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1편에 대한 내용은 오징어 게임 문서 참고하십시오.
- [ 시리즈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tablecolor=#212529,#e0e0e0><colbgcolor=#000><colcolor=#fff><width=10000> 드라마 ||<width=90%> 오징어 게임: 시즌 1 (2021) · 오징어 게임: 시즌 2 (2024) · 오징어 게임: 시즌 3 (2025) ||
예능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 시즌 1 (2023) ·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 시즌 2 (2026)
- [ 등장인물 ]
- ||<tablebgcolor=#000><tablecolor=#fff><tablewidth=100%><width=10000>||
- [ 시즌 1 등장인물 ]
- ||<-4><bgcolor=#2DAF84><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 참가자 ||
NO.456 성기훈 NO.218 조상우 NO.1 오일남 NO.67 강새벽 NO.101 장덕수 NO.212 한미녀 NO.199 알리 압둘 NO.240 지영 NO.111 병기 NO.17 도정수 NO.119 노상훈 NO.322 정민태 주최 측 프론트맨 진행 요원 양복남 VIPS 기타 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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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황동혁 감독이 연출, 시나리오를 담당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시리즈.명실상부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를 전세계에 알리는데 큰 공헌을 세운 일등공신 작품이다. 한드의 대표격 작품.
2. 작품 목록
2.1. 시즌 1
<colbgcolor=#000><colcolor=#eb4684> | |
공개일 | 2021년 9월 17일 |
회차 | 9부작 |
2.2. 시즌 2
<colbgcolor=#000><colcolor=#eb4684> | |
공개일 | 2024년 12월 26일 |
회차 | 7부작 |
2.3. 시즌 3
<colbgcolor=#000><colcolor=#eb4684> | |
공개일 | 2025년 |
회차 | 7부작 |
3.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오징어 게임/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4. 줄거리
자세한 내용은 오징어 게임/줄거리 문서 참고하십시오.5. 설정
자세한 내용은 오징어 게임/설정 문서 참고하십시오.6. 탐구
자세한 내용은 오징어 게임/탐구 문서 참고하십시오.7. 음악
7.1. 시즌 1
OST | |||||
<rowcolor=#eb4684> 음악감독: 정재일 | |||||
<rowcolor=#eb4684> 발매일: 2021.09.17.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트랙 리스트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eb4684> 트랙 | 곡명 | 링크 | 러닝 타임 | 아티스트 |
01 | <colbgcolor=#f5f5f5,#2d2f34> Way Back then 그때 그 시절 | 2:32 | 정재일 | ||
02 | Round I 1라운드 | 1:20 | 정재일 | ||
03 | The Rope is Tied 밧줄은 묶여 있다 | 3:19 | 정재일 | ||
04 | Pink Soldiers 분홍 병정 | 0:39 | 23 | ||
05 | Hostage Crisis 인질극 | 2:23 | 23 | ||
06 | I Remember My Name · TITLE 내 이름이 기억났어 | 3:14 | 정재일 | ||
07 | Unfolded… 펼치다 | 2:39 | 정재일 | ||
08 | Needles and Dalgona 바늘과 달고나 | 3:45 | 박민주 | ||
09 | The Fat and the Rats 뚱뚱한 쥐들 | 1:53 | 박민주 | ||
10 | It Hurts So Bad 너무 아프다 | 1:14 | 정재일 | ||
11 | Delivery 배달 | 4:56 | 23 | ||
12 | Dead End 막다른 길 | 5:25 | 23 | ||
13 | Round VI 6라운드 | 5:55 | 정재일 | ||
14 | Wife, Husband and 4.56 Billion 아내, 남편과 45억 6천만 원 | 4:27 | 정재일 | ||
15 | Murder Without Violence 폭력 없는 살인 | 1:54 | 박민주 | ||
16 | Slaughterhouse III 제3도축장 | 8:17 | 정재일 | ||
17 | Owe 빚을 지다 | 2:27 | 정재일 | ||
18 | Uh… 음... | 3:39 | 정재일 | ||
19 | Dawn · TITLE 새벽 | 6:42 | 정재일 | ||
20 | Let’s Go Out Tonight 오늘 밤 외출해요 | 3:28 | 정재일 | ||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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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시즌 2
7.3. 시즌 3
8. 기타
8.1. 시즌 1
- 이 작품의 촬영지가 거의 도봉구인걸 알 수 있다. 황동혁 감독이 실제로 도봉구에서 생활했다.
- 구독자 수가 1억명이 넘는 미국 유명 유튜버 MrBeast가 실제 오징어 게임과 같은 게임들을 현실에서 진행하겠다며 세트장을 직접 만들어서 큰 화제가 되었다. 실제로 참가자 숫자도 456명으로 맞추어서 게임을 진행할 거라고 하는데 실제 오징어 게임 속 놀이들을 그대로 재현한다고 한다. 7000만 유튜버, ‘오징어게임’ 실사판 개최한다.. 세트장 공개 우승 상금은 456,000달러로, 2021년 11월 25일 영상을 공개했는데 2022년 10월 6일 현재 2억 9천만명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고 해당 유튜버의 최고 조회수 영상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고.
- 멕시코 우편물에 대문 틈 사이로 동그라미 세모 네모가 인쇄된 '오징어 게임' 봉투가 꽂혀 있었는데, 알고 보니 수도요금을 내라는 안내문이었다고 한다.
- 1화 크레딧을 보면 맨 마지막에 '오징어 게임 배우와 스태프 일동은 고(故) 이수정 님을 기억합니다'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고인의 정보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으며 제작 과정에서 모종의 사연으로 별세한 제작진 중 하나로 추정된다. 크레딧 중 matte painting supervisor 부서의 일환으로 이수정이란 인명이 등장하는데, 동일 인물인지는 불명.
- 공개 전 넷플릭스 측은 〈오징어 게임〉이라는 제목을 달가워하지 않았다고 한다. 넷플릭스 측은 놀이 오징어는 한국인에게도 널리 알려진 게임은 아니기 때문에 대중적으로 제목이 잘 받아들여지지 않을 거라고 보았다. 그래서 좀 더 일반적이고 시리즈의 내용을 잘 설명할 수 있는 〈라운드 6〉을 제목으로 하기를 원했다. 그러나 황동혁 감독은 작품이 독특한 데다, 놀이 오징어가 작품의 본질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원제인 〈오징어 게임〉으로 계속 유지하기를 고수했고, 결국 넷플릭스는 원작자인 황동혁 감독의 의지를 수용해 작품명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공개했다. 그리고 이 작품은 유례 없는 전세계적 흥행에 성공했고 이후 넷플릭스 측도 큰 실수를 할 뻔했음을 인정했다. 〈오징어 게임〉이라는 생소하고 독특한 제목 자체가 오히려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이야기를 사로잡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기 때문이다. ##
- 대신 그 때 제시되었던 〈라운드 6〉은 정치·사회적인 문제로 〈오징어 게임〉을 직역한 제목을 사용하기 힘든 브라질과 캐나다에 개봉될 때 사용되었다. 이에 대해 브라질 매체가 분석하기를, 〈오징어 게임〉은 브라질의 공용어인 포르투갈어로 직역하면 〈Jogo de Lula〉인데, 이는 2022년 브라질 대선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는 정치인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Luiz Inácio Lula da Silva)를 연상케 할 수 있으므로 정치·사회적인 이슈가 생길 수도 있는 점을 고려하여 〈Round 6〉으로 정한 것이라고 보았다. "Lula"는 포르투갈어로 "오징어"를 뜻하고, "Jogo"는 "게임"을 뜻한다. 즉, 〈룰라 게임〉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는 것이다. 브라질 외에도 캐나다 등 일부 국가에서 〈라운드 6〉라는 제목으로 개봉했다.
- 해당 작품은 황동혁 감독이 2008년부터 구상해 왔고, 대본은 2009년에 완성했다고 한다. 당시 투자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에 방영한 것과 기본 뼈대가 거의 같고, 회차 제목까지 동일하다. (차이점은 감독의 인터뷰대로 상금의 차이, 참여자수, 구슬게임이 추가되었다)#
- 그 당시에는 아직 OTT 서비스가 대두되기 전이므로 2~3시간짜리 단편 영화용으로 대본을 썼다고 하며, 당시에는 대한민국의 정서 및 분위기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투자에 난항을 겪었다고 한다. 이런 반응은 13년이 지나 드라마가 실제 나오고 나서도 나왔으며, 그 점 때문에 한국 시청자들에게 비판과 호불호가 갈린 편. 또한, 당시 현금이 필요해 노트북을 파느라 시나리오 작업을 중단할 정도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 그러다 최종적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로 확정되면서 시나리오 분량에 여유가 생겼고, 이 과정에서 황준호를 비롯한 캐릭터와 세부적인 줄거리를 추가로 넣을 수 있었다고 한다.
- 작중 조상우가 2화에서 언급하는 증권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고객의 돈을 빼돌려 독단적으로 한 선물 투자 실패로 무려 60억의 빚을 졌다는 얘기는 KIKO 사태를 모티브로 삼았다는 의견이 있다. 하지만, KIKO 사태는 증권사보다는 중소기업들이 더 큰 피해를 본 사례다.
- 게임 내에서 돼지저금통에 있는 오만 원권 지폐는 모두 가짜 지폐다. 화폐를 위조하는 것은 불법이지만, 영화 촬영을 위해서 사전에 허가를 받고 소품용 가짜 지폐를 사용한 것이라면 위법이 되지 않는다. 충분한 빛이 있는데도, 지폐의 숨은 그림이 드러나지 않고, 측면에 홀로그램 또한 움직이지 않는 것을 보면 모두 소품으로 볼 수 있다. 결정적으로, 게임의 로고인 동그라미 세모 네모가 지폐의 돈띠지에 그려진 것이 나오는 장면이 있다.
비용을 위해 모조를 사용한 것으로 볼 수도 있으나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라면 한국조폐공사에서 실제 지폐와 똑같은 재질의 지폐 소품[4]을 지원해 주기도 하므로 얼마든지 원한다면 진짜 지폐와 유사한 것을 사용할 수 있었을 것이다. 물론 소품용으로 제공받은 가짜 지폐를 상점에서 진짜 돈으로 속여서 쓰면 위조지폐 사용으로 처벌받는다. - 이렇듯 극 중에서 이미 가짜 돈임을 보여 주고 있으나 게임 참가자들은 그 사실을 알지 못했다. 게임 중단 후 덕수가 부하에게 "그 새끼들, 돼지 저금통에 몇 백 억씩 쌓아두고 있는 새끼들이야"라고 말하며 돈을 빼앗자고 하는데 이를 통해 저금통 안의 돈이 진짜 돈이라고 착각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당연히 참가자들 입장에선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에서 까마득히 높은 천장 속에 쌓여있는 돈에 그려진 작은 무늬까지 보일 리가 없다.
- 1차 게임 중단 후 재참가하지 않은 사람이 있었고 최종 게임에서 기훈은 죽지 않았음에도 사전에 공지한 사망자 수 X 1억의 상금이 아닌 456억을 지급한 점과, 준호가 확인한 파일에서 매년 우승자는 1명이었단 점을 생각하면 사실 상금은 전체 참가자 수 X 1억으로 고정되어 있었을 확률이 높다. 따라서 이 돼지 저금통은 돈이 절실한 사람에게 시각적으로 상금이 쌓이는 것을 보여주며 게임 진행의 동기를 부여해주는 장치라고 볼 수 있다.
456억이나 되는 거금을 지폐로 줄 수 있을 리 없으므로 진짜 돈을 쓸 필요는 없지만 작중 참가자들이 도중에 포기하지 않도록 유혹하려는 목적으로 둔 것으로 보인다. 게임이 진행될 때마다 많은 사람이 죽으며 흔들리는 사람이 많이 발생했고 게임을 중단하려는 시도가 수 차례 있었지만, 죽은 사람만큼 돼지 저금통에 상금이 쌓이고 있는 것을 보자 마음을 바꿔 게임을 계속하려는 참가자가 보이기도 했다.
- 극중 후반부에 나오는 계좌 번호는 실제 존재하는 계좌 번호이며 스태프의 카카오뱅크 계좌라고 한다. 계좌로 자꾸 456원이 입금되는 등 무슨 일이 더 벌어질지 몰라서 현재는 계좌를 없앴다고 한다. #
- 코로나19의 확산으로 2020년 8월 21일부터 촬영을 중단했다가, 2020년 9월 20일 재개한 바 있다.
- 서울 이태원동 해밀턴 호텔 및 이태원역 일대에 '오겜월드'라 하여 체험존을 마련했다. # 간단한 게임 등을 눈으로 직접 확인을 할 수 있다. 본래는 2021년 9월 18일까지 전시하려 했으나 시청 흥행으로 9월 26일까지 연장되었다. 그러나 9월 24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첫 3,000명대를 넘어서자 결국 하루 전인 9월 25일에 조기 종료 및 철거하기로 결정했다. #
- 작중 상우가 60억 원을 잃었다면서 기훈에게 "선물을 했어."라고 말하는데 기훈이 그걸 선물로 알아듣고 엉뚱한 말로 받는 장면이 있다. 일종의 동음이의어 언어유희인데 영어 자막으로는 이 언어유희를 살리지 못했다. 금융에서 말하는 선물은 영어로 Futures라 미래를 뜻하는 Future와 같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선물은 Present인데 이것이 현재를 뜻하기도 한다. 따라서 번역가의 센스가 좋았다면 언어유희를 살릴 수 있었기에 아쉬워하는 의견이 많다. 영어판으로 보면 상우가 I did futures too 라고 말하고 기훈이 'You betting on your future? Can you do that?' 이라고 묻자 상우가 'It's not that kind of future' 라고 말한다. 보기에 따라서는 나름 최선을 다한 번역.
반면 일본어 더빙판에서는 금융 파생상품을 뜻하는 '데리바티브(デリバティブ)'와 음식 배달을 뜻하는 '데리바리(デリバリー)'의 발음이 비슷하다는 걸 살려 영어판보다는 언어유희를 잘 살렸다. 상우가 파생상품(デリバティブ)로 빚을 졌다는 걸 기훈이 잘못 들어서 배달(デリバリー) 외상 빚이 60억이나 있다고 오해하는 것으로 번역되었다.
- 결말은 시즌 2가 나올 여지를 남기고 끝났지만, 정작 황동혁 감독은 애초에 시즌 2를 크게 염두에 두지 않았던 듯하다. 시청자들이 시즌 1의 결말을 보게 되면 누가 봐도 다음 후속작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을 것이다. 시즌 2에 대해서는 "생각만 해도 피곤하다" 라고 이야기를 했다. 만일 후속작을 제작한다면 절대로 혼자서 만들지 않고 여러 작가들과 감독들을 데리고 같이 작업을 하겠다고 한다. # 또한 오징어 게임을 제작하면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 치아가 6개나 빠져서 임플란트를 했다고 한다. 그래서 시즌 2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빠른 시간이 아니라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하지만 시즌 1이 전세계적인 대흥행을 기록하면서 2021년 10월 6일 인터뷰에서 감독이 직접 시즌 2에 대한 구상을 어느 정도 밝혔다. 10월 7일 배우 이정재도 JTBC 뉴스룸 인터뷰에서 시즌 2에 대한 암시를 했다. # 그리고 2022년 6월 13일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즌 2 예고를 공지했으며 황동혁 감독도 오징어 게임 시즌 2를 예고했다.
- 게임메카에서 문자 그대로 ‘오징어 게임’ TOP 5라는 기사를 냈다. 스플래툰 등 오징어가 주요 등장인물인 비디오 게임 다섯 개를 소개한 기사이다.
- 기독교, 정확히는 개신교가 웃음거리 내지는 개차반으로 나온다. 이를테면, 공유가 연기한 양복남이 성기훈에게 접근하자 포교하는 예수쟁이인 줄 알고 "예수 안 믿어요."라고 떨어지는 장면, 성기훈이 마지막화에서 한국으로 돌아올 때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는 광신도가 나오는 장면, 지영의 아버지가 직업이 목사인데 행실이 개차반인 상황, 244번 참가자 등이 있다. 마지막 광신자는 그나마 기훈의 재갈을 풀어주는 등 도와주는 역할이지만.[5]
개신교 계열 언론사들이 일제히 <오징어 게임>을 성토하거나 교회에서 시청금지를 권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개신교 우파 쪽에서는 "반자본주의, 반서방 정서도 함께 보인다"며 지적하고 있다. 개신교 우파 언론사 크리스천투데이는 개신교 유튜버 등을 인용하여 작중 개신교 신자들의 트롤링, 지영의 희생, 성기훈의 파업 회상 등을 '맥락 없고 개연성 없다'고 소리 높여 비판했다. 기사: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반기독교 코드, 병적 수준으로 악의적", 기사: "오징어 게임, 기독교 비하하려다 개연성과 캐릭터 매력 반감" 또, "표현의 자유를 누리고 있는 작가야말로, 미국식 자본주의(기독교+서구문명의 산실)의 가장 달콤하고 맛있는 열매인 영화문화산업 군에서 큰 부와 명예와 권력을 획득한, 자본가들 중의 자본가"라면서 "북한과 중국이 자본주의보다 더 낫냐"고 비난하기도 했다.
그리고 대중매체에 대한 대응책으로 "천주교처럼, 교회 바깥의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교회의 선한 면과 부족한 면을 납득되도록 소개해 줄 수 있는 대중문화 콘텐츠 제작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사: "〈오징어 게임〉 기독교 악질적 묘사, 대응책은". 기사는 "가톨릭 교회는 자신들의 공동체 안에 일어나는 실책과 한계를 보여주면서도 가톨릭이 참되고 순전한 신앙이라는 점을 대중문화 콘텐츠를 통해 지속적으로 어필해 왔다"고 주장한다. - 개신교계의 각성과 반성을 촉구하는 반응들도 나왔다. 이상갑 산본교회 목사는 "사람들은 말이 아닌 삶을 본다. 삶이 예배되어야 한다."며 "한국 개신교와 기독교인들이 교회 중심, 자기 중심에서 벗어나지 않는 이상 사람들의 반응은 영화 속 반응과 같을 것"이라고 경고했으며, 국민일보(여의도순복음교회 자본)도 이를 인용하여 보도했다. 기사: "〈오징어 게임〉의 불편한 반기독교", 기사: "드라마에 등장하는 기독교인들 우리 모습은 아닐까" 한국기독공보는 "경찰청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2016년 11월까지 검거된 전문직 성폭력 범죄자는 5,261명으로, 그 중 목회자가 1위로 나타났다."며 성현 목사(필름포럼 대표)를 인용해 "더욱 선한 삶을 살 것을 독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 "오징어게임, 기독교 향한 독설은 현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인해 개신교의 부정적인 모습이 강하게 드러나는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추측된다.
- 강릉시 한 호텔에서 500만 원이 걸린 실사판 오징어 게임을 개최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코로나 19로 인한 집단감염 위험에 시민들의 반응은 부정적이었으며, 인터넷에도 우려의 목소리가 컸다. 결국 강릉시에서 방역수칙 위반으로 행사 개최가 불가능하다고 밝혀 실사판 오징어 게임은 무산되었다.
- 현실판 오징어 게임[6] 북한의 대외선전매체 '메아리'는 "극단적인 생존경쟁, 인간성 말살, 약육강식 등 남조선을 비롯한 자본주의 사회의 실상을 그려낸 영화"라고 평가하였다. 물론 이러한 평가가 나온 국가에서 어떠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정작 극단적인 생존경쟁과 인간성 말살, 약육강식의 상징이 어느 쪽인지를 생각해 보면 그야말로 어처구니가 없는 말이라고밖에는 할 수가 없다. 남한에서는 정부, 사회를 비판하는 작품을 만들면 돈방석에 올라앉고 명성을 얻지만 북에서는 간부들을 고기방패로 비판하지 않는 한 유포만 해도 서늘한 곳으로 끌려가거나 총살로 죽어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 2021년 10월 기준 북한에서는 2020년 12월 제정된 반동사상문화배격법으로 한류에 대한 광기 어린 탄압이 진행되고 있다. 북한이 법조문을 숨겨 전문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한류 컨텐츠는 보기만 해도 적발시 최소 형량이 5년 징역인데, 북한 감옥은 5년 이상 복역 시 생존 확률이 50% 이하이다. 뒤집어 말하자면, 사망 확률이 50% 이상이라는 것이다. 유포자는 무기징역이나 사형이다. 한류 컨텐츠를 접하려면 목숨을 걸거나 아는 사람끼리 아주 잘 숨겨야 한다. 이런 것은 대남 공작을 담당하는 부서에서 진행하는 어그로의 일종이다. 대외선전매체는 일반 북한 주민이 못 보며, 북한 주민들이 보는 매체에서는 아예 〈오징어 게임〉 의 흥행은 물론 그 존재조차 알리지 않는다.
- 워싱턴포스트는 이러한 북한의 평가에 어이없다는 식의 반응이었으며, "북한 주민들은 빈곤에 시달리며 많은 이들이 더 나은 삶을 위해 탈북을 감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 워싱턴포스트의 주장처럼 탈북이라도 가능하면 양반이지 2021년 기준 국경은 특수부대까지 투입, 접근만 해도 사살시켜 탈북조차 매우 어렵다.
- 2021년 11월 자유아시아방송은 북한에서도 이 작품이 밀수되었다는 보도를 하였다. 노트텔을 이용해 이불 뒤집어쓰고 본다고. # 코로나 시국의 극심한 봉쇄에도 해상을 통해 한국의 인천과 비슷한 남포를 거쳐 평양의 돈주(자본가)와 간부, 국경 인근인 북한 북서단 신의주 근처의 평안북도 용천을 중심으로 퍼지기 시작되었다고 한다. 외화벌이 간부가 '생사를 다투는' 모습도 비슷하고, 돈주는 돈이 너무 많으면 처형되는 자신의 처지에 돈 좀 벌어보겠다며 노력하다 죽어가는 오징어 게임의 모습을 대입한다고 한다. 용천도 '밀수꾼'[7] 들이 비슷한 심경이라고 하며,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이 드라마에 대한 수요도 있다고 한다. 특히 탈북자 배역인 강새벽의 등장으로 관심이 높다고 한다. 기존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은 북한 전문가도 한류 근절이 가능하다고 여길 정도로 지독한 탄압이었으나, 단속 기관이 그냥 잡으면 코로나 시국으로 더 어려워진 상황에 자기들도 굶주리니 뇌물 받고 드라마 유통이 묵인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 그러나 우려되던 사태가 결국 일어났다고 한다. 2021년 11월 북한의 함경북도 청진시에서는 고등학생 7명[8]중에서 USB 구입자는 무기징역, 같이 시청한 사람은 5년 징역, 학생에게 USB를 판 판매자는 총살형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이 있다. # 신고를 받고 109상무라는 단속반이 집에 쳐들어가 USB를 찾은 것이다. 더불어 그 학교 교장, 담임도 해임 당하고, 청소년과 청년을 통제하는 조직인 청년동맹[9]의 비서도 마찬가지의 처벌을 당했다고 한다. 그러고선 주민들은 이 감독자들이 탄광 추방 내지 오지 추방 당할 것을 예상한다고 한다. 믿기 힘들지만 이 수준의 처벌은 국가정보원의 언급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 학생의 부모 중 3,000달러[10]를 바친 부유층의 경우 그나마 풀려나올 수 있었다고 한다.
- 이런 극악한 탄압에도 2022년 9월에도 어린아이까지 '깐부하자'라는 말을 쓸 정도로 이 드라마가 유행했다고 한다. #
- 블룸버그의 루카스 쇼(Lucas Shaw)가 입수한 내부 문서를 기반으로 보도한 바에 따르면 총 2,140만 달러를 지출했다고 전한다. #
- 넷플릭스가 ‘오징어 게임’, ‘더 클로저’ 제작비 등 내부 지표를 유출한 직원을 해고했다.
- 오징어 게임에 VIP 역으로 출연한 외국인 남배우들은 해외 시청자들의 연기력에 대한 혹평으로 우울증을 앓았다고 한다. 그들은 오징어 게임 내 외국인배우들의 연기력이 별로였던 이유 중의 하나로 한국에서는 외국어 대사를 처음에 한국어로 쓴 후 비원어민이 번역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영어 문장 자체가 어색하며, 오징어 게임의 전체적인 흐름과 설정 및 분위기를 미리 알 수 없었고, 단지 주어진 장면 안에서만 연기를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아무 외국인이나 데려와 연기시켰다는 오해에 대해 자신들은 정식으로 오디션을 보고 출연한 배우라고 정정했다. #
- 영어와 일본어 등 넷플릭스 주요 이용국의 더빙판도 제공되고 있으나 한국어 원판의 맛깔나는 대사와 의미를 살리지 못했다는 혹평이 많다. 특히 영어 더빙판의 평가가 좋지 않은데, 타이카 와이티티는 아예 영어 더빙판으로 보지 말라는 평을 남겼다. 그래서 음성은 한국어로 하고 자막으로 보라는 추천이 많으며, 일부에서는 본작에 등장하는 한국의 사회적 현상 및 언어유희 등을 깊게 즐기기 위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는 외국인들이 늘어났다고 한다. 반면에 일본어 더빙은 애니 강국의 성우들이라 그런지 매우 좋은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 전작 MUCK을 출시한 1인 게임 개발자 Dani가 오징어 게임을 모티브로 만든 팬 게임 Crab Game을 Steam에서 무료로 2021년 10월 29일에 출시 하였다. 다만 게임 자체는 폴가이즈에서 가져온 게임이 대다수라 오징어 게임 스킨만 씌운 폴가이즈 아류작에 가깝다. 달고나, 구슬치기 같은 게임을 재현하기 어려운 것이 크다.
- 만약 현실에서 오징어 게임에 참가해 우승 상금 456억을 받는다면 세금은 최소 44억원대, 최대 225억원대에 달한다고 한다. # 하지만 애초에 오징어 게임은 사실상 불법으로 몰래 개최되는 만큼 세금 납세 유무를 따지는 게 크게 의미는 없을 것이다.
- 오징어 게임이 흥행하면서 이를 질투, 시기하는 해외 와패니즈들의 추태가 이어지고 있다. 주로 아리스 인 보더랜드 등의 일본 컨텐츠가 오징어 게임보다 더 재밌다고 주장하는 글을 도배하거나, 특정 일본 만화를 치켜세우면서 오징어 게임을 비하하는 패턴이다. 이런 와패니즈들의 추태가 해외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거슬리는 수준으로 눈에 밟혔는지 오징어 게임을 비하하는 weeb을 놀리는 밈이 생길 정도. # 정작 오징어 게임의 흥행으로 인해 아시아권 작품들과 데스 게임 장르의 관심도와 시청률이 올라가는 낙수효과가 나타났고, 가장 많이 비교 대상으로 언급되는 아리스 인 보더랜드 역시 시청 순위가 올라가는 등의 수혜를 입자 작품의 원작자가 ‘오징어 게임 효과를 본 것이 기쁘다’라는 감사의 말을 남겼다.
- 무진항은 실재하지 않는 가상의 지명이다. 무진기행에서 따온 지명이 아닌가 싶다.
- 드라마와는 별개로 유튜브 Grammarly 광고에 흑인여성이 오겜 참가자 츄리닝과 비슷한 복장으로 나왔는데 해당 광고는 오겜 나오기 약 1달 전에 나온 것이다. 그리고 흑인여성이 입은 것과 오겜 참가자 츄리닝 자세히 보면 차이가 있기 때문에[11] 마냥 비슷하다고 보기엔 어렵다.
- 다른 데스 게임 장르의 작품들과 매우 다른 독특한 설정이 있는데, 게임 도중 참가자 절반 이상의 동의가 있을 시 게임을 중단하고 멀쩡하고 무사하게 사회로 돌아갈 수 있다는 점이다. 오징어게임을 특별하게 만드는 요소이다. 다만 참가자 상당수가 이미 인생막장인 상황이라 바로 옆 사람이 끔살당해도 네가 선택한 게임 사고로 자포자기나 자기합리화를 할 수밖에 없다.
- 봉준호 감독과 황동혁 감독의 대화#
- 로스앤젤레스 시의회가 매년 9월 17일을 '오징어 게임의 날'로 선포했다. 그리고 2022년 기준으로 1주년을 맞이했다. 美 LA 시의회, 매년 9월 17일 '오징어 게임의 날' 선포
- 인기 비디오 게임 시리즈인 콜 오브 듀티의 최신작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에도 한국인 멀티플레이 캐릭터인 '호랑이'의 군복 안쪽에 오징어 게임의 마스코트 취급을 받는 달고나 틀 무늬들이 주기되어있는 이스터에그가 있다. 이는 게임의 제작기간이 오징어 게임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던 시기와 겹쳤던 것 때문이기도 하고, 또 해당 캐릭터의 성우가 게임의 관리자를 맡은 네모 가면 중 하나의 영판 더빙을 맡은 배우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 참고로 오징어 게임 로고에서 세 도형 중 세모는 ㅈ에 배당되었는데, 이 세모 모양 글자는 실제로 한글의 옛 자모로써 존재하는 글자이며[12], 해당 자모의 발음도 유성 치경 마찰음(z)으로 ㅈ 발음과 어느 정도 비슷하다.
Ozingeo Game
- 변소 신의 경우 대변기 칸에 쇠줄이 달린 흰색 플라스틱 하이탱크와 금속 주름관이 있는데 하이탱크 화변기에 양변기 틀만 얹은 것이었다.
- 2024년 7월 16일 새벽 2시 50분 경에 오징어 게임 문서 즐겨찾기 수가 456개가 되었다.
8.2. 시즌 2
- 시즌 2에서 이정재의 개런티는 회당 10억 원에 달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정재, 이병헌 등 주연진의 개런티를 제외한 제작비는 1,000억 원 규모라고 한다. # 디즈니+의 야심작이었던 만달로리안 시즌 1이 8부작에 제작비 1억 달러가 투입되었으므로 6부작에 제작비 8천만 달러가 투입되어 비슷한 규모의 회당 제작비가 들어가는 오징어 게임 시즌 2도 블록버스터 영화 못지않은 완성도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거물급 배우도 많지만 이번에도 시즌 1처럼 스크린에서 많이 비춰지지 않은 배우들도 많이 나올 듯하다.
- 해외 유튜브 트레일러 댓글창에는 간혹 GTA 6와 출시날짜를 비교하는 밈도 있다.
- 드라마 홍보를 위해, 넷플릭스 측에서는 최근 뉴욕에서 오징어 게임 체험전을 열었다고 한다.
- 티저 예고편에서 성기훈이 "나는 이 게임을 해봤어요!"라고 외치나 곧이어 다른 참가자에게 "그런 놈이 여기를 왜 다시 기어들어 와?"라고 반박당하는 장면(약 1분 4초 경)이 마치 밸런스나 운영이 개판인 게임을 욕하면서도 접지 못하고 다시 돌아오게 되는 고인물 유저들의 상황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 밈이 되고 있다. # # 물론 예고편에서 보여진 작중 전개는 정 반대 상황이긴 하다.
[1] 갑부들이 인생 밑바닥 인물들을 상대로 거액의 돈이 걸린 위험한 게임을 연다는 점. 카이지에선 패배가 무조건 사망하는 것은 아니지만 인간 경마처럼 목숨이 걸린 게임도 일부 있었다. 오징어 게임에서도 인간 경마 게임이 등장한다.[2] 갑부들이 일반인을 상대로 큰 돈을 건 게임을 연다는 점, 게임 측 인물들이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다는 점 등. 다만 라이어 게임에선 패배가 큰 빚을 질 뿐 사망은 아니다.[3] 여러 인물들이 한정된 공간에서 죽고 죽이는 데스게임을 벌인다는 점.[4] 진짜 돈을 생산하는 원료 그대로 만들어서 쓰기 때문에, 촉감이 실제 돈과 똑같다. 단 크기는 실제 원화 지폐의 80% 수준으로, 한 눈에 봐도 이게 가짜 돈이라는 걸 알 수 있을 정도이다. 이런 지원을 해주는 이유는 영화 배우나 제작진들이 법을 위반하지 않으면서도, 최대한 한국 돈과 비슷한 디자인/촉감을 통해 영상물의 사실성을 높이기 위함이라고 한다.[5] 현실에서도 종교계는 사회봉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단순히 한끼 식사를 제공하는 것부터 커뮤니티/문화활동 제공까지.[6] 북한에서는 오징어 게임이라 하지 않고 '낙지 껨'이라고 한다. 북한에서는 오징어를 낙지라고 부르기 때문이다.[7] 수입병, 자력갱생을 부르짖는 무역을 기피하는 북한에서는 상당수의 무역 활동이 밀수로 규정된다.[8] 이들이 지금까지 생존해 있다면 현재 나이 [age(2007-04-01)]~[age(2003-04-02)]세.[9] 모든 청소년, 청년 나이대의 북한 사람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곳이다. 염색을 잡거나 건설을 시키기도 한다.[10] 한국 원으로 약 390만 원.[11] 오겜 츄리닝은 번호가 있고 팔 부분 흰색 줄기가 반쯤 오는 반면 흑인여성이 입은 건 GU라는 마크가 부착되었으며 흰색 줄무늬가 팔목까지 이어져 있다.[12] '반치음'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