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병동(성형외과) (10.22~23): 이 편에 한해서는 시청자들의 주의를 요한다. 시청하고 나서 PTSD에 걸릴수도 있다.[1] 시청자도 이럴진데 이곳에서 근무하는 의사와 간호사는 매일 이 상황을 보고 살아야 한다. 화상이라는 것 자체가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고통인데다가 화상의 특성상 간간히 사망자가 발생한다. 촬영하는 기간 동안 2명의 환자가 사망했다. 이 병원의 전문의 윤천재 과장에 의하면 아무리 겪어도 면역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하루하루를 피눈물 속에서 살아가는데도, 왜 이짓을 해야 하나 하고 생각하는데도,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인지라 이를 악물고 견디며 성실히 업무를 한다고 한다.
철거 (10.29~30)
벌목 (11.05~06)
흑산도 홍어잡이 (11.12~13): 한번 출항할 때 기본 1주일은 배 위에 있어야 하는데다, 국내에서 홍어잡는 배가 채 20척도 되지 않기 때문에 일의 강도가 세다.
카레이싱 (12.03~04) : 카레이싱 대회 내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다루고 있으며 드라이버와 정비팀(미캐닉) 모두를 다루고 있다. 2008년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렸던 CJ 슈퍼레이스의 최종전 현장에서 촬영했으며 GM대우 레이싱팀(현 쉐보레 레이싱팀)의 행보를 다루고 있다. 오일뱅크에서 GM대우 레이싱으로 이적한 오일기 선수의 이야기가 실린 셈.
수지접합병원(성형외과[2] 중 수부외과) (02.16~17): 손가락 절단 사고가 났을때 그것을 봉합해주는 수술을 전문으로 해주는 병원. 성형외과나 정형외과에서 담당하는 일인데, 국내에선 몇 없는 병원이라 밤에도 상시대기를 해야하며 수술시간도 상당하여 최악의 경우엔 며칠 연속으로 갈 때도 있다.
강원도 제설작업 (02.23~24)
드라마 제작팀 (03.02~03): 대상 드라마는 근초고왕이었고 제작팀 이외에도 배우 정웅인이 인터뷰를 했다.
여성 경호원 (03.09~10): 이 촬영분에서 여성 경호팀장 에피소드는 ADT캡스와 협력하여 촬영되었다.
이사 작업원 (03.16~17)
코킹 작업반 (03.23~24)
타워크레인 설치기사 (03.30~3.31)
가스생산기지 (04.06~07)
필리핀 사탕수수 공장 (04.13~14): 세계에서 가장 힘든 직업 다섯 손가락 안에 들만큼 노동의 강도가 상당하다.
심정 중대 (05.18~19):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제1113공병단 시추대대 소속 중대. 물이 안 나오는 산골 오지 부대 등에 지하수를 파주는 작전을 하는 부대이다. 전군 유일의 심정 부대라서 전국을 돌아 다니는게 일이다. 중대장이 소령이다.[4] 편제 역시 소대가 아니라 5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교는 중대장이 유일하고 상사가 반장을 한다.
천막설치기사 (05.25~26)
산불 감시 카메라 설치반 (06.01~02)
중국 절벽 잔도공 (06.08)
전통 숭어잡이 (06.15~16)
석면해체기사 (06.22~23)
심마니 (06.29~30)
라오스 벌목공 (07.06~07): 세계에서 가장 힘든 직업 다섯 손가락 안에 들만큼 노동의 강도가 상당하다.
부산 지하철 차량기지 (07.13~14)
수도꼭지 공장 (07.20~21)
중국 석청 채집꾼 (07.27~28)
2011 여름, 긴급수해복구현장 (08.03~04): 2011년도 여름에 발생한 2011년 중부권 폭우 사태 당시, 우면산 산사태 현장과 서울시내 침수 복구 현장에서 촬영되었다.
대동맥 응급수술팀 24시(흉부외과)[5] (04.11~12): 대동맥 질환 클리닉 의사들의 이야기. 연세대학교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근무중인 심장혈관외과 국내 최고의 권위자 송석원 교수를 주로 다루었고 대동맥류와 대동맥 박리 환자들이 많았다.
제주 해녀 (04.18~19): 쉬워 보이겠지만 전혀 아니다. 기본적으로 십 수미터는 잠수해야 되는데다 겨울에 채취하는 경우가 많아서 춥기 짝이 없다. 게다가 해류에 휩쓸리면 그걸로 끝이다.
꽃박람회 준비 현장 (04.25~26)
필리핀 방카사공 (05.02~03): 필리핀의 전통 나무배 "방카"를 모는 사공들의 이야기. 관광객을 태우고 팍상한 폭포를 향해 노를 저어 강을 거슬러 올라간다.
제주도 자리돔잡이 (05.09~10)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금광 (05.16~17)
중국 루산 가마꾼 (05.23~24)
마필관리사 (05.30~31): 경마에 쓰이는 경주마들을 관리하고 훈련시키는 직업. 덩치 크고 예민한 동물인 말을 다루는 만큼 날뛰거나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지만 낙마사고까지 일어나고, 퇴근은 일찍 하지만 새벽부터 일어나 말을 조교시키는 등의 고충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2부에서 나오는 경주마인 '경부대로'는 방송에서는 3착으로 그치며 아쉽게 퇴장했지만 이후 2015년 10월 23일 은퇴하기까지 통산 32전 12승 준우승 7회로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2014년 연도 대표마 및 최우수 국산마로 선정되는 등 능력을 증명하였다. 아쉽게도 경주 중 골절이 일어나 은퇴를 하게 되었지만 은퇴식까지 가질 정도로 우수함을 충분히 증명한 뒤 현재는 씨수말로 활동 중이며 자마들도 경주마로 데뷔하였다.
카레이서 (06.06~07): 2008년 방송은 카레이서와 메카닉을 모두 다뤘지만 이번에는 카레이서만 다뤘다. 촬영은 2012년 5월 18일~20일까지 전라남도 영암군에 있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제2라운드 당시 CJ레이싱팀[6]의 협조를 받아 촬영했으며 김의수 감독 겸 선수[7]와 모델 겸 레이서인 이화선 선수[8]의 인터뷰 내용도 있다.
주물주조원 (11.14~15): 열악한 뿌리산업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쇳물에 자칫 크게 다칠 수도 있는데, 변변한 안전장치 하나 없는 위험하고 힘든 직업환경이다.
파키스탄 선박해체공 (11.21~22): 몇 십만톤이 넘아가는 폐선박들을 어떠한 안전 장비도 없이 산소 절단기만 들고 선박을 해체한다. 인부들의 안전 의식 또한 미진한 수준이어서, 귀찮다며 보안경을 끼지 않고 일하던 인부 한명이 눈에 불똥을 맞아 바로 병원으로 실려간다. 폐 유조선의 기름 찌꺼기를 제거하는데도 어떠한 소화장비가 비치되어 있지 않으며 인부들은 그걸 맨손으로 제거한다. 해체공들 또한 어두컴컴한 실내에서 마스크도 끼지 않고 유독가스를 그대로 마셔가며 선체 절단 작업을 한다. 후진국의 3D 작업환경을 그대로 보여주는 에피소드.
위험목 제거반 (05.08~09): 신림청 소속에 소속된 팀으로, 강한 바람이나 폭우시 인명&재산피해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나무를 벌목하는 일을하는 직업이다. 몇팀 운영되지 않는지라 민원이 접수되면 맡은구역 곳곳에 나가야되는데다, 피해를 주지않고 나무를 벌목해야 되기에 작업 과정도 까다롭다.
중국 도검장 (05.15~16): 강바닥에서 직접 사철을 채취 후 모두 수작업으로 검을 만든다.
기장 멸치잡이 (05.22~23)
석탄화력발전소 24시 (05.29~30)
이동 양봉꾼 (06.05~06)
산삼 캐는 사람들 (06.12~13)
막걸리 양조장 (06.19~20)
꽁치잡이 (06.26~27)
동상제작 (07.03~04)
유리제조공 (07.10~11): 완전 기계화 공장이 아닌 수작업으로 유리를 만드는 사람들이다. 뜨거운 유리 용광로를 끼고 작업하는터라 한겨울에도 땀이 비오듯 쏟아지며, 날을 새는 경우가 많아 이런 제조공장이 전국에 200곳도 남지 않는다고 한다.
[1] 유튜브에서는 성인인증을 걸어놨다.[2] 정형외과쪽 대신 성형외과쪽을 취재했다.[3] 시청자가 뽑은 극한직업 1위[4]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중대의 경우, 편제와 상관없이 소령이 중대장을 한다.[5] 모든 혈관질환 뿐만이 아니라 대동맥 질환도 역시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예후가 매우 좋지않다. 특히 대동맥이 어떤 이유로 부풀어오르는 "대동맥류"라는 질병은 파열시엔 95%이라는 무시무시한 사망률을 보이고있다.[6] 현재는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7] 2019년 현재 제일제당 레이싱팀 감독[8] 2019년 현재 슈퍼레이스 미니 챌린지 코리아 매니저[9]법의학팀 쪽은 부검장면 같은 선정적인 장면이나 윤리적으로도 문제가 제기될 수 있어서 촬영에서 제외되었다.[10] 겨우살이가 깊은 산속의 높은 나무 위에서 자라는 터라 채취가 엄청 힘들다.[11]설악산에서 촬영했으며 적설 후 탐방로를 개방하기 위해 사람이 체중을 실어서 쌓인 눈을 다지면서 길을 내는 작업이다. 이 작업을 러셀(Russel)이라고 한다.[12] 말, 소등 커다란 동물을 전문으로 다루는 수의사를 가리킨다. 보통 경마관련시설이나 소를 사육하는 농장에 출장을 다니는 편이머 수의학 전공자들 사이에선 기피되는 분야이다보니 국내 대동물 수의사는 상당히 적다고 한다.[13] 벽돌을 재래식으로 만들다보니 일일이 손으로 만든다. 그 때문에 1인당 500~800개 선이 고작이며 그나마도 자연건조를 고집하기 때문에 비가 오면 일을 못한다.[14] 건물이나 도로건설 부지에 위치한 소나무를 베어내지 않고, 그대로 캐내어 다른곳으로 옮겨심는 일을 한다. 보통 수령 수십년의 큰 소나무가 작업 대상인데, 나무 뿌리나 가지가 상하면 안되므로, 땅에서 파낼땐 삽이나 곡괭이를 이용한 수작업이 필요하다.[15] 말(馬)만 전문으로 치료하는 수의사들을 가리킨다.[16] 직접 또는 석고틀을 이용해 옹기를 대량생산하는 공장에서 일하는 직업.[17] 무쇠 가마솥과 맨홀 뚜껑을 만드는 공장 두 곳에서 촬영했다.[18] 참고로 승합차 등을 통째로 개조하여 만드는터라 특수한 허가를 받은 소수의 업체만이 할 수 있다.[19] 순천만 유일한 염전에서 나는 자염으로 미네랄이 풍부한 전통소금이다.[20] 세종시에 위치한 국내 최대의 단무지 공장과 전라북도쪽의 거대한 무밭에서 촬영했다. 참고로 단무지를 불결하게 만든다는 뉴스기사가 많아서 오해하기 쉬운데, 촬영된 공장에선 아주 위생적으로 만들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자. 단무지에 노란색 물을 들이는것도 돈을 아끼려고 하는 일부 기업들이 식용색소를 사용했는데,(다만 식용색소를 사용하는 것만으로 악덕기업이라고는 할 수 없다.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색소라면 잘못된 것임이 확실하나, 식품에 사용이 가능한 식용색소를 사용 한다고 해서 악덕기업 소리를 들을 이유가 없다.) 여기선 치자나무 엑기스를 쓴다고. 이외에 울금을 쓰는 공장들도 있다.[21] <eidf 국제다큐멘터리 페스티벌> 방송 관계로 결방[22] 제목엔 대왕오징어라고 했지만 실은 훔볼트오징어를 잡는 모습을 소개한다.[23] 493회 3월 14일 오전 9시 40분 ~ 10시 30분 전주재방 및 화면해설방송으로 방송되었다.[24] 15세 관람가[25] 3월 11일 재방송되었다.[26]고척 스카이돔에서 찍었는데, 유튜브에서는 돔구장 관리하는 사람들이 무슨 극한직업이냐는 댓글이 많다. 물론 밤늦게까지 야구장 흙을 관리하고, 떨어질지도 모르는 높이 60M의 높이에서 깃발을 교체하고, 계단을 오르내리면서 고장난 좌석들을 교체하는 사람들이 극한직업이 아닌지는 각자의 판단에 맡긴다.[27] 실제로 짝퉁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모형 음식, 인조 잔디 및 대리석을 제작하는 영상이다.[28] 574화 재방송[29] 2008년의 GM대우 레이싱팀, 2012년의 CJ 레이싱에 이어서 이번엔 엑스타 레이싱의 이야기를 다뤘으며 2020년 슈퍼레이스 개막전이 열리던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촬영됐다.[30]롯데월드타워 시설관리팀의 에피소드.[31]인천국제공항공사, 티웨이항공에서 촬영을 협조해줬다.[32]나는 SOLO 6기 상철 출연.[33]김연자 출연[34]2018년 11월 28일 529회차 '세계인의 열대과일 - 필리핀 망고'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촬영을 하지 못하였는데 4년이 조금 넘는 시간만에 해외 촬영분이 방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