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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항공박물관 NATIONAL AVIATION MUSEUM OF KOREA | |
<colbgcolor=#ed164b><colcolor=#fff> 개관 | 2020년 7월 5일 |
분야 | 항공기, 교통 |
주무관청 | 국토교통부 |
관장 | 안태현 |
연면적 | 약 14,000m² (4,200 평) |
주소 | |
서울특별시 강서구 하늘길 177 (공항동 1373-5) | |
우편 번호 | 07505 |
연락처 | 02-6940-3198~9 |
[clearfix]
1. 개요
<colbgcolor=#ed164b> 국립항공박물관의 모습 |
국립항공박물관법 제1조(목적) 이 법은 국립항공박물관을 설립하여 항공문화와 항공산업의 유산을 발굴ㆍ보존ㆍ연구 및 전시함으로써 항공문화의 진흥과 항공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법인격) 국립항공박물관(이하 "박물관"이라 한다)은 법인으로 한다. 제22조(준용) 박물관에 관하여 이 법에서 규정하지 아니한 사항은 「민법」 중 재단법인에 관한 규정을 준용한다. 제21조(유사명칭의 사용금지) 이 법에 따른 국립항공박물관이 아닌 자는 국립항공박물관 또는 이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하지 못한다.[1] |
국립대구과학관, 국립광주과학관, 국립부산과학관, 국립해양박물관, 한국잡월드 등의 설립 과정과 이후 전개 과정을 볼 때, 2021년 공공기관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당초 6월 이전에 개관하려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개관이 7월 5일로 연기되었고 계속 상황이 좋지못해 개관은 하되 무기한 휴관이라는 방법으로 개관했다. 그 뒤 2020년 7월 24일부터 정부의 관광진흥 정책으로 1회당 20명 한정으로 관람이 시작되었지만,
2. 소개
우리에게 항공은 하늘을 나는 것 그 이상의 높고 숭고한 가치가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항공 독립운동과 한국 전쟁의 어려움 극복부터 대한국민항공사 (KNA) 출범 및
세계 최고의 인천국제공항까지, 축적된 항공 기술과 역사를 바탕으로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를 선도하는 항공 강국으로 우뚝 서게되었습니다.
항공은 우리의 희망이며 설렘이고 꿈입니다. 우리 민족은 시련의 순간에도 가장 높고 큰 꿈을 꾸었기에
원하는 곳으로 언제든지 날아갈 수있게되었고 미래를 향해 비상 할 수있는 튼튼한 나래를 갖게되었습니다.
항공의 모든 것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국립항공박물관이 항공독립운동을 시작한 100년 후인
2020년 7월 5일 개관합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항공의 역사, 대한민국이 개발한 항공기,
공항과 선진시스템 등 우리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온 항공의 모든 것과 최첨단 기술로 이루어진
교육 및 체험 공간은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물론 우리 모두에게 설렘과 희망을 선사할 것입니다.
국립항공박물관은 대한민국 항공의 현재를 투명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박물관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박물관 캐릭터 '나래 (NARAE)'와 함께
언제나 두 팔 벌려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국립항공박물관 공식 소개
자랑스러운 항공 독립운동과 한국 전쟁의 어려움 극복부터 대한국민항공사 (KNA) 출범 및
세계 최고의 인천국제공항까지, 축적된 항공 기술과 역사를 바탕으로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를 선도하는 항공 강국으로 우뚝 서게되었습니다.
항공은 우리의 희망이며 설렘이고 꿈입니다. 우리 민족은 시련의 순간에도 가장 높고 큰 꿈을 꾸었기에
원하는 곳으로 언제든지 날아갈 수있게되었고 미래를 향해 비상 할 수있는 튼튼한 나래를 갖게되었습니다.
항공의 모든 것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국립항공박물관이 항공독립운동을 시작한 100년 후인
2020년 7월 5일 개관합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항공의 역사, 대한민국이 개발한 항공기,
공항과 선진시스템 등 우리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온 항공의 모든 것과 최첨단 기술로 이루어진
교육 및 체험 공간은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물론 우리 모두에게 설렘과 희망을 선사할 것입니다.
국립항공박물관은 대한민국 항공의 현재를 투명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박물관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박물관 캐릭터 '나래 (NARAE)'와 함께
언제나 두 팔 벌려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국립항공박물관 공식 소개
3. 전시물
3.1. 1F 항공역사
신화의 하늘에서 인간의 하늘로 변화된 세계 항공사의 발전과정과 대한민국 항공역사를 이끈 위인들과 사건들, 실물 항공기 전시3.2. 2F 항공산업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현황과 전망, 항공운송과 공항 내 다양한 종사자들의 업무 소개, 항공기 개발과 과학원리와 소개3.3. 3F 미래생활
항공기술 발전에 따라 변화하는 생활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3.4. 그 외
- 옥외전시
- 도서관
(국내외 항공 관련 서적 1만 여 점 소장) - 3층 / 화~토요일 10:00~17:00 - 강의실
(강의, 회의, 토론이 가능한 소규모 강의실) - 2층 / 화~일요일 10:00~18:00 - 대강당
(세미나, 강의, 상영회 등이 가능한 공간) - 1층 / 화~일요일 10:00~18:00
4. 관람 정보
4.1. 입장료
입장 요금 | 개인 | 단체(20명 이상) |
일반 | 무료 | |
중학생 | ||
초등생 | ||
유아 |
- 체험프로그램은 유료로 운영된다.
4.2. 관람시간 및 휴관일
- 10:00 ~ 18:00 (마지막 입장 17:00)
- 매주 월요일과 연말연시는 휴관함.
(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월요일 당일 개관 후 다음날 평일이 휴관)
4.3. 유의 사항
- 셀카봉, 삼각대, 플래시 사용금지
- 음식물 반입 금지
- 금연구역으로 흡연불가능
4.4. 편의 시설
- 피크닉존(룸)
(공간대관(무료)은 사전예약 후 이용) - 3층 / 화~일요일 10:00~18:00 - 야외쉼터
(이착륙하는 항공기를 볼수있는 야외공간) - 1층 / 화~일요일 10:00~18:00 - 전망대
(항공기 이착륙을 볼 수 있는 야외전망대) - 4층 / 화~일요일 10:00~18:00 - 물품보관함
(간단한 소지품 보관) - 1층 / 화~일요일 10:00~18:00 - 수유실
(유아용침대, 소파, 전자레인지, 냉장고,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각종 비품 구비) - 1층 / 화~일요일 10:00~18:00 - 뮤지엄샵
(국립항공박물관의 전시, 교육 등과 연계된 상품 판매) - 1층 / 화~일요일 10:00~18:00 - 레스토랑
(푸드코트 운영) - 1층 / 화~일요일 10:00~18:00 - 카페
(무인커피머신 & 전망대 카페, 테이크아웃) - 1층(무인커피머신) 화~일요일 10:00~18:00, 4층(전망대 입구) / 금~일요일 10:00~18:00 - 편의점
(간단한 편의품 판매) - 3층 / 화~일요일 10:00~18:00
5. 가는 방법
5.1. 수도권 전철
- 5호선/9호선/공항철도/김포골드라인/서해선 김포공항역 하차
→ 김포공항 국내선 1층 '국립항공박물관' 안내표지를 따라 제2주차장 방면 게이트로 나와서 직진, 박물관까지 약 400m 또는, 국내선 1층 Gate4를 나와서 셔틀버스(공항순환버스) 이용
※ 셔틀버스(여객+화물청사 노선) : 국내선 1층 Gate4 승차 → 국립항공박물관 하차
※ 셔틀버스(여객청사전용 노선) : 국내선 1층 Gate4 승차 → 국내선 제2주차장 하차 - 5호선 송정역 하차
→ 4번출구로 나와서 300m 직진, 김포공항입구 교차로에서 건널목을 건넌 후 좌측으로 600m[2]
5.2. 버스
- 3번/12번/50번/50-1번 '김포세관·국립항공박물관' 하차
- 71번/651번/6632번/6642번 '공항동천주교회' 하차
→ '김포공항' 방향 도보 300m - 71번/601번/605번/651번/6629번/6632번 '김포공항 국내선' 하차
- 좌석버스 인천행 86번/78번 '김포공항 국내선' 하차
- 좌석버스 강화행 60-5번/일산행/150번/56번/85번 '김포공항 국내선' 하차
→ 김포공항 국내선 1층 '국립항공박물관' 안내표지를 따라 제2주차장 방면 게이트로 나와서 박물관까지 약 400m 또는, 국내선 1층 Gate4에서 셔틀버스(공항순환버스, 노란색) 이용
5.3. 공항순환버스 (셔틀버스)
- 이용요금 : 무료
- 운행시간
- 06:00 ~ 23:00 : 여객 + 화물청사
- 08:15 ~ 21:40 : 여객청사전용
- 운행간격
- 여객+화물청사
- 06:00 ~ 07:00 - 25분
- 07:00 ~ 21:00 - 15~20분
- 21:00 ~ 23:00 - 25분
- 여객청사전용
- 08:15 ~ 21:40 - 12 ~ 15분
6. 관람 팁
- 하루 7회의 해설프로그램이 있다. (무료)
10:10 / 11:10 / 12:10 / 13:10 / 14:10 / 15:10 / 16:10 - 단체 해설프로그램은 20인 이상부터 인솔교사 동행하에(초등 저학년 한정) 3일전 예약시 가능하다,
- 영어, 일본어, 중국어 해설프로그램도 가능하다. 단, 3일전 예약 필수.
7. 사건사고 및 논란
7.1. 채용시험문제 재탕
개관을 앞둔 2020년 2월 8일에 신규직원 채용 필기시험을 실시했다. 총 3교시로 진행된 시험 중 2교시는 '직무능력시험'으로 진행됐는데, 시험 직후 신입직 학예사 응시자들 사이에서 박물관학 문제 중 일부가 이전에 출제된 국가자격시험 문제와 상당히 유사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2년 전 출제된 '박물관 및 미술관 준학예사' 시험 문제 중 최소 5~6문제가 그대로 출제됐다는 것이다.[3]문제는 주무기관인 국토교통부가 채용 절차를 대행업체에 맡길 때부터 기존 기출문제를 그대로 인용한 문제를 출제하지 말라고 과업지시서에 분명히 명시했다는 것.[4]
이에 응시자들은 국립항공박물관이 '국립항공박물관법'에 따라 설립된 법인인 점과 국토교통부가 5천만 원 가량의 용역을 맡겨 문제를 출제했음에도 대행업체가 지시 사항을 위반한 게 명백하다며 진상조사와 필기시험 재시험을 요구했다.
당초 국립항공박물관 필기시험 결과는 2020년 2월 14일 발표 예정이었으나 2월 13일 인사위원회에서 재시험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되었다.#[5]
7.2. 직원 성추행 사건
조선일보 : “나이 많은 남자랑 사랑 잘할것” 항공박물관 팀장, 6명 상습 성추행조선일보 단독 보도로 국립항공박물관의 한 팀장이 지난 2년간 여직원 6명을 반복적으로 성추행, 성희롱한 혐의로 올 초 해임된 것으로 19일 밝혀졌다. 가해자는 성희롱과 성추행을 저지른 것도 모자라 직장 내 괴롭힘을 행한 것도 적발되었다.
8. 기타
- 지상과 지하를 포함해 171대의 주차공간이 있다. (유료)
매일 08:00~20:00 운영되며 소형기준(25인승 미만)으로 기본(30분)1,000원이다. (30분 초과 매 15분: 500원추가)
- 1층에 전시되어있는 보잉 747-400의 단면은 대한항공 로고가 그려진 화물과 시트가 있어 대한항공의 퇴역기로 흔히들 인식되는데 사실 대한항공의 기체가 아니다. 델타항공의 N668US의 어퍼덱 바로 뒷쪽에서 적출하였다. 또한 야외에 있는 보잉 757의 우측 주익은 N610DL에서 떼온 것이고 PW2000 모델이다.[6]
- 예전에는 개인소장용 동영상 촬영이 사전에 박물관의 허가를 받으면 가능했으나 최근엔 동영상 촬영을 사전에 허가를 받아도 체험장에서는 허가를 안해주는 경우가 많다. 신청자 본인이 개인소장용으로 촬영한다고 해도 실제로 그 약속을 안지킬 가능성이 높고, 또한 체험장 직원들이 개인소장만 할지를 확신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만 사진촬영은 자유롭다.
옥상(4층 전망대)에서는 뜨고 내리는 항공기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1층에 까페자판기도 있기 때문에 그곳에서 음료를 뽑아 전망대 벤치에 앉으면 연인과 좋은 분위기를 가질 수 있다.
9. 역대 관장
10. 외부 링크
- http://www.aviation.or.kr/ - 공식 사이트
11. 관련 문서
- 제주항공우주박물관 - 같은 테마를 다루는 박물관으로 국립항공박물관보다 군용기 부분 전시물이 더 충실하다.
- 정석항공관 - 한진그룹 산하 대한항공에서 운영한다. ‘정석’(靜石)이라는 단어는 한진그룹 창업주 조중훈 회장의 호를 따온 것이다.[8]
- 사천항공우주박물관 - KAI와 사천시에서 운영하는 항공박물관. 이전 여의도 종합안보전시장 전시기체도 옮겨왔다. 홈페이지 리브레위키 항목
[1] 이를 위반하여 국립항공박물관 또는 이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한 자는 과태료의 제재를 받는다(국립항공박물관법 제25조 제1항).[2] 도보로 간다면 김포공항역보다 송정역이 조금 더 가깝다.[3] 실제 시험 응시자로서 서술하자면 이 5~6문제는 극히 규모를 축소한 것이며, 문제 중 9할 이상이 기존 출제문제와 '답의 번호까지' 똑같았다. 한마디로 기존 출제 문제만 풀어보고 답만 외우는 수준이었어도 박물관학은 100점을 못 맞는게 이상할 정도였으며, 당연히 응시자를 선별하는 변별력 또한 가질 수 없었다. 참고로 당시 항공박물관 학예사 경쟁률은 100:1수준이었다.[4] 운전면허 필기시험 등과 같이 문제은행식 시험이 아닌 이상 기출과 겹치게 출제하지 않는 것은 굳이 명시되어 있지 않아도 기본이다.[5] 애초에 항공박물관 측이 거리낄 것 없이 당당했다면 출제문제를 공개했다면 끝날 일이었다. 하지만 뉴스 링크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이유는 말하지 않은 채 재시험으로 덮어버린 것은 응시자의 클레임이 적확했다는 것이며, 자신들 스스로가 말하지 못할 내부적 문제가 확실히 있었다는 반증이다.[6] 이 757 우익은 Airliners에서 순도 100%의 757 부속임에도 불구하고 unacceptable이라고 하는 오심의 대상이 되었다. 비록 저 날개가 모형이여도 RC모델이 아니거나 현존하는 기체에 1:1 스케일이라면 데이터베이스에 올라갈 수 있다. 스크리너들의 판정이 명백한 오심인 이유는 항공기의 꼬리날개나 주익 등의 단독샷이나, 전시를 위한 이동 목적으로 분리된 동체 사진들이 이미 다수 올라가 있었다는 점, 이 757 우익의 출처가 다른 사진들을 통해서 실제 기체에서 나온 것이 증명이 되었다는 점이다. 사진 주인도 포럼에 Szabo Gabor가 올린 767 수직미익을 오심의 근거로 제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스크리너들이 잘못을 끝까지 인정하지 않는 적반하장식의 업무태도를 보여주었다. 사진 주인은 어필을 몇번 한 후 Head Screener한테 메일을 보냈으나 돌아온 것은 3개월 upload ban 이었다. #[7] 국토교통부 제2차관,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역임[8] 정석비행장, 정석인하학원 등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