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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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열차	우주정거장 「헤르타」	야릴로-Ⅵ	선주 「나부」
페나코니

1. 개요

2. 특징

• 대분류는 우주정거장 「헤르타」, 야릴로-Ⅵ와 같은 행성에 따라 구분되는 지역이다. 개척 임무의 구분이 되게끔 하는 분류이다.
• 하위분류는 베이스 캐빈, 리벳 타운. 장낙천과 같이 맵으로 구분되는 지역이다. 맵에 적혀져있는 상자의 개수는 이 분류를 기준으로 나뉘어진다. 또한 임무의 기재된 장소는 이 하위분류를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다.
  

3. 현재 플레이어블 지역

3.1. 은하열차

은하열차 Astral Express
언어별 표기	[[대한민국| 대한민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은하열차 [[미국| 미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Astral Express [[중국| 중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星穹列车 [[일본| 일본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星穹列車

3.2. 우주정거장 「헤르타」

우주정거장 「헤르타」 Herta Space Station
언어별 표기	[[대한민국| 대한민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우주정거장 「헤르타」 [[미국| 미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Herta Space Station [[중국| 중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空间站「黑塔」 [[일본| 일본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宇宙ステーション「ヘルタ」

3.3. 야릴로-Ⅵ

야릴로-Ⅵ Jarilo-VI
언어별 표기	[[대한민국| 대한민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야릴로-Ⅵ [[미국| 미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Jarilo-VI [[중국| 중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雅利洛-Ⅵ [[일본| 일본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ヤリーロ-VI

3.4. 선주 「나부」

선주 「나부」 The Xianzhou Luofu
언어별 표기	[[대한민국| 대한민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선주 「나부」 [[미국| 미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The Xianzhou Luofu [[중국| 중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仙舟「罗浮」 [[일본| 일본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仙舟「羅浮」

3.5. 페나코니

페나코니 Penacony
언어별 표기	[[대한민국| 대한민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페나코니 [[미국| 미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Penacony [[중국| 중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匹诺康尼 [[일본| 일본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ピノコニー

4. 설정상 존재하는 지역

• 선주 연맹의 다른 함선들
  주인공 은하열차팀은 선주 연맹 6대 기함들 중 선주 「나부」에 방문했지만, 설정상 다른 함선들도 존재한다. 말이 함선이지 나머지들도 나부만큼 거대한 것으로 묘사된다. 다른 함선들은 「요청」, 「방호」, 「허릉」, 「옥궐」, 「주명」이며, 이외에도 파괴되거나 실종된 「대여」, 「원교」, 「창성」이 언급된다. 소상이 선주 「요청」 출신이고, 경류가 파괴된 선주 「창성」 출신이다. 부현은 선주 「옥궐」출신이다.

• 엡실론(Epsilon)
  
  …아냐 아냐, 난 여기서 더 있을래. 뭐, 엡실론? 그런 호화스러운 곳에서 내가 뭘 하겠어? 「진정한 쾌락은 인간의 존엄성을 드러내는 것」——이런게 진짜 재미지!
  
  개척 임무 1장 막바지에 삼포가 언급했던 지역. 도시인지 행성인지 은하계인지 현재까지는 밝혀진 바가 없다. 삼포의 언급에 따르면 '호화스러운 곳'이라고 언급된다. 시뮬레이션 우주에 언급되는 '가면의 우인' 자료에 '엡실론 Ⅻ' 은하계가 언급되긴 하는데 이것을 의미하는지조차 불명.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성행하는 곳인지 작중에서 은하계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가수 로빈과 전설의 배우 레슬리 딘이 엡실론의 스타라고 불리고 있다.

• 더 블루(The Blue)
  
  「나의 더 블루에 오신 천외 여행객, 평소 같았으면 우주정거장에서부터 출입을 막았을 텐데. 열차님 너희들은 예외로 쳐주지. 하지만 분명히 해둘게, 우리가 친분이 있는 건 사실이야. 내 행성에서 마음대로 놀아도 되지만 날 귀찮게 하지는 마. 미안하지만 환영은 못해줘」
  
  헤르타의 본체가 위치한 행성으로, 헤르타는 더 블루의 통치자 내지는 유력자인 것으로 추정된다. 묘사되는 모습을 보면 문명이 고도로 발달된 사이버네틱 풍의 기계 행성으로 추정된다. 우주정거장 「헤르타」는 더 블루의 궤도에 있다. 헤르타에서 오브젝트 상호작용으로 나오는 언급에 따르면 더 블루에서 헤르타로 직행하는 우주 승강기가 있으나, 스텔라론 헌터 침입 사건 이후 봉쇄되었다고 언급된다.

• 에도성(Edo Star)
  

• 이즈모국(Izumo)
  

• 타카마가하라(Takamagahara)
  
  두 행성은 서로의 비참한 운명에 얽혀있고, 검은 태양을 맴돌며 영원의 춤을 춘다. 최초에 그중 한 행성에서 인류가 탄생했고, 그들은 고개 숙여 발밑의 땅을 「이즈모」라 부르고, 다시 고개를 들어 하늘의 세계를 「타카마가하라」라 일컬었다.
  
  

  ---

  
  
  그 신이 떨어진 타카마가하라도 오래 전에는... 이즈모처럼 아름다운 곳이었지...
  
  이즈모와 같이 검은 태양을 맴돌던 행성. 이즈모를 습격한 「팔백만 신」의 고향이며, 결국 공허의 에이언즈 IX에게 흡수당한다.
  별무리 기행에서 백발귀의 말을 참고하면 타가마가하라에 문제가 생겨「팔백만 신」이 이즈모를 공격했던 것으로 보인다.

• 타카마 신국(Takama Divine Realm)
  
  잔혹한 생존 전쟁 속에서, 이즈모국은 조도의 힘을 빌려 열 앰버기원도 채 되지 않는 기간 만에 아직 개화하지 않은 어두운 세계에 불을 밝히고, 찬란한 무지개의 도시를 세웠다. 과거 머나먼 곳에 있던 타카마 신국도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지척에 있었다.
  
  단편 애니메이션 「영겁의 춤」의 설명창에서 언급된 곳. 이즈모국이 있던 시대 기준으로도 오래 전에 있던 곳으로 추측된다.

• 페가나(Pegana)
  
  페가나? 거긴 항로의 종점에 있는 아키비리의 고향이야……. 폼폼도 그곳에 돌아가고 싶어. 아쉽게도 여정은 인생과도 같아서 단번에 이뤄낼 순 없지.
  
  아키비리의 고향이자 항로의 종점에 위치한 은하열차의 최종 목적지.

• 피어포인트(Pier Point) / 스타피스 컴퍼니 본부(IPC's headquarters)
  
  피어포인트에 위치한 컴퍼니 본부가 차원 구체에 봉인되어 있다. 스타피스 컴퍼니의 원대한 계획에는 모든 행성이 포함되어 있다. 그들이 깊은 우주로 향한 것은 우주 전체의 힘을 모으기 위해서다.
  
  차원 장신구 '범은하 상사'에 언급되는 스타피스 컴퍼니의 본부. 피어포인트 행성에 위치해있다.

• 스크루룸별(Planet Screwllum)
  
  차원 안에 봉인된 것은 스크루룸별의 코어다——행성은 무수한 지렛대와 피스톤, 톱니바퀴로 구성된 철창에 갇혀 있다. 스크루룸별의 주민은 이것에 「철강 태양」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붙였다.
  
  차원 장신구 '천체 차분기관'에 언급되는 행성. 스크루룸족이 살고 있으며, 지니어스 클럽 #76 회원 스크루룸이 이곳의 군왕이다. 별무리 기행 3편과 인게임 내용에서 언급되는 바에 따르면 스텔라론 헌터가 이곳을 침입했었다.

• 살소토(Salsotto)
  
  차원 안에 봉인된 것은 살소토에 몇 남지 않은 움직이는 도시 중 하나: 회전초. 이 도시는 움직임을 멈춘 적 없이 간신히 낮과 밤에 삼켜지지 않고 있다.
  
  차원 장신구 '회전을 멈춘 살소토'에 언급되는 행성. 운석 충돌로 인해 자전이 멈춘 행성으로, 그 대신 '회전초'란 이름의 이동 도시가 낮과 밤의 경계선을 이동하고 있다고 한다. 정황상 서부개척시대 미국 분위기의 지역으로 추정된다.

• 탈리아(Talia)
  
  차원 안에 봉인된 것은 탈리아의 비참하고도 황량한 작은 마을 「딩커 타운」이다. 도적들은 단기간의 평화를 위해 이곳에 물을 공급하고, 누더기와 철근, 널빤지로 이 작은 마을을 만들어내었다.
  
  차원 장신구 '도적국 탈리아'에 언급되는 행성. 본래 '우주의 쓰레기장'이라 불리던 황폐한 행성이었으나 우주 도적들이 하나 둘 모여들면서 도적들로 북적이게 되었다.

• 바커 공(Vonwacq)
  
  차원 안에 봉인된 것은 바커 공 행성에서 가장 유명한 섬, 바커섬이다. 섬 전체에는 「시스탕」이라 불리는 커다란 나무가 울창하게 자라나 있는데, 이 나무에서는 다양한 동물의 열매가 열린다.
  
  차원 장신구 '생명의 바커 공'에 언급되는 행성. 열대 우림으로 이루어진 섬으로, '바커 섬'이라는 지역이 제일 유명하며, 섬 전체에 '시스탕'이라 불리는 거대한 나무가 자라있다. 이 나무에서는 동물 열매가 자란다고 하며, 원주민으로는 바커바커족이 살고있다. 이름의 '공'은 Ball이 아니라, 귀족 이름에 붙이는 존칭인 公이다. 때문에 영문 명칭에선 앞에 von을 붙여 '폰바커'라고 표기한다.

• 펑크 로드(Punklorde)
  
  펑크 로드는 데이터와 문자로 구축된 행성이에요. 펑크 로드의 현실과 허구의 경계는 그곳의 주야처럼 모호하죠.
  
  
  「에테르 테이프」는 펑크 로드의 해커들이 현실을 편집할 때 사용하는 칩입니다. 이는 그들이 세계를 인지하고 편집하는 방식을 기록하고 있죠.
  
  은랑의 출신 행성. 본인 캐릭터 스토리 및 동행 임무에서 간간히 언급된다. 스크루룸의 언급에 따르면 데이터와 문자로 이루어진 행성이라고 말하며 해커들이 많은 것으로 묘사된다.

• 프테루게스-V(Pteruges-V)
  
  스텔라론에 오염된 행성 프테루게스-V에서 자랐지. 「뉴바빌론」에서 자란 인간은 공포를 몰라. 그런 개념이 없거든
  
  카프카의 출신 행성. 현재는 스텔라론 오염으로 인해 멸망했다 한다.

• 클림트 입헌국(Klimt Republic)
  
  클림트 입헌국은 위대한 「개척」의 아키비리님이 세운 나라야. 그분은 새로운 별의 궤도를 창조했고 우리 선조들은 고된 길을 넘어 에버 썸머에 도착할 수 있었어
  
  광활한 토지와 효율적인 행정 시스템을 지녔다고 하며, 개척의 아키비리가 세운 나라라고 한다. 17개 항성 은하계를 보유하고 있다.

• 타라사(Thalassa) / 인스머스(Insumousu)
  
  추락하는 선주 「대여(岱舆)」의 잔해가 타라사 행성의 표면과 충돌했다. 이로 인해 인스머스 해역 중앙엔 커다란 물웅덩이가 생겼고 일곱 행성은 충격에서 벗어나는 데 시간을 필요로 했다. 바다 위에 고고히 솟은 폐허는 신의 유골처럼 처량하고 장엄했다. 해저에서 여생을 보내고 있던 인스머스 사람들은 경탄을 금치 못하는 한편 애석해했다. 아늑한 집이 하늘에서 떨어진 선궁에 의해 산산조각이 났기 때문에. 하지만 「신의 추락」 이후 「대여」의 잔해가 새로운 집이 되면서 그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차원 장신구 '부러진 용골'에 언급되는 행성. 선주 「대여」가 추락한 행성으로, 행성 내부에 인스머스라는 지역이 있다. 선주 대여가 추락하기 전까지 문명이 그다지 발달하지 못한 곳이었으나, 대여가 남긴 문명 흔적을 받아들여 발전에 성공한다. 묘사되는 바에 따르면 해저 유적이 많고, 인스머스 사람들은 어릴땐 폐로 호흡하는 육지동물이지만 나이를 먹으면 아가미가 생겨 물에서도 생활할 수 있다고 언급된다. 이름은 인스머스의 그림자에서 따왔다.

• 페토라(Fetora)
  
  「명화대공」 이프리트 씨는 멸망한 행성 「페토라」에서 태어난 생명체입니다. 끊임없이 불타고 있는 화마 일족은 나누크를 황제로 모시면서 은인이라 추앙하고 있지만 한 번도 에이언즈의 눈길을 끈 적이 없었죠
  
  소멸파 소속 명화대공의 고향으로 이미 멸망했다고 한다.

• 그라모스(Glamoth)
  
  번성한 「제국」 그라모스는 먼지가 됐다. 과거의 영광을 증명하는 것은 하나도 남지 않았다. 진공 속을 떠다니는 우주의 먼지와 기갑, 함선, 곤충 떼의 잔해만이 마치 몰락의 기념비처럼 참혹한 전투의 원래 모습을 지키고 있다
  
  차원 장신구 '창공 전선 그라모스'에서 언급되는 제국. 곤충떼 재난 당시 철기군단이 도래해 간신히 막아냈으나 이후 알 수 없는 이유로 제국이 멸망하고 말았다. 스텔라론 헌터 샘이 이곳 철기군의 잔당 중 한 명이다.

• 츠가냐-Ⅳ(Sigonia-IV)
  
  츠가냐-Ⅳ의 원주민 중 하나로, 절벽 같은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법을 잘 안다. 「에브긴」은 츠가냐어로 「꿀」이라는 뜻인데, 겉으론 꿀 바른 말을 하지만 속은 시커먼 그들의 교활하고 음흉한 천성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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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브긴
  
  어벤츄린의 고향 행성. 데네스트리-팰루치아-도르누 3대 은하계[5]의 접경지대에 위치한 주인없는 행성이다. 상당히 척박한 환경으로 추정되는데, 오랫동안 많은 항성풍과 동떨어진 천체의 작용으로 인해 행성의 표면 기후가 매우 열악하다고 한다. 또한 에브긴이라는 토착 종족이 살고있다. 스파클이 어벤츄린의 눈을 보고 츠가냐 사람인 것을 알아챈 것으로 보아 종족 특유의 눈인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어벤츄린은 이 에브긴 일족의 마지막 생존자이다.

• 푸푸샤(Pupsha)
  
  푸푸샤 제국은 한때 강성했던 제국이었다. 이제는 역사 속 다른 수많은 제국처럼 사라져 버렸지만, 누구도 이것이 슬픈 결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페나코니 모험 임무에 등장하는 지역. 티조크 2세와 관련된 임무인 '좋은 사람은 찾기 힘들다'에서 나온다. 과거에는 '제국'이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현재는 '공화국'이 되었다. 여담으로 퀘스트 진행 도중 야릴로-Ⅵ의 배경과 NPC들이 나오지만 단순 게임적 허용을 위한 모델링 복붙으로 보이며, 실제 푸푸샤가 야릴로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 신-41
  
  그들은 내게 언젠가 그들을 데리고 모성을 떠나, 신-41 주민들에게 식민지가 아닌 천체는 어떻게 사는지 보여주길 부탁했다. 그들은 평생 환경 향료를 채집하며 「스링크」족의 불로장생 꿈에 헌신하는 삶과 전혀 다른 새로운 인생을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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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원 에이쿠라의 일기》
  
  서적《신-41 고향의 메시지》,《연구원 에이쿠라의 일기》에서 언급되는 행성으로, 우주정거장 헤르타의 천체 생태과 기초연구원 에이쿠라 슈의 고향이다. 천외에서 강림한 '스링크 사람'이 원주민들을 통치하는 식민지 행성으로 보이는데, 묘사에 따르면 방식이 상당히 강압적이다. 원주민들은 역사나 우주에 대한 정보에 접근하는 것에 제한되어 있으며, 향료를 채취하기 위해 밭에서 착취당하고, 그렇게 생산한 향료를 소모하는 것도 금지시켰다. 에이쿠라 슈의 동창인 마일리는 반역을 시도하다가 경고의 의미에서 잔혹하게 살해당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