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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장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 國章 National Emblem of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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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일 | 199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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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한의 국장(문장).2. 역사
1948년에 평양미술전문학교 교장을 지낸 화가 김주경이 디자인한 것이라고 한다. 기사(뉴스1) 김일성의 교시를 받고 용광로 도안을 수정하여 수풍댐으로 바꿨으며 벼이삭도 풍성하게 바꿨다고 한다. 그 과정을 거쳐서 같은 해 국가 상징물로 제정했다.3. 특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고 쓴 붉은 띠로 땋아올려 감은 벼이삭의 타원형테두리안에 웅장한 수력발전소가 있고 그 우에 혁명의 성산 백두산과 찬연히 빛나는 오각별이 있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 제170조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 제170조
1993년에 산 모양을 미세하게 개정하면서 국장 가운데에 있는 산을 백두산이라고 규정하였다. 그 아래 댐은 수풍댐이다. 송전탑은 '북한의 공업력과 노동'을, 붉은 별은 '혁명의 영광'을, 벼 이삭은 '농업과 인민'을 상징한다. 근거법령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 및 국장법이다.[1]
이처럼 상단에 붉은 별이 있고, 국호나 구호가 적힌 붉은 리본으로 감싼 농작물 이삭이 공업을 나타내는 상징물을 둘러싸고 있는 모양의 국장은 공산주의 국가들, 특히 구 소련 구성국 또는 위성국가들의 국장의 전형적 형태이다. 쿠바를 제외한 사회주의 국가들이 이런 디자인을 즐겨 사용하였으며[2], 많은 동유럽 국가들은 자본주의로 체제를 전환한 후 이런 국장을 버린 바가 있다.
북한에서는 이 국장을 "세상에는 수많은 나라가 있고 나라마다 국장을 가지고있다. 그러나 우리 국장처럼 밝고 아름다우며 깊은 뜻을 담고있는 국장은 없다."고 찬양하고 있다.[3]
[1] 여담으로 댐에 흐르는 물결은 곳곳으로 펼쳐나가는 미래의 발전을 상징한다고 한다.[2] 쿠바는 공산주의 국가가 되고도 자본주의 국가였던 시절의 국가상징물을 전혀 바꾸지 않았다.[3] 2019년 1월 26일 로동신문 기사 '국장, 존엄·번영의 상징'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