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2-06 18:35:13

지구/대중매체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지구
1. 개요2. 상세3. 창작물에서의 묘사4. 지구에 대한 여러 생각들

1. 개요

지구는 인류의 고향이자 인류가 거주하는 유일한 행성으로, 거의 대부분의 창작물에 배경으로 등장한다.

2. 상세


대중매체에선 그야말로 허구헌날 몸 성할 날이 없는 영고라인 행성이자 그 어떤 캐릭터보다 더한 사망전대의 수장이며, 수많은 외계 침략자들의 무덤이다. 그거야 인류가 살아본 행성이 지구밖에 없으니까 대체로 많은 SF 매체에서 전투종족인류의 모성이자 인류 사회의 요람으로 인식된다. 이른바 이 지옥 같은 행성. 까놓고 이야기하면 드넓은 우주의 한 구석에 있는 작은 행성일 뿐인데 왜 항상 수많은 악당들의 표적이 되는 것인지는 불명이다. 사실 근방에서는 생명체가 있는 사실상 유일한 행성이니. 그리고 말하나마나한 이야기지만 그 악당들 중 절대 다수는 처참하게 발리는 추태를 보이게 된다. 그래서 모처에서는 지구를 침략자의 무덤으로 이야기하기도 한다.

인류의 기원이지만 황폐화되어 잊힌 별로 등장하기도 한다. 파운데이션 시리즈와 그 세계관, 은하영웅전설 등. 배경으로 하도 뻔질나게 나오다보니 이젠 훼이크를 써도 스포일러감도 안 되는 클리셰에 지나지 않는다. 이젠 그 반대도 클리셰가 되어가는 판.

사실상 대체로 좋은 취급은 못 받는 것이 지구. 픽션에서 묘사되는 모습은 딱 네 가지다. 박살날 것 같거나, 이미 박살났거나, 누군가에게 박살나거나, 다른 외계인들에게 악의 제국으로 취급당하거나. 하지만 언제나 예외는 있다...

또한 가장 아름다운 별이란 표현을 자주 쓴다. 근거는 없는 데다가 지구인들[1]의 오만한 발상이지만 이럴 땐 이 말을 한 등장인물의 세계관이 암울한 SF물인 경우가 많다.[2] 그러나 반대로 지구 외 행성 거주자들에게 부정적인 인식이 박힌 걸로 묘사되는 경우도 있다.[3]

한편으로는 단단한 행성이라고도 할 때가 있다. 주인공들이 아무리 개난리를 피워도 핵과 비슷한 파괴력의 무언가를 해도 부서지지 않고 버티는 신기한 행성, 물론 몇몇 만화에서는 행성 자체가 터지거나, 박살나거나, 토막이 난다.

매체에서는 지구가 우주의 변방이지만 그래도 우주에서 의외로 유명한 행성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선지 수많은 별들을 침략한 외계인들이 지구는 뒤늦게 침략했다던지, 혹은 외계인 빌런이 우주 경찰한테 쫓기다가 우주의 변방인 지구로 도피했다던지, 아니면 고향별이 침략당하자 맞서 싸우다가 결국 우주의 변방인 지구로 피신했다는 설정들이 많다. 이외에는 우주경찰 소속인 형사가 징계 또는 상관한테 안좋게 찍히는 경우 등으로 인해 변방인 지구로 좌천되었다는 설정이 나오기도 한다.

3. 창작물에서의 묘사

천체들이 캐릭터화된 애니메이션인 SolarBalls에서 한 캐릭터로서 나온다.

4. 지구에 대한 여러 생각들



[1] 가끔 외계인도 이런 표현을 쓴다. 그런데 사실 전통적으로 각종 신화 등에서 묘사되는 가장 아름다운 별은 다름 아닌 금성이다. 당장 그리스 로마 신화의 아프로디테가 가리키는 별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라.[2] 대표적으로 R-TYPE 시리즈. R-TYPE TACTICS에서 주인공은 지구를 끊임없이 그리워하며 지구로 돌아가려 노력하고 지구는 주인공의 고향이자, 이상향 그 자체지만 정작 그 자신들은...[3] 대표적으로 "제키의 지구 여행"이라는 소설에서는 별나리 행성이라는 가공의 행성에 거주하는 제키가 미술시간에 지구를 그리다가 선생님에게 갈굼지적을 당하기도 한다. 작중에서 지구를 "치쿠"라고 부르는데 환경 오염이나 핵 전쟁 등의 이미지로 인식이 안 좋았던 모양.[4] 외계인 자체는 더블오가 최초가 아니다. 우주고래 문서로.[5] 가장 많은 생존자가 있는 인더스트리아의 인구가 고작 1000명 정도에 불과하다.[6] 구판에는 "무해함"이라고 되어있었다고 한다.[7] 심지어 박살난 직후 그놈의 초공간 우주 고속도로 우회로는 쓸모가 없어져서 건설이 취소되었다...[8] 다만 빙하기 상태라서 해수면이 낮다. 일례로 한반도와 일본열도가 육로로 연결돼있다.[9] 정황상 지구와 완전히 닮은 행성으로 추정되나, 이유는 알 수 없다. 일단 플레이어를 한참 능가하는 테라포밍 기술을 구사하므로 환경 쪽 문제 때문은 아닐 것이다.[10] 지표면에 발사만 해주면 행성을 환경지표 T3의 낙원으로 탈바꿈 시켜주는 테라포밍 폭뢰. 테라포밍 자체는 플레이어도 가능하지만 최소 3종류의 온도/기압 조절장치와 18종의 동식물종을 순서에 맞게 잘 써줘야한다. 그러나 생명발생장치는 한 방에 모든 것을 해결하며 생성되는 생물종도 랜덤으로 종 다양성에서 플레이어를 능가한다.[11] 1, 2기 공통. 엔딩 장면 참고[12] 직접적인 공격을 받지는 않았다.[13] 지루 시르카에선 실제로 자신들의 문명권 밖에 있는 지성체를 이렇게 부른다. 지루 시르카의 중심 부족인 빌라니의 언어로 쓰면 Lukurranii.[14]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얘네들의 사회 체계는 인간으로서의 거의 모든 욕망을 사회적 지위의 상승으로 채널링하는 세계다. 이러니 누가 빈틈을 보이면 좋구나 하고 끌어내릴 수밖에 없다.[15] 물론 묵시록의 추종자는 대민 봉사 단체에 가깝기는 하다.[16] 작중 설명으로는 어느 시대 어느 위인이 고안해 낼 수 있는 아주 간단한 기술이라고 한다.[17] 일부 공장지대는 기념품 형태로 남겨 놓았다고 한다.[18] 여기서 이야기는 행성,항성과 같은 개념이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123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123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