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성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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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향 | <colbgcolor=#fff,#1f2023>경기도 수원시 | ||
| 비조 | 송미자계(宋微子啓)[1] | ||
| 도시조 | 송주은(宋柱殷) | ||
| 시조 | 송엄경(宋嚴卿) | ||
| 집성촌 | 경기도 수원시 경상남도 창녕군 | ||
| 인구 | 4,193명(2015년) | ||
1. 개요
경기도 수원에 속해있던 옛 지명인 용성(龍城)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2. 역사
용성 송씨(龍城宋氏)는 당나라에서 호부상서(戶部尙書)를 지낸 송주은(宋柱殷)의 후손으로 전하는 송엄경(宋嚴卿)을 시조로 하고 있다.송엄경은 조선조에 양주 송산 출신으로 무과(武科)에 급제하여 창성부사와 병마절제사(昌城鎭兵馬節制使) 둥을 역임하였고, 나라에 공을 세워 용성군에 봉해져서 용성을 관향으로 하고 있다.
좌익원종공신(佐翼原從功臣)에 책록되었다가 단종이 폐위되자 한탄하며 충절을 지키려 낙향해서 경상남도 창녕군에 은거 하였는데 이때부터 그의 후손들은 이곳을 관향으로 해서 용성 송씨를 이어왔다.
3. 주요 인물
- 송문흥(宋文興)
- 송세화(宋世華)
- 송시명(宋時命)
- 송은석(宋殷錫)
- 송은후(宋殷後)
- 송정식(宋廷軾)
- 송함(宋諴)
- 송희헌(宋希獻)
4. 분파
시조 송엄경의 현손인 송계빈(宋季賓) 대에서 가문이 번성하여 여러 계대가 분파되었다.- 광심정파
- 골룡파
- 오호파
- 마천파
- 보림파
- 거창파
- 옥동파
5. 항렬
| 대수 | 본항렬 | 예비항렬 |
| 17세 | 석(錫), 종(綜) | 용(鎔) |
| 18세 | 원(源), 수(洙) | 우(雨) |
| 19세 | 락(樂), 기(棋) | 수(樹) |
| 20세 | 섭(燮), 하(夏) | 열(烈) |
| 21세 | 재(載), 규(圭) | 희(喜) |
| 22세 | 호(鎬), 현(鉉) | 일(鎰) |
| 23세 | 문(汶), 한(漢) | 호(浩) |
| 24세 | 환(桓), 표(標) | 근(根) |
| 25세 | 경(炅), 연(然) | 현(炫) |
| 26세 | 균(均), 곤(坤) | 은(殷) |
[1] 微는 제후로 분봉받은 영토의 이름이며 子는 자작 작위고 계가 이름이다. 지금은 쓰지 않는 방식이지만 당시 귀족들은 성(姓)과 씨(氏)가 따로 있었는데 송미자계의 성은 子, 씨는 宋이다. 성은 가계의 혈연을 씨는 가문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