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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00:14:21

파이로키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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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일반적인 특징3. 정신계 파이로키네시스의 특징4. 인체 발화 현상?5. 대중문화 속의 파이로키네티시스트6. 관련 문서

1. 개요

파이로키네시스(Pyrokinesis)는 아무런 연료가 없는 상황에서 을 일으키고 조종한다는 초능력이다. 한자로는 염화(念火) 능력이라고도 한다. 처음으로 이 단어가 사용된 것은 스티븐 킹의 소설 《Firestarter》(한국판 제목은 저주받은 천사)다. 파이로키네시스는 염동력의 일종이지만 오직 불을 일으키는 데만 능력이 한정되어 있다. 파이로키네시스를 사용하는 초능력자파이로키네티시스트(Pyrokineticist)라 부르고, 불을 사용하는 마법사는 파이로맨서라 부른다.

2. 일반적인 특징


물론 이는 대략적인 특징일 뿐, 구체적인 사항은 작품마다 다르다.

3. 정신계 파이로키네시스의 특징

정신계 발화 능력은 앞서 언급한 일반적인 특징에 해당하지만, 물리계 발화 능력과 달리 물질의 구성요소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못한다는 특징이 있다. 발화능력이라기보다는 정신계 에너지가 불꽃의 형태로 구현되는 것에 가까운 능력. 따라서 폭발을 일으키거나 불을 지르더라도 대상의 육체를 태워버리는 건 불가능하다. 하지만 대상의 정신/의식/영혼 등에 대미지를 주는 건 가능하며, 섬 하나를 날려버리는 리전의 신디 인격이나 피닉스 포스 같은 규격 외의 화력이라면 정신계 발화 능력도 물리계 발화 못지않게 물질에 대해서도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발휘한다. 챔버라는 캐릭터의 경우 정신계 발화능력이 신체를 유지하는 생명줄이다.

4. 인체 발화 현상?

유명한 도시전설인체발화 현상이 있다. 이는 아무런 화기(火氣)가 없는 상황에서 느닷없이 인간이 불타올라 잿더미가 되어버리는 현상을 가리키는데, 이에 관한 하나의 해답으로 파이로키네시스 능력이 폭주한 것이 원인이 아니냐는 가설이 있다. 물론 이는 공상의 영역을 벗어나지 않은 가설일 뿐이지만, 많은 픽션에서는 이 가설을 채용하고 있다.

5. 대중문화 속의 파이로키네티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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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련 문서



[1] 5기 애니판 한정.[2] 1차 각성 이후부터 해당된다.[3] 불을 사용하는 열매나 종족 특성으로 발화를 하는 것이 아닌데도 화염 능력을 사용하는 인물들이 다수 존재하는 세계관이다. 물론 그만큼 제한적으로 발화한다.[4] 고무고무 레드 호크와 그것의 기어 서드 버전인 레드 로크.[5] 구운 떡이라는 기술을 쓸 때 주먹에서 발화를 한다.[6] 배에 자라나 있는 사자 대가리 '카미지로'가 불을 뿜는다.[7] 취소선이 있는 이유는 모두 가열 능력자이기 때문이다. 이세하, 서지수, 흑지수는 가열된 에너지 방출이고 제이, 오메가 나이트는 게임에서 염화라고 하지만 실제는 가열로 대기중 산소, 수소 등으로 불꽃을 낸다. 일반적인 염화와 상당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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