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나주박물관 國立羅州博物館 | Gwangju Naju Museum | ||
<colbgcolor=#4ebbaa> 종류 | 국립 박물관 | |
주소 | 전라남도 나주시 반남면 고분로 747 | |
개관 | 2013년 11월 22일 | |
연락처 | 061-330-7800 | |
1. 개요
전라남도 나주시 반남면 반남고분군 주변에 위치한 영산강고고학전문박물관이다. 또한 호남 지역 유물을 보관하는 권역 수장고 목적도 담당한다. #2. 연혁
- 2007.01 부지확정
- 2010.12.15 기공식
- 2013.8.31 최종 준공
- 2013.11.22 개관식
- 2023 개관 10주년
- 2023.12. 상설전시관 리모델링 예정
3. 역대 관장
4. 전시
4.1. 상설전시실
구석기시대부터 삼국시대의 마한과 영산강 유역의 고분, 강의 길, 나주읍성 복원 등을 보여주고 있다. 2024년 기준 구성은 다음과 같다.본관 지하의 어린이박물관은 이전에 유물이 발굴에서부터 박물관에 전시되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면서 큐레이터라는 직업을 소개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국공립박물관 중에서는 처음으로 '보이는 수장고'를 도입해, 관람객이 큐레이터의 작업 공간과 업무를 직접 보고 소통할 수 있다.
2023년 7월 현재 상설전시실을 개관 10주년을 앞두고 리모델링하고 있어서 12월 15일에 다시 전시를 볼 수 있다.
4.2. 기획전시실
박물관이 개관하면서 나주시에 대한 전시를 하였다. 전라도가 천년을 된 것을 기념해서 특별전시를 한때 열었고, 이 박물관을 기념하는 것으로 나주에 대한 전시, 전라남도의 장흥군과 영광군을 주제로 열었다. 복암리고분군에 가까이 위치한 정촌고분군, 일제강점기에 일본인 학자에 의해 발굴된 국보 제 295호 나주 신촌리 금동관을 메인 전시물로 하였다. 호남의 옛 부엌이라는 지금과는 테마로 호남의 옛 부엌으로 관람객들에게 보여주고 있다.4.2.1. 특별전
자세한 내용은 국립나주박물관/특별전 문서 참고하십시오.4.3. 디지털 복합문화관('25 예정)
기존 본관 건물에서 공간적 한계로 제공할 수 없었던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 2025년 완공 예정으로 잡고 공사중이다. 공연장·어린이박물관·미래형 수장고와 휴게 공간이 들어선다.※5. 소장품
- 나주 서성문 안 석등
박물관에 전시되기 전에 국립중앙박물관 옥외전시실에 전시되었다가 이 박물관 안에 전시되어 있다. - 나주 신촌리 금동관(국보 제 295호)
일제강점기 1920년대에 일본인 학자에 의해서 나주 신촌리 9호분을 발굴하였는데, 광복 이후에 국립광주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되었다가 다시 박물관 개관 이후에 고향으로 와서 전시하게 되었다. - 독널
6. 교통
마한의 유적인 고분군 주변에 자리한 점은 국립나주박물관의 특색이라고 할 수 있다.자가용으로 가는 게 편하다. 시내와 빛가람혁신도시는 거리가 있다 보니 마땅한 교통수단이 없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립박물관 중에 교통이 안 좋은 박물관에 속하는데, 같은 호남 지방의 국립광주박물관보다 더 나쁘다.[3] 광주에서 시내버스로 가려면 여기까지 3번 이상을 환승해야 한다. 나주 시내에 있지 않고 나주역과 나주버스터미널, 영산포터미널에서 내려서 101번 버스를 타고 신기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옆이다. 나주역에서 탈 경우 역 바로 앞이 아니라 건너편 정류장으로 가서 탑승해야 한다.[4]
7. 여담
- 가을에는 옆에 핑크뮬리가 핀다.
- 고분군이 주변에 자리하고 있어서 산책하기에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