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준대형차 라인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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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7 | → | K8 | → | 현재 |
KIA K7 / CADENZA[1] 进口起亚 凯尊 |
1. 개요
기아자동차가 2009년에 출시하여 2021년까지 판매한 전륜구동 준대형 세단이다. 기아의 부활을 일으킨 K시리즈 중 가장 먼저 출시된 선발주자이자 주력 모델이었다.준대형급의 고급 세단에 걸맞게 점잖고 진중한 디자인을 했음에도[2] 현대 그랜저 시리즈보다 주력 구매 연령대가 평균적으로 낮은 편이었다. 물론 중장년층이 가장 많이 구입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30대들도 많이 구입했다. 이는 30년 넘게 중장년층에게 사랑을 받아오면서 아빠차 이미지가 강한 그랜저 시리즈에 비해 K 시리즈 모델들이 상대적으로 그런 이미지에서 자유롭기 때문인걸로 보인다.
2. 모델별 설명
한 편의 K7 역사 |
2.1. 1세대 (VG, 2009.11 ~ 2016.10)
2.1.1. 전기형: K7 (2009.11 ~ 2012.10)
세상 어떤 차와도 경쟁하지 않을것이다. 미래와 경쟁할것이다 / 대한민국 최첨단 세단 / Luxury Evolution (2009년)
K7, 단숨에 시대를 바꾸다 / More Than Prestige (2010년)
절제된 빛(선)으로 프레스티지를 표현하다. / The Prestige of Simplicity (2011년 빛/선 편)
특별한 디자인에는 마술 같은 힘이 있습니다. / Design is Timeless (2012년 디자인 편)
K7, 단숨에 시대를 바꾸다 / More Than Prestige (2010년)
절제된 빛(선)으로 프레스티지를 표현하다. / The Prestige of Simplicity (2011년 빛/선 편)
특별한 디자인에는 마술 같은 힘이 있습니다. / Design is Timeless (2012년 디자인 편)
2009년 4월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 KND-5 VG 컨셉트카를 베이스로 슈라이어 라인을 준대형 세단에 어울리도록 다듬은 디자인으로, 동년 11월 24일 정식 출시했다.
출시 초기 파워트레인은 직렬 4기통 2.4L 세타-Ⅱ 가솔린 엔진, V6 2.7L 뮤 가솔린/LPI 엔진과 V6 3.5 람다-Ⅱ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세타 엔진에 GDI 엔진을 탑재할거란 이야기도 있었지만 잠정적으로 보류되고 MPI 세타 엔진으로 출시됐다.[3] V6 3.5L 엔진이 달리는 VG350 노블레스 프리미엄 모델은 오토뷰 테스트에서 제로백이 6.3초라는 놀라운 결과를 기록했다.
전체적인 스타일은 아우디의 스타일링과 유사하다는 평이 많았다. 이는 디자인 총괄담당인 피터 슈라이어가 아우디 출신이었던지라 어쩔수 없다는 의견이 많다.
현대-기아자동차그룹 남양연구소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새 전륜구동 중/준대형차용 플랫폼인 Type-N 플랫폼(N1 플랫폼)을 사용하여[4] 한세대 전 모델인 그랜저 TG나 오피러스 등 대비 차체 강성과 충돌 안전성을 높인것이 특징이다.[5]
기아자동차 최초의 차명 통일 정책에 의한 차명을 부여받는 모델이기도 하다.[6] 이전까지 기아의 승용 라인업은 현대와 달리 풀체인지때마다 차명을 바꿔왔지만 K7 이후로는 풀체인지해도 이름을 계속 사용한다. 이러한 덕에 기아에서도 K7이라는 차명 홍보에 심혈을 기울였는데 후술할 드라마 아이리스에 출시 전 선공개 하기도 했고 초기 내수시장용 모델 한정으로 휠캡에 기아 로고 대신 K7 로고를 부착하기도 했으며 이러한 기조는 이후 출시된 1세대 K5에도 이어졌다. 후에 차명 굳히기에 성공했다 판단했는지 두 모델 다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다시 기아 로고를 부착하긴 했지만. 해외시장에서는 카덴자(Cadenza)라는 차명으로 수출되었다.
출시 직전 KBS 드라마 아이리스 1에서 주인공 김현준(이병헌 扮)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로 등장했다.[7] 이 드라마의 등장 차량들이 기아의 협찬이였기 때문이다. NSS 팀의 모하비 극초기형을 비롯해 드라마 내의 인물들이 타고 다니는 차들이 모두 기아의 모델이었다.
출시 당시 진보적인 디자인으로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 대한민국 최초로 면발광 미등을 채택해서 대한민국 승용차 디자인 생태계에 엄청난 센세이션을 가져왔으며, 기아 주식가격의 폭등의 원인이 되기도 했었다. 풀체인지를 앞둔 끝물이긴 하였으나 출시 당시 경쟁 차량인 현대 그랜저 TG, 르노삼성 SM7 1세대에 비해 훨씬 세련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쓸데없이 기교를 부리지 않는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기아자동차 디자인의 미래를 볼수 있는 디자인이기도 했다. 당시 국산차 최초로 나파가죽을 사용한 모델이기도 했다. 특히나 화이트 스페셜 인테리어는 국산차 뿐만 아니라 수입차에서도 거의 볼 수 없었던 실내 색상이었기 때문에 상당히 파격적인 행보였다.[8] 신형 모델이 몇년간 없었던 준대형차 시장에서 2010년 9월까지 준대형차 판매량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VG350 모델을 기준으로 제로백이 7초 정도에 이르고 고속주행시 뛰어난 안정성으로 호평을 받았지만 고급 세단임에도 하부방음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았고, 실내의 내장재가 파격적인 외관에 미치지 못했다. 또한, 딱딱한 서스펜션 세팅으로 고속안정성은 좋았지만, 당시 국내 고급 세단은 소프트한 세팅이 대다수라 딱딱한 세팅으로 인해 장거리 운행시 멀미가 난다는 등의 불만도 있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극초기형에는 댐핑 컨트롤 서스펜션이 있었다. 그 덕분에 단단한 승차감으로 여러 언론과 자동차 전문가들로부터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기준으로도 현기차 중형 이상 세단들 중에서 역대 최고의 주행성능을 가진 세단이라 평하는 자동차 전문가도 있다. 그러나 당시 고급차 소비자들의 취향은 '물렁한 승차감'이었는데, 1세대 K7의 단단한 서스펜션은 당시 오피러스, 에쿠스, 그랜저TG 등의 물렁한 승차감을 기대하던 소비자들에게 승차감에서 엄청난 악평을 들었고, 결국 댐핑 컨트롤 서스펜션은 없어졌다. 단단한 서스펜션이 불만이었던 고객을 위해 2세대를 물렁한 세팅으로 바꿨는데, 이번에는 성향이 약간 단단해지더라도 어느 정도 주행감을 갖춘 차를 선호하도록 바뀌면서 2세대는 2세대대로 악평을 받았다. 그리고 얄궂게도 이런 K7 시리즈의 악평을 바탕으로 그랜저 시리즈는 시장 성향에 맞게 개선해서 나오고 있다.
그리고 현대/기아차가 2008 ~ 2010년형까지는 정말로 원가절감이 심해서 그런지 2012년형 이전까지의 K7은 급 준대형 세단답지 않게 하부소음이 상당히 심하다.[9] 그랜저 TG보다 시끄러우며, 아랫급의 중형 세단들과 별반 차이가 없다는 의견도 있었다.[10] 이후 출시된 그랜저 HG는 당연히 NVH 측면에서 K7보다 뛰어났고, K7 역시 모델체인지를 거치며 소음이 개선되었다고 하지만[11] 하부소음이 개선됐다는 12년식 더 프레스티지 K7도 여전히 타사 동급 대비 하부소음이 많이 올라온다는 평을 받았다.[12] 정숙성은 고급차의 핵심 요소다. 당시 렉서스 ES, 알페온(뷰익 라크로스) 등 일본, 미국 등 해외 고급 승용차들이 한결같이 내세우던 것이 정숙성이었다. 그러나 당시 오토뷰의 정숙성 테스트 방식을 무작정 신뢰하기는 어려운게 원가 절감과 방음 부족으로 상당히 욕먹었던 같은 시기 K5의 결과# 보다도 K7의 데시벨 수치가 높게 나온 것으로 보아 테스트 장소, 기계의 오차 범위 등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여기에 대해 오토뷰는 K7이 높은 휠 인치, 광폭 타이어를 사용하면서 노면 소음이 커졌을 것이라는 추정을 하기도 했다. 약간의 방음 차이라면 타이어에 따른 소음 차이가 훨씬 더 크기 때문에 이러한 설명은 충분히 납득 가능한 것이다.[13] 어쨌거나 오토뷰 측정의 정확성을 떠나, K7가 차급 대비 소음과 방음이 다소 떨어진다는 평은 여러 소비자들로부터 지적 받은 사항이다. 페이스리프트 이후 K7 모델들도 초기형 K7보다 소음 문제를 개선하였고, 준대형차에 걸맞은 정숙성을 갖췄다고 홍보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K7 후속 모델들도 여전히 준대형치고 하부소음이 많이 올라온다는 평이 많다. 자동차 전문 매체의 소음 측정값 또한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K7은 전보다는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타사 준대형차와 비교시 조용한 수준은 못 되었다. 기아자동차의 소음, 방음 부실은 해외 시장에서도 비판받는 고질적인 문제다.[14]
내부 마감재도 고급차라는 인식이 있는 준대형차에 걸맞지 않은 수준이었는데, 중형차와 퀄리티 차이가 크지 않다는 평이 있다. 하위 트림의 실내는 차급에 맞지 않게 플라스틱 소재로 도배됐으며, 상위급 트림으로 가야지 그나마 블랙 하이그로시로 처리된 실내를 볼수 있었다.[15]
GDI로 변경하기 직전 2010년 10월에는 전좌석 3점식 안전벨트를 기본으로 적용한 2011년형을 출시했었다.
2011년 1월에 출시된 GDI 모델부터는 라인업이 모조리 변경되어 4기통 2.4 세타-Ⅱ GDI와 V6 3.0 람다-Ⅱ GDI/LPI 엔진으로 엔진 라인업이 구성되었으며 방음이 추가되고 내장재에 하이그로시가 삭제되는 대신에 전체 트림 무광 우드그레인으로 통일됐다. 또 EPB가 추가되고 또한 이때부터 유압식 스티어링을 버리고 전자식 스티어링 MDPS로 변경됐다. 당시 정식명칭은 더 프레스티지 K7
2011년 8월에는 HG와 함께 V6 3.3 람다-Ⅱ GDI 엔진이 탑재된 3.3 GDI 노블레스 모델과 2.4 GDI 프레스티지 모델이 추가되는 동시에 3.0 GDI 노블레스 모델과 2.4 GDI 디럭스 모델이 삭제된 2012년형이 나왔다. 이는 그랜저 HG와 차급을 맞추기 위했던 과정으로 보인다. 더불어 옵션에도 큰 변화를 주어 깡통에도 3.5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와 풀 오토 에어컨이 기본 장착되는 등 꽤 탈만 해졌다.
출시 이전 프로토타입은 내외관의 디자인이 엄청 달랐다고 한다. 리어 부분은 번호판이 범퍼에 있어서 1세대 K3 쿱과 유사하며, 실내는 더 투박한 디자인이었다.
2.1.2. 페이스리프트: 더 뉴 K7 (VG PE, 2012.11 ~ 2016.10)
Gentleman Class (2012년 11월)
To be Gentleman or Not (2014년 7월)
Designed by K7 (2015년)
To be Gentleman or Not (2014년 7월)
Designed by K7 (2015년)
Impossible to ignore (북미 시장 슬로건)[16]
2012년 11월 13일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더 뉴 K7이 출시되었다. 당시만 해도 현대자동차그룹의 페이스리프트는 정말 부분적인 수정을 거치는 정도가 대다수여서 페이스리프트 치고는 전면과 후면이 아예 다른 디자인으로 외관이 상당히 많이 변했다. 전면부 디자인은 상급 모델인 K9과 유사한 느낌으로 완전히 변경되었으며, K9 1세대 이후로 출시된 K3도 K9의 전면부를 따라가고 있기 때문에 기아에서 생산하는 자동차들의 새로운 패밀리룩으로 정착하고 있는듯한 모습이다. 디자인이 변경된 리어램프는 마세라티 기블리나 콰트로포르테와 흡사하다는 의견들이 많다. 출시 직전에 공개된 더 뉴 K7의 외관은 각종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역대 준대형차 중에서 가장 좋다는 평과 이전에 비해 전면부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모조리 사라진데다 완전 순둥이가 되어 버려서 별로다는 평이 대립했다.
인테리어가 상당히 좋아졌으며, 방패 같은 센터페시아를 늘려 중후함을 살렸다는 평이 많다. 라인업은 기존 엔진 라인업을 그대로 유지, 부가 옵션들의 일부 추가가 이뤄졌다. 전기형 K7이 동급 경쟁 차종들에 비해 많이 시끄럽다는 혹평이 받았었는데, 정숙성에서 기존 모델 대비 상당히 개선되었다. 하지만 개선을 해도 여전히 그랜저 HG나 알페온 등 경쟁차 대비 시끄럽다는 평이 많았다.[17] 광고 모델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 작가인 스콧 슈만을 기용했다. 다만, 상위트림에 적용되던 후미등 LED 턴시그널의 삭제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였다.[18] 여담으로 당시 동급 최초로 가솔린 라인업 한정으로 표준형 3세대 내비게이션을 기본으로 제공했었다.[19]
하체 부분에서도 변화가 생겼는데 전륜 로워암 재질이 기존의 주철에서 알루미늄으로 변했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북미 시장에도 진출하였다.
K7 700h |
2015년형 모델 |
현대자동차그룹의 택시 모델 중 판매량이 꼴찌였다. YF 쏘나타 택시는 연간 3만대가, K5 1세대 택시는 8,010대가, 그랜저 HG 택시는 2,675대가, 그 안 팔린다는 르노삼성 SM5 택시는 3,358대가 팔렸는데, 더 뉴 K7 택시는 고작 756대만 팔렸다. 기사
택시 모델 |
2.2. 2세대 (YG, 2016.1 ~ 2021.1)
자세한 내용은 기아 K7/2세대 문서 참고하십시오.2.3. 3세대 (GL3, 2021 ~ 현재)
자세한 내용은 기아 K8 문서 참고하십시오.3. 제원
3.1. 전기형: K7/더 프레스티지 K7
K7/1세대 | |
<colbgcolor=#b11116><colcolor=#ffffff> 생산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석천리 |
코드네임 | VG |
차량형태 | 4도어 준대형 세단 |
승차인원 | 5명 |
전장 | 4,965mm |
전폭 | 1,850mm |
전고 | 1,475mm |
축거 | 2,845mm |
윤거(전) | 1,601 ~ 1,602mm |
윤거(후) | 1,600 ~ 1,601mm |
공차중량 | 1,505 ~ 1,625kg |
연료탱크 용량 | 70L (가솔린) / 85L (LPG) |
타이어 크기 | 215/65R16 225/55R17 245/45R18 245/40R19 |
플랫폼 | 현대 N1 플랫폼 |
구동방식 | 앞엔진-앞바퀴굴림(FF) |
전륜 현가장치 |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
후륜 현가장치 |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후륜 제동장치 | 디스크 브레이크 |
파워트레인 | ||||||
<rowcolor=#ffffff> 엔진 | 엔진 형식 | 흡기 방식 | 배기량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변속기 |
가솔린 | ||||||
현대 세타Ⅱ (G4KE) | 2.4L 직렬 4기통 | 자연흡기 | 2,359cc | 180ps | 23.5kgf·m | 6단 자동변속기 |
현대 세타Ⅱ (G4KJ)[20] | 201ps | 25.5kgf·m | ||||
현대 뮤 (G6EA) | 2.7L V형 6기통 | 자연흡기 | 2,656cc | 200ps | 26kgf·m | |
현대 람다Ⅱ (G6DG)[21] | 3.0L V형 6기통 | 자연흡기 | 2,999cc | 270ps | 31.6kgf·m | |
현대 람다Ⅱ (G6DC) | 3.5L V형 6기통 | 자연흡기 | 3,470cc | 290ps | 34.5kgf·m | |
현대 람다Ⅱ (G6DH)[22] | 3.3L V형 6기통 | 자연흡기 | 3,342cc | 294ps | 35.3kgf·m | |
LPG | ||||||
현대 뮤 (L6EA) | 2.7L V형 6기통 | 자연흡기 | 2,656cc | 165ps | 25kgf·m | 6단 자동변속기 |
현대 람다Ⅱ (L6DB) | 3.0L V형 6기통 | 자연흡기 | 2,999cc | 235ps | 28.6kgf·m |
3.2. 페이스리프트: 더 뉴 K7
K7/1세대(F/L) | |
<colbgcolor=#bb162c><colcolor=#ffffff> 생산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석천리 |
코드네임 | VG |
차량형태 | 4도어 준대형 세단 |
승차인원 | 5명 |
전장 | 4,970mm |
전폭 | 1,850mm |
전고 | 1,475mm |
축거 | 2,845mm |
윤거(전) | 1,601 ~ 1,602mm |
윤거(후) | 1,600 ~ 1,601mm |
공차중량 | 1,535 ~ 1,635kg (가솔린) 1,625kg (LPG) 1,690kg (하이브리드) |
연료탱크 용량 | 65L (하이브리드) / 70L (가솔린) / 85L (LPG) |
타이어 크기 | 225/55R17 245/45R18 245/40R19 |
플랫폼 | 현대 N1 플랫폼 |
구동방식 | 앞엔진-앞바퀴굴림(FF) |
전륜 현가장치 |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
후륜 현가장치 |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후륜 제동장치 | 디스크 브레이크 |
파워트레인 | ||||||
<rowcolor=#ffffff> 엔진 | 엔진 형식 | 흡기 방식 | 배기량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변속기 |
가솔린 | ||||||
현대 세타Ⅱ (G4KJ) | 2.4L 직렬 4기통 | 자연흡기 | 2,359cc | 201ps | 25.5kgf·m | 6단 자동변속기 |
현대 람다Ⅱ (G6DG) | 3.0L V형 6기통 | 자연흡기 | 2,999cc | 270ps | 31.6kgf·m | |
현대 람다Ⅱ (G6DH) | 3.3L V형 6기통 | 자연흡기 | 3,342cc | 294ps | 35.3kgf·m | |
하이브리드 | ||||||
현대 세타Ⅱ (G4KK) | 2.4L 직렬 4기통 | 자연흡기 | 2,359cc | 159ps | 21kgf·m | 6단 자동변속기 |
LPG | ||||||
현대 람다Ⅱ (L6DB) | 3.0L V형 6기통 | 자연흡기 | 2,999cc | 235ps | 28.6kgf·m | 6단 자동변속기 |
4. 논란
4.1. 1세대
- 2010년 3월에 신차 출고 이후 2개월만에 하부에 부식이 생겼다고 주장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관련기사 기아 서비스센터에서는 좋은 재질이기 때문으로 내부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23] 진위에 대해서는 인터넷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으나 1세대에겐 녹셔리 세단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후 출시된지 몇 년이 지난 후 초기 생산분 차량 중 하부 녹이 심하게 발생한 사례가 더 발생했기 때문에 초기 출시 차량에 방청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은 사실인 것으로 보여진다.
- 2010년 12월에 1세대 택시를 구입하다 유리창에 스티커를 붙여 1인 시위를 하는 일이 있었다.
5. 기타
- 대한민국의 바둑황제 바둑기사 조훈현 9단의 부인 정미화 여사가 이 차로 태워다 주고 있다.
- 내수형/북미형과 북미 외 수출형의 차이가 있는데, 내수형/북미형은 세로형 그릴을, 북미 외 수출형은 매쉬(그물망)형 그릴을 사용했다.
- 8년간 87만 km를 달린 1세대 택시가 화제였다. 66만 km 달성 당시엔 변속기를 교체했고, 그 외에는 50만 km 달성 당시 등속조인트와 라디에이터 호스를 갈았다고 한다. 누적 주행거리가 길지만 관리 상태가 좋다. #[24]
- 그랜저 시리즈에 비해 평균 구매 연령층이 낮아서 준중형차나 중형차 오너들[25]이 다음 차량으로 상당수 구매하려고 한다. 이러한 이미지 덕분에 그랜저 시리즈를 타기에 눈치가 보이거나 본인 취향에 안 맞아하는 직장인 고객들이 많다. 실제로 준대형급을 구매할때 직장의 눈치를 고려하는데[26], 그랜저 시리즈는 이러한 부분에서 자유롭지 않으나 K7 시리즈는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점이 많다. 실제로 K7 시리즈의 구매층은 그랜저 시리즈보다 비교적 젊은 편이다. 맨 위와 위 각주에서 말하였듯이 중장년층[27] 또한 그랜저 시리즈 못지않게 이를 소유하고 있거나 중고로 구매를 계획하는 분들이 많다.
- LPG 중고 중형차 구입층이 1세대 극초기형 VG270 LPI 모델을 중고로 많이 구입한다. YF 쏘나타 또는 K5 1세대의 경우 동승석까지 통풍시트가 장착된 옵션이 LPI 모델[28]에는 없었지만 K7 시리즈는 1세대 극초기형부터 직분사 엔진으로 모조리 교체된 3.0 LPI 프레스티지 트림까지 적용됐다. 그리고 세타 엔진의 스커핑 문제, MDPS 문제 등에서 자유롭고 V6 2.7 뮤 엔진의 우수한 내구성을 바탕으로 유지하기에 무리가 없기 때문이다. 단종될때 까지 5단 자동변속기만 달렸던 그랜저 TG Q270 LPI 모델과는 다르게 6단 자동변속기라 더 좋고, 1세대 가량 뒷모델이라 모양이 빠지지도 않는다. 태핏 문제 역시 헤드가 나갔다면 오피러스 GH270 LPI 모델의 헤드로 바꾸면 해결된다. 다만, 연비와 출력이 약간 떨어진다. 또한, 극초기형의 경우 부식 문제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차는 아니라서[29] 초기형의 3.0 LPI를 찾는 사람들 또한 있다. 거기에 10만 km마다 헤드[30]를 주기적으로 갈아줘야하는 LPG 중형차에 비해 뮤 2.7 LPI 헤드 내구성이 좋은것도 한 몫 한다. 다만 현 시점에선 연식도 10년이 넘었고 중고차 특성상 전 차주의 관리 상태에 따라 컨디션이 케바케일수 있으니 이점은 유념해야 한다.
6. 미디어
2020년대에 들어서게 되면서 출시된 지 10년이 지난 1세대 모델이 투입되어 박살나는 일이 굉장히 많아졌다. 드물게 1세대 페이스리프트, 2세대 올 뉴 K7도 소품용을 구비해 박살낸다.6.1. 드라마
- 아이리스 시리즈
아이리스(시즌 1)에서 등장한 K7 |
* 시즌 1
주인공 김현준의 차량으로 1세대 전기형 블랙 컬러의 VG350 노블레스 프리미엄 모델과 화이트 컬러의 VG270 모델이 등장한다.[스포일러]* 시즌 2
주인공 정유건의 차량으로 1세대 후기형 모델에서 최상위 모델인 3.3 노블레스 모델이 등장한다.언니는 살아있다!에서 등장한 K7 |
- 보좌관 시리즈
보좌관 시리즈에서 등장한 올 뉴 K7과 K7 프리미어 |
이브에서 등장한 K7 |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2세대 모델이 등장한다.
남이 될 수 있을까에서 등장한 K7 |
* 더 글로리
신영준의 부하 직원의 차량으로 2세대 전기형 깡통 모델이 등장한다.
-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진호개(김래원) 그리고 한세진(전성우)의 차량으로 2세대 모델이 등장한다.
- 7인의 부활
양진모(윤종훈)가 매튜 리(엄기준)을 쫓기 위해 타고 온 차량으로 1세대 후기형 더 뉴 K7이 등장했으나 매튜 리가 탄 SM5와 충돌해 추격을 저지시킨 후, 절벽 밑으로 추락, 전도되면서 차량이 완전히 파손되었다.
페이스 미에서 등장한 K7 |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서 등장한 K7 |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등장한 K7 |
- 열혈사제 시리즈
2세대 전기형 올 뉴 K7이 고위층 인사들의 의전 차량으로 등장한다. 이외에도 6화에서 1세대 전기형 K7이 황철범 패거리들이 탄 차량으로 등장한다
최종화에서 T번방 일당들의 차량으로 1세대 후기형 모델 더 뉴 K7 모델이 등장한다.
6.2. 영화
- 낙원의 밤
2세대 전기형 모델이 트럭에 의해 후면이 복구불가 수준으로 처참하게 박살난 상태로 등장한다. 해당 장면이 나온 이상 당연하겠지만 대체 차종 없이 2세대 K7을 투입시켰다.
-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2세대 전기형 모델이 공항대교 추돌사고에 휘말린 피해 차량으로 등장한다.
6.3. 만화
}}} ||<colcolor=#fff> 갓 오브 하이 스쿨에서 등장한 기아 K7 |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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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30%" {{{#!folding [ 연대별 구분 ] {{{#!wiki style="color: #000; margin:-6px -1px -10px" | <colbgcolor=#05141f> 구분 | 승용차, SUV, RV, 승합 / 경상용차 | 버스 | 트럭 | 군용차 |
1960년대 | 피아트 124 | - | K-360, T-600, T-1500, T-2000 | - | |
1970년대 | 브리사, 피아트 132, 푸조 604 | 아시아 P9AMC, 아시아 B버스, 아시아 AB버스, AM버스 | 타이탄, 복사, KB트럭, B-1000 | K-111, K-511, K-711 | |
1980년대 | 프라이드, 캐피탈, 콩코드, 세이블, 봉고(승합 모델), 베스타, AC버스, 토픽 | 콤비, 코스모스 | 봉고(트럭 모델), 세레스, 트레이드, 라이노, AM트럭 | K-311, K-811 | |
1990년대 | 프라이드 전기차 (관용, 일부 기업 판매) 비스토, 아벨라, 리오, 세피아, 슈마, 크레도스, 포텐샤, 엔터프라이즈, 엘란, 스포티지, 록스타, 레토나, 카렌스, 카스타, 카니발, 프레지오, 타우너(승합 모델) | 그랜버드 | 그랜토, 타우너(트럭 모델) | K-131 | |
2000년대 | 모닝, 스펙트라, 쎄라토, 씨드, 포르테, 엑스트렉, 옵티마, 로체, 앙트라지(카니발), K7, 오피러스, 쏘울, 쏘렌토, 모하비, 벤가, 트라벨로, 천리마 | - | 파맥스 | K-911 | |
2010년대 | 레이, K2, K3, K4(중국형), K5, K9, KX3, KX5, KX7, 니로, 스팅어, 스토닉/KX1, 리오 X-라인, 페가스, 즈파오, 텔루라이드, 셀토스, 엑씨드 | - | - | K-151, 중형표준차량 | |
2020년대 | 쏘넷, EV6, K8, 니로 플러스, EV9, EV5, K3(소형차, 리오 후속), K4, EV3, EV2예정, EV4예정, EV7예정, 타스만예정, PV1예정, PV5예정, PV7예정, 시로스예정,TV1예정 | - | - | - | |
회색 글씨 - 단종 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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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급별 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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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5141f> 경차 모닝 | 레이 <colbgcolor=#eee,#2d2f34> 비스토 소형차 K3(리오 후속) | 페가스 프라이드 (1994 전기차) | 아벨라 | 브리사 | 천리마 | K2 | 리오 | 피아트 124 준중형차 K4 | 씨드 캐피탈 | 세피아 | 슈마 | 스펙트라 | 쎄라토 | 포르테 | K3 중형차 K5 콩코드 | 크레도스 | 옵티마 | 로체 | 스팅어 준대형차 K8 세이블 | 포텐샤 | K7 대형차 K9 푸조 604 | 엔터프라이즈 | 오피러스 스포츠카 - 엘란 소형 SUV 스토닉 | 니로 | 셀토스 | 쏘울 | KX1 | 쏘넷 | EV3 | 시로스 아시아 록스타 | 레토나 | KX3 | 리오 X-라인 | 니로 플러스 준중형 SUV 스포티지 | EV5 | EV6 | 엑씨드 | 즈파오 KX5 중형 SUV 쏘렌토 KX7 준대형 SUV 텔루라이드 | EV9 모하비 소형 MPV - 벤가 준중형 MPV 카렌스 엑스트렉 중형 MPV - 카스타 대형 MPV 카니발 - LCV - 봉고3 미니버스 | 베스타 | 타우너 | 토픽 | 프레지오 | 트라벨로 PBV PV1예정 | PV5예정 | PV7예정 - 픽업트럭 타스만예정 B-1000 경형 트럭 - T-1500 | T-2000 | 타우너 소형 트럭 봉고 세레스 준중형 트럭 - 파맥스 | 타이탄 | 트레이드 중형 트럭 - 복사 | 라이노 | 트레이드 대형 트럭 - AM트럭 | KB트럭 | 그랜토 준중형 버스 - 콤비 중형 버스 - 코스모스 준대형 버스 - 아시아 AB버스 대형 버스 그랜버드 아시아 B버스 군용차 K-151 | K-311 | K-711 | K-911 | 중형표준차량 K-111 | K-131 | K-511 | K-811
[1] 해외 수출명[2] 1세대 페이스리프트부터[3] 이 당시 세타-Ⅱ GDI 엔진은 하위 모델인 YF 쏘나타와 1세대 K5에 먼저 장착되어 나왔다.[4] 다시 말해 현대 YF 쏘나타, 현대 그랜저 HG, K5 1세대, 싼타페 DM 등과 같은 플랫폼이다. 그중에서도 기아차중 최초 적용 차량인데, 현대자동차에서의 최초 적용 차량은 현대 투싼 2세대다. 즉, 쏘나타보다 먼저 적용한게 좀 특이한 케이스지만 쏘나타 기반이다.[5] 이후 그랜저 HG에서 K7이랑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한다. 이는 K7/K8이 먼저 신형 플랫폼을 사용하고 그랜저가 나중에 사용하는 경우이다. 이후 기아 쏘렌토 3세대(2014)부터 중형 SUV 라인에서도 기아가 먼저 신형 플랫폼을 사용하게 되었다.(싼타페 TM은 2018년)[6] K7 차명은 출시 이전 이름을 정할 당시 사람들이 K7 이름을 들었을때 심리테스트 결과가 가장 높았기 때문에 결정한 차명이라고 한다.[7] 여담으로 이병헌은 과거 SBS 드라마 올인에서 쏘렌토 1세대를 탄 경력이 있다. 결국 K7 1세대의 광고에도 이병헌이 등장했다.[8] 이당시만 해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실내 컬러는 95%가 블랙 인테리어였고 그나마 나머지도 베이지나 그레이 색상의 인테리어 위주로 팔렸지 화이트 같은 이색적인 색상은 거의 팔리지도 않았다.[9] 그래서 방음재를 추가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10] 단지 일부 네티즌들의 평가만 그렇다고 치부하는 경우가 있지만 실제 오토뷰 측정 결과 K7 1세대 VG350 모델의 80km/h 주행 중 실내 소음 수준은 63 데시벨로 경쟁 모델이었던 그랜저 HG300 56.5 데시벨이나 알페온 3.0의 60 데시벨보다 시끄러웠으며, 말리부보다도 소음이 크게 나왔다. 다만 2010년대 초반 오토뷰의 소음 측정은 지금보다는 세팅이 덜 정형화되어 있었고, 위에 나타난 것처럼 그랜저 HG가 알페온보다 훨씬 조용한 것으로 측정되었지만 실제로는 알페온은 한국 GM에서도 우수한 정숙성을 강조하는 광고를 할만큼 그랜저 HG보다 정숙성이 더 좋다고 평가받은 차량이며, 심지어 오토뷰조차도 알페온이 HG보다 더 정숙하다고 평했다. 이처럼 당시 오토뷰의 측정 결과를 완전히 맹신할 수는 없다. K7의 경우 트림에 따라 측정치 차이가 다소 크고 오히려 상위 트림에서 소음이 높게 나왔는데, 오토뷰에서는 광폭 타이어에 따른 차이일 수 있다고 코멘트했다.[11] 정확히는 파워트레인 전체가 GDI 엔진으로 교체된 2011/2012년형 더 프레스티지 K7에서 1번, 그 이후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K7에서 또 한번 개선이 있었다.[12] 그랜저 HG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2014~2016년식 모델들은 언더커버가 추가되고, 휠 하우스에도 방음재가 추가되는 등 방음이 더 개선됐었다.[13] 이외에도 벤츠 E350의 측정 결과가 61 데시벨로 테스트 수치상으로는 모닝과 동일한 수준으로 평가되었고, SM5 2.0이 SM3 2.0보다 수치상으로는 더 시끄럽다는 결과가 나오는 등 다소 납득하기 어려운 결과가 많다. 아우디 A6 3.0이나 벤츠 C200도 수치상으로는 모닝과 SM3보다 시끄럽다는 측정 결과가 나온걸 보면 K7보다 SM3나 모닝이 조용하다는건 오류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시승기의 내용을 보면 오토뷰의 김기태 PD는 1세대 K7 시승기에서 정숙성에 대한 혹평은 없었고 차급 대비 무난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14] 북미 시장에서 기아자동차가 혹평받고 빈민들의 차라는 비아냥을 당하는 가장 큰 원인이 소음이다. 컨슈머 리포트에서 기아자동차는 닛산, 폭스바겐과 더불어 미국 소비자들로부터 구입을 후회하는 차 top 3에 선정되었는데, 기아자동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가장 큰 혹평 이유는 지나치게 큰 소음이었다.[15] 블랙 하이그로시 역시 미관상 플라스틱보다 나을 뿐 먼지나 지문, 스크래치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16] 처음에는 2007년형 기아 로체의 캐나다 시장 광고에서 사용된 슬로건이었다가 2013년 미국 출시 후 2세대 초기형 광고까지 계속 이 슬로건을 써 왔다.[17] 특히 그랜저 HG가 2세대 K7과 판매 시기가 일부 겹친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2015~2016년형 모델들은 방음이 추가적으로 더 되었던걸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18] 헌데 모카 리뷰에 올라온 더뉴K7 이미지를 보면 후면 턴시그널 사진이 우리가 흔히 아는 모습과는 약간 다른데 이로 미루어보아 원래는 후미등 LED 턴시그널을 탑재하려다 원가절감으로 빼버린 것으로 추정된다.[19] 2.4 가솔린 기본형 모델만 적용이 안됐다. 2015년형부터는 2.4 가솔린 프레스티지 모델만 선택하도록 변경됐다.[20] 2011년 1월부터 2.4 MPI 모델에서 변경.[21] 2011년 1월부터 2.7L 모델에서 변경.[22] 2011년 1월에 3.5 MPI 모델이 단종된지 7개월 지난 동년 8월부터 변경.[23] 물론 기사의 내용대로 사태가 커지자 해당 고객의 하부 부분 교체를 해주기로 했다.[24] 사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그랜저 TG 택시도 100만km를 주행한 경우가 있으며, 그 이전에 100만km를 주행한 SM525V 택시도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 전시되어 있다.[25] 사유를 불문하고 모든 연령층이 말이다.[26] 상사보다 윗급 차를 타면 안된다는 인식이 가장 대표적이다.[27] 중장년층은 더 뉴 K7 (1세대 페이스리프트) 이상을, 젊은층은 스포티한 승차감의 1세대 오리지널을 선호한다.[28] 후기형 모델에는 상위 트림에 옵션으로 존재했다.[29] 현재 극초기형 모델 중 문짝 내부에서 부식이 진행되는 차량도 있다.[30] 2.0 LPG 모델의 고질병이다. 항상 같은 패턴으로 냉각수가 블럭에 유입되어 물뽕이 차고, 헤드의 스템이 늘어나 헤드 하우징이 깨져버려 시동이 걸리질 않는다. 대부분 중고 LPG 차량의 차주들은 단골 카센타가 다 있어서 저렴하게 수리가 가능해서 별 문제가 없는거다. 누우 2.0 LPI 엔진도 예외는 아니어서 주기적으로 헤드를 교환하거나 냉각수 교환을 자주 해야한다. 다만 연비는 2.7 엔진에 비해 월등히 좋다.[스포일러] 김현준은 SWP 컬러의 모델을 운전하다 저격을 당해 사망한다.[32] 실제로 당시 소녀시대 유리의 자가용도 K7 1세대였다.[33] 시즌 1에서는 2세대의 페이스리프트 이후인 프리미어가 나오다가 페이스리프트 이전의 2세대 올 뉴 K7으로 바뀌는 고증오류가 있었다. 시즌 2에서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프리미어만 나온다.[34] 폭발할때는 현대 다이너스티가 대신 폭발했다. 즉, K7이 폭발하는 장면은 CG 처리였다.