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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박물관 國立海洋博物館 National Maritime Museum of Korea | |
<colbgcolor=#000> 주무부처 | 해양수산부 |
종류 | 국립 박물관 |
설립일 | 2012년 7월 [age(2012-07-01)]주년 |
주소 | (49111)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301번길 45 (동삼동) |
연락처 | 051-309-1900 |
관장 | 김종해 |
웹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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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립해양박물관법
제1조(목적) 이 법은 국립해양박물관을 설립하여 해양문화와 해양산업의 유산을 발굴·보존·연구 및 전시함으로써 해양문화의 진흥과 해양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법인격) 국립해양박물관(이하 "박물관"이라 한다)은 법인으로 한다.
제22조(유사명칭의 사용금지) 이 법에 따른 국립해양박물관이 아닌 자는 국립해양박물관 또는 이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하지 못한다.[1]
제23조(준용) 박물관에 관하여 이 법에서 규정하지 아니한 사항은 「민법」 중 재단법인에 관한 규정을 준용한다.
제1조(목적) 이 법은 국립해양박물관을 설립하여 해양문화와 해양산업의 유산을 발굴·보존·연구 및 전시함으로써 해양문화의 진흥과 해양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법인격) 국립해양박물관(이하 "박물관"이라 한다)은 법인으로 한다.
제22조(유사명칭의 사용금지) 이 법에 따른 국립해양박물관이 아닌 자는 국립해양박물관 또는 이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하지 못한다.[1]
제23조(준용) 박물관에 관하여 이 법에서 규정하지 아니한 사항은 「민법」 중 재단법인에 관한 규정을 준용한다.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301번길 45 (동삼동) 동삼혁신지구에 위치한 국립박물관. 2012년 7월에 개장했다. 바다, 해양과 관련된 역사, 기술, 산업, 문화 등에 관한 유물들과 자료들을 전시하며 터널식 대형 수조에 바다거북 등 각종 해양 동물을 사육하고 있기도 하다. 여타 박물관들과 달리 주무 부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아니라 해양수산부이다.
이를 운영하는 법인 역시 '국립해양박물관'이며 해양수산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원래는 해양수산부의 부속 시설이었으나 '국립해양박물관법'이 제정되어 2015년 4월 16일 시행됨에 따라 특수법인으로 전환되었다.
입장료는 대한민국의 여느 국립박물관들처럼 무료이다. 다만 4D 영상관, 기타 유료 특별 전시 및 주차는 유료이다.
남구 대연동 소재 시립인 부산박물관과는 달리, 부산에서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과 더불어 둘밖에 없는 국립박물관이다.
2. 전시물과 볼거리
약 2만 6천 점의 유물을 소장 중이다. 주요 유물로는 죽도제찰, 함경도해안실경지도첩, 지구의와 천구의[2], 해도첩[3], 곤돌라, 그리고 2분의 1 크기로 복원된 조선 통신사선 등이 있다. 하지만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은 뭐니뭐니해도 대형 터널형 수족관. 상어, 대형 가오리 등의 전문 아쿠아리움에서나 볼 수 있는 커다란 해양 동물들을 만날 수 있어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매우 좋다고 한다. 원래 바다거북과 로봇 물고기도 전시되었으나 현재는 각각 방류, 철수되었다.또한 해양도서관도 있는데 해양과 관련된 책 4만 5천 권 정도를 갖추었다고 한다.
국제크루즈터미널이 옆에 있어서 크루즈선을 구경할 수도 있고, 주변 바다 경치도 나름 괜찮아서 주변을 돌아다니기도 좋다. 간척지에 세워져서 주변이 평지라 걷기도 편하다. 영도 다른 곳들과 비교하면 빡센 고저 차에 시달리지 않고 편하게 둘러볼 수 있다. 그 외에 한국해양대학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부산해사고등학교, 국립해양조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도 주변에 있다.
2.1. 수족관
3층에 있다. 내부를 볼 수 있게 터널형으로 만들어 두었으며 약 30여 종, 200마리 이상의 해양 생물이 지내고 있다. 주요 어종으로는 2024년 기준 흑가오리, 범무늬노랑가오리, 플렙노즈가오리, 빨판상어, 까치상어, 라운드폼파노, 모노닥 등이 있다.2.1.1. 바닷속, 작은 세상
이곳에선 다양한 바다 친구들이 자연에서 살아가는 장면을 그려냈답니다.
이들의 특별한 삶을 가까이서 살펴보세요.
이들의 특별한 삶을 가까이서 살펴보세요.
2.1.2. 바닷속 떠돌이, 플랑크톤
물속에서 떠다니는 플랑크톤 친구들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돋보기와 원형 수조를 통해 어떤 플랑크톤들이 있는지 관찰해보세요.
돋보기와 원형 수조를 통해 어떤 플랑크톤들이 있는지 관찰해보세요.
2.1.3. 우리의 바다 친구들
362t 규모 터널형 수조에서 바닷속 친구들을 만나보세요.
크기도 모습도 서로 다른 생물들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편안하게 수조를 바라볼 수 있는 공간과 즐거운 먹이시간까지 모두 즐겨보세요.
크기도 모습도 서로 다른 생물들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편안하게 수조를 바라볼 수 있는 공간과 즐거운 먹이시간까지 모두 즐겨보세요.
2.1.3.1. 먹이주기
- 10시 20분-10시 30분(10분): 수조 상부에서 먹이를 뿌려준다.
- 11시 30분-11시 45분(15분): 아쿠아리스트가 수조 안에 들어가 먹이를 준다.
- 15시 40분-15시 50분(10분): 수조 상부에서 먹이를 뿌려준다.
2.1.3.2. 전시 생물
무점매가리, 해포리고기, 부채제비활치, 제주표문쥐치, 돛지느러미양쥐돔, 무늬양쥐돔, 얼룩매가오리, 자바쇠코가오리, 범무늬소녀가오리, 노랑양쥐돔, 남양쥐돔, 스코파스양쥐돔, 흑가오리, 제브라상어, 까치상어, 실꼬리표문쥐치, 여우독가시치, 제왕쥐치복, 줄무늬스위트립, 적백퉁돔, 닭새우(japonicus 종), 모노닥, 청줄돌돔, 빨판상어(naucrates 종)2.1.4. 바닷속 미술관, 산호
수많은 바다 친구들의 서식처이자 안식처인 산호가 살고있어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산호를 감상해보세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산호를 감상해보세요.
- 산호
2.1.5. 바다 친구들의 눈물
해양쓰레기와 지구 온난화로 인해 위기에 처한 바다 친구들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어요.
친구들을 어떻게 보호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친구들을 어떻게 보호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3. 건물
2만 5803m2의 상당한 규모이며 지상 4층, 지하 1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역삼각형 모양의 외관이 꽤 특이한데 이는 물고기 떼를 형상화한 것이라고 한다.야외는 공원 같이 되어 있고 바다가 바로 앞에 있어 산책하기 좋다. 바다 쪽에는 낚시터가 있어 낚시도 가능하다.
4. 관람 시간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단 5월부터 8월까지 토요일은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설, 추석 익일, 그리고 어린이날, 광복절도 9시까지 운영한다.월요일은 휴관이며 월요일이 공휴일일 경우 익일 평일에 휴관한다.
입장 마감 시간은 관람 종료 30분 전까지다.
2022년 12월 5일부터 2023년 2월 27일까지 전시관 개편으로 인해 임시 휴관 중.
해양도서관은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한다.
5. 교통
대중교통편 등 교통 편의성이 상당히 나쁘다. 주차 시설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으로도 접근하기가 쉽지가 않다. 지나가는 시내버스가 17번과 186번 2개밖에 없다. 이 중 186번은 원래 해양박물관까지는 오지 않았는데 노선 개편으로 인하여 연장된 것이고, 이전엔 66번(폐선)만 운행하였는데 배차 간격도 긴 편이었다.부산역 쪽에서 오는 거면 태종대 방면 101번이나 88번을 타면 되고 남포동 쪽에서 오는 거면 이 역시도 태종대 방면 8번, 30번, 190번을 타고 동삼국민은행앞교차로에 내려서 한국해양교회로 걸어오면 횡단보도가 있는데 그 횡단보도를 건너서 쭉 직진하다 보면 공원 같은 게 보일 것이다. 그 공원으로 쭉 걷다가 끝에 쯤에서 왼쪽으로 꺾어서 조금만 걸으면 입구가 있다.
영도는 섬 특성상 한진중공업 경유 동삼동 가는 길과 절영해안로 경유 영도중리로 가는 길 두 개 도로에 시내버스 노선이 집중적으로 몰려 있다. 17번은 다른 노선들과 달리 청학동공단 도로를 지나는데, 위치상 주거 단지가 없어서 수요가 저조하다 보니 배차 간격이 길다.[11] 오죽하면 '자가용을 이용하면 좋습니다'란 안내를 했을 정도이다.
교통편이 영 좋지 않자 부산시에서는 2013년 3월부터는 주말, 공휴일 한정으로 배차를 20분에서 10분으로 줄여서 운행하기로 했다. 대신 도로 혼잡을 이유로 평일과는 다르게 박물관으로 직접 들어가지는 않는다. 이후 2015년 4월 18일 동삼혁신지구 대중교통 문제로 인해 186번의 노선이 연장되어 노선이 2개로 늘어났다. 그러나 186번의 배차 간격은 주말에는 22분이나 되며, 2015년 11월 28일 노선 개편으로 인해 66번 노선이 연장되는 바람에 주말 한정으로 10분 간격으로 운행하던 게 다시 25분으로 늘어나 관람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6. 이야깃거리
- 개장 한 달 만에 관람객 수가 31만 명을 돌파했다.#
-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대학 학생들이 아침 뜀걸음 코스로 해양박물관 근처를 돈다. 기숙사인 웅비관/입지관이 시설 노후화로 폐쇄되고 승선생활관으로 옮겨왔기 때문이다. 대략 아침 7시경에 운동하러 나오는 1, 2학년 학생들을 볼 수 있다.
- 2021년 4월 22일에는 지구의 날을 맞아 바다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행사 '해멍해몽' 행사를 열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바닥에 자리를 깔고 앉든지 눕든지 어떤 자세로든 특정한 행동을 하지 않고, 바다를 보면서 말 그대로 '멍'을 때리는 행사였다. 단순히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 시간 동안만이라도 바다와 지구를 생각하자는 의미였다.
- 2012년 개관 당시부터 2022년 7월까지 아래 로고를 사용하다 2022년 7월 9일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새 로고를 공개했다.
7. 국립인천해양박물관
홈페이지 |
2024년 12월 11일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도에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개관하였다. # 내부 시설은 다음과 같다.#
- 1층
- 어린이박물관: 항해 체험 등
- 2층
- 해양교류사실: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의 해양교류 역사를 소개
- 해운항만실: 해운항만의 현재와 미래의 모습
- 3층
- 해양문화실: 바다와 함께 살아가는 현장의 삶
- 기획전시실
- 4층
- 카페·레스토랑: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한 공간
8. 역대 관장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320><tablebordercolor=#fff,#013265><tablebgcolor=#FFF,#013265> | 국립해양박물관 역대 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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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손재학 | 2대 주강현 | 3대 김태만 | 4대 김종해 | }}}}}}}}}}}} |
9. 관련 문서
[1] 이에 위반하여 국립해양박물관 또는 이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한 자는 과태료의 제재를 받는다(국립해양박물관법 제26조).[2] 1790년 영국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동해가 한국해로 표기되어 있다.[3] 역시 영국에서 만들어졌다. 1646년 제작.[종명] 불명[종명] 불명[종명] 불명[종명] 불명[종명] 불명[종명] 불명[종명] 불명[11] 나머지 태종대행 버스들은 3개 노선에 간격이 5-7분이면 온다.[12] 동래구 온천동 금강공원(금강식물원) 내에 위치해 있다.[13] 북구 화명동 소재. 경부선 화명역 근처에 있다.[14] 前 해양수산부차관[15] 제주대학교 석좌교수[16] 한국해양대학교 교수[17] 前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