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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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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온!
けいおん! / K-ON!
파일:케이온! 1권 표지.jpg
<colbgcolor=#ffffff,#010101><colcolor=#373a3c,#dddddd> 장르 4컷 만화, 일상, 학원
작가 카키후라이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호분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원씨아이
연재처 망가타임 키라라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망가타임 KR 코믹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NT 코믹스
연재 기간 2007년 5월호 ~ 2010년 10월호
2011년 5월호 ~ 2012년 7월호
2008년 4월호 ~ 2009년 10월호
2011년 6월호 ~ 2012년 8월호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6권 (2012. 09. 27.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6권 (2013. 01. 25. 完)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특징5. 등장인물6. 설정
6.1. 밴드6.2. 시간적 배경
7. 인기8. 논란
8.1. 작품성 논쟁8.2. 극성팬8.3. 설정 논란
8.3.1. 등장인물들의 체중 논란8.3.2. 극중 실존하는 아이템의 가격 논란8.3.3. 등장인물들의 능력치 논란
9. 미디어 믹스
9.1. 애니메이션9.2. 음반 목록9.3. 게임
9.3.1. 케이온! 방과 후 라이브!!9.3.2. 케이온! 방과후 리듬타임
9.4. 라이브 이벤트9.5. 앤솔러지 코믹스9.6. TMA
10. 2차 창작
10.1. 커플링
10.1.1. 주류10.1.2. 비주류
10.2. 기타 패러디
11. 무대탐방12. 타 작품과의 비교
12.1. 러키☆스타와의 비교12.2. 울려라! 유포니엄과의 비교12.3. 봇치 더 록!과의 비교
13. 기타14. 관련 문서15.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파일:external/1c2f41af4a8d55306aa003a6da4cd717136dbb1a6d8a22c842841420abed2b7e.jpg

카키후라이가 2007년 4월 9일부터 2012년 6월 28일까지 망가타임 키라라에 연재한 4컷 만화. 그리고 이를 원작으로 한 TV 및 극장판 애니메이션. 단행본은 '케이온!' 4권 + '케이온! college' 1권 + '케이온! highschool' 1권으로 총 6권 완결. 한국에서는 대원씨아이에서 전권 정발하였으며, 역자는 이정운이다.

폐부 위기의 고등학교 경음부에 들어와 밴드를 결성한 소녀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다만 밴드 자체를 심도 있게 다루기보단 경음부원들과 그 주변인물들의 소소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다루는 것에 초점을 맞춘 일상물적인 성향이 강하다.[1]

2. 줄거리

파일:attachment/K_ON_EP01_600.jpg
꽃 피는 봄, 입부의 시기이자 신입생들이 활동할 클럽을 고르는 시기. 타이나카 리츠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친하게 지내던 소꿉친구 아키야마 미오를 데리고 경음악부에 견학을 간다. 그러나 기존에 있던 부원이 전부 졸업하여, 부원 4명을 모으지 않으면 폐부가 되어버리는 상황이었으며, 타이나카 리츠는 문예부에 들 예정이던 친구인 아키야마 미오를 꼬드겨 경음악부에 들어간다. 그 후 합창부인 줄 알고 찾아온 코토부키 츠무기도 입부한다. 마지막으로 경음악부를 '가벼운 음악을 하는 곳'이라고 착각한 초심자 히라사와 유이가 나타나면서 경음악부는 가까스로 폐부를 면하게 되고, 4명이서 밴드를 결성하게 된다.
사쿠라고등학교 경음부, 방과 후 티타임입니다!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table color=#ffffff><bgcolor=#c8322d><width=33.33%> 01권 ||<-2><bgcolor=#3582d7><width=33.33%> 02권 ||<-2><bgcolor=#e06917><width=33.33%> 03권 ||
파일:external/image.kyobobook.co.kr/x9788925249940.jpg
파일:external/image.kyobobook.co.kr/x9788925249957.jpg
파일:external/image.kyobobook.co.kr/x9788925263250.jpg
파일:일본 국기.svg 2008년 05월 11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9년 03월 13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0년 01월 0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9년 09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9년 09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0년 05월 15일
파일:e북.svg 2013년 01월 01일 파일:e북.svg 2013년 01월 01일 파일:e북.svg 2013년 01월 01일
04권 컬리지 하이스쿨
파일:external/image.kyobobook.co.kr/x9788925277509.jpg
파일:external/image.kyobobook.co.kr/x9788967259068.jpg
파일:external/image.kyobobook.co.kr/x9788967259075.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0년 10월 12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2년 10월 12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2년 11월 1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1년 03월 2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01월 2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01월 25일
파일:e북.svg 2013년 01월 01일 파일:e북.svg 2013년 11월 14일 파일:e북.svg 2013년 11월 06일

망가타임 키라라 2007년 5월호부터 연재를 시작, 또한 자매지인 망가타임 키라라 캐럿에서도 몇 번 게스트 게재를 하다가 2008년 10월호부터 2009년 10월호까지 격월 연재를 한 바 있으며 비4컷 잡지 망가타임 키라라 포워드에서도 게스트 게재를 한 바 있다.

망가타임 키라라 2010년 10월호에서 히라사와 유이와 친구들의 고등학교 졸업을 끝으로 연재가 끝났지만, 이후 2011년 3월호에서 '연재 재개'를 발표. 대학에 진학한 유이와 친구들을 중심으로 한 '케이온! College'가 망가타임 키라라 2011년 5월호부터 2012년 7월호까지 고3이 된 유일한 후배 멤버 나카노 아즈사를 중심으로 한 '케이온! Highschool'[2]이 망가타임 키라라 캐럿 2011년 6월호부터 2012년 8월호까지 연재되었다.

여담으로 연재 초중반에는 연재 시기와 작중 시기를 동일시하였다. 실제로 매 4월에 캐릭터들이 한 학년씩 진급하였고, 전반적인 이벤트 자체도 연재 시기에 맞추었다. 하지만 3학년에 진급한 후부터는 이것이 어긋나기 시작하였고, 결국 졸업식은 9월에야 게재되었다. 하이스쿨과 컬리지는 기존 3학년이 졸업한 직후인 4월부터 시작하였지만, 약 1년 좀 넘게 연재하고 완결한 동안 작중 시간은 6개월 정도만 지났다.

대원이 독자적으로 제작한 college와 highschool을 묶은 한정판도 발매되었는데 부록이 college 버전의 방과후 티타임과 온나구미가 나오는 college 표지가 그러진 텀블러이다.

파일:attachment/케이온!/케이온광고.jpg
네이버 만화에서도 권당 500원 대여, 2500원 구매로 서비스 중이다.[3] 이후 나온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 네이버 북스에도 열람 가능.

3.1. 케이온! Shuffle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케이온! Shuffle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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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4. 특징

케이온!이라는 제목은 경음악에 해당하는 일본어 단어 けいおんがく(케이온가쿠) 중 앞부분의 발음을 딴 준말에서 유래했다.[4] 작품 자체가 경음악 동아리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주제로 하고 있는 만큼, 작품의 성격을 반영하는 제목이다.

경음악(輕音樂)은 클래식으로 대표되는 순음악에 비해 가볍고 대중적인 음악을 일컫는 말이다. 서양에서는 그 의미가 좀 더 좁아, 클래식 중에서도 대중적 요소를 지니고 있는 것을 가리키는 것에 한정하고 있다. 본문에서는 전자의 뜻으로, 작품에서 등장하는 경음부는 쉽게 말해 "밴드부"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애니메이션 안에선 밴드부와 경음악부를 구분하고 있는데 이 밴드부는 보통 관현악단이나 브라스 밴드를 의미하며, 경음악이라는 것은 오케스트라 음악이 아닌 음악을 통칭하는 말로 일본에서만 쓴다고 봐도 된다. 물론 예전 번역서에는 경음악으로 표시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중음악/재즈/실내음악 등으로 엄격히 나누고 있다.

작품의 성향이 음악적인 면보다는 캐릭터성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음악 지식이나 실제 공연의 재현 같은 것을 기대하고 보면 실망할 수 있다. 케이크를 먹는 여자애(케이키오 타베차우 나노코)의 약자 아니냐는 설도 있다. 이후 케이온의 애니메이션화를 맡은 교토 애니메이션은 애니 발매 이후 비록 장르가 다르긴 하지만 음악적 고증과 현실 재현도에도 충실한 작품인 울려라! 유포니엄을 만든 바가 있다.

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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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설정

6.1. 밴드

6.2. 시간적 배경

파일:attachment/b0012149_4c0eb59aded0a.jpg

2기 10화에 나온 여고생 사와코의 진로조사표를 보면 平成22年(헤이세이 22년=2010년)이라고 적혀있다. 사와코가 대학 졸업 직후 교사로 왔다고 하더라도 최소 4년이지만, 이건 작화 미스로 실수로 유이의 진로조사표를 재탕한 듯 하다.

정확히는 유이네가 고3일 때 원작 만화는 날짜가 정확하게 나오진 않지만, 유이의 나이를 만 나이 계산기로 역산하면 유이, 미오, 무기, 리츠와 노도카는 2007년에 사쿠라고에 입학했고 2010년에 졸업했다. 생일이 11월 27일인 유이는 1권이 처음 연재된 2007년 당시 15세로 고1이었고 역산하면 1991년생이다.

일본에서는 원작 기준이 정설로 통하고 있다. 일본어 위키백과니코니코 대백과 등지에서는 시간적 배경을 전부 원작 기준으로 명시하고 있다.[9]

그리고 만화 3권에서 HTT 5명이 신사에서 소원을 비는 에피소드에 포함된 연하장 에피소드에서, 유이와 미오, 아즈사가 보낸 연하장에 소가 그려져 있는데 특히 미오가 보낸 연하장은 2009년이 적혔다. 망가타임 키라라에서 케이온이 처음 연재된 2007년부터 십이지60갑자를 넣어 계산하면 2007년은 돼지해인 정해년, 2008년은 쥐해인 무자년, 2009년은 소해인 기축년이다. 따라서 유이와 미오, 리츠, 무기, 노도카가 졸업한 해는 2010년이며 컬리지와 하이스쿨 모두 케이온이 완결된 작중 시점 직후[10]를 다루고 있다.

7. 인기

원작의 경우 작가가 동인작가 출신에다가 4컷 만화의 한계인지 전개가 다소 엉성하고, 지나치게 캐릭터성에 의존하는 면이 있어서, 인지도가 높지 않았다.[11] 그러나 쿄토 애니메이션에서 해당 작품을 애니메이션화를 통해 이후 인기가 급증하기 시작한다.[12] 4권까지 250만 부가 판매되었으며, 초판본은 10배 가격으로 팔리게 되었다. 마이너 잡지였던 망가타임 키라라는 이 만화로 인해 판매량이 2배로 뛰어올랐다.[13]

만화를 살린 애니메이션의 인기는 2009-2010년 두 해를 휩쓸었다. BD 평균 판매량은 1기 43,878장[14], 2기 39,519장을 기록하며 2년간 판매량 1위를 석권했고, 특히 1기 BD 1권은 초동판매 33,000장을 찍으며 당시 기준 초동판매량 역대 1위에 올랐다.[15] 2차 미디어 믹스는 누적 판매량 5,600만장을 기록했다. 현재까지도 단 한 작품을 제외하면 쿄애니의 어떤 작품도 케이온 이상의 상업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케이온은 작품 외적인 요소로도 큰 임팩트를 남겼다. 인기투표모에 토너먼트에서 2010년 한 해를 완벽히 지배했던 작품이기도 하다. 그 해 1세대 메이저 인기투표모두 케이온이 싹쓸이하며,[16] 총 9관왕의 역사적인 기록을 남겼다. 무엇보다, 2010년의 케이온처럼 한 해의 모든 메이저 모토를 한 작품에서 휩쓰는 일은 지금까지도 다시 일어나지 않고 있다.[17]

이렇게 애니메이션의 영향이 크다 보니 애니화 이후로는 애니에서 변경이나 추가된 설정들을 원작에서도 따르고 캐릭터 디자인도 애니판 디자인에 유사해지는 등, 원작이 애니메이션을 따라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인기 작품답게 여러 제품들의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는 듯하다. 앞선 항목에서 소개된 라데온!도 그렇고 일본 교토부의 국세조사(国勢調査, 한국의 인구주택총조사)에서 홍보대사를 맡은 바 있다. 물론 지역 기업에서 만든 애니메이션이기는 하지만, 평균적으로 기업보다 보수적인 공무원 집단에서 벌인 일이라는 점을 주목하자. 헌데 이 포스터의 도난사고가 빈발하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는 도난품이 분명한 이 포스터가 경매사이트에 올라오기까지 했다.

그리고 이제는 쌀도 판매한다는 모양이다. 판매자는 TBS 테레비.

8. 논란

8.1. 작품성 논쟁

워낙 주목을 받은 인기작이었던 탓에 전통적인 애니메이션 수요층(덕후)뿐 아니라 양지의 사람들도 이 작품에 관심을 가졌고, 자연스럽게 작품성 논쟁으로 이어졌다. 2010년 10월 21일 아사히 신문에 케이온과 BECK을 비교하는 만화 칼럼[18]이 교토국제만화박물관 소속 연구원의 명의로 게재되기도 했다. 칼럼 원문(사진) BECK을 애니화한 회사인 매드하우스의 김현태도 인터뷰에서 케이온을 비판했다. #[19] 게다가 어느 작품이든 있는 까와 빠의 고질적인 충돌도 이러한 작품성 논쟁의 한 축을 담당했다.

케이온의 작품성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사람들은 1) 대체로 스토리의 흐름에 있어서 개연성이 떨어지고 2) 단편적인 에피소드와 캐릭터 위주로 이야기가 흘러가며 3) 그러다 보니 소위 모에에 의존하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트렌드의 밑바탕에는 2000년대 들어 서브컬처에 불길처럼 퍼져나가는 모에 열풍이 자리잡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2000년대 이후 범람한 모에 일상물에 대해 비판적인 시선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그 대표격으로 케이온을 지적하는 경우가 많다. 일상의 틀을 통해 미소녀들의 생활을 관찰한다는 모에의 맥락, 즉 미소녀 동물원의 가장 전형적인 케이스라는 점에서 케이온을 비판하는 의견이다.

반면 케이온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1) 케이온은 주인공 5인방, 특히 히라사와 유이, 아키야마 미오, 나카노 아즈사의 성장을 그린 드라마물로 볼 수 있는 개연성이 충분하고[20] 2) 캐릭터성이 뛰어난 것도 당연히 작품성에 포함되며 3) 케이온은 오히려 다른 애니메이션에 비해 모에를 덜 내세울 뿐더러(특히 1기 11화, 2기 22화처럼 단순한 캐릭터가 아닌 실제 인물 같은 감정선을 잘 묘사한 에피소드도 있다) 라이트 시청자층에 대한 포용범위가 넓다는 반론을 내세우고 있다. 케이온의 인기로 밴드를 하려는 사람들이 늘어 밴드 음악의 부활에 일조했다는 주장도 있다. 아울러 케이온!을 미소녀 동물원으로서 비난하는 것은 개인의 취향을 무시하고 미소녀물에 대해 편협한 시각을 가짐으로써 나타난 것이라는 주장 또한 제기되었다.

상술된 것처럼 BECK과 비교하며 "케이온은 밴드한다는 애들이 하라는 연습은 안 하고 허구한 날 처먹고 노는 주제에 밴드 만화라고 불릴 자격이 있냐?"며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댓글 참고[21] BECK과 케이온은 둘 다 밴드를 소재로 한 만화지만 BECK은 밴드로서의 활동(공연, 연습, 밴드 운영 등) 자체에 중점을 둔 반면, 케이온은 학교에서 밴드 활동을 하는 학생들의 일상에 중점을 뒀기 때문에 같은 소재를 다루었음에도 이야기의 방향성에 차이가 있다.

사실 BECK 외에도 마크로스 7, 쇼 바이 락 등 밴드를 소재로 한 작품들 중 케이온이 유독 모에한 캐릭터 위주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기는 하지만, 그 점이 먹혀들어가서 밴드물 중에서도 독보적인 히트[22]를 한 것을 생각하면 경쟁력 있는 장점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어쨌든 케이온은 스쿨 밴드를 하는 학생들의 일상물이기 때문에 진지한 밴드 활동이 담겨져 있지는 않다. 그 때문에 케이온을 일상물로 받아들인 사람들과 밴드물로 받아들인 사람들간의 온도차가 큰 편으로 방영 당시 이 떡밥을 가지고 많은 커뮤니티에서 논쟁이 들끓었다.

케이온! 방영 당시인 2000년대까지는 애니메이션 업계는 캐릭터보다는 스토리 위주의 애니메이션이 주류였고, 케이온!과 같이 별다른 사건 없이 느긋한 일상만 보여주는 애니메이션은 거의 첫 시도라고 봐도 될 정도였다. 아즈망가 대왕러키☆스타로 대표되는 여성들의 일상 애니메이션이 없는 것은 아니었으나 그것들도 쉴 새 없이 몰아치는 개그신을 빠른 템포로 이어나가는 내용이었으며, 케이온!처럼 느긋하게 과자 먹으면서 잡담하는 장면이 대부분인 애니메이션이 대박을 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 탓에 위와 같은 논쟁이 들끓게 된 것이다. 그러나 케이온! 이후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대중문화 전반이 과거보다 가벼운 분위기로 바뀌게 되었다. 케이온!과 비슷하게 느긋한 일상 애니메이션이 우후죽순 쏟아져 나오는 현대의 관점으로 보면 논쟁 자체가 별 의미가 없다고 볼 수 있다.

8.2. 극성팬

빠가 까를 만든다는 말처럼 케이온도 팬 못지않게 안티도 많다. 한때 원조 폭도[23]라는 말도 생겼으며, 2010년 전후에는 한국에서 케이온 열풍이 일어나 소위 전례 없는 악기 구매 급증으로 이어졌다는 얘기가 있다. 하지만 이게 밴드 음악의 부활로 이어지진 않고 그저 오덕들의 수집욕으로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케이온이 한참 유행했을 시기의 한국에서는 진짜로 스쿨 밴드가 활성화가 되는 시점이기도 했다. 원인은 단지 케이온의 인기 때문이 아니라, YB를 비롯한 버즈CNBLUE가 점점 유명해지면서 그들의 음악을 카피하는 모습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뉴스에서는 통기타를 비롯한 전기기타의 판매가 많이 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우연의 일치일지 몰라도, 2010년 초반대부터 한국에서도 오시오 코타로를 선두로한 핑거스타일이나 10CM를 위시한 인디음악이 동시에 인기를 끌기시작했기 때문에 이 당시 통기타시장은 쾌재를 부르고 있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그 중에서도 깁슨 레스폴 스탠다드를 비롯한 톱 클레스 메이커가 몇개 등장하는데 오덕들이 낙원상가에 애니메이션 내 등장하는 깁슨 레스폴의 가격인 16만엔과 한화 16만원을 착각해 들고 와선 "유이 기타 있어요?" 라고 하고 깁슨 레스폴을 볼 때마다 유이 기타 드립을 치기도 해서 기타리스트들은 짜증이 난다고 한다. 레스폴만 보면 '유이!' 거리다가 '깁슨 아니네' 하고 가버려서 죽여버리고 싶을 때도 있다는 썰도 있었으며. 유이의 ㅇ만 들려도 "없어요"라고 말했다는 증언에 따르면, 정말 노이로제에 걸릴 것 같았다는 썰도 한 때 돌았다.

또 당시 어느 기타리스트는 펜더 머스탱이 커트 코베인의 상징이라고 글을 올렸다가 난데없이 아즈냥 기타라고 아우성치는 오덕들의 반란에 할 말을 잃었다고 하지만, 딱히 부정한 건 아니고 아즈냥도 해당 기타를 썼다는 언급에 불과하다.

AKG의 K701은 처음 발매했을 때는 단순히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음악감상용 레퍼런스급 헤드폰으로 알려졌지만, 아키야마 미오가 작중에서 쓰는, 통칭 미오폰이 바로 이 제품. 덕분에 일본에서 유독 이 제품의 가격이 높았다. 품절도 종종 되었을 정도이고 특히, 일본에서는 한창 미오 헤드폰이란 이름붙여져서 무려 9만엔까지 갔을 정도였다. 반면 아마존닷컴에선 244달러에 판매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미친 가격은 오래되도록 정상화되지 않아서, 한 동안 비오덕 오디오필들이 케이온을 저주하다시피 한 적도 있었다.

또 이당시 락 갤러리[24]인디밴드 갤러리[25]내에서 진지하게 케이온 극성팬들이 실제 밴드랑 케이온내의 경음악부랑 비교하는 글을 작성해서 키보드 배틀을 유발하느라 골머리 썩게 한 전적이 있고 거기에 가세해서 어그로 유저들이 케이온팬 코스프레를 하면서 본인이 싫어하던 밴드를 까내리는 짓을 해왔다.

사실 후자는 케이온 팬들의 만행은 아닌데 밴드 음악팬들은 전자랑 후자를 구별하지 못했기에 둘 다 분쟁소지가 있다고 판단했고 케이온을 언급만 하더라도 어그로 취급하며 갤내에 상당한 케이온 혐오성향을 가지고 있었다. 이후에 나온 뱅드림은 한국에서 흥행이 케이온만 못했고 두 갤러리 모두 망갤에 가까워지면서[26] 분쟁조차 없자 역시 무플보다 악플이 낫다고 케이온의 인기가 다시 재평가를 받기도 했다.

8.3. 설정 논란

8.3.1. 등장인물들의 체중 논란

BD, DVD에 동봉된 등장인물 프로필 카드에서 주요 인물들의 키와 몸무게가 공개됐는데 여타 애니 등장인물들과는 다르게 표준체중에 가까울 정도로 비교적 통통하게 설정되었다.[27] 케이온보다 먼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의 경우, 키 158cm, 몸무게 44kg인 스즈미야 하루히는 의학적으로는 저체중이며 나가토 유키는 154cm, 39kg이지만 케이온 등장인물의 밝혀진 키와 몸무게는 아래 수치와 같다.
캐릭터 몸무게
유이 156cm 50kg
미오 160cm 54kg
리츠 154cm 48kg
츠무기 157cm 53kg
아즈사 150cm 46kg
우이 154cm 52kg
노도카 158cm 52kg
사와코 165cm 56kg

몸무게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인물들의 작화 역시 5등신 정도의 사실적인 작화를 보여준다. 예를 들면 키와 가슴이 큰 미오, 무기는 적당히 살집이 붙은 모습으로 그려지고[28], 반대로 둘보다 키가 작고 마르고 가슴도 작은 리츠[29]와 아즈사는 날씬한 체형으로 그려진다. 유이, 노도카, 우이[30]는 네 등장인물 사이의 중간으로 그려지고 사와코는 키 보정을 받아 나름 날씬한 편이다.

아무튼 등장인물 프로필이 공개된 후, 대부분의 팬들이 현실적인 몸무게에 대한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이 와중에 일어 위키피디아에서 원래 53kg인 무기의 체중이 잠시동안 44kg로 조작된 적이 있었다. 이에 대해 방영 전후로 시청자들의 여러 썰이 오갔다.

8.3.2. 극중 실존하는 아이템의 가격 논란

일부 팬들에 의해 애니메이션에서 경음부 멤버들이 사용하는 다과 세트나 악기, OP의 자전거 등을 비롯한 물품들이 고가의 제품을 모델로 한 것 때문에 비판을 받았으나# 미오의 JB62는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미오의 경우는 그냥 JB62를 사용하며 이 경우 가격이 저렇게까지 비싸지는 않고 일본 내의 내수 악기로서는 지나친 가격이 아니다.[34]

츠무기가 쓰는 KORG의 Triton Extreme 76key(키보드)의 경우는 $1300 정도. 애초에 트리톤은 워크스테이션 신디라 가격 자비 없다. 리츠가 쓰는 야마하의 Beech Custom Absolute의 경우는 야마하TAMA 드럼의 제품중에서는 염가품에 해당하는 가격. 한국가로 300만원 정도이나 심벌이나 기타 스네어등을 바꿨을 가능성도 있기에 정확한 가격 측정이 불가능하다. 심벌 하나도 하이엔드는 몇백만원 정도인 것도 있기 때문에.[35][36] 유이의 레스폴(Gibson社 Les Paul standard 구버전, 애니매이션 방영 당시 한국가로 약 300만원)[37]은 그 때나 지금이나 상당히 고가의 악기로 유명한데 작중에서 유이가 그 기타를 쓰게 되는 경위가 언급된다. 이런것을 보면 상당히 고가의 악기도 있지만 저가의 악기를 안쓴건 아니라는 평가도 있다.

해당 악기들은 케이온 방영 이후로 가격이 많이 뛰었기 때문에[38] 현재의 가격을 보고 비싸다고 말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의견도 있다. 2020년대 들어서면서 벌목 규제와 물류가격 상승으로 매년 펜더와 깁슨은 10% 정도의 가격 상승률을 보이면서 레스폴은 무려 100만 원이 올랐고 펜더 재즈베이스의 가격 역시 애니메이션 방영 당시보다 최소 30%에서 50%까지 인상됐다. 해드매칭된 캔디애플레드 펜더 머스탱은 2010년대 중반부터 아예 단종되면서 중고시장에서만 구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애니메이션의 국내 더빙판에서는 엔을 원으로 번역해 버리는 바람에, 유이가 우리 돈으로 무려 200만 원을 훌쩍 넘는 초 고가의 깁슨 레스폴을 단돈 5만원이라는 똥값에 넘겨받는 전개가 되어 버렸다. 악기뿐 아니라 등장인물들의 지참물(예: 핸드폰 등)들은 실제 제품들을 모델로 하고 있기 때문에, 발사믹 식초처럼 어른의 사정이 개입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있다. 야마하는 의심스럽지만, 적어도 일본 펜더의 경우는 반사 이익이라고 공식 블로그에서 언급한 바 있다.

또다른 논란이 되고 있는 다과 세트 등의 경우는 코토부키 츠무기 문서를 참고하자.

8.3.3. 등장인물들의 능력치 논란

작품성 논쟁 문단에서 서술된 내용의 연장선이다.

등장인물들이 하나같이 비범해서 초보 밴드라면 불가능할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낸다. 또한 악기를 만지는 묘사보다 (주로 츠무기가 가져오는 차와 과자를) 먹는 묘사가 많이 나와 안티들에게 "하라는 연습은 안하고 허구한 날 처먹기만 한다" 라고 연재 당시에도, 완결 이후에도 까이고 있다. 엔들리스 에이트를 보고 나가토 유키의 기분을 느낀 사람들이 있듯이, 경음부 멤버들이 연습도 안하고 놀고 먹는 것처럼 보여서 미오와 아즈사의 기분을 느낀 사람들도 제법 많았다.

반면에 실제 음악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그럭저럭 납득이 가는 수준이라는 의견도 있다. 밴드 July[39]의 기타리스트 길승훈이 루리웹에 단 댓글[40]을 읽어보면 처음에는 '가능할 수도 있다.' 라는 긍정적인 댓글을 달았는데 글쓴이가 다른 걸로 시비를 털자 평정을 잃지 않고 하나하나 반박하는 훌륭한 키보딩을 볼 수 있다.[41]

이러한 생각은 물 건너에서도 별다를 건 없는지 아사히 신문에도 이런 이유로 케이온을 혹평하는 기사가 올라오기도 했다. 기사 내용을 요약하면 '케이온은 BECK처럼 음악 활동 자체에 중점을 둔 만화가 아니라 밴드활동을 하는 등장인물의 느슨한 일상에 중점을 둔 만화로 일상을 유토피아적으로 표현한 것이 지루한 일상에 지친 현대인의 취향을 저격한 것인지도 모른다'는 내용이다.참고글

그리고 대학 진학 에피소드에서도 "성적이 좋은 미오와 무기는 그렇다 쳐도, 맨날 먹고 놀기만 하는 유이와 리츠가 상위권 대학에 붙는 게 말이 되냐?"는 의견도 나오곤 했다. 근거는 아래와 같다.

반면 만화적으로 이상할 거 없다는 주장도 있으며 근거는 아래와 같다.

즉 내적 정합성과 현실성 중에서 어느 쪽에 중점을 두고 해석했는지에 따라 다른 결론이 나온다.

9. 미디어 믹스

9.1.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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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음반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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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게임

9.3.1. 케이온! 방과 후 라이브!!

세가가 제작, 발매한 PSP용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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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케이온! 방과후 리듬타임

2013년 3월에 가동을 시작한 아케이드용 TCG. 제작사는 ATLUS[44]. 캐릭터를 선택하고, 카드를 넣고 음악을 연주한다는 심플한 구성의 TCG+리듬게임이다. ATLUS의 아케이드 TCG용 기체인 '쿠루카 스테이션(クルカステーション)'을 사용하였고, 사용 기판은 타이토 Type X이다.

그러나 애니는 극장판까지, 원작은 college와 highschool까지 나온 상황에서 1기 내용만을 다룬 빈약한 내용, 리듬게임으로도 TCG로도 빈약한 게임성, 캐릭터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빈약한 화면 연출, 카드 일러스트는 신규 일러스트 없이 전부 재탕, 게다가 작품의 주 팬층을 망각한 마케팅[45] 등, 여러모로 쓰레기 게임 취급을 받고 있는 물건.

이듬해인 2014년 11월에는 애니메이션 2기를 기반으로 한 '케이온!! 방과후 리듬 셀렉션(けいおん!! 放課後リズムセレクション)'이 속편으로 가동되었다. 게임 플레이시 SD 폴리곤 캐릭터가 연주를 하는 장면이 들어가는 등 어느정도 개선을 했지만 여전히 평은 박했으며, 결국 2015년 9월에 업데이트를 종료하였다.

9.4. 라이브 이벤트

2009년 12월 30일 라이브 이벤트가 2010년 6월 30일 DVD와 블루레이로 발매되었다. 두 곡(푹신푹신 타임, 내 사랑은 호치키스)만 라이브로 연주하고 나머지 곡은 연주하는 시늉했다.

성우진의 보컬은 준수했지만 뭔가 중간에 빨라지는 사토 사토미의 드럼[46]과, 원곡 베이스라인과는 다른 듯한 히카사 요코[47]와 기타를 헛배운것 같은 토요사키 아키 [48]와 공기가 돼버린 타케타츠 아야나. 코토부키 미나코는 본래 아마추어 수준의 피아노 능력자이기에 화려한 솔로와 연주를 보여줬다. 대체로 키보드가 다해먹는다는 느낌이 다분하다. 하지만 악기를 시작한지 1년도 채 안됐던 점을 생각하면 가히 노력이 가상하다는 의견이 많다.

후와후와 타임을 연주하고서 서로 울먹이고 셀프앙코르로 연주를 잇는 원작의 씬을 가져온 장면이 연출된다.

그외에 사와코 선생역의 사나다 아사미가 작중곡 maddy candy의 싱글 커버 의상을 입고서 부르는 maddy candy는 압권. 위의 다섯 사람의 블루투스 연주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박력과 포효.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그리고 히라사와 유이 역의 토요사키 아키의 우월한 키는 감출 수가 없었다.

공연 중 2기 제작발표를 하였다. (그 순간 어느 때보다 환호가 컸다.) 그 때의 상황

2011년 220일 2번째 라이브 이벤트를 열었다. 참고
2번째 라이브 후기. 힛갤에 올랐다. 디시애갤러스 갤러리는 잔치집분위기. # 하지만 아쉽게도 공연 중 3기 제작발표같은 건 없었다.

9.5. 앤솔러지 코믹스

애니메이션화 이후 높은 인기를 자랑하자 앤솔로지 코믹이 발간되었으며 2012년 기준으로 4컷 방식인 '앤솔로지 코믹'이 5권, 일반 만화 방식인 '스토리 앤솔로지 코믹'이 3권까지 발간되었다. 망가타임 키라라 계열 연재작들의 앤솔로지 코믹 특성상 키라라 계열 연재작들의 작가들이 주로 그리고 있다.(예를 들어 꿈을 먹는 메리우시키 요시타카A채널의 쿠로다BB, 킬미 베이비의 카즈호 등)[49]

스토리 앤솔로지 코믹 1권은 college, 2권은 highschool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발간된 당시에는 college와 highschool의 단행본이 발간이 안된 상태였다. 3권은 2013년 2월에 발간되었으며, 1~4권, college, highschool을 배경으로 한 것들이 적절히 섞여 있다. 스토리 앤솔로지 1~3권 표지

두 앤솔로지 모두 국내에 정발되지 않았다.

9.6. TMA

어지간한 인기 때문에 결국 TMA에서 드디어 손을 대고 말았다. 실사판 Don't say "lazy"로 상큼하게 광고 후 발매했다. 의외로 싱크로율이 높다.#. 이후 코스플레이어 츠보미라는 TMA신작이 나왔는데 어쩐지 미오만 코스프레한 느낌이다.

10. 2차 창작

10.1. 커플링

주조연급 인물들이 거의 모두 여성이기 때문에 백합에서 시작해 백합에서 끝난다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마마마처럼 주연들끼리의 조합이 정형화되어 있어 그 외 다른 조합들은 찾아보기 힘들다.

명칭은 전공후수.

10.1.1. 주류

커플링 전체에서 45%씩의 비중을 각각 차지하며, 팬덤에선 거의 공식으로 취급되고 있다.

10.1.2. 비주류

10.2. 기타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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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살해타임. 양덕들 역시 방과후 티타임과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가 락 대결을 벌인다는 영상을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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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간단하게 둘 다 주인공 이름이 유이(히이로 유이), 그리고 속성별로 5인의 등장인물이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비슷한 점이 있는 듯.[57] 일반적으로 히이로=유이, 듀오=리츠, 트로와=미오, 카토르=츠무기, 우페이=아즈사로 엮인다. 괜히 이름이 ~온 으로 끝나는 건담 에피온[58]이 소재로 쓰이기도.
방과후 자폭타임
에피온!
팬픽까지 있다... 2편 3편

11. 무대탐방

케이온! 의 공간적 배경에 대해 원작자애니메이션 제작사 사이에 설정 충돌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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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타 작품과의 비교

12.1. 러키☆스타와의 비교

애니 방송 초기에 케이온과 러키☆스타는 서로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여러 가지로 비교되고 있었다. 팬들이 언급하는 두 작품의 공통점을 몇 가지 적어보면 다음과 같다.

다만 캐릭터성의 경우, 나카노 아즈사의 등장으로 위의 틀이 많이 희석되었다. 또한 대학편 연재의 경우 고교편에서 대학편+후배편으로 별다른 언급 없이 그냥 지속연재된 러키☆스타와는 달리 케이온!은 본편을 끝내고 일시 휴재한 후, 대학편(컬리지)과 후배편(하이스쿨)으로 분리되었다는 점이 다르다. 또한 러키☆스타가 원작과 애니메이션이 충돌해서 애니메이션 마케팅이 줄어든 후 원작이 애니메이션의 설정을 부정하는 방향으로 전개된 반면, 케이온!은 원작이 애니메이션의 설정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정도로 양쪽의 관계가 긍정적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여담으로 한국어 더빙판의 경우, 미유키와 미오의 성우가 박소라로 동일하다.

12.2. 울려라! 유포니엄과의 비교

러키☆스타와 마찬가지로, 유포니엄이 애니 방송 초기에 케이온과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케이온과 유포니엄을 여러가지로 비교하기도 했다. 유포니엄이 처음 발표되었을 때는 케이온 뿐만 아니라 《일상》 등 제작사의 전작과 연장선상에 있는 성향의 작품이라 여겨져 덕후들에게 선입견을 주었으나, 세부 내용이 공개되고 PV까지 나오면서 유포니엄을 케이온과 비교하는 경향은 많이 사그라들었다. 방송 전~초기에 언급되었던 케이온과 유포니엄의 공통점을 몇 가지 적어보면 다음과 같다.

등등의 이유로 유포니엄이 케이온과 비교 대상에 놓여, 처음 유포 쪽 정보가 공개됐을 때만 해도 '비슷한 애니일 것이다.' '놀고 먹을 것이다.'라고 선입견을 갖고 접하는 이들이 있었으나 유포니엄 애니메이션판이 방영한 뒤에는 분위기와 주제의식 등이 다른 것도 있어서 가십거리 이상 의미는 없어졌다. 단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케이온은 일상물이고, 유포니엄은 성장 드라마로 일상물보단 차라리 스포츠물에 가깝다. 그 외에 애니메이션 방영 때 극성빠가 나타난 빈도 차이 등도 있어서, 케이온의 분위기를 싫어하다가 유포니엄 애니/소설을 본 시청자/독자들은 유포 쪽이 케이온보다 현실적인 주제를 맞췄다고 보았다.[62]
비교 케이온! 울려라! 유포니엄
주인공이 부활동을 시작한 계기 고등학교 입학하고 부활동과 인연이 없었지만, 경음악부 모집 포스터를 보고 호기심에 가입했다. 고등학교 때는 취주악부에 가입할 생각이 강하지 않았으나, 친구들과 견학온 자리에서 선배의 권유에 따라 가입했다.
주인공의 성격 열심히 할 때와 놀 때의 격차가 크다. 느긋하고 놀기 좋아하며 붙임성이 좋다. 착하고 남을 걱정하며 도우려는 마음이 강하지만, 취주악부에서 오래 활동하면서 여러 사람들을 봤기에 한발 물러서려는 경향이 있으나 전개에 따라 스스로 결정을 내릴 때가 늘어난다.
부활동에서 다루는 음악 장르 경음악(밴드부) 취주악, 관현악
인원 소수(5명) 다수(쿠미코가 1학년일 때 기준으로 81명)
대회 설정 여부 없음 지역대회[63]→전국대회
부활동과 진로의 연계성 3학년은 모두 같은 대학에 입학해서 밴드부도 계속하지만 교육학과인 유이를 제외하면 학과 언급은 없다.[64] 리츠가 1기 2화 때 무도관 이야기를 꺼내긴 하나 한 번뿐이며, 미오와 아즈사가 연습을 강조하긴 하나 노는 분위기에 휩쓸릴 때가 많고 모두 일반대학에 입학했다.[65] 부원마다 개인차가 있어서 레이나·미조레는 음대 입시를 준비하며[66] 쿠미코는 소설 결말에서 교대로 진로를 정했다. 이들을 제외하면 진로가 언급된 학생들은 대부분 일반대 입시를 준비한다.
부활동 양상 학교 문화제 공연을 대비해서 연습하며 대부분 친목 도모 겸 가벼운 분위기이다. 대회라는 목표가 소설 및 애니메이션판에서 확실히 제시되기에 대회 인원으로 뽑히기 위해&상을 받기 위해 연습할 때는 확실히 연습한다. 특히 타키 노보루 선생이 부임한 직후부터 실력주의로 선발 방침을 바꿔서 A멤버로 뽑히고 기량을 유지하려면 그만큼 연습에 힘써야 한다.
지도교사의 방침 자유방임형 대회 수준에 맞춰 연습에 힘쓸 것을 강조하는 실력주의형
캐릭터 및 서클 성비 여초(경음악부 5명은 모두 여성이다) 여초(남학생 부원이 있으나 수가 적다)
학교 여학교 남녀공학(합반)[67]
연애 요소 없음 나가세 리코x고토 타쿠야, 오마에 쿠미코x츠카모토 슈이치가 커플이다.
갈등 요소 1기 11화에서 미오와 리츠가 사소한 문제로 다툰 것과 3학년의 졸업을 마주해야 하는 아즈사의 고민을 제외하면 큰 갈등요소는 없고, 부원들도 골고루 친하다. 오디션 문제 및 진로 문제, 인원이 많은 집단에서의 파벌 문제와 같은 요소를 많이 다루며 쿠미코도 직/간접적으로 엮여서 비중을 받는다.[68]
즉 케이온과 유포니엄은 학교에 있는 음악 동아리를 소재로 한 만화/소설이며, 모두 쿄애니에서 제작한 아니메로 유명해진 출발점은 비슷하지만 이야기 전개와 분위기에서 차이가 있다.

12.3. 봇치 더 록!과의 비교

케이온! 완결 후 한참 후에 봇치 더 록!이 애니화되어 큰 호평을 받으면서 케이온과의 유사점이 주목받았다. 두 작품의 공통점을 적어본다면 다음과 같다.

차이점도 있는데, 케이온이 고등학교 경음악부를 소재로 한다면, 봇치 더 록은 라이브 하우스를 중심으로 하는 인디 밴드를 소재로 한다. 또한 일상물에 가까운 케이온보다 조금더 밴드 활동이 돋보이는 편. 캐릭터성의 경우, 밝고 명랑한 천재형 캐릭터인 히라사와 유이와는 달리 고토 히토리는 심각한 대인기피증을 앓고 있으며, 중학생 시절에 꾸준히 독학으로 기타를 연습해 뛰어난 실력을 갖추었지만 독학의 한계로 합주할 때 타인과 페이스가 맞지 않아 고생하는 등 차이가 있다.

같은 잡지에서 연재되는 만큼 봇치 더 록!은 원작이나 애니메이션에서 적극적으로 케이온!의 장면을 오마주하기도 한다. 오프닝에서 점프하는 애니메이션이라면서 케이온 1기 오프닝 장면의 자세를 그대로 따라하거나, 애니메이션 11화에서 메이드복을 입은 니지카와 키타의 투샷은 케이온! 애니메이션에서 아즈사와 유이가 메이드복을 입은 장면과 똑같은 표정과 자세를 하고 있는 등의 오마주가 나온다.

13. 기타

파일:/pds/201005/06/79/c0028679_4be2bad4eb7ea.jpg}}} ||파일:attachment/sbsKON1.jpg}}} ||
파일:attachment/sbsKON2.jpg}}} ||
근데 여기서도 타이나카 리츠는 없다.[73]

14. 관련 문서

15. 외부 링크



[1] 특히 케이크 등을 먹는 장면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까는 별명으로 처묵온, 케익온 등이 있다.[2] 정식 명칭은 '하이스쿨(고교편)'이지만, 혼동 방지를 위해 엔하위키(현 나무위키)에서는 단행본 발간 이전까지 후배편으로 표기했었다. 일본 팬 중에서도 후배편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사람이 간혹 존재했다.[3] 다만, college와 highschool은 대여가 불가능하고 구매만 가능하다. 주의할 것.[4] 히라사와 유이의 모티브가 된 히라사와 스스무의 소속사 이름인 케이오스 유니에서 따온 것이라는 말도 있다.[5] 나라여자대학은 1908년(메이지 41년)에 고졸 여자 교원의 양성을 목적으로 설치된 나라여자고등사범학교를 전신으로 한 여자대학이다. 1949년 국립학교 설치법의 공포에 따라 나라여대로 발족. 또한 2004년(헤이세이 16년) 10월에 시행된 국립대학 법인법에 의해 새로운 국립대학 법인 나라여대로 설치되었다.[6] 일본여대는 1901년(메이지 34년) 여성교육은 유해무익하다고 생각했던 당시, 나루세 진조가 저서 「여성교육」에 의해 필요성을 역설하며 설립한 일본 최초의 조직적인 여자고등교육기관인 "일본여자대학"이라는 전문학교를 전신으로 한 여대이다. 창립에 즈음해서는, 도쿄전문학교 (현 와세다대학)의 창립자 오오쿠마 시게노부가 창립 위원장이 되고, 총리대신 이토 히로부미, 가쿠슈인 원장 코노에 아츠마로, 문부대신 사이온지 킨모치 재계 인사 시부사와 에이이치, 이와사키 야노스케 등 각계의 중진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도쿄 메지로에 개교. 부속고등여학교가 설치되었다. 1948년 학제개혁에 의해 신제대학으로서의 일본여대가 발족되었다. '나의 대학' 인용.[7] 아마도 작가가 그쪽 지방의 대학을 나온 듯. 교토 출신이기도 하고.[8] 恩那가 女와 발음(온나)이 같다는 것을 사용한 명칭. 대충 해석하자면 여성 조. 영어 번역판에서는 Gang of Girls라는 명칭을 사용한다.[9] 원작자(혹은 판권자)가 따로 공언하지 않는 한 원작을 기준으로 잡는 게 정상이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원작이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지 않았거나, 정발되지 않았을 경우 원작을 접하기 어려워서인지 애니메이션 위주로 서술되는 경향이 있다.[10] 두 만화 모두 2011년~2013년에 키라라에 연재된 만화지만 다루는 시기는 완결 직후부터 시작아므로 작중 시간은 2010년이 맞다.[11] 당시 화제의 제작사였던 쿄애니의 애니메이션 제작 발표가 없었다면 그대로 사장될 분위기였다고.[12] 이때 애니화의 큰 혜택을 받은 캐릭이 아키야마 미오로 긴 생머리와 청초한 미인 설정으로 인해 인기가 급증했다.[13] 이처럼 쿄애니는 마이너 작품을 메이저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14] 이는 쿄애니의 상징인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보다도 많다![15] 현재 1위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2기 2권의 150,390장.[16] 최모토와 국사모는 미오, 사이모에는 아즈사. 국사모 우승의 경우는 최초의 로열로더 타이틀까지 건졌다.[17] 즉, 18시즌 단독 8관왕으로 케이온의 결과를 뛰어넘은 조차도 메이저 모토 독식은 못 했다는 소리다![18] 소문이 퍼져나가는 과정에서 아사히 신문의 사설이라든가, 일반적인 정치/경제 칼럼이 실리는 맥락과 동일한 칼럼이라는 이야기가 떠돌았는데 엄밀히 말하면 이 칼럼은 "모두의 만화학"이라는 코너로 만화에 대한 칼럼이 고정적으로 연재되는 코너이다.[19] 케이온에 대한 김현태의 평론은 창작자들과 업계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샀지만, 한편으로는 '케이온을 사주는 덕후들 때문에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가 쇠퇴해가고 있다' 등의 다소 과격한 주장으로 인해 논란을 촉발하기도 했다. 김현태는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의 쇠퇴 원인 중 하나로서 소비자가 합리적 소비를 하지 않는 것을 지적하였으며 케이온에 대한 평론에서도 이 논리를 활용한 바가 있는데, 문제는 이게 생산자의 입장에서 소비자를 공격하는 행위였다는 것이다.[20] 유이는 놀고 먹는 걸 좋아하지만 밴드 활동을 하면서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 친구들이 생겼고, 미오는 리츠 말고는 딱히 친한 사람이 없었으나 역시 친구도 늘고 그렇게 하기 싫어했던 학교축제 연극도 잘 마쳤다. 아즈사는 처음은 그냥 기타 치는 고등학생이었지만 부원들과 융화하면서 성장했고 3학년이 졸업한 후에도 경음악부를 잘 이끌었다.[21] 링크된 원글은 돈세레 가사에 대해 다뤘고, 댓글란을 보면 케이온을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을 잘 다룬 명작이라고 칭찬하는 사람들과, 모에만 탐하는 오타쿠들에게 맞춰 시류를 따르기만 한 망작이라고 비판하는 사람들의 댓글이 섞여 있다.[22] 마크로스 7은 밴드물이라서 흥했다기보단 마크로스 시리즈 이름값과 거대로봇물로서의 작품성이 더 도드라진다.[23] 러브라이브 빠를 부르는 멸칭인 럽폭도를 바꾼 단어. 사실 폭도라는 말이 애니메이션 악성 팬덤을 뜻하게 된 유래 자체가 케이온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폭도 항목 참조.[24] 한창 락 페스티벌의 부흥기여서 인구수가 많았다[25] 이 당시 10CM붐에 모던락 열풍이 있던지라 갤러리의 마지막 전성기를 누리고 있었다.[26] 특히 인디밴드 갤러리는 페미논쟁 때문에 아예 정전갤이 되어 버렸는데 다른 갤러리로 이주조차 못해서 정보조차 찾기 어려운 시장이 되어 버렸다.[27] 그래도 표준체중 범위이긴 하다. BMI로 따졌을 때 모두 20 ~ 21.5 사이이므로 정상 몸무게 범위이긴하다.[28] 둘 중에선 무기가 통통한 편이며 미오는 컬리지에서 요시다 아야메가 가슴을 만져보고, 미오와 체형이 비슷한 하야시 사치와 비교해본 후 "가슴이 크면 체중도 많이 나가는구나!"라고 말했다.[29] 리츠는 1기 4화 및 1권 47페이지에서 미오와 가슴을 비교해 본 뒤 질투를 느껴 비치발리볼을 던졌다. 아즈사는 2기 1화와 3권 8페이지에서 리츠에게 가슴 커지는 소원을 빌었는지 질문받았다(애니는 교실에서 질문받고 만화는 새해맞이 신사참배 때 질문받았다).[30] 1기 12화와 2권 84페이지에서 사와코의 말에 따르면 우이는 유이보다 가슴이 크다고 한다.[31] 훗날 러브라이브 시리즈의 각본을 맡은 하나다 줏키처럼 애니메이션 제작에 참여한 각본가 및 제작진 중에 남성들도 많지만, 애니메이션 제작 전체를 총괄한 야마다·요시다·호리구치가 모두 여성이라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32] 러브라이브의 설정인 스쿨 아이돌도 프로와는 구분되지만(럽장판에서 어라이즈가 졸업 후 프로 아이돌로 전향한다는 내용이 있다) 어쨌든 설정상 아이돌 범주에 들어간다. 2기 7화에서도 호노카와 하나요는 러브라이브 대회를 앞두고 다이어트를 했고 우미는 1기 때도 호노카와 코토리에게 라이브를 위한 체력 단련을 권했다.[33] 날씬함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슈퍼모델로 유명한 이소라의 경우 키는 178cm, 몸무게는 50kg이다. 하지만 케이온 캐릭터들은 모델이나 아이돌이 아니며, HTT가 밴드부 활동을 하지만 밴드부는 운동 서클이 아니며, 어쨌든 일개 학생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키도 평균 150cm대이며 가장 키가 큰 사와코도 165cm다.[34] 참고로 링크에서 제시된 가격은 일반적으로 한국의 베이시스트들이 일펜 JB62라고 지칭하는 계열 내 최고가 악기인 JB62-US(한국가로 약 100만원)으로 미오가 쓰는 것과는 다르다. JB62-US모델의 경우 왼손잡이 모델이 없다. 아즈사의 머스탱은 본래 저가형으로 시작된 기종. 음색의 독특함도 있지만 이런 이유 때문에라도 그다지 잘 쓰이는 모델은 아니었다. 머스탱이 지금의 위치를 가지게 된 건 순전히 커트 코베인 덕이라고 봐도 과언은 아니다.[35] ZBT까지 감당 할 수 있는 공간에 A시리즈를 놓는다면 당연히 소음이 상당할꺼다. K는 더더욱.[36] 참고로 가장 비싼 K는 그당시 100이었다. 거기다가 오죽하면 미오가 텐션 업으로 자꾸 앞서나가려는 리츠를 지적하는 이유도 공간문제 때문도 있다. 상위 메이커 쓰고자 한다면 공연때만 쓰자.[37] 2010년대 깁슨의 라인업이 중구난방하고 방황하던 시절이라 케이온 방영 직후부터 2019년까지 간혹 나오는 Traditional 라인업 중 일부를 제외하곤 깁슨 USA 라인업에서 유이의 레스폴과 같은 스펙의 기타를 사는 것이 어려웠으나 CEO 교체 이후로는 깁슨 레스폴 스탠다드 50s 모델 중 빈티지 체리 선버스트 모델로 살 수 있게 됐다. 2022년 현재 대략적인 구매 가격은 약 400만 원.[38] 대표적으로 미오의 헤드폰인 AKG의 K701. 가격이 2배가량 증가했다. (1기 나올당시 한국 정발품 최저가가 53만원이었다. 반면 같은 시점의 일본은 원화로 환산하면 100만원이상 폭등하였다고 한다.) 미오의 헤드폰은 중고 제품도 없어서 못 파는 경지에 이르렀다고. 현재 미국이나 일본 아마존의 경우 약 28~30만원대의 가격으로 팔리고 있다.[39] 노라조의 멤버 이혁이 보컬로 활동하기도 했다.[40] astralcandy라는 닉네임을 쓰고 있다.[41] 글쓴이는 자신이 초등학교 5학년에 미국으로 이사가서 한국어가 미숙해질 정도의 언어구사자라 주장하지만 이뭐병, ㅡㅡ같은 한국인터넷 용어를 굉장히 잘 알며, 보통 이민가서 많이 잊어버리는 동사표현이 완벽하고 오히려 문법상 변형이 없어 쉽게 찾을 수 있는 명사를 영어로 때려 넣은 굉장히 비슷한 유형의 글이 생각나는 작문방식을 가지고 있다. slap의 오타로 slab라고 표기한건 덤. 가장 명백한 점은 설전을 벌이는 댓글 때부터 글양식이 이상해진 것으로 미루어 보아 전형적인 중2병, 허세글이라 볼 수 있다.[42] 만화에서는 사와코 병문안 에피소드 뒤에 밸런타인 데이&대입시험 발표 에피소드 사이에 족보를 구해온 리츠, 함께 공부하는 3학년을 다룬 에피소드를 넣었지만 애니에선 3학년 학원제→(번외편 2 사와코 병문안)→밸런타인 데이 및 대입시험 결과 발표 순서로 곧바로 건너뛰어서 애니만 보면 중간에 생략된 에피소드를 알 수 없다.[43] 유이와 리츠의 최종 모의고사 판정은 합격 확률 40%였다.[44] 같은해 12월에 출시된 업데이트판은 아틀라스가 세가로 인수된 후여서인지 세가 이름을 달고 발매되었다.[45] 본작은 심야 애니메이션으로, 팬층은 10대 후반에서 20대까지의 남성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아틀라스는 이 게임을 프리티 리듬아이카츠! 같은 여아용 TCG로 홍보하고 있다. 물론 케이온이 미소녀 동물원 치곤 여성팬들의 비율이 어느 정도는 되긴 하지만..[46] 사실 작중에서도 아즈사가 지적하던 부분이다. 리츠 선배의 드럼은 중간 중간 빨라진다고. 배가 고파지는 등의 특정조건을 만족시켜 힘이 빠지니 오히려 나아졌다는 평가도 했다.[47] 오른손잡이임에도 배역 탓에 왼손잡이용 베이스. 엄청난 직업정신이다. 사실 베이스,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부른다는것은 굉장히 어려운 기술이기때문에 사실 저정도면 엄청난거다.[48] 사실 여기서 보여준 토요사키 아키의 기타 리듬워크는 미국의 전설적인 펑크록 그룹 라몬즈(Ramones)의 I Wanna Be Sedated의 메인리프와 거의 비슷하다.[49] 작가 카키후라이 역시 케이온 이전의 키라라계 연재작의 인기작이었던 동인워크히다마리 스케치의 앤솔로지 코믹에 참여한 바 있다.[50] 또한 1기 1화에서 코토부키 츠무기의 입부를 이끌어낸 커플링이라는 점에서 생산적(?)인 커플링이도 하다.[51] 물론 아즈사는 유이도 좋아하지만 유이는 아즈사에게 게으르다며 자주 잔소리를 듣는다.[52] 하이스쿨에서 사이토 스미레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어릴 때부터 영재교육, 과외를 받느라 평범한 또래 친구를 사귈 기회가 없었다. 하이스쿨에 따르면 3살 아래인 스미레와 무기는 사적으로 언니동생 할 정도로 친하지만 스미레의 부모가 무기네 집안에서 고용한 집사 집안이라서 집안 내부에선 거리가 있다. 한편 애니에서 무기는 2기 14화에서 나만 특별히 친한 애가 없다고 리츠에게 토로하기도 했다.[53] 사실 저 "코리안 드러머"의 주인공은 권순근씨라고, 한때 신중현씨와 한국 최초의 락 밴드인 "Add-4"에서 음악 활동을 함께 한 적이 있는 분이다. 드럼을 저렇게 치는 것은 드럼을 치기 시작하면 음악에 푹 빠지기 때문이라고. 즉 일종의 컨셉인 셈. 이 공연실황은 남행열차로 유명한 김수희씨가 1990년 8월 28일 캐나다 토론토의 한 케이블 TV채널의 한인 프로그램에서 부른 '너무합니다'로 밝혀졌다.[54] 합성에 쓰인 녹음은 모스크바 국립 사회 대학교(Moscow State Social University)의 혼성 합창단이 피아노 반주로 부른 것이다. 여기서 들어볼 수 있다. http://www.hymn.ru/index-en.html[55] 쓰인 곡은 맥시멈 더 호르몬의 몰살의 멜로디. 블루 하츠의 곡이 원곡.[56] 사실 인디밴드인 프리마켓이란 밴드의 곡이다.[57] 유이, 미오만 빼면 건담W의 5인조와 서로 잘 들어맞는다![58] 이 경우 케이온과 이름을 맞추기 위해 えぴおん! 으로 쓴다[59] 쿠사카베 미사오와 비교하는 사람도 있다. 외형적으로 머리색을 제외하고 리츠의 앞머리 내린 모습과 거의 비슷하다.[60] 1기 1화 등교길 및 연주 때.[61] 하지만 쿠미코와 우이는 자세히 파고들면 성격부터 달라서, 온순하고 언니 유이를 무척 잘 따르는 우이와 달리 쿠미코는 언니 마미코가 괜히 짜증내면 참지만은 않고 맞받아치는 등 할 말을 할 때는 확실히 하는 성격이다. 머리카락도 생머리인 우이와 달리 쿠미코는 곱슬머리여서 케이온과 유포니엄을 둘 다 봤다면 차이점을 금방 찾을 수 있다.[62] 빙과도 마찬가지였으나 유포니엄과 비슷한 이유로 사그러졌다. 음악 활동 서클을 주제로 삼은 케이온과 유포니엄과 달리 빙과는 원작 소설도 애니메이션판도 음악 서클을 주제로 삼지 않았다.[63] 유포니엄의 배경인 우지 시는 교토부 관할이라 교토부 대회→관서대회에서 금상 및 대회 진출권을 얻어야 한다.[64] 컬리지도 대1 시점에서 완결이라 구체적인 설정 언급은 없다.[65] 부원 중에서는 아즈사가 재즈 밴드 출신인 부모님 덕에 밴드 음악과 친숙하나, 진로를 음악 관련으로 생각한다는 언급은 없다.[66] 특히 레이나는 미국에서 전문적으로 음악을 배울 계획을 고1 때부터 세웠다.[67] 1기 1화에서 담임인 마츠모토 미치에 선생이 출석체크를 하는 장면(6분 30초경).[68] 당사자가 아닌 에피소드에서도 이야기를 듣거나 간접적으로 문제 발생/해결에 영향을 끼치는 장치로서의 역할도 맡는다.[69] 1권은 단행본 축하, 2권은 애니화 축하.[70] 다만 히라사와 우이는 P-MODEL의 리더였던 히라사와 스스무의 형인 히라사와 유이치(U1)에서 따왔다. 보통YOU1씨로 불리지만.[71] 츠무기가 등장하지 않는 highschool에서는 다른 내용의 만화가 들어가 있다.[72] 1권 내용은 1기, 2권 내용은 우라온, 3권 내용은 2기.[73] 실제로 샤다라빠 본인이 리츠는 취향이 아니라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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