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십자가 Pērkonkrusts | ||
당기 | 로고 | |
영문명칭 | Thunder Cross[1] | |
창설자 | 구스타우스 첼민슈 | |
창당일 | 1933년 | |
해산일 | 1944년 | |
기관지 | 페르콩크루스츠 | |
군사조직 | Gustava Celmiņa trieciennieki | |
역대 당수 | 구스타우스 첼민슈[2] (1933년 ~ 1944년) | |
이념 | 라트비아 내셔널리즘 파시즘 반슬라브주의 반유대주의 반독일 신이교주의 | |
정치 스펙트럼 | 극우 | |
당원 수 | 12,000명~ 15,000명 (1934년)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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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페르콩크루스츠(Pērkonkrusts, 천둥 십자가)는 1933년 설립된 라트비아의 파시즘 단체이며, 1932년 구스타우스 첼민슈(Gustavs Celmiņš)에 의해 설립되었지만 불법화된 우군스크루스츠(Ugunskrusts, 불 십자가)를 전신으로 두고 있다. 천둥십자당으로도 불린다.당수는 우군스크루스츠와 똑같이 첼민슈였으며 슬로건은 '라트비아인을 위한 라트비아-라트비아인을 위한 노동과 빵!(Latviju latviešiem– latviešiem darbu un maizi!)'이었다. 라트비아의 신이교 운동 디에우투리바(Dievturība)의 '작은 십자가'와 하켄크로이츠[3]를 상징으로 삼았다.
1934년 5월 당시 라트비아 제1공화국 대통령 카를리스 울마니스에 의해 다른 정당들과 함께 불법화되었다.
독소전쟁 당시에는 나치 독일에 협력했으며 소수의 회원이 홀로코스트에 참가했지만, 1941년 8월에 독일에 의해 활동을 금지당했다. 이에 일부 회원들은 반독 게릴라 활동에 뛰어들었다. 당수인 첼민슈도 독일에 밉보여 수용소에 수감당했고, 1945년 연합군에 의해 해방되었다.[4]
1991년 라트비아가 소련에서 독립한 이후 재창설되어 독소전쟁 승전 기념비 폭파 시도를 지속하는 등의 활동으로 물의를 빚었지만 2000년대 이후로는 활동을 멈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