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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14:06:04

지구/대중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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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창작물에서의 묘사4. 지구에 대한 여러 생각들

1. 개요

지구는 인류의 고향이자 인류가 거주하는 유일한 행성으로, 거의 대부분의 창작물에 배경으로 등장한다.

2. 상세


대중매체에선 그야말로 허구헌날 몸 성할 날이 없는 영고라인 행성이자 그 어떤 캐릭터보다 더한 사망전대의 수장이며, 수많은 외계 침략자들의 무덤이다. 그거야 인류가 살아본 행성이 지구밖에 없으니까 대체로 많은 SF 매체에서 전투종족인류의 모성이자 인류 사회의 요람으로 인식된다. 이른바 이 지옥 같은 행성. 까놓고 이야기하면 드넓은 우주의 한 구석에 있는 작은 행성일 뿐인데 왜 항상 수많은 악당들의 표적이 되는 것인지는 불명이다. 사실 근방에서는 생명체가 있는 사실상 유일한 행성이니. 그리고 말하나마나한 이야기지만 그 악당들 중 절대 다수는 처참하게 발리는 추태를 보이게 된다. 그래서 모처에서는 지구를 침략자의 무덤으로 이야기하기도 한다.

인류의 기원이지만 황폐화되어 잊힌 별로 등장하기도 한다. 파운데이션 시리즈와 그 세계관, 은하영웅전설 등. 배경으로 하도 뻔질나게 나오다보니 이젠 훼이크를 써도 스포일러감도 안 되는 클리셰에 지나지 않는다. 이젠 그 반대도 클리셰가 되어가는 판.

사실상 대체로 좋은 취급은 못 받는 것이 지구. 픽션에서 묘사되는 모습은 딱 네 가지다. 박살날 것 같거나, 이미 박살났거나, 누군가에게 박살나거나, 다른 외계인들에게 악의 제국으로 취급당하거나. 하지만 언제나 예외는 있다...

또한 가장 아름다운 별이란 표현을 자주 쓴다. 근거는 없는 데다가 지구인들[1]의 오만한 발상이지만 이럴 땐 이 말을 한 등장인물의 세계관이 암울한 SF물인 경우가 많다.[2] 그러나 반대로 지구 외 행성 거주자들에게 부정적인 인식이 박힌 걸로 묘사되는 경우도 있다.[3]

한편으로는 단단한 행성이라고도 할 때가 있다. 주인공들이 아무리 개난리를 피워도 핵과 비슷한 파괴력의 무언가를 해도 부서지지 않고 버티는 신기한 행성, 물론 몇몇 만화에서는 행성 자체가 터지거나, 박살나거나, 토막이 난다.

매체에서는 지구가 우주의 변방이지만 그래도 우주에서 유명한 행성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선지 수많은 별들을 침략한 외계인들이 지구는 뒤늦게 침략했다던지, 혹은 외계인 빌런이 우주 경찰한테 쫓기다가 우주의 변방인 지구로 도피했다던지, 아니면 고향별이 침략당하자 맞서 싸우다가 결국 우주의 변방인 지구로 피신했다는 설정들이 많다.

3. 창작물에서의 묘사

코스믹 코믹스, 주일은 쉽니다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나루타루
던전 앤 파이터
마계(던전 앤 파이터)가 원래 테라라 불린 지구가 폭발할때 떨어져 나온 지역이라고 한다. 실제로 마계 지역 대부분이 미국의 도시와 명칭이 비슷하다.

미래소년 코난
트랜스폼어(오타가 아니라, 트랜스포머 패러디 만화의 제목이다.)
데드 스페이스 3 DLC Awakend
에버소울
기존 인류들이 멸망하고 난 후의 먼 미래에 인류가 만들었던 다양한 물건에 깃들어 탄생한 정령들이 지구에 살아간다. 기존 대륙들은 전부 어디가고 아르카디아 대륙을 중심으로 하는 특이한 세계가 된 걸 감안하면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난 모양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은하영웅전설
일곱 도시 이야기
엑스컴 2
만화 주인공
지상 최강의 남자 류
시도니아의 기사
20세기 소년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 에피소드 중
레귤러 쇼
천원돌파 그렌라간
과거의 수많은 애니메이션, 특촬물들
스포어
Command & Conquer
톱을 노려라2!
닥터후
헤일로 시리즈
Warhammer 40,000
스타트렉
X 시리즈
소라토로보 & 테일 콘체르토
소닉 언리쉬드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뮤턴트 크로니클
신세기 에반게리온
기어와라! 냐루코양
아우터 월드
트래블러
TYPE-MOON/세계관
배틀스타 갤럭티카
히로익 에이지
듄 시리즈
던전 앤 파이터
겁스 무한세계
카우보이 비밥
크툴루 신화
트랜스포머
하프라이프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취성의 가르간티아
폴아웃 시리즈
해리 터틀도브의 단편소설 가지 않은 길
파운데이션 시리즈와 그 세계관
아서 클라크의 장편소설 지구제국
퓨쳐라마
매스 이펙트 시리즈
애프터 어스
세인츠 로우 4
아마게돈
우리들의
PLANETARY ANNIHILATION
워프레임
Dancing Line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마법소녀 사이트
둠 시리즈
이말년씨리즈
개구리 중사 케로로
스타워즈
나이트런
피크민 시리즈
드래곤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아너 해링턴 시리즈
용사가 돌아왔다
신드로이아 연대기
슈퍼전대 시리즈, 울트라 시리즈
WORLD OF GRAYMARK
Starfield
HELLDIVERS

4. 지구에 대한 여러 생각들



[1] 가끔 외계인도 이런 표현을 쓴다. 그런데 사실 전통적으로 각종 신화 등에서 묘사되는 가장 아름다운 별은 다름 아닌 금성이다. 당장 그리스 로마 신화의 아프로디테가 가리키는 별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라.[2] 대표적으로 R-TYPE 시리즈. R-TYPE TACTICS에서 주인공은 지구를 끊임없이 그리워하며 지구로 돌아가려 노력하고 지구는 주인공의 고향이자, 이상향 그 자체지만 정작 그 자신들은...[3] 대표적으로 "제키의 지구 여행"이라는 소설에서는 별나리 행성이라는 가공의 행성에 거주하는 제키가 미술시간에 지구를 그리다가 선생님에게 갈굼지적을 당하기도 한다. 작중에서 지구를 "치쿠"라고 부르는데 환경 오염이나 핵 전쟁 등의 이미지로 인식이 안 좋았던 모양.[4] 외계인 자체는 더블오가 최초가 아니다. 우주고래 문서로.[5] 가장 많은 생존자가 있는 인더스트리아의 인구가 고작 1000명 정도에 불과하다.[6] 심지어 박살난 직후 그놈의 초공간 우주 고속도로 우회로는 쓸모가 없어져서 건설이 취소되었다...[7] 다만 빙하기 상태라서 해수면이 낮다. 일례로 한반도와 일본열도가 육로로 연결돼있다.[8] 정황상 지구와 완전히 닮은 행성으로 추정되나, 이유는 알 수 없다. 일단 플레이어를 한참 능가하는 테라포밍 기술을 구사하므로 환경 쪽 문제 때문은 아닐 것이다.[9] 지표면에 발사만 해주면 행성을 환경지표 T3의 낙원으로 탈바꿈 시켜주는 테라포밍 폭뢰. 테라포밍 자체는 플레이어도 가능하지만 최소 3종류의 온도/기압 조절장치와 18종의 동식물종을 순서에 맞게 잘 써줘야한다. 그러나 생명발생장치는 한 방에 모든 것을 해결하며 생성되는 생물종도 랜덤으로 종 다양성에서 플레이어를 능가한다.[10] 직접적인 공격을 받지는 않았다.[11] 지루 시르카에선 실제로 자신들의 문명권 밖에 있는 지성체를 이렇게 부른다. 지루 시르카의 중심 부족인 빌라니의 언어로 쓰면 Lukurranii.[12]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얘네들의 사회 체계는 인간으로서의 거의 모든 욕망을 사회적 지위의 상승으로 채널링하는 세계다. 이러니 누가 빈틈을 보이면 좋구나 하고 끌어내릴 수밖에 없다.[13] 물론 묵시록의 추종자는 대민 봉사 단체에 가깝기는 하다.[14] 작중 설명으로는 어느 시대 어느 위인이 고안해 낼 수 있는 아주 간단한 기술이라고 한다.[15] 일부 공장지대는 기념품 형태로 남겨 놓았다고 한다.[16] 여기서 이야기는 행성,항성과 같은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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