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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01:43:03

와글와글 친구들

1. 개요2. 소개3. 등장인물
3.1. 남자들(Mr. Men)3.2. 여자들(Little Miss)
4. 여담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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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동화 'Mr. Men Little Miss'(정발명 'EQ의 천재들')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총 2차례 애니메이션화되었으며 구버전은 KBS열려라 꿈동산을, 신버전은 2011년 2월 28일부터 2012년 2월 24일까지 매주 월~금 저녁 6시 50분부터 저녁 7시까지 EBS를 통해 방영되었다.[1]

원판 애니메이션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원작 그림책 역시 한국에서 여러 곳에서 정발되었다.

일본판 제목은 MR.MEN 쇼(MR.MENショー).[2]

2. 소개

'~씨(Mr.)'라고 불리는 남성 캐릭터와, '~양(Little Miss)'이라고 불리는 여성 캐릭터들이 엮여 생기는 여러 이야기를 다루는 옴니버스 스타일의 만화이다. 각자의 이름과 성격이 일치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래서 이들의 모습에서 우리와 닮은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한국에도 'EQ의 천재들'이라는 이름으로 정발되었으며 개정판이 계속 나오고 있다.

구버전 애니메이션은 원작의 스토리를 살리는 데 치중했고, 신버전인 'The Mr. Men Show'는 주민들을 엮어 만든 오리지널 스토리이다. 옴니버스식 애니메이션이라서 그런지 매화 마당 설정도 조금씩 다르고, 스토리가 연속적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일상에 일어나는 일들로 재미있는 스토리와 캐릭터 그리고 대사들로 인해 평은 아주 좋은편.[3]하지만 95년도 만화를 본사람들에게는 좀 서운할일일지도모른다. 수많은 캐릭터들이 대거 사라졌으며[4] 그나마 남은 캐릭터들도 모습이 많이 바뀐 캐릭터가 있어[5] 누가누군지 잘 모를 정도. 게다가 원작에서는 자주나온 마법사 및 마을 사람들도 전혀 나오지 않게 되었다. 키다리씨와 우쭐양, 호기심양은 거의 극악의 확률로 등장해서 잘 모르는사람도 많다.
해설의 한국판 성우는 구버전이 이선주.

딱 한번 와글와글 마을의[6] 유래가 나온적이 있는데 바이킹들이 정착해 만들어진 마을이라고 한다.

3. 등장인물

정발명 기준, 가나다순으로 작성한다.

3.1. 남자들(Mr. Men)

3.2. 여자들(Little Miss)

4. 여담



[1] 그러나 한국판에선 꽤 많은 에피소드가 생략되었다.[2] 일본에서는 산리오 캐릭터 취급도 한다.[3] 그렇지만 애니메이션이 아주 가끔씩 어색할 때가 있다. 하지만 이것에 비하면 진짜 좋은 편이다.애초에 비교도 하지 말자[4] 거만씨, 재채기씨, 욕심양(먹보양), 지혜양(슬기양)[5] 장난양, 조용씨, 게으름씨, 작아씨, 참견씨[6] 작중 무대이며 원판에서는 딜리데일(Dillydale)이라고 부른다.[7] 이전 이름은Mr.Uppity. Uppity라는 단어가 건방지다는 뜻이고, 한국어의 '거만'이라는 단어가 무례함 이외에도 으리으리함을 뜻하기 때문에 적절한 번역. 바뀐 까닭은, 아무래도 Uppity라는단어가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적 의미가 내포되어있다 보니 바꾼듯하다[8] 한국명은 북미명을 참고하여 번역했다.[9] 조용씨는 이름 그대로 목소리가 작아도 들리기는 하는 수준이지만, 게으름씨는 말하는 것도 귀찮은지 잘 안들린다.[10] 참고로 신판에서 모습이 바뀐 이유는 특정 신체부위가 연상돼서 그렇다고(...)[11] 손가락을 까딱하는 것조차 싫어하며, '게으름은 발명의 어머니' 라고 주장할 정도(...) 이 정도면 심각한데?[12] 하지만 엉뚱하게도 고집씨에게 낚인 적이 있었는데 한눈에 봐도 고물차를 고집씨가 계속 문제없다고 주장해대자 차 안 사겠다고 했는데 이에 화가 난 고집씨가 이 세상에 너만 남아도 이 차 너한테 안 판다고 하자 옹졸씨가 꼭지가 돌아서 난 손님으로써 이 차를 살 권리가 있다며 기어이 차를 사 버렸다(...) 그러고 하는 말이 "이번 일이 너한테 좋은 교훈이 되었으면 좋겠다. 원래 손님은 왕인 법이야!"(...)다만 이 일로 인해 그 고집불통의 고집씨의 고집을 꺾었다는 업적을 거뒀다.[13] 영어판 주 대사는 "oh, poopity poop!"이다. 구글번역기에다 번역하면 똥똥이라고 나온다[14] nosey는 참견하는 이라는 뜻인 동시에 nose가 코라는 뜻이라 코가 긴 캐릭터를 설정한 듯.[15] 문서에서 소개된 남자들중에서 제일작다애초에 이름부터가 캐릭터 특징을 다 설명해준다[16] 하지만 키다리씨는 신버전에서 극악의 확률로 나오기 때문에 더이상 만날일이 없다.[17] up and down 편을 보면 확실히 느낄 수 있다.[18] 배를 몰다가 가라앉았는데도 "안 가라앉아!" 라고 한다든가, 태풍 속에서 태연하게 오픈카를 끌고 다니면서 "날씨 좋기만 하구만 뭐! 이건 그냥 산들바람이야!" 라고 하는 등.[19] 그래서 그런지 해외에서 웃음을 잘 선사하는 캐 중 한명이다.[20] 주로 운 좋게 자기 말이 맞을때 말이다.[21] "밤" 에피소드에서 늑대인간으로 변했다도망가는 다른 캐릭터들은 덤다만 하나 이상한것은 이전 에피소드인 "보름달" 에피소드에서는 늑대인간으로 변할 기미는 1도 없었다그냥 옴니버스니깐 그러려니하자[22] 책 정발명은 심술씨[23] 희한하게도 책 시리즈에 투덜씨라는 이름의 인물이있다 아무래도 성격이 신판에선 개편돼다 보니까 한국에선 이름을 살짝 바꾼 것으로 추정.연관성은 성격이 나쁘단것과 둘이 서로 잘 어울란단것 빼면거의 없다[24] 마술양에게 모든 것을 불행하게 만들어주라고 부탁할 정도.[25] 투덜씨 같은 경우에는 성격이 내향적인데 문제는 작중 등장인물들은 거의 다 외향적인 편이다. 성격이 맞지 않아 트러블이 생기는 것[26] TV에서 좋아하는 프로그램의 해설자가 행복씨로 나오자 다른건 다 좋은데 해설자가 맘에 안 든다고 한 적이 있다. 이는 햇살양도 마찬가지[27] 화재를 진압해준 보답으로 농부에게서 달걀만 한바구니 얻어다가 먹을 정도.[28] 주로 본인이 힘을 너무 쥐어 사고가 터졌을 때 하는 말이다.[29] hotel편, booboos편, up and down편[30] '안경' 편에서 (억지로)끼운적이 있다.[31] 다만 구판이나 다른매체에서는 마법을 정상적으로 사용한다[32] 구판의 어느 에피소드에선 자신처럼 수줍은 사자가 서커스에 탈출했는데 의외로 유혈사태 없이 교감하는데 성공했고, 심지어 그 서커스장을 설득까지 해서 그 사자를 자연에 돌려보내는 업적까지 세웠다.다만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동물원에서 탈출한 뱀 보고 놀란다[33] 그래서인지 구판에서 수다씨의 목이 쉬었을때 간호를 해주었다[34] 다만 그다지 부각되지는 않는다. 더빙판에서도 "꽈당씨" 라고만 부르고 "오빠" 라고 부르지는 않는다.[35] 더빙판은 "이런 비극이.."[36] 그리고 이 말을 한 후 본인이 당하는 일이 많다.[37] 원작의책이랑 공식사이트에서도 언급된 설정이지만 사실상 이후 나온 매체들에선 거의 묘사가 없고, 구판에서는 고소공포증은 탈 엄두도 못내는 비행기를 멀쩡히 타고다니기도하는걸 보아 사실상 잘안지켜지는 설정이다[38] 참고로 이 성격때문에 질문을 얼마나했는지 수다씨의 목을 쉬게한 업적(?)이 있다[39] 다만 구판이랑 책은다행히도(?) 정상적인 전개를 갖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