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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물/웹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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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장르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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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태그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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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 남, 여성향 기조가 어느정도 존재했으나, 대부분 이후처럼 정형화된 모습은 아니었다.
한편 1세대는 PC 통신 판타지를 기준으로 명명된 점 유의. 무협, SF 등 장르문학 자체는 이전부터 꾸준히 생산되고 있었다.
C : 2차 세계, 가능 세계 구도 없이 클리셰, 소재적 관습이 전제되는 장르 유형. 주로 장르 태그로 언급된다. 일부 장르 태그는 웹소설 용어 참고
고전문학 · 현대문학 · 웹소설 매체 · 웹소설 장르 분류 · 웹소설 관련 용어 }}}}}}}}}

1. 개요2. 유형
2.1. 한국2.2. 이세계2.3. 궁중암투물
3. 역사
3.1. 이전 : 권력 지향 서사3.2. 웹소설 시기 : 재주목
4. 클리셰5. 작품 목록
5.1. 남성향5.2. 여성향5.3. 관련 웹툰
6. 관련 문서

1. 개요



웹소설 장르 정치물은 주인공의 정치적 성취와 심리전, 암투를 다루는 장르이다.

2. 유형

2.1. 한국

한국을 배경으로 한 경우 현대 판타지로 구분되며, 보다 실제적인 정치와 현대 사회를 다루는 현대 웹소설 성격이 강하다.

현대 한국의 정서와 한국적 문화 코드가 반영된 2010년대 후반 이후한국형 판타지로 여겨진다.

2.2. 이세계

이세계를 배경으로 하되 이능력과 전투보다는 귀족사회나 소환된 현대인끼리의 암투를 그리는 장르. 한국식 이세계물에서 도입되기도 한다.

문법 성향 상으로는 이세계 전생물과 흐름을 함께하는 경우가 적잖게 있어 용사소환추방물 내지는 책빙의물내정물에서 활발하게 활용된다.

2.3. 궁중암투물

궁중을 배경으로 한 정치적 암투를 다루는 부류. 해외의 경우, 인기 요소로 작용한다.

로맨스 판타지의 한 갈래로 시작되었으나 한국 여성향 독자층에게 그다지 인기가 없어 유럽 계열 대체 역사를 쓰는 남성향 독자층에게 수입되어 마이너 장르로 쓰이고 있다.

3. 역사

3.1. 이전 : 권력 지향 서사

한국의 장르소설에서 정치물의 역사는 매우 짧은 편이다. 선한 주인공과 1차원적인 인물들만이 존재하는 이고깽겜판소가 유행하던 시절, 주인공의 무력이 없으며 작가의 고심을 요하는 정통적인 정치물은 존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것이 그렇다고 정치적인 소설이 없다는 걸 의미하는 건 아니다. 후술하듯 2000년대 도서대여점 시절부터 한국 판타지 소설은 기존 일본, 서구 판타지의 주요 소재였던 모험물보다는 입신양명으로 대표되는 권력 지향 서사가 핵심 클리셰였고, 이 과정에서 유력 정치가와의 정치적 암투 등이 묘사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치물이 주요 소재인 작품이 없었을 뿐이지 과거 2000년대 도서대여점 시절 한국의 판타지 소설은 모험가, 용사물 등으로 대표되는 모험물을 다루는 일본의 판타지 소설과는 달리 모험은 초반 부분에서 용병 활동을 통해 주인공의 명성을 높이는 용도로 짧막하게 등장한 이후 서사는 주인공이 모험을 통해 얻은 인연이나 명성을 발판으로 귀족이 되어 중앙 정계에 진출해서 공작 등의 유력 정치인들과의 투쟁에서 승리하여 국가의 권력을 장악하고 이웃 나라와 전쟁을 벌여서 정복 활동을 하는 등 입신양명과 정치, 전쟁, 권력 지향 서사가 클리셰였다. 이는 한국 판타지 소설에서 1세대 통신연재 시절 이후 모험물의 비중이 급속도로 축소된 것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 주요 소재가 아니었을뿐이지 당시 한국 판타지 소설은 질의 차이는 있더라도 충분히 정치물 요소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아예 정치가 핵심 소재로 등장하는 영지물이 유행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한국 판타지 소설의 권력 지향 서사는 이후 현대 갑질물에도 계승되어서 현대 갑질물의 주인공 역시 초인적인 힘을 통해 부패한 정치인, 재벌 등의 기득권층을 소탕하고 한국의 권력을 장악한 뒤 미국, 일본 등의 강대국과의 경쟁에서 승리해서 한국을 강대국으로 만드는 내용의 작품들이 우후죽순 쏟아져나왔다.

이는 후기의 기업물의 등장까지 유효하였다. 하지만 복합 장르가 아닌 정치만을 다루는 정치물은 그전까지 존재하지 않던 것 또한 사실이었다. 하지만 이런 한국 판타지 소설의 권력 지향 서사는 훗날 정치물 유행의 기반이 되었고 현대 갑질물은 다른 현대 판타지가 그렇듯 현대 배경 정치물 등장의 모태가 되었다. 이후 웹소설 시장이 열리며 1일 1연재 원칙이 정립되기 시작하고 사이다와 빠른 서사 전개가 일반화되었을때도 정치물은 이따금씩 일부 작가들에 의해 나오는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3.2. 웹소설 시기 : 재주목

그러나 한국식 이세계물, 레이드물, 사이다의 무한순환에 서서히 지치기 시작한 독자들에 의해 오히려 예전보다 높은 질의, 개성있고 입체적인 주인공과 주변인물들이 요구되기 시작했고 유행하는 트렌드에서 빠져나가며, 새로운 작품을 갈구하기 시작한 구세대 독자층들에 의해 정치물을 쓰던 비주류 작가들이 발굴되었다. 이런 현상에 발맞춰 단순한 기업물들도 정치적인 요소를 섞으며 수준 높은 작품들이 등장하게 되었다.
결국 현재 단순한 사이다패스와 중립/성향 주인공 요구에서 나아가 주인공의 체계적인 움직임, 계획적인 행보의 선호가 늘어나자 아예 무력을 배제하며 주인공의 지능과 정치, 모략 자체를 다루는 소설이 독자들에게 고평가받게 되었다.

이런 현상이 유지된 채 던전 디펜스라는, 당시에는 인기가 많았던[1] 모략형 주인공이 활약하는 소설이 나타났다. 그리고 이에 영향을 받았는지 비슷한 장르의 소설이 늘어나서 현실 또는 이세계에서의 모략물, 정치물의 인기가 올라가게 되었다.

그러나 클리셰나 사이다 위주 전개로는 극히 전개가 지루해지고, 작가의 설계 및 머리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작품 수가 그리 많지 않다. 정치물이 주류 장르로 정착되긴 하되 몇몇 뛰어난 작가에 의해서 견인되고 있는 판세이다.

한편 현대 퓨전 판타지에서 정치물 소재가 재주목받기도 한다. 헌터물과 정치물을 결합한 임기 첫날에 게이트가 열렸다, 한국과 판타지세계-신까지 뒤섞인 국제적 갈등 소재를 사용한 게임4판타지, 오크가 대통령으로 출마하는 반지하 오크가 대표적이다.

그 외에도 로맨스 판타지부류에선 국가를 지배하는 귀족, 왕족 설정이 섞이며 정치 소재가 줄곧 활용되며 나아가 정치 드라마적인 성격을 보이기도 한다.

4. 클리셰

5. 작품 목록

5.1. 남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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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2. 여성향

나무위키 기재 소설은 분류:한국 정치 소설, 분류:한국 궁중암투 소설 참고.

5.3. 관련 웹툰

6. 관련 문서



[1] 현재는 표절작이라는 사실이 들통나서 욕만 먹고 있는 실정이다. 던전 디펜스/표절 논란 참조.[2] 건달의 제국, 던전 디펜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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