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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0-31 23:32:48

LCK 스토브리그/2025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LCK 스토브리그
파일:LCK 심볼 화이트.svg LCK 역대 스토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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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020 2021 2022 2023
2024 2025

1. 개요2. 특징
2.1. 개괄2.2. 포지션 별 상황
2.2.1. 탑2.2.2. 정글2.2.3. 미드2.2.4. 바텀2.2.5. 서포터
2.3. 팀 상황 및 전망
3. 팀별 FA 상황
3.1. LCK3.2. 해외 리그
3.2.1. 아시아퍼시픽3.2.2. 아메리카3.2.3. EMEA
4. 타임라인
4.1. LCK 재계약4.2. LCK 이적4.3. LCK 임대4.4. LCK 콜업/센드다운4.5. 해외 리그 한국인 이적4.6. 해외 리그 한국인 재계약
5. 행보 확정
5.1. 은퇴5.2. 군 복무, 휴식 등 행보 확정
5.2.1. 코칭 스태프5.2.2. 선수
6. 행보 미정
6.1. 감독6.2. 코치6.3. TOP6.4. JGL6.5. MID6.6. BOT6.7. SPT
7. 팀별 사전 예상 및 공식 발표 과정8. 팀별 엔트리 변경 현황9. 팀별 최종 엔트리 및 평가10. 총평

1. 개요

2025년 11월부터 진행되는 LCK의 2025년 스토브리그에 대해 기록한 문서다.

2. 특징

2.1. 개괄

모든 리그의 정규시즌이 종료된 현재 한국인 정글러 및 서포터 가뭄이라는 평이 나온다. 최근 들어 롤판에 잠재력 있는 신인이 점점 줄어들고, 이번 시즌 및 다음 시즌을 끝으로 베테랑 라인들의 은퇴도 현실로 다가오며, 중위권 팀들이 전력 보강으로 매입할 중간급 라인의 선수들마저 부진하는 상황이다.

정글러의 경우 S급 정글러인 피넛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군 복무를 위해 은퇴한다. 그나마 랩터가 이번 시즌 피어엑스를 이끌며 ASI를 우승하는 등 괜찮은 포텐을 보였지만, 과감함에 의한 불안함도 함께 노출했다. 시즌 초 농심 레드포스 돌풍의 한 축 기드온도 메타 변화에 기량을 유지하지 못해 평가가 떨어졌다. 그러는 와중에 중간급 라인에서 크로코 역시 영입 당시의 기대와 달리 아쉬운 폼으로 LCK 팀들이 고려할 정글러 풀이 더욱 좁아졌다. 다만 LPL에 타잔카나비라는 수준급 정글러가 있어 예산이 뒷받침되는 팀이 전력 보강을 목표로 플랜 구상은 가능한 상황이다.

서포터의 경우 국내든 국외든 주목할 한국인 서포터가 카엘 정도다. 듀로딜라이트도 FA로 시장에 나오지만 둘 모두 재계약이 정배인 상황이라 특히나 가뭄이 극심하다고 평가받는다. 베테랑 라인인 베릴은 군 복무 문제 및 이번 시즌 본인의 폼으로 다른 팀들이 노릴 만한 상황은 아니고, 신인들 중에서 폴루안딜은 아직까지 기량을 만개하지 못했다. 다만 막강한 경쟁 시장인 LPL에서 펄기아, 즈웨이, 뱀파이어와 같은 쟁쟁한 서포터 신인들이 발굴되어 올해 LCK에서 활약한 한국인 서포터들이 LPL로 이적할 확률은 적다.

한편 샐러리 캡과 롤판 축소 조짐의 영향으로 작년에 다년 계약을 체결한 선수들이 많아 올해는 재미없는 스토브리그라는 관측이 많다. 탑, 미드, 서포터에는 장기 계약 내지는 옵션 행사 가능성이 있는 단년 계약을 체결한 선수들이 많아 정글이나 원딜 정도밖에 바꿔볼 만한 포지션이 없다.

월즈 녹아웃 스테이지 추첨 결과 젠지하고 한화가 서로 8강에서 광탈빵 내전이 성사되면서 치열한 스토브리그가 될 가능성이 생겼다. 한편 T1이 생각보다 부진해 겨우 8강에 올라간 상황에서 LPL 중에서 가장 강하다고 평가되는 AL을 만났고, KT 역시 CFO라는 복병을 만났지만 결국 둘 다 4강에 진출했다. 결과적으로는 한화와 AL, TES의 선택에 따라 스토브리그 판도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는 별개로 S급 평가를 받지 못하는 선수들의 연봉 전망은 어두운 상황이다. 최근까지 S급 코어 선수가 없는 팀은 그 아래인 A급 선수들을 코어로 삼아 팀을 꾸렸기에, 해당 선수들의 연봉이 튀는 상황이 발생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 A급 선수를 코어로 로스터를 구상했던 DRX와 DN이[1] 모두 플레이-인도 못 가고 멸망했지만, 피어엑스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로스터로도 플레이오프 진출 및 창단 첫 국제전 우승을 달성했고, 마무리는 아쉬웠지만 OK브리온 역시 케스파컵 우승과 플레이-인 진출에 성공하며 위 두 팀보다 나은 한 해를 보냈다.[2]

한편 LPL 스토브리그의 대개편으로 LPL 소속 선수들에게 비상이 걸렸고, 앞으로의 상황에 따라 한국인 선수들의 대거 리턴 시나리오도 가능해진 상황이 되었다. 개편의 핵심 내용은 선수와 구단이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체결하고 팀을 옮기는 전통적인 방식이 폐지되고, 구단들이 선수 경매제를 진행해 높은 가격을 제시한 팀에게 선수가 낙찰되는 방식이라고 한다.[3] 들리는 썰에 의하면 LPL 사무국은 2022, 2024 스토브리그 당시 이적 잡음을 발생시킨 스카웃의 사례, 2024 MAD엘요야를 중심으로 한 친목 로스터 구성, 그 외에도 먹튀 등을 방지하려고 위와 같은 제도를 도입했다고 전해진다.[4] 특히나 스카웃의 사례가 결정적인 게, 개편된 방식에서는 에이전트의 역할이 크게 위축된 점에 있다. 스카웃의 LNG 및 징동 이적 사가 당시 스카웃의 에이전시의 일처리 방식을 되짚어 보면 LPL 입장에서 아예 이해가 안 가는 선택은 아니다. 결과적으로 이로 인해 중국인 선수는 물론 한국인 용병들도 재계약에 실패하면 연봉이 대폭 하락한 상태에서 LPL에서 뛸지, LCK로 리턴해서 바늘 구멍 같은 월즈 진출 확률을 노릴지 이지선다에 놓였다.

2.2. 포지션 별 상황

2.2.1.

가장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LCK 탑 중 FA로 풀리는 선수들은 제우스, 모건, 도란, 클리어, 두두인데, 제우스는 선수 권한으로, 도란은 구단 권한으로 1년 연장 옵션이 존재한다. 지난 스토브리그 당시 있었던 제우스는 악성 T1 팬들에 의한 제우스 탬퍼링 누명 사건으로 인한 여러 특수적 상황[5], 그리고 또 다른 S급 탑 라이너인 기인이 2026년까지 젠지 잔류가 확정되어 있다는 점으로 인한 매물 부족을 고려한다면 한화생명과 T1 두 팀은 모두 옵션 발동 내지는 개선된 조건의 재계약을 제시할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실질적으로 시장에 나오는 매물은 모건, 클리어, 두두 정도일 듯한데, 모건과 클리어도 어지간하면 원소속팀에서 재계약을 제시할 가능성이 높아[6] 재계약 여부가 주목되는 것은 두두 한 명 정도일 듯하다.

한편 칸나가 LCK 복귀를 타진하는 듯한 움직임을 보여 리턴설이 제기되었지만, KC가 꽤 좋은 조건을 제시했는지 월즈 기간에 2027년까지의 2년 연장 계약을 발표했다.

2.2.2. 정글

이번 시즌 변수가 될 포지션으로 지목된다. 우선 S급 매물인 캐니언이 FA로 풀리고, 그 외에도 랩터, 스폰지, 크로코, 기드온까지 시장에 나온다. 해외 리그로 눈을 돌리면 타잔, 카나비도 있다.

또한 현재 LCK의 3강 중 하나인 한화생명에서 피넛이 병역 이행으로 인해 은퇴하며, 무조건 새 정글러를 구해야 할 상황이다. 그러나 서부권에서 오너, 커즈, 루시드가 다년 계약으로 묶였고, 캐니언도 젠지에서 성적 감면 옵션을 충족해 재계약이 유력하다.[7] 따라서 팀의 전력을 보전하려면 LCK에서 FA로 풀리는 정글러보다 LPL 정글러, 그 중에서 작년까지 LCK와 링크가 진했던 카나비의 영입이 점쳐진다.

경우에 따라서는 2군에 한화생명의 유망주이자 1군 경험도 있는 그리즐리가 콜업될 가능성도 있다.[8] 상술했듯 한화생명이 8강에서 젠지에게 탈락한 상황에 한화생명의 선택에 의해 정글 포지션에서 격변이 발생할 수도 있다. 위 변수를 제외하면 동부권에서의 정글러 나눠먹기나 2군 콜업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서술했듯 한화생명에서는 카나비가 FA로 풀릴 시 최우선으로 노릴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카나비 역시 아시안 게임으로 얻은 병역 혜택 조건 충족을 위해서는 2026 시즌에는 LCK로 오는 것이 이득인 상황이다.[9][10] 하지만 선수 생활 전부를 LPL에서 보낸 점, 중국어 소통이 원활한 S급 매물이라 LPL 쪽 경쟁도 붙을 수 있는 상황인 점, 은사인 윤성영 감독의 거취 등에 의해 불편함을 감수하거나 극단적으로는 병역 혜택을 포기하고 LPL 잔류도 불가능하지는 않다. 다만 대한민국의 남성 프로 스포츠 선수로서 받을 수 있는 최대의 혜택 중 하나인 병역 특례를 포기하면서까지 해외에서 선수 생활을 지속할 확률은 사실상 0에 수렴한다.

특히 카나비가 소속된 TES의 경우 FST의 부진으로 인해 팀 대표가 월즈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면 해체하겠다는 폭탄 선언을 한 상황이다. 현재 TES는 T1과 4강에서 결승 진출을 걸고 만난 상황인데, TES가 T1에게 패배하고 정말로 해체하면 한화생명이 최인규 감독을 교체하며 윤성영 감독과 카나비를 동시에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11] 한화생명은 이재하 코치가 2025 시즌을 끝으로 병역 의무로 팀을 떠나며 최인규 감독 이하 코치진들도 계약 기간이 2025년까지인지라 스토브리그에서 실력있는 S급 선수들이 이적시장에서 같이 움직이듯 감독&코치도 사단으로 같이 움직이는 경우가 많기에 대격변적인 변화가 있을 수 있기도 하다.

한편 타잔의 경우에는 현지 생활과 관련된 여러 찌라시[12]가 잔류를 점치는 가운데, 이번 시즌 AL에서 공식 대회 첫 우승을 달성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쳐 커다란 변수만 없다면 AL에 남거나 이적해도 LPL을 벗어나지 않는 것이 정배인 상황이다. 그러나 상술했듯 LPL 스토브리그 개편으로 수입이 불확실하고, 팀은 8강에서 T1에게 패배하면서 용두사미라는 평가를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이쪽도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이다.

2.2.3. 미드

쵸비, 쇼메이커, 비디디가 다년 계약으로 묶인 와중에, 페이커 또한 2025 시즌 도중 LCK에서 전례가 없는 4년 연장 계약을 체결해 4대 미드는 이번에도 원 소속팀에 그대로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계약이 종료되는 선수 중에서는 제카가 상위 매물이지만, 이쪽도 작년의 쵸비와 마찬가지로 LPL 진출이 아니면 마땅히 갈 팀이 없는 상황인데다, 재계약을 체결하면 샐러리 캡 근속 감면 대상이라 제카도 한화생명도 잔류가 서로에게 윈윈이다. 다른 팀은 클로저불독만 FA로 풀리는데, 두 선수 모두 올해 퍼포먼스가 심히 아쉬웠지만 클로저의 경우 나름 증명된 선수라 어지간하면 LCK 잔류가 예상된다.

2군 선수 중에서는 지니의 1군 이적 가능성이 높다. 작년 스토브리그 당시 MKOI에서 조조편 대신, 그리고 이번 시즌 진행 중 프나틱에서 포비 대신 1순위로 영입을 시도했다는 찌라시가 돌았다. 선수 본인은 KT에서 데뷔가 목표라고 했지만, 1군 주전인 비디디의 실력과 입지가 워낙 견고해 커리어를 위해서는 지금 타이밍에 이적하는 것이 좋아 보이며, 올해 9월 슈퍼전트와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미뤄보면 LPL 진출도 고려할 수 있다.

LCK를 제외한 리그에서 적절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카리스[13]쿼드는 계약 기간이 남아있어 해외에서 영입할 선수는 크게 없을 전망이다. 그나마 네임드 중에선 스카웃의 LCK 리턴 여부가 될 듯한데, LPL 이적시장에서 본인과 에이전시가 보인 행보와 이번 시즌의 파멸적인 기량으로 인해 LPL 내 입지를 많이 상실한 상황이다.

따라서 LPL 내 자리가 없다면 국내 복귀를 노릴 수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어느 정도 선수에 돈을 쓸 수 있는 자리가 남은 팀은 DRX, DN 프릭스같은 동부권이고, 기존 스토브리그에서 워낙 풍문이 많아 스카웃 자체가 국내 LCK팀 프런트들에게 인식이 매우 좋지 않고 스카웃의 성향도 기본적으로 월즈 진출이 안정적인 팀을 선호하는 선수라서 하위권팀에서 모험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기존의 연봉과 월즈 진출을 위한 현실적인 문제, 무엇보다 98년생이란 많은 나이로 인한 군 문제 여부를 생각하면 국내 리턴도 가능성이 높지 않다.[14]

2.2.4. 바텀

이번 시즌 가장 뜨거운 감자가 될 포지션으로 예상된다. 서부권만 해도 바이퍼, 구마유시, 덕담, 에이밍이 계약 종료를 앞둔 상황에, 동부권에서는 네임밸류가 가장 높은 테디까지 풀린다. 일단 바이퍼와 구마유시는 둘 다 원 소속팀에 대한 애정이 높고 샐러리 캡 근속 감면 대상이라 잔류가 유력해 보인다.[15]

하이프버서커 또한 계약 종료를 앞둔다. 하이프는 임대 종료이기에 원 소속팀인 KT로 돌아갈 예정이지만, 덕담이 KT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하면서 재계약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기에 다시 임대로 나오거나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이 종료될 가능성도 있다. 버서커는 올 시즌 보여준 최악의 퍼포먼스로 의문부호가 붙었지만 LCS에서의 활약과 시즌 초 폭발력을 생각하면 영입할 팀이 있을 수도 있다.

해외 리그에서는 LPL의 페이즈태윤이 계약 종료를 앞둔다고 전해지지만, LPL 특성상 계약 기간이 명확하게 밝혀지는 경우가 드문 편이라 두고 볼 필요가 있다.[16] 또한 페이즈는 LCK 내의 월즈 가시권 팀들이[17][18] 기존 원딜을 교체할 가능성이 낮다는 점과 전임자인 룰러처럼 LCK 이적 시 젠지로의 복귀만을 고려할 수 있다는 점, 태윤은 그간의 의문부호를 떨쳐내고 본인의 기량을 만개한 곳이 한국인 비중이 낮아서 LPL이라는 점에서 리턴 가능성이 애매한 상황이라 국내 매물들로만 구단 간 치열한 시즌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2.2.5. 서포터

다른 포지션과는 달리 선수 풀이 너무나 부족한 상황에 역으로 예상이 힘든 라인이다. 가장 상위 매물인 듀로는 이번 시즌 젠지에서의 성장, 본인이 이룬 커리어적 성과, 그리고 계약 기간이 남은 기존 팀원들의 면면을 볼 때 잔류 가능성이 매우 높다. 같은 상위 매물인 딜라이트 역시 이러한 듀로의 상황과 케리아의 다년 계약으로 갈만한 팀이 사실상 성적을 노린다면 한화생명이나 병역 문제를 앞두고 있는 베릴을 대체할 디플러스 기아 두 팀밖에 없어서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피터의 경우 이번 시즌에 크게 성장했지만 월즈 대진 정배대로라면 더 높은 팀이 노리기에는 한계가 있는거 아니냐는 의문이 있고, 베릴도 리턴 당시 기대에 비해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군 문제도 남아 두 선수 모두 교체될 가능성이 아예 없지 않다. 하지만 이 둘을 대체할 매물 역시 부족한 상황이라 잔류하는 그림도 이상하지는 않다. 동부권에서는 안딜폴루가 FA로 풀리는데, 두 선수 모두 이번 시즌을 풀타임으로 치렀음에도 잠재력이 터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까딱하면 LCK 취업을 걱정할 상황이다.

이번 시즌 LPL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카엘의 거취에 따라 모든 팀들의 로스터에 대격변이 이뤄질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비록 스플릿 3 기간 동안 폼이 무너진 모습을 보였지만, LPL 이적 시점부터 EWC까지 기량이 꾸준히 상승했고, 비록 T1에게 패배했으나 세트 승리 순간에는 좋은 폼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향후의 기량 상승은 아직도 가능해 보인다.

무엇보다 카엘의 강점은 메카닉과 오더 능력, 꽤 어린 나이임에도 다년간의 경력을 쌓았다는 점에서 모든 팀들이 노릴 만한 매물임은 틀림없다. 듀로가 만개해 다른 플랜이 생긴 젠지를 제외하면[19] 정글의 교체가 필연적인 상황에서 선수 영입으로 팀 운영에 변화를 주고 싶은 한화생명이나 전력 보강이 절실한 KT와 디플러스, 그 외에도 웃돈을 얹어서 바텀 라인 안정화를 꾸릴 생각이 있는 모든 팀에게 매력적인 선수다. 사실상 케리아와 다년 계약을 맺은 T1을 제외한 모든 팀의 니즈를 충족하는 요소를 지니고 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듀로, 딜라이트, 케리아를 제외한 LCK내에서 S급 선수라 할만한 서포터 선수가 없고 A급이라고 할만한 라이프는 2년 계약을 맺었음에도 2025 시즌에서 돈먹는 하마 이미지를 심어줬고 이런 선수들을 제외하면 피터 정도밖에 안 남는 상황이다.

카엘이 속한 AL이 T1에게 패배하여 탈락하였고 AL 팀 자체도 쌀먹 기질이 있는지라 로스터가 폭파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큰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해당 시리즈에서 같은 팀 원딜인 호프가 내핵을 뚫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LCK팀에서 최상위권 원딜과 조합을 해준다면 국내복귀를 타진할 수도 있다. 다만 카엘 본인이 타잔과의 프로 생활을 굉장히 만족하고 있단 인터뷰도 있어서 카엘이 FA 시장에 나오지 않는다면 LPL내에서 이적할 가능성도 커서[20] 상위권팀들은 위에서 언급됐듯 큰 변화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

2.3. 팀 상황 및 전망

해당 팀의 순서는 2025 시즌 LCK 최종 순위 순으로 작성되었다.

3. 팀별 FA 상황

3.1. LCK


공식적인 계약 종료 시각인 11월 17일 오전 9시 이전 계약 종료되거나, FA 이후 재계약 소식이 없을 경우 볼드체, 재계약 확정 시 취소선으로 표기한다.
<rowcolor=#fff> 2025 LCK 스토브리그 팀별 FA 현황
<rowcolor=#fff> 감독[30] 코치 TOP JGL MID BOT SUP
GEN <rowcolor=#000> KIM Helper
Lyn
- Canyon - - Duro
GGA <rowcolor=#000> - Gyul Hanbyeol Winner - About Namgung
SIRIUSS
HLE <rowcolor=#000> DanDy Mowgli
Shine
Bibra
Zeus Peanut Zeka Viper Delight
HLEC <rowcolor=#000> Sensation - - - Tempester - -
KT <rowcolor=#fff> - Museong - - - deokdam Peter
KTC <rowcolor=#fff> Spark Lilac Casting YoungJae Zinie Paduck -
T1 <rowcolor=#fff> - - Doran - Faker Gumayusi -
T1EA <rowcolor=#fff> Rather DooTi Haetae Vincenzo Guti Smash
Cypher
-
DK <rowcolor=#000> Bengi PoohManDu
Hachani
- - - Aiming BeryL
DKC <rowcolor=#000> - Sungmin - - - Wayne Thumb
Bible
BFX <rowcolor=#000> Ryu Joker Clear Raptor - - -
BFXY <rowcolor=#000> Edo - Soboro Willer Daystar Envyy
Enosh
Career
NS <rowcolor=#de2027> - - - GIDEON - - -
NSC <rowcolor=#de2027> - - - Sylvie - Lucy
vital
Crack
BRO <rowcolor=#fff> Edgar GuGer Morgan Croco Clozer - Pollu
BROC <rowcolor=#fff> - Drinker Lonely HamBak
Ellim
Starlit Levy
Leo
Bull
Kice
DRX <rowcolor=#012063> Ssong Alive
Catch
- Sponge - Teddy Andil
DRXC <rowcolor=#012063> - Saroo - Juhan - - Pleata
DNF <rowcolor=#fff> - - DuDu - BuLLDoG Berserker -
DNFC <rowcolor=#fff> FanTaSy Punch Lancer DDoiV Pungyeon Slayer Quantum
Minous

3.2. 해외 리그

한국인 선수만 서술한다.

3.2.1. 아시아퍼시픽

<rowcolor=#fff> 2025 아시아퍼시픽 스토브리그 팀별 FA 현황
<rowcolor=#fff> 리그 감독 코치 TOP JGL MID BOT SUP
LPL BLG <rowcolor=#fff> - Easyhoon
KaKAO
- - - - -
TES <rowcolor=#ff3e24> Homme Ben
Ggoong
- Kanavi - - -
AL <rowcolor=#fff> - - - Tarzan - - Kael
JDG <rowcolor=#000> - Sin - - Scout Peyz -
IG <rowcolor=#fff> Daeny Mafa
yongsoo
TheShy - Rookie - -
WBG <rowcolor=#fff> NoFe - - - - - -
NIP <rowcolor=#000> - - - - Doinb - -
WE <rowcolor=#de1c27> - - - - Karis Taeyoon -
TT <rowcolor=#fff> - - HOYA - SeTab - -
RNG <rowcolor=#fff> Comet
Heart
Kite - - - - -
OMG <rowcolor=#fea035> - - - - - - Moham
LCP DFM <rowcolor=#fff> Ares - - Guwon
Citrus
Aria - Harp
SHG <rowcolor=#000> moment Gamin - Courage
Yohan
FATE - Gaeng
LDL BLGJ <rowcolor=#fff> - - - - Heru - -
PCS CHF <rowcolor=#fff> - - - Mir - - Luon
GZ <rowcolor=#fff> - - IlllIma
Equinox
Listo Dooly - -
VCS DINO <rowcolor=#fff> DN - - - POUT - -
TF <rowcolor=#f06401> ALT - - - - - -
LJL QTD <rowcolor=#fff> Son Motive - EL
Van
DICE - -
RC <rowcolor=#000> VicaL TaNa - Forest - Samver -
BCT <rowcolor=#fff> - - - - R0se L1mit -
YYG <rowcolor=#000> - - Tory - - - -
CLOC <rowcolor=#C20001> - Millimas - - - Damocles -

3.2.2. 아메리카

<rowcolor=#fff> 2025 아메리카 스토브리그 팀별 FA 현황
<rowcolor=#fff> 리그 감독 코치 TOP JGL MID BOT SUP
LCS FLY <rowcolor=#0b8a4d> - - - - - Arrow -
100T <rowcolor=#fff> - - - River Quid - -
C9 <rowcolor=#00aeee> Reapered - - - - - -
TL <rowcolor=#041536> - Reignover Impact[로컬] UmTi - - CoreJJ[로컬]
DSG <rowcolor=#f6b251> - - Castle - - Rahel -
DIG <rowcolor=#0f0f0f> Rigby - - LirA Keine - -
LYON <rowcolor=#fff> - - - - - Hena -
CBLOL VKS <rowcolor=#5c3192> - - - - Mireu - -
PAIN <rowcolor=#fff> - Xero Wizer - Roamer - Kuri
LOUD <rowcolor=#00ff3c> Raise - - - Jool Route -
LRN EST <rowcolor=#fa4521> - Yang Summit - - Ghost Winsome
FUE <rowcolor=#FF6D1C> - - ADD - - - Jelly
CD KBM <rowcolor=#fff> - - HiRit Seize
Wiz
- - -
LOS <rowcolor=#ff6b01> - - - - MG - sanghyeon

3.2.3. EMEA

<rowcolor=#fff> 2025 EMEA 스토브리그 팀별 FA 현황
<rowcolor=#fff> 리그 감독 코치 TOP JGL MID BOT SUP
LEC KC <rowcolor=#000> - - Canna - - - -
BDS <rowcolor=#ff0075> - - - - - Ice -
SK <rowcolor=#78f5fa> - - DnDn - - - Loopy
NAVI <rowcolor=#fff> - Trick - - - - Malrang
Excute
LFL KCB <rowcolor=#000> - - - - SlowQ - Piero
IJC <rowcolor=#bf3742> - - Howling - - Pangjin -
SL GXP <rowcolor=#007FEA> - - - - Feisty - Lospa
RBT <rowcolor=#000> - - - - - - Gorilath
TCL MISA <rowcolor=#ccc> - - Mihile - Callme - -
BW <rowcolor=#000> - - Bong
Zest
Peach - - -
ULF <rowcolor=#000> - Hoon Chasy - Ophelia
Gori
- -
BJK <rowcolor=#fff> irean - - - TolanD
Ivory
- Patch
SUP <rowcolor=#96519c> - - - - Mask BAO -
BLDP <rowcolor=#bb9332> - - - Bonnie - - Baut

4. 타임라인

4.1. LCK 재계약

서술 지침: 해당하는 경우만 서술합니다.
<rowcolor=white> 일자 이름 닉네임 포지션 소속 팀 기간
7월 27일 이상혁 Faker 파일:LCK_MID.png파일:LCK_MID_white1.png 파일:T1 로고.svg T1 2029년 11월 19일
<rowcolor=#fff> FA 시장 개장 이후

4.2. LCK 이적

서술 지침: 해당하는 경우만 서술합니다.
<rowcolor=white> 일자 이름 닉네임 포지션 원소속 팀 이적 팀

4.3. LCK 임대

4.4. LCK 콜업/센드다운

4.5. 해외 리그 한국인 이적

서술 지침: 다음 경우만 서술합니다.
<rowcolor=white> 일자 이름 닉네임 포지션 원소속 팀 이적 팀
9월 2일 김준철 Keine 파일:LCK_MID.png파일:LCK_MID_white1.png 파일:Dignitas 로고.svg Dignitas 파일:2025Isuruslogo_square.png Isurus

4.6. 해외 리그 한국인 재계약

서술 지침: 해당하는 경우만 서술합니다.
<rowcolor=white> 일자 이름 닉네임 포지션 소속 팀 기간
10월 24일 김창동 Canna 파일:LCK_TOP.png파일:LCK_TOP_white1.png 파일:Karmine Corp 로고 blue.svg Karmine Corp 2027년 11월 17일
<rowcolor=#fff> FA 시장 개장 이후

5. 행보 확정

5.1. 은퇴

<rowcolor=white> 일자 이름 닉네임 포지션 마지막 소속 팀
11월 17일 한왕호 Peanut 파일:LCK_JGL.png파일:LCK_JGL_white1.png 파일:한화생명e스포츠 로고.svg파일:한화생명e스포츠 로고 화이트 (텍스트).svg Hanwha Life Esports
11월 18일 김동우 River 파일:100 Thieves 로고.svg파일:100 Thieves 로고 white.svg 100 Thieves

5.2. 군 복무, 휴식 등 행보 확정

5.2.1. 코칭 스태프

5.2.2. 선수

6. 행보 미정

6.1. 감독

6.2. 코치

6.3. TOP

6.4. JGL

6.5. MID

6.6. BOT

6.7. SPT

7. 팀별 사전 예상 및 공식 발표 과정

8. 팀별 엔트리 변경 현황

영입
[SC]
임대 차출
[LO]
재계약
[RS]
아카데미 센드다운
[SD]
아카데미 콜업
[CU]
계약 종료
[RR][XP]
보직 변경
[CA]
징계 복귀
[RP]
  • 색상은 가장 최근에 있었던 사건 기준으로 적용
  • 통합 로스터를 제출함에 따라 1, 2군 모두 포함
  • 2군 감코진의 경우 모두 코치로 분류[42]
  • 가독성을 위해 LCK 로스터 변경 현황은 2025 마지막 로스터[43]와 2026 LCK컵 개막전 로스터만 반영

8.1. Gen.G

파일:Gen.G 로고 심플.svg Gen.G
<rowcolor=#000> 2025 2026
<rowcolor=#000> 시작 중도합류
<colbgcolor=#000><colcolor=#aa8a00> 감독 김정수(KIM)
코치 권영재(Helper)
김다빈(Lyn)
박주원(Gyul)
TOP 김기인(Kiin)
강한별(Hanbyeol)
JGL 김건부(Canyon)
우주성(Winner)
MID 정지훈(Chovy)
김시훈(Kemish)
BOT 박재혁(Ruler)
문형석(About)
SPT 주민규(Duro)
남궁성훈(Namgung)
고건(SIRIUSS)

8.2. Hanwha Life Esports

파일:한화생명e스포츠 로고.svg Hanwha Life Esports
<rowcolor=#404041,#404041> 2025 2026
<rowcolor=#404041,#404041> 시작 중도합류
<colbgcolor=#f37321,#f37321><colcolor=#fff> 감독 최인규(DanDy)
코치 이재하(Mowgli)
신동욱(Shine)
김동현(Sensation)
분석 김현식(Bibra)
TOP 최우제(Zeus)
신윤환(Rooster)[RR] 최강인(Kangin)[SC]
JGL 한왕호(Peanut)
조승훈(Grizzly)
이수민(Jackal)
MID 김건우(Zeka)
오영웅(Tempester)
BOT 박도현(Viper)
편민기(Pyeonsik)
SPT 유환중(Delight)
박규용(Bluffing)

8.3. kt Rolster

파일:kt 롤스터 로고.svg kt Rolster
<rowcolor=#fff> 2025 2026
<rowcolor=#fff> 시작 중도합류
<colbgcolor=#000><colcolor=#ff0a07> 감독 고동빈(Score)
코치 김무성(Museong)
손승익(Sonstar)
강병률(Spark)
전호진(Lilac)
TOP 이승민(PerfecT)
신민제(Casting)
안효찬(Sero)
JGL 문우찬(Cuzz)
고영재(YoungJae)
MID 곽보성(Bdd)
유백진(Zinie)
BOT 서대길(deokdam)
박석현(Paduck)
변정현(Hype)
SPT 정윤수(Peter)
한길(Way)

8.4. T1

파일:T1 로고.svg T1
<rowcolor=#fff> 2025 2026
<rowcolor=#fff> 시작 중도합류
<colbgcolor=#e2012d><colcolor=#fff> 감독 김정균(kkOma)
코치 임재현(Tom)
조세형(Mata)
신형섭(Rather)
최두성(DooTi)
TOP 최현준(Doran)
심수현(Haetae)
JGL 문현준(Oner)
하승민(Vincenzo)
MID 이상혁(Faker)[RS]
문정환(Guti)
윤성원(Poby)[RR]
BOT 이민형(Gumayusi)
신금재(Smash)
김유준(Cypher)[CU]
SPT 류민석(Keria)
문현호(Cloud)

8.5. Dplus KIA

파일:Dplus KIA 로고.svg파일:Dplus KIA 로고(화이트).svg Dplus KIA
<rowcolor=#000> 2025 2026
<rowcolor=#000> 시작 중도합류
<colbgcolor=#000><colcolor=#fff> 감독 배성웅(Bengi)
코치 이정현(PoohManDu)
하승찬(Hachani)
김대호(cvMax)[SC]
윤설(Bible)[CA] 김선웅(Woong)[CU]
고성민(Sungmin)
TOP 전시우(Siwoo)
권재혁(Jaehyuk)
박민우(Nevid)[SD]
JGL 최용혁(Lucid)
김단우(Sharvel)
MID 허수(ShowMaker)
설정원(Garden)
BOT 김하람(Aiming)
황서현(Wayne)
SPT 조건희(BeryL)
노형준(Thumb)[RR] 이준민(Berr)
윤설(Bible)

8.6. BNK FEARX

파일:BNK FEARX 로고.svg BNK FEARX
<rowcolor=#000> 2025 2026
<rowcolor=#000> 시작 중도합류
<colbgcolor=#000><colcolor=#fbe400> 감독 유상욱(Ryu)
코치 조재읍(Joker)
박준석(Edo)
TOP 송현민(Clear)
임성민(Soboro)
JGL 전어진(Raptor)
김정현(Willer)
이광수(Bonnie)[RR]
김원진(Wonjin)
MID 이대광(VicLa)
유지명(Daystar)
BOT 남대근(Diable)
이명준(Envyy)[RR] 곽규준(Enosh)[SC]
SPT 김형규(Kellin)
오형석(Career)

8.7. Nongshim RedForce

파일:농심 레드포스 로고 라이트.svg파일:농심 레드포스 로고.svg Nongshim RedForce
<rowcolor=#de2027> 2025 2026
<rowcolor=#de2027> 시작 중도합류
<colbgcolor=#de2027,#de2027><colcolor=#fff> 감독 박승진(Chelly)
코치 김재희(Crazy)
김태양(SSUN)
김진영(Dawn)[RR]
김기범(bon0)
TOP 황성훈(Kingen)
최강인(Kangin)[RR] 노태윤(Burdol)[SC]
JGL 김민성(GIDEON)
이승복(Sylvie)
오재승(Carim)
김주형(MihawK)[CU]
MID 선현빈(Calix)
이정태(Fisher)
BOT 정지우(Jiwoo)
하인성(vital)[RR] 김의주(Trigger)[SC]
현수훈(Lucy)[RR]
SPT 손시우(Lehends)
하인성(vital)[CA] 노지성(Crack)[SC]

8.8. OKSavingsBank BRION

파일:OK저축은행 브리온 로고.svg파일:OK저축은행 브리온 로고 화이트.svg OKSavingsBank BRION
<rowcolor=#fff> 2025 2026
<rowcolor=#fff> 시작 중도합류
<colbgcolor=#00492b,#00492b><colcolor=#fff> 감독 최우범(Edgar)[RR] 이호성(Duke)[SC]
코치 김도엽(GuGer)
이승후(Drinker)
TOP 박루한(Morgan)
한규준(Lonely)[RR] 안민혁(DDahyuk)[SC]
JGL 김동범(Croco)[SC]
함유진(HamBak)
최엘림(Ellim)
MID 이주현(Clozer)
정별(Starlit)
BOT 변정현(Hype)[71]
송선규(Bull)
한재성(Levy)[RR] 한겨레(Leo)[SC]
SPT 오동규(Pollu)
박근우(Kice)

8.9. DRX

파일:DRX 로고.svg DRX
<rowcolor=#012063> 2025 2026
<rowcolor=#012063> 시작 중도합류
<colbgcolor=#1102a3,#1102a3><colcolor=#fff> 감독 김상수(Ssong)
코치 노진욱(Alive)
김태일(Frozen)
윤상호(Catch)
이종원(Saroo)
TOP 이재원(Rich)
이민회(Frog)
JGL 배영준(Sponge)
이주한(Juhan)
MID 강예후(kyeahoo)
손우현(Ucal)
최수혁(AKaJe)[CU]
BOT 박진성(Teddy)
쩐바오민(LazyFeel)
SPT 문관빈(Andil)
손민우(Pleata)

8.10. DN FREECS

파일:DN 프릭스 로고.svg DN FREECS
<rowcolor=#fff> 2025 2026
<rowcolor=#fff> 시작 중도합류
<colbgcolor=#0c50f1,#0c50f1><colcolor=#fff> 감독 정민성(RapidStar)[CA] 주영달(oDin)[SC]
코치 정민성(RapidStar)
김창성(Cube)
정명훈(FanTaSy)
손민혁(Punch)
양현민(Minit)
TOP 이동주(DuDu)
한정흠(Lancer)
JGL 홍창현(Pyosik)
방문영(DDoiV)
MID 이태영(BuLLDoG)
이종혁(Pungyeon)
BOT 김민철(Berserker)
김진영(Slayer)
SPT 김정민(Life)
손정환(Quantum)
강민우(Minous)

9. 팀별 최종 엔트리 및 평가

10. 총평


[1] 썰에 의하면 두 팀 모두 연봉 총합이 20억 대라고 한다.[2] 이 두 팀도 썰에 의하면 사치세를 받을 수 있는 연봉 지출 하한선을 가까스로 넘긴 10억 선의 로스터라고 한다.[3] 이 방식은 중국에서 인기가 가장 많은 e스포츠 리그인 아너 오브 킹즈 리그에서 사용한다. 한국 팬들에게는 일명 자낳대식 경매로 익숙한 방식이다. 자낳대는 모든 팀들이 공평하게 동일한 (가상) 자산을 가지고 경매에 참여하지만 LPL은 구단별 자본이 비대칭적으로 존재한다는 차이가 있다. 또한 자낳대와 다른 점은 각 팀마다 트래픽과 리그 및 국제전 성적에 따라 점수가 부여되어 같은 액수를 비딩해도 점수가 높은 팀이 선수를 낙찰받는다.[4] 다만 선수들에게 특정 팀을 거부할 권한은 어느 정도 주어진다고 한다.[5] T1팬들의 악랄한 사이버불링으로 인해 가족이 직접 억울함을 호소하며 김성회의 G식백과에 모든 자료를 제출해 진실규명을 했다.[6] 모건은 영세적인 구단으로 인식이 박힌 브리온에서도 사실상 유일하게 프랜차이즈 선수에 대하는 대우를 하고 있고 이를 통한 해외 마케팅을 하고 있으며, 클리어 역시 25년 후반기 들어서는 보여준 폼이 좋아서 유망주 유출이 다소 빈번하게 일어나는 피어엑스라고 해도 차기 시즌의 성적을 위해선 재계약할 것이다란 추측이 많다.[7] 젠지의 2025 LCK 우승으로 쵸비룰러도 성적 감면 대상자가 되어 재계약 조건을 높여줄 수 있는 상황이다. 그나마 변수라고 한다면 월즈 결과에 따라 이룰 것 다 이루고 친정인 디플러스로 금의환향하는 정도.[8] 다만 최근까지 윈나우 기조를 보였던 한화생명이라 이적 시장 플랜이 대차게 꼬이는 것이 아닌 이상 외부 영입의 가능성이 조금 더 높은 편이며 한화생명의 2군 성적이 압도적이었던 것으로 아니라 그리즐리를 FA시장에 보내 해외진출을 시켰으면 시켰지 1군 콜업은 스토브가 극단적으로 꼬이지 않는 이상 힘들 것이란 얘기도 있다.[9] 카나비가 취득한 예술체육요원 자격은 병역 혜택을 받으려면 자격 취득 후 34개월 내(카나비의 경우 2026년 7월)로 기초군사훈련 3주와 교육 봉사 544시간을 이행해야 한다. 교육봉사는 국내에서 최소 272시간을 채워야 하며 기간 내 미달성 시 1년의 유예 기간이 주어지지만, 해당 기간 동안에는 해외 출국이 금지된다.[10] 손흥민의 사례처럼 원격 강의와 같이 편의를 봐주는 경우도 있어 해외에서 봉사 시간을 채우는 것은 극히 까다롭지 불가능한 상황은 아니다. 그러나 손흥민 또한 국내에서 의무적으로 채워야 했던 272시간은 예외 없이 비시즌에 한국에서 채웠던 만큼 카나비와 계약할 LPL팀이 선수의 편의를 최대로 봐주는 것이 아닌 이상 예술체육요원 자격을 채우기 위해 한국으로 귀국하는 것이 카나비 본인에게 유리하다.[11] 2024 스토브리그 당시 윤성영 감독이 친정팀 젠지에게 역제시한 연봉이 10억 원 정도라는 썰이 돌았는데, 냉정하게 감독 및 코치진에게 그 정도의 연봉을 지급할 수 있는 LCK 팀은 한화생명밖에 없다.[12] 중국의 집값을 알아봤다는 발언과 중국어로 2025 월즈가 국내(=중국)에서 열린다고 언급한 등이 있다.[13] 계약 기간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WE 선수들 중 유일하게 비FA 선수라는 찌라시가 돌고 있다.[14] 스카웃은 로컬 자격은 있어도 영주권을 취득했단 얘기도 없고 같은 동갑내기인 98년생 테디처럼 장기대기로 면제를 받았다는 얘기가 딱히 들려오지 않는 것으로 보아 만약 국내로 들어온다면 은퇴의 가능성이 더 높다. 아시안게임의 병역면제를 목적으로 1년 도박을 건다 해도 스카웃이 지난 아시안게임의 출전 선수였던 쵸비 & 페이커를 기량면에서 압도적으로 능가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른 아시안게임 경쟁 상대인 제카 & 비디디를 상대로도 우위를 점하는 것도 아니고 "이 선수가 꼭 출전해야 한다"같은 여론의 지지도 사실상 없으며 개인적인 소송 구설수도 있었던 만큼 본인의 의지 여부와는 상관없이 심사단계에서 잘리고 군대로 끌려갈 가능성이 더 높다.[15] 구마유시는 T1이 아닌 다른 팀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할 정도로 팀에 대한 애정도가 높은 인터뷰를 하고 있기도 하고, 지난해 팀 동료인 오너와 케리아가 2년 재계약을 맞을 때 ‘‘자신에 대한 동기부여’를 이유로 1년 재계약을 한 것이기에 재계약 가능성이 매우 높다. 바이퍼의 경우 2021년 우승 이후의 월즈 성적이 8X88로 많이 아쉽긴 하지만, 여전히 팀 내에서는 기복이 가장 적어 2025 시즌 내내 거의 1옵션이었던 데다가 2024년부터 본인의 가장 큰 니즈였던 LCK 우승을 시작으로 소소하게 우승 커리어도 쌓고 있고 본인이 대전 토박이라 한화생명 프랜차이즈 스타에 대해 굉장히 만족한다는 루머가 있다.[16] BLG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팀들이 계약 기간을 암묵적으로 공개하지 않는다.[17] 위에 서술된 바와 같이 한화생명은 대전 출신인 바이퍼를, T1은 월즈 리핏에 성골인 구마유시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 두 팀을 제외하면 그나마 미드가 S급인 KT 정도가 후보군이지만, KT는 작년 스토브리그 당시 본인을 대체한 덕담의 퍼포먼스가 괜찮았기에 오퍼 가능성이 낮다. 그나마 ASI권까지 시야를 넓히면 중요한 순간 원딜의 쓰로잉으로 고역을 겪은 디플러스 기아나 젠지시절 호흡을 맞췄던 리헨즈가 잔류 예정이고 과거 라이벌이던 지우가 묶여있기는 하나 지나친 쓰로잉으로 수납이나 방출 여론까지 들고있는 농심이 결국 이 여론을 따를 경우 영입을 시도할 수도 있다고 점쳐지고 있다.[18] KT와 관련해서는 작년 스토브리그 당시 페이즈 측이 KT와의 협상을 길게 끌자 KT 측에서는 룰러를 데려오려고 추경받은 예산까지 싹 다 끌어모아 더 높은 연봉을 제시했지만, 그럼에도 협상이 지지부진해 플랜이 꼬일 것을 우려한 KT가 덕담으로 선회했다는 찌라시가 있었다. 연봉을 올리기 위한 에이전트의 전략이라고 하지만, 같은 에이전트였던 커즈는 비디디와 함께하기 위해 페이컷을 했다는 것을 비추어보면 에이전트가 선수의 의지를 꺾을 수는 없기 때문에 최소한 선수 본인의 컨펌은 있었다고 봐야 한다.[19] 다만 젠지의 경우에도 스토브 리그에서 카엘의 영입이 1순위였다 다른 팀들에 계약이 묶여있어 딜라이트, 듀로로 선회했던 경우라서 여전히 플랜에 잡혀있을 가능성은 있다.[20] 타잔의 경우 99년생으로 국내로 복귀하면 피넛의 케이스처럼 1년 프로 생활을 끝으로 병역을 이행하여야 한다.[21] 냉정하게 S급 선수들을 제외하면 피터만큼 LCK 경험이 있는 서포터 선수가 없다. 경험치를 좀 먹었다 싶으면 LPL에서 데려가 버리기도 하고, 베릴처럼 에이징 커브로 S급에서 제외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22] 이미 LCK 아카데미 시리즈 하반기 챔피언십을 불참해 어지간하면 멤버 전원이 2군으로 올라올 가능성이 커졌다.[23] 지난해 스토브리그에서는 MKOI, 올해 여름에 프나틱이 KT에 지니의 영입을 문의했다가 선수 본인의 의사에 따라 거절했다는 루머가 있는데, 과거 KT가 빅라의 이적료를 많이 안 받고 FLY로 보낸 경우를 생각하면 선수 본인의 의사를 가장 중요시하게 여기는 게 정설이다.[24] 특히 이번에 풀리는 상위권 탑 매물은 제우스 탬퍼링 누명 사건로 계약 가능성이 전혀 없는 제우스 밖에 없다.[25] 구마유시가 월즈에서 최악의 폼을 보여주지 않으면 1군 잔류가 거의 반확정이라 타 팀 1군으로 이적한다는 추측이 대부분이다. 당장 LCK로만 한정해도 농심, 디플러스 등 입맛을 다실 팀이 꽤 있어 스매쉬 본인 역시 아직 복권이지만 충분히 긁어볼 가치가 있음을 AM에서 증명했다.[26] 배성웅 감독과 이정현 코치는 경력 공백이 있었는데 2025년부터 도입된 피어리스 드래프트에 적응을 못했고, 하승찬 코치도 하위리그에서 보여준 끔찍한 밴픽 실력으로 "1군 올라올 자격이 없는 사람."같은 혹평이 있었는데도 콜업을 결정하면서 팬덤이 우려했던 현실들이 모두 실현되었기에 상식적으로 유임할 가능성은 낮아보인다.[27] 냉정히 말해 이번 시즌 콜업된 디아블을 제외한 피어엑스의 멤버들 중에서 확실히 A급 이상이라 쳐줄만한 선수는 켈린뿐이며, 그 외에는 보여준 기간이 짧거나 커리어적 부침이 있었던 애매한 구성이다. 그러나 유상욱 감독은 오히려 이런 로스터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달성했으며, 밴픽도 리그 내 강팀인 젠지나 한화생명보다 짜임새 있다는 호평이 많았다.[28] 다만 유상욱 감독이 감독 생활을 막 시작할때 좋은 선수들로 구성된 최상위권팀에서 성적을 내기엔 본인이 너무 부담스럽고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으로 증명하고 싶다란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29] 특히, 플레이-인에서 탈락하고 시즌 종료 사진을 찍을 때 선수들이 전부 플랜카드를 이용해 OK저축은행 브리온 로고를 가리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것이 프런트 및 OK저축은행 측의 의도라면, 네이밍 스폰서 계약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할 수 있다.[30] 가독 편의를 위해 감독 대행도 코치가 아닌 감독으로 간주하고 서술한다.[로컬] 로컬 자격 획득.[로컬] 로컬 자격 획득.[SC] 시즌 도중 영입.[LO] 시즌 도중 임대 차출.[RS] 계약 기간 중 재계약.[SD] 시즌 도중 3군(아카데미)으로 센드다운.[CU] 시즌 도중 3군(아카데미)에서 콜업.[RR] 시즌 도중 계약 종료 및 로스터 말소.[XP] 시즌 종료 후 계약 기간이 남은 상태에서, 계약 종료 또는 이적.[CA] 시즌 도중 보직 변경.[RP] 시즌 도중 징계 복귀.[42] 즉, 1군 감코진의 감독만 감독으로 분류.[43] 플레이오프 진출 팀들은 2025 플레이오프 로스터, 플레이오프 탈락 팀들은 2025 5라운드 로스터.[RR] [SC] [RS] [RR] [CU] [SC] [CA] [CU] [SD] [RR] [RR] [RR] [SC] [RR] [RR] [SC] [CU] [RR] [SC] [RR] [CA] [SC] [RR] [SC] [RR] [SC] [SC] [71] 임대[RR] [SC] [CU] [CA] [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