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붕괴: 스타레일의 오마주및 패러디를 정리한 문서.2. HoYoverse 작품 관련
2.1. 우주정거장 「헤르타」
- 우주정거장 「헤르타」에 전시된 기물 중 HoYoverse의 전작들을 연상시키는 기물들이 전시되어있다.
2.2. 야릴로-Ⅵ
- 야릴로-Ⅵ 벨로보그의 서점 NPC 피즈에게 책을 추천받을 수 있는데, 내용을 읽어보면 판타지 소설은 원신, SF 소설은 붕괴: 스타레일, 추리 소설은 미해결사건부의 내용이다.
- 야릴로-Ⅵ 벨로보그의 지나갈 수 없는 루트에는 '봉쇄선' 오브젝트가 막고 있는데, 상호작용을 여러번 진행하면 원신의 맵 경계선 밖을 진입하려 할 때 막는 페이몬의 대사와 비슷한 대사가 나온다. #
앞쪽은 다음에 탐색하러 오자! - 나타샤의 방에서 찾을 수 있는 '나타샤의 명단'에서는 비둘기에 대한 고대의 기록을 읽고 새에 푹 빠진 '티미'라는 아이가 언급되는데, 이는 원신의 몬드의 등장인물인 티미의 패러디이다.#
- 벨로보그에는 설정상 '괴테 가문'이 경영하는 괴테 호텔과 괴테 그랜드 호텔이 각각 도시 상층부와 하층부에 등장하는데, 한국어로는 번역명이 달라서 알아차리기 힘들지만 중국어/일본어/러시아어 버전에선 괴테로 되어있어, 원신의 몬드에 위치한 고트 호텔 이름과 동일하다.
- 설정상 벨로보그의 3대 수호자의 이름은 알렉산드라인데, 붕괴3rd의 브로냐 자이칙의 모친의 이름과 동일하다.[1]
- 벨로보그의 일일 퀘스트 '붕괴 스타레일 과학의 문 앞에서'의 선택지로 원신의 바람 사신수가 언급된다.
-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한명인 페라를 필드에 꺼내놓고 메뉴 화면을 부르면 나오는 휴대폰에는 미해결사건부 주연 4인방의 얼굴이 그려져있다.
2.3. 선주 「나부」
- 선주 나부의 필드 퍼즐 중 하나인 「모순된 우주」를 전부 풀면 피드백을 해달라는 메세지가 오고 개척자의 성별, 나이, 「모순된 우주」를 알게 된 경로 등등을 묻는데 질문과 개척자가 할 수 있는 대답들 전부 미호요에서 게임 내에서 설문조사를 할때 사용하는 질의응답 양식들이다.
- 선주 연맹으로부터 들어오는 의뢰 중에 의뢰주가 운기군 원수 화인 의뢰가 존재한다.
- 소상의 4번째 성혼 일러스트에서 소상이 착용하고 있는 눈가리개#는 붕괴3rd의 등장인물 테레사 아포칼립스의 캐릭터 굿즈#의 패러디이다.
- 어공의 동행임무에서 청예가 여우족의 돌잡이 풍습을 얘기할 때 “별뗏목 장난감을 잡으면…”이라고 하는데 이 중 ”장난감 판매원이 되나?”라는 선택지가 있다.
- 호재지이 이벤트 도중 평행 세계의 자신은 어떤 모습이냐는 팔로워의 멘션에 대답할 수 있는 옵션 중에 "이세계 모험"을 택하면 개척자가 "이세계 모험을 가서 원소의 힘을 장악할 수 있는 여행자가 될 거예요."라는 답변을 단다.
- 유폐옥에서 기계새 시라토리의 부탁을 찾은 쪽지를 읽으면 "웅나나"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고 메시지를 토대로 시라토리와 함께 컨테이너 안 보물상자를 찾으면 마치 로프를 잡은 듯이 이끌어줬다면서 고마움을 표한다. 업적명까지 대놓고 로프넷 의뢰이다.
2.4. 페나코니
- 페나코니의 파괴 가능 오브젝트인 풍선 중, 비교적 닿기 어려운 위치에 있는 풍선들이 있는데, 이를 터트릴 때마다 업적이 달성되며, 해당 업적명들은 스타레일을 포함한 역대 붕괴 시리즈 작품들의 제목과 컨텐츠 이름을 패러디하였다.
- 2.0 버전
- FlyMe2theBallon = FlyMe2theMoon
- 풍선학원 = 붕괴학원
- 풍선3rd = 붕괴3rd
- 풍선후서 = 붕괴후서
- 풍선: 페나코니 = 붕괴: 스타레일
- 2.1 버전
- 안티 벌룬 = 네겐트로피(영어 제목이 안티 엔트로피다. 일본판 업적명은 네가풍선(ネガ風船))
- 2.2 버전
- 2.3 버전
- 풍선, 내일을 향해—— = 붕괴3rd 35장의 제목 '그리고, 내일로'
- 2.6 버전
- 영원히 꺼지지 않는 풍선—— = 붕괴3rd 35장의 단편 애니메이션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
- 개척 임무 1막 중반부에서 닥터 에드워드를 만나 아키비리의 꿈을 꿀 때 나오는 폼폼의 대사는 별무리 기행 PV 예페라 반란: 제47장에서 예페라 형제회가 카프카를 심문할 때 하던 대사를 셀프 패러디 한 것이다.
- 개척 임무 2막 초반에 아케론과 샘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 아케론이 샘에게 '꿈을 꾸냐'고 묻는데, 이는 붕괴3rd의 케빈의 대사를 오마주한 것이다.
- 개척 임무 2막에서 아케론과 웰트가 대화할 때 케빈 카스라나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이때 붕괴3rd의 OST인 For Kevin이 흐른다.
- 클락 스튜디오 테마파크의 벽에는 조사 포인트가 있는데, 이를 조사하면 12 영웅의 힘을 모아야 겨우 뚫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메시지가 나온다.
- 솔글래드 오디션장에서 개척자의 대사 선택지 중 일본어판 한정으로 밈이 된 알하이탐의 대사 패턴인 “〜か。俺は〜”(~하다고? 난 ~해)가 적혀 있다.
- 개척 임무 3막에서 선데이가 로빈의 행동을 보여주고 결과를 선택해보라는 장면에서, 히메코는 자신이 꿨던 꿈 얘기를 개척자에게 해준다. 히메코의 꿈에는 흐릿한 얼굴의 여자들이 있었고, 누군지 모르지만 왠지 가족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초월적인 존재와 싸우고 있었다고 말해준다.
- 개척 임무 3막에서 아케론이 에나의 꿈세계를 공허의 힘으로 갈라버린 뒤 개척자가 하늘에서 추락할 때 손을 잡아 올려주는 장면의 붕괴3rd 단편 애니메이션 죄인의 만가의 엔딩과 이를 셀프 오마주한 졸업 여행에서 라이덴 메이가 추락하는 키아나 카스라나의 손을 잡아 올리는 장면을 오마주하였다. 컷신 비교
- 공허의 공간에서 아케론과 개척자가 대화할 때 나오는 OST는 붕괴3rd의 North Wind이다.
- 개척임무 4막에서 아케론과 작별인사를 할 때 나오는 OST는 붕괴3rd의 Pendant이다.
2.5. 앰포리어스
2.6. 애니메이션 & 캐릭터 PV
- 단편 애니메이션 영겁의 춤에서 아케론과 블랙 스완이 춤을 출 때 바닥에 여러 장면이 그려지는데 그 중 하나는 붕괴3rd 단편 애니메이션 죄인의 만가에서 라이덴 메이가 기절한 키아나를 바라보는 엔딩 장면과 매우 흡사하다.
- 아케론의 별무리 기행 '허담•단칼에 끊어낸 부세'에는 과거 이즈모에서 만들었던 12자루의 검이 언급되는데, 각 검이 등장한 순서와 상징하는 것들이 붕괴3rd의 율자 목록과 순서가 똑같다. 처음 12자루는 제1율자부터 제12율자까지 대응되며, 이후 만들어낸 두자루의 검 '하지마리'와 '오와리'는 각각 기원의 율자, 종언의 율자에 대응된다. 또한 영상에서 목소리로 등장하는 백발귀의 중국/일본 성우는 케빈 카스라나와 동일하며, BGM은 붕괴학원과 붕괴3rd의 라이덴 메이의 테마곡인 '붕괴세계의 가희'의 어레인지 버전이다.
- 로빈의 캐릭터 PV에는 붕괴3rd의 함장, 원신의 여행자, 스타레일의 개척자의 댓글이 나온다. 개척자의 아이콘은 쓰레기통, 함장은 아이 히페리온Λ의 실루엣, 여행자는 아이테르의 실루엣이다.
- 단편 애니메이션 그라모스의 잔화에서 반디가 눈물을 떨구자 바닥에 새싹이 돋아나는 장면은 붕괴3rd 단편 애니메이션 제레에서 제레의 눈물이 꽃을 피우는 장면과 유사하다. 직후 주인공이 각성하는 것 또한 똑같다.
3. 타 창작물
-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업적에도 패러디가 대거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붕괴: 스타레일/업적 참고.
3.1. 문학
- 후크의 동행 임무 스토리 중에 생일 선물 이벤트가 있는데, 그 내용은 크리스마스 선물과 같다. 동행 임무를 완료하면 달성하게 되는 도전과제 이름 또한 원작의 영제(the Gift of the Magi)를 반영한 "현자의 선물."
- 모험 임무 '역설의 길잡이' 진행 중, 안드로이드 캐릭터인 실라에게 물어볼 수 있는 선택지 중 하나가 '모방 로봇은 전자양을 꿈꾸나요...'이다.
- 시뮬레이션 우주 튜토리얼 퀘스트에서 헤르타가 에이언즈의 탄생 조건과 이유에 대해 개척자의 생각을 묻는데, 선택지 중 하나가 '...42?'이다.
- 은랑의 동행 임무에서도 스크루룸이 비슷한 이야기를 한다. '42'를 직접 언급하지 않지만, 우주의 궁극적인 의미가 뭐냐는 개척자의 질문에 여러 가설을 언급하면서 두 자리의 숫자에 불과하다는 이야기도 들어봤다고 말한다.
- 선주 「나부」의 별뗏목의 바다에서는 오래전에 폐업한 상점에 고민상담 편지가 와 있어서 플레이어가 답장을 해 줄 수 있다. 스토리 전개상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의 내용과 유사한 부분이 많다.
- 미샤의 비술인 멈추어라, 너 정말 아름답구나!는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작품인 파우스트의 명대사를 오마주하였다.
- 페나코니의 개척 임무에는 근현대 영문학의 오마주가 개척 임무명, 캐릭터, OST 등 산재한다.
- 개척 임무 1막의 제목인 음향과 분노는 윌리엄 포크너의 동명의 소설에서 따왔다.
- 개척 임무의 주요 등장인물인 샘과 반디는 20세기 미국 동화작가 필립 D. 이스트먼의 작품 'Sam and the Firefly'에서 따왔다.
- 작중 OST이자 로빈이 부른 것으로 유명한 애타는 한 가슴을 달랠 수 있다면은 시인 에밀리 디킨슨의 대표작 『만약 내가(If I can)』의 첫 구절이다. 주간 보스 「하모니 성가대」 신주의 날의 3페이즈 OST인 희망은 날개 달린 것, 2.3 개척임무 삽입곡인 만약 내가 태양을 본 적이 없다면 또한 디킨슨의 동명의 시에서 인용하였다.
- 샘의 보스전 OST의 제목인 Nevermore는 에드가 앨런 포의 시인 갈까마귀에 나오는 유명한 단어이다. 실제로 은하열차 레코드판으로 획득 시 설명란에 까마귀가 언급된다.
- 개척 임무 1막의 첫 번째 미션명인 밤으로의 긴 여로는 미국의 극작가 유진 오닐의 동명의 희극에서 따왔다.
- 개척 임무 1막의 마지막 미션명인 누가 죽였는가…는 누가 울새를 죽였나?의 패러디이다. 이 미션에서 꿈세계의 로빈이 사망해있는 장면이 나오고 울새가 영어로 cock robin이라고 불리는 걸 생각했을 때 다분히 의도적인 작명이다.
- 개척 임무 2막의 제목인 비둘기 속의 고양이는 애거사 크리스티의 동명의 소설에서 따왔다.
- 개척 임무 2막의 첫 번째 미션명인 벨벳의 악마는 미국의 작가 존 딕슨 카(John Dickson Carr)의 동명의 추리소설에서 따왔다.
- 개척 임무 3막의 제목인 우리들의 시대에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첫 단편집의 제목이다.
- 개척 임무 3막의 미션명인 우인은 벨을 두 번 울린다는 미국의 언론인 제임스 M 케인의 소설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에서 따왔다.
- 개척 임무 3막의 미션명인 와인즈버그 오하이오는 셔우드 앤더슨의 동명의 소설에서 따왔다.
- 개척 임무 3막의 미션명인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동명의 소설에서 따왔다.
- 개척 임무 3막의 미션명인 아름답고 저주받은 사람들은 F. 스콧 피츠제럴드의 동명의 소설에서 따왔다.
3.2. 영화 및 드라마
- 야릴로 개척 임무 도중 후크와의 숨바꼭질을 끝내면 단항이 격투 클럽에 갔다고 알려주는데 이때 선택지 중 "격투 클럽의 첫번째 규칙...." 을 고르면 마치가 격투 클럽에 대해선 말하지 마....라고 대답한다.[3]
- 개척 임무 1장 스토리에서 하층 구역의 묵을 수 있는 호텔방 책상 위에서 평가서를 작성할 수 있는데 마지막에 이름을 적으라고 할 때 나오는 선택지 중에 하나가 하이젠버그다.
- 야릴로 개척 임무 완료 후 괴테 호텔에서 객실 방문을 차례로 조사하면 영화 샤이닝을 패러디한 이벤트가 발생한다.#
- 선주 「나부」의 장낙천, 유가정에 있는 꼬마 NPC가 "우리 아버지는 정예 비행사야, 12초면 회색 창공 항로를 끝낸다고!"라고 이야기하는데, 밀레니엄 팔콘이 '케셀런을 12파섹에 주파했다'는 대사의 패러디로 보인다.
- 어공의 동행 임무 '난 하늘을 느껴버렸거든'의 어공과 청예의 관계와 임무 내용은 탑건: 매버릭의 피트 미첼과 브래들리 브래드쇼의 관계와 유사하다.
- 루카의 동행 임무 이름인 '나의 사랑, 나의 혈육'은 영화 밀리언 달러 베이비에 나오는 매기의 링네임 '모쿠슈라'의 뜻이자 작중 명대사의 오마주이다. 또한 해당 동행임무의 등장인물인 매기는 영화의 주인공과 이름 뿐만 아니라 서사적인 면에서도 유사하다.
- Mar. 7th의 동행 임무 이름인 '전반적 회상(全面回忆)'은 영화 토탈 리콜의 중문판 제목이다. 영어 번역 또한 토탈 리콜. 해당 동행임무 또한 서사적인 면에 해당 영화와 유사하다.
- 나부 스토리를 마치고 할 수 있는 상시 회고록 이벤트 '진기한 이야기'는 개척자의 나부 행적을 시나리오로 재현한다는 컨셉의 이벤트다. 해당 시나리오를 연출하기 위해 나부의 환상극 배우를 고용하는데, 겉보기엔 어린 아이처럼 보이는 그 배우는 며칠 전 피부를 초록색으로 칠하고 나서 주인공에게 무공을 전수하는 늙은 도인 역할을 맡았다고 말한다.
- 토파즈의 캐릭터 PV에 토파즈가 와인잔을 들고 건배를 제안하는 장면은 영락없는 위대한 개츠비에 나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건배 밈의 패러디이다.
- 호재지이 이벤트의 전체적인 구조가 4인조 그룹이 제보를 받아 유령을 퇴치하는 내용이다. 곽향의 휴대폰 뒷면에도 고스트 버스터즈 그림이 그려져 있다.
- 선주 「나부」의 유원에는 유령 별뗏목의 투영이 있는데, 상호작용 시 나오는 설명 중 문어 머리 선장과 저주 받은 괴물, 해저에서 튀어나오는 배에 대한 내용이 있다.
- 레버리 호텔 라운지의 중앙 테이블에 앉아있는 NPC의 대사를 들어보면, '복숭아 솔글래드 한 잔 주세요. 섞지 말고 흔들어서요.'라고 한다.
- 레버리 호텔의 객실마다 놓여진 드림풀 뒤에 있는 가지각색의 텔레비전 화면은 페나코니의 꿈세계와 유사한 설정을 지닌 드라마 블랙 미러의 에피소드 샌 주니페로의 키비주얼을 연상시킨다.
- 스파클의 캐릭터 면면은 다양한 부분에서 DC 코믹스의, 정확히는 영화판 조커를 떠올리게 한다. 우선 스파클이 입버릇 처럼 내뱉는 대사는 왜 이렇게 심각해?(Why so serious?)이며, 본인의 동행 임무도 이 대사로 끝낸다. 또한 PV에서 보여준 두 인격의 스파클끼리 총을 겨누는 모습은 다크 나이트에서 조커와 하비 덴트의 대치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별무리 기행에서 보여준, 예능인으로 활동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과거 행적이나 해리성 인격 장애가 의심되는 모습, 그리고 그 과거마저도 스파클의 수많은 망상일지 모른다는 암시는 2019년 영화판 조커의 아서 플렉과 닮았다.
- 2.6 버전 특별방송에서 로빈이 빼미와 진행하며 화풍을 바꿀 때 에브리띵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돌멩이 장면을 패러디한다.
- 근현대 영문학이 주요 오마주/패러디 소재였던 페나코니 개척 임무 본편과 달리 개척 후문에서는 고전 영화와 현대 영화의 패러디와 오마주가 쏟아진다.
- 안달루시아의 원숭이 - 안달루시아의 개
- 400개의 바나나 - 400번의 구타
- 저수지의 원숭이들 - 저수지의 개들
- 시계태엽 바나나 - 시계태엽 오렌지
- 죽은 바나나의 사회 - 죽은 시인의 사회
- 원숭이 꼬리를 밟은 사나이 - 호랑이 꼬리를 밟은 사나이(虎の尾を踏む男達)[4]
- 아스다나 랩소디 - 보헤미안 랩소디
- 인의(忍義) 없는 전쟁 - 인의 없는 전쟁
- 부트힐이 총알의 궤도를 휘어서 사격하는 장면은 영화 원티드의 패러디이다.
- 나나박사가 부트힐의 총알을 피하는 장면은 매트릭스를 패러디하였다. 이때 나나박사가 갑자기 나타난 솔글래드 병을 밟고 미끄러지는 건 총알을 피하는 장면으로 이어지게끔 하기 위한 장치이거나 봉준호 감독 특유의 삑사리 연출을 패러디한 것으로도 보인다.
3.3. 만화/라이트노벨 및 애니메이션
- 해커 컨셉 캐릭터 은랑의 캐릭터 PV에는 공각기동대의 개봉 날짜인 '19951118'와 작중 배경 연도인 '2029'가 등장한다.
- 나찰의 동행 임무 '이방 기사'를 진행하면, 중간에 Mar. 7th가 선주 나부에서 유행하는 탐정 소설인 '어부 사건'을 언급한다. 헌데 해당 작품의 플롯은 악의 조직 '다도회'를 건드린 단정사의 의사가 독약을 먹고 어려지고 사건을 해결해나가면서 다도회를 파헤친다는 내용이다. 조직원의 암호명이 모두 차의 이름인 점도 검은 조직 조직원들 암호명이 술 이름인 것의 오마주.
- 서점에 가면 '어부 사건'과 '어부 사건'을 읽은 독자의 독후감을 구해서 읽을 수 있는데, 독후감은 어부 사건을 비판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갈수록 떨어지는 범행 수법, 공을 차서 800리 밖의 별뗏목을 관통하게 해주는 말도 안 되는 법보, 첩자를 계속 조직 내부로 들여오는 다도회 등 어부 사건이 오마주한 명탐정 코난에 대해 비판하는 내용이 가득하다.
- 선주 「나부」 공조사에서는 금 조각상과의 싱크로율을 테스트하는 미션이 존재한다. 첫번째 선택지는 '전진하면 둘, 도망치면 하나', 두번째 선택지는 '도망치면 안돼, 도망치면 안돼...'
- 선주 「나부」의 '단정사'에 가보면 자신의 특이한 가족 관계에 대해 떠들고 있는 꼬마 NPC가 있다. 말을 들어보면 아빠는 겉으론 돌팔이 의사지만 실제론 지형사의 스파이고, 자신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어서 그걸 알고 있다고 말한다.
- 일일 의뢰 '바닷가의 순찰자' 중 해변에서 방생파를 만났을때 대화 선택지 중 "질문에 질문으로 답해요?"가 있다.
- 모험 임무 '스승이자 벗·계속'에서 별뗏목에게 명령을 2번 내리면 이 별뗏목이 가장 좋아하는 것 중 하나는, 별뗏목 조종에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사람한테 「어림도 없지」라고 하는 것이다 라는 메시지가 출력된다.
- 곽향이 사용하는 부적 중에 테레사 아포칼립스 및 아냐 포저의 얼굴을 패러디한 부적이 존재한다.
- '볼더 타운 슈퍼리그' 이벤트의 대전 상대로 타 작품 캐릭터를 패러디한 이름의 캐릭터가 여럿 등장한다.
- 「사일로」와 「유르」 - 원문은 '希罗와 尤尔'로 히이로 유이의 중국어 표기(希罗·尤尔)를 이름과 성으로 나누었다.
- 「존자」와 그의 제자 「도몬」- 존자는 '마스터'라는 의미로 마스터 아시아, 그의 제자 도몬은 도몬 캇슈로 보인다.
- 「아쉬」 - 대전 시작 시 자신의 애완 기갑병을 삐카쵸라고 부르는데, 한지우의 영문명 Ash의 패러디로 보인다.
- 「톱인간」 - 화염의 부랑자 형태의 적으로 '시체가 말을 한다……'라는 대사를 하는데, 이름은 체인소 맨, 대사는 마키마의 대사인 '시체가 말을 하네'의 패러디로 보인다.
- 개척자가 페나코니에서 처음으로 황금의 순간 꿈세계로 진입할 때 자유낙하하다가 추락하는데 이때 자세가 야무치의 패러디이다.
- 별무리 기행 PV 스파클에서 스파클이 짓는 표정은 미래일기의 가사이 유노가 지은 것으로 유명한 황홀의 얀데레 포즈이다.
- 망각의 정원을 클리어하고 광추 박람에서 교환할 수 있는 4성 지식 광추 '은하 함락의 날'의 플레이버 텍스트는 귀여운 생물체들의 우주 정복 계획인데, "그날 은하의 문명들은 떠올렸다, 녀석들에게 지배당했던 공포를…"이라는 내용으로 마무리된다.
- 2.2 한정 이벤트 은하 방망이 협객 전설에서 아이싱 행성 스테이지에 돌입하기 전 나오는 너구리 마스코트의 대사 중 “제군들, 나는 디저트가 좋다.”라는 대사가 있다.
- 2.5 이벤트인 초화습검록에서도 다양한 서브컬쳐 패러디가 나온다.
- 초구 루트 1번째 만남 이벤트에서 초구가 한 거짓말 중에 "주명 선주에 높은 탑이 있는데, 고양이 모습을 한 선인이 산다고 합니다. 검객들은 그가 키우는 누에콩을 한 알만 먹으면 몹시 지친 상태에서도 즉시 최상의 컨디션으로 회복되고, 10일 동안 허기도 느끼지 않는다는군요." 가 있다.
- 초구 루트 3번째 만남 이벤트에서 영사가 적룡혈이란 약이 있으면 진짜로 마실거냐는 질문에 못할게 뭐가 있냐고 대답하면 Mar. 7th가 역시 개척자, 내가 못하는 일을 쉽게 해내다니라고 말한다.
- 두번째 시험에서 합격 후 나오는 대화에서 Mar. 7th가 본인 검술 실력에 대해 겸손해지면서 환상극에서는 진짜 실력자들이 자신들의 원래 실력을 숨긴다고 하는데 여기서 개척자가 해줄 수 있는 대답 중에 보통 '이겨'라고 말하는 사람은 항상 진다는 선택지가 있다.
- 초화습검록 이벤트에서 Mar. 7th의 훈련 속성 4개 모두를 1000 이상까지 올려서 클리어를 하면 ZZANG센 주제에 너무 신중하다라는 업적을 얻을 수 있는데, 이 업적명은 일본 라이트 노벨 이 용사가 ZZANG센 주제에 너무 신중하다를 패러디했다.
- 비소의 캐릭터 PV에서 에이언즈 란에게 하사받은 호령 '부위'가 비소의 그림자때처럼 날뛰고 이빨을 잡아 제압하는데 이 구도와 배경이 우즈마키 나루토가 선인모드로 쿠라마를 심적 세계에서 제압할 때와 동일하게 해머던지기로 제압한다. 마침 심적 세계에서 다투는 것도 동일하며 자신의 분신이라 할 수 있는 존재와 싸우는 것도 같다.
- 라파의 일본판 캐릭터 소개에서는 축시 삼각을 '우시미츠 아워(ウシミツ・アワー)'라 표기하고, 라파가 실장되는 2.6 버전의 제목은 패나곤니 말법세기에는 말법이란 단어가 쓰이는 등 닌자 슬레이어의 인살어가 들어가있다.
- 2.6 버전 이벤트 음률 사냥 인법첩에서 공연자 앞의 시계에게 말을 걸면 '째깍! 이게 바로 하라마스코이 에이사이 댄스라고! 여행객! 이 춤은 분명 유행할 거예요!'라는 대사를 하는데 팝 팀 에픽의 '에이사이 하라마스코이 춤'을 순서만 바꾼 것이다. 원작에서도 이 춤이 유행할지 묻는 대사가 나온다.
3.4. 게임
- 리벳 타운에 있는 지식의 봉오리 고치(적) 근처에서 한 소녀의 흐느끼는 소리가 들리는데 이 눈이 안 보이는 소녀와 상호작용하면 언니가 열계에 돈 벌러 나갔는데 안 돌아오며 방울을 달고 있었다고 한다. 리벳 타운에서 차원저금통을 처치해 방울이 달린 하얀 리본을 획득했다면 이를 줄 수 있으며 이를 본 소녀는 슬퍼하며 이후에 다시 상호작용하면 침묵만이 돈다는 메시지가 뜨면서 오르골을 획득하게 된다. 오로지 창문 너머로만 대화가 가능하며 절대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함께 미루어 보아 이는 블러드본의 야남의 소녀의 오마주이다.[5]
- 클라라의 동행 임무를 진행하다 보면 클라라가 망가진 기계 유닛을 데려오게 되는데 클라라는 이 기계 유닛에 파스칼이란 이름을 붙이게 된다. 일본판의 음성을 들어보면 이름이 유래가 니어 오토마타의 파스칼로 보인다. 재미있게도 여척자 일본판 성우 이시카와 유이는 니어:오토마타의 주연 중 하나인 2B를 연기했고, 스바로그의 성우 야스모토 히로키는 2B의 서포트 메카인 포드 042를 연기했다.
- 클라라와 스바로그는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과 버서커를 오마주했으며, 디렉터 데이비드 장이 나스 키노코와의 대담에서 직접 밝힌 사실이다.
- 시뮬레이션 우주의 '사건' 선택지에는 개척자가 픽셀 파이프 게임을 하는 선택지가 있다. 해당 사건 스크립트에는 '제파르 무우(Sieparr Mou)'라는 인물이 나오는데 이를 아나그램하면 Super Mario가 된다.[6]
- 은랑의 동행 임무 ‘펑크 로드 스피릿’을 진행하던 중 은랑이 남긴 전자 그래피티를 스캔해 그녀가 어떻게 정거장에 잠입했는지 볼 수 있는데, 정거장 연구원 레너드의 명의를 도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레너드에게 추궁할 수도 있는데 영어판에선 이때 대사 선택지에서 임포스터와 Among Us를 대놓고 언급한다.
- 금 조각상 거리 부흥을 목표로 하는 이벤트 '시끌벅적 금 조각상 옛 거리' 스토리를 보면 상회와 여러 사람들과 개척자가 논쟁을 벌이는 파트가 있다. 헌데 UI나 진행 방식이 역전재판 시리즈와 거의 유사하다. '추궁한다/제시한다' 선택지가 있는 것도 동일하고 단순한 잡담에도 추궁이 가능하여 당하는 인물이 어이없는 반응을 보이는 것도 동일.
- 선주 「나부」의 '금 조각상 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NPC에는 키류와 마지마가 있다.
- 에테르 배틀 이벤트는 대놓고 포켓몬을 패러디한 것이며 마지막 고수 유저와 배틀시 눈덮인 설산을 올라가 아무 말도 없는 트레이너와 배틀하는 것은 포켓몬스터 골드의 최종보스인 레드를 패러디한 것이다. 해당 컷씬 또한 포켓몬 마스터즈의 레드 PV의 연출과 구도를 그대로 가져다 썼다.
- 업적중 "죽음을 앞둔 자들이 그대에게 경례하노라"의 경우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브루드 워 아리아의 가사를 오마주하였다.
- 페나코니의 주요 퍼즐 기믹인 꿈세계 시계의 전반적인 매커니즘은 Monument Valley와 유사하다.
- 페나코니의 황금의 순간에 있는 '폐 부속품 상인' NPC 퍼디난드에게 말을 걸면 그가 수집한 다양한 부속품에 대해 물어볼 수 있다. 그런데 '먼지가 잔뜩 쌓인 지저분한 컴퓨터'에 대해 물어보면 그 컴퓨터는 최초의 프로토타입이며, 특수한 암호화된 정보를 해독할 수 있고 흰색 가운을 입은 남자가 팔라고 한 적이 있었다는 말을 해준다.
- 2.1 상시 회고록 이벤트 잔 속의 에피소드의 플레이 방식과 연출은 VA-11 HALL-A: Cyberpunk Bartender Action 내지는 Coffee Talk 시리즈와 유사하다.
- 페나코니 개척 임무 도중 솔글래드 오디션에서 만나게 되는 나쁜꿈 극단의 오버쿡[7]의 자기소개 대사가 "용이여 나의 적을 집어삼켜라"이다.[8] 또한 2.4 버전의 이벤트 초화습검록의 은랑 루트에서는 은랑이 Mar.7th에게 "좋아, 넌 강해졌어, 돌격해."라고 한다.
- 2.2 이벤트 중 하나인 은하 방망이 협객 전설은 뱀서류 게임의 느낌이 강하다. 특정 액세서리와 조합하면 무기를 최종 진화 시킬 수 있으며 스테이지 후반에 갈수록 파티원들 자체의 딜보다는 무기로 인해 넣어지는 딜이 압도적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무기를 발동하는데 집중하게 된다. 특히 최종 스테이지에서는 마지막에 「죽음」이 등장하는데 이는 뱀서에서 스테이지 클리어시 등장하는 사신의 오마쥬로 보인다.
- 운리의 동행 임무에서 운리가 보검을 훔쳐 달아난 아젠티를 대면하는 장면은 데빌 메이 크라이 5에서 단테가 버질 보스전에 돌입하기 이전의 컷신을 그대로 패러디한 것이다. 아젠티가 등받이 의자에 앉아 등을 돌린 채 기다리고 있고 운리가 아젠티를 발견하자 다가가는 장면에서 갑자기 화면이 전환되면서 날짜와 시간이 표시되는 것도 똑같이 하였다.
- "트라우마 팀 플래티넘 번들"이라는 업적은 사이버펑크 2077의 트라우마 팀 인터내셔널을 오마주한 것이다.
- 2.3 이벤트인 종이새 팡팡 이벤트에서 처음에 ID 카드를 발급받는데, 디자인이 영락없는 포켓몬 가오레의 가오레 디스크다.
- 2.4 이벤트인 초화습검록의 곽향엔딩인 초화검객행-불제에서 꼬리가 스코트에게 준 예고장을 보면 글,예고장의 모습,예고장을 보낸후 꼬리가 스코트에게 빙의하자 스코트의 어두운 내면으로 들어간것,스코트가 악한면모를 가지게된 계기,스코트가 소중히 여기는 보물,그 보물을 훔치자 개심하여 잘못을 뉘우치는 모습등,페르소나 5의 예고장,팰리스,개심등을 페러디한다.
- 페페시 신도들이 부트힐을 때리자 손이 아팠고. 신도중 하나가 왜 안통하냐고 당황하자 부트힐이 기계 레인저다, 애송이 라고 하는데 이는 메탈 기어 라이징에 나오는 스티븐 암스트롱의 대사인 '나노머신이다 애송이'를 패러디한다
3.5. 음악
- 부트힐의 캐릭터 PV에는 도중 마이클 잭슨의 춤동작이 나온다.
- 성천 연무 의식 특집호에서 연경의 은하 팬클럽이 단 댓글은 노래 可愛くてごめん의 가사 일부분의 패러디이다.
3.6. 그 외
- 야릴로-VI 상층부 행정구역 극장 뒷편의 철조망 너머로 '불안한 남성'과 대화를 할 수 있는데, 계속 대화를 나눠보면 극장의 '뒷골목'에 사람을 따라하는 '무언가'가 있다며 공포에 질린 모습을 보이다 3번째에 다다르면 "이번에는 내 차례야..."라며 사라지고, 야릴로-VI 스토리를 전부 클리어한 상황에서 4번째로 대화를 나누면 그가 기괴하리만치 경직되고 생글거리는 미소를 지으며 '뒷골목'을 막는 철문을 열어달라고 한다. 그런데 개척자가 게파드에게 물어보자 게파드는 극장 뒤에 뒷골목 같은 건 없다고 하고, 그 순간 기괴한 남성이 사라지며 업적 '만델라 효과'가 해금된다.
- 호재지이 이벤트에서 팔로워 수가 늘면 계네빈이 우편으로 메달을 받는데, 외형이 영락 없는 유튜브 골드/실버 버튼이다.
- 한국어판 한정으로 부트힐의 캐릭터 PV에서 부트힐에게 수배 정보를 알려주는 음성 메시지는 배달의민족 배달 알림음을 패러디했다.
4. 일본 성우 개그
- 서벌의 스킬 중에서는 기타를 사용하는 장면이 있고 본인도 밴드를 한 적이 있는데, 담당 성우인 아이미 역시 밴드 활동을 주축으로 아티스트 활동을 하고 있으며 BanG Dream! 프로젝트의 중심 인물로도 알려져 있다.
5. 역사
- 인연경 지역에서 진행하는 일일 임무 중 바닷가의 수호자 · 7에서는 오곡즙 방류를 하는 방생파 사람을 만날 수 있는데 방류를 말리지 않고 같이 하면 내레이션 대사로 '어떤 세계에서는 찻잎을 바다에 방생했다 독립전쟁이 일어났다'는 내용이 나온다.
- 초화습검록 이벤트의 청작 루트에서 비급서 '각사검보'의 주석들 중 "구십구양신공을 연마하면서 인간의 모습을 유지하는 것은 가능하다. 난 기묘한 방법을 발견했다고 확신하지만, 여백이 부족해서 여기 적을 수 없다."라는 내용이 있다.
[1] 이는 평행우주의 브로냐인 핵서 버니도 마찬가지. 물론 본작에서도 브로냐가 등장한다.[2] 공개된 캐릭터의 수는 총 13인이며 불을 쫓는 나방 또한 13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글라이아, 키레네, 파이논, 사이퍼, 카스토리스는 각각 붕괴3rd의 에덴, 엘리시아, 케빈 카스라나, 파르도 필리스, 뫼비우스 스타시스템으로 보이며 다른 등장인물들도 13영웅의 특징을 착안하여 디자인된듯 하다.[3] 그리고 해당 퀘스트의 이름도 '격투 클럽의 여덟번째 규칙'으로, 파이트 클럽의 규칙 중 제8조: 여기 처음 온 사람은 반드시 싸운다를 패러디했다.[4]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1945년작이다.[5] 정확한 이벤트 발생 시간은 불명이지만 오르골을 얻은 후 다시 리벳 타운을 돌아다니다 보면 맵 구석에서 동생을 찾는 여성을 찾을 수 있다. 이 여성이 소녀의 언니이며, 오르골을 돌려주면 열계에 침식된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중얼거리다 사라진다.[6] 다만 이는 한국어판만의 패러디일 수 있다. 중국어 원문에서는 '吉巴欧萝卜(Jibaouluobo)'라고 나오며, 영어판은 'Mr. Jibaou the radish'라고 번역했다.[7] 1 스테이지에서 액션을 고르면 3번째 전투에서 만날 수 있다.[8] 일본어 더빙의 경우 아예 한조의 대사를 그대로 따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