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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이호준 [[틀:NC 다이노스 감독| ★ ]] · 69 김종호 · 75 진종길 · 76 전민수· 79 조영훈 · 80 지석훈 · 86 김종민 · 90 손정욱 · 99 이용훈 · # 서재응''' | |||
2군 | |||
0 공필성 · 71 손용석 · 72 전상렬 · 74 전형도 · 78 최건용 · 81 김건태 · 83 윤병호 · 85 권정웅 · 92 윤수강 · 98 김수경 · # 박용근 |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등록 선수 | 육성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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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근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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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
LG 트윈스 등번호 4번 | ||||
한규식 (2004~2005) | → | <colbgcolor=#000><colcolor=#fff> 박용근 (2007~2010) | → | 정병곤 (2011~2012) |
정병곤 (2011~2012) | → | 박용근 (2013) | → | 강병의 (2014) |
LG 트윈스 등번호 3번 | ||||
서동욱 (2008~2013.4.24.) | → | 박용근 (2014~2015.4.20.) | → | 히메네스 (2015.6.17.~2017) |
kt wiz 등번호 89번 | ||||
결번 | → | 박용근 (2015.4.21.~2015.4.29.) | → | 한상일 (2015.4.30.~2015) |
kt wiz 등번호 9번 | ||||
한상일 (2015~2015.4.29.) | → | 박용근 (2015.4.30.~2017) | → | 이창진 (2018~2018.6.7.) |
LG 트윈스 등번호 84번 | ||||
손상득 (2016~2017) | → | 박용근 (2019~2024) | → | 결번 |
NC 다이노스 등번호 번 | ||||
→ | 박용근 (2025~) | → | 현역 |
<colbgcolor=#315288><colcolor=#FFFFFF> NC 다이노스 No. | |
박용근 朴龍根 | Park Yonggeun | |
출생 | 1984년 1월 21일 ([age(1984-01-21)]세) |
강원도 속초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2cm, 76kg[1] |
학력 | 영랑초 - 설악중 - 속초상고 - 영남대 |
포지션 | 유격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07년 2차 1라운드 (전체 3번, LG) |
소속팀 | LG 트윈스 (2007~2015) kt wiz (2015~2017) |
지도자 | 상무 피닉스 야구단 주루코치 (2018) LG 트윈스 2군 작전코치 (2019~2021)[2] LG 트윈스 1군 작전·주루코치 (2021)[3] LG 트윈스 2군 작전코치 (2022~2023)[4] LG 트윈스 1군 작전코치 (2023~2024)[5] NC 다이노스 2군 작전·주루코치 (2025~) |
병역 | 경찰 야구단 (2010년 12월 30일 ~ 2012년 10월 3일) |
응원가 | LG 시절 : 이지연 'Love for night'[6][7] KT 시절 : 캔 '가라가라'[8] |
가족 | 배우자 채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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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前 LG 트윈스, kt wiz 소속 내야수. 現 NC 다이노스의 C팀(2군) 작전·주루코치를 맡고 있다.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속초상고와 영남대를 거쳐 2007년 LG 트윈스의 2차 1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2.2. LG 트윈스
김재박 감독이 성적이 좋지 않은 박용근을 계속 기용하자 같은 영남대 출신이라 밀어주는 거 아니냐는 비아냥까지 나왔는데, 이 때 붙은 별명이 감저영(감독님 저 영남대 출신이에요).
유격수 수비를 평가하자면 잔스텝이 많았고 동작에 군더더기가 많다는 평가가 많았는데, 수비할 때 나오는 종종거리는 스텝이 보부상같다고 해서 보부리게스라는 별명도 얻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1루를 제외한 내야 전 포지션 소화가 가능했던 데다, 탁월한 주루센스와 점점 발전하는 타격 등을 봤을 때 괜찮은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성장할 조짐이 보인다는 평을 받았다.
2.2.1. 2009 ~ 2013 시즌
2009년 9월 23일 한화 이글스 송진우의 은퇴 경기에 1번타자로 출전해 내야안타를 뽑아냈다. 애초에 한 타자만 상대하고 류현진에게 바통을 넘겨 내려오기로 되어 있었던 송진우는 그렇게 마지막 등판을 끝냈고, 박용근은 팬들로부터 눈치없다고 까였다.사실 박용근은 삼진을 당하는 것과 제대로 치는 것 중 어떤 게 은퇴하는 대투수에 대한 예우인지 고민했다고 한다. 결국 생각한 게 내야 땅볼 아웃이었는데, 본의 아니게 타구가 송진우의 몸에 맞고 굴절되는 바람에 내아안타가 되어버린 것이었다.
2010 시즌 후 경찰 야구단에 입대하여 군 복무를 마치고 2013 시즌에 복귀하게 되었는데, 그 때 LG의 2루 자리에는 정주현 & 문선재 등등 유망주 경쟁자들이 줄줄이 포진하게 되어서 이들의 성장 여부에 따라 복귀 후 치열한 경쟁을 뚫어야 1군으로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그리고 김태완과 서동욱의 존재도 있어서 박용근을 비롯한 어느 누구도 주전 2루수라고 확신하기 힘든 상황이 될 수 있었다.
그러나 2012년 10월 18일, 그룹 쿨의 멤버였던 방송인 김성수의 전처인 강모 씨 사망 사건 때 현장에 있다가 흉기에 찔리는 사고를 당해 중태라는 소식이 떴다. 건국대학교 병원에 입원했으며, 간 40% 절제에 더불어 심장 쇼크도 왔었다. # LG는 당장 2013년부터 복귀할 내야수 한 명을 잃게 되었다.
수술 성공 여부도 많이 낮았기에 기적을 바라는 수밖에 없었지만,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12년 12월에는 병세가 점점 회복되긴 했지만 아직 야구를 할 수는 없으며 강원도에 있는 자기 집으로 되돌아가서 오직 회복에만 전념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일단 몸 상태를 확실히 끌어올리기 위해 육성선수로 전환했다. 다행히 2013년 5월 말부터 퓨처스리그에 출장하기 시작했지만 1군에는 올라오지 않았다.
다행히 2군에서는 만족할 만한 성적을 보였으며, 이대로라면 2014 시즌 1군에 등장할 것이 유력하다. 다만, LG 내야가 갑작스럽게 포화 상태를 맞이했기에 결국 시즌 후 외야수 겸업을 시도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2.2.2. 2014 시즌
김정준 위원이 2014 시즌 스프링캠프 소감에서 박용근이 오지환의 경쟁 상대로 충분하다는 말을 남겼다. 실제로 시범경기에서 내야 유틸리티로 자주 출장했고, 시즌에 들어서면 권용관과 함께 내야 백업을 책임질 것으로 보였다.그리고 김기태 감독이 오지환의 더딘 성장세를 이유로 오지환 대신 박용근을 개막 1군 엔트리에 넣었다. 3월 30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개막 시리즈 2차전에 팀이 스코어 13:4로 이기던 8회말에 대수비로 출장하였다. 여전히 팀이 13:4로 이기던 9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나와 3루수 맞는 2루타를 쳤고, 팀은 스코어 14:4로 대승을 거뒀다.
4월 29일 마산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4차전 경기에서 팀이 스코어 2:3으로 지던 9회초 1사 2루 상황에서 조쉬 벨의 대주자로 출장했다.
5번타자 이병규의 1루 땅볼 진루타, 6번타자 김용의의 대타로 나온 이진영과 다음 타자 작은 이병규의 연속 볼넷으로 2사 만루가 된 뒤 풀카운트까지 간 상황에서, 8번타자 최경철이 8구를 침과 거의 동시에 홈으로 쇄도하여 야구팬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 타자가 아웃되기 전에 3루주자가 홈으로 들어오면 득점이 인정되기 때문에, 혹은 2011년 6월 8일에 정원석이 임찬규의 보크를 유도한 사례[9] 를 재현하기 위해서 박용근이 이런 행동을 했을 가능성도 있었지만[10][11], 최경철이 우익수 플라이로 아웃되었기에 의미가 없어졌다. 일단 도루 타이밍은 괜찮았기에 풀카운트 때 말고 초반에 김진성이 높은 볼을 던질 때 도루를 하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을 많은 팬들이 가졌다.결국 팀은 이 날 패배로 NC와의 상대 전적이 4전 4패가 됐다.[12]
미국 ESPN[15]에서도 박용'젼'(발음)의 플레이가 앵커 논평과 함께 보도되었다.[16]
5월 9일자로 1군에서 말소됐다가 확대 엔트리가 실행된 9월 2일에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9월 7일 한화와의 16차전에서 9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대타로 출장하였다. 1루에 있는 주자 이병규를 2루로 보내기 위해 번트를 시도 했지만 번트를 대지 못한채 공을 두 번이나 흘러 보냈고 결국 볼카운트가 몰린 끝에 삼진으로 물러났다.
9월 10일자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가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으로 인한 휴식기 후 10월 1일자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10월 3일 잠실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14차전에서 팀이 스코어 2:5로 앞선 7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1루주자 이진영의 대주자로 출장했다. 1사 1루 상황에서 7번타자 손주인의 헛스윙 삼진과 동시에 도루를 성공하여 2010년 8월 22일 잠실 넥센전 이후 1,503일만에 도루를 성공했고, 8번타자 최경철의 안타 때 홈으로 들어와 득점을 올렸다. 3번타자 박용택의 만루홈런으로 스코어 3:11이 된 7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박용근의 타석이 왔지만, 박용근은 대타 브래드 스나이더로 교체되는 바람에 이날 타석에 서지 못했다. 팀은 스코어 5:11로 이겼다.
10월 5일자로 1군에서 말소됐다.
2.3. kt wiz
4월 20일 팀 동료 윤요섭과 함께 신생팀 kt wiz로 트레이드되었다. 반대급부로 kt 투수 이준형이 LG로 간다.
5윌 24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무리하게 홈으로 슬라이딩을 시도하다 오른쪽 발목이 꺾이는 바람에 정강이뼈 골절상으로 장기간 결장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야구를 접을 생각도 하고 있었던 듯 하나, 재활의 페이스가 좋아 내년 시즌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2016년 스프링캠프도 따라갔지만 중도 하차했고 이후 익산에서 꾸준히 재활에 매진했고 4월 22일에 드디어 퓨처스 경기에 출전, 4경기에서 12타수 8안타를 치며 준비가 완료 되었음을 몸으로 알렸고 마침내 4월 29일에 1군에 콜업되었다. 하지만 하루 뒤인 30일에 투수 부족을 이유로 다시 말소되었다.
이후 7월 24일에 수비와 공격에서 대삽을 푸던 김연훈을 대신해 등록되었다. 하지만 다음날 25일 다시 말소.
2017 시즌에는 1군에 올라오지 못하고 퓨처스리그에서만 머물다가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고 싶다며 구단에 은퇴 의사를 밝혔고 구단이 이를 수락했다. 그리고 7월 17일 웨이버 공시 요청이 접수되면서 kt와 작별 확정.
3. 지도자 경력
3.1. LG 트윈스
2017 시즌 후 한화 이글스로 떠난 추승우를 대신해 상무 피닉스 야구단의 코치로 부임했다. #2019년 친정팀 LG 트윈스의 2군 작전코치로 부임했다.
2021년 4월 21일 기존에 1군 작전코치를 맡던 이종범 코치가 해당 보직에 부담을 느껴 2군으로 자리를 옮겼고, 그를 대신할 코치로 박용근이 1군에 등록됐다. 허나 1군 코치로는 아직 초보라 그런지 시즌 내내 무리한 풍차돌리기로 주자들이 횡사당하는 일이 잦아 평가가 좋지 못하다. 그러다가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좌익수 앞 얕은 안타 때, 발이 느린 2루 주자 유강남에게 풍차돌리기를 했지만 상대 포수 박세혁이 태그에 실패하며 경기 초반 분위기를 가져오는 데 성공했다.
2022년 시즌에는 다시 2군 작전코치로 돌아갔다. 현장에서도 1군 코치로서는 좀 더 경험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듯.
그러다가 2023년 5월 3일 기존 1군 작전코치였던 김민호와 보직을 맞바꿔 다시 1군으로 올라왔다. 여담으로 이날 퓨처스리그 경기 중계 도중 김경기 해설위원이 박용근 코치가 1군에 콜업되었다고 급히 짐 싸들고 1군 경기가 열리는 창원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대권을 노리는 LG의 주루코치로서의 능력은 무능 그 자체로, 상대편 외야수들의 송구 능력과 수비능력은 생각하지도 않고 홈에서 아웃이 되는 경기를 엄청나게 양산했다.
8월 4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5회 초 신민재의 안타 때 홍창기를 무리하게 홈으로 뛰게 만들어 경기의 찬물을 끼얹었다.
8월 15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불과 11일 전의 경기에서 학습효과가 없었는지, 또 다시 박해민을 무리하게 돌려 홈에서 아웃당하게 만들었다. 저번 삼성전도 그렇고 1주일 마다 계속 된 상황이 발생되고 있으나 주루코치를 교체할 생각이 없다면 올해도 우승 할 생각이 없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돼도 않는 시프트로 LG의 수비를 무너트린 김일경과 함께 경질 대상 1순위를 다투고 있다. 진짜 진심으로 역겨울 정도의 판단이였다. 주자인 박해민은 3루를 밟지도 않았는데 우익수 앞 짧은 안타를 굳이굳이 1사에 풍차를 빙글빙글 돌려주면서 팀의 멸망에 일조하였다. 이날 경기가 결국 5:6으로 패배하였기 때문에 저 상황만 아니었어도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경기였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작년의 3루코치 중 평이 좋지 않았던 김주찬, 박재상이 상대적으로 양반으로 보인다.
2023 KS 4차전 7회 오스틴의 빠른 타구 속도의 중전안타가 나왔을 때 무리하게 팔을 돌리지 않고 2루주자 최승민을 3루에 세웠다. 오스틴이 최승민에게 왜 안 들어왔냐는 듯한 제스처를 하자 최승민에게 쓰담쓰담을 해주었다. 이후 김범석이 친 빠른 속도의 파울 타구를 순발력으로 피했다.
2023년 한국시리즈에서 LG가 우승함에 따라 처음으로 우승 반지를 껴보게 되었다.
2024년 9월 7일부터 1루의 정수성 코치와 자리를 맞바꿨다.
3.2. NC 다이노스
2025년부터 NC 다이노스 2군(C팀) 작전·주루코치로 선임되었다.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 ||||||||||||||
<rowcolor=#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4사구 | 장타율 | 출루율 |
2007 | LG | 67 | 33 | .152 | 5 | 1 | 0 | 0 | 0 | 9 | 4 | 5 | .182 | .263 |
2008 | 93 | 157 | .197 | 31 | 5 | 1 | 1 | 5 | 20 | 9 | 18 | .261 | .280 | |
2009 | 101 | 127 | .213 | 27 | 5 | 2 | 1 | 9 | 33 | 19 | 19 | .307 | .311 | |
2010 | 53 | 99 | .263 | 26 | 2 | 2 | 2 | 19 | 17 | 8 | 9 | .384 | .324 | |
2011 | 군 복무(경찰 야구단) | |||||||||||||
2012 | ||||||||||||||
2013 | 1군 기록 없음 | |||||||||||||
2014 | 27 | 19 | .211 | 4 | 2 | 0 | 0 | 0 | 8 | 1 | 6 | .316 | .400 | |
<rowcolor=#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4사구 | 장타율 | 출루율 |
2015 | kt | 27 | 76 | .263 | 20 | 6 | 0 | 0 | 4 | 7 | 5 | 7 | .342 | .325 |
2016 | 31 | 74 | .230 | 17 | 4 | 1 | 1 | 6 | 5 | 0 | 11 | .351 | .326 | |
2017 | 1군 기록 없음 | |||||||||||||
KBO 통산 (7시즌) | 399 | 585 | .222 | 130 | 25 | 6 | 5 | 43 | 99 | 46 | 75 | .311 | .309 |
5. 여담
- 가수 채리나에게는 생명의 은인인데, 전술한 사고는 용의자가 채리나에게 휘두르는 칼을 몸으로 막다가 당한 사고였다. 결국 이 사건을 계기로 2013년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채리나가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직접 언급한 바에 의하면 원래는 친한 누나 동생으로 지냈지만 박용근 쪽에서 좋아하는 걸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사건 이후 '이 친구가 무사히 완치된다면 바라는 거 꼭 들어주자'고 생각하던 와중에 박용근이 고백을 해서 사귀었다고 하며, 2016년 11월 11일, 가족들끼리 모인 가운데 채리나와 결혼했다. 게임 덕후로 유명한 아내가 게임하는 걸 엄격히 금지중이라고 한다.[17][18] 2023년 LG 우승 당시에는 남편과 찍은 기념사진과 함께 "보너스는 다 내 것이다"라고 해서 화제가 됐다. #
- 2018년 8월 12일 미운 우리 새끼에서 채리나가 언급하길 평소에는 용인시 죽전동의 모 타운하우스에서 살고 있으며 박용근은 코치로서 지방 출장이 많고 쉴 때는 취미로 골프를 자주 친다고.
- 빠른 생일임에도 06년이 아닌 07 드래프트에 지명된 이유는 고교 시절 유급 때문이다.
- 현역 시절 사용했던 등번호인 3번은 아내 채리나가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도 사용하고 있다.
6. 관련 문서
[1] 네이버 프로필 기준[2] ~4월 20일[3] 4월 21일~[4] ~5월 2일[5] 5월 3일~[6] 박용근 날려버려 날려버려 x3 안! 타! 박용근! 사실 날려버려 날려버려 부분의 원래 가사는 날려라 날려버려인데 팬들이 날려버려 날려버려로 부르는 바람에 이걸로 굳어졌다. 그래도 유의미한 가사 변경은 아니라 응원단장들도 딱히 바로 잡지는 않았다.[7] 이전 김광삼의 타자 시절 응원가였다.[8] kt wiz 박용근 화이팅 kt wiz 박용근 화이팅 kt wiz 철벽내야 박용근 화이팅 kt wiz 박용근 화이팅 kt wiz 박용근 화이팅 철벽내야 박용근 화이팅 워어[9] 당시에는 임찬규의 명백한 보크가 나왔음에도 심판진들의 오심으로 보크가 인정되지는 않았다.[10] 마침 김진성이 3구를 던진 후 조계현 감독대행이 투수 김진성의 투구 동작을 자신이 직접 주심에게 흉내내며 주심에게 보크라고 항의했지만 항의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만약에 김진성이 이 항의에 멘탈이 흔들렸다면 정말로 보크를 범하거나 투구 밸런스가 흐트러져 제구가 안 될 가능성도 있었다.[11] 차명석 해설위원은 과거 김기태 전 감독이 2군 감독일 때 몇번 써먹었던 작전이라며 이 주장에 동의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12] 참고로 LG는 2014년 NC 상대로 1승 7패까지 몰렸다가 후반기에는 오히려 LG가 NC를 7승 1패로 털면서 시즌 상대전적은 동률이 되었고 준플에서도 NC를 꺾었다.[13] 조금이나마 옹호를 해준다면 포수앞 땅볼일 경우 1루에 던지는거보다 홈 베이스를 발로 찍는게 날수도 있다.[14] 그러나 타격을 방해한것도 아니고 나름 괜찮은 작전이란 평가도 있는 편이다.[15] ESPN2 스포츠정보프로그램 <Olbermann>, '(today's)Worst Person in the Sports World'코너. Keith Olbermann앵커 진행, 현지시간 2014년 4월 29일 밤 11시 방송분.[16] 해당 영상의 3분30초부터 나온다.[17] 채리나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PvP 컨텐츠인 투기장 상위 0.5%만 받을 수 있다는 검투사 칭호와 함께 요그사론 0수호자 서버 최초킬 업적을 보유한 헤비유저로 유명했다.[18] 애초에 그 이전부터 썸을 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