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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8 17:00:41

멕시코시티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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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코시티 베니토 후아레스 국제공항
Aeropuerto Internacional Benito Juárez de la Ciudad de México
Mexico City International Airport
파일:Mexico City International Airport logo.png
파일:attachment/aicm.jpg
IATA: MEX / ICAO: MMMX
개요
<colbgcolor=#ffffff,#191919> 국가 <colbgcolor=#fff,#1F2023>
[[멕시코|]][[틀:국기|]][[틀:국기|]] 멕시코
위치 멕시코 시티, 베누스티아노 카란사
종류 민간공항
운영 시간 24시간
개항 1931년 5월 15일
활주로 05R/23L - (3,900m)
05L/23R - (3,952m)
고도 2,230m (7,316 ft)
좌표 북위 60도 12분 10초
동경 11도 05분 02초
보유
Grupo Aeroportuario de la Ciudad de México
운영
Aeropuertos y Servicios Auxiliares
웹사이트
파일:Mexico City International Airport logo.png
지도

1. 개요2. 구조3. 노선망
3.1. 1터미널
3.1.1. 국내선3.1.2. 국제선
3.2. 2터미널
3.2.1. 국내선3.2.2. 국제선
4. 대한민국에서 가기
4.1. 인천 - 멕시코시티 직항노선 개통 전 상황4.2. 인천 - 멕시코시티 직항노선 개통 후 상황
5. 연계교통
5.1. 시외버스
5.1.1. ADO5.1.2. ADO GL5.1.3. 풀만 데 모렐로스5.1.4. 푸투라 셀렛5.1.5. 프리메라 플루스5.1.6. TMT 카미난테
5.2. 공통5.3. 1터미널5.4. 2터미널
6. 기타

[clearfix]

1. 개요

멕시코의 수도인 멕시코 시티 베누스티아노 카란사에 있는 국제공항이다.[1]

멕시코의 관문이자 라틴아메리카의 관문이다. 중앙아메리카로 가는 관문 역할은 물론이고 아에로멕시코의 훌륭한 네트워크를 통해 라틴아메리카 각 국가로 연결된다. 한국과 거리가 아주 먼 브라질, 페루, 아르헨티나 등도 이 공항에서 연결된다. 특히 2017년 아에로멕시코의 서울 취항 후 한국인들에게 라틴아메리카의 관문으로 인식되기 시작했으며 브라질, 아르헨티나, 페루, 칠레 등 먼 곳들까지 이 공항을 거쳐서 편하게 가게 되었다.

1911년 푸에르토 아에로 센트럴(Puerto Aéreo Central)이라는 이름으로 개항하였으며, 정기 노선이 1931년 5월 15일에 시작되었다. 1952년에는 1터미널, 2007년에는 2터미널을 개설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재의 이름으로 정착된 것은 1998년의 일이다. 약칭으로 AICM이라고도 한다.

명칭인 베니토 후아레스 국제공항은 19세기 멕시코 대통령이자 첫 아메리카 원주민 출신 대통령인 베니토 후아레스(Benito Juárez)에서 따왔다.

해발 2,230m의 고지대에 있어 고산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서울로 치면 김포국제공항과, 베이징으로 치면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과, 두바이로 치면 두바이 국제공항, 이스탄불로 치면 구공항인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과 많이 유사한 편이다. 왜냐하면 시내에서 매우 가깝다는 점과 확장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공통적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아에로멕시코가 주기 하는 2터미널에서 멕시코시티 역사지구[2]까지 자전거로 30분 정도면 [3] 가고, 밤문화의 중심지인 콘데사까지도 자전거로 45분 정도면 간다.[4] 그래서 인천국제공항, 간사이 국제공항,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 이스탄불 신공항, 두바이 알 막툼 국제공항에 해당되는 신공항을 짓고 있었으나 취소되었다. 신공항은 근교 지역의 조금 외곽에 지어져서 확장이 얼마든 가능한 위치였는데, 에카테펙 데 모렐로스 등 여러 지역의 반대에 부딪혀 취소되었고, 숨팡고 (Zumpango)에 있는 멕시코 공군 제1혼성비행단 비행장인 산타 루시아 비행장(Base Aerea Santa Lucia)를 확장하는 방향으로 선회, 이후 펠리페 앙헬레스 국제공항이 개항했다.

2. 구조

파일:attachment/aicm_t1.jpg
1터미널의 모습. 원본

활주로는 딸랑 2개뿐이긴 하나, 고도가 높고 기압이 낮아서 양력을 얻기 쉽지 않다 보니 구조적으로 길이가 길다. 05L/23R은 3,963m, 05R/23L은 3,985m 정도 된다.

1터미널과 2터미널로 나뉘는데, 1터미널은 스타얼라이언스, LATAM 항공을 제외한 원월드, 저가 항공사들이 주로 사용하고, 2터미널은 아에로멕시코델타 항공스카이팀 항공사와 LATAM 항공이 사용한다.

3. 노선망

아에로멕시코볼라리스 항공의 허브로 쓰이고 있으며 멕시코 국내선은 거의 이들 항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중이다.

국제선의 경우 아메리카 대륙으로 향하는 노선은 바로 머리 위 미국 노선이 가장 많고 그 외 파라과이우루과이, 볼리비아를 제외한[5] 나머지 지역에 쑤셔넣고 다니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많이 들어가는 곳은 서유럽 지역이다.

아시아로 가는 항공편은 아에로멕시코도쿄행(AM57/58)과 상하이행(AM98/99)이 전부였다가 2017년 7월부터 인천국제공항에도 취항하기 시작했다.(AM90/91) 서울 노선은 서울에서 가장 멀리 가는 직항이다. 일본 노선의 경우 전일본공수도쿄 노선이 2016년 10월 30일에 취항하였으며 이 역시 일본에서 직항으로 가장 멀리 갈 수 있는 노선이다. 중국에선 중국남방항공이 광저우-밴쿠버(캐나다)-멕시코시티, 하이난항공이 베이징 서우두-밴쿠버(캐나다)-멕시코시티 노선을 운항한다. 부산에서도 멕시코시티로 가는 노선을 운항할 예정에 있으나, 시리우스항공이 운영할 순수 화물 노선이고, 화물노선 특성상 펠리페 앙헬레스 국제공항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고 아예 처음부터 동유럽이나 아시아에서 멕시코 시티로 들어오지 않았다는 것은 아니다. 일본항공도쿄에서 캐나다를 거쳐 멕시코 시티까지 말레이시아 항공쿠알라룸푸르에서 멕시코 시티까지, 아에로플로트모스크바에서 멕시코 시티까지, 콴타스시드니(킹스포트)에서 멕시코 시티까지 운항한 적이 있었지만, 모두 단항했다. 현재 쿠알라룸푸르에서는 나리타 국제공항 경유가, 모스크바에서는 뉴욕 경유가 최소 환승이자 최단 거리이다.
경로 노선도 항속거리
BKK-(무기착 직항)-MEX 15,754 km
BKK-PEK-YVR-MEX 15,765 km
BKK-ICN-SFO-MEX 15,798 km
BKK-ICN-YVR-MEX 15,826 km
BKK-PEK-SFO-MEX 15,853 km

홍콩 이남 지방에서 방문하려면 직항이 존재하지 않기에 각 지역마다 다르지만 최소 환승 및 최단 항속거리로만 비행하려면 최종 환승 장소로 밴쿠버 국제공항 내지는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을 잡는 것을 전제로 최초 환승 공항은 인천국제공항,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 홍콩 국제공항 등을 택하여 경로를 짜야 한다. 물론 이는 동남아시아 지역 한정이며 인도에서는 중동 내지는 유럽 경유가 필수인데 인도뉴델리뭄바이에서는 태평양보다 대서양이 비교적 가깝기 때문이다. 사실 동남아시아 지역은 서울이나 상하이, 도쿄,홍콩 등을 경유해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 노선을 활용한다.동남아시아는 아메리카 자체가 절망적으로 멀다. 서울(인천), 상하이, 홍콩, 도쿄(나리타,하네다)공항에서는 미국 각 도시로 네트워크가 훌륭하여 워싱턴 D.C보스턴, 시카고 등을 이용해 환승도 가능하며 보스턴이나 시카고는 입국이 까다로운 편도 아니다.

그래서 싱가포르 출발을 기준으로 하면 싱가포르 창이 공항-홍콩 국제공항-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캐세이퍼시픽으로, 그리고 환승 후 아메리칸 항공으로 로스앤젤레스에서 이 도시로 오며 아웃의 경우는 역순으로 여기서 뉴욕 JFK 국제공항으로 나간 후 뉴욕-홍콩[6] 캐세이퍼시픽 직항을 이용한 뒤 싱가포르로 되돌아오면 된다. 여기서 괜히 서울이나 상하이, 도쿄로 갈려면 5-6시간을 더 버리지만 홍콩-싱가포르는 3시간이면 간다.[7]
경로 노선도 항속거리
DXB-(무기착 직항)-MEX 14,345 km
DXB-ORD-MEX 14,374 km
DXB-JFK-MEX 14,386 km
DXB-AMS-MEX 14,394 km
DXB-FRA-JFK-MEX 14,418 km

중동 쪽에서는 항속거리 제한으로 무기착 직항 노선을 개설하지 못할 정도 까지의 거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거리가 매우 멀다 보니 수익성에 문제가 있어서[8] 멕시코 시티 직항편이 없다. 항속거리 상 커버를 못할 정도의 거리는 아니고 두바이 - 멕시코시티 간 거리는 14,400km 이하로[9] 2017년 하반기~2018년 기준으로 무기착 직항편이 운행중인 카타르 도하-오클랜드 간 거리(14,524km)보다 근소하게 가깝고 마찬가지로 2018년 현재 무기착 직항편이 운행중인 두바이-오클랜드 간 거리(14,201km)보다는 약간 더 멀지만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정 곤란하면 멕시코시티행 대신 칸쿤행 무기착 직항노선을 개항하고 멕시코시티행은 칸쿤 중간기착으로 돌리는 식으로 운항한다고 가정하면 두바이-칸쿤 간 거리(13,467km)는 직항편이 운항중인 두바이-LA 간 거리(13,420km)와 크게 차이가 안난다. 하지만 경제성, 수익성 문제 등이 있다 보니 직항편이 없다보니 서유럽이나 남아메리카 등을 경유하여 여행해야 한다. 보통 영국, 프랑스, 스페인, 브라질을 거치는데, 무기착 경로 지도파리 경유 지도/마드리드 경유 지도에 의하면 프랑스 파리나 영국 런던을 경유하는 게 항행 경로 상 최단거리에 가깝다. 다만 현재 항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항행 경로는 바르셀로나 경유라 최단거리와는 다소 거리가 있긴 하지만 구간 수요 및 전체 수요 모두를 노리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바르셀로나 경유 지도

그러나 중동 쪽에서는 아무래도 저렴한 루트가 선호되어서 실제로는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을 거치는 경우가 더 많다.

3.1. 1터미널

3.1.1. 국내선

항공사편명취항지
볼라리스 항공Y4과달라하라, 라파스, 로스모치스, 마사틀란, 메리다, 멕시칼리, 몬테레이, 베라크루스, 비야에르모사, 산호세 델 카보, 시우다드후아레스, 아카풀코, 에르모시요, 오아하카, 와툴코, 치와와, 칸쿤, 쿨리아칸, 타파출라, 탐피코, 툭스틀라 구티에레스, 티후아나, 푸에르토바야르타
비바 아에로부스 항공VB과달라하라, 레이노사, 마사틀란, 메리다, 몬테레이, 산호세 델 카보, 시우다드후아레스, 칸쿤, 토레온, 푸에르토바야르타, 푸에르토에스콘디도, 치와와, 툭스틀라 구티에레스, 우아툴코

3.1.2. 국제선

항공사편명취항지
볼라리스 항공Y4미국
파일:미국 국기.svg덴버, 라스베가스,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올랜도, 휴스턴, 마이애미, 뉴욕(JFK)
루프트한자LH뮌헨, 프랑크푸르트(암 마인)
사우스웨스트 항공WN휴스턴(하비), 오렌지 카운티
아메리칸 항공AA댈러스-포트워스, 마이애미, 시카고, 샬럿, 피닉스, 필라델피아
아비앙카 항공AV보고타
알래스카 항공AS로스앤젤레스
에어 캐나다 루즈RV밴쿠버, 토론토(피어슨)
계절: 몬트리올
에어 프랑스AF파리(샤 를 드골)
영국항공BA런던 (히스로)
유나이티드 항공UA뉴욕(뉴어크), 덴버,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워싱턴 D.C., 휴스턴
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UA휴스턴
이베리아 항공IB마드리드
제트 블루B6포트 로더레일(마이애미 근교), 올랜도
쿠바나 항공CU아바나
KLMKL암스테르담
LATAM 브라질 항공JJ상파울루
아비앙카 엘살바도르TA산살바도르
아비앙카 페루T0리마
전일본공수NH도쿄(나리타)
에미레이트 항공EK바르셀로나, 두바이[10]

3.2. 2터미널

3.2.1. 국내선

항공사편명취항지
아에로멕시코AM과달라하라, 메리다, 멕시칼리, 몬테레이, 비야에르모사, 산 호세 델 카보, 에르모실요, 치와와, 칸쿤, 타파출라, 툭스틀라 구티에레스, 티후아나, 푸에르토바야르타
아에로멕시코 커넥트5D과달라하라, 누에보라레도, 두랑고, 라파스, 레온, 레이노사, 로스모치스, 마사틀란, 마타모로스, 만사니요, 메리다, 모렐리아, 몬테레이, 미나티틀란, 베라크루스, 비야에르모사, 사카테카스, 산 루이스 포토시, 산 호세 델 카보, 살티요, 시우다드 델 카르멘, 시우다드오브레곤, 시우다드후아레스, 아구아스칼리엔테스, 아카풀코, 오아하카, 와툴코, 익스타파-시와타네호, 치와와, 칸쿤, 캄페체, 쿨리아칸, 타파출라, 탐피코, 토레온, 툭스틀라 구티에레스, 포사리카, 푸에르토바야르타
아에로마르 항공VW두랑고, 라사로 카르데나스, 마타모로스, 만사니요, 모렐리아, 베라크루스, 산 루이스 포토시, 시우다드 빅토리아, 아카풀코, 와툴코, 익스타파-시와타네호, 콜리마, 테픽, 포사 리카, 푸에르토 에스콘디도, 피에드라스 네그라스, 할라파
계절편: 우아툴코

3.2.2. 국제선

항공사편명취항지
아에로멕시코AM미국
파일:미국 국기.svg뉴욕(JFK), 댈러스-포트워스, 덴버,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마이애미, 보스턴, 샌프란시스코, 시카고(오헤어), 올랜도, 워싱턴 D.C., 휴스턴, 시애틀(타코마), 오스틴
캐나다
파일:캐나다 국기.svg몬트리올, 캘거리, 토론토 계절: 캘거리
중남미
파일:콜롬비아 국기.svg메데인, 보고타, 칼리
파일:페루 국기.svg리마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부에노스 아이레스, 파일:칠레 국기.svg산티아고 데 칠레
파일:에콰도르 국기.svg키토, 과야킬
파일:브라질 국기.svg상파울루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산호세
파일:쿠바 국기.svg아바나,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산토도밍고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카라카스
파일:파나마 국기.svg파나마시티

파일:엘살바도르 국기.svg산살바도르,
파일:벨리즈 국기.svg벨모판
아시아
파일:일본 국기.svg도쿄(나리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서울(인천)[11]
유럽
파일:영국 국기.svg런던(히스로), 파일:스페인 국기.svg마드리드, 파일:프랑스 국기.svg파리(샤를 드 골)
아에로멕시코 커넥트5D
파일:미국 국기.svg샌안토니오, 마이애미, 댈러스-포트워스, 오스틴, 휴스턴,
파일:과테말라 국기.svg과테말라시티,
파일:엘살바도르 국기.svg산살바도르
파일:니카라과 국기.svg마나과,
파일:온두라스 국기.svg산 페드로 술라
델타 항공DL뉴욕 (JFK), 디트로이트, 솔트레이크 시티, 애틀랜타, 미니애폴리스
LATAM 항공LA산티아고
LATAM 페루LP리마
아에로마르 항공VW매캘런
코파 항공CM파나마 시티
콜롬비아 코파 항공P5/CM보고타

4. 대한민국에서 가기

4.1. 인천 - 멕시코시티 직항노선 개통 전 상황

2017년 이전까지는 대한민국에서 멕시코 시티로 가기 위해서는 대개 캐나다미국에서 한 번 환승해야 해서 사증 면제 프로그램을 맞춰야 했다.보통 에어 캐나다를 이용하여 밴쿠버에서 환승해서 오는 것이 정석이었는데 다른 방법과 달리 미국 ESTA나 경유비자를 받을 필요가 없다. 요금 또한 착한 편이다. 캐나다도 2016년 9월 30일부터 ESTA와 비슷한 ETA를 시행 중이지만 ESTA에 비하면 받는 게 간단한 편이며, 입국 심사는 헐렁하다. 그러나 캐나다 루트는 아에로멕시코 취항 후 급속히 묻혔다.

중동환승항속거리 제한 때문에 무기착 직항을 아예 개설 못할 정도의 거리는 아니고 무기착 직항이 운행 중인 도하 - 오클랜드 간 거리와 대충 엇비슷하지만 역시 거리가 멀어서 수익성 문제 때문에 직항편을 운항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브라질같은 곳과 달리 아예 써먹을 수 없다.[12] 그나마 아에로멕시코 취항 후 급속히 묻혀버린 지 오래다.

미국 경유는 델타 항공이나 유나이티드 항공, 아메리칸 항공, 캐세이퍼시픽항공을 타고 디트로이트[13], 애틀랜타, 샌프란시스코[14], 시카고댈러스, 뉴어크, JFK에서 갈아타고 가는 방법이 있으며, 미국 ESTA나 경유 비자가 있어야 한다. 뉴욕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은 입국 심사가 수월한 편이며,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미국 국내선을 타지 않을 경우 빨리 통과하라고 아예 입국심사 줄을 분리하기도 한다. 아메리칸 항공댈러스시카고, 델타 항공디트로이트(혹은 나리타 경유 애틀랜타)와 JFK, 유나이티드 항공뉴어크시카고, 휴스턴에서 직빵으로 멕시코 시티까지 데려가 준다.

현실적으로 멕시코로 갈 때 미국 경유는 시카고를 거치는 게 좋다. 아메리칸 항공코드셰어되어 연결되어 있다. 캐세이퍼시픽항공(홍콩), 일본항공(도쿄(나리타)) 등으로 시카고로 갈 수 있다. 미국인들도 멕시코행은 시카고를 자주 거친다. 시카고(오헤어)는 입국 심사 난이도도 낮다. 덤으로 멕시코시카고는 시차도 같다.

국적기를 탈 경우에는 대한항공을 타고 LAX에서 환승해서 가는 방법이 있는데, LAX에서 멕시코 시티까지 아에로멕시코의 항공기로 이동하며 대한항공인천LAX 노선에 코드셰어가 걸려 있다. 그러나 티켓 가격이 상당히 비싸서,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권장하지 않는 방법이다. 그런데 멕시코 사람들 입장에서는 대한민국으로 여행할 경우 가장 권장되는 방법이며, 시간이 없는 비즈니스맨들은 할 수 없이 미국을 거쳐가는 직항을 탄다. 물론 이 경우에도 ESTA나 미국 비자가 있어야 한다. 소요 시간은 제일 짧은 편이다.[15]

KLM을 타고 대서양을 건너서 가는 방법도 있는데, 항공료가 200만 원 가량 한다. 단기 방문객들에게는 상당히 비싼 가격이므로 시전할 가치조차 없지만, 장기체류 목적으로 1년 왕복으로 끊을 경우 웬만한 태평양 횡단 한 ↔ 멕 노선보다 싸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16] 암스테르담을 둘러보고 멕시코로 갈 생각이 있는 경우 시전 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단, 태평양을 횡단하는 타 항공사와 가격을 철저히 비교한 후 시전 할 것.

그러나 이 위의 모든 루트는 2017년 아에로멕시코의 서울 취항으로 모두 묻혀버렸으며 이제는 출발지가 홍콩, 중국, 일본일 경우, 그리고 한국 출발이라 해도 부산이나 제주에서 인천을 거치지 않는 출발일 경우에나 미국을 거친다.

한편 2017년 4월 1일에는 중국남방항공광저우(바이윈) - 멕시코 시티 노선에 취항했다. 밴쿠버에서 중간 기착하고, 787-8을 투입한다. 이듬해 3월에는 중국해남항공베이징 - 멕시코 시티 노선에 취항했으며 티후아나에서 중간 기착하고 787-8을 투입한다.

4.2. 인천 - 멕시코시티 직항노선 개통 후 상황

2017년 7월 3일에 아에로멕시코서울 노선에 취항했다. 투입 기체는 787-8이다. 이전부터 787-8이 투입 중인 도쿄 노선은 도쿄발이 무기착이고 멕시코 시티 출발편은 몬테레이에서 중간 기착하다가 현재는 무기착으로 다니고 있다. 전일본공수787-8을 투입하여 무기착으로 운항한다. 반면 상하이행 노선은 787-8이 들어가지만 상하이행(AM98)만 티후아나에서 중간 기착한다.[17] 따라서 인천국제공항에서 멕시코 시티로 가는 직항이 생기더라도 중간 기착지가 한 번은 있을 것으로 보였고 예상대로 멕시코 시티 출발편만 몬테레이에서 중간 기착했다. 이후 2019년 7월 3일부터는 멕시코시티에서 서울까지 직항으로 운행한다.[18]

한국에서 남아메리카대서양 연안국인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19] 등을 간다면 오히려 중동이나 유럽 경유를 많이 추천한다.[20] 하지만 거리상 중동을 경유하면 너무 돌아가는 게 되고[21] 유럽[22]을 경유하는 게 항행경로상 최단거리에 가까운 편이다. 특히 중국국제항공은 이 점을 노리고 베이징-마드리드-상파울루 편을 운항해 스페인을 거쳐 브라질로 갈수 있도록 연결한다. 입국심사가 까다로운 미국을 거치는 것보다 비교적 입국심사가 덜 엄격한 스페인을 거치는 편이 낫기 때문이다.

아에로멕시코가 인천에서 멕시코시티로 가는 직항편을 개설한 이후로는 브라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4개국은 멕시코시티 경유 루트도 생겼다. 바꿔서 이야기하면 앞에 언급된 4개국을 제외한 그 외의 중남미행은 태평양을 건너 멕시코를 거쳐 가는 게 가장 최적경로가 된다. 멕시코시티를 경유할 경우 저 4개국 말고도 페루, 칠레, 콜롬비아남아메리카 대륙의 타 국가들도 금방 연결된다. 특히 브라질 노선을 탈 때 이 공항을 거쳐도 괜찮은데 멕시코와 브라질 간의 항공노선이 많기 때문이다. 상파울루로 가거나 상파울루를 거쳐 리우데자네이루, 마나우스 등 브라질 지방도시들에 갈 경우 편하다. 비록 스페인어포르투갈어 간 언어 차이가 있지만 원체 유사한 언어이고 문화권이 비슷한 이베리아 반도 문화권이라 브라질과 서어권 아메리카 간 교류는 많다.

5. 연계교통

여기를 통해 멕시코 시티로 가는 사람들은 쾌자를 불러도 좋다. 단 1터미널로 가는 사람들은 비행기를 탈 사람과 환송 / 환영객 모두 포함되고, 2터미널의 경우 비행기를 타고 나갈 사람에 한해서만 말이다. 이래 봬도 멕시코시티 도시철도 5호선이 이 공항에 들어온다.

1터미널과 2터미널 사이에는 구내 전철로 모노레일이 운행되고 있으며 당일 비행기를 탈 사람만 공짜로 탈 수 있다. 공항에 마중 나가러 가는 사람들은 돈을 내고 구내버스를 타고 1터미널과 2터미널 사이를 이동해야 된다.

1터미널 앞에는 멕시코시티 도시철도 5호선 테르미날 아에레아(Terminal Area)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내부순환도로로 나가면 내부순환선 공영버스와 차풀테펙 행 회사버스 콩헤사 (CONGESA), 아라곤으로 가는 전기버스와 콤비가 절찬리에 운행하고 있으며, 저렴한 요금으로 웬만한 곳으로 가는 데에는 큰 불편함은 없다.

그러나 2터미널의 경우 사정이 다른데, 2터미널 근처에는 판티틀란역이 있긴 하나 이쪽 치안이 매우 좋지 않다.[23] 게다가 멕시코 주로 가는 광역버스와 멕시코주 BRT 시스템인 멕시부스, 멕시코시티 도시철도 1호선, 5호선, 9호선, A호선이 만나는 곳인데다 멕시코 시티 안쪽으로 들어가는 일반버스도 이쪽으로 모이기 때문에 사람들로 넘쳐난다. 게다가 이들 목적지가 치안이 좋은 동네면 모르겠는데 옆에는 수도권에서 치안이 가장 안 좋기로 악명높은 네사왈코요틀(Ciudad Nezahualcoyotl)이 있고 이외 목적지는 모두 익스타팔루카(Ixtapaluca), 찰코(Chalco) 등으로 가는데 이쪽도 치안이 별로 좋지 않다.[24] 따라서 환영/환송객인 경우 교포나 유학생 등이 아니라서 멕시코시티 지리에 익숙하지 않거나 본인이 익스타팔루카나 찰코 등지에 살지 않거나 그쪽으로 목적지를 하고 있지 않는 이상 푸에르토 아에레오나 1터미널까지는 공항버스나 택시를 타고 이동하자.

간혹 믹스코악이나 코요아칸, 이스타칼코 등지에서 "공항(Aeropuerto)"이라고 적힌 시내버스를 볼 수 있는데[25] 이건 공항 1/2터미널로 가는 것이 아닌 그 전의 사라고사 대로(Calz. I. Zaragoza)까지만 가는 것이므로 낚이지 말자. 이쪽에서 출발하는 경우 내부순환선 공영버스를 타고 가면 되는데 공영버스가 기다려도 안 와서 부득이하게 봉고차를 타야 할 경우 1터미널의 경우 종점에서 3번 아라곤행 봉고차나 콩헤사 (CONGESA)로 갈아타야되고, 2터미널의 경우 멕시코시티 도시철도를 이용하여 판티틀란역까지 간 뒤 걸어서 갈 수 있다. 다만 판티틀란역 근처의 치안이 별로 좋지 않으므로 2터미널로 대중교통을 통해 갈 사람들은 자신의 신변에 각별히 유의할 수 있도록 하자.

1/2터미널에서 부에나비스타로 가는 메트로부스가 운행중인데, 시내 이동시에는 6페소이다. 하지만 공항까지 가게 되면 30페소나 한다. 따라서 환영/환송객 입장에서, 특히 1터미널로 가는 경우 이를 이용하는 것은 비추다. 대신에 1페소가 60원 정도이니 안전하게 메트로버스 타고 이동하시길 추천한다. 메트로버스 안에 경찰들이 항시 동승하고, 매 정거장마다 2인1조로 경찰관이 배치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외 교통수단으로는 RTP의 내부순환선 노선이 그나마 안전하며 [26], 역사지구로 갈 것이 아니면 이 노선을 타는 것이 낫다. 싸게 가려고 해도 일단 RTP 내부순환선을 이용한 뒤 이스타칼코 구청에서 메트로버스 2호선으로 갈아타면 된다. 그리고 아라곤, 로사리오 등 북부지역 방면으로 가는 경우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전기버스를 이용해서 가자. 메트로버스, RTP와 마찬가지로 시에서 직접 운영하기에 안전한데다 요금은 2페소로 아주 저렴하다.

라틴아메리카 지역 공항답게 공항 전용 택시가 발달되어 있는데, 터미널 내에서 티켓을 끊어서 타면 된다.

결론은 2터미널에서 내려도 그냥 모노레일 타고 1터미널로 이동하여 속 편하게 멕시코시티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편이 편하다. 비즈니스 목적 출장의 경우는 치안 문제도 있고 해서 그냥 렌터카를 빌려 차를 운전해서 다닌다.

그리고 시내 교통 말고도 멕시코시티 도시권 밖으로 직행하는 시외버스도 운행되는데, 쿠에르나바카, 케레타로, 콰우틀라, 푸에블라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다. 대부분 멕시코시티 수도권 밖의 인접지역으로 가는 버스들이다. 오아하카 주의 와화판 데 레온 (Huajuapan de Leon)과 푸에블라 주의 아카틀란 데 오소리오 (Acatlán de Osorio)에서 이곳으로 올 수도 있으나[27], 공항 방면으로만 편도로 운행해서, 공항에서 이들 지역으로 가려면 TAPO로 알아서 찾아가야한다.

5.1. 시외버스

멕시코시티 버스 터미널
TAPO 옵세르바토리오 타스케냐 북부종합버스터미널
멕시코시티 국제공항 비야 코아파 인디오스 베르데스 마르틴 카레라
산타 마르타 산타페 카사 블랑카 호텔 발부에나
폐쇄된 터미널
주멕시코미국대사관 시외버스정류장


5.1.1. ADO

푸에블라 주
푸에블라 파세오 데스티노 일 6회 ADO
{{{#!folding [ 상세정보 펼치기 · 접기 ] 멕시코시티 국제공항 1터미널발 푸에블라 파세오 데스티노행
경유지 소요시간 운임
푸에블라 CAPU 2:15 $326.00
푸에블라 Paseo Destino 2:50 $326.00
운행시각표 07:00. 12:30, 16:40, 18:00, 20:40, 22:00 (1터미널 기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이전에는 CAPU행과 파세오 데스티노행 노선이 분리되어 있었으나, 판데믹 선언 이후 수요가 급감하면서 두 노선이 통합되었다.

TAPO 및 남부터미널 출발 파세오 데스티노행 노선의 운행중단 이후 멕시코시티에서 직통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교통수단이 되었으나, 공항버스 노선이라 운임이 상당히 비싸므로 푸에블라 CAPU로 이동한 뒤 무료 셔틀버스 혹은 타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이동하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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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ADO GL

베라크루스 주
코르도바 일 1회 ADO GL
{{{#!folding [ 상세정보 펼치기 · 접기 ] 멕시코시티 국제공항 1터미널발 코르도바행
경유지 소요시간 운임
멕시코시티 TAPO 0:20 발권불가
오리사바 4:40 $644.00
코르도바 5:35 $670.00
운행시각표 18:45
코로나-19 이전에는 TAPO 출발 노선과 공항리무진 노선이 별도로 운행되었으나, 판데믹 이후 운행횟수가 줄어들면서 TAPO 노선과 통합되었다.

멕시코시티 국제공항 1터미널에서만 탈 수 있으며, 2터미널에서는 탈 수 없으므로 이용에 유의할 것.

다만 공항에서 타는 것과 TAPO에서 타는 것과는 상당한 가격 차이가 있으므로 이용에 유의할 것. TAPO에서 이 노선을 이용할 경우 596페소에 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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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풀만 데 모렐로스

모렐로스 주
쿠에르나바카 셀바 카지노 수시운행 풀만 데 모렐로스
{{{#!folding [ 상세정보 펼치기 · 접기 ] 멕시코시티 국제공항 1터미널발 쿠에르나바카 셀바 카지노행
경유지 소요시간 운임
2터미널 0:10 발권불가
쿠에르나바카 셀바 카지노 2:30 $315.00
운행시각표 04:00, 05:00, 06:00, 06:30, 07:00, 08:00, 08:35, 09:00, (30분 간격), 20:00, 20:40, 21:40, 22:30, 23:30, 00:3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판데믹 선언 이후 유일하게 배차간격이 짧은 노선이다.

공항리무진 면허라 일반고속 좌석으로 운행하는 것에 비하면 매우 비싸다. 공항 근처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멕시코시티 북부종합버스터미널로 가서 푸투라나 ETN이 운행하는 노선으로 이용하면 저렴하게 이동 가능하다. 그러나 이 노선을 탈 경우 쿠에르나바카 센트로에 도착할 것은 감안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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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푸투라 셀렛

이달고 주
파추카 데 소토 일 18회 Futura Select
{{{#!folding [ 상세정보 펼치기 · 접기 ] 멕시코시티 국제공항 1터미널발 파추카행
경유지 소요시간 운임
비야 파추카 파추카 발권 후 하차
파추카 데 소토 2:00 $270.00
운행시각표 05:40, 06:30, 07:40, (60분 간격), 21:40, 22:30
쿠에르나바카행과 더불어 멕시코시티 국제공항발 밥줄노선 중 하나이다.

파추카로 가는 노선들 중 유일하게 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선이지만 (나머지는 1등급 서비스 제공), 이를 고려하고도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 공항 이용객이 아닌 경우에는 멕시코시티 북부종합버스터미널 등 자신이 살고 있는 곳과 가까운 터미널로 가서 파추카행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저렴하다 (출발지에 따라 100페소 내외 혹은 약간 비싼 가격으로 이동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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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프리메라 플루스

5.1.6. TMT 카미난테

멕시코 주
톨루카 데 레르도 일 18회 TMT 카미난테
{{{#!folding [ 상세정보 펼치기 · 접기 ] 멕시코시티 국제공항 2터미널발 톨루카행
경유지 소요시간 운임
1터미널 발권불가
톨루카 데 레르도 1:45 $210.00
운행시각표 06:30, 07:30, (60분 간격), 21:30, 22:30
서부방면 노선인 만큼 멕시코시티 국제공항 2터미널을 출발한 뒤 1터미널을 거쳐 톨루카로 간다.

이 노선을 제외하면 멕시코시티에서 톨루카로 가는 모든 노선들은 멕시코시티 서부종합버스터미널 (옵세르바토리오)에서 출발하므로 멕시코시티 동부지역에서 톨루카로 갈 수 있는 유일한 노선이다. 공항선 노선 또한 플루스 (Plus) 서비스로 운영되고 있어, 옵세르바토리오에서 탈 경우 78페소만 내면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에 비해 매우 비싸나 동부지역에서 급하게 톨루카로 간다던지 텍스코코 데 모라 같은 곳에서 톨루카로 가는 사람들 중 지하철 이용하기 싫은 사람들도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이용하고 있다.

옵세르바토리오 출발 노선과는 달리 톨루카종합버스터미널에 가지 않으므로 주의할 것. 토요칸대로 (Av. Paseo Tolloca)에 있는 TMT 카미난테 토요칸지점이라는 전용 터미널에 내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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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항 내에도 버스 터미널이 있어 각 지방도시, 특히 근처 지역들로 가는 시외버스를 탈 수 있다.

이곳에서 자전거를 분해하지 않거나 앞바퀴만 분리한 상태로 적재를 원하는 경우[28] 톨루카, 케레타로와 셀라야로 갈 때는 무조건 2터미널로 가야 하며, 쿠에르나바카와 콰우틀라 방향은 1터미널로 가야된다. 보통 자전거를 세워서 적재하는데, 다른 여행용 가방를 적재하는 승객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이며, 자전거를 적재하는 자기 자신도 번거로운 일을 피하기 위해서이다. 단, 더블데커가 들어가는 파추카 행은 자전거 적재가 불가능하다.

프리메라 플루스 노선 기준으로 다른 노선과는 달리 적재할 수 있는 자전거 수량이 적다. 여행용 가방으로 인해 많은 자전거의 적재를 금지하고 있기 때문. 이리사르 i8 차량 기준으로 뒤쪽 우측의 보조 화물함을 이용하게 하고 있으며, 자전거 앞바퀴를 분리한 상태에서 3대, 경우에 따라 5대까지 적재할 수 있고, 무조건 2터미널에서 타야 하고, 1터미널에서는 자전거 적재가 아예 불가능하다. 케레타로 및 셀라야에서 공항으로 가는 건 1터미널에서도 하차 가능하다.

공항선 노선 특성상 다른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노선보다 비싸다. 그나마 프리메라 플루스 노선들이[29] 정가 기준으로 일반 노선과 가격 차이가 크게 없고[30], 다른 노선들은 2배 정도 비싸다.

스페인어가 익숙하지 않거나 목적지가 몬테레이, 칸쿤 등 거리 먼 곳들이면 당연하지만 국내선 항공기로 환승이 제일 편하다.

5.2. 공통

5.3. 1터미널

노선 수가 적지만 접근성은 1터미널이 훨씬 낫다.

5.4. 2터미널

6. 기타

1터미널과 2터미널 사이에 멕시코 연방경찰 소속 경찰항공대가 주둔하고 있다. 마약왕 엘 차포 구스만이 체포되어 압송된 곳도 여기다. 당초 이 곳을 통해 미국으로 압송할 예정이었지만 다시는 탈옥하지 않을 거라고 확신하여 미국으로 인도하지 않고 멕시코에서 재판을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 그런데 결국 탈옥했다가 나중에 다시 잡혔다. 이 때 이 인간 때문에 네바도 데 톨루카는 항공기 이착륙이 금지되기도 했다.

공항 밥값이 상당히 비싸다. 아침식사도 100 페소 이상은 하며 점심식사 등 메인메뉴는 200 페소가 넘어간다고 보면 된다. 간식거리도 옥소(OXXO) 등 편의점밖에 없는데다 공항이라 부가세가 붙어서 더 비싸다. 만약 스페인어를 할 줄 안다면 1터미널의 경우 육교를 건너서 근처 동네로 들어가면 점심시간대에 한해 정식메뉴(Comida Corrida)를 40~60페소에 풀코스[34]로 먹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다만 일요일에는 문을 닫는 경우가 허다하며, 이 경우 구멍가게(Abarrotes)와 근처 성당[35]에서 간단한 요깃거리 정도는 살 수 있긴 한데, 이른 아침시간대에는 몇몇 구멍가게만 문을 열고 나머지는 문을 닫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 바란다. 그리고 시간이 많이 남는다면 미리 비행기 카운터에서 짐을 부치고 보딩패스를 받은 뒤 공항건물 밖으로 나와서 푸에르토 아에로(Puerto Aéreo)로 가는 버스 아무거나 잡아타고[36] 5분 정도만 가면 환승센터 근처에 가거나 근처에 있는 월마트 등에 가서 저렴한 가격에 음식을 사먹을 수도 있다.

다만 이런 경우에는 자신이 탈 비행기 시간을 잘 체크하고, 동네 식당들이 그렇듯 영어가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약간의 스페인어를 익혀서 가는 게 좋다. 더구나 공항 배후지역은 멕시코시티 최악의 빈민가 베누스티아노 카란사와 멕시코주 위성도시들이라 치안 문제를 조심해야 한다.

물론 이는 1터미널 얘기고 아에로멕시코, 델타 항공이 주류인 2터미널은 그냥 답이 없다(...).

[1] 공항이 위치한 베누스티아노 카란사는 애석하게도 멕시코시티의 대표적인 빈민가 중 하나다. 따라서 공항 주변 치안은 당연히 좋지 않다.[2] 소칼로광장[3] 평속 17 ~ 20km/h 정도[4] 둘 다 소노라 시장을 경유해서 이동하는 경로로 갈 경우.[5] 위 나라들은 대게 브라질에서 환승이 불가피하다.[6] 미주노선은 들어올 땐 편서풍을 타는 북태평양 항로를 이용하여 캘리포니아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로 들어오고 나갈 땐 북극항로를 타는 뉴욕이나 보스턴, 시카고 아웃이 빠르다.[7] 하지만 홍콩에서 미국까지는 서울이나 상하이보다 멀어서 거기서 거기다. 어차피 동남아시아 자체가 미국, 라틴아메리카와 절망적으로 멀기에 어디를 거치든 가까운 건 기대할 수 없다.[8] 연료를 주입하는데 또 연료가 들어가니 경제적으로 수익이 잘 나지 않는다.[9] 이 링크도 참고. 링크 검색창에 DUBAI와 mexico city 뒤에 각각 international airport 를 붙여서 검색해봐도 14,400km을 넘지 않는다.[10] 바르셀로나 경유[11] 2017년 7월 3일부터 운행이 시작되었다가 COVID-19여파로 운행이 중단되었다. 다만 2024년 8월 1일에 복항할 예정이다.[12] 남아메리카 대서양 연안국인 브라질, 아르헨티나행이면 오히려 중동, 유럽 경유를 많이 추천하는 편이었다. 바꿔서 이야기하면 그 외의 남아메리카 행은 태평양을 건너 미국/캐나다를 거치는 게 낫다는 말이었는데 2017년 아에로멕시코 취항 후 멕시코 경유가 뜨면서 급속히 묻혔다.[13] 디트로이트(웨인 카운티)는 입국 심사가 매우 까다로워 이민국 사무실에 잡혀 가는 건 기본인 관계로, 그리 추천하고 싶지 않다.[14] 기본적으로 샌프란시스코의 경우 묻는 말에 잘 대답하고 멕시코로 바로 간다고 하면 별다른 걸 물어보지도 않고 바로 보내 주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케바케, 복불복이다.[15] LAX 대신 LAS에서 환승하고자 한다면 대한항공-인테르제트 항공 코스도 존재한다. 편명 공유는 되어 있지 않지만...[16] 이것도 태평양 경유 한 ↔ 멕 노선의 가격이 올라서 그런 거다[17] 상하이발 AM99는 무기착이다.[18] 몬테레이 미경유로 바뀌어 소요시간이 줄어들었다.[19] 대서양에 직접 접하지 않은 내륙국이지만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와 가깝다.[20] 부산 출발 브라질 도착일 경우 중국국제항공을 이용하여 베이징, 마드리드 경유로 가는 옵션도 있다.[21] 대신 이를 이용하여 싼 값에 한국발 대서양 연안 남미행 항공표를 많이 푼다. 에미레이트 항공의 두바이-상파울루/부에노스아이레스 노선이 대표적이다.[22] 그 중에서도 프랑스 파리영국 런던, 스페인 마드리드 등을 거치는데 중국국제항공 브라질 노선만 해도 비자 얻기 힘든 미국 대신 입국이 간단한 스페인을 거쳐서 마드리드에 중간 기착한다.[23] 예를 들면 광역버스나 멕시부스 타려고 줄 서고 있는데 뒤에서 소매치기를 한다던지, 총을 들고 돈 내놔라 하는 강도짓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동양인은 인종 차이가 뚜렷해 부티나게 하고 다니면 강도들에게 열렬히 환영받는다. 최대한 관광객 티를 내지 않는 것이 좋다. 취소선 드립이 있었는데 한국 교민들이나 중국인들이 꽤 멕시코시티에 많이 살며 특히 중국인들은 돈 많아도 절대 부티나게 안 하고 다닌다. 그나마 이 환승센터를 이용할 한국인이면 대부분 장기체류 교포인 주재원 등이나 아니면 멕시코인 친구의 초청을 받아서 그들의 가정집으로 가는 학생들인데, 반드시 자신을 초청한 사람과 상의하여 그들의 지시에는 반드시 응할 것. 주재원들의 경우 이 치안 문제 때문에 어지간해선 차를 운전해서 다닌다. 주재원들은 사는 곳부터 부촌을 고르며 대중교통 특히 버스는 자살행위로 여기고 절대 이용 안 한다. 부패 교통경찰에게 몇푼 삥뜯기는게 강도 당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24] 찰코 근처에 있는 아메카메카는 멕시코 문학에서도 많이 나온데다 역사가 있는 도시라 그런지 치안 면에서는 꽤 안정적이다. 그러나 2터미널 근처에서 아메카메카로 가는 광역버스는 아예 없다. 푸에르토아에레오까지 가서 SUR이나 광역버스로 갈아타야 된다.[25] TRIOXA가 운행한다.[26] 멕시코시티 정부에서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4페소 정도 하기 때문에 저렴하기 까지 하다.[27] OCC에서 운행하며, 와하판에서는 밤 11시에, 아카틀란에서는 밤 12시 15분에 출발하여 새벽 5시 35분에 공항에 도착한다. 심지어 다른 공항버스와는 달리 일반 시외버스요금 그대로 징수한다. 아마도 오악스테펙, 콰우틀라 방면 공항버스로 운행하기 위해 영업회송 운행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28] 비행기를 탈 경우 무조건 분리 + 타이어 공기를 빼야 하고 포장까지 해야 하므로 자전거를 분해하지 않거나 앞바퀴만 분리한 뒤 적재하는 건 공항 근처에 거주하는 시민이거나 공항 근처의 마을이 목적지인 사람들이 해당된다.[29] 케레타로, 셀라야 행[30] 이마저도 일반 노선을 인터넷으로 예매할 경우 10 ~ 14% 할인을 받아서 가격 차이가 상당히 난다. 공항선은 인터넷으로 예매해도 할인 없다.[31] 농수산물도매시장, 코요아칸, 믹스코악 방면으로 갈 경우 1터미널에서 나온 후 육교를 건너서 타야하며, 차풀테펙, 라 라사, 오세아니아 방향은 터미널 나와서 길 건너지 않고 타면 된다. 그러나 차풀테펙으로 갈 경우 바로 가는 길을 놔두고 아라곤 쪽으로 빙 둘러서 가므로 환승저항 및 비용에 민감하지만 않는다면 메트로부스 4호선을 이용한 후 다른 노선으로 환승하는 것이 낫다. 또한 밤 늦게 이용할 경우 24시간 운행하는 심야버스까지 있으므로 참고바란다.[32] 모든 정류장에 정차하는 완행노선이다. 빨리 가고 싶으면 공영버스 내부순환선을 타는 게 낫다.[33] 멕시코 수도권 우범지대 넘버 원인 테피토를 지나는 노선이다. 회사에서 운영하는 버스인 만큼 안전에 대해서는 신경을 많이 쓰나 이거 타고 절대로 테피토에서 내릴 생각을 하지 말자. 멕시코시티 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금융의 중심지인 폴랑코까지 가장 가깝게 갈 수 있는 노선인데, 근처에 있는 아나왁동 (Col. Anáhuac)에서 강도짓을 하려던 작자가 승객에게 린치 당한 사례까지 있다.[34] 보통 오늘의 메뉴 형태로 팔며 콘 소메(Consomé: 야채 및 닭고기를 넣고 푹 끓인 국. 간혹 닭고기 없이 야채만 나오는 경우도 있다.) 혹은 오늘의 국이 먼저 나오고, 그다음에 밥 혹은 스파게티 중 하나를 먹은 뒤 메인 메뉴가 나온다. 식당에 따라 맨 마지막에 후식이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대개 초코바나 젤리, 과일 중 하나가 나온다.[35] 1터미널 근처에 성당이 있으며, 주일마다 간식거리를 판다.[36] RTP, CONGESA, 전기버스, 멕시코시티 버스 3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