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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26 22:14:13

지명타자/소멸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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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타자|지명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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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KBO
2.1. 기타
3. MLB

1. 개요

지명타자 제도가 있는 리그에서 지명타자가 소멸되어 경기 시작시 투수로 등록된 선수가 실제로 타석에 들어선 경우만 기입. 기록상 지명타자가 소멸되긴 했으나 실제로 투수 타석이 돌아오진 않은 경우와 최정이나 나성범처럼 경기 시작시 야수로 등록되어 타석에 섰을 경우는 제외.

2. KBO

2.1. 기타

위에 언급된 가득염, 윤근영, 마정길, 정찬헌, 김강률, 1984년에 안타를 기록한 적이 있는 최동원은 통산 10할 타자라는 타이틀을 획득했다.

3. MLB


[1] 던질 투수가 없어서 본인이 투수로 등판한 케이스이다. 재밌는 것은 그날 김재박 본인이 이날 결승타까지 쳐 승리투수와 결승타를 혼자 기록했다는 점이다. 아마추어도 아닌 프로야구 경기에서 이런 사례는 앞으로도 흔치 않을 듯. 결승타는 아니지만 승리투수와 타점을 기록한 경우는 더 있는데, 2017년 7월 21일 LG와 삼성의 경기에서 정찬헌이 쐐기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고, 승리투수까지 기록했다. 4:2 상황에서 나온 적시타인지라 이후 투수 운용을 여유롭게 가져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었고, 이형종김재율의 백투백 홈런이 이어서 터지며 대량 득점의 기폭제 역할도 해냈다. 무엇보다 이 날 경기가 10:4로 끝났기 때문에 정찬헌의 안타는 결국 LG의 승리에 꼭 필요한 안타인 셈이 되었다.[2] 임창용이 발이 빨라서 해태-삼성시절 대주자로 많이 나왔는데, 대타를 안 쓰고 타석에 들어선 경우가 몇 번 있었다.[3] 선발로는 정근우가 2루수로 출전했다가 5회 말에 투입됐고, 선발 1루수로 나섰던 정경배가 모창민 투입과 함께 2루로 이동했다.[4] 다만 본업인 투수에서는 8회 말 선두타자 이재주에게 동점 솔로 홈런을 맞고 불을 지르며 아쉬움을 남겼다. 다행히 팀은 연장전까지 가서 이기긴 했다.[5] 원래 선발 1루수 채태인은 이미 6회에 백상원과 교체[6] 이성열도 선발로 나선게 아니라 송주호의 대타로 5회 말에 투입됐었다.[7] 5월 1일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선발로 나선 것이 아니라 7회 말 김태균의 대타로 출전했었다. 그리고 그 김태균도 4회 말 주현상의 대타로 출전한 것이었고, 이후 이종환 투입까지 합쳐서 이날 한화는 2번 타순에서만 대타를 4번이나 썼다.[8] 투수 타석에 비교적 묻히긴 했으나 9회 말 김회성이 송주호의 자리에 대타로 투입되면서 10회 초 수비에서 외야수를 볼 선수가 부족해졌고, 이에 김회성을 1루로, 1루수 신성현을 3루로, 3루수 권용관을 유격수로, 유격수 강경학을 2루수로 보낸 뒤 2루수였던 정근우를 중견수로 세우기까지 했다. 정근우의 중견수 배치를 위해 이용규가 간만에 우익수 수비를 보게 된 것은 덤.[9] 2005년 두산시절 SK전 이후 4427일 만이라고 한다. 참고로 이 날 나주환 생일이었다.[10]전유수는 지명타자가 소멸되어 투수 자격으로 타석에 올라간 것이 아닌, 교체할 야수 부족으로 1루수로서 타석에 들어서는 것이다.[11] 실투였고 박용택에게 사과하여 별 문제 없이 넘어갔다.[12] 이 날은 이해창이 선발 포수로 출전했고 7회초 장성우가 대타로 나선 뒤 7회말 수비로 투입되었다.[13] 김재윤은 이 날 4:2로 앞선 9회말 등판 오윤석에게 동점 2점 홈런을 맞아 블론 세이브를 기록했다.[14] 여담으로 오태곤은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는데 3루수 자리에 대타 최지훈을 넣자 수비 때 오태곤이 중견수에서 3루수로 내려왔다. 전문 3루수는 아니다보니 중요한 상황이 되자 최정을 투입하게 된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15] 지명타자 선발이었던 문성주에 이어 김범석이 대타, 최승민이 대주자를 맡았으며, 구본혁이 대타로 들어왔다.[16] 점수차가 이미 24점차라서 투수를 아끼기 위해 외야수를 등판시켰다.[17] 네이버 문자중계에서는 야수 교체와 투수 교체를 별도로 기록해서 투수를 장현식에서 박정우로 바꾼 것만 기록됐지만, 실제로는 지명타자 최형우를 박정우로 바꾸고 투수로 옮긴 셈이다.[18] 타격 실력이 꽤 좋아서 지명타자를 안쓰고 투수를 라인업에 올렸다. 매디슨 범가너의 사례와도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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