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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4:03:19

동탄인덕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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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정보
노선 분류 일반철도
차량 분류 중형 중전철
기점 인덕원역
종점 동탄역
역 수 17개
구성 노선 동탄인덕원선
개업일 2029년(예정)
소유자 대한민국 정부
국가철도공단에 소유권 행사 위임
운영기관 미정
사용차량 동탄인덕원선 전동차
차량기지 병점차량사업소
노선 제원
노선연장 34.6㎞
궤간 1,435㎜
선로구성 2
급전방식 교류 25,000V 60㎐ 가공전차선
신호방식 미정
최고속도 110km/h
표정속도 일반열차: 43.7㎞/h
급행열차: 61.9㎞/h
지상구간 미정
통행방향 좌측통행
개통 예정 2029. 인덕원동탄
국가철도 노선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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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d8a7d><colcolor=#fff> 동탄인덕원선
東灘仁德院線 / Dongtan-Indeogwon Line
소유자 대한민국 정부
(국가철도공단이 위임)
운영기관 미정
노선번호 325
노선명 동탄인덕원선 (東灘仁德院線)
종류 간선철도, 일반철도
영업거리 34.6㎞
궤간 1,435㎜
역수 17
기점 인덕원역
종점 동탄역
급전방식 단상 교류 25,000V 60㎐ 가공전차선
신호장비 미정
개업일 2029년(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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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건설 목적3. 역사4. 논란5. 연장
5.1. 북쪽 - 위례과천선 직결 (강남지선 압구정역 연장)5.2. 북쪽 - 서울대입구역 연장5.3. 남쪽 - 수도권 내륙선 직결
6. 역 목록
6.1. 급행 운행
7. 차량8. 여담9.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파일:동탄인덕원선최신본.jpg
기본 계획[1]
인덕원역 ~ 수원월드컵경기장역 ~ 아주대입구역 ~ 영통역 ~ 동탄역경기도 남부 17개 역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총 길이 38.3㎞의 철도사업. 법적으로는 일반철도 사업으로 추진되지만 광역전철이 운행할 예정이다. 즉 수도권 전철 체계의 일부가 될 예정이다.

2003년 처음 제안됐지만 용인시 흥덕역, 수원시 파장역, 안양시 호계역, 화성시 능동역 등 각종 추가 정차 요구 때문에 연기되어 2029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초기 계획안에서는 인덕원-수원 복선전철로 되어 있었고 기본계획 수립과정에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로 변경되었으며 국가철도공단에서 사용하는 노선명은 인덕원동탄선이었으나, 비공식적으로는 신수원선[2], 인동선 등의 명칭도 사용되었다. 2021년 5월 열린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에서 노선명이 동탄인덕원선으로 확정되었다. 남북축 노선의 경우 남쪽을 우선하는 것이 작명법이기 때문이다. 관련 기사 다만 환승이 되는 동탄 도시철도와 혼동 우려가 있고 얽힌 지자체가 많아 최종 노선명이 바뀔 가능성이 있다.[3]

인덕원역에서 과천선, GTX-C(공사중), 경강선(공사중)과, 수원야구장역에서 수원 1호선(추진중)과, 수원월드컵경기장역에서 신분당선(공사중)과, 흥덕역에서 용인 에버라인(구상중)과, 영통역에서 수인·분당선과, 동탄역에서 SRT, GTX-A, 동탄 도시철도(착공예정), 수도권 내륙선(추진중), 수도권 1호선(공사중)과 환승될 예정이다.

한편 본 노선 3/5가 경수대로를 따라가므로 문서에 나오듯 본 노선이 교통량 많은 경수대로 수요를 분담할 가능성이 높다. 개통되면 777번, 7770번, 기타 수원~사당간 버스의 수요를 일부 끌어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칭 수원야구장역이 7770번의 주요 수요처인 한일타운 아파트 인근에 들어선다. 경의·중앙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도심과 연계되던 구리, 남양주 남부권 KD 운송그룹 노선이 타격을 입었던 것이나 경의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일산, 파주구역의 광역버스업체들(신성계열, 명성운수 등)이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례로 봤을 때 7770번 수입으로 먹고 사는 경진여객 입장에서는 개통시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신분당선 남부 연장(2차) 광교중앙~호매실 구간과 수원월드컵경기장역에서 환승될 예정인데, 해당 구간은 2020년 1월에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여 2021년 4월 26일 부터 1공구, 9공구 공사를 시작한다고 한다. 2022년 기준으로 1공구, 9공구는 공사중에 있다. 위치는 1공구는 벌말오거리쪽이고, 9공구의 경우는 영통역 3번출구~서천지구 인근이 공사진행하고 있다.

2. 건설 목적

3. 역사


파일: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실시계획 변경승인.png

4.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동탄인덕원선/논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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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연장

5.1. 북쪽 - 위례과천선 직결 (강남지선 압구정역 연장)

동탄인덕원선 착공 및 위례과천선의 계획 확정을 앞두고 동탄인덕원 연선 지자체 주민들 사이에서 위례과천선과 동탄인덕원선과의 직결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과거에는 인덕원역GTX-C 노선 정차역이 아니었기 때문. 이제는 인덕원역도 추가되어 여기에서 따르는 문제는 줄어들었다. 또한 수도권 중남부의 무려 350만 인구 (안양.의왕.수원.용인.화성) 시민들이 양재시민의숲역, 구룡역, 수서역으로 환승없이 이동할 수 있게 되며, 수인·분당선, 신분당선, GTX-A로 단 1번의 환승을 통해 나머지 서울 강남 지역으로 바로 갈 수 있게 되어 상당한 교통 편익이 발생하게 된다.

최근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으로 대표되는 두 전철 노선의 직결이 흔히 볼 수 있었다는 점도 이 주장에 힘을 보태고 있다. GTX-C 개통 후에는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이남 구간을 GTX와 공용으로 쓰기 때문에 정부과천청사역 이남 구간의 4호선 배차 간격이 필연적으로 벌어지게 되는데, 이에 대한 안양, 의왕 지역의 보상으로 두 노선을 직결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벌써부터 동탄인덕원선 연선 구간에는 두 노선이 직결된다면 제2의 신분당선이 될 것이라고 하는 기대감이 맴돌고 있다.

위례과천선 지선(양재시민의숲~매봉~역삼~언주)과 연계할 경우 강남 테헤란로 GBD 업무지구까지 한번에 종축으로 연결하여 수도권 중부와 강남간 네트워크 효과가 강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위례과천선 사업이 규격 미확정, 사업 세부계획 미확정 등 지지부진하여 불확실성이 매우 커진 상황이다.

5.2. 북쪽 - 서울대입구역 연장

2020년 1월, 안양시 동안구 갑 민병덕 국회의원은 인덕원역을 시작으로 실리콘밸리역, 서울대입구역(2호선), 숭실대입구역(7호선), 중앙대[29], 용산역(1호선, 경의중앙선)까지 동탄인덕원선을 연장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

민병덕 의원이 당선되면서 추진 가능성이 생겼다. 다만 관악산 관통, 한강 도강을 통한 막대한 건설비와 뒤따르는 기재부의 예타 걸림돌을 넘어야하는데 이는 객관적으로 쉽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30] 거기에 회차선로에 선사시대 유물 산포지가 있어 착공이 쉽지도 않아 보인다. 기사

만약 예타를 넘어 연장이 최종 확정된다면 경부선 용산~수원 구간과 과천선 금정~사당 구간 혼잡도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1차로 서울대입구역까지라도 연장된다면 동탄인덕원선의 배차가 15분대를 넘어가지 않는 한 과천선의 혼잡도 정도는 잡을 가능성이 높다. 과천을 경유하는 4호선보다 서울까지 직통으로 가는 이 노선의 효율이 더 좋기 때문이다[31]. 거기다 인덕원역에서 관악산을 관통해 서울대부지로 진입한다면 중간역이 거의 없기에 신분당선청계산입구역~판교역 구간처럼 고속주행이 가능해질 수도 있다.[32] 더군다나 동탄 지역과 경부선 인근과 동떨어진 영통, 동수원 주민들도 쉽게 신림, 용산을 갈 수 있다.

===# 남쪽 - 세교선 연장 (→ 수인·분당선 오산지선으로 대체) #===
파일:2015083117363641.jpg

안민석 의원과 오산시는 2015년 7월 4일 국토교통부에 ‘인덕원~수원’ 복선 전철을 오산시와 연장(연계)하는 방안을 건의한 바 있다.[33]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 예타 사업 선정과정을 거쳐 2015년 12월 8일 예비타당성조사 심의위원회를 통과하여, 기획재정부의 2016년 예비타당성 조사사업에 최종 확정됐다. 오산시에 따르면 기재부가 빠르면 2016년 1월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연구용역을 의뢰해 1년 동안 진행되며, 사업성이 있다는 결과가 나오면 오는 2018년에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34]

2016년 6월 27일 국토교통부에서 확정고시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동탄세교선이 추가검토대상으로 선정되었다.[35]

하지만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B/C값이 불과 0.52 밖에 되지 않아 사업 추진이 어렵게 되었다. 따라서 오산시는 인동선 대신 분당선 오산연장으로 편입시켜서 추진 중에 있다. 용인시와 오산시는 4차 국가철도망 공청회에서 분당선 기흥~오산 지선이 계획안산연장으로 편입시켜서 추진중이지만, 분당선 오산편입연장안의 타당성이 0.71이여서 분당선 오산연장이 될지 안 될지는 미지수다. 그리고 2021년 4월 22일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에서 분당선 기흥~오산 지선이 반영되었다.

5.3. 남쪽 - 수도권 내륙선 직결

2019년부터 생겨난 구상. 지하 6층까지 지어져있는 동탄역을 관통해야 해서 기술적으로 어렵기에 동탄인덕원선 연장으로서는 아닐 가능성이 크다. 참고로 동탄인덕원선의 승강장 위치는 지하 3층이고, 두단식 승강장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2024년 1월 국토부 민투심에 현대건설-유신 컨소시엄이 수도권 내륙선과 신강남선(3호선 연장선)이 합쳐진 잠실 - 청주공항 광역철도를 제안하는 등, 본 노선과 수도권 내륙선의 직결에 대한 논의 가능성은 더 낮아졌다. 해당 문서 참조.

6. 역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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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급행 운행

경기도 측에서 이 노선에 역이 추가되면서 표정속도가 감소될 우려로 인해 노선의 급행화를 요구했다.[36] 이에 따라 운행계획안에 급행 운행이 추가되었다.[37] 이로 인해 몇몇 역에 대피선이 설치될 것으로 보인다.[38]

7.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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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여담

9. 관련 문서


[1] 동탄인덕원선의 서동탄 지선(서동탄~동탄)은 1호선 연장으로 변경되었다.[2] 수원시에서 신분당선신안산선을 의식해 사용한 용어이다. 하지만 원조 분당선, 안산선이 있는 위 노선들과 달리 '수원선'이라는 철도 노선은 존재하지 않고, 수인선만 존재할 뿐이다.[3] 예컨대 평행하게 지나가는 경부선에 '신'을 붙인다거나 아래 나오듯 겹치는 도로명같이 타 지명을 쓴다던가 하는 것을 생각하면 된다.[4] 「인덕원-병점선은 즉각 건설되어야 합니다」, 2008-01-11, e수원뉴스[5] 예비타당성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이 안은 4호선과 직결하여 사당역까지 병행운행하는 노선안이었다.[6] 관련기사[7] KDI 예비타당성조사 보고서[8] 「월곶-판교- 인덕원-동탄 철도망 확정」, 2011-04-04, 경기뉴스[9] 「수도권전철 동탄선 신설,중부내륙선 연장,의왕-인덕원 전철」, 2011-09-09, 수도권교통본부[10] 「인덕원 ~ 수원(동탄) 지하철 추진 확정됐다」, 2011-11-19, 오마이뉴스[11] 「처참하고 비참하게 박살난 경기도 철도사업」, 2013-07-30, 경기일보[12] 「인덕원~서동탄 복선전철 사업 ‘결국 멈추나’」, 2013-01-27, 경기일보[13] 「'노선 중복' 수원~인덕원 복선전철… 정부 타당성 재조사 '사업성' 인정」, 2014-12-02, 경인일보[14] 「오산 세교~동탄 복선전철 사업 ‘파란불’…국토부, 타당성 조사」, 2015-08-30, 뉴스1[15] 「[단독] 기재부,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신수원선) '현미경 검증'...무기한 중단 상태」, 2016-02-22, 중부일보[16] 예외적으로 흥덕역이 무리수라는 것을 아는 용인시만 미리부터 50% 부담하겠다고 나섰다. B/C값이 0.39라서 50% 부담으로 어떻게든 쇼부볼려고 한거라고 보면 정확할 듯.[17] 착각이라고도 뭐한게 해당 지자체가 국토부와 기재부의 입장차이를 절대 모를리 없었다. 사업 무산의 위험성때문에 국토부와 한 합의를 최종합의라고 선전한게 컸다.[18] A 지자체는 안양시, B 지자체는 용인시이다.[19] 위법 논란은 철도건설법 2장 3절 20조(비용부담의 원칙) 1항에 "철도건설에 관한 비용은 이 법 또는 다른 법률에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반철도는 국고 부담으로 하고, 고속철도는 국고와 사업시행자 간의 분담으로 한다." 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생긴 것으로 보이나, 사실 이는 어디까지나 "원칙"일 뿐이다. 일단 같은 법의 2장 3절 21조(수익자·원인자의 비용부담) 1항에는 "사업시행자는 국가 이외의 자가 철도건설사업으로 현저한 이익을 얻는 경우에는 국토교통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그 이익을 얻는 자(이하 "수익자"라 한다)에게 철도건설사업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부담하게 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지자체 요구에 의해 추가된 역의 수익자(해당 지자체)에게 일부 혹은 전부의 비용을 부담하게 할 수 있다는 근거를 마련해 주고 있다. 철도건설법 참조.[20] 역사 추가에 대한 비용 부담 선례로는 옆동네신분당선 미금역 설치 논란이 있는데, 성남시에서 타당성이 확보된 미금역사의 건설비용 일부, 타당성이 없는 환승통로의 건설비용 전액을 부담했다. 다만 이 쪽은 민간투자사업이고, 일반철도가 아닌 광역철도이기 때문에 성남시의 비용 분담률이 좀 더 높기는 하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요구로 추가된 수인·분당선 구룡역의 공사비용도 철도건설법에 따라 강남구에서 전액 부담했다.[21] 다만 지역언론에서 나오고 있는 역사 설치비용 전액 부담 요구의 불법 논란은 사실 흥덕역을 반대하는 레토릭에 가깝다. 원칙적으로는 국고 100%로 지어지는 철도 노선에 타당성이 없는 역들을 원칙을 무시하면서 지자체 부담으로 설치한다는 뜻. 이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지자체에게 예산 전액을 부담시켜 추가역사를 만드는 것은 위법성 논란이 있으니 추가역사가 없는 원안대로 신속하게 추진하라는 뉘앙스를 띄고 있다. 물론 앞서 언급된 것처럼 철도건설법에는 경우에 따라 원인자/수익자에게 비용을 분담하도록 할 수 있는 법 조항이 있고, 강남리 3역이나 신분당선 미금역과 같은 선례가 있기 때문에 위법이라고 할 수는 없다.[22] 관련정보.[23] 설계시공 일괄입찰을 뜻한다. 즉 같은 업체에서 설계부터 시공까지 모두 책임진다는 뜻.[24] 관련정보[25] 환기구 문제를 삼고 있는 곳은 인근에 역이 들어설 원천역, 흥덕역과는 거리가 있는 편으로 실질적인 역세권이 아닌 곳이다.[26] 「이원욱 동인선 노력 결실 맺어, 동인선 1호선 입출고선(동탄역~서동탄역) 직결 확정」, 대한뉴스, 2023-10-18[27] 관련 게시글, 출처 : 디시인사이드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28] 관련 게시글, 출처 : 디시인사이드 교통 마이너 갤러리[29] "중앙대입구"가 부역명인 9호선 흑석역을 의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혹은 선형에 따라 중앙대 자체 즉, 중앙대 후문부지를 의미할 가능성도 있다.[30] 차선책으로 용산이 아닌 여의도나 당산으로 가는 방법도 있긴 있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서부선과의 중복노선 우려가 생길 수도 있다.[31] 다만 중앙정부와 서울시에서 신도림역에서 환승하는 경인선 및 경부선 이용객들을 여러 역(사당역, 금정역, 가산디지털단지역, 대림역, 노량진역 등)으로 분산시키려는 시도를 했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오히려 추가된 환승역들의 혼잡만 증가시켜버리는 결과를 낳기 일쑤였는데, 동탄인덕원선 또한 2호선과의 접속이 성사된다면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32] 이 부분의 급행화도 이루어진다면 인덕원~서울대를 중간역 경유없이 빠르게 왕래할 수도 있다. 현재 신용산역에서 인덕원역까지 4호선은 28분이 걸리는데 동탄인덕원선이 이쪽으로 연결되면 서울대, 숭실대, 중앙대를 모두 경유해도 용산역에서 인덕원역까지 15분, 동탄역까지 급행으로 50분이면 간다.[33] 「동탄~오산 세교간 복선전철 건설 추진」, 2015-08-31, 화성신문[34] 「기재부, 동탄~오산세교지구 복선전철 '타당성 조사'」, 2015-12-09, 뉴시스[35]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발표… ‘동탄세교선’ 결실 맺나」, 2016-06-30, 데일리한국[36] 「경기도, 인덕원~수원선 급행화 추진 건의」, 2015-10-25, 파이낸셜뉴스[37]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요약문 (인덕원-수원)」, 국토교통부[38] 지자체별 가변 예측량으로 인덕원역-오전역-수원월드컵경기장역-영통역-동탄역등이 거론되고 있다. 해당 역 말고도 동탄1신도시 중심가인 메타역이나 환승역이자 수원시 장안구의 중심지인 수원야구장역 등에는 설 명분이 있다.[39] 수원 연고팀 중 유일하게 이 노선의 수혜를 보지 못하는 팀은 남자 농구팀인 수원 KT 소닉붐. 이쪽은 서수원의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가 홈 구장이라 신분당선을 기다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