 푸드트럭들에서도 해당되는 얘기이다.

사이드메뉴로 쓰이는 재료는 불고기, 전, 떡갈비가 있다.(음료는 제외) 상술했듯이 불고기와 전은 후라이팬에서, 떡갈비는 화로에서 만들어진다. 마찬가지로 계속 생각하며 요리해야한다. 후라이팬은 6개인데 비빕밥과 다용도 조리대는 최대 4개이기 때문에 막 올리면 어느 하나의 재료를 올리지 못할 수 있다. 특히 화로가 3개라고 떡갈비 3개 다 계속 올려두고 그런 일은 없도록 하자. 대식가 도날드가 떡갈비를 시키지 않는 이상 웬만하면 평소엔 1~2개만 올려놓고, 나머지는 전과 불고기 볶음으로 채워서 게임을 하자.

가장 중요한 가스레인지 컨트롤만 잘 한다면 조금이나마 괜찮을 것이다. 처음에는 웬만해서는 계란 1개, 불고기 2개, 전 1개를 올린 뒤에 불고기 1개와 전 1개는 다용도 조리대에 놓는 것을 추천한다. 변수가 특히 많은 맵이고 피지컬도 높게 요구되는 맵이기 때문에 잘 적응해볼 필요가 있다. 참고로 한식 하우스는 제일 힘들어했던 레스토랑을 꼽으라고 할 때 압도적으로 많이 나오는 레스토랑이(었)다. 자신만 어려운 것이 아니니 안심하고 꾸준히 연습해보자.

2018년 11월 27일 업데이트 기준으로 에피타이저의 위치가 당근채와 달걀 지단 아래에서 떡갈비 옆으로 바뀌었다.

4.1.11. 11. 아이스크림 트럭

2017년 9월 19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테마.

딸기, 망고, 블루베리, 초코, 그린티, 요거트(싱글 콘, 더블 콘, 컵) 아이스크림이 주 메뉴이고 사이드메뉴로는 와플(+생과일,베리,휘핑크림), 아이스크림 쉐이크(6가지 아이스크림 중 선택 후 우유와 같이 블렌더에)를 판다.

컵의 경우 스푼이 반드시 들어가며 와플 쿠키, 롱스틱, 스프링클, 쿠키 크런치를 추가할 수 있다. 쉐이크를 만들때는 미리 우유를 부어놓고 빠르게 아이스크림을 바로 넣자. 와플은 뚜껑을 바로 열고 접시에 놓으면 되고 베리와 생과일은 구분하기 어려우니 주의.

한식의 난도에 가려진 만만치 않은 관문이다. 난도가 결코 쉽지 않다. 아니, 그냥 어렵다.

아이스크림 관리에 정말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데, 이는 모든 메뉴에 아이스크림이 쓰일 수 있기 때문. 와플에도 휘핑크림 대신 들어갈 수 있고, 쉐이크의 경우 만드는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에 주메뉴에 신경쓰면서 아이스크림을 바닥낸 경우 계속 주문이 밀릴 수 있다. 혹여나 아이스크림을 옮기다가 실수라도 한 경우는 정말 낭패다.

아이스크림 종류는 6가지이며 스푼과 컵은 4개까지 놓을 수 있고 스쿱은 최대 10개까지기 때문에 항상 모든 아이스크림 개수가 같을 수는 없다. 그렇기에 그때그때 어느 아이스크림이 필요한지 계속 확인해가면서 수행해야 된다.
사실 이 점 때문에 미식가 도날드가 굉장히 거슬릴 수 있다. 계속 고르게 분배를 하려다보면 1~2개씩 배분되게 되는데, 한 번에 3개를 시키는 도날드가 그렇게 얄미울 수가 없다. 그나마 일반 모드에서는 도날드가 더블 콘은 시키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자. 한 가지 맛 아이스크림에는 최대 3개까지의 스쿱만 꽂을 수 있다는 점도 명심하자.

일반 스테이지에서는 가수 존을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 스테이지마다 은근히 많이 나온다.[13] 혹시 다른 손님들에게 줄 아이스크림들이 떨어진 상태라면 다 제껴두고 가수 존만 바라보면서 메뉴를 구성하자. 다른 손님들 게이지가 아무리 떨어져도 가수 존으로 다시 올리면 그만이다.

세계셰프대회에서 극악의 난도를 보여준다. 일반 스테이지에서는 밸런스 조정을 위해서 주문 내용과 순서가 정돈되어 있지만, 말 그대로 랜덤으로 나오는 이 테마에서는 그런 배려를 찾아볼 수가 없다. 더블콘 주문이 한 번에 3개 나오는 경우도 가능하며, 일반 스테이지에서 잠시 쉬어가는 타임으로 나오는 와플 주문이 단 1개도 안 나오는 상황도 충분히 가능하다.

여담으로 아이스크림 트럭에서 한 가지 맛을 계속 파내면 아이스크림이 바닥나는 이미지가 나온다. 상당히 디테일한 부분이다.

이 곳과 라멘 하우스에서 버프를 받을 수 있는 인형이 없다.

4.1.12. 12. 햄버거 푸드트럭

2017년 10월 31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테마.

햄버거가 주 메뉴에 양배추(초록색), 치즈(노란색), 양파(보라색), 토마토(빨간색), 달걀, 베이컨을 속재료로 넣을 수 있으며 사이드메뉴로는 감자튀김(+토마토케첩 소스, 치즈 소스), 탄산음료를 판다. 그릴 하우스처럼 패티를 그릴에 굽는데 3단계로 색깔이 변해야만 햄버거 빵에 얹을 수 있다. 달걀, 베이컨은 후라이팬을 이용한다. 빨간색 토마토와 보라색 양배추가 헷갈리기 쉬우니 주의.

1월드의 마지막답게 역시 만만치 않은 난이도다. 한식 레스토랑처럼 조리대가 4개이며 그릴과 후라이팬은 각 6개여서 패티를 놓기가 빡빡하다. 그렇기에 한식처럼 매순간마다 적절한 판단으로 진행해야한다. 패티, 달걀, 베이컨이든 부족할 때를 위해 만들어야 한다. 미리미리 만들다가는 계속 타버려서 한식을 플레이할 때와 같은 고통이 수반될 수 있으니 조심. 하지만 달걀과 베이컨을 각각 1개씩 구워주는 방법과 설명된 방법들을 활용하면 업그레이드만 잘 해도 쉽게 깰 수 있다.

그나마 한식 하우스보단 난도가 덜한 게 우선 사이드메뉴를 만드는 게 간단하다. 감자튀김은 멕시칸 하우스의 감자같이 누르기만 하면 되고, 탄산음료는 컵을 옮기기만 하면 알아서 만들어진다. 한식 하우스에서 떡갈비, 전, 불고기를 구우면서 태우지 않도록 유념해야 했던 점과 음료가 2종류였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는 분명하다. 그 외에도 빵을 자유롭게 놓을 수 있다는 점[14] 등에서 한식과 비교할 땐 쉬운 편이란 걸 알 수 있다.

4.2. 2월드 호텔 스트리트

호텔 스트리트부터는 일정 젬을 내야 다음 레스토랑을 오픈할 수 있다. 보통 철판요리와 팬케이크를 상당하게 어려워하며[15] 그 뒤를 피자, 씨푸드[16], 스페니쉬[17], 베트남[18]이 잇는다. 이 역시 개인차가 있다.

4.2.1. 13. 스페니쉬 레스토랑

2017년 12월 12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테마. 그릴 하우스 별 120개 이상 기준으로 20젬을 지불해야 오픈 가능하다.

파에야(+새우, 홍합, 오징어, 토마토, 완두콩, 레몬)가 주 메뉴고, 사이드 메뉴로는 칵테일 종류인 상그리아(+레몬) 와 감바스, 타파스(+토마토,치즈,바게트)를 판다. 냄비 위에 재료를 넣고 뚜껑을 닫아야 조리가 시작되며 완료 후 접시에 놓지 않고[19] 바로 서빙한다.

처음 플레이할 땐 지금까지의 레스토랑과는 조금 다른 방식에 낯설 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어렵지는 않은 편이었다. 근본적으로는 주문을 보고 해당하는 음식 레시피대로 조리하여 손님에게 전달하기까지 기다린다는 점에서 초밥 하우스와 흡사한 면이 있다. 다만 스페니쉬 레스토랑은 메뉴가 나오는대로 즉시 전달이 가능한데, 초밥하우스는 손님들의 배치 순서까지 고려해야한다는 점에서 이 둘이 차이난다.[20]

오래 하면 눈이 아파지는 레스토랑이다. 토마토와 완두콩이 너무 자잘하게 있어서 꼼꼼히 봐야하고, 레몬은 정말로 놓치기 쉬운 토핑이다. 이렇게 화려하고 분별이 어려운 주메뉴 탓에 기존에는 그리 까다롭지 않았지만 이 테마에서만큼은 플랜걸 이사벨이 정말 까다로워진다. 조리 과정이 오래 걸린다는 테마 특성때문에 다음 요리를 같이 만들어야 하는데, 플랜걸 이사벨의 다음 주문 목록 표시가 진짜로 조그맣다. 잘못 만들게 되면 다시 토핑을 올리고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어떤 토핑인지 더욱 주의를 기울여서 살필 필요가 있다.

손님대기시간에 다른 테마에 하는 만큼보다 더 투자할 필요가 있다. 다른 테마의 경우 미리 대비를 하거나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데에 비해 스페니쉬 레스토랑은 어떤 메뉴가 나올 지 모르기에 미리 대비도 힘들고 그렇다고 빠르게 만들어지는 음식도 아니다. 그래서 음식이 만들어지길 하염없이 기다리며 눈 앞에서 코 베이듯 손님들이 순식간에 노란 게이지가 되는 경우가 흔하다. 팁 증가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만큼 손님대기시간 증가도 중요함을 잊지말자.[21]

2018년 11월 27일 업데이트 기준으로 냄비와 뚜껑의 위치가 바뀌었다. 유저들의 비판이 제일 거셌던 스테이지로, 안 그래도 컨트롤이 쉽지 않은 스테이지에 위치마저 바꿔버리니 항의가 끊이지 않았다. 이것의 결정타는 세계셰프대회가 넣었는데, 업데이트가 된 바로 직후인 '11월 다섯째주 세계셰프대회'의 오픈 레스토랑에 스페니쉬 레스토랑이 포함된 것. 이로 인해 정말 많은 유저들이 이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바로 알게 되었으며 이후 조용히 묻혀 있었던 문제들까지 도마 위에 올랐다. 자세한 건 논란 문단 참고.

4.2.2. 14. 씨푸드 레스토랑

2018년 2월 2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테마. 스페니쉬 레스토랑 별 155개 이상 기준으로 20만 코니를 지불해야 오픈 가능하다.

해산물 구이(생선, 연어, 바닷가재)와 찜(문어, 바닷가재)가 주메뉴이고 채소, 옥수수, 토마토를 올릴 수 있다. 사이드메뉴는 생선 스튜, , 화이트 와인과 블루 와인이다. 인덕션에는 문어와 바닷가재를 넣을 수 있으며 여러 해산물 중 문어만은 접시가 아닌, 굴과 같은 조리대에 놓고 소스 두 가지(간장,초장) 또는 레몬을 추가로 올릴 수 있다.

스테이지가 중식 하우스나 멕시칸 하우스같은 시스템이다. 다만 그 종류가 많을 뿐. 그 때보다 조금만 더 주의하며 플레이한다면, 업그레이드가 부족하지 않은 이상, 테마 자체 난도로 인해 클리어가 어려운 일은 없을 것이다.

이 테마의 최대 난관은 이 스테이지에서 새로 등장하는 잠꾸러기 허니다. 이후의 테마들에 비해 데뷔전이 꽤나 화려한 편. 게이지 속도가 스테이지마다 제각각이며 어떤 경우는 독서왕 헬렌보다도 느리게 줄어들지만 심한 경우 비서 니콜보다도 급속도로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기에 미리 음식 주재료와 애피타이저를 준비해놓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 혹여나 주문 처리를 못해서 허니가 게임종료까지 잠자고 있는다면 정말 난감해진다. -사실 얘가 귀엽게 생겨서 그렇지 하는 행동은 역대급 진상이다...-

여담으로 인테리어가 진짜 예쁘다. 손꼽을 정도니 업그레이드를 한 번에 하기보단 천천히 해보자. 브금도 잔잔하게 딱 어울린다.

4.2.3. 15. 베트남 레스토랑

2018년 3월 20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테마. 씨푸드 레스토랑 별 155개 이상 기준으로 30만 코니를 지불해야 오픈 가능하다.

쌀국수를 메인으로 한 분짜가 주 메뉴이다. 퍼는 육수를 넣고 거기에 숙주(왼쪽), 라임(위쪽 가운데), 양파(오른쪽), 고기(접시 가운데) 주 네 가지 중 하나 이상을 넣어 판매한다. 퍼에 향채를 넣을 수도 있다. 분짜는 넓은 접시에 느억맘 소스가 필수로 들어간다. 돼지고기가 들어간 분짜, 닭고기가 들어간 분짜, 일반 분짜 세가지 메뉴가 판매된다. 일반 분짜는 향채가 필수로 들어가지만, 나머지 두 개는 선택요소이다. 사이드 메뉴로는 반미짜조가 있다. 짜조는 멕시칸과 햄버거 하우스처럼 튀김기를 사용하며, 느억짬 소스는 선택이다. 반미는 향채가 필수로 들어가고, 거기에 돼지고기나 닭고기를 넣어서 만든다. 반미소스로 피쉬소스와 마요네즈 소스[22]를 추가할 수도 있다. 음료로는 사탕수수 음료인 느억미아가 있다.
한식의 뒤를 잇는 역대급 난도

난이도가 극악이다. 주메뉴인 퍼와 분짜 둘 다 쌀국수를 쓰기 때문에 해면기를 쉬지 않고[23] 계속 돌려야한다. 거기다 돼지고기와 닭고기도 분짜와 반미에서 계속 쓰이기 때문에 그릴도 잘 조절하면서 돌려야한다. 그리고 사이드메뉴가 2개인데 둘 다 미리 터치를 해놔야 완성되는 류다. 게다가 서로 반대편에 있다. 어느 하나 자동적으로 완성되는 것이 없기에 굉장히 바삐 돌아간다. 퍼의 토핑 종류가 5가지나 된다는 점까지 생각하면 라멘보다 더 힘들다.[24] 한식이 다양한 메뉴(고추장, 계란, 불고기, 떡갈비, 전)때문에 고통이 있었다면, 베트남은 메뉴가 다양한 건 아니지만 그냥 손이 힘들다. 적은 자원으로 많은 메뉴를 한 번에 처리하기에(쌀국수로 퍼와 분짜, 고기로 분짜와 반미) 쉴 틈이 없다.

손님구성도 살짝 영향이 있다. 대식가 도날드, 비서 니콜, 갱스터 킹 노답 트리오 등장에 막판엔 할머니와 손녀까지 와서 그야말로 혼돈을 만들어낸다. 그나마 다행인 건 게임마스터 잭과 잠꾸러기 허니가 등장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25]

팁이 있다면, 각 메뉴마다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재료가 있다. 퍼에는 쌀국수와 육수, 분짜에는 쌀국수와 느억맘 소스, 반미에는 향채가 반드시 들어간다. 고기는 돼지와 닭 중 하나. 스테이지에서 이를 이용하여 쌀국수 전용 그릇에는 미리 쌀국수와 육수를, 분짜 전용 그릇에 쌀국수와 함께 느억맘을, 바게트 빵에는 향채를 놓아두면 된다. 업그레이드에도 이를 참고하면 좋다. 향채는 반미 말고도 분짜나 퍼에도 자주 쓰이는 재료니 많이 업그레이드해두면 좋다.

돈이 잘 벌리는 편이다. 그래서 간혹 카레하우스만 지겹도록 노가다하여 지루해질대로 지루해진 플레이어들이 찾는 곳이 바로 베트남 레스토랑이다. 필요비타민이 카레보다 비싸고 난도도 상당히 높아서 효율적으로 떨어질 수야 있겠지만 버는 코니 자체가 카레보다 쎄기에 종종 사람들이 노가다를 위해 찾는 곳이다.[26]

2018년 11월 27일 업데이트 기준 분짜 전용 그릇의 위치와 느억맘의 위치가 서로 바뀌었으며 닭고기와 돼지고기의 위치도 서로 바뀌었다. 이 역시 큰 논란이 되었는데, 위에 서술했다시피 코니 노가다로 종종 쓰이는 곳이기 때문에 다른 곳에 비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었고, 업데이트로 인해 벌리는 코니의 양이 줄어들었기 때문.

4.2.4. 16. 베이커리 하우스

2018년 5월 2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테마. 베트남 레스토랑 별 155개 이상 기준으로 30만 코니를 지불해야 오픈 가능하다.

오븐에 구워진 빵에 크림(생크림. 딸기크림. 유자크림. 초코크림)을 바르고, 과일(망고, 딸기, 멜론)을 올린 케이크가 주 메뉴이다. 겉의 크림과 중앙의 과일은 필수로 들어가고, 짤 주머니로 짠 생크림 데코와 하트 모양의 장식(설탕, 초코)은 보조데코이다. 사이드 메뉴로는 타르트크루아상이 있다.(그래서 오븐이 총 세가지나 된다.) 크루아상은 데코할 수 없어 오리지날만 판매되지만, 타르트는 기본 타르트에다가 과일(망고, 딸기, 멜론)을 얹은 과일타르트까지 총 4가지를 판매한다. 음료로는 홍차가 유일하다.

베트남 바로 다음이라 그런지 몰라도 난도는 쉬운 편. 케이크 오븐이 최대 4개까지 되고 최소 쿨타임이 8초이다보니 손만 바삐돌아가면 케이크가 부족할 일은 거의 없다. 사이드 메뉴 제작을 담당하는 타르트 전용 오븐, 크루아상 전용 오븐, 홍차 포트가 모두 오른쪽에 있고 왼쪽에는 케이크 전용 오븐만 있다. 베트남 레스토랑에서 전 영역을 사용하며 바삐 손을 굴리던 걸 생각하면 그야말로 휴식처다. 또 도넛 하우스와는 달리 데코를 놓는 순서에 크게 상관이 없다. 컨트롤에 있어서는 확실히 편한 하우스.

다만 색 구분에 조금 신경을 쓰자. 특히 생크림 케이크와 짠 생크림 데코(각 흰색), 초코 장식과 초코크림 케이크는 서로 같은 색깔이기 때문에(각 검은색, 도넛 하우스에서는 검은색 글레이즈와 시럽) 장식을 빼먹거나 괜히 넣어서 곤란을 겪는 경우가 있다.

2018년 11월 27일 업데이트를 기준으로 에피타이저의 위치가 휴지통 옆에서 오븐 옆 구석으로 바뀌었다.

4.2.5. 17. 피자 레스토랑

2018년 5월 31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테마. 베이커리 하우스 별 155개 이상 기준으로 40만 코니를 지불해야 오픈 가능하다.

토마토 소스와 치즈를 베이스로 한 화덕피자가 주 메뉴이다. 피자 베이스 위에 과일, 리코타 치즈, 채소, 홍합, 버섯, 소고기, 올리브, 바질 중 1가지 이상을 얹어 굽는다.[27] 사이드 메뉴로는 샐러드 튀김이 있다. 샐러드에 채소는 필수이며 과일, 리코타치즈는 선택이다. 음료로는 탄산음료가 유일하고 얼음을 추가할 수도 있다.

2월드의 3대장 중 하나로, 신선하게 매운 난도를 갖고 있다. 파스타나 중식, 한식과 베트남과는 어려운 핀트가 조금 다른데, 피자 레스토랑이 어려운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중식 하우스와 스페니쉬 레스토랑과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설명하고자 한다.

일단 중식 하우스의 기름통은 피자 레스토랑에 나오는 장작의 시초이다. 중식 하우스의 기름통 또한 웍에 뿌리는 형식으로 음식을 빠르게 조리하는 특성이 있다. 차이점은 우선 중식 하우스의 기름통은 웍 1개에만 적용할 수 있다. 주문 1개를 빠르게 처리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그에 비해 피자 레스토랑의 장작은 화덕에 1번 넣으면 그 안에 있는 모든 피자가 빠르게 구워진다. 결정적으로 이 둘은 중요도 자체가 다르다. 사실 중식하우스에서는 미리 음식을 만들어두고 주문이 올 때마다 데코를 추가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처음에 음식만 잘 만들어두면 기름통 없이도 무난하게 5스타까지 가능하다. 하지만 피자 레스토랑은 다르다. 그 이유는 스페니쉬 레스토랑과 비교하면서 설명하겠다.

미리 토핑을 올린다는 점에서 스페니쉬 레스토랑과는 공통점을 갖는다.[28] 복잡한 토핑들을 보고 해당하는 것을 올려 뚜껑을 덮거나 화덕에 올린다는 점에서 둘의 진행방식도 매우 흡사하다. 차이점은 작업시간이다. 일반 스테이지의 입장 대기시간은 6초이다. 인테리어 노강, 코스튬 미착용 기준으로 초록 게이지 대기시간은 주문 1개는 약 10초, 2개는 약 15초이다.[29] 그리고 파에야를 만드는 데 필요한 프라이팬의 작업시간은 주방 풀강 기준 9초이다. 주문 1개를 받은 손님에게 계속 이상한 메뉴를 주어 거절메시지를 받으면서 몇 초 시간을 버티면 어렵지않게 모든 손님들은 초록 게이지로 줄 수 있다. 그렇지만 피자 레스토랑은 조금 다르다. 화덕의 작업시간이 풀강 기준 무려 15초다.[30] 그래서 피자 레스토랑에서는 필수적으로 손님대기시간 증가 인테리어를 조금 구매해 둬야 한다. 또한 장작도 잘 활용해야한다. 손님 4명이 계속 채워져 있다보면 간혹가다가 영업시간이 모자란 경우도 생기고, 까다로운 손님들이 들이닥치면 손님대기시간 관리가 어려운 경우도 생긴다. 적절하게 장작을 넣어가면서 남은 손님들을 서둘러 받고 특수손님들을 얼른 처리하도록 하자.

팁을 몇 가지 주자면, 일반 스테이지에서 후반으로 갈수록 샐러드 피자가 많이 나오니 치즈 피자를 미리 적당히 많이 구워놓자. 또 장작은 손님 4명이 다 찰 때, 혹은 상당히 까다롭게 특수 손님이 들이닥칠 때[31] 사용하고 중간중간 에피타이저도 조금씩 들어오는데, 적절한 상황에 잘 사용하도록 하자.

여담으로 브금에 피아노 연주가 나온다.

4.2.6. 18. 팬케이크 하우스

2018년 7월 10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테마. 피자 레스토랑 별 155개 이상 기준으로 40만 코니를 지불해야 오픈 가능하다.

각종 과일(바나나, 키위, 자몽)과 시럽(메이플, 초코, 딸기) 또는 슈가 파우더, 마시멜로를 곁들인 팬케이크가 주 메뉴이다. 팬케이크 반죽은 흰색의 일반반죽과 녹색의 말차반죽이 있다. 과일과 시럽은 1가지 이상 필수로 들어가며 자몽과 마시멜로는 선택이다. 시럽 대신 슈가파우더를 뿌리기도 한다. 팬케이크 조리 시 자몽과 마시멜로는 토치로 구워서 접시에 올려야 한다는 점이 특이하다. 사이드메뉴로는 퐁당 쇼콜라머랭 쿠키가 있다. 둘 다 오븐에 굽는데 꺼내서 접시에 올려두지 않아도 오븐만 열어두면[32] 음식이 타지 않는다. 음료로는 에스프레소에 아이스크림(바닐라, 민트)을 넣은 아포가토가 있다.

2월드의 3대장 중 하나로, 베트남의 뒤를 잇는 상당한 난도가 있다. 이 테마는 난도를 높이는 요인들이 많이 있다.

우선 일반반죽과 말차반죽 구분이 생각보다 어렵다. 초반 스테이지는 그럭저럭 되는데, 토핑이 덕지덕지 붙으면서 이게 은근히 어려워진다.
그리고 자몽과 마시멜로를 토치로 다시 굽는다는 조리과정의 추가가 플레이어들의 손을 더욱 버벅이게 한다. 특히 자몽은 빨간색이라서 토치로 구운 여부를 분간하기 어렵다. 안 그래도 모든 메뉴가 손이 살짝이라도 가는 것들인데 산 넘어 산인 셈. 메뉴를 만들 때 팬케이크 → 토치 → 시럽 및 과일 순으로 하는 것이 낫다. 토치로 굽는 동안에도 토핑을 올릴 수 있기 때문.
퐁당 쇼콜라와 머랭 쿠키의 오븐 위치도 살짝 문제다. 너무 구석에 있어서 그런지 심지어 소리가 남에도 불구하고 은근히 놓치기 쉬운 게 이 사이드메뉴이다.
또한 아포카토의 에스프레소 크기가 너무 작은 것도 난도를 높이는 요인 중 하나이다. 이것이 피드백되어 디저트 하우스에서는 전체적으로 큼직큼직하게 나온 모양.
또 이 테마부터 등장하는 음치 아리아 관리를 살짝 신경써야 한다. 예를 들어서 비서 니콜과 같이 있는 경우라면 웬만한 상황에선 니콜을 먼저 처리하는 게 뒷일처리에 좋다. 도움이 되는 손님이긴 하나 운영에 따라 갱스터 킹과 같이 악영향을 줄 수도 있다.

여담으로 이 테마에서 사이좋은 오누이가 유일하게 나오지 않는다.[33]

4.2.7. 19. 철판 요리 레스토랑

2018년 8월 28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테마. 팬케이크 하우스 별 155개 이상 기준으로 50만 코니를 지불해야 오픈 가능하다.

철판구이가 주 메뉴이다. 와규 소고기와 갑각류가 메인이고 여기에 선택적으로 계란프라이, 구운 채소, 버섯, 해산물(조개관자, 전복)을 곁들인다. 소스로는 와사비칠리소스, 절임채소(락교)가 있다. 와사비는 필수로 들어가며 칠리소스와 절임채소는 선택이다. 사이드 메뉴로는 장국(미소), 계란찜[34]이 있다. 이 레스토랑과 비치 스트리트에 있는 떡볶이 하우스에서 음료가 존재하지 않는다.

철판구이 조리 시 재료별로 익는 시간이 다르다. 소고기, 갑각류, 해산물은 느리게 익는 반면 채소, 버섯, 계란프라이는 빠르게 익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35] 요리 기름을 사용할 경우 중식 하우스의 기름통과 같은 효과를 가진다.[36]

2월드의 3대장 중 하나로, 난도가 역시 상당한 편이다. 철판 요리 레스토랑에서만 존재하는 철판 시스템에 빠르게 적응하는 것이 필요한데, 철판 위에서 익는 시간이 정해져 있으며 이는 재료별로 다르다는 점을 잘 이용해야 한다. 철판은 최대 10개까지 늘릴 수 있으나 조리대는 그보다 훨씬 적은 4개밖에 없다는 것이 그 이유.[37] 소고기와 갑각류는 미리미리 익혀놔서 바로바로 리필할 수 있도록 하며 계란, 채소, 버섯 3가지 재료는 익는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요리가 완성되기 거의 바로 전에 구워서 효율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해산물이 애매한데, 해산물은 주문이 들어오자마자 익히는 것이 그나마 안정적이다. 사실 해산물의 시간은 중간 정도이기 때문에 기름통은 해산물에 쓰는 걸 추천한다.

손님 받는 것에 신경을 많이 써야한다. 이 레스토랑의 경우는 꼭 손님이 들어오는 순서대로 줄 필요가 없다. 만들어지고 있는 재료들과 현재 조리대에 올려져 있는 것들을 잘 비교하면서 뒤에 오는 손님들을 바로바로 보낼 수도 있어야 한다. 특수손님을 잘 이용해야한다는 것 또한 당연한 것이다. 특히 가수 존, 피리연주가 지코를 통해서 철저하게 남은 시간을 관리하자.

이 레스토랑에서 의외로 상대하기 어려운 상대가 있다. 바로 주는대로 먹는 윌리암이다. 사실 뭘 줘도 다 잘 먹기 때문에 장국이나 계란찜 따위를 줘도 상관없긴 하지만, 그릴 하우스 시절부터 윌리암에게 알차게 재료들을 꽉꽉 채워서 대접했던, 스코어를 신경쓰는 유저들이라면 난감할 수밖에 없다. 제일 비싼 메뉴를 만들기 위해서는 한 번에 철판 3개가 필요하기 때문에[38] 윌리암 1명을 위해서 6개의 철판을 사용하는 상황이다. 이를 타개할 팁을 알려주자면, 철판 요리 레스토랑은 재료마다 시간이 다르단 점을 이용하는 것이다. 4개만을 사용하여 주메뉴와 해산물을 익힌 뒤, 해산물이 다 익으면 즉시 그것들을 걷어낸 뒤 그 자리에 채소를 올린다. 아니면 에피타이저로 마무리하는 방법도 있다. 철판 요리 레스토랑에는 요리사 쟝이 7번째 스테이지부터 거의 1번씩은 계속 나오는데, 그에게서 얻은 에피타이저를 윌리암에게 먹이면 이를 제일 비싼 메뉴로 아예 인식해버린다. 그래서 철판을 아낀 채 윌리암에게서 많은 양의 팁을 받을 수 있다.

4.2.8. 20. 디저트 하우스

2018년 10월 10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테마. 철판 요리 레스토랑 별 155개 이상 기준으로 50만 코니를 지불해야 오픈 가능하다.

빙수가 주 메뉴다. 팥, 아이스크림, 생크림을 메인으로 하며 과일, 과자스틱, 마카롱을 추가할 수 있다. 사이드 메뉴로는 허니브레드(+아이스크림, 생크림, 과일, 마카롱), 초콜릿 퐁듀(+토스트, 과일, 초코/카라멜 시럽), 요거트나 초콜릿을 베이스로 한 파르페(+아이스크림, 생크림, 과일, 과자, 마카롱)[39]가 있다. 음료는 따뜻한 우유와 핫초코가 있다. 사실 이 테마는 주 메뉴와 사이드 메뉴를 구분짓는 것이 민망할 정도다. 무려 5종류가 골고루 사용되기 때문에 다른 테마와는 달리 재화를 그릇보다는 재료에 투자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난도는 일반 스테이지 한정으로는 약간 어려운 정도.

테마 자체는 정말 힘들다. 같은 재료들이 한식 하우스보다도 훨씬 다양하게 메뉴에 쓰이기에 정신이 없다. 예를 들어서 토스트가 그렇다. 허니 브레드에도 쓰이지만 퐁듀에도 간혹 쓰인다. 초콜릿은 더 심하다. 퐁듀, 파르페에도 쓰이고 우유에 넣으면 핫초코가 된다. 과일도 그렇다. 빙수 뿐만 아니라 퐁듀, 파르페, 허니브레드에도 쓰인다. 조리대 역시 4개밖에 안되는 데다가 빙수와 퐁듀 모두 사용되고 파르페와 토스트는 각 3개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40]

다행인 것은 일반 스테이지의 손님구성이 그렇게 어렵지가 않다는 것. 피리연주가 지코가 초반 스테이지에 나와서 게이지관리가 되며, 잠꾸러기 허니와 갱스터 킹이 안 나오기에 부담이 덜하다. 물론 이는 일반스테이지 한정이다. 마스터모드에 가면 또 다른 새로운 난도를 맛보게 된다.

의외로 주는대로 먹는 윌리암에게 줘야할 것은 빙수가 아니다!! 빙수얼음에 가격이 붙지 않고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어서 빙수 가격이 세지 않다. 제일 비싼 음식은 놀랍게도 허니브레드이다. 만약에 고득점을 노리고 플레이한다면 윌리암의 존재가 거슬릴 수도 있다. 상술했듯이 토스트가 많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그걸 2개나 가져가버리니 말이다. 이는 후반 스테이지에 가면 확연히 드러난다.

여담으로, 간만에 명랑한 앨런이 등장하는 스테이지다. 아이스크림 트럭 이후로 처음이니 약 1년만의 등장인 셈. ~아마 아이스크림과 같은 디저트만을 좋아하는 컨셉인가 생각하려해도 베이커리 하우스나 팬케이크 하우스에 등장하지 않은 것이 걸린다.~ 컨셉 그런 거 없었다. 독일 레스토랑에도 나온다. 그냥 오랫동안 제작 측에서 까먹거나 했던 듯.

4.2.9. 21. 일본식 푸드트럭

2018년 11월 27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테마. 디저트 하우스 별 155개 이상 기준으로 50만 코니를 지불해야 오픈 가능하다.

주메뉴는 오코노미야끼타코야끼. 각각의 조리기에 반죽을 넣고 돌려서 거기에 우스터 소스를 뿌린 것이 기본 형태이다. 부가재료로 가쓰오부시, 김가루가 들어갈 수 있으며, 꼬치가 추가될 수 있다. 꼬치는 구이용 화로를 통해 만들고[41] 떡꼬치[42], 채소 꼬치[43], 고기 꼬치, 해산물 꼬치가 있다. 최대 2개까지 추가할 수 있고, 특이한 점은 꼬치구이 보관대가 4개까지 있다는 것. 보관대에 꼬치를 올려 놓으면 타지 않고 계속 보관할 수 있다. 사이드 메뉴로는 어묵과 튀김이 있다. 그 중 어묵은 잘 손질된 어묵과 잘 손질된 꼬치어묵으로 2종류가 있으며, 어묵과 튀김은 각각의 조리기를 통해 만들어진다. 음료는 사케라무네가 있는데, 사케는 전용 포트를 통해 만들며 라무네는 즉석에서 꺼내어 따로 제공하는 식으로 판매한다.[44]

상당히 까다로운 스테이지지만 주문구성이 난도를 낮춘 사례다.

스테이지는 햄버거 푸드트럭의 강화버전이다. 메인 조리대가 햄버거 푸드트럭같이 최대 4개인데[45] 반죽이 오코노미야끼와 타코야끼 두 가지이기 때문에[46] 더욱 신경써야 한다. 꼬치구이가 난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이며 굽는데 오래 걸린다.[47] 거기다가 꼬치 크기가 팬케이크 하우스의 에스프레소만큼 조그맣고 보관대 위치가 김가루와 바로 붙어있기 때문에 잘못 집기가 쉽고, 그것이 잦은 실수를 일으킨다. 사이드 메뉴인 어묵도 난도를 높이는 요소인데, 터치가 잘 안되어 버벅댈 뿐만 아니라 조리기에 담가놓으면 가라앉았다가 떠오르면서 완성된다.

반면 주문구성은 상당히 관대하다. 대식가 도날드가 큰 맘 먹고 주문하는 건 타코야끼 3개, 꼬치구이 없는 오코노미야끼 3개, 어묵 3개, 심한 경우는 라무네 3개이다.[48] 다른 손님의 경우도, 꼬치구이 주문을 더 많이 넣는다면 얼마든지 난도가 높아질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문하는 음식들이 꽤 단순한 편이다.[49] 또한 조리대가 한정적인 이런 스테이지에서 극상성을 띠는 환경운동가 샘과 게임 마니아 잭이 나오지 않고,[50] 마이리틀셰프 내 최악의 손님 중 하나로 꼽히는 잠꾸러기 허니가 나오지 않는다는 점도 난도 하향에 한 몫한다.

여담으로 이번 11월 27일 일본식 푸드트럭 업데이트와 함께 뜨겁게 달아오른 논란들이 많다. 자세한 내용은 논란 문단 참조.

4.2.10. 22. 독일 레스토랑

2019년 1월 29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테마. 일본식 푸드트럭 별 155개 이상 기준으로 50만 코니를 지불해야 오픈 가능하다.

주메뉴는 아이스바인슈바인스학센. 아이스바인은 고기 삶은 통에서 돼지고기를 바로 꺼내어 조리대에 올려서, 슈바인스학센은 삶은 돼지고기를 다시 오븐[51]에 넣어 구운 뒤에 조리대에 올려서 만든다. 사이드메뉴는 슈니첼부어스트. 후라이팬에 조리한 뒤에 조리대로 올린다. 공통적인 부가재료로 사우어크라우트레몬이 있고, 주메뉴만의 부가재료는 빵과 감자, 사이드메뉴만의 부가재료는 딸기쨈(...)과 사과잼이 있다.[52] 음료는 맥주흑맥주가 있고, 각각의 나무통을 터치하면 최대 2개씩 나온다.

테마 난도 자체는 별 거 없는데 손님 구성이 그나마 난도를 올린 케이스다.

테마만 놓고 본다면 정말로 평이한 난도다.[53] 부가재료들이 잡기에 살짝 작다는 점은 있지만 이미 팬케이크 하우스의 에스프레소와 일본식 푸드트럭의 꼬치를 경험했기에 그 정도는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이다. 다만 한 가지 걸리는 게 있다면, 사이드 메뉴를 만든 후에 그것들을 조리대에 옮길 때 잘못하면 그것들을 쓰레기통에 버릴 수가 있다. 사이드 음식 조리대[54]가 쓰레기통 바로 위에 있기 때문. 그것만 주의한다면 딱히 플레이하는 데에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조심해야하는 쪽은 손님쪽이다. 이번에 새로 등장한 손님인 매지션 루디와 완전히 극상성을 띠는 손님이 있다. 그는 바로 익스트림 선수 에반이다. 일단 피리연주가 지코와 같은 이유로, 게이지를 상승시키기 때문에 익스트림 선수 에반을 빠릿빠릿하게 내보내는 데에 방해를 준다. 또한 익스트림 선수 에반이 붉은 게이지인 상황에 매지션 루디가 등장한다면 주문이 !로 가려지면서 또 다시 차질이 생긴다. 그렇다고 에라 모르겠다 하고 녹색 게이지에서 익스트림 선수 에반을 보내버리기엔 손실이 너무 크다.

그런 이유로 이번 테마에서 제일 중요하게 다뤄야하는 손님은 익스트림 선수 에반이다.[55] 그렇기 때문에 이번 테마에 나오는, 게이지 관리에 큰 영향을 주는 손님들인 매지션 루디, 피리연주가 지코, 음치 아리아를 잘 다뤄야한다. 익스트림 선수 에반이 처음 등장한 라멘 하우스에서보다 이 테마에서 더 자주 등장한다. 그렇기에 만약 자칫 손님 관리에 실패하면 익스트림 선수 에반 3명이 기다리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4.2.11. 23. 태국 레스토랑

2019년 4월 2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테마. 독일 레스토랑 별 155개 이상 기준으로 50만 코니를 지불해야 오픈 가능하다.

주메뉴는 커리카오팟팟타이. 커리는 레드 커리, 옐로 커리, 그린 커리 3종류가 있으며 밥솥에서 퍼 온 밥에 커리를 얹어서 만들고, 카오팟은 밥을 육류 또는 갑각류와 함께 가스레인지로 볶아서 달걀 또는 채소를 곁들여 만들고, 팟타이는 카오팟 만드는 방법에서 밥을 해면기에서 건져올린 쌀국수로만 바꾸면 된다. 모든 주메뉴에는 공통적으로 솜땀이 추가될 수 있다. 사이드메뉴로 돔양꿍이 있으며 이는 오른쪽의 돔양꿍 조리기를 터치하면 만들 수 있다. 음료로는 땡모반(태국식 수박 주스)이 있으며 왼쪽의 블렌더에 수박을 넣으면 만들 수 있다.

메뉴가 이전 고난도 테마들과 같이 다양하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이 상당히 바쁜 테마.

이번 테마도 조리대가 최대 4개이며(엄청 크다) 그 안에 주메뉴 3가지(커리, 카오팟, 팟타이)를 같은 접시에 담는다. 가스레인지에서는 육류 카오팟, 갑각류 카오팟, 육류 팟타이, 갑각류 팟타이 총 4개의 요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 그렇기에 이번 테마에서도 조리대 컨트롤이 핵심이 된다. 주문들을 처리하면서 중간중간에 비는 조리대를 활용하여 커리를 만들어내면 가스레인지의 4가지 요리 모두 조리대 위에 있도록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밥은 커리와 카오팟 모두에 쓰이는 반면에 쌀국수는 팟타이에만 쓰인다는 점은 인도, 베트남 레스토랑과 다르다. 조리대 컨트롤을 잘못해서 조리대가 꽉 차서 커리를 만들 공간이 없다고 하자. 그 때는 기왕이면 팟타이를 버리는 게 카오팟을 버리는 것보단 낫다. 밥은 커리메뉴가 얼마나 나올 지 모르는 이상 카오팟을 만드는 데에 함부로 쓰기 어려운 반면에 쌀국수는 팟타이에만 쓰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버리고 다시 만드는 것에 있어 덜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손님구성이 빡빡한 건 아니지만 그 와중에도 매지션 루디가 난도를 높이고 있다. 독일 레스토랑에서 익스트림 에반이 극상성이었다면, 이번에는 비서 니콜과 자주 부딪히는 편이다. 남들보다 게이지가 빠르게 닳는 비서 니콜에게 있어서는 몇 초라고 할 지라도 잠시동안 메뉴를 가린다는 것은 큰 리스크다. 우측 상단의 손님 구성에서 매지션 루디의 등장에 대해 눈여겨보며 메뉴들을 계속 외우고 플레이하는 것이 관건.

4.2.12. 24. 터키 레스토랑

2019년 5월 7일 업데이트되었다. 태국 레스토랑 별 155개 이상 기준으로 50만 코니를 지불해야 오픈 가능하다.

주메뉴는 케밥이다. 양고기를 피데 안에 넣어 만드는 되네르 케밥, 고등어를 피데 안에 넣어 만드는 고등어 케밥, 양고기를 필라프에 곁들여 먹는 양고기 케밥이 있다. 되네르 케밥과 고등어 케밥은 부속 재료로 양상추, 양파, 토마토가 있으며 여기에 요거트 소스 또는 토마토 소스를 뿌린다. 양고기 케밥은 필라프 그릇위에 만들고, 양고기와 구운 고추가 필수적으로 올라간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양파 또는 구운 토마토가 올라가며, 소스로 요거트 소스나 토마토 소스를(둘 다 쓰기도 한다.) 올린다.
사이드메뉴로는 바클라바, 쿰피르(+마요네즈), 쉬틀라츠가 있다. 음료로는 아이란이 있으며 왼쪽의 탄산수가 들어가 있는 블렌더에 요거트를 넣으면 되고 민트를 추가할 수도 있다.

구운 고추와 토마토는 고등어보다 빠르게 완성되기 때문에 바로 필라프 접시에 올려야 한다. 바클라바와 쉬틀라츠 전용 오븐은 최대 두 개이기 때문에 도날드가 이 메뉴를 주문하는 경우 시간이 오래 걸린다.

4.3. 3월드 비치 스트리트

4.3.1. 25. 그리스 레스토랑

2019년 7월 7일 업데이트되었다. 그릴, 초밥 하우스에서 별 85개를 모아야 무료로 오픈할 수 있다.
주메뉴는 수블라키(돼지고기,새우)이다. 차지키소스(왼쪽 위), 피타 또는 필라프(오른쪽 위)는 필수이고 감자(아래쪽), 샐러드(가운데 위)는 선택이다.
사이드메뉴는 무사카, 문어/치즈 샐러드가 있다. 음료는 과일+탄산수로 만든 에이드가 있고 레몬을 추가할 수 있다.

이 곳도 한식, 햄버거와 마찬가지로 조리대가 4개, 후라이팬이 6개로 되어 있다.
업그레이드 비용이 호텔 스트리트의 스테이지들에 비해 상당히 낮아져서 난이도는 쉬운 편이다.

4.3.2. 26. 사천식 레스토랑

2019년 8월 21일 업데이트되었다. 그리스 레스토랑 별 115개 이상 기준으로 무료 오픈 가능하다.
주메뉴는 마파두부, 궁보계정, 청초육사이다. 궁보계정은 채소와 닭고기, 청초육사는 채소와 돼지고기를 프라이팬에 넣어서 볶으며 마파두부는 접시에 바로 올릴 수 있다. 부속재료로는 밥, 꽃빵, 자차이, 마라황과가 들어간다.
사이드메뉴는 완탕과 꽃빵튀김[56], 음료는 산매탕이 있다.

자차이, 마라황과의 색깔 구분이 안 되며 접시 놓는 소리가 너무 크다는 지적이 있다.

4.3.3. 27. 프루트 하우스

2019년 9월 19일 업데이트되었다. 사천 레스토랑 별 115개 이상 기준으로 무료 오픈 가능하다.

주메뉴는 수박이나 파인애플을 올린 접시에 블루베리 바나나 꽃장식 초콜릿 크림이나 요거트 크림을 올리고 용과나 키위를 올린다. 사이드메뉴로는 코코넛과 믹서기에 돌린 과일주스와 아이스크림이다. 아이스크림에는 음료수에는 각각 토핑을 추가할 수 있다.

여기서는 영업시간 업그레이드를 안 하면 갈수록 마지막에 나오는 믹서기 주문을 못 주거나 또는 아예 마지막 손님을 못 볼 수도 있다. 게다가 전 사천만큼이나 젬을 많이 먹어서 다음에 나오는 하와이 하우스를 대처 못할 때가 많다.

거기다가 수박커터기와 파인애플 커터기는 속도가 겁나게 느려서 생산속도 말고 생산수량을 늘리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파인애플 생산수량은 코니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어서 젬을 아낄 수 있다.

이 곳에서 유일하게 화력조절기 아이템이 나오지 않는데, 코코넛 깨짐을 막는 기능을 한다.

4.3.4. 28. 하와이 레스토랑

2019년 10월 22일 업데이트되었다. 프루트 하우스 별 155개 이상 기준으로 무료 오픈 가능하다.

4.3.5. 29. 오믈렛 하우스

2019년 11월 19일 업데이트되었다. 하와이 레스토랑 별 155개 이상 기준으로 무료 오픈 가능하다.

4.3.6. 30. 크리스마스 파티 하우스

2019년 12월 17일 업데이트되었다. 오믈렛 하우스 별 155개 이상 기준으로 무료 오픈 가능하다.

4.3.7. 31. 컵케이크 하우스

2020년 1월 28일 업데이트되었다. 크리스마스 하우스 별 155개 이상 기준으로 무료 오픈 가능하다.

4.3.8. 32. 스튜 하우스

2020년 2월 26일 업데이트되었다. 컵케이크 하우스 별 155개 이상 기준으로 무료 오픈 가능하다.

4.3.9. 33. 떡볶이 하우스

2020년 4월 28일 업데이트되었다. 스튜 하우스 별 155개 이상 기준으로 무료 오픈 가능하다.

4.3.10. 34. 말레이시아 레스토랑

2020년 6월 30일 업데이트되었다. 떡볶이 하우스 별 155개 이상 기준으로 무료 오픈 가능하다.

4.3.11. 35. 샐러드 하우스

2020년 9월 22일 업데이트되었다. 말레이시아 레스토랑 별 155개 이상 기준으로 무료 오픈 가능하다.

4.3.12. 36. 치킨 트럭

2020년 10월 27일 업데이트되었다. 샐러드 하우스 별 155개 이상 기준으로 무료 오픈 가능하다.

4.4. 4월드 테마파크 스트리트

4.4.1. 37. 프랑스 레스토랑

2020년 12월 26일 업데이트되었다. 커피 하우스 별 120개 이상 기준으로 젬 20개를 소모하여 오픈 가능하다.

4.4.2. 38. 토스트 하우스

2021년 1월 26일 업데이트되었다. 프랑스 레스토랑 별 155개 이상 기준으로 무료 오픈 가능하다.

4.4.3. 39. 런치박스 하우스

2021년 3월 9일 업데이트되었다. 토스트 하우스 별 155개 이상 기준으로 무료 오픈 가능하다.

4.4.4. 40. 불고기 레스토랑

2021년 4월 27일 업데이트되었다. 런치박스 하우스 별 155개 이상 기준으로 무료 오픈 가능하다.

4.4.5. 41. 스위스 레스토랑

2021년 6월 8일 업데이트되었다.

4.4.6. 42. 와플 트럭

2021년 7월 27일 업데이트되었다.

4.4.7. 43. 냉면 하우스

2021년 9월 7일 업데이트되었다.

4.4.8. 44. 포르투갈 레스토랑

2021년 10월 26일 업데이트되었다.

4.4.9. 45. 롤리폴리 꼬또 레스토랑

2021년 12월 14일 업데이트되었다.

4.4.10. 46. 김치 하우스

2022년 1월 25일 업데이트되었다.

4.4.11. 47. 프레젤 하우스

2022년 3월 8일 업데이트되었다.

4.4.12. 48. 베이스볼 스낵바

2022년 4월 30일 업데이트되었다.

4.5. 5월드 카페거리

4.5.1. 49. 오뚜기몰

2022년 6월 14일 업데이트되었다.

4.5.2. 50. 제주 카페

2022년 7월 26일 업데이트되었다.

4.5.3. 51. 모로코 레스토랑

2022년 9월 6일 업데이트되었다.

4.5.4. 52. UFO 스토어

2022년 10월 18일 업데이트되었다.

4.5.5. 53. 슈퍼 버거

2022년 11월 29일 업데이트되었다.

4.5.6. 54. 윈터 카페

2023년 1월 10일 업데이트되었다.

4.5.7. 55. 티 하우스

2023년 2월 21일 업데이트되었다.

4.5.8. 56. 츄러스 카페

2023년 4월 4일 업데이트되었다.

4.5.9. 57. 베이글 하우스

2023년 5월 16일 업데이트되었다.

4.5.10. 58. 에스프레소 바

2023년 6월 27일 업데이트되었다.

4.5.11. 59. 푸딩 하우스

2023년 8월 8일 업데이트되었다.

4.5.12. 60. 할로윈 하우스

2023년 9월 19일 업데이트되었다.

4.6. 6월드 아시안 푸드거리

4.6.1. 61. 템플푸드 하우스

2023년 11월 7일 업데이트되었다.

4.6.2. 62. 오사카 레스토랑

2023년 12월 19일 업데이트되었다.

4.6.3. 63. 딤섬 하우스

2024년 2월 6일 업데이트되었다.

4.6.4. 64. 노마네 김밥

2024년 3월 19일 업데이트되었다.

4.6.5. 65. 경양식당

2024년 4월 30일 업데이트되었다.

4.6.6. 66. 몽골 레스토랑

2024년 6월 19일 업데이트되었다.

4.6.7. 67. 하노이 월남쌈

2024년 7월 16일 업데이트되었다.

4.6.8. 68. 숯불 닭갈비

2024년 8월 13일 업데이트되었다.

4.7. 쿠킹 월드

2020년 3월 25일 업데이트되었다.
1월드, 2월드와는 다르게 비타민, 코니가 아닌 미네랄, 루니가 사용된다.
스테이지 클리어 조건으로는
정해진 루니 벌기, 정해진 손님 수만큼 서빙하기, 특정 음식/손님에게 서빙하기, 휴지통 사용하지 않기, 음식 태우지 않기, 손님이 화내고 그냥 퇴장하지 않게 하기가 있다.
손님의 순서는 셰프 대회처럼 랜덤으로 나온다.
첸 아이템은 마스터셰프 첸이 마지막에 등장하지 않고, 마스터모드와 같은 효과가 발생한다.

4.7.1. 스테이크 전문점

2020년 3월 25일 업데이트되었다.

4.7.2. 한식 전문점

2020년 3월 25일 업데이트되었다.

4.7.3. 커피 전문점

2020년 5월 26일 업데이트되었다.

4.7.4. 베이커리 전문점

2020년 5월 26일 업데이트되었다.

4.7.5. 초밥 전문점

2020년 7월 28일 업데이트되었다.

4.7.6. 파에야 전문점

2020년 7월 28일 업데이트되었다.

4.7.7. 중식 전문점

2020년 9월 22일 업데이트되었다.

4.7.8. 팬케이크 전문점

2020년 9월 22일 업데이트되었다.

4.7.9. 프루트 전문점

2023년 2월 21일 업데이트되었다.

4.7.10. 토스트 전문점

2023년 5월 16일 업데이트되었다.

4.7.11. 베트남 전문점

2023년 8월 8일 업데이트되었다.

4.7.12. 그리스 전문점

2023년 11월 7일 업데이트되었다.

4.7.13. 베이스볼 전문점

2024년 4월 30일 업데이트되었다.

5. 손님

5.1. 일반 손님

좋은 하루되세요~
당신의 식당을 자주 찾는 오래된 손님입니다.
최고의 레스토랑을 찾고 있습니다.
깔끔하고 젠틀한 단골손님입니다.
생김새가 닮았다.
당신이 최고의 셰프인가요?
품격 있는 식당만 찾아다니는 손님입니다.
이름은 이 분에서 따왔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건 큰 축복이지~
마음씨 좋고 친절한 할머니입니다.
다른 손님들에 비해 돈을 내는 속도가 몇 초 느리다.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이것 때문에 시간 보너스에 손해를 볼 수 있다.
호호~ 자주 올께요~
갓 대학교에 입학한 새내기 대학생입니다.
최고의 래퍼는 최고의 음식점만 찾지~
개성파 래퍼 오웬은 폼생폼사를 즐깁니다.
생김새가 쇼리 닮았다.
로라할머니와 마찬가지로 돈을 내는 속도가 느리다.
오빠랑 같이 올께요~
오빠나 할머니를 잘 따르는 소녀입니다.
에드워드의 여동생이자, 로라 할머니의 손녀.

5.2. 도움을 주는 손님

아무거나 주세요!
어릴 적부터 당신을 유난히 잘 따릅니다. 당신의 음식은 어떤 것이라도 좋아합니다.
그릴 하우스부터 등장한다. 제일 처음 나오는 특수 손님이다.
윌리암은 아무 음식이나 잘 먹는 특성이 있는데, 이러한 특성을 이용하여 점수를 보다 높게 올릴 수 있다. 각 하우스의 주방 업그레이드 아이콘을 누르면 주 요리(그릴하우스를 예로 들자면 스테이크)는 물론이며 부속 식품(그릴하우스를 예로 들자면 레몬, 브로콜리, 미니당근, BBQ소스, 머쉬룸소스)도 판매 가격이 붙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부속 식품을 최대한 많이 넣어서 손님에게 팔면 손님이 지불하는 금액이 많아지기 때문에 점수를 높게 올릴 수 있다. 즉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플레이어라면 윌리암이 주문하는 음식에 최대한 많은 부속품을 끼워 넣어서 팔아야 한다.

애피타이저를 먹이면 현재 업그레이드 상황에서 최고점수의 음식을 먹인 걸로 인식한다. 철판 요리 레스토랑같이 정신없는 상황에서 유용한 팁이니 잘 써먹도록 하자.

여담으로 윌리암에게 와인을 판매할 수 있다.
난 오래 기다릴 수 있어요~
독서를 좋아하는 그녀는 주문한 음식이 나올 때까지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 줍니다.
파스타 하우스부터 등장한다.
다른 손님과 다르게 녹색게이지가 항상 유지된다. 다만 게이지가 모두 떨어지면 떠난다는 점은 같으니 주의하자.
맛있다면 동생도 주문할 거예요~
여동생은 음식에 만족한 오빠와 똑같은 음식을 추가 주문합니다.
그릴 하우스부터 등장한다.
오누이가 원하는 음식을 서비스 해주면, 똑같은 음식을 한 차례 더 요구하는 앤&에드워드 남매. 간혹 조리 시간이 긴 요리를 두 차례 달라고 하여 플레이어를 번거롭게 만들기도 한다.스테이지가 흐를수록 도움을 주는 손님이라기엔 너무 양아치다. 고작 2인분 먹으면서 첫 번째 음식을 서비스하면 '많이 먹으니까 DC 안 되나요'라는 드립을 치기도 한다.
녹색게이지와 노란색 게이지에서만 한 번 더 주문을 받을 수 있다. 빨간색 게이지에서 주게되면 바로 가버리니 게이지 관리에 신경쓰자.
나의 노래는 기다림도 즐겁게 만들지!
당신의 음식에 만족한 그는 훌륭한 노래로 주위 사람들은 기쁘게 합니다.
그릴 하우스부터 등장한다.
존은 주문한 음식을 서비스 받으면 기타를 연주하고, 존의 노래를 듣는 손님들은 일정 시간 동안, 손님 대기 시간이 파란색으로 빛나며, 대기 시간이 줄어있던 손님들은 대기 시간 게이지가 가득 찬다.
다만 기타를 치다가 늦게 자리를 뜬다. 다른 자리들이 다 찬 경우에는 잘 생각하면서 주문을 처리하자.
이름은 이 분에서 따왔다.
내 시간을 아껴준다면 많은 보너스를 약속하지!
거만한 졸부 루이는 까다로운 사나이지만 더 많은 팁을 약속합니다.
초밥 하우스부터 등장한다.
원하는 음식을 빠르게 서비스하면 많은 팁을 뿌리는 손님. 녹색 게이지에서 줘야한다. 아닐 시 추가 팁을 안 준다.
생김새가 이 분과 닮았다. 의외로 겁쟁이다
끝까지 기다리겠소!
명상을 즐기며 음식을 기다리는 요다는 모든 음식을 서비스 받을 때까지 퇴장하지 않습니다.
~카레 하우스부터 나올 듯한 이미지와는 달리~ 그릴 하우스부터 나온다.
손님 대기 시간 게이지가 없는 손님.
영업시간이 부족한가? 내가 도움이 될 것 같군.
괴짜 발명가 알버트는 자신이 발명한 타임머신으로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박사입니다.
그릴 하우스부터 등장한다.
원하는 음식을 서비 받으면 매장 영업 시간을 5초 늘려준다.
녹색게이지에서만 효력이 있다. 특히 게이지 관리에 신경써야하는 손님.
손님 수에 제한이 없는 세계셰프대회에 한해서 제일 중요한 손님이다.

생김새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과 닮았다.
/-
할머니 먹는 거하고 똑같은 거 주세욤!
손녀는 음식에 만족한 할머니와 똑같은 음식을 추가 주문합니다.
커피 하우스부터 등장한다.
사이좋은 오누이와 특징이 같다.
애피타이저가 부족한가요?
쿠킹시티의 애피타이저 요리사입니다. 기분이 좋으면 특별한 선물을 주곤 합니다.
중식 하우스부터 등장한다.
애피타이저는 최대 2개까지 장착할 수 있는데, 없거나 1개 남은 경우 추가해 준다.
마찬가지로 녹색게이지에서만이다.
내 연주는 사람들을 기쁘게도 만들지만 불행하게도 만들 수 있다네!
투어 코서트 중 쿠킹시티를 방문한 피리연주가입니다. 그의 피리연주는 달콤하지만 때로는 치명적이기도 합니다.
카레 하우스부터 등장한다.
입장과 동시에 피리를 연주하여 가수 존처럼 게이지를 파란색으로 빛나게 하여 대기시간을 늘려 준다.
반대로 지코의 대기 게이지가 노란색 이하가 될 경우 뱀이 나타나며 갱스터 킹의 효과처럼 다른 손님들의 대기시간을 감소시킨다.
아찔하고 짜릿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세요~
스릴과 짜릿함을 즐기는 익스트림 선수입니다. 음식이 아슬아슬하게(붉은 게이지) 도착하면 많은 요금을 지불합니다.
라멘 하우스부터 등장한다.
특이하게도, 붉은 게이지에서 주문을 완료해줘야 제일 많은 팁을 받을 수 있는 손님이다.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노력이 많이 필요한 음식을 미리 서빙하고 비교적 간단한 음식을 나중에 처리하는 식으로 진행하자. 붉은 게이지 안에서 복잡한 음식을 서빙하려 하다 보면 꽤나 바빠질 것이다.

세계셰프대회에서는 머리를 좀 써야된다.
대체로 손님들을 받을 자리가 많이 남았다면 붉은 게이지까지 기다려서 많은 요금을 받는 것이 이득이다.
하지만 자리가 꽉 차있거나 시간이 부족한 경우 기다리지 않고 바로 녹색에서 주는 게 더 이득이다. 손님을 1사람이라도 더 받는 것이 더 효과가 좋기 때문.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특유의 활발하고 유쾌한 성격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에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주는 손님입니다.
아이스크림 트럭부터 등장한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플레이할 때 소모되는 비타민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퇴장할 때 나오는 비타민을 꼭 챙기도록 하자. 비타민을 챙겨야 손님들이 들어올 수 있다.
제 노래가 그렇게 이상한가요?? 호호호~
음식에 만족하면, 노래를 부르고 많은 돈을 지불합니다. 하지만 노래라고 쓰고 소음이라고 읽습니다.
팬케이크 하우스부터 등장한다. 성악가. 팁을 많이 주고 노래를 부르면 다른 손님들의 게이지가 빨간색으로 바뀐다. 즉, 부자 루이와 갱스터 킹의 속성을 모두 갖고 있다. 게임 내에는 도움을 주는 손님으로 분류되어 있으나, 잘못 운영한다면 일반 손님보다 못한 상황이 나올 수 있으므로 타이밍을 잘 봐서 서빙해야한다.

여담으로 주문에 성공했을 때 노래를 부르는데, 사실 엄청난 소음은 아니다. 게다가 잘 들으면 꽤 잘 부른다.
나의 마술에 매료될 준비는 되었나요!
요술처럼 나타나 손님을 놀라게 하고, 음식에 만족하면 마법을 부려서 손님을 즐겁게 합니다. 하지만 음식에 만족하지 못하면 주위 손님을 놀라게 해요!
독일 레스토랑부터 등장한다.
등장할 때 다른 손님들처럼 밖에서 걸어 들어오는 대신 펑 하고 그 자리에 바로 나타난다. 그리고 자신 외에 다른 손님들의 주문을 순간적으로 게임 마니아 잭의 주문처럼 !로 만들어 버린다. 녹색 게이지에서 주문을 완료한다면 보답으로 가수 존의 노래처럼 주변 손님들의 게이지가 차오르는 효과가 나타난다. 반대로 붉은 게이지에서 주문을 완료한다면 등장할 때처럼 펑 하고 사라지며 다른 손님들의 주문을 또 다시 !로 만들어 버린다. 노란 게이지에선 아무것도 없다. ~이 쯤 되면 도움을 주는 게 맞나 싶을 정도~
익스트림 선수 에반과 상성이 매우 안 좋다. 자세한 것은 독일 레스토랑 문단 참조.

5.3. 까다로운 손님

난 쓰레기가 너무 싫어! 지구를 사랑합시다!
환경운동에 앞장선 그는 버려지는 음식에 분노합니다. 그 앞에서는 쓰레기통을 사용하지 마세요.
그릴 하우스부터 등장한다.
보통 손님과 똑같은 것 같지만, 샘이 매장에 있을 때 쓰레기통에 잘못 만들어진 음식을 버리면 팻말을 들고 매우 화내면서 돈은 안 내고 그대로 매장을 나가버린다. 원하는 음식을 서비스하고 샘이 나갈 때 쓰레기통에 음식을 버려도 화를 낸다. 돈은 이미 받았으니 별 상관 없는 것 같긴 하지만(...).
세계셰프대회에서 최고의 적이다. 심사위원 도너번의 경우는 한 번이라도 손님이 서빙을 못 받으면 게임오버 처리되는데, 환경운동가 샘이 있는 상태에서 버리는 것도 이 카운트에 포함되기 때문. 위에 서술된 말처럼, 샘에게 돈만 받고 밀린 쓰레기들을 다 버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생김새가 이 분 닮았다.
난 너무 바뻐요~ 서둘러줘요~
항상 시간에 쫓기는 그녀는 1분 1초를 아까워합니다. 지금도 시계를 보고 있답니다.
그릴 하우스에서부터 등장한다.
손님 대기 시간 게이지가 항상 빨간색이어서 다른 손님들보다 다소 빨리 줄어드는 손님. 그래서 가수 존과 같이 있을 때는 가수 존을 먼저 처리하여 초록색으로 만들어 놓고 서빙하도록 하자.
웬만한 스테이지에서 다 등장하며, 어느 스테이지에서든 상당히 주의해야하는 손님이다.
스페니쉬 레스토랑이나 피자 레스토랑같이 주문을 보고 음식을 만드는 경우엔 넋놓고 기다리다가 게이지가 반 이상 닳아있기 마련이다. 팁을 하나 알려주자면, 윌리암을 제외한 어느 손님에게든 잘못된 음식을 서빙했을 때 손님이 이 음식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게이지에 약간의 딜레이가 생긴다. 그것을 이용하여 비서 니콜의 주문에서 잘못된 음식을 계속 니콜에게 서빙하며 딜레이를 만들면서 다른 손님들의 주문을 처리한다면 생각보다 무난하게 최대의 팁을 챙길 수 있다.
미팅 시간 10분전에 끼니를 해결하러 와놓고 음식을 빨리 달라고 재촉하는 이상한 사람이다.
다 먹어치워 줄께요~
전직 푸드파이터 출신으로 똑같은 음식을 대량으로 주문합니다. 하지만 그는 아직도 배가 고픕니다.
굉장히 뚱뚱한 손님이다. 배가 너무 나와 티셔츠가 배꼽티처럼 말려 올라갔고, 티셔츠에 소스가 잔뜩 묻어 있는 지저분한 행색을 하고 있다. 그릴 하우스에서부터 등장한다.
똑같은 요리 3개를 주문하는 손님. 조리 시간이 긴 요리를 세 개 주문했을 때, 플레이어를 까다롭게 하기 때문에 애피타이저로 마무리하여 시간을 줄이도록 하자. 5-10인분은 먹을 것 같지만 생각보다 적게 먹어서 다행인 캐릭터다...
여담으로 부자 루이의 조카라고 한다.
네... 제가 뭘 주문했더라... 아 생각났어요...
게임에 집중하는 그는 주문을 아주 짧게 합니다. 그의 주문을 잘 기억하세요!
그릴 하우스부터 등장한다. 제일 처음 나오는 까다로운 손님.
게임을 하면서 입장하며 주문한 음식을 잠시 보여줬다가 물음표를 띄우며 지워버리는 손님. 일정 시간마다 주문한 음식을 다시 보여주니 너무 걱정은 하지 말도록 하자.
한식 하우스나 스페니쉬 레스토랑, 팬케이크 하우스같이 데코가 화려하고 다양한 곳은 물론 햄버거 푸드트럭, 일본식 푸드트럭같이 조리대가 한정된 곳에서도 더욱 주의해야 하는 손님이다.
모든 사람들이 나를 보고 무서움에 떨지!
소문난 갱으로 주변 손님들을 불쾌하게 만드는 손님입니다. 빠르게 그를 처리하세요!
초밥 하우스부터 등장한다.
등장하자마자 위압감을 주어, 주변에 있는 손님들의 대기 시간 게이지를 빨간색으로 만들어버린다. 음식을 성공적으로 주문한 순간부터 주변 손님들의 대기 시간이 정상적인 속도로 돌아오니 최대한 빨리 이놈부터 처리하도록 하자.
에피타이저를 쓰면 대체적으로 이득을 보는 인물이 있는데, 비서 니콜, 갱스터 킹, 잠꾸러기 허니, 그리고 주는대로 먹는 윌리암이다. 상황을 봐가며 적절하게 사용하자.
건달 치고는 의외로 효자다.
순서대로 차례차례 주세요! 꼭~
철두철미한 성격의 그녀에게는 순서에 맞추어 음식을 서빙해야 합니다.
초밥 하우스부터 등장한다.
순서대로 음식을 달라고 하는 첩보원 손님. 애초부터 두번째 음식은 엄청 작게 표시되어 있어서, 첫번째 음식을 먼저 서빙하지 않으면 음식을 가져가지도 않기 때문에 두번째 음식을 명확하게 식별할 수 있는 경우에는 미리 만들어 놓는 것이 좋다.
초밥하우스에서 유의해야 하는 손님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플랜걸 이사벨이 나왔을 땐 그 주위의 손님들에게 시선을 둬야한다. 플랜걸 이사벨의 음식을 다른 손님들이 먼저 가져가버리면 곤란해지기 때문.
스페니쉬 레스토랑에서도 주의해야 한다. 레스토랑 특성 상 미리 토핑을 해놔야 하는데, 두번째 음식이 홍합, 새우, 오징어 중 어느 재료인지, 토마토나 완두콩 데코가 있는지, 레몬이 있는지[57] 잘 파악할 필요가 있다.
내가 도망가기 전에 음식값을 요구하라고~
그는 모든 음식을 먹었을 때만 음식값을 지불합니다. 도망가기 전에 음식값을 직접 받아내세요!
중식 하우스부터 등장한다.
서빙하고 바로 크로우를 터치해야만 돈을 받을 수 있다.
생김새가 이 분 닮았다. 물론 이름도 같다. 노마의 수익금을 노리니 조심하자
성격상 오래 기다릴 수가 없다네~ 그럼 실례 좀 하겠네~
급한 성격으로 빈자리가 생기면 바로 입장하는 할아버지입니다.
카레 하우스부터 등장한다. 로라할머니의 남편으로 에드워드와 앤의 할아버지.
다른 손님들과 동시에 들어와서[58] 테이블이 꽉 차기 때문에 갱스터 킹처럼 빨리 처리하는 것이 좋다.
생각보다 많이 빡센 손님은 아니다. 들어오는 것만 동시에 들어올 뿐, 주문하는 것은 일반 손님들과 다를 바 없기 때문. 다만 코니벌이에 신경을 쓰는 유저라면 이 손님이 오기 전에 손님들을 많이 비울 필요가 있다.
생김새가 미혼 이 분 닮았다. 젊은시절 건물 청소를 했다고 한다.
너무 졸리지만, 셰프님의 음식은 꼭 먹고 잘 거예요~
제한 시간 안에 음식을 주지 않으면 잠이 들어 오랜 시간 자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씨푸드 레스토랑부터 등장한다.
자칭 소녀작가. 원래 만화로 시작했으나 지금은 소설을 쓰고 있다.
씨푸드 레스토랑부터 등장한다.
비서 니콜과 비슷하지만 게이지가 제멋대로 줄어들어서 훨씬 악영향을 끼친다.
만약에 서빙을 실패하여 허니가 잠들게 된다면 제한시간이 끝날 때까지 계속 잠든 채 있는다. 시간 보너스는 당연히 받을 수 없고, 그 자리에 손님이 들어오지 못하여 로테이션이 빠르게 되지 못하기 때문에 일반 스테이지에서는 음식을 미리 만들어 놓는 것이 좋다.

5.4. 특별 손님

초청장을 보내준다면 꼭 방문하겠네~
주인공의 요리 선생님으로 초청장을 보내면 마지막 손님으로 등장합니다.
각각의 하우스에 해당하는 스테이지에서 일정 코니를 지불하여 1회 초청하거나, 스페셜 아이템의 쇼핑카트 아이콘을 누른 뒤 일정 젬을 지불하여 영구적으로 초청할 수 있다.

이 초청장의 쓰임새는 한 스테이지에서 별 3개가 되는 점수보다 미달일 때 초청장으로 손님 1명을 늘려, 손님이 음식을 먹고 지불하는 돈으로 점수를 올리는 식으로 쓰인다. 문제는 가장 마지막으로 등장한다는 건데, 시간이 모자라면 첸을 보기도 전에 게임이 끝나버리기 십상이다.
마스터모드에서는 빨간정장 빨간바지를 입는다고 하더라.

6. 뽑기

마이리틀셰프에는 뽑기 시스템이 존재한다.
모든 월드에는 '티켓' 이라는 재화를 주로 사용하는 럭키볼이 있다. 또한 '코니' 를 사용하는 뽑기도 있는데, 1월드 쿠킹 시티에는 윌리가 있으며, 2월드 호텔 스트리트에는 룰루가 있다.

이 뽑기에는 하트 포인트라는 것을 모을 수가 있는데, 일정 수치 이상을 채울 시 랜덤한 값의 젬을 지급받는다. (3~5개)

2018년 2월 2일 업데이트로 하트 포인트의 최대치가 1000이 되고 꽝이 없어지면서 럭키볼과 윌리에게도 하트 포인트가 생겼다.

2019년 1월 29일 업데이트로 하트 포인트의 보상으로 받는 젬의 범위가 1~5젬에서 3~5젬으로 되었다.

2019년 1월 29일 업데이트 이후로 모든 뽑기 시스템의 애니메이션 효과 속도가 개선되었다. 이로써 뽑기를 하나하나 일일이 누름으로 인한 불편함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6.1. 럭키볼

6.2. 윌리


2019년 1월 29일 업데이트로 광고를 봄으로써 값을 치르지 않고 무료로 돌릴 수 있다. 최대 8번까지 가능하다.

6.3. 룰루


2019년 1월 29일 업데이트로 광고를 봄으로써 값을 치르지 않고 무료로 돌릴 수 있다. 최대 8번까지 가능하다.

6.3.1. 재화

뽑기를 하기 위해서는 재화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재화를 효율적으로 벌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아마 현질을 제외한다면, 노가다를 해야할 것이다.

코니의 경우, 1월드에서 제일 가성비가 좋은 하우스는 카레 하우스이다. 만약 카레 하우스 클리어 전에 노가다를 하고 싶다면, 그 다음으로 잘 벌리는 곳은 그릴 하우스이니 잘 활용해보자.
2월드로 진입한 뒤에는 일일 수익금으로 매일 약 20만코니[59]를 벌 수 있게 된다. 2월드에서 번다면 베트남 레스토랑, 디저트 하우스, 터키 레스토랑이 좋은 편이다.

젬의 경우, 위에 나오는 뽑기 시스템을 활용한다. 티켓으로는 럭키볼에서 2등보상인 젬20개를 노릴 수 있고[60] 코니가 많은 유저라면 윌리로 젬5개 보상을, 코니가 아주 많은 유저라면 룰루로 최대 젬 20개를 노릴 수 있다.

7. NPC 퀘스트

일정 조건을 충족시키면 NPC 퀘스트가 열린다. 명확하게 밝혀진 조건은 아직 많지 않다.
2019년 6월 18일 업데이트로 퀘스트가 대폭 개편되었으며, 레스토랑별로 세분화되었다.이제 노가다가 되었다
1,3,5번은 특정 손님에게 서빙하기,특정 음식 서빙하기,코니 벌기,특정 스테이지 클리어하기
2,4번은 인테리어 업그레이드하기로 되어 있다.

8. 에피소드

2018년 2월 2일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된 콘텐츠이다. 마이리틀셰프의 손님들에 대한 스토리를 다룬다. 열리지 않은 에피소드를 누르면 해제할 수 있는 조건에 대한 힌트가 나온다. 에피소드 해제 시 일러스트 또는 소소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8.1. 주는대로 먹는 윌리암

2018년 2월 2일에 처음 생성된 4종의 에피소드 : 옆집 귀여운 동생 윌리암, 우연히 만난 에드워드 형, 실망스러운 하루, 우연히 만난 노마
2018년 3월 20일, 에피소드 1종 추가 :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손님 정보에도 나와있는 설명이지만, 이 에피소드를 통해 노마를 좋아한다는 것이 확실히 드러났다.

8.2. 환경운동가 샘

2018년 2월 2일에 처음 생성된 4종의 에피소드 : 환경 보호를 생활화합시다!, 음식물 쓰레기 1, 음식물 쓰레기 2, 환경운동의 시작!

8.3. 부자 루이

2018년 2월 2일에 처음 생성된 4종의 에피소드 : VIP! VIP! VIP!, 니콜과의 재회, 부자 루이와의 첫 만남, 기회를 잡다!

비서 니콜이 부자 루이의 비서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8.4. 요리사 쟝

2018년 2월 2일에 처음 생성된 4종의 에피소드 : 어긋나기만 하는 인연, 쟝의 수줍은 고백, 설레었던 어느 날, 꼬마 윌리암?

에피소드 제목만 봐도 알 듯이 쟝 역시 노마를 좋아한다. 또 쟝과 노마가 CIA 동창이라는 정보가 드러난다.

8.5. 명랑한 앨런

2018년 2월 2일에 처음 생성된 4종의 에피소드 : 명랑함의 끝판왕!, 유쾌하고 명랑한 손님, 매출이 상승, 이상한 하루
2018년 3월 20일, 에피소드 1종 추가 : 매출 상승의 이유

노마가 주기적인 매출상승으로 고민하는데 그 원인이 앨런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드러난다.

8.6. 비서 니콜

2018년 3월 20일, 에피소드 4종 생성 : 마음대로 되는 게 없는 하루, 니콜의 오전, 니콜의 점심, 니콜의 저녁

'니콜의 점심' 에피소드를 통해 루이가 여유있게 샌드위치를 먹는데 니콜은 서류더미에 파묻혀서 도넛을 먹는다고 푸념한다.

8.7. 잠꾸러기 허니

2018년 3월 20일, 에피소드 4종 생성 : 오늘도 졸린 하루, 소설을 쓰게 된 계기, 공감은 힘이 되어, 경험이 없었기에

8.8. 게임 마니아 잭

2018년 5월 2일, 에피소드 5종 생성 : (게임 중), 시작된 게임 라이프, 지는 게 분해서, 공략해야 비로소, 그녀를 공략하라

'공략해야 비로소' 에피소드를 통해서 게임 마니아 잭과 독서광 헬렌이 서로 친구 관계라는 것이 드러남.
'그녀를 공략하라' 에피소드를 통해서 잭이 헬렌에게 고백했다는 사실이 나타나며 그에 대한 헬렌의 반응을 기다리고 있다.

8.9. 플랜걸 이사벨

2018년 5월 2일, 에피소드 5종 생성 : 철저하게! 계획적으로!, 완벽주의자와 이사벨, 나의 일탈, 나의 인생을 살고 싶어요, 도착해 보지 않으면 모르는 곳을 향해

'나의 일탈' 에피소드를 통해 자신을 위로해 주었던 갱스터 킹의 에피소드가 추가될 수 있다는 복선을 남겼다.

8.10. 독서광 헬렌

2018년 7월 10일, 에피소드 5종 생성 : 스포일링은 그만둬, 잭의 고백 후, 소녀의 호기심, 헬렌의 이야기 그리고…홍보?, 소녀의 꿈

'소녀의 호기심' 에피소드를 통해 독서광 헬렌이 게임 마니아 잭을 깠음을(...) 알 수 있다.

8.11. 대식가 도날드

2018년 7월 10일, 에피소드 5종 생성 : 단골손님 도날드, 얼마나 먹어 봤니, 어쩌다 단골손님이?, 왜 한 가지만 먹냐면, 도날드의 직업

마지막 에피소드를 통해 도널드가 꽂집을 하는 것을 알게 된다. 꽃은 먹지 못하니까.

8.12. 명상가 요다

2018년 8월 28일, 에피소드 5종 생성 : 명상은 바른 호흡이 중요, 기다림의 미학, 가장 행복했던 순간, 감동을 주는 마음, 이어지는 마음

8.13. 성격 급한 폴 할아버지

2018년 10월 10일, 에피소드 5종 생성: 계획보단 행동을!, 손녀 바보 폴 할아버지, 행복한 대가족, 알고 보니 딸바보?, 키워봐야 알아

'행복한 대가족' 에피소드를 통해 로라 할머니와 부부 관계라는 것이, 대학생 에드워드와 귀염둥이 앤이 손자 손녀 관계라는 것이 밝혀진다. 딸은 시집갔고 아들은 노총각이어서 노마를 며느리로 삼고 싶었다고 한다. 딸은 스페셜 상점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 아들은 가족 사진에서도 실루엣으로만 남아있다.

9. 뷰티살롱

10. 세계셰프대회

2018년 3월 20일 베트남 레스토랑 업데이트와 함께 세계셰프대회 BETA 컨텐츠가 추가되었다.

세계 셰프 대회는 WCC(World Chef Championship)에 초대된 셰프 중 누가 손님들이 주문하는 음식들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서빙하는지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대회이며, 대회 결과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세계 셰프 대회는 매주 금요일 11시부터 월요일 12시까지 3일간 개최되고, 랭킹 보상은 월요일 12시부터 수요일 오후11시59분까지 3일간 수령가능하다.

세계 셰프 대회에는 그릴 하우스부터 피자 하우스까지 총 17개의 레스토랑 중 3개의 레스토랑이 오픈된다. 오픈된 레스토랑의 셰프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해당 레스토랑의 일반 모드 전체 스테이지가 클리어 상태여야 한다.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참가티켓이 필요하다. 대회 개최 시 기본적으로 15장이 주어지며, 부족할 경우 5장당 25만 코니 또는 젬 5개에 구입할 수 있다. 2018년 10월 10일 업데이트 이후로 낱개로도 판매한다!

세계 셰프 대회의 가장 큰 매력은 각 손님들의 주문이 플레이마다 계속해서 변경된다는 것이다. 스테이지의 손님 순서를 외우고 주문 순서를 외우는 수준이 아닌, 정말로 랜덤으로 나오는 주문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하고 계속해서 팔아나가는지. 그것의 진가를 맛볼 수 있는 컨텐츠이다. 각 레스토랑은 5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행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다음 것을 도전하는 형식이다. 각 스테이지에는 3명의 심사위원 중 1명이 등장한다.
이번 스테이지는 편안하게 실력 발휘를 해보세요!
플레이어의 행동에 제약을 두지 않는 심사위원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한번은 눈감아 드리겠습니다.
손님이 기다리다가 지치거나 혹은 플레이어의 실수로 인해 서빙을 받지 않고 나가버리면 경고를 한 번 주고, 똑같은 일이 다시 발생할 시 게임오버를 시켜버린다. 여담으로 오버된 후에 화면에 정색한 얼굴을 들이미는데 좀 무섭다.
모든 손님은 중요합니다! 한 번의 실수도 용납할 수 없습니다.
위의 바이올렛과 다르게 한 번이라도 서빙에 실패할 시 바로 게임오버이다.

3명의 심사위원의 성향은 각자 다르며, 심사위원의 성향에 따라 불만족 손님이 발생될 경우 그 즉시 GAME OVER될 수 있다.

세계 셰프 대회에서 참여한 레스토랑의 5스테이지까지 모두 클리어할 경우 클리어 보상이 즉시 지급되며 해당 레스토랑의 1위 셰프에 등록되며 이후 해당 레스토랑의 대회는 재참여가 불가하다. 그러나 해당 레스토랑의 5스테이지가지 클리어한 다른 셰프가 등장할 경우 레스토랑의 1위 셰프는 변경되며 이 경우, 이전 플레이한 스테이지 정보가 초기화되어서 재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1위 셰프에 등극하여 유지한 시간을 산정하여 [메일함]을 통해 1위 셰프 유지 보상이 지급된다.

개최 기간이 끝난 후 랭킹 보상을 받을 수 있는데, 크게 2가지가 있다. 첫 번째로 전체 랭킹 보상이 있다. 스테이지 클리어 시 점수에 따라 1~5개의 메달을 획득할 수 있는데, 대회 기간동안 획득한 메달 개수를 모두 합산하여 최종랭킹 순위가 결정된다. 두 번째로 레스토랑별 스코어 랭킹 보상이 있다. 각 레스토랑의 1~5스테이지 클리어 시의 스코어를 합산하여 해당 레스토랑의 랭킹 리더보드에 등록한다. 재도전 시에는 최고기록만 기록된다. 이 점수를 통해 순위를 결정짓는다.

대회 진행 중 메달 미션에 도전할 수 있는데, 스테이지 클리어 후 얻는 메달의 총 개수에 따라 단계별 보상을 수령할 수 있다.

10.1. 역대 대회 레스토랑 목록

11. 논란

11.1. 건의사항에 대한 늦은 피드백

마이리틀셰프 공식카페에는 계속해서 게임 건의사항이 올라온다. 유저들이 게임에 관심이 많은 이유도 있겠지만 이것들이 계속해서 반영이 안 되기 때문이다. 그 건의사항들 중에는 반복되는 요소들도 상당히 존재하며, 몇 가지만 예로 들었다.

11.2. 일본식 푸드트럭 업데이트

2018년 11월 27일 업데이트 내용은 다음과 같다.이 업데이트와 관련하여 상당히 많은 논란이 생성되었다.

11.2.1. 게임의 짙은 일본색

업데이트 예정 글이 올라오면서 일본에 너무 편향적인게 아니냐고 논란이 일었다. 이번 업데이트로 4번째 일본음식 테마이다.[69] 이에 비해 한식은 10스테이지의 그 악랄한 한식하우스와 3월드의 떡볶이 하우스가 전부이다.[70] 안 그래도 19스테이지가 나온지 얼마 안되어 나오는 것이라 더욱 논란이 일은 게 아닐까 한다.

그러나 한식 가게가 많이 생겨 논란은 많이 사그라드렀다.

11.2.2. 메일함 제한

업데이트 직후 많은 유저들이 메일함의 젬이 사라졌다고 호소했다. 이는 메일함이 최대 200개까지만 수령가능하기 때문에 생긴 일이었다. 앞에 있는 비타민을 모두 받아야 뒤에 묻힌 젬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이 점에 대해서는 2018년 11월 27일 기준 수정이 된 상태이다.

11.2.3. 일부 레스토랑의 구성 변화

이번 논란의 핵심이다.

업데이트가 된 후 상당수의 유저들이 스페니쉬 레스토랑의 구성이 이상해졌다고 문의를 했고, 이어서 베트남 레스토랑, 중식 하우스 또한 이상함을 찾아내었다. 그런데 이 현상들은 단순히 버그가 아니라 정상적인 업데이트 내용이었고, 심지어 이는 이미 공지했던 내용이었다.

바로 일부 아이폰 기기의 화면 해상도 조정 이다. 신규 아이폰의 비율 대응을 위해서 재료들의 위치를 변경한 것으로, 애플스토어의 정책 상 해상도에 맞게 어쩔 수 없이 변경되어야 했던 부분들이었다. -아니 근데 이걸 왜 저렇게 공지해 누가 알아보겠냐-

이 업데이트 바로 다음 세계셰프대회에서 스페니쉬 레스토랑을 포함시키고, 그 다음 세계셰프대회에서는 중식 하우스를 포함시킴으로 이 논란이 더 뜨겁게 달아올랐다.

11.3. 핵 논란

12월 8일, 한 유저가 세계 셰프대회의 핵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안 그래도 일본식 푸드트럭 업데이트에 분개를 했던 유저들이 폭발했다.

이 유저는 한 오픈카톡 대화 스샷을 첨부했다. 대화 상대방의 말에 의하면, 핵에는 비타민 무제한, 손님 대기시간 무제한, 플레이 시간 무제한의 3가지 종류가 있으며, 이 중 플레이 시간 무제한 핵을 이용하면 세계 셰프대회를 무한정으로 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하면 원하는 등수에 마음대로 차지할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도 1등의 점수와 2등의 점수가 상당한 것으로 미루어보아 이에 대한 의혹은 짙을 수밖에 없음이 나타났다. 첨부 링크1, 첨부 링크2

이후 운영 측에서는 핵을 강력히 제재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지만 실질적으로 단속이 이뤄지고 있는지는 의문일 따름이다.[71]

대부분의 핵은 22년 이후 패치에서 모조리 잡히는 추세이다 핵의 특성상 개발자가 포기하지 않는다면 계속 나오는 구조이지만 국제 코딩 커뮤니티 깃허브 네티즌들은 마리셰의 게임 특성상 핵이 출시 되었다 해도 공개 스코어보드 게임에서 이용시 며칠 내로 정지 당할 것이 뻔하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11.3.1. 말레이시아 레스토랑 디스플레이 문제

나시고랭과 미고랭을 구분할 수 없는 문제, 바쿠테를 접시에 담을 수 없는 문제가 제기되었다.


[1] 성씨가 '샌더슨'이다.[2] 오전 9시 기준으로 변경, 유저별로 매일 오픈되는 레스토랑이 다르다. 2019년 7월 17일 업데이트에서 첸이 추천하는 세 곳의 레스토랑 중 한 곳을 선택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3] 2월 업데이트 이후로 포도주스로 바뀌었다.[4] 밥을 먼저 올려놓는 경우[5] 김을 먼저 올려놓는 경우[6] 참고로 이런 시스템은 이 하우스 이후로 등장하지 않는다. 적어도 손님들이 앉는 위치가 플레이에 큰 영향을 미치는 레스토랑은 이것이 유일하다.[7] 2월 업데이트 이후로 각각 적포도주스, 샤인머스캣 주스로 바뀌었다.[8] 예를 들어서 레드 와인을 한 번에 2개의 잔에 따를 수 없다는 얘인데 이후의 씨푸드 레스토랑도 마찬가지다. 이와 대조되는 곳이 한식 하우스인데, 한식 하우스의 음료인 식혜와 수정과는 한 번에 2개의 잔에 따르는 것이 가능하다.[9] 여담으로 라멘 하우스의 마스터모드 5스테이지가 이와 비슷하다. 시작하고 얼마 안 되어 대식가 도날드가 나타나 주먹밥 3개를 요구하며, 그 뒤 얼마 안되어 다른 대식가 도날드가 나타나 군만두 3개를 요구한다. 다음에 나오는 갱스터 킹은 보너스. 미리 준비해두고 빠르게 두 도날드를 처리하는 게 좋다.[10] 커피를 담는 컵 모양을 보면 알 수 있다.[11] 2월 업데이트 이후로 각각 혼합 주스, 루트비어로 바뀌었다.[12] 2월 업데이트 이후로 생 루트비어로 바뀌었다.[13] 사실 스테이지 난도에 비해 쉽게 느낄 수 있는 이유에는 손님 구성의 영향도 있다. 그 흔한 갱스터 킹과 비서 니콜이 등장하지 않으며 가수 존이 정말 적절할 때 잘 등장한다. 그렇기에 마스터 모드와 세계 셰프 대회에서 갭차이를 크게 느낄지도 모르겠다.[14] 한식은 밥마저 만들어야한단 걸 생각하면...[15] 독일 테마 업데이트 기준이다.[16] 잠꾸러기 허니가 원인으로 보인다.[17] 안 그래도 색다른 테마 방식으로 체감난도가 조금 있는 편이었는데 일본식푸드트럭 업데이트 이후로 난도가 더 오른 케이스[18] 난도 순위 출처가 공식카페 모 유저가 올린 투표 결과[72]인데, 생각보다 베트남이 뒤로 밀린 것은 베트남 코니노가다로 인해 스테이지가 익숙해지면서 체감난도가 내려간 것이 아닐까한다. 하지만 처음 베트남 업데이트가 되었을 당시 유저들은 베트남을 한식 이상의 고난도로 평가했었다. 처음 접할 때 체감난도는 상당한 편이라는 것이다.[19] 이후 떡볶이 하우스에서도 냄비가 등장하지만, 타지 않고 버너 위에 계속 놓을 수 있다.[20] 시스템적으로만 살펴보면 사실 초밥하우스가 스페니쉬 레스토랑보다 어렵다. 회전 레일의 길이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미리 음식을 만드는 플레이도 장기적으로 볼 때는 분명 한계가 있고, 사이드메뉴를 만드는 공간이 각각 1개씩밖에 없으며, 결정적으로 손님들의 배치 순서까지 고려한다는 게 너무 끔찍하다. 세계 셰프 대회에서 초밥하우스가 괜히 까다로운 게 아니다.[21] 이는 비슷한 유형인 피자 레스토랑에서도 적용된다.[22] 닭고기와 색깔이 비슷해서 주의해야 한다.[23] 해면기를 사용하는 곳 중 풀강 기준 16초로 가장 길다.[24] 라멘하우스와 다른 점은 육수의 종류가 한 가지밖에 없다는 것이다. 하긴, 여기서도 육수가 2가지 이상이었다면 더욱 정신없었을 거다.[25] 이 둘은 특성 상 이 테마와 같이 정신없고 토핑이 화려한 레스토랑일수록 더욱 진가를 발휘한다.[26] 카레가 풀강기준 약 17000코니, 베트남이 풀강기준 약 18000코니다.[27] 치즈피자는 도우에 치즈만 올려놓은 다음 화덕에 넣고 치즈가 골고루 퍼지면 바로 꺼내야 한다.[28] 이것의 시초는 엄밀하게 따지면 초밥하우스이다. 어쨌든 음식을 미리 만들어서 회전 레일에 올려놓는 것이니... 스페니쉬 레스토랑이 그 다음이다.[29] 호텔 스트리트 기준.[30] 사실 이것도 줄어든 거다. 원래 업데이트 당시에는 풀강 기준 18초라는 무지막지한 시간이었으나 이것이 너무 어렵다는 수많은 의견에 대해 피드백하여 2018년 6월 1일, 15초로 난이도가 하향 조정되었다.[31] 빨간색 게이지의 비서 니콜, 손님 3명 찬 상태에서 들어오는 갱스터 킹, 게이지가 빨리 줄어드는 허니[32] 전자레인지를 열어두면 되는 커피 하우스와 비슷하다. 접시에 올려놓고 손님에게 서빙해야 하는 것이 다르다.[33] 마스터 모드에는 나온다.[34] 초밥 하우스의 계란찜과는 다르게 3개까지 만들 수 있다.[35] 유일하게 조리시간 단축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다.[36] 중식과는 다르게 최대 10번까지 쓸 수 있다.[37] 한식 하우스와 햄버거 푸드트럭이 어려운 공통적인 이유가 바로 조리대의 부족이다. 철판 요리는 이 중에서 햄버거 푸드트럭에 좀 더 가까운데, 메뉴에 등장하는 재료 중 대부분이 철판을 통해 직접 익혀야 한다는 점과 재료가 쓰이는 곳이 2가지 이상이 아니란 점에서 그러하다. 여담으로 조리대가 4개로 같은 디저트 하우스는 재료가 쓰이는 곳이 2가지 이상이며 재료의 종류가 다양하다는 점에서 한식 하우스와 좀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38] 소고기 또는 갑각류, 해산물, 계란후라이 따위[39] 퐁듀, 요거트를 먼저 그릇에 담아야 완성된다.[40] 토스트기는 2개까지만.[41] 최대 6개[42] 시바견 얼굴 모양[43] 옥수수 모양[44] 멕시칸 하우스에 나오는 맥주를 직접 판매한다고 생각하면 된다.[45] 조리기는 오코노미야키가 최대 4개, 타코야끼가 2개다.[46] 오코노미야끼 상자가 약간 큰 정사각형 모양이며, 디저트 하우스처럼 두 가지 모두 같은 조리대를 사용한다.[47] 풀강 기준 14초[48] 스페니쉬 레스토랑에서도 상그리아 3개, 감바스 3개, 타파스 3개를 주문하지만 파에야는 없다.[49] 그나마 어려운 주문이 오누이의 꼬치구이 2개 주문 정도.[50] 많은 유저들이 주문을 모두 외워서 빌드대로 플레이하기보단 나올 주문들을 예상해서 미리 만드는 편이다. 그런데 조리대가 한정된 스테이지의 경우에는 무작정 많이 만들기보단 머리를 잘 굴리면서 어떤 음식들을 미리 만들어야할 지 계획해야한다.(한식, 햄버거, 철판, 디저트) 환경운동가 샘같은 경우엔 혹여나 잘못 계산해서 음식을 버려야 할 경우가 생길 때 그것을 제약하게 되고, 게임 마니아 잭같은 경우엔 주문하는 음식을 기억하지 못했을 경우 그 계획에 큰 차질을 빚는다.[51] 최대 2개[52] 부가재료 4개까지 넣을 수도 있다.[53] 햄버거처럼 조리대가 4개, 후라이팬이 6개다.[54] 최대 6개, 다른 테마의 사이드 음식 조리대는 왼쪽 또는 오른쪽에 있는데 이 테마만 유일하게 가운데에 있다.[55] 초반 스테이지에서는 잠꾸러기 허니가 요주인물이다. 안 그래도 까다로운데 초반엔 많이 등장하는 편이라서 그렇다.[56] 연유를 추가할 수 있다.[57] 이게 진짜 주의해야된다. 레몬이 안 그래도 작은데 플랜걸 이사벨의 2번째 음식은 더 작게 표시되다보니 식별이 매우 힘들다. 게임을 많이 해 봐야 조금 알아보기 편할 것.[58] '딩동' 소리가 연속으로 들릴 때[59] 햄버거 트럭까지 모든 하우스 5스타 클리어 기준[60] 1등 보상이 젬400개인데, 사실 1등을 하는 사람은 거의 드물다. 왜냐면 1등당첨 확률이 무려 0.01%이기 때문. 럭키볼 노가다를 하는 사람들은 1등을 노리고 한다기보단 2등보상인 젬20개를 노리고 하는 케이스다.[61] 이 당시 1주년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이전과는 약간 차이나는 세계셰프대회 기간이다. 이 때 대회 1등 상품이 공기청정기, 2~3등 상품이 와플메이커였다.[62] 7월 첫째 주에는 세계 셰프대회 리뉴얼 작업으로 인해 진행하지 않았다.[63] 이 때부터 스페니쉬 레스토랑(13) ~ 피자 레스토랑(17)이 추가되었다.[64] fresheasy의 밀키트와 함께하는 세계 셰프대회 이벤트로 인해 기간이 기존보다 길어졌다. 이 때 1등 상품이 토니정 브런치 세트, 2등 상품이 더블 쉬림프 세트, 3등 상품이 몬스터 스테이크 콤보였다. 마이리틀셰프 내에서 손꼽는 큰 이벤트였다.[65] 달콤커피 이벤트 때문[66] 23년 5월 16일 패치로 '한번에 받기' 기능이 추가된 상태이다.[67] 철판 레스토랑에서는 어떤 업그레이드 상태에 도달하면 환공포증이 있는 사람의 경우엔 혐오감마저 들게 만들었다. 또 디저트 하우스에서는 처음에는 단순하고 아기자기했다가 막판에 가서는 주위에서 흔히 찾기 힘든 메뉴의 모습들로 변모한다. 또 디저트 하우스에서 업그레이드를 끝까지 하면 과일, 과자, 마카롱 이 셋의 색 구분이 잘 안가게 된다.(특히 과일과 과자가 둘 다 분홍색이라 둘이 진짜 힘들다) 그래서 이 디자인이 컨트롤에도 어느 정도 영향이 가게 되었다. 일본식 푸드트럭에서도 역시 업그레이드할수록 단순했던 우스터 소스가 환공포증을 일으킬 정도의 모습으로 바뀐다.[68] 예를 들면 이틀만에 오는 곳도 있고 전혀 오지 않는 곳도 있다.[69] 초밥, 라멘, 철판요리 순[70] 사실 굳이 억지로 끼워넣는다면 디저트 하우스도 가능할 수 있다. 일단은 주메뉴가 빙수이고 한국 빙수 프렌차이즈가 상당하기 때문. 하지만 말 그대로 억지다. 빙수가 애초에 우리나라 음식으로 보기엔 애매할 뿐만 아니라 디저트 하우스에서 빙수만 파는 것도 아니기 때문.[71] 입장 표명 이후 불법 프로그램 단속 업데이트가 이뤄졌으나, 2019년 1월 3일 기준으로 공지를 통해서 단속되었음이 알려진 유저는 5명 이다. 12월 8일에 올라온 첨부 링크 게시물의 정보에 따르면 그 당시 핵 프로그램을 산 사람은 20명 조금 안되게였다는 점을 생각해볼 때, 그리 높지는 않은 검거율임을 알 수 있다. 게다가 그 검거 마저 유저들의 제보로 인한 것이 대부분으로, 그 근거는 지나치게 높은 셰프 대회 점수이다. 즉, 다른 유저들과 비슷한 점수대로 대회를 마친 핵유저라면 아직 검거되지 않았을 확률이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